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0초반 여성인데 건강검진 결과 담낭에 1cm 돌과 작은 용종이 있다고 들었는데 좀 걱정 되서 그런지 선생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또 그림을 보여 주시면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까 알아 듣기 쉽고 많이 배우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전 가끔씩 명치 끝에서 왼쪽 등 뒷쪽이 지긋이 아플 때가 있는데 다음엔 췌장에 대해서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아내가 담낭제거후 위산역류로 음식물 섭취를 많이 못합니다. 음식을 먹으면 위산역류로 너무 힘들다고 아주 조금씩만 먹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1. 담즙이 위장으로 흘러들어가 위장이 산성을 유지하기 위해 위산을 많이 분비하게 되서 위산역류가 발생한다고 하던데, 음식물을 너무 소량 섭취하는 것이 오히려 위산의 분비량에 비해 너무 적은 음식물이라면 위산이 과다하게 되어 위산이 역류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걸까요? 아내가 위산역류로 힘들어서 음식물 섭취를 정말 아주 조금씩뿐이 안하는데 자꾸 위산이 역류하게 되는 걸까요? 2. 아내가 술을 좋아해서 특히 술마신 날은 위산역류가 심해 너무 힘들어 합니다... 술이 위산역류를 유발하는 큰 이유가 될까요? 술을 자주 먹진 않고 일주일에 하루이틀 정도 마십니다. 한번 마실때 소주 2병 정도 마시구요.
왜 술을 마시는지 물어보세요. 간과 혈관을 망가뜨리고 뇌세포를 파괴하여 뇌졸중과 치매를 일으키는 술을 왜 마시는지 물어보세요. 왜 자기 자신을 학대하는지 물어보세요. 가족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한다면 자기 절제를 해야지요. 자기 절제가 안되면 가족도 괴롭고 자기 자신도 괴롭습니다. 남이 내 몸을 괴롭혀도 용서가 안되는데 왜 자신이 스스로를 학대하는지 물어보세요. 저는 어머니와 형을 술로 잃었습니다.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습니다. 그런데도 술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제대하는 날부터 30년이 넘도록 하루도 안빠지고 술을 마셨습니다. 몸에 이상이 왔고 의사의 경고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왜 원수같은 술을 마시고 있지? 라는 의문이 퍼뜩 들었습니다. 기쁘다고 한잔 슬프다고 한잔 힘들다고 한잔 괴롭다고 한잔, 온갖 이유로 제 몸을 학대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아! 가장 나를 사랑해야 할 내가 나를 학대하고 있었구나. 저는 단박에 집에 있던 술을 모두 갖다버리고 술을 끊었습니다. (참고: 술이 산성입니다)
급성담낭염으로 담낭제거수술 받아 본 경험으로 개인의견 공유드려봅니다 담당선생님께서 환자분 상태보시고 우루사만 처방하신 상태라면 큰 염려없이 복용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만, 제 경험상 갑작스런 황달 증상과 극심한 통증의 발생 여부가 경중을 나누는 기준이였던 것 같습니다 증상이 있으시면 지체없이 입원치료 받으셔야 합니다 우루사를 먹는 다고해서 담석이 작아지거나 제거되지는 않고요 그냥 간의 기능을 돕는 영양제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담석 돌의 크기와 갯수 정도에 따라 그냥 두거나 수술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황달증상 이후 운좋게 담관을 막은 돌이 자연적으로 빠져나가는 바람에 황달증상이 바로 잡혔고요 좀 살만한 듯해서 다음에 치료 한다고 여유부리다가,,, 그 사이 병이 급성담낭염으로 진행되서 간수치 낮추고 수술하느라 입원기간이 10일이나 됐었어요 회복기간까지 다 합쳐 회사를 한달이나 못나가게 되면서 아주 난리가 아니였네요ㅎ 담낭염! 그 통증이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진짜 그날 응급실 실려가면서 나는 이 병으로 죽나보다 했거든요 ^^;;;; 잘 관찰하시기를요~
교수님 미남 이십니다❤😂🎉
저는 60초반 여성인데 건강검진 결과 담낭에 1cm 돌과 작은 용종이 있다고 들었는데 좀 걱정 되서 그런지 선생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또 그림을 보여 주시면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까 알아 듣기 쉽고 많이 배우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전 가끔씩 명치 끝에서 왼쪽 등 뒷쪽이 지긋이 아플 때가 있는데 다음엔 췌장에 대해서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담낭용종이있어
처음부터 메모하면서
시청했어요^^
이해가될수있도록
쉽고명쾌하게해주셔서
너무너무감사했어요!!!
감사합니다 ^^
건강검진 내과 초음파보고, 외과에서 CT결과 자잘한 담석이 여러개있고, 담낭비후가 보여 담낭염 일수있다고 진단받았습니다 자잘한 돌의크기가 모여 2.5센티이상 이니수술이 원칙이라고 하시네요. 그동안 아무증상이 없었는데 수술을 해야할까요? 돌이 더 생기면 염증이 증상으로 나타날텐데 미리 해야할까요? 고민입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담낭이 포도당 조절기능에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담낭제거하면 제거하지않은 사람들보다 당뇨발생율이 증가한다는 기사를 봤어요. 신빙성있는걸까요?
빌리루벤 수치가 항상 조금 놉게 나오고 고기종류 기름진 음식 먹으면 변색깔이 녹색입니다..
담낭 수술한지10개월
요즘,변비가 생겼어요
당남영으로 입원 했는데 암은 아니고 그전단계라 하네요 수술 날자 잡았습니다 무서워서요
엄청난고통에 응급실갔다가 초음파.ct촬영후에 요로결석은 링거맞고 진통사라졌는데,의사선생님이
담낭제거수술하자고 하더라고요...
빨리해야한다고요.
사정이안되서 당장입원 안한다고하니 그럼아프면 오라고하더라고요...
수술은진짜 피하고싶은데요😢
❤
4일전에 건강검진 복부초음파에서 담석1.0cm 1개와 담낭 3시방향에서6시방향으로4.1cm x1.1cm정도의 띠모양의 뭔가가 있다고 큰병원가서 추가검사하라고 소견서받은상태여서 찾아보기 시작하면서 선생님도명상보게되니 선근종증비슷한거로 보이네요. 다음에는 선근종증도 증가추세라 하셨으니 치료과정과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인천거주자인데요.
클립은 영구적인가요? 플라스틱 찝찝
제 아내가 담낭제거후 위산역류로 음식물 섭취를 많이 못합니다.
음식을 먹으면 위산역류로 너무 힘들다고 아주 조금씩만 먹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1. 담즙이 위장으로 흘러들어가 위장이 산성을 유지하기 위해 위산을 많이 분비하게 되서 위산역류가 발생한다고 하던데,
음식물을 너무 소량 섭취하는 것이 오히려 위산의 분비량에 비해 너무 적은 음식물이라면
위산이 과다하게 되어 위산이 역류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걸까요?
아내가 위산역류로 힘들어서 음식물 섭취를 정말 아주 조금씩뿐이 안하는데 자꾸 위산이 역류하게 되는 걸까요?
2. 아내가 술을 좋아해서 특히 술마신 날은 위산역류가 심해 너무 힘들어 합니다... 술이 위산역류를 유발하는 큰 이유가 될까요?
술을 자주 먹진 않고 일주일에 하루이틀 정도 마십니다. 한번 마실때 소주 2병 정도 마시구요.
왜 술을 마시는지 물어보세요. 간과 혈관을 망가뜨리고 뇌세포를 파괴하여 뇌졸중과 치매를 일으키는 술을 왜 마시는지 물어보세요. 왜 자기 자신을 학대하는지 물어보세요. 가족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한다면 자기 절제를 해야지요. 자기 절제가 안되면 가족도 괴롭고 자기 자신도 괴롭습니다. 남이 내 몸을 괴롭혀도 용서가 안되는데 왜 자신이 스스로를 학대하는지 물어보세요. 저는 어머니와 형을 술로 잃었습니다.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습니다. 그런데도 술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제대하는 날부터 30년이 넘도록 하루도 안빠지고 술을 마셨습니다. 몸에 이상이 왔고 의사의 경고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왜 원수같은 술을 마시고 있지? 라는 의문이 퍼뜩 들었습니다. 기쁘다고 한잔 슬프다고 한잔 힘들다고 한잔 괴롭다고 한잔, 온갖 이유로 제 몸을 학대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아! 가장 나를 사랑해야 할 내가 나를 학대하고 있었구나. 저는 단박에 집에 있던 술을 모두 갖다버리고 술을 끊었습니다. (참고: 술이 산성입니다)
GB 절제하는 과정에서 어디에서 어디까지 없애는지요?담당 주머니만 절제 합니까?
아이고~~선생님 비염치료부터 하셔야겠어요
저는 담낭암 수술을하고 지금항함중입니다 완치할수 있을까요
지금은 좀어떠세요?ㅠ
초음파검사중
담석증이라면서
우루사를처방해줬어요
이럴경우는
저약으로 좀완화되나요?
급성담낭염으로 담낭제거수술 받아 본 경험으로 개인의견 공유드려봅니다
담당선생님께서 환자분 상태보시고 우루사만 처방하신 상태라면 큰 염려없이 복용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만,
제 경험상 갑작스런 황달 증상과 극심한 통증의 발생 여부가 경중을 나누는 기준이였던 것 같습니다
증상이 있으시면 지체없이 입원치료 받으셔야 합니다
우루사를 먹는 다고해서 담석이 작아지거나 제거되지는 않고요 그냥 간의 기능을 돕는 영양제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담석 돌의 크기와 갯수 정도에 따라 그냥 두거나 수술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황달증상 이후 운좋게 담관을 막은 돌이 자연적으로 빠져나가는 바람에 황달증상이 바로 잡혔고요 좀 살만한 듯해서 다음에 치료 한다고 여유부리다가,,, 그 사이 병이 급성담낭염으로 진행되서
간수치 낮추고 수술하느라 입원기간이 10일이나 됐었어요
회복기간까지 다 합쳐 회사를 한달이나 못나가게 되면서 아주 난리가 아니였네요ㅎ
담낭염!
그 통증이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진짜 그날 응급실 실려가면서 나는 이 병으로 죽나보다 했거든요 ^^;;;;
잘 관찰하시기를요~
저는 옆구리아픈증세가 많이좋아지고 있어요.
우루사를복용하고 엔자임도 복용함니다
안녕하세요
저두 오른쪽등찌릿거림이나 등통증이 있고 소화불량이 있어요..원인을 몰라서 우루사100미리와 효소 먹고있어요..먹으면 등통증은 사라져요..
안먹는 날엔 또 등이 찌릿거리구요
이게 담낭질환일까요?
작년에 mri 초음파해봤는데, 원인이 안나와서요.
담석증이시네요 @@세진이-v2f
코좀 고만 먹어요ㅜ 듣기 힘들어요ㅜ 11:38
담낭이좀늘어져있는게보인다는데요 뭘까요 6개월후에추적검사하자는데 왜늘어진것이이유가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