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된 묻지마 살인사건 아키하바라 차없는거리 살인사건 그가 커뮤니티에 남긴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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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당시 아키하바라는 휴일이었고 보행자 천국 이벤트(歩行者天国)[3]가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한가로운 휴일의 여가를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오후 12시 35분경 츄오도리(中央通り 중앙거리)에서 2톤 트럭이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그대로 돌진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5명을 그대로 덮쳤다.[4] 트럭 운전자는 맞은편 차선에서 오던 택시로 돌진해서 부딪친 후 차에서 내렸다.
    경찰관과 행인들은 처음엔 단순 교통사고인 줄 알았고 트럭에 치인 사람들을 구하러 근처로 다가왔다. 이 때 범인은 준비해 둔 단검을 빼들어선 괴성을 마구 질러대며 눈 앞의 시민들을 무차별적으로 살상했다.테러범은 출동한 경찰관 오기노 히사시(荻野 尚)에 의해 붙잡혔다. 오기노는 맨 처음엔 진압봉으로 대응하다가 범인의 칼에 찔렸지만 방검복 덕분에 큰 부상을 입지 않았고 이후 권총을 뽑아서 겨누자 범인은 더 이상 저항하지 않고 순순히 단검을 버리며 투항했다. 이는 불과 10여분 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최초 피해자 무토 마이는 교통사고라고 생각해서 도와주러 갔다가 살해당했고 거리에서 메이드 복장으로 아르바이트 중이던 여성, 핸드폰 가판대 아르바이트 등 근처에서 일을 하던 사람들 또한 변을 당했다.
    범인은 당시 25세였던 아오모리현 출신 카토 토모히로(加藤智大)로, 기후현의 단기대학을 졸업한 후 경비원·자동차 공장, 주택자재회사의 비정규직 직원, 트럭 운전기사 등을 전전하며 일을 하던 사람이었다. 사건 당시 사용한 트럭 또한 도요타의 하청 공장인 간토자동차공업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던 중 렌트한 트럭이었다.
    범인은 등산용 나이프 외 5개의 나이프를 더 소지하고 있었는데 사건 이틀 전 밀리터리 수입잡화점에서 구입한 걸로 밝혀졌다. 사건 자체는 2005년 센다이에서 일어난 트럭 폭주 사건에서 범행에 트럭이 이용된 점, 그리고 이 사건 이전에 있었던 가나가와 마사히로가 츠치우라 연속살상사건(土浦連続 殺傷事件)을 저지르면서 트럭과 나이프를 이용한 점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범인은 2ch(현 5ch)에 1,000건이 넘는 게시물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에는 인터넷 활동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으려 했으나 그마저도 갈수록 고립감을 느끼게 되자 결국 6월 8일 새벽 5시 21분에 "아키하바라에서 사람을 죽일 겁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차로 사람들을 치고, 차를 쓸 수 없게 되면 나이프를 사용할 겁니다. 모두 안녕"이라는 내용이었다. 범인이 작성한 스레드와 그와 관련된 2ch 스레드는 대부분 삭제됐지만 당시 다른 2ch 유저들은 범인을 향해 '낚시하지 마라', '할 용기도 없으면서', '어디 해볼 테면 해봐라'라는 식으로 자극했다
    2010년 1월 8일에 1심 재판이 시작되었다. 재판 과정이 길고 긴 걸로 유명한 일본 법정의 관례로 봐선 이 사건의 재판도 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례적으로 5년 만에 끝났다. 범인은 자신의 죄를 모두 인정했다.
    그리고 2011년 3월 24일,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되었다.
    데일리 콜드 케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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