안녕하십니까. 저는 역사와 총기를 좋아하는 청년이옵니다. 건들건들의 펜더님과 환장님 덕분에 저는 이 영상을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순조실록의 기록은 아직 조선왕조실록을 다 보지 못한 저에게 굉장히 유익한 것이옵고 이렇게 영상으로 제작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사실을 알려주시는 것에 대하여 다시금 감사를 드리옵니다. 그런데 플린트락(이후 수석식이라 칭하겠습니다.)소총이 나선 정벌 당시가 최초라는 점에는 이의가 있습니다. 사실 아직 잘 알려지지 아니한 것이지만 정사에 기록이 된 수석식 소총의 기록은 인조입니다. 조선왕조 인조실록 25권 인조 9년 7월 12일 기록을 보면 진주사 정두원이라는 자가 명나라 수도를 방문한 후에 돌아와서 천리경, 서포, 자명종, 염초화, 자목화들의 물품을 조정에 바쳤다라고 되어있는데 여기서 서포라고 하는 물건의 설명으로 '화승을 쓰지 아니하고 돌로 때리면 불이 저절로 일어난다.'라고 있으며 서양 사람 '육약한(서양식 이름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란 자가 두원에게 기증한 것으로 정사에 나와 있습니다. 이를 보아 이미 나선 정벌 당시에도 수석식 소총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것이 성립이 되고 나선 정벌에서 노획한 수석식 소총이 최초가 아니라는 것이 됩니다. 언제나 건들건들의 영상으로 재미를 느끼고 유익함도 함께 느낍니다. 이런 제 글을 봐주신 점에 대하여 다시금 감사를 드리며 부디 건들건들 채널에 좋은 일만 생기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플란트락 머스킷이 안쓰이는건 조선 뿐만 아니라 청이나 일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이유는 동아시아에선 양질의 부싯돌(플린트)이 흔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머스킷 격발장치에 쓸만한 양질의 부싯돌은 전량 수입해야 하는데 이로 인해 생산단가가 높아졌지요. 거기다 부싯돌은 소모품이라 얼마간 쓰고 나면 수시로 갈아줘야하는 지라 유지비용도 만만찮았지요. 유럽의 경우 유럽 자체 생산도 있었지만 인도나 중동 등지에서 부싯돌을 다량 수입했었다고 들었습니다. 부싯돌이 아닌 황철석을 이용한 차륜식 격발장치가 조선에서 개발되기도 했지만 플린트락 보다 더 복잡한 기계장치라 이것도 생산단가가 너무 높아져 계속 사용되지 못했습니다.
예전 영상에서 강선을 다룬 적이 있으신데 탄창도 다뤄주세요. 최초로 막대형 탄창방식을 설계한건 누구인지 드럼탄창은 어떻게 탄생한건지 왜 예전 총들은 탄창결합 위치가 다양했었는지 원반탄창과 로터리 탄창을 채택한 총들은 왜 그렇게 설계했고 지금은 왜 그런방식의 총들이 나오지 않는 것인지..등등
저 당시 플린트락은 매치락보다 불발률이 높았어요. 부싯돌의 품질이 좋지 못하면 종종 발생했던 일인데 안타깝게도 당시 조선에서 부싯돌은 흔하게 볼 수 있는 물건도 이니고 머스킷에 쓰기엔 품질도 좋지 않은 편이라 조선 조정도 효율성이 없다고 판단한 겁니다. 오히려 플린트락의 도입보다 미니에 탄 비스무리한 물건을 만들거나 강선을 파는게 더 효율적이었을거린 봅니다.
일제가 1910년인가 1차 인구조사를 했는데 그때 1100만, 9년 뒤에 2차 했는데 1900만 나왔거든요? 9년만에 8백만이 늘어날리는 만무하고, 1919년때의 인구조사가 정확한거죠. 신고 및 조사 미비로 다시 10~15% 정도는 충분히 더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2100~2300만 정도. 조선 후기 전염병, 대기근, 2차- 3차 만주 이주 등 인구감소요인을 감안하더라도, 조선 후기의 인구는 2천만 정도는 봐야한다고 봅니다. 조선시대 인구조사는 정말 인정(?)넘치는 조사기법을 사용했기에 신뢰불가입니다.
일제가 3차 조사를 2년 뒤에 하고 2천만이 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고맘때 인구가 2천만이다 . 라는건 대충 신뢰가능한거죠. 그러나, 영유아 10% , 도서지역, 독립군, 그에 준하는 저항자들, 범죄자 및 유랑자들 등등 이것만 해도 15% ~20%훌쩍 넘고 간도 이주 100년간 1-3차에 걸쳐서 ... 개인적으로 200만 추정(?) 그러면 약 2500만 정도로, 당시 시대 사람들이 3천만 겨레라고 외치던게 얼추 맞는거죠. 1900년도 기준으로 2300~2500만이면 글로벌하게 봐도 top20에 들어갑니다. 당시 일본이 4500만이었는데... 우리가 3천만 가까이 안될 이유가 없죠.
Eugene Kim 15퍼센트는 개인적으로는 좀 아닌거같지만(사실 독립군 대부분이 수십수백명정도의 단체였기에) 외국에 나가있는 인구가 많은게 사실이고 현재만큼 정확하게 파악이 안될수도 있다는 점에서 2000만정도는 된다고 저도 생각하고 인구가 나름 순위권인건 맞는데...... 솔직히 당시 국가자체가 3,40개도 안된다는 함정이....
이동연 AK소총이 흔하다는 것은 군물수품 관리가 안되고 아프리카 정부가 군인들을 포함한 공무원들에게 월급을 제대로 못준다고 봐야죠. 아프리카 독재자들은 과거 소련이나 중국, 유고슬라비아 같은 국가에서 대량의 무기를 지원받고 독립했는데, 문제는 독재자들이 착복을 하면서 군인들의 임금체불로 이어지고 군인들을 먹고 살기위해 군수품을 팔아서 겨우겨우 버티는게 아프리카입니다.
이동연 그리고 소련이나 중국이 무기를 지원해주는데 필요 이상의 무기들을 지원해 주었는데 대표적으로 모잠비크 경우 군인 수는 5만명인데 AK소총만 자그마치 10만이 넘어가다보니 군에선 돈을 벌기위해서 이웃나라 테러조직에 파는 막장 상황을 보여주었죠. 그리고 전세계에 생산된 AK소총들 중 50%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된 56식 소총이고, 그다음이 유고슬라비아 자스타바 M70소총이 20%입니다 오히려 러시아제 정품은 1억정중 고작 200만 정에 불과한 2%란게 함정이죠...
안녕하세요 저는 건들건들 애청자입니다 저는 중학생인데 편소 총에 관심이 많고 총에 역사에 대해도 관심이 매우 많았습니다 그래서 꿈이 한떄 총기개발자 엿습니다 (지금도) 그런데 총에대해 얘기하고 역사를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추천영상에 건들건들이라는 채널이 떠서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근데 한영상 마다 각각에 재미가있고 편집과 꿀떨어지는 목소리와 재밌는 멘트로 제 인생 채널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중독이 되서 밤마다 듣고 잡니다.. 근데 영상이 너무 적어서 똑같은것만 계속보니까 대사를 외웠어요 ㅠㅠ 이어폰을 꼽고 들으면서 잡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그리고 데마시안샵도 살게 많더군요 정말 이채널은 너무 잘됬으면 좋겟고 오래 갔으면 좋겟어요 두분 케미도 너무 잘맞고 매력이 넘 많아요 그리고 영상 안올라온다고 사람들이 많이 하는데 솔직히 고퀄리티 편집과 컨탠츠가 이정도로 오려면 한 1달정도 걸릴듯 건들건들님들도 사생활이 있고 각자 생활이 있는데 영상 안나와도 뭐라 하지 말아 주세요ㅠㅠㅠㅠ 이댓글을 보시고 힘을 내서 영상을 만드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카구팔이나 다양한 스나이퍼, 그리고 수류탄 컨탠츠 해주세요 ㅠㅠ 건들건들님 화이팅 ~~!!!!
머스킷 부터 시작해서 목제 개머리판을 주류로하는 총기들은 하나같이 외관이 수려함 괜히 판타지장르의 게임이나 영화에도 화기를 넣어야한다면 머스킷 박아넣는게 아닌것같음 현대의 소총이 병기의 느낌이 확실하다면 당시의 머스킷이나 근대까지의 목제 개머리판을 쓴 소총들은 그 자체로 장식품으로의 가치가 높아보임
블랙코미디 인가요.? 병인양요,신미양요때 서양과 산업문명 차가 200년 입니다. 어느 박사님이 그러더군요. 화승총의 최종 진화 버전은 조선에 있다고...그런데 마냥 웃을수 없는게 그 차이가 한 나라와 한민족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으니.. 이제라도 선조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말아야 겠죠. 그것이 역사를 배우는 우리들의 자세지요.
@@luka7058인원 있던 사람들만 호구 조사 한거 아니고 지금 현대에 와서야 인구수 조사가 나름 명확하게 가능한거지 인구 조사를 명확하게 하게 된건 인류역사에서 얼마 안됩니다. 그리고 조선식의 인구조사는 현대의 방식과는 다릅니다. 각 지역마다 정해진 최적?의 인구수가 있는데 그 인수구만 맞추는거죠. 초과해서도 안되는 것이고 많이 줄어들어도 안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구 조사 할 때마다 관에서 한 마을의 인구수를 돌아가면서 조사서?에 이름을 올리는거죠. 이번에는 김뭐뭐를 올리고 그 사람이 세금을 내고 다름엔 박뭐뭐를 올리고 세금을 내고 이런식으로 조율해가면서 하던게 조선식의 인구조사입니다.
펜더님 맞으시네 펜더님 펜더의 전쟁견문록 엽기 세계사,엽기 조선풍속사, 엽기조선인물실록, 아이러니 세계사등등 펜더님 책 학교다닐때많이 읽었습니다 그리고 딴지일보에서 활동하시는것도 봤었구요 뭔가 펜더의 전쟁견문록에서도 그렇고 영상과 책의 내용도 그렇고 말씀하시는 구어체 자체가 뭔가 익숙하길레 설마설마 했는데 펜더님이실줄 정말 몰랐습니다 그리고 펜더님 께서 '징병제를 폐하라' 친구분 이야기는... 정말 유감입니다 기사를 쓰시고 국방관련 이슈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다는것도 들었습니다 정말 드리고 싶은 말씀이 진짜 많은데 이렇게라도 글남기는것에 만족합니다 진짜 제 인생에서 역사,군사등의 취미를 가지는데 흥미를 얻을수있었던것이 펜더의 전쟁견문록이였는데 열화우라늄탄 내용 설명해주시는거 진짜 재밌었고 좆같은 산화우라늄이 문제인것도 말씀해주시는거 정말 재밌었습니다 책을 아직도 가지고있고 아직도 기억하고있는 내용중 하나가 섹스 스트라이크 설명해주신건데 유씨스트라테라는 희극에서 나온이야기인데 어린나이에 충격적인 내용을 봐서 기억에 남는지 모르겠지만 펜더의 전쟁견문록 이책은 요즘도 가끔식 시간날때마다 화장실에 핸드폰대신 이책 들고가서 오랫동안 앉아있기도 하고 기억나거나 시간날때마다 어릴적 이책 읽던 생각나서 가끔식 보는 추세입니다 진짜 존경하는 분중하나입니다 펜더(이성주)님 잘지내고있으신것 같으니 보기 좋습니다. 1975년 12월6일 대구출생 1983년 7월 교회에서 헌금을 안냈다고 필자의 이름 위에 x표를 쳤음. 돈 내는 아이만이 천당에 간다던 성경공부 선생님의 말씀에 충격을 먹었음. 이후 하나님과 본인과는 별 인연이 없음을 깨닫고 교회를 포기했음. 그러나 초코파이 하나에 넘어가 논산에서 세례를 받음 1987년 대전의 가장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선생이 몸소 가르쳐주신 "돈 없고 빽 없는 놈들은 이 나라에서 살 값어치도 없는 녀석"이란 말에 감동받아 이 나라는 돈 없고 빽 없으면 일찌감치 쓰레기로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음. 1994년 충남고 졸. 한때 직업반으로 끌려가 용접하는 거 쳐다봤음. 1994년 새벽 2시에 지방의 모 사립대에서 "추가합격"을 통보 받음. "등록금 내면 입학시켜주겠음"이라는 친절한 "안내양" 의 꼬심에 본인의 부모님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대학에 못 보내 인생 꼬일까 싶어 쌈짓돈 털어 대학 입학시켜주셨음. 내 인생 최대의 오점.(이하는 생략할게요 펜더님을 위해서) 1995년 논산 훈련소 끌려감 이때 아버지 어머니 사랑한다는 사실 깨달음 1998년 제대와 동시 인터넷 바다에서 허우적거림 영양가 없었음 1999년 박철수필름 아카데미 들어감. 본격적으로 영화 시작. 단편영화도 찍고 시나리오도 썼음 (썼다고 하길레 찾아보려고 노력했었지만 찾을수가 없음) 심지어술마시고 3일만에 쓰신 사나리오가 박철수 필름 주최에 당선됨 2000년 충무로에 있는 영화사 전진하시며 시나리오 각색,윤색 등등을 했지만 결과는 딱히..... 이때부터 딴지일보와 일하기시작하심 2001년 결혼하셨는데 영 반응이 예술하거나 글쓰겠다는 사람들은 별로 권장 하고 싶지 않으시다 하심 물론 이건 개인차이니까 2002년 본인이 쓴 시나리오 영화가 나왔지만 결과는 딱히... 그래도 알고싶으신분들은 직접 찾아보시길... 평점 2.93대의 영화 그래도 난 펜더님에게 충성충성임 2003년 딴지일보 군사전문우원 아웃사이더 영점프 회사사보 등에 글써주고있음 동시에 책도 쓰시고 입에 풀칠하시며 살았음 그이후로는 아예 찾아보지도 못했고 이후로는 바뻐서 소식도 못 전해들었지만 책은 가끔 봤음 진짜 내 밀덕 취미에 첫 빗줄기를 주신분중하나이시고 펜더님 책을 삼촌에게 받았는데 삼촌이 지금 기자로 일하고 계시는데 경제쪽 기사를 쓰고계심 근데 당시 나고 꿈이 기자였었는데 당시 총 좋아하고 군대 좋아하던나한테 삼촌이 나 한테 도움 될것같다며 한권 줬었는데 정말 재밌게읽었고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진짜 쓰고 싶은말 정말많은데 여기까지 써야 할것같습니다 그책이 펜더의 전쟁 견문록이였고 진짜 내인생중에 가장 깊이 읽고 여러번읽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2018년 건들건들 유튜브 채널 활동시작 추후는 존X잘될걸로 보임
![[건들건들] 21. 총알 돌리랬더니 역사를 돌려버린 너 - 켄터키 라이플](http://i.ytimg.com/vi/DikyYGY7VD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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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건들] 06. 식은 탄피 함부로 차지마라! - 탄피의 일생](/img/n.gif)
내가 영국 깔때 부터 알아봤어ㅋㅋ 분명 영상이 안올라오는 이유는 영국정부에서 SAS시켜서 납치한거닼ㅋㅋㅋ
성지순례 하고갑니다
이하늘 음? 이 글이 곧 성지가 됩니까? ㅋㅋㅋㅋ
성지순례
ᄀᄒ 만인의 행복을 빕니다 소원성취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포방부....조상이야...ㄷㄷ
역시 조상님 ㄷㄷㄷ
엌ㅋㅋㅋ
조선군이 약해도 화포운영은 잘해서
조선의 공업력은 주변국에 비해 처참할 수준이었고 조총의 품질문제도 정말 심각했습니다
총열이 터져버리기 일쑤였궁ᆢ
@@io2998 조선은 딱 초기 중기까지가 수명이였습니다,임진왜란땐 이미 일본이 조선이랑 대등해졌고 그 이후로는 넘어섰죠.조선 통신사가 유교를 전파해줘서 한때 일본에 유교가 유행했다느니 이런건 걍 국뽕이죠.
김재찬(영의정)이 한 이야기보고 놀람. 그당시에는 총이 군대무장으로 쓰일만큼 위력이 강한 무기인데 가게에 걸어놓고 판다니. . . 미국에 총기가게가 떠올랏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역사와 총기를 좋아하는 청년이옵니다.
건들건들의 펜더님과 환장님 덕분에 저는 이 영상을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순조실록의 기록은 아직 조선왕조실록을 다 보지 못한 저에게 굉장히 유익한 것이옵고 이렇게 영상으로 제작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사실을 알려주시는 것에 대하여 다시금 감사를 드리옵니다.
그런데 플린트락(이후 수석식이라 칭하겠습니다.)소총이 나선 정벌 당시가 최초라는 점에는 이의가 있습니다.
사실 아직 잘 알려지지 아니한 것이지만 정사에 기록이 된 수석식 소총의 기록은 인조입니다.
조선왕조 인조실록 25권 인조 9년 7월 12일 기록을 보면 진주사 정두원이라는 자가 명나라 수도를 방문한 후에 돌아와서 천리경, 서포, 자명종, 염초화, 자목화들의 물품을 조정에 바쳤다라고 되어있는데 여기서 서포라고 하는 물건의 설명으로 '화승을 쓰지 아니하고 돌로 때리면 불이 저절로 일어난다.'라고 있으며 서양 사람 '육약한(서양식 이름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란 자가 두원에게 기증한 것으로 정사에 나와 있습니다.
이를 보아 이미 나선 정벌 당시에도 수석식 소총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것이 성립이 되고 나선 정벌에서 노획한 수석식 소총이 최초가 아니라는 것이 됩니다.
언제나 건들건들의 영상으로 재미를 느끼고 유익함도 함께 느낍니다.
이런 제 글을 봐주신 점에 대하여 다시금 감사를 드리며 부디 건들건들 채널에 좋은 일만 생기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청년(70세)
@@金起燦 거 아직 30세도 안된 사람에게 70세라는 말을 하면 애늙은이라는 뜻이라고 됩니다만...^^;;;;
플란트락 머스킷이 안쓰이는건 조선 뿐만 아니라 청이나 일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이유는 동아시아에선 양질의 부싯돌(플린트)이 흔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머스킷 격발장치에 쓸만한 양질의 부싯돌은 전량 수입해야 하는데 이로 인해 생산단가가 높아졌지요. 거기다 부싯돌은 소모품이라 얼마간 쓰고 나면 수시로 갈아줘야하는 지라 유지비용도 만만찮았지요. 유럽의 경우 유럽 자체 생산도 있었지만 인도나 중동 등지에서 부싯돌을 다량 수입했었다고 들었습니다. 부싯돌이 아닌 황철석을 이용한 차륜식 격발장치가 조선에서 개발되기도 했지만 플린트락 보다 더 복잡한 기계장치라 이것도 생산단가가 너무 높아져 계속 사용되지 못했습니다.
@양들의수다 조선에서 쓰던 부싯돌은 철편으로 치기만 해선 충분한 양의 불꽃이 일어나지 않았고 보통 말린 쑥 같은 부싯깃을 돌위에 올려놓고 때려, 이 부싯깃에 붙은 불꽃을 이용해 불을 붙이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런 문제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오오, 그 이야기는 처음 듣는거네요. 저는 단순히 일본에 아퀴버스가 전래된 이후로 쇄국정책의 영향으로 기술정체가 일어난줄만 알았습니다.
Francisco Lee 쇄국 정책 영향도 맞는게
군대 운영할 돈을 벌려면 무역과 상공업으로 확보하는게 가장 쉽고 확실한데
조선은 무역,상공업을 억압하면서 어떻게 양질의 부싯돌을 확보함?
@@user-ub1ty6qk2z 억압한다기보단 살데가 없죠. 중국도 안쓰고, 일본도 안쓰는데 살데가 없죠.
보면 조선이 망해간 이유가 공산주의가 몰락한 이유랑 비슷한듯... 자유시장과 무역의 억압...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하나 배우고 가네요.
예전 영상에서 강선을 다룬 적이 있으신데 탄창도 다뤄주세요. 최초로 막대형 탄창방식을 설계한건 누구인지 드럼탄창은 어떻게 탄생한건지 왜 예전 총들은 탄창결합 위치가 다양했었는지 원반탄창과 로터리 탄창을 채택한 총들은 왜 그렇게 설계했고 지금은 왜 그런방식의 총들이 나오지 않는 것인지..등등
흑부엉 오 참신해
닌텐도 스위치 젤다의전설 야숨 님 댓글달부분 터치 잘못하신듯
근데 게임에서 드럼탄창도 30발 넘게 안들어감
게임에서 보통드럼탄창 50발이던데요
또 그 베트남전때 라이플 탄창 헬멧에 때리는것도... 실제 탄약을 정리해주는 효과가 있었는지요...
진짜 고퀄영상과 내용 진행 모두 최고입니다! 건들건들 최고!
3:15 왜 과녘이 저곳을 노리도록 박혀있는지 우리 한번 진솔한 대화를 나눠볼까요?
장기가 있는 부분 이기때문
단련을 해도 아프기 때문이죠!!
남자라서 당했다
DAWNLIGHT 지금 새벽인데 8분 전 댓글이군
안주무시고 검거에 힘쓰시다니! 워커홀릭이시군...
[마플터팬]빛나는서옥 워커홀릭~ 워킹 다운 더 스트릿~
어허 과녁이 잔인하고 무식하구나
얼마만에 돌아오신겁니까매주매주 기다렸습니다. ㅜㅜ공지라도 해주시지제가 제일 좋아하는 채널입니다.
근데 진짜 골때린다
일본에 조총을 수출하다니ㅋㅋ
조선은 1881년까지 미국에 쌀과
총기류를 수출했음
그 전통이 jinsen 병기창에 전수되
Arisaka series 총을 만듦
유투브검색
“””””진실의 목소리
“”””아메리카 대조선
@@kevindevaojoo8882 근거 있나요??
@@kevindevaojoo8882 애미뒤졌노
@어디에든 ㅋㅋ
여기서 안타까운 것은 막부말기가 되면 일본의 각 번들은 각자 서양 최신 소총을 수입하고 자체 생산까지 했다는 점... 그것이 1800년대... 아직도 조선은 화승총.
9:08 캬~~ 국뽕에 취합니다.
이 나라는 가끔씩 기묘한 기술력을 보여주더라;;
기술은 있는대 정치가 개판이조....
그외는 다른나라 부끄럽지 않는 나라고 생각합니다
@MaTTDoYaJi 국민의식은...고대는 모르겠지만 근대 들어와서 아주 개박살 나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
@@user-ix8fm5hj5h 맞아 ㅋㅋ 지금여기서도 서로 까는데 답나오지
@@user-ix8fm5hj5h 그치 ㅋㅋㅋ 이런 사람보면
@@user-tv6ww7ch9t 이런사람 저런사람 손가락질하기전에 자기 자신의 모습부터 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아싸아! 나왔구나! 기다렸어요 ㅎㅎ
저 당시 플린트락은 매치락보다 불발률이 높았어요. 부싯돌의 품질이 좋지 못하면 종종 발생했던 일인데 안타깝게도 당시 조선에서 부싯돌은 흔하게 볼 수 있는 물건도 이니고 머스킷에 쓰기엔 품질도 좋지 않은 편이라 조선 조정도 효율성이 없다고 판단한 겁니다. 오히려 플린트락의 도입보다 미니에 탄 비스무리한 물건을 만들거나 강선을 파는게 더 효율적이었을거린 봅니다.
플린트락이 매치락보다 불발률 높다는 이야기가 많던데 이게 또 보니 무언가 자료나 레퍼런스를 근거로 한 주장이 아니더군요
어쨌든 비싼데 불안요소도 있다보니 그냥 시도도 않한거라고 보는게 맞는 듯 하네요.....
그리고 나중가면 기술 발전 안시키다가 미니에탄에 사거리로 농락당하죠;;;;;=_=
뭐... 그때쯤 가면 국력 자체가 안되서 소소한 전투 이겨봤자 결국엔 먹힐거였지만...
그 불발률을 단순히 방아쇠당겼을때.... 만 한정하면 그럴수도 있는데 화승을 관리해야 하는 구조적인 문제까지 포함해서 넓게 보면 딱잘라 말하기 힘들죠.
진짜 보기 드문 완벽에 가까운 편집 ㄷㄷㄷㄷ
보는내내 눈호강했습니다 ㅎㅎ
이젠 슬슬 걱정이 되 형들 빨리 생존신고 해줘ㅠㅠ
러시아군이 조선군들이 화승총가지고 총알흩뿌리기가 아니라 하나하나 맞추는거 보고 벙쪘다죠.
tv에러 총이나온후 유럽전쟁을보면 전부다 전열보병으로 걸어가면서 맞으면서감..
일반인 그전에 프사랑 닉의 차이를 좀 어케 해주시죠
하기사 러시아총병들 전열로 서있는데 조선총병들은 저격을 하고 있으니...
내 추측으로는 아마 2인 1조로 한명은 궁병 한명은 총병으로 궁병이 장전시간을 벌어주거나
아니면 한사람은 쏘고 한사람은 장전 하는식으로 쐇을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전열보병 군복이 멋있음
사관생도 예복이 전열보병 군복을 본딴 거니까..
정확도가 머같아서 전열보병이 맞지만 조선군정도의 정확도면 움직이는 과녁이죠
임용역사 준비하는 학생인데, 전쟁사 관련해서 정말 정말 유익한 것 같아요.^^b 아파르트헤이트 부터 정독 중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당ㅋㅋ
형들 이제 영상 좀 만들 때 됬잖아 ㅠㅠ
맞아 제발 돌아와줘ㅠㅠ
ㅇㅈ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ㅇㅈㅋㅋㅋㅋ
살아계시나??
역사와 총 둘다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정말로 유익한 교육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앗아아....이런 전장식 총얘기를 해주시면...너무 행복해에에에엣!!!
12:17 저 당시 행정력의 문제로 조사되지 못한 인구까지 포함하면 1600만~1800만 쯤 됩니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재미와 깊이를 동시에 잡으셨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주모!!여기 소머리 조총 하나!*
_오르피카소 그땐 돼지지않나
@@krstig5305 그땐 소 나 돼지나 똑같았음
사랑해 그때는 소잡아 먹으면 법어기는 거임ㅋㅋ
@@미분돼버린적분상수 ua-cam.com/video/ijIf5eF73ms/v-deo.html
@@미분돼버린적분상수 이것도 법을 어긴거임?
와 ....역사고증 거의 고고학 박사 수준이네요~~ 감탄에 감동!!! 그래서 좋아요 꾸~욱
얼마나 스팩타클한걸 만들길래 업로드가...
(소곤소곤) 영국까다가 SAS한테 잡혀간거야
@@joseph2953 이미 잡혀간 댓글입니다.
@@The_Right_Peoples_Life SAS OPEN UP!
@@The_Right_Peoples_Life 이분은.....!
아 건들건들님~~~! 큰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땡큐!!!
항상 재밌고 수준있는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이번에는 조금 텀이 길어서 힘들었어요ㅠㅠ 독립군이 어떤 무기로 싸웠는지 궁금하네요.그리고 총이나 화약무기 무기들 이전의 쇠뇌나 포노(砲弩)도 시간 나시면 한 번 다뤄 주세요.
너무 흥미로운 주제에 맛깔난 이야기 솜씨! 햐! 취한다 ㅎ ㅎ
역시 포방부가 괜히 나온게 아니었어
두분의 노력에 감탄하며 오늘도 좋아요 발사합니다
그럼뭐하냐 유럽은 17세기부터 플린트락이 보급되고 18세기부터는 완전히 플린트락으로 넘어가고 동남아도 플린트락으로 바뀌는데 조선은 19세기까지도 화승이 필요한 매치락만씀 부싯돌이 충분치않아서 매치락만썻다는거 자체가 돈이없고 상공업이 낙후됬다는소리
아싸뵹..선리플 후시청입니다..무조건 감사드립니다..b
일제가 1910년인가 1차 인구조사를 했는데 그때 1100만, 9년 뒤에 2차 했는데 1900만 나왔거든요? 9년만에 8백만이 늘어날리는 만무하고, 1919년때의 인구조사가 정확한거죠.
신고 및 조사 미비로 다시 10~15% 정도는 충분히 더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2100~2300만 정도.
조선 후기 전염병, 대기근, 2차- 3차 만주 이주 등 인구감소요인을 감안하더라도, 조선 후기의 인구는 2천만 정도는 봐야한다고 봅니다.
조선시대 인구조사는 정말 인정(?)넘치는 조사기법을 사용했기에 신뢰불가입니다.
음... 그러 측면이 있내요...
처음에 노비를 뺀 숫자가 아닌가 했는데 이미 노비는 해방이 된 시점이내요
일제가 3차 조사를 2년 뒤에 하고 2천만이 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고맘때 인구가 2천만이다 . 라는건 대충 신뢰가능한거죠.
그러나,
영유아 10% , 도서지역, 독립군, 그에 준하는 저항자들, 범죄자 및 유랑자들 등등 이것만 해도 15% ~20%훌쩍 넘고
간도 이주 100년간 1-3차에 걸쳐서 ... 개인적으로 200만 추정(?)
그러면 약 2500만 정도로, 당시 시대 사람들이 3천만 겨레라고 외치던게 얼추 맞는거죠.
1900년도 기준으로 2300~2500만이면 글로벌하게 봐도 top20에 들어갑니다.
당시 일본이 4500만이었는데... 우리가 3천만 가까이 안될 이유가 없죠.
Eugene Kim 15퍼센트는 개인적으로는 좀 아닌거같지만(사실 독립군 대부분이 수십수백명정도의 단체였기에) 외국에 나가있는 인구가 많은게 사실이고 현재만큼 정확하게 파악이 안될수도 있다는 점에서 2000만정도는 된다고 저도 생각하고 인구가 나름 순위권인건 맞는데......
솔직히 당시 국가자체가 3,40개도 안된다는 함정이....
찬혈이라는 총열을 뚫는 기술까지 있었다니 처음 알았습니다
대포 포신 구멍을 뚫어서 만드는 기술인 포구천공법은 유럽 근대에만 있었다고 생각했거든요
포구천공법은 1740년에 발명되는데 조선도 비슷한 시기에 같은 기술을 발명한거네요
세계최초의 돌격소총 STG44좀 해주세요
아 완전 유익해~💖
이거 마치 시장에서 닭 한마리를 주면🐔🐓 칼라시니코프 소총을 할수있는 아프리카와 군 상부의 명령과 몰래몰래 빼돌린 구식 모신나강 과 권총들을 파는 북한과 비슷하네. ㅎㄷㄷ
꿀먹은푸른푸 어쨌든 시장에서도 팔릴 정도로 AK47 소총이 많이 생산 되었다는걸 보여줌.
이동연 AK소총이 흔하다는 것은 군물수품 관리가 안되고 아프리카 정부가 군인들을 포함한 공무원들에게 월급을 제대로 못준다고 봐야죠.
아프리카 독재자들은 과거 소련이나 중국, 유고슬라비아 같은 국가에서 대량의 무기를 지원받고 독립했는데, 문제는 독재자들이 착복을 하면서 군인들의 임금체불로 이어지고 군인들을 먹고 살기위해 군수품을 팔아서 겨우겨우 버티는게 아프리카입니다.
이동연 그리고 소련이나 중국이 무기를 지원해주는데 필요 이상의 무기들을 지원해 주었는데 대표적으로 모잠비크 경우 군인 수는 5만명인데 AK소총만 자그마치 10만이 넘어가다보니 군에선 돈을 벌기위해서 이웃나라 테러조직에 파는 막장 상황을 보여주었죠.
그리고 전세계에 생산된 AK소총들 중 50%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된 56식 소총이고, 그다음이 유고슬라비아 자스타바 M70소총이 20%입니다
오히려 러시아제 정품은 1억정중 고작 200만 정에 불과한 2%란게 함정이죠...
ToungDack92
아아.. 오리지널은 버림받고 짝퉁들이 이겨바린 총...
AK 상태는 보장 못하더라도 담배나 생필품 조금 안겨주면 한 자루 쯤 얻는 건 나름 가능 하다는데 요즘 북한 (실탄은 장담 못함)
이번화 퀄리티 미쳤다 솔직히 무기 그중에서 총에 대한 이야기를 재밌고 유익하게 풀어주셔서 구독하고 즐겨보지만, 중간중간 짧은 무기의 역사와 실제 시대의 역사를 묶어 알차게 풀다니... 서프라이즈나 다른 흔한 유튜브에서 못보던 사실들도 많이 알게되어 기쁩니다.
2주동안 넘무 기달렸잔어~~~~~~
12:20 이 인구수는 조선 왕조 실록에 기록된 숫자이지만, 조선 전체 호구 조사로 추정한 수는 1800년대에 1800만여 명 정도입니다. 저도 역사 배울 때 후자로 배웠고요. 논란이 있을 수 있는 숫자네요
크~~주모!!! 국뽕 한사발 추가요!!
참 재밌습니다~
이해하기도 쉽고
몰랐던 사실도 알고~^^
정주행중이였는데 새영상이라니!!
대한민국 최고의 총기관련 유튜브 잘보고갑니다. 내년엔 20만 가즈아~!!
건들 건들님 납치당해서 영상 만드는 거라면 다음영상에 당근을 넣어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캬 오늘도 편집실력에 무릎 탁 치고갑니다
언제나 탄탄한 동영상 감사해요
총기 고증 오류라고 해서 생각났는데, 얼마전에 본 미스터션샤인에서 일본군이 m1개런드를 들고다니더라구요...
뭐여 이거...
@Y ee 그래서 제가 암 걸리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 시점부터 약 20년 뒤의 물건인 m1개런드가, 그것도 미군 손이 아니라 일본군 손에 쥐어져 있다니...
디테일 퀄리티가 후덜덜해서 구독하고 좋아요 누릅니다.
빠져듭니다.
수류탄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까마귀 참신하다
까마귀 건들건들인데...수류탄은...
까마귀 님 가랑이에 두개 있잖아요
조현준 근데 궁금해서요.
가랑이에 수류탄이 있다구요?
전 장총도 있습니다.
오늘도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총기 허가 국가였다는건가...
국군 자동화기 이야기좀 해주세요
K1A K2 K3 K5 K6 K7 XK8등등요
각 총기의 장단점과 특징 등등 이야기 해 주시면 감사할것 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건들건들 애청자입니다 저는 중학생인데 편소 총에 관심이 많고 총에 역사에 대해도 관심이 매우 많았습니다 그래서 꿈이 한떄 총기개발자 엿습니다 (지금도) 그런데 총에대해 얘기하고 역사를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추천영상에 건들건들이라는 채널이 떠서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근데 한영상 마다 각각에 재미가있고 편집과 꿀떨어지는 목소리와 재밌는 멘트로 제 인생 채널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중독이 되서 밤마다 듣고 잡니다.. 근데 영상이 너무 적어서 똑같은것만 계속보니까 대사를 외웠어요 ㅠㅠ 이어폰을 꼽고 들으면서 잡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그리고 데마시안샵도 살게 많더군요 정말 이채널은 너무 잘됬으면 좋겟고 오래 갔으면 좋겟어요 두분 케미도 너무 잘맞고 매력이 넘 많아요 그리고 영상 안올라온다고 사람들이 많이 하는데 솔직히 고퀄리티 편집과 컨탠츠가 이정도로 오려면 한 1달정도 걸릴듯 건들건들님들도 사생활이 있고 각자 생활이 있는데 영상 안나와도 뭐라 하지 말아 주세요ㅠㅠㅠㅠ 이댓글을 보시고 힘을 내서 영상을 만드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카구팔이나 다양한 스나이퍼, 그리고 수류탄 컨탠츠 해주세요 ㅠㅠ 건들건들님 화이팅 ~~!!!!
오랜만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정보가 많이 없어서 늦긴한데 이해할수있어여
조총하니까 생각나서 예전 추노영상 찾아봤는데 추노는 화승총 고증 나름 잘해놨드만
매일 기다렸는데.. 이제야!! ㅋㅋㅋㅋ재밌게 보겠습니당
미션.,. 고증오류가 한두개가 아니죱ㅋㅋㅋ
너무 나 유익하다!
항상 잘 시청하고 있어요
총의 기종을 보는 법과 총에 맞는 총알 보는법, 총알종류 보는법등 총의 기본도 알려주세요
정말잘보고있습니다 내15분이그냥 가버리네요 앞으로도좋은영상많이 올려주세요~
나중에 외전으로 조선 총잡이의 고증오류에 대해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주한 그 드라마에선 조총 3자루로 연속 쏴 제꼈는데...
삼촌이나 동네 형들이 옛날 얘기해주듯 말투가 정겹습니다 ㅋㅋㅋㅋ
영상도 고퀄리티로 정말 훌륭하고 내용도 알차네요!
잘보고있어요! 팬더, 환장님 화이팅!!
방독면도 해주세요~
크아 역시 믿고 보는 건들건들!!!
머스킷 계속보니까 예쁘다...
머스킷은 원래 이쁨니다 그게 다지만..
강연재 화약붓고 총알넣고 꾹꾹한다음에 탈탈털고 땡긴다음에 부와앜! 하는게 제취향..
@K 2 아 그 머스킷이라면서 무한탄창에 1초도 안되게 재장전하는 오버테크놀로지요?
머스킷 부터 시작해서 목제 개머리판을 주류로하는 총기들은 하나같이 외관이 수려함 괜히 판타지장르의 게임이나 영화에도 화기를 넣어야한다면 머스킷 박아넣는게 아닌것같음 현대의 소총이 병기의 느낌이 확실하다면 당시의 머스킷이나 근대까지의 목제 개머리판을 쓴 소총들은 그 자체로 장식품으로의 가치가 높아보임
@@prove0512 외계인고문한 결과물
은근히 재미있네요 잘 보고갑니다~
그런고로 총의 대선배중의 대선배 현재도 가끔 현역을 뛰는걸로 유명한 ak시리즈어떨까요.
건들건들도 아직 이걸안했네..
솔직히 신뢰성하면 ak고 ak하면 신뢰성이지..
총 분해 결합 닦고 이딴거 귀찮고 막 굴리기에 AK만한 놈 없는다는 진리
7.62x39 탄은 지구가 망하지 않는 한 계속 튀어나올 껄 ㅋㅋㅋ
눈이 빠지게 기달렸습니다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b
짱구가 더 고증이 높았닼ㅋㅋㅋ
아 그 일본성전투 극장판 고증잘됬쥬 ㅋㅋㅋㅋ
@@n.o.p.e995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항상재밋게 보고있습니다
주모! 국뽕 최대로!
평범한 탐사정0512호 오우 제대로 국뽕에 취해보자!
잠만요
해독제좀 드셔유
블랙코미디 인가요.? 병인양요,신미양요때 서양과 산업문명 차가 200년 입니다. 어느 박사님이 그러더군요. 화승총의 최종 진화 버전은 조선에 있다고...그런데 마냥 웃을수 없는게 그 차이가 한 나라와 한민족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으니.. 이제라도 선조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말아야 겠죠. 그것이 역사를 배우는 우리들의 자세지요.
다음에는 불펍식 총들 해줘요!!빼애액!!
매일 기다렸어요
슈타이어 AUG 한번만리뷰해주세요
재밌을꺼같아요^^
축하합니다.
잘 보았어요. ^^ 굿
고종대에 조선인구가 670만이라고 하셨는데 최근 조선사 학계의 입장은 최대 1800만으로 보고있습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많네요?
1930년대 일제가 인구조사했을때 약 3천만 정도였다니 680만은 너무 적긴하죠 임진왜란전 인구도 700~1200만 사이로 본다고 하더군요
김재현 그거 당시 인권 있던 사람들만 호구조사 한듯요.
@@luka7058인원 있던 사람들만 호구 조사 한거 아니고 지금 현대에 와서야 인구수 조사가 나름 명확하게 가능한거지 인구 조사를 명확하게 하게 된건 인류역사에서 얼마 안됩니다. 그리고 조선식의 인구조사는 현대의 방식과는 다릅니다.
각 지역마다 정해진 최적?의 인구수가 있는데 그 인수구만 맞추는거죠. 초과해서도 안되는 것이고 많이 줄어들어도 안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구 조사 할 때마다 관에서 한 마을의 인구수를 돌아가면서 조사서?에 이름을 올리는거죠. 이번에는 김뭐뭐를 올리고 그 사람이 세금을 내고 다름엔 박뭐뭐를 올리고 세금을 내고 이런식으로 조율해가면서 하던게 조선식의 인구조사입니다.
The Best!!!👍🏻👍🏻👍🏻👍🏻
10:18 14세기 주로 황동 이나 청동으로 만들었지만 15세기 쯤에 가서는 주철로 만들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만히 두면 알아서 잘하는것 같네요. 정치질 하느라고 국가에서 다 망쳐놓고요. 1. 총기 2. 만화 3. IT산업등.. 독점같은 폐해만 막으면되는건데
13:46 미띤;; 조총 가장지리에 스카부터 hk미띤
건들 근들 꿀잼 재미있어요! 화이팅
제 2차 세계대전의 일본총기류도 다루어 주세요.
형님들 빨리 영상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여 ㅠ
여기도?(주......주모!!!)
건들건들을 재맷게 보고인는 신청자 입니다.조선시대 천보총 이라는 총이인는데. 이총에 대한에기도 해주세요
G11해주세요 건들건들
G11은 전정실 전투정보실에 영상이 있습니다 거기가서 보세여
메타몽 건들건들 버전이 보고싶다는거 같은데여
Hyper_Delphinus BJ 글쿤요 ㅠㅜ 그래도 전정실 괜찮은데 함 봐보세여
메타몽 그쪽은 'ㄴㄷㅆ 거리는 파'와 '소전충'이 싸워 별로...
Hyper_Delphinus BJ 글긴 글죠
진짜 재미있네요! 퀄리티가 공중파 저리 가라입니다. 구독하고 챙겨보겠습니다!
보고싶어용 ㅠㅠ
재밌다
일해라 건들건들
이 형들 왜 영상 안올라와요ㅜㅜ
청의 나선정벌에 동원된 조선 포수들은 제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100:1인가 200:1로 추려 낸 최정예였습니다.
그리고 플린트락과 매치락은 활강이니 명중률은 비슷하겠지만 장전속도는 3배 이상 차이 나지요.
펜더님 맞으시네 펜더님 펜더의 전쟁견문록 엽기 세계사,엽기 조선풍속사, 엽기조선인물실록, 아이러니 세계사등등 펜더님 책 학교다닐때많이 읽었습니다 그리고 딴지일보에서 활동하시는것도 봤었구요 뭔가 펜더의 전쟁견문록에서도 그렇고 영상과 책의 내용도 그렇고 말씀하시는 구어체 자체가 뭔가 익숙하길레 설마설마 했는데 펜더님이실줄 정말 몰랐습니다 그리고 펜더님 께서 '징병제를 폐하라' 친구분 이야기는... 정말 유감입니다 기사를 쓰시고 국방관련 이슈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다는것도 들었습니다 정말 드리고 싶은 말씀이 진짜 많은데 이렇게라도 글남기는것에 만족합니다 진짜 제 인생에서 역사,군사등의 취미를 가지는데 흥미를 얻을수있었던것이 펜더의 전쟁견문록이였는데 열화우라늄탄 내용 설명해주시는거 진짜 재밌었고 좆같은 산화우라늄이 문제인것도 말씀해주시는거 정말 재밌었습니다 책을 아직도 가지고있고 아직도 기억하고있는 내용중 하나가 섹스 스트라이크 설명해주신건데 유씨스트라테라는 희극에서 나온이야기인데 어린나이에 충격적인 내용을 봐서 기억에 남는지 모르겠지만 펜더의 전쟁견문록 이책은 요즘도 가끔식 시간날때마다 화장실에 핸드폰대신 이책 들고가서 오랫동안 앉아있기도 하고 기억나거나 시간날때마다 어릴적 이책 읽던 생각나서 가끔식 보는 추세입니다 진짜 존경하는 분중하나입니다 펜더(이성주)님 잘지내고있으신것 같으니 보기 좋습니다.
1975년 12월6일 대구출생
1983년 7월 교회에서 헌금을 안냈다고 필자의 이름 위에 x표를 쳤음. 돈 내는 아이만이 천당에 간다던 성경공부 선생님의 말씀에 충격을 먹었음.
이후 하나님과 본인과는 별 인연이 없음을 깨닫고 교회를 포기했음.
그러나 초코파이 하나에 넘어가 논산에서 세례를 받음
1987년 대전의 가장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선생이 몸소 가르쳐주신 "돈 없고 빽 없는 놈들은 이 나라에서 살 값어치도 없는 녀석"이란 말에 감동받아 이 나라는 돈 없고 빽 없으면 일찌감치 쓰레기로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음.
1994년 충남고 졸. 한때 직업반으로 끌려가 용접하는 거 쳐다봤음.
1994년 새벽 2시에 지방의 모 사립대에서 "추가합격"을 통보 받음. "등록금 내면 입학시켜주겠음"이라는 친절한 "안내양" 의 꼬심에 본인의 부모님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대학에 못 보내 인생 꼬일까 싶어 쌈짓돈 털어 대학 입학시켜주셨음. 내 인생 최대의 오점.(이하는 생략할게요 펜더님을 위해서)
1995년 논산 훈련소 끌려감 이때 아버지 어머니 사랑한다는 사실 깨달음
1998년 제대와 동시 인터넷 바다에서 허우적거림 영양가 없었음
1999년 박철수필름 아카데미 들어감. 본격적으로 영화 시작. 단편영화도 찍고 시나리오도 썼음 (썼다고 하길레 찾아보려고 노력했었지만 찾을수가 없음)
심지어술마시고 3일만에 쓰신 사나리오가 박철수 필름 주최에 당선됨
2000년 충무로에 있는 영화사 전진하시며 시나리오 각색,윤색 등등을 했지만 결과는 딱히..... 이때부터 딴지일보와 일하기시작하심
2001년 결혼하셨는데 영 반응이 예술하거나 글쓰겠다는 사람들은 별로 권장 하고 싶지 않으시다 하심 물론 이건 개인차이니까
2002년 본인이 쓴 시나리오 영화가 나왔지만 결과는 딱히... 그래도 알고싶으신분들은 직접 찾아보시길... 평점 2.93대의 영화 그래도 난 펜더님에게 충성충성임
2003년 딴지일보 군사전문우원 아웃사이더 영점프 회사사보 등에 글써주고있음 동시에 책도 쓰시고 입에 풀칠하시며 살았음
그이후로는 아예 찾아보지도 못했고 이후로는 바뻐서 소식도 못 전해들었지만 책은 가끔 봤음 진짜 내 밀덕 취미에 첫 빗줄기를 주신분중하나이시고 펜더님 책을 삼촌에게 받았는데 삼촌이 지금
기자로 일하고 계시는데 경제쪽 기사를 쓰고계심 근데 당시 나고 꿈이 기자였었는데 당시 총 좋아하고 군대 좋아하던나한테 삼촌이 나 한테 도움 될것같다며 한권 줬었는데 정말
재밌게읽었고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진짜 쓰고 싶은말 정말많은데 여기까지 써야 할것같습니다 그책이 펜더의 전쟁 견문록이였고 진짜 내인생중에 가장 깊이 읽고 여러번읽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2018년 건들건들 유튜브 채널 활동시작
추후는 존X잘될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