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전쟁사]28.어뢰 전술을 뒤바꾼 유도어뢰의 탄생 - 독일 G7e 어뢰, 미국 FIDO 기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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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лис 2020
  • 연합군에게 '유령어뢰'라 불리웠던 독일의 음향유도어뢰.
    배에서 나는 소리를 추적하여 공격하는 음향유도어뢰의 등장은 본격적인 유도어뢰 시대를 열었다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잠수함전의 전술교리도 바로 이 음향유도어뢰의 등장 이전과 이후로 나뉠만큼 당시로서는 커다란 변혁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번 편은 어뢰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풀 오토 연사로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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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40

  • @user-wd8nq7zf1b
    @user-wd8nq7zf1b 3 роки тому +45

    진짜 퀄리티가 무슨 다큐 수준........

  •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 3 роки тому +165

    지금은 이런 어뢰기만수단이 너무 잘 발달해서 최근 나오는 어뢰들은 (지상전에서는 지난 세대의 구식이라고 여기는) 유선유도방식을 기본으로 채용하고 있지요.

    • @user-wc8tl8xm5n
      @user-wc8tl8xm5n 3 роки тому +5

      울프콜에 나오는 어뢰처럼요?

    • @user-dt1fw9tl1d
      @user-dt1fw9tl1d 3 роки тому +19

      @@user-wc8tl8xm5n 원래 거의 대부분의 잠수함들이 유선으로 어뢰의 방향을 직접 조정하다가 표적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선의 길이가 다되면 끊어서 음향유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거리한도는 모르겠네요

    • @whatever-it-takes
      @whatever-it-takes 3 роки тому

      @@jm9166 ?

    • @user-dt1fw9tl1d
      @user-dt1fw9tl1d 3 роки тому +11

      @@jm9166 이런 썅
      뭔소린지 이해해 버렸다.....

    • @오노데라코사키
      @오노데라코사키 3 роки тому +8

      @@user-dt1fw9tl1d 유선 유도하다가 음탐기를 작동시키고 음향으로 유도합니다 알고말하세요 게임도아니고 어뢰에 카메라라도 있는줄아나 ㅋㅋㅋ 그리고 줄 끊어지면 마지막 상태 그대로 연료 다 소모할때까지 갑니다

  • @adger3307
    @adger3307 3 роки тому +19

    아니 공부하려고 각잡으니까 갑자기 새 영상이...

  • @user-lu8gp4ni9g
    @user-lu8gp4ni9g 3 роки тому +16

    드디어 나왔습니다!!! 진짜 건들건들은 향정신성의약품이 맞음...
    언제 나오는가 다리 덜덜 떨어가면서 기다리게됨...
    잘보겠습니다 ㅠㅠb

  • @airwar_history
    @airwar_history 3 роки тому +7

    일목요연한 정리와~~^^ 한눈에 이해가 가게 만드는 깔끔한 영상~!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 @user-dt1fw9tl1d
    @user-dt1fw9tl1d 3 роки тому +48

    대한민국의 공격형 원잠이 진수될 그날까지.....

  • @yummygomei
    @yummygomei 3 роки тому +3

    다음은 뭘지 기대돼요😆

  • @backgumegu
    @backgumegu 3 роки тому +32

    건들건들 구독자 5000명이엇을때:오 재밌는데? 두명의 캐미가 아주 재밋다
    22만명인 지금: 왠만한 공중파 찢어버리는 영상퀄리티+귀에 팍팍 꽃히는 설명과 입담
    50만명일땐 어떤 포텐이 나올지 기대가됩니다.

  • @pan-pan6948
    @pan-pan6948 3 роки тому

    와 형들 오랜만이야!!

  • @뱅문
    @뱅문 3 роки тому +9

    뭐지 끝판에 기술력 갑자기 확 올라가버리네요 ㅎㅎㅎㅎ 소노부이나오고 겜이끝

  • @user-wj3ud7lv5n
    @user-wj3ud7lv5n 3 роки тому +8

    영국 해군 : 어차피 어뢰 쏠 계획 다 있어도 다 보입니다, 저먼. (Feat. 앨런 튜링)
    참고로 저 TBM 어벤저 라는 뇌격기를 끌고 다녀 활약했던 분이 아버지 허버트 부시 였다죠? 치치섬에서 잡아먹힐 뻔하다가 가토급 잠수함에 구조되신 참전용사.. ㅎㄷㄷ

    • @chip9178
      @chip9178 3 роки тому +1

      하지만 이니그마를 해독하고있다는걸 안들키려고 부분적으로는 공격받을걸 알면서도 희생시키는 경우도 있었죠

  • @swchoi4676
    @swchoi4676 3 роки тому +6

    퀼은 여전히 좋네

  • @user-wu4yz3yq2l
    @user-wu4yz3yq2l 3 роки тому +11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했다. 그래서 영국이 그런 기행......

  • @user-eh3vc9ql9r
    @user-eh3vc9ql9r 3 роки тому +1

    유보트 편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KPZ-50T
    @KPZ-50T 3 роки тому +5

    독일이 진짜 기술은 끝내주긴함

  • @youandme8730
    @youandme8730 3 роки тому +2

    기다렸자너 ㅋㅋ

  • @user-sv1vp3vr4t
    @user-sv1vp3vr4t 3 роки тому +6

    반대로 말하면 잼민이 루리웹씹덕 등등 다양한분들이 오셔서 즐길수있는 훌륭한 영상을 만들어주시는 건들건들형님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Spector_Cheese
    @Spector_Cheese 3 роки тому +10

    2:15 영국은 보면 볼수록 신기해...

    • @lettuce_treatment
      @lettuce_treatment 3 роки тому

      뭐요

    • @user-xu8vl3hr2j
      @user-xu8vl3hr2j 3 роки тому

      @@lettuce_treatment 대부분의 무기를 만들었으니. 홍차의 흉측함을 잘 보여주는

  • @Platinum11
    @Platinum11 3 роки тому

    화면 때깔이 나날이 발전하는군요

  • @Dante1990.
    @Dante1990. 3 роки тому +5

    와 오랜만이네요

  • @user-df2sw9gs1i
    @user-df2sw9gs1i 3 роки тому

    다 재밌는데 예전처럼 총기 이야기도 더 듣고 싶어요

  • @natosdah9187
    @natosdah9187 3 роки тому +1

    다음엔 새계 잠수함들 이라는 주제로 해봐요^^

  • @acoco8384
    @acoco8384 3 роки тому +6

    독일은 진짜 엄청나게 기술이 좋았다는걸 알수있는 예시

  • @user-kt8bj1vz7k
    @user-kt8bj1vz7k 3 роки тому +15

    패턴유도는 그러니까 웨이포인트 찍는거네

  • @user-ie9ph3ym6z
    @user-ie9ph3ym6z 3 роки тому

    백만 유튜버!! 건들건들
    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 @A_sad_fox
    @A_sad_fox 3 роки тому +7

    해전은 항공모함 때문에 바뀌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뢰도 때문에도 해전이 바뀐건 몰랐네..

  • @taehyeon901
    @taehyeon901 3 роки тому +1

    이제는 초공동어뢰(?)가 장악할지 모르겟네요.

  • @do_ma12
    @do_ma12 3 роки тому +5

    와 드디어

  • @chc304
    @chc304 3 роки тому

    건들건들 행님! 혹시 가능하시다면 잠대공 미사일 쪽도 파 주실 수 있으신가요??

  • @soraAoi-gd5xc
    @soraAoi-gd5xc 10 місяців тому

    궁극의 전쟁사 또 안하나요 ㅜㅜ 재밌는데

  • @sinill17
    @sinill17 3 роки тому

    완성도가....굿...묵어서. 넷플릭스. 가즈아

  • @user-rn4wq5jv4m
    @user-rn4wq5jv4m 3 роки тому

    어뢰 다음엔 항공기편일려나? 라는 생각으로 존버중이지요

  • @user-LSE
    @user-LSE 3 роки тому +10

    아..ㅋㅋ U-Boot 겜 할때 맨날 G7e만 쓰고 다른어뢰 남으면 기지로 빠꾸치는 이유지 ㅋㅋ

    • @pqoails1395
      @pqoails1395 3 роки тому

      G7e 는 배터리추진식이라서 항적이 안남고 소음이 적으므로 주간에 보통 사용하고, G7a는 항적을 적이 찾기 어려워지는 야간에 쓰는게 좋음.

  • @TOYEMPEROR
    @TOYEMPEROR 3 роки тому +1

    ??? 독일에도 젠이츠가 있었다고?? 네즈코짜앙~~~~~♡

  • @Returns_B
    @Returns_B 3 роки тому +6

    CIWS능동 방어체계 다뤄주세요 밤하늘 붉은 채찍

    • @Rohalla-ungdi
      @Rohalla-ungdi 3 роки тому

      CIWS: 폭8하게 만들어주지
      나의 대공사격맛좀 쬐끔만 보거라~이야!
      미사일: 땡큐썰/

    • @Rohalla-ungdi
      @Rohalla-ungdi 3 роки тому

      @화가괴물 take it boy/

  • @user-kc7wq4yi1v
    @user-kc7wq4yi1v 3 роки тому

    어뢰도 발전 어마하게 했네 유도도 음파 전파 진파 등등 시도가 많았았네요?

  • @kwangsungpark4946
    @kwangsungpark4946 3 роки тому +4

    역시 두분이서 하는게 더 좋아. 국방티비에서 하는건 넘...

    • @user-ex4nn7ou8c
      @user-ex4nn7ou8c 3 роки тому

      그건 너무 토크만하고 공중파따라하려고 하는것같음

  • @sungminhwang1700
    @sungminhwang1700 3 роки тому +3

    정말 군사기술은 전쟁중에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네요! 게다가 일본군의 경우 잠수함 운영과 설계에 문제가 많았죠 담편도 기대됩니다! ㅅㅅ

    • @pqoails1395
      @pqoails1395 3 роки тому

      운영에 문제가 많았다는건 사실이지만, 잠수함에 중유누설방지장치, 무기포어뢰발사관, 자동심도유지장치같은것도 탑재하던 일본제국 잠수함이 설계에 문제가 많았다고요? 설계 자체를 잘 할 능력은 분명 있지만, 설계의 방향성이 너무 잘못됬다는거면(잠수항모, 일부 잠수함 종류에 정찰기를 어떻게든 탑재하는점) 몰라도.

    • @pqoails1395
      @pqoails1395 3 роки тому

      2차대전 각 국가별 잠수함들 어뢰발사가 가능한 심도는 독일이 17미터밖에 안되고, 미국이 한 24미터정도 되고, 일본은 무슨 잠망경심도보다 한참아래인 40미터에서도 무기포 상태로 어뢰발사가 가능한데 정작 음향유도나 패턴어뢰기술은 일본은 전혀 만들지도 못함...

    • @pqoails1395
      @pqoails1395 3 роки тому

      근데 웃기는건 2차대전 독일,일본은 서로 수상함대랑 잠수함대가 반대상황에 놓여있는것같은 느낌임, 일본제국은 수상함대가 장갑이 튼튼한 대신에 속도가 느리고, 독일은 잠수함대가 한계심도가 깊은대신에 일본잠수함보다 속도가 2노트정도 약간 느림(독일잠수함이 수중최고속력 7노트나올때 일본잠수함은 9노트정도 나옴).

    • @pqoails1395
      @pqoails1395 3 роки тому

      혹자는 이탈리아의 병사들은 사자와 같으나, 참모진과 수뇌부는 퇴비더미들이라고 얘기하는것을 어디선가 들었는데, 사실 이탈리아 뿐만아니라 추축국 전체 수뇌부가 다 퇴비더미였던것이 아닐까?

  • @rk2959
    @rk2959 3 роки тому +3

    영상배경cg팀 갈리는소리 여기까지 들리네...

  • @SulfurParrot
    @SulfurParrot 3 роки тому

    유도어뢰는 생각보다 빨리 개발됐었네요

  • @Fourbaisc_operations
    @Fourbaisc_operations 3 роки тому

    전쟁은 기술을 발전시키는 가장 강력한 촉매제인거 같다

  • @user-gf3od1dr1o
    @user-gf3od1dr1o 3 роки тому

    캐비테이션어뢰관련 댓글이 보여서 하는 말이지만 슈퍼캐비테이션 어뢰가 어뢰의 미래처럼 보이긴 하는데, 그냥 미사일로도 대체가 가능한 지라...사실 속도도 느리고(어디까지나 미사일에 비해!!!) 사거리도 월등하게 짧아서 어뢰를 굳이 그 돈 들여서 쓸이유가 사라지긴 했어요. 초공동어뢰란게 그냥 물에 넣고 쏘는거에다가 초공동현상을 이용한걸 제외하면 그냥 미사일입니다; 소형어뢰정에 탑재가 가능하다곤 해도 사거리도 짧고(15~17KM정도) 유도는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절대 어뢰의 최고봉 같은 물건이 아닙니다.
    원잠이 아니면 잠수함은 이용이 불가능한물건이기도 하고요. 쏠때 복잡하고 큰 발사장치(수압발사시스템.자가추진을 했다가는 어뢰관이 *타버리므로* .)가 필요한데다가, 뒤지게 시끄럽거든요.. 원잠은 한판 시원하게 달려서 색적범위밖으로 나가면 된다지만 재래식의 운명은...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우리나라 청상어 *경* 어뢰가 사거리 12km입니다. 물론 속도는 1/5입니다만, 가격을 생각하면...그리고 우리나라제식 동급 어뢰인 범상어 중어뢰의 사거리가 *50km* 에다가 전사거리 유도도 됩니다

  • @user-mv2uj6xe5i
    @user-mv2uj6xe5i 3 роки тому

    6:00은 pby catalina 입니다

  • @user-cs6op8bh1p
    @user-cs6op8bh1p 3 роки тому +4

    4k 화질로 제작하실 계획 있나요?

    • @lmg_8416
      @lmg_8416 3 роки тому

      4k화질이 마냥 쉬운게 아니라 그렇게 만들면 몇칠에 한번씩나오는것도 힘들거에요

  • @minjaekim2799
    @minjaekim2799 3 роки тому +2

    그러게 어디서 쏜걸까

  • @kyounghoonlee854
    @kyounghoonlee854 3 роки тому +3

    악몽같은 2차세계대전중에 과학기술은 여태없던 끝없는 진보(?)를 이룬 아이러니한 전쟁이란 존재...

  • @beeeeeef
    @beeeeeef 3 роки тому +1

    전직 음탐사입니다 오 신기하네요

  • @hhs2805
    @hhs2805 3 роки тому +2

    형 이참에 방송국개설하자

  • @user-yl6kc3mu4p
    @user-yl6kc3mu4p 3 роки тому

    어뢰.....

  • @user-wp6vy3qx4h
    @user-wp6vy3qx4h 3 роки тому +2

    이제 총도 신경 써줄거죠?그쵸?

    • @user-wp6vy3qx4h
      @user-wp6vy3qx4h 3 роки тому

      아 물론 전쟁사 시리즈도 좋은데 총포도 하는겸 국산 총으로 국뽕 낭낭하게 먹죠

  • @user-ms1ke6hs1w
    @user-ms1ke6hs1w 3 роки тому

  • @elite1116
    @elite1116 3 роки тому +5

    솔직히 독일이 체코랑 폴란드만 먹고 끝냈으면 어떻게 됐을까?

    • @scz8333
      @scz8333 3 роки тому

      독일이 영국 프랑스에 선전포고 하지 않았습니다.
      영국과 프랑스가 독일의 폴란드 침공 때, 시일 정해 철군 요구하고 독일이 응답하지 않자 선전포고.
      따라서 독일이 폴란드 침공했던 순간 2차대전 확전은 불가피했습니다.
      확전 막으려면 침공했던 독일군 모두 폴란드로부터 철수시키는 수모를 당해야 했는데, 당시 독일 분위기로 철수 불가능.

    • @user-bb9ob2ew3x
      @user-bb9ob2ew3x 3 роки тому

      @@scz8333 근데 선전포고 한 후엔 가짜전쟁하지 않았었나요? 연합국이 본격적으로 개입하는건 독일의 프랑스 침공때문인걸로 알고있습니다

    • @scz8333
      @scz8333 3 роки тому

      @@user-bb9ob2ew3x
      서부전선에서 대규모 지상전만 없었지, 노르웨이와 대서양에선 치열하게 이미 전투중이었습니다.
      말 표현이 가짜 전쟁이지 실제 진짜 전쟁이었습니다.
      2차대전 종전 후 뉘른베르크 재판 당시 소련에 대한 독일의 침공은 선전포고 없는 불법침공으로 판결이 났지만,
      독일의 영국과 프랑스에 대한 침공은 책임을 묻지 못했습니다. 뉘른베르크 재판관들 역시 영국과 프랑스가 독일에 선전포고한
      것을 부정할 순 없었죠.
      독일은 자신들의 지나친 행위로 인해 본의 아니게 세계대전에 끌려들어간 겁니다.
      체코 병합 까지는 인내했지만 영국과 프랑스는 거듭된 독일의 신뢰 파기로 폴란드 침공에서 최후 통첩했던 것.
      영국 정부는 특정 일 특정 시간을 지정해 폴란드의 모든 독일군의 완전 철수를 요구했고, 독일측이 그 시간 까지 응답 없자
      바로 선전포고해서 2차대전으로 확전된 것.
      따라서 독일이 폴란드 까지만 점령하고 세계대전에 말리지 않고 유럽대륙에서 떵떵거릴 수는 없습니다.
      영국은 지난 수백년 동안 세력균형 정책으로 유럽 대륙에 절대강자 출현을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프랑스가 강력해지면 독일의 전신인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 러시아등을 지원해 프랑스를 붕괴시켰고,
      반대로 독일이 강해지먼 얼마전까지 프로이센등과 함께 다굴시켰던 프랑스를 설득해 독일과 투쟁하도록 하는 과정의 연속.
      독일은 그런 측면에서 완벽한 오판을 했던 것.
      오스트리아 합병은 오스트리아 자체가 독일어권이라 인내할만 했고,
      체코의 독일어권 지역 병합 역시 거주 인구 상당수가 독일계라 참을 수 있는 수치였지만,
      폴란드 침공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던 것. 폴란드 침공 눈감아준다고 독일의 야욕이 멈춘다는 보장도 없고.

  • @Dongmyng
    @Dongmyng 3 роки тому +10

    댓 상태 왜이러누 ㅋㅋㅋㅋ

  • @Werner4voss
    @Werner4voss 3 роки тому

    사일런트 헌터3 뽕차는군

  • @미어캣
    @미어캣 3 роки тому

    자 이제 드레드노트를 비롯한 전함과함포를 해주세요

  • @yahoooo1234
    @yahoooo1234 3 роки тому +18

    ~분은 못참지+1빠+고정좀요+뇌절드립
    잼들의 환장의 콜라보

  • @whatever-it-takes
    @whatever-it-takes 3 роки тому +10

    좀 참으세요 조루도 아니고

    • @zzz2645
      @zzz2645 3 роки тому

      참는거 못참지 ㅋㅋ

  • @JungDam_0
    @JungDam_0 3 роки тому

    음향유도 교란으로 파해법을 마련했다면 공격측은 그냥 청음 반응을 그냥 반대로해서 사용하면 되지 않았을까요?...
    적어도 50%의 확률로 음향교란을 무력화 할 수 있고, 때에 따라 정방향 역방향 섞어서 사용하면 효율이 더 좋아졌을것같은데...^^

    • @scz8333
      @scz8333 3 роки тому

      청음반응 반대, 의미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가장 소음이 적은 곳을 선택해 어뢰가 항진한다가 됩니다.
      그렇다면 가장 소음이 적은 곳이 어딜까요? 최소한 연합국 선박은 아니죠. 선박들이 전혀 없는 망망대해의 어느 곳이 될 것.
      만일 독일이 청음반응으로 노릴 목표를 청음이 가장 강하거나 약한 곳이 아닌 적절한 퍼센테이지로 변경한다면, 영국 역시
      대응해서 가변 소음기 부착하면 그냥 끝입니다. 공격무기 비용이 방어무기 비용 보다 훨씬 비싸죠. 독일의 공격무기에 쏟는 노력 보다
      영국의 방어무기 노력이 훨씬 더 경제적, 가성비 탁월하죠.
      2차대전 독일 유보트 전과가 상당 부분 과장되었다는 것 보이는 관련 글 이 글 바로 뒤에 첨부하겠습니다.
      독일은 대서양 해전 결코 승리할 수 없었습니다. 양만이 아닌 질적으로도. 독일 과학기술이 과연 영국을 압도했을까요?
      독일의 과학기술?
      물리학과 공학의 기초 중의 기초 단위명들 이름이 영국인 이름인 것 잊어선 안되죠.
      힘의 단위 뉴턴N, 일과 에너지 단위 쥴J, 일률의 단위 와트W, 절대온도 켈빈K -------------> 아직 아인쉬타인 조차 기초 단위명 없습니다.
      현 세계 최강국 미국이나 과거 위세등등했던 독일인 이름 딴 물리학과 공학의 기본 단위명은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로 영국은 가장 먼저
      근대 자연과학과 공학을 선도했습니다. 미국과 독일은 프랑스에게도 단위명에서 상당히 뒤쳐진 성격이 있습니다. 프랑스는 미터법 제정
      으로 오늘날의 기본 단위계를 만들었고, 전자기학에서 특히 전류 전하량 단위명이 프랑스 이름인 앙페르(암페어) 쿨롱(쿨롬)일 정도.
      학교 다닐 때 최초로 접한 독일이름 단위명은 아마도 저항인 옴일 정도로 독일은 후발주자. 미국은 더 후발이라 단위명에 끼기도 힘들고.
      미국 과학계 최고의 성과라고 자부하기도 했던 명왕성 발견 조차 태양계 행성계에서 퇴출되었죠. 만일 노벨상이 이미 죽은 이들에게 까지
      수여된다고 하면 아마도 한 동안은 영국의 독무대가 될 겁니다.
      2차대전 당시 독일 과학기술이 과연 압도적이었을까요? 그 역시 관련 글 첨부하겠습니다.

    • @scz8333
      @scz8333 3 роки тому

      Plan Z, or How Not to Prepare for The Battle of the Atlantic : 2차대전 대서양해전, u보트의 엄청난 전과에도 1940년 호송선단 손실률 약 0.6%
      ua-cam.com/video/rxTezpL5gz0/v-deo.html : 동영상 8분25초 참조
      1940년 영국 상선 총손실 992척 중에서 호송선단의 손실 101척, 호송선단 손실률 약 0.6% = 101척/ 17,882척
      1939년 개전 무렵 영국해군은 오랜 군축의 여파로 1차대전 종전 당시의 전력에 비해 대잠 전력은 거의 1/3~1/4 수준 함정 수.
      영국해군 본토함대의 호송 임무 escort ship 보유량 :1917년 449척, 1940년 135척 (동영상 6분40초 참조)
      (이 동영상은 대잠전 호송선단이 주가 아닌, 2차대전 개전 전 독일 해군의 함대 건조계획. 그 계획으로는 개전 시기는 1948년 이후)
      (plan z : 1948년 까지 전함 10, 순양전함 15, 순양함 65, 항모 8, 잠수함 249 건조 계획. 동영상 1분 40초)
      1940년 호위 함정 부족한 가운데 아직 대대적인 호송선단 체계가 구축되기 전에 상선들이 개별 항해중 u보트에 엄청난 손실당함.
      하지만 미국이 보관중이던 1차대전형 구식 구축함 50척을 긴급 도입하는등 호송선단 구축에 들어가 손실율은 극격히 감소추세.
      특히 미국이 참전하기 전 영국 최악의 상태에서의 호송선단으로 항해중 격침당한 손실률이 0.6% 정도.
      전쟁초 호송체계 없이 개별 항해중 격침 까지 포함한 1940년 영국이 당한 상선의 피격침률 = 992척 /17,882척 = 약 5.6%
      하지만 독일에게 그런 행운은 다시 오지 못했음. 일단 호송선단 체계가 갖추어지고, 첨단 잠수함 탐지 장비들과 대잠병기들, 대잠전술이
      나날이 발전하는 가운데 u보트는 결국 1943년 후반기에는 대서양에서 철수하게 됨. 되니츠는 독 잠수함대가 철수하게 되면, 미국 영국이
      대잠전에 투입한 막대한 물량이 독일을 직접 공격하는 무기로 바뀐다는 점에서 잠수함전을 지속하려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철수.
      대서양에서 독 잠수함 1척을 잡기 위해 투입된 해공군력은 대략 대잠함 15척, 항공기 100대.
      미국 영국이 신규 건조로 바다에 투입한 물량은 독일이나 소련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물량.
      서방 연합국은 약 4500만톤을 신규 건조했고, 당시 최강 전차였던 독일 타이거를 계산하기 쉽게 그냥 100톤으로 뻥튀기하면,
      어림셈으로 간단히 4500만톤 / 100톤 = 45만대. 하지만 타이거는 50톤 조금 넘는 수준이므로 2배로 수정하면 약 90만대 물량 투입한 셈.
      (함정 건조 물량만 4500만톤, 그 함정에 실어 나른 화물은 제외하고)
      미국이 압도적이지만 영국과 영연방도 대략 1/5 정도는 담당했기에, 영국과 영연방이 바다에 투입한 자원이 타이거 환산시 15만대 정도.
      독일의 타이거 전차 생산대수는 2000대에 못미침. 소련의 t34 총생산대수도 10만대 정도. 거기다 소련은 철도와 수십만대의 트럭등 차량을
      미국의 랜드리스 지원에 의존하면서 t34 몰빵 생산. 만일 랜드리스 의존 없이 소련이 자원을 배분해 투입했다면 t34 생산량은 급감했을 것.
      2차대전 종전까지 연합국이 유보트에 격침당한 상선은 약 3500척, 해군함정은 175척. 상선 피해 대부분은 영국.
      격침당한 상선 총톤수는 약 (그로스톤으로) 1450만톤. 미국이 주도한 미국 영국 영연방의 신규 상선 및 군함 건조는 약 4500만톤.
      자침 포함 격침당한 독 u보트는 총 783척, 격침당한 독 수상함은 총 47척 : 대서양에서의 u보트 손실의 75% 및
      독 수상함대 손실의 거의 100%는 영국 해공군에게 당함. 지중해에서 이태리 함대의 거의 모든 손실 역시 영국 해공군에 당함.
      태평양과 달리 대잠전 위주였던 대서양 전투에서 미 해군은 보조 역활, 미 해군 보다는 미 조선업계의 리버티선 건조가 압도적 기여.
      (그 리버티선 설계도 역시 영국이 미국에 제공한 것.)
      독일의 u보트 전과는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사실상 코끼리 다리를 바늘로 찌르는 수준을 넘지 못했음. 독일 잠수함들이 아무리 연합국
      선박을 격침시켜도, 항해 선박에 비한다면 0.~% 단위로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정도. 지극히 낮은 격침률에도 독일이 1450만톤의 전과를
      기록한 이유는 그 선박들이 1회만 항해한 것이 아닌 미국과 영국을 수 차례 오간 항해 때문임. 즉 실제 바다에 투입된 선박들이 전쟁 중에
      수 없이 대서양을 왕복했기 때문.
      2차대전 독일 u보트 전과 대단했지만,
      미국과 영국이 대서양에 투입한 상선과 전투함, 항공기등 물량에 비추어 본다면 가망 없는 전투였음.

    • @scz8333
      @scz8333 3 роки тому

      1차대전 독일 대양함대의 최후 : ua-cam.com/video/ztm2QTu8pH4/v-deo.html ( 3분10초 참조)
      독 함대 ( 전함9, 순양전함5, 순양함7, 구축함49 )가
      영 함대 ( 전함33, 순양전함12, 순양함34, 구축함120 )에 포위되어 영국으로 이송.
      독 잠수함 176척은 독 수상함대와는 별도로 영국 남부 항구에서 항복, 독 수상함대는 스캐퍼플로우에서 최종 자침.
      1차대전 전 독일이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해군 군비 경쟁에서 독일이 영국을 따라잡기 역부족.
      영국을 추월하는 것이 아니라, 1차대전 후반기 무렵이면 이미 미국에 해군력에서 따라잡혀 세계3위로 하락.
      2차대전 전, 독일 해군의 건함 계획 Plan Z : 1948년 까지의 건함 계획, 즉 전쟁 개시 시점은 1948년 이후.
      ua-cam.com/video/rxTezpL5gz0/v-deo.html
      1948년 까지 계획량 : 전함10, 장갑순양함15, 순양함65, 항모8, 유보트249
      독일은 황당하게 2차대전에 끌려들어간 겁니다. 물론 독일이 그렇게 자초해서 강요된 것.
      체코 병합까지는 수치스러운 인내를 했지만 폴란드 침공으로 영국과 프랑스가 독일에 선전포고하면서 2차대전 발발.
      애초 독일 계획대로 1948년 이후 개전이 되고, 그 과정에서 독일이 저렇게 해군력 증강에 나서면,
      1차대전 직전식 영독 건함경쟁이 다시 벌어지고 영국과 미국의 대규모 해군력 증강으로 독일의 열세는 지속되었을 것.
      1차대전 독일 항복 직후 1918년 12월 전함 보유 순위
      영국 33척, 미국 16척 (11척 신규 건조중), 일본 8척 : 이미 독일은 저 무렵엔 미국에 해군력 역전된 상태.
      영국과 독일은 1차대전 중 상당수 전함과 해군 함정들을 손실당한 상태였지만, 미국과 일본은 손실당할 해전이 없었음.
      1921년 워싱턴 해군조약 : 해군 군축 후 각국 주력함 비율 확정
      영국 : 미국 : 일본 : 프랑스 : 이태리 = 5 : 5 : 3 : 1.75 : 1.75 : 주력함에서 미국이 영국과 동급으로 올라섬.
      일본은 영일동맹으로 1차대전 참전 산동반도의 독일 조차지 점령, 전후 태평양의 비스마르크 제도 확보등 태평양 진출.
      미국이 주력함에선 영국과 동급이 되었지만, 나머지 여타 함정에서 차이 때문에 2차대전 중반 이후에 세계1위 해군이 됨.
      영국해군의 군축은 2차대전 무렵까지 지속되어,
      2차대전 발발시 영국 해군 전함은 불과 12척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축소된 상태에서 전쟁 돌입.
      1차대전 전 독일이 심혈을 기울였던 대양함대는 1차대전에서 거의 장식용으로 항구에 대기만 하다 패전.
      전쟁 개시 직후 전세계 각지의 독일 식민지들 대부분은 즉시 점령되어 항복하고, 독일 해군은 봉쇄되어 갇힌 상태.
      그 봉쇄를 뚫기 위해 유틀란트 해전을 벌였지만, 전술적 승리에도 불구하고, 전략적 패배를 당해 이후 독 해군은 항구에만.
      1차대전 양면 전쟁 독일은 동부전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레닌의 러시아 잠입을 지원 혁명이 성공하도록 했고 이후 러시아는 항복과 다름 없이 전쟁 종료 이탈.
      러시아 패배시킨 이후 모든 병력을 서부전선에 집결시켜 버텼지만, 영국 해군의 봉쇄로 굶어죽기 일보직전 까지 몰림.
      서부전선 최전방의 전선 붕괴가 아닌 후방의 폭동,
      특히 독일해군이 출동 명령을 거부하고 폭동에 가담한 것이 결정타가 되어,
      빌헬름2세 망명과 항복으로 이어짐. 독일 지상군이 서부전선에서 최대한 버텼지만 독일 국민들이 못버틴 결과.
      독일해군이 그렇게 무력했던 이유엔 지정학적 조건도 치명적.
      영불해협이라는 좁은 해협과 영국-아이슬란드-노르웨이 좁은 통로로 막힌 북해 때문에 사실상 연안해군 강요당함.
      유틀란트 해전은 그 봉쇄를 뚫고 대서양으로 진출하려던 시도였지만 실패.
      전술적으로 승리해서 더 작은 피해를 입었지만, 그 피해 조차도 전쟁을 지속할 수 없을 정도의 손실율.
      북해의 봉쇄를 뚫었더라도, 영국과 같이 전세계 각지에 해군기지를 보유하지 못해, 급유 보급등으로 결국 패배했을 것.
      독 잠수함대만이 자유롭게 대양으로 진출해서 영국의 통상을 방해하는 성과를 거둠.
      2차대전에서도 유사한 일이 벌어져 독일의 모든 수상함대는 봉쇄 뚫으려는 과정 또는 봉쇄당한 상태에서 하나씩 제거됨.
      1차대전에선 수상함대가 거의 보존된 상태에서 패배했지만, 2차대전에선 살아남은 주력함이 없을 정도로 하나씩 제거됨.
      1차대전, 2차대전 모두에서 독일은 전세계로부터 완전 고립되어 전쟁 수행.
      그 이전 대륙봉쇄령 내렸던 나폴레옹의 프랑스 역시 전세계로부터 고립 봉쇄되어 결국은 패배.
      나폴레옹이 영국을 유럽대륙으로부터 봉쇄한 것이 아니라, 영국 해군이 나폴레옹 프랑스를 전세계로부터 봉쇄시킴.
      개별 전투 차원의 전술 능력에서 탁월했던
      나폴레옹과 양차대전 독일이 거대 해양세력에게 무릎을 꿇었던 것.
      거대 육상 세력의 탁월하지만 결국 자잘한 전술을 압도하는 해양세력의 더 큰 능력이 승패를 결정지은 것.

    • @scz8333
      @scz8333 3 роки тому

      1942년 8월 operation pedestal 최대 몰타 호송선단 : 상선14, 전함2, 항모5, 순양함7, 구축함32, 잠수함7등
      ua-cam.com/video/0inR2jRW_P8/v-deo.html Operation Pedestal: The Convoy That Saved Malta
      (2분25초 이후 지중해 진입할 때의 페데스탈 선단 배치 그래픽으로 나옴. 상선들을 보호하기 위한 호위선단 배치 모습.)
      ua-cam.com/video/11173sD3kgc/v-deo.html Battle Of The Convoys (1942) 실제 전투 영상
      ua-cam.com/video/Xf3vzsT40aI/v-deo.html Malta Convoy Battle (1942) 실제 전투 영상
      ua-cam.com/video/qjUmRzKZH-E/v-deo.html Malta Convoy - Further Pictures (1942) 실제 전투 영상
      ua-cam.com/video/it3pOYM0JkA/v-deo.html HMS Nelson Hit in Convoy Attack 실제 전투 영상blog.daum.net/mybrokenwing/387 몰타를 살리기 위한 발악들(5) 국내 블로거 봉달이님 글.
      독일 이태리 추축국의 공격을 뚫고 보급을 성공시켰지만, 피해도 엄청났습니다.
      거의 모든 함정이 손상당했고 격침된 함선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상선9, 항모1, 순양함2, 구축함1.
      격침된 항모는 장갑항모 이전의 함대항모 이글, 독 유보트에게 격침당했습니다. 장갑항모 인도미터블은 대파.
      상선은 14척이 출발해서 몰타엔 겨우 5척만 도착했죠.
      불행중 다행으로 당시 세계 최대 유조선이었던 오하이오는 겨우 도착.
      오하이오는 원래 미국 유조선이었지만 영국해군이 임대해서 승무원은 모두 영국인.
      거의 1만톤급 유조선 오하이오 역시 피해가 커 전승무원이 퇴함하기도 했으나 구축함3척이 양 옆과
      앞에서 지탱하며 끌고 반쯤 가라앉은 상태로 몰타 입항. 몰타 도착후에 기름 거의 다 퍼낸 상태에서 결국 침몰했습니다.
      4척의 일반 상선과 1척의 유조선 도착으로 보급받은 물자는 약 5만5천톤, 그 중 석유는 약 9000톤, 식량과 탄약 4만5천톤.
      페데스탈 작전 피해가 너무 커 다시는 이런 작전을 시도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5만5천톤의 보급은 몰타를 살려냈고, 역으로 살아난 몰타로 인해 롬멜의 보급이 끊기고 몇 달 후 엘알라메인.
      동원된 전함중 1척은 어뢰에 피격되었지만 천운으로 별 타격 입지 않았고,
      동원된 항모 5척은 장갑항모2척, 구형의 함대항모였던 이글과 퓨어리어스, 그리고 세계최초의 전갑판 항모 아거스.
      아거스는 세계최로로 상부구조물이 제거된 전갑판 항모였지만 함대항모가 아닌 소형 호위항모.
      퓨어리어스는 항대방공 임무가 아닌, 몰타에 항공기를 공급하기 위해 영공군 스핏파이어를 탑재, 몰타 약 1000km 전방에서
      항공기를 몰타로 출격시키고 지브롤터로 바로 귀환했습니다. 즉 장갑항모 2척이 몰타 인근 해상까지 함대방공 임무를 수행
      하다, 몰타의 영공군이 엄호하기 시작한 직후 역시 잽싸게 지브롤타로 후퇴. 아거스는 대잠 항공작전 위주.
      피데스탈 작전 이외 여러 호송작전에서도 영국함대는 엄청난 피해를 입었죠.
      그러나 영국 장갑항모는 여러번 직격탄에 피격되었어도 단 1척도 격침되지 않았습니다.
      일러스트리어스 경우 피격된 상태에서 몰타 입항, 항구에서 다시 공습에 노출되자 밤에 탈출해 미국까지 도피, 수리 때문에.
      영국 본토도 폭격에서 자유롭지 않아 병신된 몸 이끌고 대서양을 건너가 수리받음. 인도미터블은 슈투카에게 대형 폭탄 2발
      직격당하고도 꾸역 꾸역 후퇴했죠. 장갑갑판이 찢어졌지만 갑판 아래 핵심 선체는 손상당하지 않아서 탈출에 성공했죠.
      미국과 일본의 나무갑판 항모였다면 지중해 진입하면 다시는 못빠져나갑니다.
      타격당하는 순간 끝이나 다름 없습니다. 몰타 가는 중에 피격되면 살려면 지브롤타까지 도망가야 하죠.
      문제는 적 공군이 계속 추격할 수 있는 추축국 점령지대가 튀니지 알제리등 지브롤타 근처까지 이어져 있었다는 것.
      호송선단은 대략 3일 정도 항해합니다. 그 3일 밤낮으로 항공기, 잠수함, 수상함의 공격을 당했고, 심할 경우엔 한 번의 공습에
      대략 300기 정도의 추축 공군기들이 동원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함대가 생존한 이유는 하늘엔 몰타의 영국 공군도 출격해서
      추축국 공군도 대함공격만 집중하기 어려웠기 때문이죠. 몰타의 영공군 엄호가 없는 구간에서는 항모 함재기와 함대의 대공포
      만으로 버텨야 했습니다.
      미드웨이나 태평양에서의 항모전투는 몇 시간 이내에 일단 끝나고 휴식기를 가지게 되죠.
      항모가 격침되거나 대파되면 전장에서 이탈되어서 쉬는 거고, 항모 피해 별로 없더라도 무장 떨어지면 보급 때문에 후퇴.
      지중해의 호송선단 전투는 약 3일간 밤낮 없이 지속되고, 적 항공기들은 육상기지에서 재급유 재무장받고 다시 출격.
      즉 공격하는 측의 공군기지는 격침될 위험이 없어 일방적으로 유리하고, 방어하는 함대의 항모는 격침되거나 대파될 위험.
      태평양에서 항모 대 항모 전투와는 성격이 전혀 다른 항모와 공군력의 대결이었습니다.
      항모 단독은 아니고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는 몰타에서 출격한 영국공군의 호위 아래 영국 항모들이 생존했던 것.
      미국 일본의 항모전단이 만일 그 당시 지중해에 진입했다면, 항모전단 자체 세력만으로 살아서 나갈 수 없었습니다.
      나무 갑판이라 피격되는 순간 이미 운명은 결정되는 겁니다. 적 공군과 잠수함이 끊임없이 추격 반드시 격침시킵니다.
      태평양의 항공모함전 때는 잠수함들 활약 어렵죠. 잠수함이 항모 따라다닐 속도가 못되니. 잠수함을 전장에 항상 미리
      배치 매복시킬 수도 없고. 하지만 지중해에선 잠수함들은 상시 매복 상태. 강력한 대잠세력을 가지지 못한 항모전단 자체
      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태평양과 달리 대서양에선 독일 상대로 항모 대 항모 전투는 불필요,
      북해에선 적 공군력 위협이 너무나 커 무르만스크 호송과 같은 임무 이외엔 항모가 진입도 꺼렸고,
      지중해에선 몰타 보급 때문에 정말 목숨걸고 들어가 죽다 살아나왔습니다. 물론 영국공군 엄호 아래서 겨우 생존했죠.
      그러한 지형적 작전 제한 조건 때문에
      영국은 장갑갑판을 채택하면서, 함재기 탑재수를 희생했고,
      여러 곳에 산재한 영국 공군기지 지원을 받을 수 있었기에 전쟁 전 함재기 개발 필요성 덜 느겼던 것.
      전쟁 터진 이후엔 독일 상대하기 바빠 2차대전 중엔 대부분 미 함재기 의존, 45년 종전 후에야 고성능 씨퓨리와 제트기.
      지중해 북아프리카 전선 보급 측면에서 살펴보면,
      독일 이태리 추축국은 시칠리에서 북아프리카 겨우 수백km 해상교통로,
      영국은 최단거리 직항로라고 해도 지브롤타-몰타-알렉산드리아 수천km, 전황이 악화되어
      지중해 직항로를 택할 수 없을 경우엔 대서양-희망봉-인도양-홍해-이집트로 아프리카 대륙 우회 수만km 지구 차원.
      짧디 짧은 해상교통로를 유지하지 못하고 보급이 말라버린 것, 그 자체로 추축국은 승리할 기본 자격이 없었던 것.

    • @scz8333
      @scz8333 3 роки тому

      최초의 제트기 항모 이착륙:1945년 12월3일, 놀라운 2차대전 전시 기술발전 속도
      ua-cam.com/video/PNoUBil7A3c/v-deo.html
      2차대전 종전된지 불과 몇 개월 후인, 1945년 12월3일 경사장갑갑판의
      영항모 오션에서 세계 최초의 제트 함재기 이착륙이 일어났습니다. 착륙 후 이륙 순으로 성공했습니다.
      에릭 윙클 브라운 이라는 테스트 파일럿은 487종의 연합국과 추축국 비행기를 시험 비행한 깨지지 않을 세계 최다 기종 테스트 비행사입니다. 영국해군 조종사로 2차대전에 참전했다 테스트 파일럿으로 전향했습니다. 최다 기종, 최다 항모 이착륙 기록, 기타 수 많은 기록이 아직까지 깨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특히 최다 기종은 아마도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겁니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신기종이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또한 에릭은 1944년 영공군의 모스키토 폭격기를 항모에 최초로 착함시켰고, 종전 직후 독일의 제트기와 로켓 항공기등 추축국 항공기들을 시험비행했습니다. 소련의 인류 최초 우주인 유리 가가린을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글라이더, 복엽기, 전투기, 폭격기, 민항기, 헬기, 수직이착륙기 등 거의 모든 기종을 포함한 487종.)
      제트기를 항모 갑판 거의 끝에서 착륙시켜 아주 짧은 거리에서 멈춘 놀라운 착함 모습입니다.
      전쟁이 조금만 더 지속되었다면, 영국과 미국은 제트 함재기로 태평양 하늘을 휩쓸었을 겁니다.
      미국 일본 항모와 달리, 지중해와 북해라는 육지로부터 가까워 적 공군력에 노출되기 쉬운 조건이라 영국 항모는 장갑갑판을 먼저 도입하게 되었고, 지중해에서 여러 직격탄에서도 단 1척도 격침되지 않았습니다. 1945년 정도엔 벌써 경사갑판으로 개조된 영국 장갑항모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미국도 이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장갑갑판, 경사갑판, 광학식 착륙유도장치, 증기 캐터펄터 등 항모에 필수적인 거의 모든 요소들이 영국 해군에서 도입되어 미국으로 이전되었습니다. 미국이 도입하지는 않았지만 항모의 스키점프대 역시 마찬가지죠.
      유명한 고성능 미 함재기 코르세어의 항모 사용도 미해군이 아닌 영해군이 먼저 도입했습니다. 전방동체가 크고 길어서 항모 착함시에 시야를 막아 미 해군은 해병항공대의 육상기지 사용으로 돌리고 항모 도입을 하지 않았지만 영국 해군에서 새로운 착륙방법을 도입해서 최초로 항모에 탑재했고 미항모에 그 착함 방식이 이전되었습니다. 직선 경로로 착함하지 않고, 선회하면서 착함하는 방식으로 시야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curved approch : 영 해군이 개발한 corsair 착륙법, corsair 전방 시야가 좋지 않아 항모 접근시 관측하기 용이하도록
      (항모 주변을 곡선을 그리며 선회하면서 접근하며 측면에서 갑판을 보며 고도를 맞추어 착륙) 7분35초 이후 보시길
      ua-cam.com/video/rNcV13uayxw/v-deo.html
      위키백과 인용
      (1943년 11월 영국 해군은 보우트사가 납품한 95 기의 F4U-1 커세어를 커세어 MK I 으로 분류하여 배치하였다.[62] 첫 비행중대는 미국 동부 연안에서 결성되어 훈련을 받은 뒤 대서양을 건넜다. 영국 해군은 커세어를 항공모함에 탑재하고 즉시 작전에 투입하였다. 작전이 실행되자 다수의 커세어의 착륙 특성 문제가 드러났고, 다수의 커세어가 이 과정에서 파손되었지만 영국 해군으로선 달리 방도가 없었다.
      영국 해군에 납품되는 커세어는 영국의 항공모함의 격납고 크기에 맞추기 위해 윙팁이 8 인치(200 mm)정도 짧았다.[63] 주익의 폭을 줄인데다 갑판의 활주로도 짧은 영국의 항공모함에서 운용된 커세어는 미국의 경우 보다 오히려 착륙 사고가 적었는데, 영국 해군의 조종사들은 착륙시 갑판이 보이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좌현 방향으로 돌아서 접근하면서 하반각을 이루는 날개뿌리 너머로 활주로를 확인하였기 때문이었다. 이 방법은 미국 해군의 함상 커세어 운용에도 전파되었다.[64]
      영국 해군은 F4U-1A 커세어를 차례로 도입하여 510 기를 추가로 배치하고 커세어 MK II로 호칭하였다. 커세어 MK II중 마지막 150기는 F4U-1D였으나 별도의 구분 없이 모두 MK II로 분류되었다.[65] 이후 도입된 F3A-1 커세어 334 기와 F3A-1D 96기는 커세어 MK III[66] 400 기의 FG-1/1A와 457 기의 FG-1D는 커세어 MK IV로 호칭되었다.[67] 실제 전투에 투입된 기종은 MK II와 MK IV 뿐이었다.[68] 몇 가지 개량을 거친 뒤 영국 해군은 아무런 문제 없이 커세어를 함상 전투기로 운용하였다. 심지어는 갑판이 작은 호위 항공모함에서도 이착륙에 문제가 없었다. 영국은 총 2,012 기의 커세어를 공급받았다.[46]
      영국의 첫 함대 항공단은 미국 퀀셋 포인트 항공 기지에서 결성된 1830 비행 중대로 HMA 일러스리어스에 배속되었다.[69] 1945년 7월에서 8월사이 영국의 함대 항공단 소속 1834, 1836, 1841, 1842 비행 중대는 일본 본토 공격에 참가하였다.[70] )
      유투브 게시물 댓글 인용
      (Altered Beast
      2년 전
      The F4U was notoriously difficult to land on a carrier because of the huge elongated nose and massive Pratt & Whitney R2800 engine. Being a tail dragger the attitude of the aircraft on the ground was almost impossible to achieve accurate forward visibility. As with many big radial engine fighters of the period such deck take offs and landings were very risky and resulted in considerable losses. So much so that the US marines who flew Corsairs operated them from ground based airstrips. It wasnt until the British who effectively solved this problem but implementing the curved approach for deck landings that led to US navy pilots adopting the same method. Like many other examples of great ingenuity the British learned to adapt and overcome. It should also be noted that British aircraft test pilot Eric "winkleman" Brown was responsible for many feats of aerial genius. Even making several successful carrier landings in the TR-33 Sea Mosquito. As well as later going on to become the first pilot to successfully land a jet aircraft on the deck of a carrier. He was a true aviation legend, sadly missed..... )

  • @lightitup9762
    @lightitup9762 3 роки тому

    2차대전때 부터 ㅈㄴ쎘었구나

  • @user-bt6qg6ep5s
    @user-bt6qg6ep5s 3 роки тому +8

    댓글 상태 불편하네.

  • @amws5095
    @amws5095 3 роки тому +1

    공기보다 물이 전파가 더 빠르다면 물로 이용한 단순한 무전법도 나왔을 것 같은데..

    • @citadels4704
      @citadels4704 3 роки тому

      아마 음파라서 그럴게요. 매질이 필요한 파동은 밀한 매질일수록 파동의 속력이 빠르지만 전자기파는 밀한 매질일수록 소한 매질보다 느려지는 걸로 알고있어요

    • @citadels4704
      @citadels4704 3 роки тому

      빛이 물속에서 굴절이 일어나는 것만 봐도 전자기파가 밀한 매질에서 느려지는 걸 알 수있잖아요?

    • @amws5095
      @amws5095 3 роки тому

      @@citadels4704
      아하 매질이 뭔지 몰라 검색해보니 무슨 말인지 이해했습니다.
      음파의 원리와 전파는 원리는 다르군요.

  • @목줄
    @목줄 3 роки тому

    엉실

  • @nanokim6766
    @nanokim6766 3 роки тому +8

    잠수함에서도 핵공격 할수 있나요?
    어벤져스 보니까 보통은 전투기에서 쏘던데 ㄷㄷ

    • @user-bl1cc9xs2y
      @user-bl1cc9xs2y 3 роки тому +1

      잠수함에 내장된 발사관에서 발사할수있습니다 대신 수면 가까이로
      부상해야하줘

    • @saesang557
      @saesang557 3 роки тому +1

      북한이 개발했다고 한국에서 경기일으키는 SLBM이에요

    • @_samsung7880
      @_samsung7880 3 роки тому +2

      SLBM이라고 부르는 잠수함탄도미사일이 있습니다

    • @gs-ki5fl
      @gs-ki5fl 3 роки тому +1

      핵어뢰 말하는거 아님?

    • @user-ol8bj6ur5r
      @user-ol8bj6ur5r 3 роки тому +1

      아니 이분계속보여ㅋㅋㅋㅋㅋ

  • @9944Kal
    @9944Kal 3 роки тому +19

    일본 잠수함은 어떻게 저기까지 갔대ㅋㅋㅋ

    • @user-yg3dd2xc8t
      @user-yg3dd2xc8t 3 роки тому +3

      독일에서 각종 설계도나 장비 수입용으로 일본은 잠수함을 정기적으로 독일로 보내 서로 교류했습니다

    • @user-yg3dd2xc8t
      @user-yg3dd2xc8t 3 роки тому +7

      주로 독일은 일본한테 건함기술과 어뢰기술을 받았고 일본은 전차랑 제트엔진 같은 기술을 가져갔죠

    • @9944Kal
      @9944Kal 3 роки тому

      @@user-yg3dd2xc8t 그러면 희망봉 돌아서 갔다는건데 잠수함으로 ㅋㅋ 어후 지옥이였겠네

    • @user-yg3dd2xc8t
      @user-yg3dd2xc8t 3 роки тому +4

      @@9944Kal 일본잠수함들은 원양항해에 중점을 두어 사이즈가 크고 타 잠수함보다 쾌적했다지만... 지옥이 따로 없었겠죠

    • @pangparae
      @pangparae 3 роки тому

      @@user-yg3dd2xc8t 끔-찍

  • @shkwon6556
    @shkwon6556 3 роки тому

    비스케이는.....스페인의 대서양 쪽 아닌가? 프랑스?

  • @kju42
    @kju42 3 роки тому

    음속이 초당1.5km 간다면 초음파로 유도해도 되겠는데......

  • @sfs_korea
    @sfs_korea 3 роки тому

    2:42초에 상어 이스터에그 있는거아님?상어나오는거 아니야?

  • @user-kh8yc7jv3j
    @user-kh8yc7jv3j 3 роки тому +1

    세상의 역겨운건 전부 영국이 만든다더니......

  • @user-dd7cz1gv8l
    @user-dd7cz1gv8l 3 роки тому

    이것만 봐도 천안함 격침시킨 어뢰가
    "북한에 없는 첨단기술 버블제트 어뢰" 라느니 헛소리는 안할텐데...
    2010년 북한이 1910년대 독일보다 기술이 뒤쳐지겠냐...

  • @tank_boy-p1w
    @tank_boy-p1w 3 роки тому +5

    영국,독일:이거 유도어뢰 만들기 겁나 어렵네
    일본:웰케 어렵게 생각함? 사람 넣고 조종하면 되잖아??
    독일:와 이건좀

    • @kim_siuu_ooo
      @kim_siuu_ooo 3 роки тому

      독일: 우리 인원 브족허다고

    • @Rohalla-ungdi
      @Rohalla-ungdi 3 роки тому

      이탈리아: 그냥 잠수정 타고가서 용골에 붙이고 튀면 되잖아?

  • @shykj8892
    @shykj8892 3 роки тому +11

    잼민이들아 마크나 하러 가라

  • @user-mz7zm7om4i
    @user-mz7zm7om4i 3 роки тому +47

    와 잼들 진짜 많아졌다 댓글 분탕질하네

  • @user-ni6ls2pr7g
    @user-ni6ls2pr7g 3 роки тому +3

    영국은 뭔가 기발하거나 변태스러운걸 처음으로 만들어내는데 실용시키는건 정작 다른나라들이네

    • @scz8333
      @scz8333 3 роки тому

      이유가 있죠.
      독일이 격침시킬 먹이를 수두룩하게 보유한 영국,
      반면에 영국이 격침시킬 먹이의 양은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독일이나 이태리의 해상 물동량은 영국의 1/10 되면 엄청날 정도로 규모가 작았으니 전쟁 터지기 전엔 실용화 불필요.
      그런 상태에서도 일단 전쟁 터진 이후엔 영국 역시 즉시 개발에 나서 독일과 이태리의 거의 모든 해상 물동량은 거의 0로 추락.
      몇 가지 참고 자료 이 글 이후에 첨부할테니 살표보길.

    • @scz8333
      @scz8333 3 роки тому +1

      2차대전 독일, 과학기술 압도했는가? Never!
      1. 1940년 티저드 미션, 영국이 미국에 제공한 21개 기술 : 핵 임계질량, 마그네트론, 제트엔진, 근접신관, 소나...
      airandspace.si.edu/stories/editorial/tizard-mission-%E2%80%93-75-years-anglo-american-technical-alliance
      2. 근접신관 장착 대공포탄으로 V-1 요격 장면 : 10초~23초
      ua-cam.com/video/mIzCBY8xeyI/v-deo.html : 포탄 사용량 1/20 이하로 줄이는.
      독일 일본 추축국은 2차대전에서 근접신관을 사용하지 못했음. 태평양 마리아나 해전에서
      일본의 수 많은 함재기들이 마리아나 칠면조 사냥당한 원인중 하나가 미 함대의 대공포탄이 근접신관 사용.
      영국이 최초 설계했지만, 대량생산할 여력이 없어 미국에 기술 이전. 초기 1발 생산 비용은 승용차 1대 가격.
      대량 생산 성공 후 가격은 1발당 약 20달러로 가격 급락. 당시 자원 비용 투입상 영국으로선 불가능해 미국 제공.
      핵 임계질량 계산을 통해 현실적으로 핵무기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곳은 영국. 미국과 독일은 멍 때렸고.
      1940년 본토가 극심한 공습에 시달려, 핵개발 시설을 캐나다로 옮기고, 이후에도 전황이 불리해
      막대한 자원과 비용이 드는 핵개발을 단독으로 할 수 없어 모든 데이터 미국에 넘기고
      맨허턴 계획에 미국 영국 캐나다 3국 공동 실시. 물론 물주는 미국이고.
      미국, 아인쉬타인 편지로 핵개발 시작한 것 아님.
      마그네트론의 경우, 기존 미국제 보다 출력이 무려 1,000배가 높아 10CM 단파장 레이더가 가능.
      충격받은 미국 고위 인사가 미국 건국 후 미국에 들어온 가장 가치 있는 화물이라고 함.
      티저드 계획에 참여했던 영국측이 미국측과 함께 MIT를 선정해서 당시 4000명 인원의 레이더 연구소 설립.
      2차대전 당시 사용된 모든 영국과 미국의 고성능 레이더는 영국 기술로, 물주 미국이 대량 생산해 공급.
      독일의 경우 추락한 영국 항공기에 장착된 마그네트론을 입수하고도, 기술적으로 불가능 판단 무시 알아채지 못함.
      제트엔진.
      전후 최초의 음속 돌파 역시
      음속 돌파 전후 항공기 분해 파괴 실패 반복되자, 전후 입수한
      독일측 설계에서 힌트를 얻은 영국 개발진이 꼬리 날개 설계를 전면 수정 최종 테스트 직전, 프로젝트 취소.
      모든 관련 데이터 미국에 넘겨, 미국에서 새로 시험해서 바로 성공함. 미국은 제트기가 아닌 로켓기로 척예거가 첫 초음속.
      영국이 초음속 비행에 여러번 실패한 이유는 손쉬운 로켓이 아닌 제트기로 시도했고, 설계상 취약점은 독일 설계로 극복했
      지만 결국 미국에 데이터 넘겨 미국이 최초 초음속 돌파하게 된 것.
      제트엔진 수명 영국제가 압도적으로 김, 독일제 제트엔진은 당시 수십 시간.
      영국은 원시적 원심식? 독일은 오늘날과 같은 압축식? 프랭크 휘틀의 제트엔진 특허가 압축식임.
      당시 재료공학 기술로 고온고압을 버틸 금속재료가 없어 우회수단으로 원심식 채택한 것임.
      페니실린, 전후 당시 대량생산에 공을 세운 관련 과학자들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페니실린의 경우 최초 연구자 외에 생산 공정 개발로서 이례적 수상. 2차대전 전시 수 많은 인명을 구했기 때문.
      암호해독 분야에선 독일의 압도적 열세.
      종전 무렵 영국은 오늘날의 프로그래밍 컴퓨터 기기로 거의 실시간 암호해독 성공.
      1970년대 기밀 해제된 이후에야 독일 암호가 뚫렸다는 것 세상에 알려짐.
      피탄 시 항공기의 연료탱크 자동 봉입 기술과 전투기 목표추적 사이트 등도 21가지 미국 제공 기술에 포함됨.
      미국 자체 개발한 기술로 내세울만한 것이 얼마나 있는지 의문일 정도.
      2차대전 당시,
      미국은 분명 기술적으로는 영국, 독일에 뒤진 상태였음.
      영국과 독일은 분야 별로 서로 우세와 열세인 기술이 섞인 상태였고.
      독일이 압도적으로 우세해 보이는 V-1, V-2 로켓 분야에서의 기술 격차도 의외로 미영과 6개월 정도.
      즉 구태여 그런 무기 개발할 필요를 못 느껴 시도를 안했다는 거지, 깡통인 상태는 아니라는 것.
      날 마다 4발 중폭격기로 폭격하는 마당에 그런 로켓 개발할 필요도 없음.
      독일 전차의 품질 높은 철강재료 기술,
      관통력 방어 능력에서 미영 측 보다 대략 5% 정도 우세한 기술. 소련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높은 수준.
      전차의 조준경 정확도에선 독일이 압도적 우세, 하지만 전차 장갑을 뚫는 대전차탄의 관통력에선 영국이 훨씬 우세.
      전차전에서의 초탄 명중률 차이는 독일이 너무나 압도적으로 우세해서 영국측 관통력 우세가 별 의미가 없을 정도.
      정리하면 2차대전, 독일의 압도적 과학기술 우세는 근거 없는 환상.

    • @scz8333
      @scz8333 3 роки тому

      1차대전 독일 대양함대의 최후 : ua-cam.com/video/ztm2QTu8pH4/v-deo.html ( 3분10초 참조)
      독 함대 ( 전함9, 순양전함5, 순양함7, 구축함49 )가
      영 함대 ( 전함33, 순양전함12, 순양함34, 구축함120 )에 포위되어 영국으로 이송.
      독 잠수함 176척은 독 수상함대와는 별도로 영국 남부 항구에서 항복, 독 수상함대는 스캐퍼플로우에서 최종 자침.
      1차대전 전 독일이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해군 군비 경쟁에서 독일이 영국을 따라잡기 역부족.
      영국을 추월하는 것이 아니라, 1차대전 후반기 무렵이면 이미 미국에 해군력에서 따라잡혀 세계3위로 하락.
      2차대전 전, 독일 해군의 건함 계획 Plan Z : 1948년 까지의 건함 계획, 즉 전쟁 개시 시점은 1948년 이후.
      ua-cam.com/video/rxTezpL5gz0/v-deo.html
      1948년 까지 계획량 : 전함10, 장갑순양함15, 순양함65, 항모8, 유보트249
      독일은 황당하게 2차대전에 끌려들어간 겁니다. 물론 독일이 그렇게 자초해서 강요된 것.
      체코 병합까지는 수치스러운 인내를 했지만 폴란드 침공으로 영국과 프랑스가 독일에 선전포고하면서 2차대전 발발.
      애초 독일 계획대로 1948년 이후 개전이 되고, 그 과정에서 독일이 저렇게 해군력 증강에 나서면,
      1차대전 직전식 영독 건함경쟁이 다시 벌어지고 영국과 미국의 대규모 해군력 증강으로 독일의 열세는 지속되었을 것.
      1차대전 독일 항복 직후 1918년 12월 전함 보유 순위
      영국 33척, 미국 16척 (11척 신규 건조중), 일본 8척 : 이미 독일은 저 무렵엔 미국에 해군력 역전된 상태.
      영국과 독일은 1차대전 중 상당수 전함과 해군 함정들을 손실당한 상태였지만, 미국과 일본은 손실당할 해전이 없었음.
      1921년 워싱턴 해군조약 : 해군 군축 후 각국 주력함 비율 확정
      영국 : 미국 : 일본 : 프랑스 : 이태리 = 5 : 5 : 3 : 1.75 : 1.75 : 주력함에서 미국이 영국과 동급으로 올라섬.
      일본은 영일동맹으로 1차대전 참전 산동반도의 독일 조차지 점령, 전후 태평양의 비스마르크 제도 확보등 태평양 진출.
      미국이 주력함에선 영국과 동급이 되었지만, 나머지 여타 함정에서 차이 때문에 2차대전 중반 이후에 세계1위 해군이 됨.
      영국해군의 군축은 2차대전 무렵까지 지속되어,
      2차대전 발발시 영국 해군 전함은 불과 12척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축소된 상태에서 전쟁 돌입.
      1차대전 전 독일이 심혈을 기울였던 대양함대는 1차대전에서 거의 장식용으로 항구에 대기만 하다 패전.
      전쟁 개시 직후 전세계 각지의 독일 식민지들 대부분은 즉시 점령되어 항복하고, 독일 해군은 봉쇄되어 갇힌 상태.
      그 봉쇄를 뚫기 위해 유틀란트 해전을 벌였지만, 전술적 승리에도 불구하고, 전략적 패배를 당해 이후 독 해군은 항구에만.
      1차대전 양면 전쟁 독일은 동부전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레닌의 러시아 잠입을 지원 혁명이 성공하도록 했고 이후 러시아는 항복과 다름 없이 전쟁 종료 이탈.
      러시아 패배시킨 이후 모든 병력을 서부전선에 집결시켜 버텼지만, 영국 해군의 봉쇄로 굶어죽기 일보직전 까지 몰림.
      서부전선 최전방의 전선 붕괴가 아닌 후방의 폭동,
      특히 독일해군이 출동 명령을 거부하고 폭동에 가담한 것이 결정타가 되어,
      빌헬름2세 망명과 항복으로 이어짐. 독일 지상군이 서부전선에서 최대한 버텼지만 독일 국민들이 못버틴 결과.
      독일해군이 그렇게 무력했던 이유엔 지정학적 조건도 치명적.
      영불해협이라는 좁은 해협과 영국-아이슬란드-노르웨이 좁은 통로로 막힌 북해 때문에 사실상 연안해군 강요당함.
      유틀란트 해전은 그 봉쇄를 뚫고 대서양으로 진출하려던 시도였지만 실패.
      전술적으로 승리해서 더 작은 피해를 입었지만, 그 피해 조차도 전쟁을 지속할 수 없을 정도의 손실율.
      북해의 봉쇄를 뚫었더라도, 영국과 같이 전세계 각지에 해군기지를 보유하지 못해, 급유 보급등으로 결국 패배했을 것.
      독 잠수함대만이 자유롭게 대양으로 진출해서 영국의 통상을 방해하는 성과를 거둠.
      2차대전에서도 유사한 일이 벌어져 독일의 모든 수상함대는 봉쇄 뚫으려는 과정 또는 봉쇄당한 상태에서 하나씩 제거됨.
      1차대전에선 수상함대가 거의 보존된 상태에서 패배했지만, 2차대전에선 살아남은 주력함이 없을 정도로 하나씩 제거됨.
      1차대전, 2차대전 모두에서 독일은 전세계로부터 완전 고립되어 전쟁 수행.
      그 이전 대륙봉쇄령 내렸던 나폴레옹의 프랑스 역시 전세계로부터 고립 봉쇄되어 결국은 패배.
      나폴레옹이 영국을 유럽대륙으로부터 봉쇄한 것이 아니라, 영국 해군이 나폴레옹 프랑스를 전세계로부터 봉쇄시킴.
      개별 전투 차원의 전술 능력에서 탁월했던
      나폴레옹과 양차대전 독일이 거대 해양세력에게 무릎을 꿇었던 것.
      거대 육상 세력의 탁월하지만 결국 자잘한 전술을 압도하는 해양세력의 더 큰 능력이 승패를 결정지은 것.

    • @scz8333
      @scz8333 3 роки тому

      최초의 제트기 항모 이착륙:1945년 12월3일, 놀라운 2차대전 전시 기술발전 속도
      ua-cam.com/video/PNoUBil7A3c/v-deo.html
      2차대전 종전된지 불과 몇 개월 후인, 1945년 12월3일 경사장갑갑판의
      영항모 오션에서 세계 최초의 제트 함재기 이착륙이 일어났습니다. 착륙 후 이륙 순으로 성공했습니다.
      에릭 윙클 브라운 이라는 테스트 파일럿은 487종의 연합국과 추축국 비행기를 시험 비행한 깨지지 않을 세계 최다 기종 테스트 비행사입니다. 영국해군 조종사로 2차대전에 참전했다 테스트 파일럿으로 전향했습니다. 최다 기종, 최다 항모 이착륙 기록, 기타 수 많은 기록이 아직까지 깨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특히 최다 기종은 아마도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겁니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신기종이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또한 에릭은 1944년 영공군의 모스키토 폭격기를 항모에 최초로 착함시켰고, 종전 직후 독일의 제트기와 로켓 항공기등 추축국 항공기들을 시험비행했습니다. 소련의 인류 최초 우주인 유리 가가린을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글라이더, 복엽기, 전투기, 폭격기, 민항기, 헬기, 수직이착륙기 등 거의 모든 기종을 포함한 487종.)
      제트기를 항모 갑판 거의 끝에서 착륙시켜 아주 짧은 거리에서 멈춘 놀라운 착함 모습입니다.
      전쟁이 조금만 더 지속되었다면, 영국과 미국은 제트 함재기로 태평양 하늘을 휩쓸었을 겁니다.
      미국 일본 항모와 달리, 지중해와 북해라는 육지로부터 가까워 적 공군력에 노출되기 쉬운 조건이라 영국 항모는 장갑갑판을 먼저 도입하게 되었고, 지중해에서 여러 직격탄에서도 단 1척도 격침되지 않았습니다. 1945년 정도엔 벌써 경사갑판으로 개조된 영국 장갑항모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미국도 이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장갑갑판, 경사갑판, 광학식 착륙유도장치, 증기 캐터펄터 등 항모에 필수적인 거의 모든 요소들이 영국 해군에서 도입되어 미국으로 이전되었습니다. 미국이 도입하지는 않았지만 항모의 스키점프대 역시 마찬가지죠.
      유명한 고성능 미 함재기 코르세어의 항모 사용도 미해군이 아닌 영해군이 먼저 도입했습니다. 전방동체가 크고 길어서 항모 착함시에 시야를 막아 미 해군은 해병항공대의 육상기지 사용으로 돌리고 항모 도입을 하지 않았지만 영국 해군에서 새로운 착륙방법을 도입해서 최초로 항모에 탑재했고 미항모에 그 착함 방식이 이전되었습니다. 직선 경로로 착함하지 않고, 선회하면서 착함하는 방식으로 시야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curved approch : 영 해군이 개발한 corsair 착륙법, corsair 전방 시야가 좋지 않아 항모 접근시 관측하기 용이하도록
      (항모 주변을 곡선을 그리며 선회하면서 접근하며 측면에서 갑판을 보며 고도를 맞추어 착륙) 7분35초 이후 보시길
      ua-cam.com/video/rNcV13uayxw/v-deo.html
      위키백과 인용
      (1943년 11월 영국 해군은 보우트사가 납품한 95 기의 F4U-1 커세어를 커세어 MK I 으로 분류하여 배치하였다.[62] 첫 비행중대는 미국 동부 연안에서 결성되어 훈련을 받은 뒤 대서양을 건넜다. 영국 해군은 커세어를 항공모함에 탑재하고 즉시 작전에 투입하였다. 작전이 실행되자 다수의 커세어의 착륙 특성 문제가 드러났고, 다수의 커세어가 이 과정에서 파손되었지만 영국 해군으로선 달리 방도가 없었다.
      영국 해군에 납품되는 커세어는 영국의 항공모함의 격납고 크기에 맞추기 위해 윙팁이 8 인치(200 mm)정도 짧았다.[63] 주익의 폭을 줄인데다 갑판의 활주로도 짧은 영국의 항공모함에서 운용된 커세어는 미국의 경우 보다 오히려 착륙 사고가 적었는데, 영국 해군의 조종사들은 착륙시 갑판이 보이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좌현 방향으로 돌아서 접근하면서 하반각을 이루는 날개뿌리 너머로 활주로를 확인하였기 때문이었다. 이 방법은 미국 해군의 함상 커세어 운용에도 전파되었다.[64]
      영국 해군은 F4U-1A 커세어를 차례로 도입하여 510 기를 추가로 배치하고 커세어 MK II로 호칭하였다. 커세어 MK II중 마지막 150기는 F4U-1D였으나 별도의 구분 없이 모두 MK II로 분류되었다.[65] 이후 도입된 F3A-1 커세어 334 기와 F3A-1D 96기는 커세어 MK III[66] 400 기의 FG-1/1A와 457 기의 FG-1D는 커세어 MK IV로 호칭되었다.[67] 실제 전투에 투입된 기종은 MK II와 MK IV 뿐이었다.[68] 몇 가지 개량을 거친 뒤 영국 해군은 아무런 문제 없이 커세어를 함상 전투기로 운용하였다. 심지어는 갑판이 작은 호위 항공모함에서도 이착륙에 문제가 없었다. 영국은 총 2,012 기의 커세어를 공급받았다.[46]
      영국의 첫 함대 항공단은 미국 퀀셋 포인트 항공 기지에서 결성된 1830 비행 중대로 HMA 일러스리어스에 배속되었다.[69] 1945년 7월에서 8월사이 영국의 함대 항공단 소속 1834, 1836, 1841, 1842 비행 중대는 일본 본토 공격에 참가하였다.[70] )
      유투브 게시물 댓글 인용
      (Altered Beast
      2년 전
      The F4U was notoriously difficult to land on a carrier because of the huge elongated nose and massive Pratt & Whitney R2800 engine. Being a tail dragger the attitude of the aircraft on the ground was almost impossible to achieve accurate forward visibility. As with many big radial engine fighters of the period such deck take offs and landings were very risky and resulted in considerable losses. So much so that the US marines who flew Corsairs operated them from ground based airstrips. It wasnt until the British who effectively solved this problem but implementing the curved approach for deck landings that led to US navy pilots adopting the same method. Like many other examples of great ingenuity the British learned to adapt and overcome. It should also be noted that British aircraft test pilot Eric "winkleman" Brown was responsible for many feats of aerial genius. Even making several successful carrier landings in the TR-33 Sea Mosquito. As well as later going on to become the first pilot to successfully land a jet aircraft on the deck of a carrier. He was a true aviation legend, sadly missed..... )

    • @scz8333
      @scz8333 3 роки тому

      Plan Z, or How Not to Prepare for The Battle of the Atlantic : 2차대전 대서양해전, u보트의 엄청난 전과에도 1940년 호송선단 손실률 약 0.6%
      ua-cam.com/video/rxTezpL5gz0/v-deo.html : 동영상 8분25초 참조
      1940년 영국 상선 총손실 992척 중에서 호송선단의 손실 101척, 호송선단 손실률 약 0.6% = 101척/ 17,882척
      1939년 개전 무렵 영국해군은 오랜 군축의 여파로 1차대전 종전 당시의 전력에 비해 대잠 전력은 거의 1/3~1/4 수준 함정 수.
      영국해군 본토함대의 호송 임무 escort ship 보유량 :1917년 449척, 1940년 135척 (동영상 6분40초 참조)
      (이 동영상은 대잠전 호송선단이 주가 아닌, 2차대전 개전 전 독일 해군의 함대 건조계획. 그 계획으로는 개전 시기는 1948년 이후)
      (plan z : 1948년 까지 전함 10, 순양전함 15, 순양함 65, 항모 8, 잠수함 249 건조 계획. 동영상 1분 40초)
      1940년 호위 함정 부족한 가운데 아직 대대적인 호송선단 체계가 구축되기 전에 상선들이 개별 항해중 u보트에 엄청난 손실당함.
      하지만 미국이 보관중이던 1차대전형 구식 구축함 50척을 긴급 도입하는등 호송선단 구축에 들어가 손실율은 극격히 감소추세.
      특히 미국이 참전하기 전 영국 최악의 상태에서의 호송선단으로 항해중 격침당한 손실률이 0.6% 정도.
      전쟁초 호송체계 없이 개별 항해중 격침 까지 포함한 1940년 영국이 당한 상선의 피격침률 = 992척 /17,882척 = 약 5.6%
      하지만 독일에게 그런 행운은 다시 오지 못했음. 일단 호송선단 체계가 갖추어지고, 첨단 잠수함 탐지 장비들과 대잠병기들, 대잠전술이
      나날이 발전하는 가운데 u보트는 결국 1943년 후반기에는 대서양에서 철수하게 됨. 되니츠는 독 잠수함대가 철수하게 되면, 미국 영국이
      대잠전에 투입한 막대한 물량이 독일을 직접 공격하는 무기로 바뀐다는 점에서 잠수함전을 지속하려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철수.
      대서양에서 독 잠수함 1척을 잡기 위해 투입된 해공군력은 대략 대잠함 15척, 항공기 100대.
      미국 영국이 신규 건조로 바다에 투입한 물량은 독일이나 소련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물량.
      서방 연합국은 약 4500만톤을 신규 건조했고, 당시 최강 전차였던 독일 타이거를 계산하기 쉽게 그냥 100톤으로 뻥튀기하면,
      어림셈으로 간단히 4500만톤 / 100톤 = 45만대. 하지만 타이거는 50톤 조금 넘는 수준이므로 2배로 수정하면 약 90만대 물량 투입한 셈.
      (함정 건조 물량만 4500만톤, 그 함정에 실어 나른 화물은 제외하고)
      미국이 압도적이지만 영국과 영연방도 대략 1/5 정도는 담당했기에, 영국과 영연방이 바다에 투입한 자원이 타이거 환산시 15만대 정도.
      독일의 타이거 전차 생산대수는 2000대에 못미침. 소련의 t34 총생산대수도 10만대 정도. 거기다 소련은 철도와 수십만대의 트럭등 차량을
      미국의 랜드리스 지원에 의존하면서 t34 몰빵 생산. 만일 랜드리스 의존 없이 소련이 자원을 배분해 투입했다면 t34 생산량은 급감했을 것.
      2차대전 종전까지 연합국이 유보트에 격침당한 상선은 약 3500척, 해군함정은 175척. 상선 피해 대부분은 영국.
      격침당한 상선 총톤수는 약 (그로스톤으로) 1450만톤. 미국이 주도한 미국 영국 영연방의 신규 상선 및 군함 건조는 약 4500만톤.
      자침 포함 격침당한 독 u보트는 총 783척, 격침당한 독 수상함은 총 47척 : 대서양에서의 u보트 손실의 75% 및
      독 수상함대 손실의 거의 100%는 영국 해공군에게 당함. 지중해에서 이태리 함대의 거의 모든 손실 역시 영국 해공군에 당함.
      태평양과 달리 대잠전 위주였던 대서양 전투에서 미 해군은 보조 역활, 미 해군 보다는 미 조선업계의 리버티선 건조가 압도적 기여.

      독일의 u보트 전과는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사실상 코끼리 다리를 바늘로 찌르는 수준을 넘지 못했음. 독일 잠수함들이 아무리 연합국
      선박을 격침시켜도, 항해 선박에 비한다면 0.~% 단위로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정도. 지극히 낮은 격침률에도 독일이 1450만톤의 전과를
      기록한 이유는 그 선박들이 1회만 항해한 것이 아닌 미국과 영국을 수 차례 오간 항해 때문임. 즉 실제 바다에 투입된 선박들이 전쟁 중에
      수 없이 대서양을 왕복했기 때문.
      2차대전 독일 u보트 전과 대단했지만,
      미국과 영국이 대서양에 투입한 상선과 전투함, 항공기등 물량에 비추어 본다면 가망 없는 전투였음.

  • @notank2634
    @notank2634 3 роки тому +7

    독일: 흡착지뢰를 만들었다! 그리고 연합국이 쓸걸대비해서 그걸방어할 장갑까지!
    연합국: 응. 흡착지뢰안써~
    독일: 음향어뢰다!
    연합국: 응. 교란기~
    독일: 우린 양보다는 질이다!!!!
    소련: 응. 물량빨~

    • @user-vr8pj4nn5q
      @user-vr8pj4nn5q 3 роки тому +1

      독일:우린 최강의 전차와 최강의 전투기,최강의 유보트를 만들겠다!
      연합군:그래? 그럼 그걸 생산할 공장을 죄다 부셔보자ㅋㅋㅋㅋㅋ 우리? 공장이 대륙너머에 있는데 영국도 항속거리딸리는 위-대한 루프트 바페께서 과연? ㅋ

  • @user-no7yr2rt6w
    @user-no7yr2rt6w 3 роки тому +3

    형님들 건들건들시리즈는 잊으셨나요....
    10월이후에 돌아온다면서요ㅠㅠ

  • @RARKROA
    @RARKROA 3 роки тому

    어떻게 된게 그 많은 군사기술을 개발하고도 영국은 저 모냥인고

    • @scz8333
      @scz8333 3 роки тому

      Plan Z, or How Not to Prepare for The Battle of the Atlantic : 2차대전 대서양해전, u보트의 엄청난 전과에도 1940년 호송선단 손실률 약 0.6%
      ua-cam.com/video/rxTezpL5gz0/v-deo.html : 동영상 8분25초 참조
      1940년 영국 상선 총손실 992척 중에서 호송선단의 손실 101척, 호송선단 손실률 약 0.6% = 101척/ 17,882척
      1939년 개전 무렵 영국해군은 오랜 군축의 여파로 1차대전 종전 당시의 전력에 비해 대잠 전력은 거의 1/3~1/4 수준 함정 수.
      영국해군 본토함대의 호송 임무 escort ship 보유량 :1917년 449척, 1940년 135척 (동영상 6분40초 참조)
      (이 동영상은 대잠전 호송선단이 주가 아닌, 2차대전 개전 전 독일 해군의 함대 건조계획. 그 계획으로는 개전 시기는 1948년 이후)
      (plan z : 1948년 까지 전함 10, 순양전함 15, 순양함 65, 항모 8, 잠수함 249 건조 계획. 동영상 1분 40초)
      1940년 호위 함정 부족한 가운데 아직 대대적인 호송선단 체계가 구축되기 전에 상선들이 개별 항해중 u보트에 엄청난 손실당함.
      하지만 미국이 보관중이던 1차대전형 구식 구축함 50척을 긴급 도입하는등 호송선단 구축에 들어가 손실율은 극격히 감소추세.
      특히 미국이 참전하기 전 영국 최악의 상태에서의 호송선단으로 항해중 격침당한 손실률이 0.6% 정도.
      전쟁초 호송체계 없이 개별 항해중 격침 까지 포함한 1940년 영국이 당한 상선의 피격침률 = 992척 /17,882척 = 약 5.6%
      하지만 독일에게 그런 행운은 다시 오지 못했음. 일단 호송선단 체계가 갖추어지고, 첨단 잠수함 탐지 장비들과 대잠병기들, 대잠전술이
      나날이 발전하는 가운데 u보트는 결국 1943년 후반기에는 대서양에서 철수하게 됨. 되니츠는 독 잠수함대가 철수하게 되면, 미국 영국이
      대잠전에 투입한 막대한 물량이 독일을 직접 공격하는 무기로 바뀐다는 점에서 잠수함전을 지속하려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철수.
      대서양에서 독 잠수함 1척을 잡기 위해 투입된 해공군력은 대략 대잠함 15척, 항공기 100대.
      미국 영국이 신규 건조로 바다에 투입한 물량은 독일이나 소련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물량.
      서방 연합국은 약 4500만톤을 신규 건조했고, 당시 최강 전차였던 독일 타이거를 계산하기 쉽게 그냥 100톤으로 뻥튀기하면,
      어림셈으로 간단히 4500만톤 / 100톤 = 45만대. 하지만 타이거는 50톤 조금 넘는 수준이므로 2배로 수정하면 약 90만대 물량 투입한 셈.
      (함정 건조 물량만 4500만톤, 그 함정에 실어 나른 화물은 제외하고)
      미국이 압도적이지만 영국과 영연방도 대략 1/5 정도는 담당했기에, 영국과 영연방이 바다에 투입한 자원이 타이거 환산시 15만대 정도.
      독일의 타이거 전차 생산대수는 2000대에 못미침. 소련의 t34 총생산대수도 10만대 정도. 거기다 소련은 철도와 수십만대의 트럭등 차량을
      미국의 랜드리스 지원에 의존하면서 t34 몰빵 생산. 만일 랜드리스 의존 없이 소련이 자원을 배분해 투입했다면 t34 생산량은 급감했을 것.
      2차대전 종전까지 연합국이 유보트에 격침당한 상선은 약 3500척, 해군함정은 175척. 상선 피해 대부분은 영국.
      격침당한 상선 총톤수는 약 (그로스톤으로) 1450만톤. 미국이 주도한 미국 영국 영연방의 신규 상선 및 군함 건조는 약 4500만톤.
      자침 포함 격침당한 독 u보트는 총 783척, 격침당한 독 수상함은 총 47척 : 대서양에서의 u보트 손실의 75% 및
      독 수상함대 손실의 거의 100%는 영국 해공군에게 당함. 지중해에서 이태리 함대의 거의 모든 손실 역시 영국 해공군에 당함.
      태평양과 달리 대잠전 위주였던 대서양 전투에서 미 해군은 보조 역활, 미 해군 보다는 미 조선업계의 리버티선 건조가 압도적 기여.

      독일의 u보트 전과는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사실상 코끼리 다리를 바늘로 찌르는 수준을 넘지 못했음. 독일 잠수함들이 아무리 연합국
      선박을 격침시켜도, 항해 선박에 비한다면 0.~% 단위로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정도. 지극히 낮은 격침률에도 독일이 1450만톤의 전과를
      기록한 이유는 그 선박들이 1회만 항해한 것이 아닌 미국과 영국을 수 차례 오간 항해 때문임. 즉 실제 바다에 투입된 선박들이 전쟁 중에
      수 없이 대서양을 왕복했기 때문.
      2차대전 독일 u보트 전과 대단했지만,
      미국과 영국이 대서양에 투입한 상선과 전투함, 항공기등 물량에 비추어 본다면 가망 없는 전투였음.

    • @scz8333
      @scz8333 3 роки тому

      1차대전 독일 대양함대의 최후 : ua-cam.com/video/ztm2QTu8pH4/v-deo.html ( 3분10초 참조)
      독 함대 ( 전함9, 순양전함5, 순양함7, 구축함49 )가
      영 함대 ( 전함33, 순양전함12, 순양함34, 구축함120 )에 포위되어 영국으로 이송.
      독 잠수함 176척은 독 수상함대와는 별도로 영국 남부 항구에서 항복, 독 수상함대는 스캐퍼플로우에서 최종 자침.
      1차대전 전 독일이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해군 군비 경쟁에서 독일이 영국을 따라잡기 역부족.
      영국을 추월하는 것이 아니라, 1차대전 후반기 무렵이면 이미 미국에 해군력에서 따라잡혀 세계3위로 하락.
      2차대전 전, 독일 해군의 건함 계획 Plan Z : 1948년 까지의 건함 계획, 즉 전쟁 개시 시점은 1948년 이후.
      ua-cam.com/video/rxTezpL5gz0/v-deo.html
      1948년 까지 계획량 : 전함10, 장갑순양함15, 순양함65, 항모8, 유보트249
      독일은 황당하게 2차대전에 끌려들어간 겁니다. 물론 독일이 그렇게 자초해서 강요된 것.
      체코 병합까지는 수치스러운 인내를 했지만 폴란드 침공으로 영국과 프랑스가 독일에 선전포고하면서 2차대전 발발.
      애초 독일 계획대로 1948년 이후 개전이 되고, 그 과정에서 독일이 저렇게 해군력 증강에 나서면,
      1차대전 직전식 영독 건함경쟁이 다시 벌어지고 영국과 미국의 대규모 해군력 증강으로 독일의 열세는 지속되었을 것.
      1차대전 독일 항복 직후 1918년 12월 전함 보유 순위
      영국 33척, 미국 16척 (11척 신규 건조중), 일본 8척 : 이미 독일은 저 무렵엔 미국에 해군력 역전된 상태.
      영국과 독일은 1차대전 중 상당수 전함과 해군 함정들을 손실당한 상태였지만, 미국과 일본은 손실당할 해전이 없었음.
      1921년 워싱턴 해군조약 : 해군 군축 후 각국 주력함 비율 확정
      영국 : 미국 : 일본 : 프랑스 : 이태리 = 5 : 5 : 3 : 1.75 : 1.75 : 주력함에서 미국이 영국과 동급으로 올라섬.
      일본은 영일동맹으로 1차대전 참전 산동반도의 독일 조차지 점령, 전후 태평양의 비스마르크 제도 확보등 태평양 진출.
      미국이 주력함에선 영국과 동급이 되었지만, 나머지 여타 함정에서 차이 때문에 2차대전 중반 이후에 세계1위 해군이 됨.
      영국해군의 군축은 2차대전 무렵까지 지속되어,
      2차대전 발발시 영국 해군 전함은 불과 12척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축소된 상태에서 전쟁 돌입.
      1차대전 전 독일이 심혈을 기울였던 대양함대는 1차대전에서 거의 장식용으로 항구에 대기만 하다 패전.
      전쟁 개시 직후 전세계 각지의 독일 식민지들 대부분은 즉시 점령되어 항복하고, 독일 해군은 봉쇄되어 갇힌 상태.
      그 봉쇄를 뚫기 위해 유틀란트 해전을 벌였지만, 전술적 승리에도 불구하고, 전략적 패배를 당해 이후 독 해군은 항구에만.
      1차대전 양면 전쟁 독일은 동부전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레닌의 러시아 잠입을 지원 혁명이 성공하도록 했고 이후 러시아는 항복과 다름 없이 전쟁 종료 이탈.
      러시아 패배시킨 이후 모든 병력을 서부전선에 집결시켜 버텼지만, 영국 해군의 봉쇄로 굶어죽기 일보직전 까지 몰림.
      서부전선 최전방의 전선 붕괴가 아닌 후방의 폭동,
      특히 독일해군이 출동 명령을 거부하고 폭동에 가담한 것이 결정타가 되어,
      빌헬름2세 망명과 항복으로 이어짐. 독일 지상군이 서부전선에서 최대한 버텼지만 독일 국민들이 못버틴 결과.
      독일해군이 그렇게 무력했던 이유엔 지정학적 조건도 치명적.
      영불해협이라는 좁은 해협과 영국-아이슬란드-노르웨이 좁은 통로로 막힌 북해 때문에 사실상 연안해군 강요당함.
      유틀란트 해전은 그 봉쇄를 뚫고 대서양으로 진출하려던 시도였지만 실패.
      전술적으로 승리해서 더 작은 피해를 입었지만, 그 피해 조차도 전쟁을 지속할 수 없을 정도의 손실율.
      북해의 봉쇄를 뚫었더라도, 영국과 같이 전세계 각지에 해군기지를 보유하지 못해, 급유 보급등으로 결국 패배했을 것.
      독 잠수함대만이 자유롭게 대양으로 진출해서 영국의 통상을 방해하는 성과를 거둠.
      2차대전에서도 유사한 일이 벌어져 독일의 모든 수상함대는 봉쇄 뚫으려는 과정 또는 봉쇄당한 상태에서 하나씩 제거됨.
      1차대전에선 수상함대가 거의 보존된 상태에서 패배했지만, 2차대전에선 살아남은 주력함이 없을 정도로 하나씩 제거됨.
      1차대전, 2차대전 모두에서 독일은 전세계로부터 완전 고립되어 전쟁 수행.
      그 이전 대륙봉쇄령 내렸던 나폴레옹의 프랑스 역시 전세계로부터 고립 봉쇄되어 결국은 패배.
      나폴레옹이 영국을 유럽대륙으로부터 봉쇄한 것이 아니라, 영국 해군이 나폴레옹 프랑스를 전세계로부터 봉쇄시킴.
      개별 전투 차원의 전술 능력에서 탁월했던
      나폴레옹과 양차대전 독일이 거대 해양세력에게 무릎을 꿇었던 것.
      거대 육상 세력의 탁월하지만 결국 자잘한 전술을 압도하는 해양세력의 더 큰 능력이 승패를 결정지은 것.

    • @scz8333
      @scz8333 3 роки тому

      2차대전 독일, 과학기술 압도했는가? Never!
      1. 1940년 티저드 미션, 영국이 미국에 제공한 21개 기술 : 핵 임계질량, 마그네트론, 제트엔진, 근접신관, 소나...
      airandspace.si.edu/stories/editorial/tizard-mission-%E2%80%93-75-years-anglo-american-technical-alliance
      2. 근접신관 장착 대공포탄으로 V-1 요격 장면 : 10초~23초
      ua-cam.com/video/mIzCBY8xeyI/v-deo.html : 포탄 사용량 1/20 이하로 줄이는.
      독일 일본 추축국은 2차대전에서 근접신관을 사용하지 못했음. 태평양 마리아나 해전에서
      일본의 수 많은 함재기들이 마리아나 칠면조 사냥당한 원인중 하나가 미 함대의 대공포탄이 근접신관 사용.
      영국이 최초 설계했지만, 대량생산할 여력이 없어 미국에 기술 이전. 초기 1발 생산 비용은 승용차 1대 가격.
      대량 생산 성공 후 가격은 1발당 약 20달러로 가격 급락. 당시 자원 비용 투입상 영국으로선 불가능해 미국 제공.
      핵 임계질량 계산을 통해 현실적으로 핵무기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곳은 영국. 미국과 독일은 멍 때렸고.
      1940년 본토가 극심한 공습에 시달려, 핵개발 시설을 캐나다로 옮기고, 이후에도 전황이 불리해
      막대한 자원과 비용이 드는 핵개발을 단독으로 할 수 없어 모든 데이터 미국에 넘기고
      맨허턴 계획에 미국 영국 캐나다 3국 공동 실시. 물론 물주는 미국이고.
      미국, 아인쉬타인 편지로 핵개발 시작한 것 아님.
      마그네트론의 경우, 기존 미국제 보다 출력이 무려 1,000배가 높아 10CM 단파장 레이더가 가능.
      충격받은 미국 고위 인사가 미국 건국 후 미국에 들어온 가장 가치 있는 화물이라고 함.
      티저드 계획에 참여했던 영국측이 미국측과 함께 MIT를 선정해서 당시 4000명 인원의 레이더 연구소 설립.
      2차대전 당시 사용된 모든 영국과 미국의 고성능 레이더는 영국 기술로, 물주 미국이 대량 생산해 공급.
      독일의 경우 추락한 영국 항공기에 장착된 마그네트론을 입수하고도, 기술적으로 불가능 판단 무시 알아채지 못함.
      제트엔진.
      전후 최초의 음속 돌파 역시
      음속 돌파 전후 항공기 분해 파괴 실패 반복되자, 전후 입수한
      독일측 설계에서 힌트를 얻은 영국 개발진이 꼬리 날개 설계를 전면 수정 최종 테스트 직전, 프로젝트 취소.
      모든 관련 데이터 미국에 넘겨, 미국에서 새로 시험해서 바로 성공함. 미국은 제트기가 아닌 로켓기로 척예거가 첫 초음속.
      영국이 초음속 비행에 여러번 실패한 이유는 손쉬운 로켓이 아닌 제트기로 시도했고, 설계상 취약점은 독일 설계로 극복했
      지만 결국 미국에 데이터 넘겨 미국이 최초 초음속 돌파하게 된 것.
      제트엔진 수명 영국제가 압도적으로 김, 독일제 제트엔진은 당시 수십 시간.
      영국은 원시적 원심식? 독일은 오늘날과 같은 압축식? 프랭크 휘틀의 제트엔진 특허가 압축식임.
      당시 재료공학 기술로 고온고압을 버틸 금속재료가 없어 우회수단으로 원심식 채택한 것임.
      페니실린, 전후 당시 대량생산에 공을 세운 관련 과학자들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페니실린의 경우 최초 연구자 외에 생산 공정 개발로서 이례적 수상. 2차대전 전시 수 많은 인명을 구했기 때문.
      암호해독 분야에선 독일의 압도적 열세.
      종전 무렵 영국은 오늘날의 프로그래밍 컴퓨터 기기로 거의 실시간 암호해독 성공.
      1970년대 기밀 해제된 이후에야 독일 암호가 뚫렸다는 것 세상에 알려짐.
      피탄 시 항공기의 연료탱크 자동 봉입 기술과 전투기 목표추적 사이트 등도 21가지 미국 제공 기술에 포함됨.
      미국 자체 개발한 기술로 내세울만한 것이 얼마나 있는지 의문일 정도.
      2차대전 당시,
      미국은 분명 기술적으로는 영국, 독일에 뒤진 상태였음.
      영국과 독일은 분야 별로 서로 우세와 열세인 기술이 섞인 상태였고.
      독일이 압도적으로 우세해 보이는 V-1, V-2 로켓 분야에서의 기술 격차도 의외로 미영과 6개월 정도.
      즉 구태여 그런 무기 개발할 필요를 못 느껴 시도를 안했다는 거지, 깡통인 상태는 아니라는 것.
      날 마다 4발 중폭격기로 폭격하는 마당에 그런 로켓 개발할 필요도 없음.
      독일 전차의 품질 높은 철강재료 기술,
      관통력 방어 능력에서 미영 측 보다 대략 5% 정도 우세한 기술. 소련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높은 수준.
      전차의 조준경 정확도에선 독일이 압도적 우세, 하지만 전차 장갑을 뚫는 대전차탄의 관통력에선 영국이 훨씬 우세.
      전차전에서의 초탄 명중률 차이는 독일이 너무나 압도적으로 우세해서 영국측 관통력 우세가 별 의미가 없을 정도.
      정리하면 2차대전, 독일의 압도적 과학기술 우세는 근거 없는 환상.

  • @whatever-it-takes
    @whatever-it-takes 3 роки тому +8

    왤케 댓글에 잼민이들 많아졌냐..ㅠ

  • @user-xu8vl3hr2j
    @user-xu8vl3hr2j 3 роки тому

    3:16 기행의 나라 영국은 그렇다 쳐도 독일은...? 아 맞다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제일이지?

    • @user-xu8vl3hr2j
      @user-xu8vl3hr2j 3 роки тому

      @정재훈 1.영국
      2.독일
      3.미국?

    • @user-bb9ob2ew3x
      @user-bb9ob2ew3x 3 роки тому

      @@user-xu8vl3hr2j 미국

    • @user-xu8vl3hr2j
      @user-xu8vl3hr2j 3 роки тому

      @@user-bb9ob2ew3x 그런가? 일본이 자본은 있는데 망작들이니

  • @user-wt3mh6xe6l
    @user-wt3mh6xe6l 3 роки тому

    국방티비보다 재미있네ㅋㅋㅋㅋㅋ 데마워요 고마신안샵

  • @user-kt8bj1vz7k
    @user-kt8bj1vz7k 3 роки тому +1

    28분 전은 참는다, 못참는다?

  • @machine1558
    @machine1558 3 роки тому

    배경음악 시끄럽고 정신사납고

    • @user-ex4nn7ou8c
      @user-ex4nn7ou8c 3 роки тому

      그럼 까지말고 나가세요 너도좋고나도좋고

    • @user-xu8vl3hr2j
      @user-xu8vl3hr2j 3 роки тому

      그럼 그냥 가렴^^ ㅈㄹ말고^^

  • @alexyun2949
    @alexyun2949 3 роки тому +1

    52초 전은 못 참지 아 ㅋㅋ

  • @obk1819
    @obk1819 3 роки тому +1

    전에 국방티비 토크맨터리 뒷자리 들어간거 관련 영상 글 다 내렸네? ㅡㅡ 당당하면 내리질 말던가 내릴꺼면 사과를 하든가 그래야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