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차와 접목한 고구마 소주의 매력 / KBS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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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ют 2025
- 파리에서 열린 일본 소주 콩쿨대회에서 최우수상에 뽑힌 것은 차향이 나는 고구마 소주.
탄산수를 섞으면 절묘한 향이 한층 도드라집니다.
이 소주가 탄생한 곳은 일본 차 명산지인 지란의 작은 양조장입니다.
이 양조장에서는 1919년 창업 당시부터 가을에는 소주를 만들고 봄에는 차를 재배해 안정적인 경영을 유지해 왔습니다.
하지만 소주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고급 찻잎의 수요도 침체 되자 고민 끝에 생각해낸 것이 고구마 소주와 차라는 두 가지 특산품의 접목입니다.
[모리 노비루/양조장 사장 : "발상의 전환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가까이 있는 재료들로 만들었더니 의외로 맛있었어요."]
기본적인 제조방법은 발효시킨 고구마에 그해 처음 딴 차를 넣고 1주일 정도 더 발효시킨 뒤 증류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위해서 지역에서 나는 10여 종류의 차를 넣고 고구마 소주로 우려내면서 차의 맛과 향을 확인하며 최적의 조합을 찾아냅니다.
이 소주는 일반 소주보다 50% 정도 비싸지만 해외 수출도 계획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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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차 #고구마소주
쿠로키리시마였나 옛날부터 있던건데 진짜 맛있음
우리나라 전통주도 맛있는거 많음 옛날에 집집마다 만들던 소주 지금도 경쟁력 있을텐데 많이 안알려져서 아쉽네
소주는 일본 소주지~
좋네요 ~ 우리나라도 이런것둘 잘하고있지만 더잘해야겠네요 ^^
참신하네
일본소주 콩쿨이 파리에서 열린다니.....
엇 맛나겠다....차향이라니...
우리나라도 녹차소주있는데..........ㅋㅋ
뉴스꺼리가 그리없냐? 에혀
옘병.... 소주는 참이슬 그거면 끝이야~ 술 못먹는것들이 무슨 향이나 맛 나는거 찾는거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꼰대에 허세라니...대단ㅋㅋㅋㅋ
ㅋㅋㅋ 손소독제 많이 드세요~~
노잼
무식왕ㅋㅋㅋ
별것도 아닌 걸 개폼잡네
소주에 이것저것 가미하는
게 어제 오늘의 일인가?
소주에 화학제품 쳐 가미한거랑 발효단계에 원료 넣어서 증류식소주 타이틀 지켜내는거랑 어떻게 같다고 생각하냐 ㅋㅋㅋㅋㅋ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했다
근데 저거 먹으면 방사능 중독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