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좋지!] 가을하면 생각나는 가을의 전설 | So1 스타리그 결승전 5경기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임요환(Terran) vs 오영종(Protoss)

[@ojepower]

6:52 여기가 승부처

[@FirstLove.]

이 스타리그가 기억이 많이 남는게..
황제 요환이형의 마지막 스타리그 결승
그리고 사신토스 오영종의 로열로더
무엇보다 1경기부터 5경기까지
모두 명경기로 기억이 남아있고
경기 끝나고 요환이형이 패배는 했지만
먼저 오영종에게 다가가서 축하해주고
준우승 소감에서도 오영종이 잘해서
이긴거라고 말까지 해주고
경기력,경기후 시상식에서 소감등
뭐 하나 빠질게 없던 최고의 대회가
아니였나 싶음..

[@존시나-c6y]

So1스타리그는 진짜 드라마다 ㅋㅋㅋㅋ

[@junsgoh]

오영종 게이머도 온동회 라이브로 불러주면 좋겠네요 ㅠㅠ 너무 그립습니다 사신토스

[@minwookpark]

신한은행 스타리그에서도 우승했음 좋았는데 그게아쉬움

[@김동학-u9j]

진짜요 저도 우승 기원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FirstLove.]

얄형 팬으로서 얄형이 우승해서
좋았지만, 오영종이 신한2에서
제일 못한 경기가 그 5경기가
아니였나 싶네요..

[@blueming1225]

진에어 스타리그와 더불어 역대 최고의 스타리그 결승전
하지만, 임요환과 정명훈에겐 가을의 전설 희생양

[@Djaisciduahwxnxjwu]

임요환도 너무 아쉬운 게 0대2에서 2대2 따라간 상황이라 분위기를 탔는데 ㅠ

[@Jbgmjbgm]

임요환의 마지막 스타리그 결승전....

[@st_fu850]

이 결승 1년 전에 임요환 주려고 골든마우스 신설했는데, 결국 이 결승 1년 후에 이윤열이 가져감

[@인성박-o9r]

사신토스 임팩트 좋앗죵

[@발렌소녀]

5경기는 두 선수 모두 이길 때 얻는 게 많은 매치. 누가 이겨도 스토리라인이 완벽한 매치였죠.
오영종 : 로얄로더, 가을의 전설
임요환 : 최초 골든마우스, 최초 결승&4강 리버스 스윕

[@홍홍-x7y]

최근 근황 궁금 1위 전프로게이머일듯

[@쇼부닷]

이렇게 한경기만 올리지 말고 중요경기 다 올려 주면 좋을텐데

[@DhK-z6y]

쏘원이 역대급이었던 스타리그로 기억되는 이유가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최고로 열악한 플러스팀에서 저그를 다크로 발라버리고 당대 최고 테란인 서지훈 최연성 임요환을 꺽고 우승했기때문임
거기다가 로얄로드

[@seungwonyoon2976]

이긴 선수들 면면을 보면...
16강 홍진호, 김준영 / 8강 서지훈 / 4강 최연성 / 결승 임요환
8강부터는 그야말로 우승자 + S급 테란들만 잡고 우승한 꼴

[@루디븐]

오영종 이시즌에 테란위주로 많이 만났지만 만난 상대가 최연성 두번 홍진호 김준영 서지훈 임요환으로 김준영은 이후 우승자이긴 하지만 최종적으론 홍진호빼곤 전부 우승경력 있는 선수들만 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