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 나는 우울증일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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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16

  • @세희-t4b
    @세희-t4b 6 років тому +613

    평범 우울이 맞는 것 같아요 정말 낮에는 너무 괜찮으니까 괜찮은데ㅡ..밤에는 뭔가 괜히 우울증 영상 찾아보고 근데 그렇게 심한 건 아닌 것 같은데 괜히 유난 떠는 것 같고...관종같기도 하고..그냥....내 감정을 잘 모르겠네요ㅠ

    • @dr9238
      @dr9238 5 років тому +10

      같은 공감러로써 위로해드릴게요...조금이나마 돕고 싶네요..힘내세요...

    • @퀘이사-q2t
      @퀘이사-q2t 5 років тому +8

      우울이 저도 낮에는 우울 걸리고 밤에는 즐거워요.

    • @민정-n9n
      @민정-n9n 5 років тому +25

      저랑 같아서 좀 놀랬어요. 자해 해도 돼는건지,영상찾아보면서 힘들어 할정도로 힘든지 모르겠는데 사람들 앞에서 평범하게 잘 하면서 밤만돼면 이러는거 유난인지 내가 관종이라 그런건지..

    • @Hannah-ul1fj
      @Hannah-ul1fj 5 років тому +27

      진짜 저랑 너무 비슷해요ㅠㅠ 낮에는 너무 괜찮다가 늦은시간 혼자있을때 우울감인가, 공허함 비슷한게 찾아오고 또 우울증이라고 하기엔 너무 괜찮은데 마음이 가라앉은 기분은 또 들고.. 저도 우울증 영상을 찾아보며 이젠 저도 저를 모르겠는 느낌이네요ㅠㅠ

    • @user-gt3uq2of9r
      @user-gt3uq2of9r 5 років тому +10

      맞아요... 저는 진짜 차라리 약을 먹어서라도 우울증이 나아졌음 좋겠어요.. 1년이든 2년이든 약을먹어도 좋으니까 제발.. 우울증이 나아졌음좋겠어요...

  • @이름-s3m
    @이름-s3m 5 років тому +200

    진자 이정도면 정말 대한민국은 집단 우울증이 아닐까 이 사회에서,
    난 중고등학생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얘기를 들어보면 진짜 힘들어하는 애들 정말 많다.

  • @luminant_4012
    @luminant_4012 6 років тому +173

    항상 몸에 힘이없다. 다 귀찮아
    지금부터 언제인날까지 다 귀찮다
    이제 행복이없다. 마음이 항상 평온한건지..
    멍하다가 우울하다를 반복한다

    • @멍멍이-k2b
      @멍멍이-k2b 4 роки тому

      기분이좋다가 안좋다가그러더라고요 제 자신이아닌것같아요 우울증으있는지모르겠지만 말한것도후회해돼고 반성하고있어요

  • @useruseruser030
    @useruseruser030 6 років тому +267

    진짜 공감된다... 밤이 무섭고 그 다음날 아침이 온다는게 두렵다

    • @황희정-g3i
      @황희정-g3i Рік тому

      계속 자고 싶네요
      아침이 오는게 두려워요

  • @9247-jiyou
    @9247-jiyou 6 років тому +167

    맞아요, 딱 봐도 자존감이 높아보이는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그렇게 보이는 걸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부럽더라구요. 공감가네요.

  • @재어니-u9b
    @재어니-u9b 5 років тому +81

    클린한 우울증 커뮤니티 없나
    우울글, 고민상담 같은거 게시판으로 따로 빼놓고 그냥 하루 내내 아님 밤 동안 버틸 수 있게.. 누가 접속하고 있는지 알고 모니터 넘어로 누군가와 함께 있고 같은 마음이라는걸 공유만 할 수 있어도 훨씬 좋겠다

    • @violetbluegreen9307
      @violetbluegreen9307 5 років тому +1

      어라운드 추천드려요. 익명인데 너무 좋더라고요

  • @flowermoon613
    @flowermoon613 6 років тому +63

    업다운이 진짜 극과 극이에요...낮에 횔동할 깨 학교에서는 괘낯ㄴㅎ??은데 저녁만되면 뭔가 우울하고 죽을 것 같고 누가 절 죽이러 올 것 같고.. 친구들이랑 수다 떨고 할 땐 정말 행복한것 같은데 집에서는 말 하고 싶지도 않고 대화도 싫고 늘 혼자인 내가 밉고 날 없애고 싶어요

  • @연두-r9v
    @연두-r9v 5 років тому +77

    외로움이 가장 큰 문제인것같다.. 혼자있을때 그 공허감이 너무 싫음 사람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좋은 관계에 대한 목마름인것 같기도 하고

  • @Eiler0417
    @Eiler0417 5 років тому +57

    자존감 높은사람 부러움

    • @야옹찍
      @야옹찍 5 років тому +3

      맞아요ㅡ.

    • @댓글러-m9s
      @댓글러-m9s 4 роки тому

      자존감 높은새기들도 그 새기들 나름 피곤한 새기들임. 존나 싸우고다님

    • @이수인-q8c
      @이수인-q8c 4 роки тому +2

      사랑 받고 자란 사람 ㅋㅋ

    • @user-dg4mw1fq3q
      @user-dg4mw1fq3q 4 роки тому +1

      자존감높은사람은 부럽지만 자존심쎈애들은 전혀 안부럽고 한심함

    • @smollstonnamlee2546
      @smollstonnamlee2546 3 роки тому

      인간으로선 자존은 불가능의 영역이에요 스스로 자신을 존귀하다 하는 사람은 교만에 취하기가 쉽죠 그런데 우리 나라에도 많은 자주자들이 있어 왔어요 스스로를 교주로 칭했던 이단들 그들은 악의 추종자들로 영혼과 생명을 사냥하는 이리들이예요 사람의 아들 딸인 우리들은 뭐가 되더라도 사람으로 살고 싶은 거죠 다른 누구도 되고 싶지 않아요 난 이름이 남교니까 남교 답게 이름 석 자 남기고 가면 인생 그걸로 족해요 한자 뜻풀이를 하든 영어식 이름이든 모두 소리글자 우리말 한글로 쓰고 읽을 수 있으니까 스스로 자기를 드러내어 주변에 알리세요 부끄러움은 뒤로 넘겨버리고 오늘 지금 이 시간의 자아를 바로 지키세요 그리고 나서 희망 하나 달랑 움켜쥐고 내일로 천천히 시간과 함께 나아가세요 시간은 영원한 보이지 않는 것이예요 말이나 영생을 주는 말씀도 형태는 보이지 않아요 공기와 기류도 그렇구요 그리고 빛 자체도 드러나 나타나게 하는 물질들의 반사작용으로인해 눈에 보일 뿐이지 실상은 형태가 없죠 우린 그러한 것들을 영이라 해요 그래서 주님 말씀에 예배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 하셨죠 하나님은 영이시니까요 산상 수훈 팔복 중에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라고 약속하셨어요 모든 보여지는 것에게는 할수만있으면 잠시라도 집착하지 마세요 보이는 것을 바란다면 그건 욕심을 낳아 사망의 길로 인도하며 욕망을 장성시킬 뿐이죠 그래서 참다운 회개는 돌이킬 회 고칠 개 바로 그것 자체인거죠 항상 회개할 것 투성이인 자신을 발견하고 놀라는 날도 많겠지만 언젠가는 그러한 자책이나 회의감에서 해방시켜주시는 주님의 얼굴 친히 뵙게 될 거예요 다들 힘 내어 화이팅이나 무한 반복으로 외치며 함께 갑시다 옛!!!!!!!!

  • @이유현-o4k
    @이유현-o4k 6 років тому +41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한데 행복과 우울의 평균이 낮아지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는 게 진짜 너무 무서웠음 점점 내가 사랑하는 것들 행복했던 순간에 무감각해지고 있구나 해서...

  • @김서림-j9g
    @김서림-j9g 6 років тому +57

    눈물을 숨기는게 아니라 눈물이 안 나오는 거지

    • @user-bear03
      @user-bear03 5 років тому +6

      느낌표! 지쳐서... 우는 것도 지치고 피곤해서 이젠 그것조차 싫음

  • @luvcoco7079
    @luvcoco7079 6 років тому +45

    맞아요.... 저도 업다운이 심해요....
    저는 공상을 많이 하며 슬퍼지기도 하고 갑자기 기뻐지는게 있어요....
    그리고 진짜 저는 잠들때가 가장 기뻐요.... 왜냐하면 한심한 나를 벗어던지는거 같고 죽을 수 있다는 기대감???? 그게 제일 큰거 같습니다....
    이 증상이 언제부터 인지 모르겠지만 주변사람들에게 무시받고 비난을 받다보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내뜻대로 되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잘하는 것도 잃어가고 내가 현재 이 길이 꿈과 정반대지만 그나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전공도 어릴때 생각도 못한 곳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또한 어릴적부터 외모에대해 고민하지 않았으나 중학교때부터 내 외모도 비난해서 나를 더욱더 벗어던지고 싶었죠....
    1년전에는 운동을 해서 살도 빼봤지만 그것도 최악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운동이라는 것도 포기한지가 오래네요....
    덕분에 내 모습을 보면 나도 화가나고 그래요....
    그렇기에 이제는 죽어서 환생한다면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쪽으로 환생하고 싶네요....
    이왕이면 이쁜 그녀로 태어나 사랑을 누군가에게 듬뿍 받으며 살고 싶네요....
    결과적으로 진짜 이제는 지금의 나로 살아가기엔 힘들거 같네요....

  • @재어니-u9b
    @재어니-u9b 5 років тому +23

    불안증이 심해져서 우울증이 되기도 하는거같다

  • @재어니-u9b
    @재어니-u9b 5 років тому +21

    물건 두드려서 소리나는게 위로가 되던 때가 있었다

  • @AirForce1Flax
    @AirForce1Flax 5 років тому +15

    저는 진짜 죽고싶어지면 가족생각 전혀 안나요.. 불안장애도 있고 우울증세도 있어서 약을 처방받을 정돈데 진짜 죽어야겠다 생각들고 행동에 실천할땐 가족들 생각보단 당장 힘든 제 상황에만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 @모든아가는귀여워
    @모든아가는귀여워 5 років тому +14

    저는 잠은 잘 자는데 다른 것들은 다 같은 거 같아요
    그냥 잘 지내다가도 기분이 안 좋아지고 괜히 멍해져서 거울을 쳐다보고 거울을 정신 나간 거 처럼 한참 쳐다보다가 괜히 눈물이 흐르고요
    또 그냥 나는 이 세상에 사라지는 게 더 도움되는 느낌이 들고 나는 왜 살지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이미 태어나버렸고 그렇다고 죽기에는 아파서 무서워서 그냥.. 자연사하기 전까지 버텨야겠다 하는 느낌...
    그냥 빨리 자연사 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할 수만 있다면 지금 당장 짠하고 제 존재 자체가 사라져버려서 저라는 존재를 아무도 기억 못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요

    • @모든아가는귀여워
      @모든아가는귀여워 5 років тому +1

      그리고 내가 왜 힘든지 나도 모르겠어서 어떻게 해야 힘든 게 사라질지 모르겠어서 그게 더 힘드네요

  • @윤광윤-d5h
    @윤광윤-d5h 5 років тому +3

    우울증인거 같다하면 남들이 안좋게 보는사회. 모든걸 다 내려놓고 이세상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수시로 든다. 하지만 용기가 없어서 실행을 못할 뿐이다. 사막 한가운데 있는 느낌. 항상 우울하고 누구하고도 말도 하기 귀찮다. 어릴때부터 부모 형제없이 혼자 살다보니 더 그렇구나 스스로 위안 해보지만 잘 안된다. 머리도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다. 잠도 안오고해도 정신병원가서 진단 받기는 싫다. 우리 한국사회에서는 남에 시선에 예민하다.무기력증이 나를 더욱 갉아 먹는거 같다.

  • @박규태-v8e
    @박규태-v8e 4 роки тому +5

    와... 이 영상 뭘까요.. 트리거의 모음집 같은 느낌이에요.. 3년이 넘는 기간동안 약을 먹으며 치료중이고, 많이 나아졌지만 이영상들을 보고 있으니 갑자기 텅 비어버렸어요

  • @이지현-q4y
    @이지현-q4y 4 роки тому +3

    우울증 나았나? 싶으면 다시 우울해진다. 그러면서 문득 드는 생각. "아 나 아직 안나았구나." 우울증일기 쓰는 것도 힘들고 일어나서 물뜨러 가서 약먹는 것조차 힘들고 그런데 아무도 공감해줄만 한 이가 없어서 힘들어

  • @용준이-d8j
    @용준이-d8j 4 роки тому +2

    맘이 아무리 힘들어도 남들 앞에서는 우는 모습,우울해 보인 모습을 보여 주기 싫다.내 자신 비참해 보이고,초라해 보인다고 생각이 들어서..여태 잘 살아 왔다고 생각 했는데,왜 하필 나?그냥 다 귀찮고,다 싫다.
    자는게 두렵다.

  • @뇽뇽따리따
    @뇽뇽따리따 6 років тому +9

    와 진짜 그동안 봤던 우울증 영상에서 제일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
    제 우울증에 대해서 아무래도 치료를 받아봐야겠다는 확신이 생기네요...

  • @smollstonnamlee2546
    @smollstonnamlee2546 3 роки тому

    양극성 정동장애 36년 병력을 가진 저로서는 이렇게 마음을 드리고 싶어요 그대들은 우울입니다 조증으로 업되는 낮시간조차도 힘겨워 보여요 우선은 스스로 자신을 용서하고 자아를 찿아 스스로 사랑하도록 노력하세요 타인의 위로와 도움도 잠시 스치우는 가벼운 봄바람 같을 뿐이죠 계절이 또 오면 다시 반복되고말 우울의 주기에 너무 깊이 잠기지 마시고 스스로 자존감을 찿아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세요 요즘 같은 사회에서는 이러한 당신들의 일상도 평범한 삶의 범주에 드느 거니까 자살이나 절망의 나락 같은 것과는 연관지으려고도 마세요 힘들다는 표현을 늘 타인을 향해 말로 들려야 친구나 가족들로 부터 위로를 얻을 수 있으니까 당신이 느끼는 기분이나 감정의 기복을 그대로 표출하세요 그냥 지나갈 가벼운 감기증상도 오래 방치하면 바이러스로 인해 고치기에 오랜 시일이 소요되는 독감이 되듯 아플 땐 그냥 나 아퍼라고만이라도 하세요 육신이 아픈 것 보다 영혼이 괴로울 때 우린 더 큰 도움의 손길을 요구합니다 위에 계신 당신의 주께 호소하세요 그분은 생명을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좋은 날 주시기를 너무도 간곡히 원하고 계시거든요 해답은 당신 스스로 첫사랑 즉 우리의 참 아버지 영 혼 육의 조성자이신 그분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그게 인생의 가장 가치있는 사람의 본성이며 주님 주신 천성이랍니다 지금 당장 걸음을 돌려 사랑하는 가족들 곁으로 연어처럼 회귀하세요 진정으로 부탁드려요 더는 방황이나 방탕하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그길에 늘 동행하시는 주님 계심을 늘 기억하면서~~~

  • @안죽었다
    @안죽었다 6 років тому +70

    난 낮에 활동할때우울하고 왜사나싶은데

    • @kkkkk4729
      @kkkkk4729 5 років тому +4

      나도... 아침에 딱 일어났을때 현타오고 막 슬퍼짐

  • @eirene6675
    @eirene6675 6 років тому +32

    그래도 아침이나 낮에 무언가 활동이나 일을 할 에너지가 있으면 우울증이 심하지 않거나 우울감일 확률이 높습니다. 진짜 우울증이 심하면 며칠에 한 번도 세면이나 양치조차 하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요

  • @YY-up6my
    @YY-up6my 5 років тому +2

    ㅇㅈ 잠잘라고 누워서 오늘 하루 생각하면 한숨밖에 안나오고 아침을 맞이하는거에 두렵다 또 똑같은 삶을 반복하며 살아가야 한다는게

  • @호지랑보니랑
    @호지랑보니랑 5 років тому +5

    밤에 혼자있으며 우울하고 눈물도 요즘 그냥나고.... 내가이래 살아서 뭐하나 그냥 누가날죽여줬으면... 정말 내가요즘그렇네요

  • @user-fp7ss1om8j
    @user-fp7ss1om8j 4 роки тому +1

    평범 우울 이게 맞는거같아요 즐거웠던 일도 그냥저냥하고 잘 지내다가도 나 웃고 있네 나 즐거운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 때가 있는데 그러면 급격하게 우울해져서 감정이 마이너스에서만 움직이고 있는 느낌

  • @천상재회-k5y
    @천상재회-k5y 5 років тому +3

    불과 한달전 내 생활은 폭풍우 몰아치는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작은배였다면 지금은 폭풍우가 가라 앉고 잠잠해진 바다 위에 떠있는 작은배이다.
    머리속에는 뭔가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하기 싫다...

  • @멍멍이-k2b
    @멍멍이-k2b 4 роки тому +2

    감정이잘안느껴지는것같고 평소잘웃고 즐기다가 어느순간 뒤바꿘 운명이라고해야 하나?멍때리고 마음이 무거워지고 기분도 우울하고 혼란스럽고 불안하고 별로 행복하다는 것을 못느꼈어요 또다른사람앞에서 마음을 닫아버리고 감정 표현을 안할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감당을 하기에는 힘들것같은느낌 잘버틸수있을까? 누가나좀죽어줬으면 좋겠어요

  • @hwayeon71
    @hwayeon71 5 років тому +2

    괜히 혼자있고 싶어지고 그럼에도 누가 나 힘든걸 알아주면 좋겠고 우울해질때마다 침대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최대한 조용히 울어대요.. 그런게 거의 매일 하루 일과가 되버렸어요 자살이나 자해하는건 무서워서 손으로 목조르거나 하는데 숨막히기직전에 죽는거조차 두려워서 바로 풀어버리네요 누군가 단 한 사람이라도 내 곁에 있어줬으면 하고 얘기를 들어줬으면 하는데 그래주는 사람이 없네요 기댈곳이 전혀 없는게 너무 외롭고 쓸쓸하고 길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서 얘기 좀 들어달라고 부탁하고 싶지만 너무 민폐일거같아서 그러지도 못하겠어요 눈치 빠른 사람을 곁에 두고싶네요 제가 힘들때마다 조용히 곁에서 위로해주고 안아주면서 계속 옆에 있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잘못된일은 다 제탓인거같고 그게 제 탓이 아닌걸 알면서도 무조건적으로 그냥 제 탓으로 돌려버려요 그게 편한거같고 남이 상처 받느니 차라리 제가 대신 받아주려는 게 버릇이라 남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해버리는게 한심하다가도 그편이 제겐 편하네요. 댓글들을 대부분 쭉 훑어봤지만 어느 누구도 비난하는사람은 없어서 다행인거같아요. 그 사람의 기분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이해하는척해주는 그런사람도 없으니 좋네요.

    • @caiden266
      @caiden266 4 роки тому

      얼마든지 틀어 주고 응원해 줄 수 있는데요..^^
      힘내세요.^^

  • @sungminso2819
    @sungminso2819 5 років тому +3

    자꾸 노력은 하는데 내속은 더썩어들어간다
    내가 살아가는 모습과 속마음이 다르기에....
    티안낼려고 노력하는데

  • @OwO__
    @OwO__ 3 роки тому +1

    자존감을 높여라 자신을 사랑해라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진짜 모르겠어...

  • @Hannah-ul1fj
    @Hannah-ul1fj 5 років тому +1

    우울증은 아닌거같은데.. 우울함이 대부분이라 당황스럽기도 해요. 정말 괜찮은거 같은데 또 혼자있을때 가라앉는 기분이 들고, 어쩔때는 제일 친한 사람들 만나기도 만나기 싫어지고.. 그냥 너무 혼란스럽고 공허하네요..

  • @양파링-u3j
    @양파링-u3j 4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저도옛날보단 폰을더 많이하게 됬어요 우울하고 죽고싶고요 근데 엄마는 언니가힘들다했을땐 도와줬으면서 언니가 지금은 우울증이아닌데도 저한테 언니걱정만하네요 제가 힘들다하면 들으시지도 않으면서요

  • @서영-o2d
    @서영-o2d 4 роки тому +1

    낮에 친구들이랑 떠들고 웃다 가족들한테 밝은척 하고 밤에 누워서 혼자 엄청 울고 외롭고 우울함 자고싶어도 잠은 안옴..

  • @user-ci7qu1ir8g
    @user-ci7qu1ir8g 2 роки тому

    고3입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언제부터 몇 살때부터 우울했는지 저조차도 정확히 알 수 없어요 그냥 내 성격이 이런 거겠지 생각하기엔 하루하루 사는 게 죽지 못해 살아가요 이렇게 내일이 또 내일이 오겠지 뭐 이런 느낌

  • @알수없음-i3c
    @알수없음-i3c 5 років тому

    엉청 공감해요 우울증인것같은데 사람들과 놀다보면 또 행복하고 집에서 혼자있으면 난 왜 살까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죠 그러면서 남은 이렇게 하는데 난 왜 이럴까 이런애들보면 참 부럽다 나는 이런데 얘네는 즐겁고 슬플 때 표현잘하고 위로받을 친구들이 있으니까 하고 매일매일 생각하죠

  • @hyojin312
    @hyojin312 5 років тому

    요즘 스스로 우울증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마음속의
    정리되지 않은 말들을 잘 대변해준것 같아 후련하달까.. 좋은 컨텐츠인거 같아요

  • @AshleyHKim-se6tf
    @AshleyHKim-se6tf 5 років тому +1

    이게 우울증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딱히 별탈없이, 그렇다고 뭐 엄청 좋은일도 없이 하루가 흘러가면 ‘아 난 참 재미없게 사는 것 같다’ 하고 느끼는데 굉장히 좋은일이 있는 날에는 이 좋은일이 물거품이 될까봐, 결국에 깨지는게 무서워서 이대로 사라지고 싶다라고 느끼곤 하는데. 공감되는 분 계시나용

  • @2s11y4
    @2s11y4 5 років тому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누군가 제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말해주는듯한..

  • @멀바-y7g
    @멀바-y7g 4 роки тому +1

    저는 자살하고 싶지만 아빠 생각 때문에 못 했어요.
    우리 엄마 2017년 1월 달에 돌아가실 때 아빠께서 엄청 우셨는데 제가 또 죽으면 아빠한테 너무 미안해서 못하겠어요. 근데 요즘엔.. 그냥 잠 잘 때 누가 저를 죽여줬으면 좋겠어요.
    저희집 알려드릴테니까... 비밀번호도 알려드릴테니까 저 잘 때 죽여주실 분 없으세요

  • @위윌
    @위윌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휴대폰 하는걸 싫어하는데... 우울증 걸렸을땐 모바일 랑그릿사로 도피했습니다. 덕분에 시간은 잘 보냈는데... 그래도 너무 힘들었어요. 공감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STAR-hv2nd
    @STAR-hv2nd 5 років тому +2

    오늘도 버티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 @김은주-s5z5n
    @김은주-s5z5n 5 років тому

    으아아 전 사람들 많은 곳에서도 너무 슬프고 괴로워서 눈물이 나오던데.. 멈추지도 않고...

  • @user-xt7gu3zd7x
    @user-xt7gu3zd7x 4 роки тому +2

    맞아 남 앞에서 울어서 나 힘든거 알아주면 좋겠는데 그게 힘들다는거지 ㅋㅋ

  • @psyke1004
    @psyke1004 6 років тому +18

    일을 했었을땐 살아있는 느낌?
    활동적이게 되니 업되고 기분좋고 했는데
    일 그만두고 집에 있다보니
    이제는 나가서 일을 한다는게 너무 무섭네요...
    그러다보니 구직 활동하다 그만하고 게임만 하고
    면접 나가서 합격해도 무서워서 못나가고
    또 죄책감에 잡혀 혼자 괴로워하고...
    차라리 끝내고싶은데
    끝내려다 실패하면 무서워져서 도망치면
    집안 사람들 볼 낯이 없고...
    힘드네요 요즘..

    • @user-bear03
      @user-bear03 5 років тому +1

      Psyke 좀 더 용기를 내세요..!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너무 벅차면 가까운 신경정신과 약처방 한달에 몇만원 안드니까 사서드세요. 도움이 꽤 많이 됩니다.

    • @caiden266
      @caiden266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같은 증상이 없는데 약 먹고 고정되어서 지금 정상적으로 일도 잘하고 있습니다.

  • @user-ew5co7mw5k
    @user-ew5co7mw5k 4 роки тому +2

    나는 안좋은 일이 일어나면
    자살까지 생각하고
    나 안죽나?? 지금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까지 드는데..

  • @캇쨩-w9e
    @캇쨩-w9e 4 роки тому +1

    중학년 1학년 때 쌤이 나를 엄청 돌봐주셨는데 내가 조금만 이상한거 같으면 바로 교무실 불러서 상담 해주셨는데 어느날 상담하고 나서 진지하게 너는 정말 자존감이 가장 높다고 했었는데 나는 자존감이 높다라는 라는 뜻을 몰랐는데 나는 자존감이 높다라는 말이 꿈에 가까워지기 쉽다라는 뜻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지금 나의 상황이 내 생각에는 우울증 같다 내가 힘들 때 마다 종이에 쓰는데 내가 그 때 계속 쓴 말들을 읽어보면 진짜 무슨 생각으로 쓴지도 모르겠고 싸이코패스가 우울증 애정결핍 걸린게 다 합쳐진 사람이 쓴 일기더라 그래서 문득 인생 살다가 엄마한테 물어봤다 엄마 자존감이 높다는게 뭐야? 라고 물어보니까 엄마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높은거 라고 하니까 진짜 무한해 지더라 내가 정말 빛나는 순간이 있었는데 왜 나는 당연하다고 생각했을까 나는 심지어 그때 166cm에 73.6kg 였는데 나는 내가 살 찐것이 징그럽고 더러워서 11kg를 뺐어 그리고 지금 만족하지도 못해서 10kg 더 뺄려고 준비중이야 그래서 생각했어 내가 그 시절에는 뭐를 하고 살았을까? 생각해보니까 내가 항상 모르는 사람이라도 먼저 말걸어서 친구가 많았던거야 우리는 4,5층이 1학년 층이였는데 나는 4층이였는데도 5층가면 아는 친구가 90% 였어 심지어 다른 학교에서 전학을 온 친구들이 였는데 나는 뒤에 오는 두려움을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만 나아가다가 지금 시기에는 뒤를 다시 돌아보는 과정이라 우울하다고 생각해 다시 앞으로 나가자

  • @김아미-j2i
    @김아미-j2i 5 років тому

    아 맞아요... 요즘 빠진 아이돌도 아 그냥 그러려니 하는 수준으로 관심이 떨어지는것같아요

  • @임씨-v5m
    @임씨-v5m 2 роки тому

    웃다가도 무기력함을 느끼면 그것도 우울증인가요....웃길때 웃다보면 내가 무기력함을 느낄때 난 우울증이 맞긴 한걸까 하더라구요...저는 좀 다른사람에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그 상대에 감정....무게?...이야기를 이제 좀 덜어주는걸 좋아하지만 또 그 덜어버린 걸 저에게 채운다는 느낌도 들고...그렇다고 이제 주위 사람들이 한결 나라진 모습을 보면 힘들면서도 흐뭇하더라구요..그래서 나는 어차피 금방 사그라든다 생각하면서 그냥 내가 상대가 괜찮아졌음하면서 좋은거야 하면서 말을 들어주려고 하는것같고.....그리고 그렇게 살다보면 주위엔 우중충한 감정은 안보이게 하려고 노력하고 웃고 장난치는 모습만 보여주려고하고 하구요 근데 전 이제
    딱히 살면서 별 영향없이 살아굴 수 있겠다는 느낌도 들지만 밤에 허공을 찾는 느낌도있고
    아님 그냥 INFP가 그런성격인지 그냥 전
    모르겠어요.

    • @임씨-v5m
      @임씨-v5m 2 роки тому

      걸으면 좀 나아지는것같네요방법을 하나 찾은것같습니다 ㅎㅎ

  • @강다은-z5y
    @강다은-z5y 5 років тому

    음..저도 낮에는 잘 지내다가 10시가 넘어가고 불을 끄면 갑자기 너무 무기력하고 눈물이 미친듯이 몰려와요..그래서 병원을 한번 가보고 싶은데 부모님께 말을 못드리고 있어요. 부모님은 제가 이런감정이 있는지도 모를거에요 항상 밝고 웃고 이러니까 저는 그 낮에 모습을 가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밤에 나타나는 그 감정을 진짜라고 생각하고요. 근데 사람들은 제 낮의 모습밖에 모르고 그러길 원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이걸 밖으로표현해도 별 다른 조치거 없을거 같아서 혼자 버티는데 이제 이것도 수도꼭지처럼 풀릴거같아요.

  • @Master_181
    @Master_181 5 років тому +2

    휴...진짜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이 나도 어케 하는건지 모르겠다

  • @이서연-y3z5y
    @이서연-y3z5y 5 років тому

    다른 사람 앞에서 울고 싶은데 못 우는건 사실이다. 맨날 혼자 울 때는 편하게 우는데 남 앞에서는 울고 싶어도 못 우는거 이제 그만하고 싶다

  • @나비-e3r
    @나비-e3r 4 роки тому +3

    힘내라는 말이 왜 듣기 싫은걸까 그래도 위론데
    나는 위로라도 못듣는데

  • @lerrmart7006
    @lerrmart7006 6 років тому

    옛날에는 혼자 있을 때는 엄청 좋아했는데 지금은..... 혼자 있으면 괴롭다... 뭐... 지금도 혼자인대

  • @연희연희-w2e
    @연희연희-w2e 5 років тому

    우울한걸 벗어나려고 노력하는중이여서 행복한순간을 계속 유지하려고 하는거같아요... 차라리 생각 없애려고 독서도 꾸준히하고.. 이렇게 점차 없애다 보면 괜찮아질거란 믿음을 갖고있으니..

  • @seoro00z
    @seoro00z 4 роки тому

    한참 자고 일어났다고 생각 했는데 한시간 반, 두시간 정도만 지나있는게 우울증 때문인거란말인가 ㅇ)0(ㅇ 초ㅣ근들어 , , , 그러는 중인데

  • @user-xw1of1jf4i
    @user-xw1of1jf4i 6 років тому +13

    리트리버 키우고싶다

    • @오시현-b5i
      @오시현-b5i 6 років тому +4

      갑짜깅? 긍데 나두 키우고싶따아..애들은 다있눈뒈 나만 강아지없숴

    • @SJ-ee2eo
      @SJ-ee2eo 3 роки тому

      나두...ㅠ

  • @na1837
    @na1837 5 років тому +2

    정보를 바라고 들어왔는데 책 광고영상이네요..ㅜ

  • @245amanekoo5
    @245amanekoo5 5 років тому +7

    저에게 엄청 안좋은일이 있어요
    술은 거의 손도 안대던 제가 요즘은 매일 그것도 쏘주를 달고 삽니다
    욕도 늘었고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툭하면 자살사이트가서 죽는법을 사람들과 공유하고요
    약도 처방받아 먹긴 하는데 크게 효과를 못느끼고요
    이것도 우울증인가요
    아님 다른 정신질환인가요
    안좋은일이 터지기전엔 운동도 열심히하고 사람들하고 얘기도 잘하고 농담도 잘하고 그랬는데
    어떤일로 인해서 정신이 망가져버렸어요

    • @yup_e6789
      @yup_e6789 5 років тому

      심리상담이라도 받아보시길...

  • @lemonsummer7196
    @lemonsummer7196 6 років тому

    위로 받아요
    고마워요

  • @mango_ring
    @mango_ring 4 роки тому

    친구들은 저를 중2병이라고 하는데 요즘에는 가장 좋아하던 게임도 하고싶지 않고 그냥 뭘 해도 손에 안잡히고 막 성적이나 예체능같은거도 소질이 없으니까 내가 뭘 잘하나 생각도 해보고 그러는데 중2병이면 사춘기인데 솔직히 저는 사춘기보단 그냥 우울증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사춘기 인걸까요 아니면 우울증인걸까요?

  • @이건내꺼-k8d
    @이건내꺼-k8d 6 років тому +1

    무기력....늘 잤네요..그 때는 우울증인지도 몰랐는데....뭐 이십몇년 하고나서 이제 안 합니다. 돈 없어서 병원 못 가신다 하시는 분들 eft 한번 찾아보세요. 관련 책도 있고 유튜브 영상도 있고 영어되시면 해외 것도 있고...돈있으시면 eft해주는 한의원도 있어요. 전 돈없어서 혼자했는데 하는 도중 트라우마가 올라와서 심하게 고생은 했어요. 토하고 어지럽고 온 몸에 마비도 오고 ...책 살돈도 없다 하시면 도서관에도 있습니다. 전 꾸준히 안 하고 좀 괜찮아지면 안 하고 그래써 좀 오래 걸렸지만...지금은 아주아주 잘 살고 신랑과도 아이들도 너무 잘 커줬죠. 신랑은 분노조절 안 되고 피해의식...기타등등^^큰 애도 eft해서 아빠랑 같이 수제맥주집 찾아가는 수준이 됐고 여친하고도 3년째 잘 사귀고있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찾아서 즐겁게 삽니다. 이 글을 적을까 말까 고민을 했어요. 혹시 광고글로 보이지는 않을까...아니야..난 우울증 공황장애 다 겪어봐서 저 분들이 어떤 심정인지 좀 알잖아. 어떻게 변하는지도 알잖아. 하는 맘으로 적습니다.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고 헤어나고 싶으신 분들 가능합니다. 아들 2명도 큰 애는 자살을 작은 애는 폭발하는 쪽이었어요. 어릴수록 더 잘 됩니다.

  • @hashon
    @hashon  6 років тому

    『아임낫파인』 의 더 많은 이야기를 책으로 담았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중입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려요^^☞ bit.ly/2MCoDEf

  • @nanana462
    @nanana462 5 років тому +1

    혹시 배경음악 좀 알수있을까요??
    좋아서....

  • @나호두-h4p
    @나호두-h4p 4 роки тому

    인간은 다 그래 우울 하다 돈이 업쓰면 우울

  • @김이서-p7z
    @김이서-p7z 5 років тому

    약먹는다고 괜찮아진다고 생각하면 안돼. 진짜

  • @이지현-q4y
    @이지현-q4y 4 роки тому

    제발 시간을 되돌려줘

  • @hamstrong6479
    @hamstrong6479 5 років тому

    핵공감 ㅎㅎ

  • @희희-l9h
    @희희-l9h 6 років тому

    아 진짜 공감된다 ...

  • @슈퍼맨나는야-q5w
    @슈퍼맨나는야-q5w 5 років тому

    ....공감한다

  • @예서-b6p
    @예서-b6p 5 років тому

    저는 평소에는 잘 지나가도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힘들고 무기력 한데 그게 계속 반복되어서 이제는 밤에도 그렇고 친구들하고 얘기하다가도 그런데 이건 뭔가요?

  • @user-ki9im2vt6w
    @user-ki9im2vt6w 5 років тому

    근데 우울증이면 어떻게 해야 한다는 내용이 없네요.

  • @smollstonnamlee2546
    @smollstonnamlee2546 3 роки тому

    오직 누구든지 자기가 만든 스스로의 한계 아래 갖혀 지내는 것은 모두 악하다 모든 가능의 영역을 초월하여 영원 불변 하시는 주 하나님을 경외하라 그는 만유에 편재하시며 만유 안과 밖에서 만유를 하나로 통일 하시어 영원토록 다스리신다

  • @킹규-o5i
    @킹규-o5i 3 роки тому

    혹시 배경 음악 뭔지 알 수 있을까요?

  • @smollstonnamlee2546
    @smollstonnamlee2546 3 роки тому

    대한의 남아 여아들이여 이제 너희는 제 2의 베이비부머시대를 위해 자신을 정결히 가꾸라

  • @올리제인-f1p
    @올리제인-f1p 5 років тому

    심리상당 받을까 생각해봤는데
    가면성 우울증도 있는데

  • @air7
    @air7 6 років тому +3

    ...

  • @inkless533
    @inkless533 4 роки тому +2

    하. 정말로 왜 사나 싶고, 배 안고프고 입맛 없으니 살빠지고, 그래서 덤으로 체력도 같이 떨어지고 진짜 뭐같음.ㅋㅋ 그냥 죽는게 제일 편할 텐데. 이런 생각 하고 막 그러고.

    • @inkless533
      @inkless533 4 роки тому +1

      그러면서 학교는 잘 다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섴ㅋㅋㅋㅋ

    • @inkless533
      @inkless533 4 роки тому +1

      여러분 정말 생활 잘 하더라도 정말 죽고싶다 뭐 이런 생각 하고 우울감이 자주 오고 뭐 어쨌든 증상(무기력, 무가치감, 허무감 등등)들 있으면, 힘들면 병원 가세요... 정말...ㅠㅠ
      저도 생활은 잘만 하고 공부도 어느정도 하고 그랬는데 병원 가서 진단받고 약 먹은지 1~2달? 2~3달? 정도 됐네요. 근데 이게 확실히 전보다 많이 낫긴 했는데 말이지... 아직도 애매하게 남아서 이상해.... 참...

    • @inkless533
      @inkless533 4 роки тому +1

      미치겠다 진짜 지금도 애매하게 우울해 죽고싶은 건 아닌데 이게 대체 뭐냐고ㅋㅋㅋㅋ

  • @ililililiililil
    @ililililiililil 5 років тому

    걍 요즘보면 한국인전부가 다 우울증인것같음

  • @dmsahr1674
    @dmsahr1674 3 роки тому

    어차피 죽는데 왜 지금 죽으려고해? 어처피 죽는데 왜 살아

  • @user-hl1ow2we4k
    @user-hl1ow2we4k 6 років тому +2

    난 밤에 혼자면 개이득 하고
    폰만 하는데.....

  • @김응가-q3b
    @김응가-q3b 5 років тому

    근데 꼴사나운건 관종같은애들은 이런걸이용해서 자기가무슨 비련의여주처럼 위로받고싶고 힘든척하는거즐기는거 개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