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고등학교의 점심 급식에서 잇따라 개구리가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생들 사이에서 급식 거부 움직임까지 일자 교육청이 당분간 열무김치를 식단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는데요. 개구리가 나왔는데 열무김치를 식단에서 뺀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개구리#반찬#급식
@@bkim0123 앜ㅋㅋㅋㅋ너무 공감되네요😂 특히 맛있는 간식이 나오는 날에는 급식담당 친구들에게 나중에 남는거 챙겨달라고 윙크하고ㅋㅋㅋㅋ 담당은 점심시간 몇분전에 급식실에 가서 준비하고 나중에 맛있는거 실컷 먹는데 ㄹㅇ천국😋 샤인머스켓만 해도 한번 나오면 2송이는 거의 제가 먹은듯ㅋㅋㅋㅋ
@@kim1ion 1명이 2개를 받으면 나머지도 더 달라고 ㅈㄴ진상짓을 하는데 어떡함 그리고 언제는 너무 넉넉하게 줘서 나머지 20명이 반찬을 못먹었음 그래서 일정하게 똑같이 배급하고 나중에 배급 끝나고 급식 도우미는 앞에 먹을 친구들보다 식은 밥을 먹음 심지어 배급량 조절을 잘못해서 반찬 부족하면 그 반찬은 못먹거나 넉넉하게 남으면 많이 먹을 수 있는 것임 그리고 더 먹고싶은 학생은 늦게까지 기다리면 먹을 수 있는데 이걸 가지고 씹는 ㅅㄲ들이 인성 문제있는 거
@@中村平時 말씀하시는대로 위의 경우엔 바로 배식이 들어갔을 것 같아요. 저는 밀봉된 모든 김치 종류를 포함하여 말씀드린거라 아무래도 글에 위화감을 느끼셨나보네요. 배추김치는 나중에 찌개 및 다른 볶음요리에도 들어가서 포장을 뜯고 바로 솥이나 다른 조리도구에 부어버리거든요.
개구리가 있는거 보면 정말 친환경 식자재를 쓰긴 한다는건데 아무래도 열무색 때문에 잘 안보이나 봅니다. 이게 배추김치처럼 급식실에서 썰기라도 하면 한 번 더 거를 기회가 있을텐데 열무김치가 그냥 나가는거다 보니 머리속으로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먹다가 발견하고 놀랐을 학생들 생각하면 다시 한번 김치 제조할때 신경쓰셔야죠. 급식실에서도 인력만 된다면 한 번 더 체크하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먹는거니까요.
학교 뿐 아니라 다른 산업체나 병원 등 열무김치 업체가 납품되는 곳은 언제나 안전하지 못한거죠 ㅠㅠ 너무 학교급식에 초점이 되서 학교급식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또 생긴것같아서 안타까워요 ㅠㅠ 개구리라 너무 소름끼치는 일이지만 더운 여름 영양사나 조리원분들도 열시미 하고 계실텐데 예상치 못한 이런 사고들은 마음이 아픕니다..
자.. 그러면 농약 적절히 뿌린 일반 열무로 만든 김치로 돌아가면 해결되겠네요. 친환경 무농약이면 저건 감수해야 할 리스크 아니에요? 깨끗한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청개구리인데... 소름 끼친다? 아마 저 개구리가 일반 사람보다 훨씬 깨끗할 걸요. 아~ 고상한 용가리 통뼈들이시라 친환경 급식이지만 진짜 친환경은 못견디시겠다는 거네요. 그냥 친환경 위장막 씌우고 가격 저렴한 식자재로 돌아갑시다. 예산도 절감되고 복지도 확대하고.. 좋네요.
요즘 학교 급식 진짜 좋은 재료 엄수해서 들어온다고 알고있습니다... 운영위나 여러가지 감사 수단이 많아서 함부로 저열한 급식 못들어오는걸로 알고있어요, 물론 아직 총각이라 학부모님들 만큼 자세히 알진 못하지만 저희 어머니가정년두달 남으신 초등교사라ㅜ말씀 많이 해주십니다.. 영양사분들이나 조리사 어머님들 진짜 열심히 하십니다.. 이런 실수는 바로잡아서 앞으로는 더욱 신뢰가는 급식 됬으면 좋겠네요..
@@바나나-d9x 전 여고 다닐 때 급식에 핫도그 튀길 때 튀김옷에 검은 새끼손톱만한 벌레가 붙어서 같이 튀겨졌던 걸 받았는데 급식실 갖다주고 걍 새거 받이서 먹고 말음... 친구들한테도 보여주니까 단체로 기절은 무슨 걍 와 시발 저게 뭐다냐~~ 넌 먹는 것마다 이런다 (초딩때 우유에서 플라스틱 조각, 중딩때 밥에서 비닐조각 나옴) 이러고 넘어갔지 소문내고 뒤집어지고 난리날 정도는 아니에요 개구리는 킹정인데 벌레쯤이야 뭐... 삶은 바퀴벌레 곱등이만 아니면 괜찮음요
어휴 ..학생이 많이 놀랐겠어요ㅠㅠ 근데 저는 영양사로 일하고 있어서 구런지 저 학교 영양사 분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드실 거 같아요 ,, ㅠㅠㅠ 대대적으로 뉴스까지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급식에 대한 책임은 결국 영양사가 지는거니.. 사실 식자재가 대량으로 들어오고, 특히 열무김치는 완제품을 납품받기 때문에 그 안을 샅샅히 살피기가 거의 불가능하거든요ㅠ.. 세팅하는 과정에서 발견했으면 좋았을텐데 여사님들도 바쁘게 일하시다 보니 놓치신 거 같네요 ..
@@페페-p9g 네 물론 과실은 분명히 맞죠..! 영양사가 급식의 총책임자인건 분명한 사실이니까요.. 그치만 실무자로서 영양사라는 직업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해야하고, 많은 책임을 져야하는데 그에 대한 보상은 정말 적은 직업이라.. 저 학교의 영양사 선생님 입장이 안타까웠을 뿐입니다!
추억의 놀이들을 소재로 한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 흥행에 영감을 얻어 '여우야 여우야' 놀이의 노래 가사 속 '개구리 반찬'을 자랑스러운 K-푸드 김치로 재현해 학생들에게 국가에 대한 자부심을 교육하는 야심찬 빅 픽처 ㄷㄷㄷㄷㄷㄷ + 1천 좋아요 기념으로 오류 수정했습니다 고마워요
김치공장 한번이라도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저걸 구분 못 해서 세척부터 제조 숙성 보관 단계까지 걸러내지 못 한다는 건 식품제조업으로서 운영중단하고 공장폐쇄 해야합니다;;; 색이 똑같다고 구별을 못 한다? 그럼 여치, 사마귀 다 있어도 되네요? 변명도 말이 되는 변명을 해야지...
그러게요.. 신선할수록 어쩌면 이런 이슈는 종종 있을텐데 사람의 일이니 보호색띈 개구리를 못 걸러내기도 하고 일은 바쁘고..😅 단가를 더 쳐주는게 좋겠네요. 이런 이슈가 계속되면 어쩌면 나중엔 포장된 빵, 우유, 햇반, 통조림 이런걸로 급식이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죽은게 나왔네요..저는 초딩때 급식으로 배가 나왔었는데, 아껴 먹으려고 마지막까지 남겨뒀다가 먹으려고 보니 조금 큰 구멍이 있는거에요. 구멍에 색도 갈색이고 해서 이게 뭐지하고 자세히 들여다 봤는데 그 안에 엄청 큰 살아 애벌레가 꿈틀거리고 있는거에요ㅠㅠ그때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생각해도 정말큰 애벌레 거든요. 애벌레를 발견하고 다른것으로 바꿔 먹으려고 영양사 선생님께 말했었는데 그냥 그대로 먹으라는 거에요. 곤충도 단백질이라면서...제가 급식실 문 닫을때까지 못 먹고 있으니까 마지 못해 바꿔주셨지만 이때를 생각하면 정말 화가 나네요. 그때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애기했어야 했는데 바보같이 그 생각을 못했네요....
며칠전에 급식실에서 직접 조리해주는 수제 복숭아 모히또가 급식으로 나온 적이 있어요. 모히또에서 모기나 애벌레 같은 벌레들이 나와서 엄청 비위상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모히또 안에 민트 잎이 들어있었는데 아마 그 민트잎을 제대로 세척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의 경우에는 납품업체에서 문제가 발생한 거지만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급식이기 때문에 납품업체도 급식실 조리사분들도 신경을 더 써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lsWymngmNZ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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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가 나온다는건 되게 좋은 환경에서 자란 열무라는건데.. 세척 과정에서 못걸러냈다는게 아쉽네요. 정말 옛날처럼 개구리도 씹어먹던 시대는 아니니까요 ㅠㅠ
90년대 개구리 보신용으루 최고
프랑스인 검거
Qç
@조안나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지윤 청개구리라면 깨끗한 환경에서 사는건 맞아요 무당개구리와는 극과극의 환경에서 살죠
모교에서 노력하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여기서 느끼네… 식판이 조금 더러워도 손수 검사하신 후 빼놓고 배급도 학생들이 같이 도와서 준비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빨리 캐치할 수도 있음. 학생은 봉사시간을 얻고 다같이 깨끗한 급식
저희 학교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학생들이 도와주면 봉사시간+음료수나 푸딩 같은 디저트 남는거 있으면 두개씩주심ㅎㅎ
@@bkim0123 앜ㅋㅋㅋㅋ너무 공감되네요😂 특히 맛있는 간식이 나오는 날에는 급식담당 친구들에게 나중에 남는거 챙겨달라고 윙크하고ㅋㅋㅋㅋ 담당은 점심시간 몇분전에 급식실에 가서 준비하고 나중에 맛있는거 실컷 먹는데 ㄹㅇ천국😋 샤인머스켓만 해도 한번 나오면 2송이는 거의 제가 먹은듯ㅋㅋㅋㅋ
초딩때 내 배춧국에서 애벌레 나온거 생각남…
배춧국에 밥말아서 먹을생각에 수업을 버텼건만;;
@@kim1ion 뭐래 ㅋㅋㅋㅋ 이게 국룰인데.. 어차피 남는거 버리잖아 ㅋㅋㅋ
@@kim1ion 1명이 2개를 받으면 나머지도 더 달라고 ㅈㄴ진상짓을 하는데 어떡함
그리고 언제는 너무 넉넉하게 줘서 나머지 20명이 반찬을 못먹었음
그래서 일정하게 똑같이 배급하고 나중에 배급 끝나고 급식 도우미는 앞에 먹을 친구들보다 식은 밥을 먹음
심지어 배급량 조절을 잘못해서 반찬 부족하면 그 반찬은 못먹거나 넉넉하게 남으면 많이 먹을 수 있는 것임
그리고 더 먹고싶은 학생은 늦게까지 기다리면 먹을 수 있는데 이걸 가지고 씹는 ㅅㄲ들이 인성 문제있는 거
노래로만 부르던 개구리 반찬 노래가 진짜 개구리 반찬으로 나오네.. 진짜 무농약 친환경인가보다 ..
ㅋㅋㅋㅌㅌㅋㅋㅋ
개구린.. 반찬
개굴개굴개굴이~ 맛있게 절여진다~
살았니 죽었니
무슨바안~찬
김치는 주로 밀봉된 완제품 형태로 급식소에 들어오다 보니 바로 조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전 취사병을 했는데 급식소 종사자 분들이 오히려 얼마나 놀라고 미안해하셨을지 이해돼요.
학생들 공부 힘드니 김치에 고기넣어주신 고마우신분들이군요
몰래 개구리 먹고 힘내라고 넣었는데 아까비 개구락지 으앜 학생 본애는 얼마나 눈탱이 나오라 ㅠㅠ
장난입니다 고의로 그런건 아닌거 같고 음식 대량 조리하다보면 저런실수 자주나옴 개구락지라 읔
@@나오냐마냐 ⁰⁰
@@나오냐마냐 호구
완제품 형태로 들어오는데 바로 '조리' 할 게 있나요? 배식을 잘못 적으셨는지 읽다가 이해가 안가 여쭈어봅니다...
@@中村平時 말씀하시는대로 위의 경우엔 바로 배식이 들어갔을 것 같아요. 저는 밀봉된 모든 김치 종류를 포함하여 말씀드린거라 아무래도 글에 위화감을 느끼셨나보네요. 배추김치는 나중에 찌개 및 다른 볶음요리에도 들어가서 포장을 뜯고 바로 솥이나 다른 조리도구에 부어버리거든요.
개구리가 있는거 보면 정말 친환경 식자재를 쓰긴 한다는건데 아무래도 열무색 때문에 잘 안보이나 봅니다. 이게 배추김치처럼 급식실에서 썰기라도 하면 한 번 더 거를 기회가 있을텐데 열무김치가 그냥 나가는거다 보니 머리속으로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먹다가 발견하고 놀랐을 학생들 생각하면 다시 한번 김치 제조할때 신경쓰셔야죠. 급식실에서도 인력만 된다면 한 번 더 체크하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먹는거니까요.
@@우희힝-p7w 애쓴다..
@@우희힝-p7w 우하하 팡파레
그렇죠 보호색때문에
대량으로 하다보면 안보일 수 있어요.
급식실에서는 인력 부족으로 절대 체크 못하지요...ㅠ ㅠ
저는 급식실에서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급식납품업체 관련 사람도 아닌 제 3자의 입장입니다만..
이렇게 양쪽의 입장을 잘 헤아려주시는 분이 계시고, 이 댓글에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거에 아직은 세상이 살만하구나 라는걸 다시 느끼고 갑니다..
학교 뿐 아니라 다른 산업체나 병원 등 열무김치 업체가 납품되는 곳은 언제나 안전하지 못한거죠 ㅠㅠ 너무 학교급식에 초점이 되서 학교급식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또 생긴것같아서 안타까워요 ㅠㅠ 개구리라 너무 소름끼치는 일이지만 더운 여름 영양사나 조리원분들도 열시미 하고 계실텐데 예상치 못한 이런 사고들은 마음이 아픕니다..
유통기한 검수 못한건 영양사 잘못이지만
개구리 나온 김치는 납품 받아서 사용했기에 영양사 잘못이라고 하기 어렵겠지만 분명 학교에서는 영양사 잘못이라고 하면서 불똥이 튈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김치 입고될때 샘플 정해서 몇개 검수 했음 개구리가 나왔을수도 있었을텐데요.... 샘플링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문이-s7g 갑자기 교장??ㅋㅋㅋㅋ
@@문이-s7g 병 있는것같은데 치료부터 받아라
@@문이-s7g몇몇 사례만 보고 니 뇌지컬 싸지르지 마라
자.. 그러면 농약 적절히 뿌린 일반 열무로 만든 김치로 돌아가면 해결되겠네요.
친환경 무농약이면 저건 감수해야 할 리스크 아니에요?
깨끗한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청개구리인데... 소름 끼친다?
아마 저 개구리가 일반 사람보다 훨씬 깨끗할 걸요.
아~ 고상한 용가리 통뼈들이시라 친환경 급식이지만 진짜 친환경은 못견디시겠다는 거네요.
그냥 친환경 위장막 씌우고 가격 저렴한 식자재로 돌아갑시다.
예산도 절감되고 복지도 확대하고.. 좋네요.
군시절 취사장 지원 몇번 갔었는데 부추 씻을때 달팽이 ㅈㄴ 많이 붙어있어서 당황했었는데ㄷㄷ
대량 조리할 때 저런일 완전 없게하기는 진짜 힘든 듯
그래도 달팽이는 깨끗한년이고 개구리는 드러운년이고
+미나리에 거머리
@@user-iw9hr9hr3f 미나리 거버리는 그냥 패시브 수준이라 식초물에 담구고 시작하는게 일상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
힘들지만 할수있죠 안자고 하면 되는데
맞습니다
그만큼 좋은 상품이였던건 맞나봐요 저렇게 작은거보면 토종개구리일건데
학교급식에 대해 거부감 들게 해서 괜시리 애들한테 미안하네요 ㅠㅠㅠ
진짜 안좋은 식품은 군대 배식이지 식칼 나오고 ㅋㅋㅋ
@@kimkyuhyun 헐...
@@kimkyuhyun 나는 수세미 4개는 봤다 진짜
미쳤나?
개구리가 절여졌다는건 못먹는거 아냐
당신 집에서는 개구리 젓담가 드시나?
개구리젓 평소에 드시나봐요
진짜 개구리반찬이였네
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크
@@우희힝-p7w 이번엔 노잼..
개구리 반찬 ㅋㅋㅋㅋ 친환경 인증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죽었니~살았니~
@@진실한사랑-z6o 죽었다.... 어흐흐흑
진짜 찐 개구리 반찬...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밥 먹느은~다!
무슨 바~안찬!ㅋㅋㅋㅋㅋㅋㅋ
친환경인데 너무 친환경이라 먹지도 못하는 상황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학교 급식 진짜 좋은 재료 엄수해서 들어온다고 알고있습니다... 운영위나 여러가지 감사 수단이 많아서 함부로 저열한 급식 못들어오는걸로 알고있어요, 물론 아직 총각이라 학부모님들 만큼 자세히 알진 못하지만 저희 어머니가정년두달 남으신 초등교사라ㅜ말씀 많이 해주십니다.. 영양사분들이나 조리사 어머님들 진짜 열심히 하십니다.. 이런 실수는 바로잡아서 앞으로는 더욱 신뢰가는 급식 됬으면 좋겠네요..
학교에서 조리하다가 들어간 경우도 배제 할 수 없겠지만 납품업체에서 제조과정 중에 들어가는 경우도 많을거임. 학교에 납품하는 업체들을 단순히 가격 만으로 선정 하지말고 어느정도 위생시설을 확인하고 계약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을거 같음.
그게 될것 같나.. 대기업식품만 먹을거 아니면 저런 중소업체에서 아무리 깔끔떨어도 일어날수 밖에 없는 일
하여튼 아는 것도 없으면서 입만 살아가지고 열무안에서 나오는 개구리랑 위생시설이랑 무슨상관이냐
산은 산이오, 물은 물이로다 화법
국어공부좀 해라 ㅋㅋ
뭘 배제할수 없어 ㅋㅋ 어휴
고딩때 친구 샐러드에서 🐛 애벌레 나오니까 다른친구가 엄청 호들갑떨면서 난리쳤는데 정작 애벌레 나온 친구는 그만큼 신선하단거 아님? 이러면서 아무생각없이 애벌레 치우고 먹던거 생각남 ㅋㅋ + 기절이고 뭐고 왜싸우는거야
똑똑해
상남자ㅋㅋ
@@wonsensei 상여자일수도
@@5am473 여고에선 벌레나옴 단체로 기절함
@@바나나-d9x 전 여고 다닐 때 급식에 핫도그 튀길 때 튀김옷에 검은 새끼손톱만한 벌레가 붙어서 같이 튀겨졌던 걸 받았는데 급식실 갖다주고 걍 새거 받이서 먹고 말음... 친구들한테도 보여주니까 단체로 기절은 무슨 걍 와 시발 저게 뭐다냐~~ 넌 먹는 것마다 이런다 (초딩때 우유에서 플라스틱 조각, 중딩때 밥에서 비닐조각 나옴) 이러고 넘어갔지 소문내고 뒤집어지고 난리날 정도는 아니에요 개구리는 킹정인데 벌레쯤이야 뭐... 삶은 바퀴벌레 곱등이만 아니면 괜찮음요
물론 급식실 엄청 빡센건 알고있습니다ㅎㅎㅜ
급식아주머니들 고생하시긴 하지만
당분간 열무김치는 안먹는게 좋을것같긴하네요.
오늘 열무김치 야무지게 먹었는데... 우욱..
김치 원래 싫어해서 안먹었으니까 다행이다
학교에 오는 김치류들은 보통 다 공장에서 만들어 진거 밀봉된 상태로 와서 급식 아주머니들이 잘못 하신게 아녜용..
식품공장 업체에서 김치에 개굴이가 들어 갔오요.
급식아줌마들 2시간일하고 꿀빤다
@@무원씩크 ㄹㅇ 그마저도 제대로 안하던데
어휴 ..학생이 많이 놀랐겠어요ㅠㅠ
근데 저는 영양사로 일하고 있어서 구런지
저 학교 영양사 분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드실 거 같아요 ,, ㅠㅠㅠ 대대적으로 뉴스까지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급식에 대한 책임은 결국 영양사가 지는거니..
사실 식자재가 대량으로 들어오고, 특히 열무김치는 완제품을 납품받기 때문에 그 안을 샅샅히 살피기가 거의 불가능하거든요ㅠ.. 세팅하는 과정에서 발견했으면 좋았을텐데 여사님들도 바쁘게 일하시다 보니 놓치신 거 같네요 ..
어쩄든 과실은 맞는데
@@페페-p9g 네 물론 과실은 분명히 맞죠..!
영양사가 급식의 총책임자인건 분명한 사실이니까요..
그치만 실무자로서 영양사라는 직업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해야하고, 많은 책임을 져야하는데 그에 대한 보상은 정말 적은 직업이라..
저 학교의 영양사 선생님 입장이 안타까웠을 뿐입니다!
영양사 월급너무하던데요... 일은 힘들고... 잘오르지도않고
10년도 훨씬 넘은 고딩때 영양사님이 맛있는 메뉴 만들라고 행정실에서 싸우고 예산 받아서 한달에 한번인가 특식 먹었던 기억 나네요. 그분은 일년정도 일하고 떠나긴했지만 유일하게 기억하는 영양사님이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영양사님
영양사보다 직접 일하는 분들의 처우가 더 힘들지않나
20년 군번인데 고추참치덮밥에서 바퀴벌레 나옴ㅋㅋ 군인이라 일과시간에 폰 못써서 사진도 못찍고 급양담당관은 버리고 새로 퍼서 먹어라 한마디 끝ㅋㅋㅋ 군생활중 가장 현타오던 순간이었다. 먹는걸로는 장난질 하지 마라 진짜
와….. 진짜 군대는 심각하네요.. 어후
고추참치 큰 통조림 쓰는걸로 아는데 제조업체들이 문제네요..
으아아아아ㅏ악
ㅋㅋㅋㅋㅋ버리고새로퍼서먹어라 끝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K-군대식 장병대우를 보여주네 급양담당관 본인은 짬밥안먹고 다른거먹을거같은데
와;; 진짜 군대는 이러면 안돼지;;; 개에반데?
너무 친환경이네~
개구리가 눈치없이 절여지고 있어ㅠ
밭에 가서 놀아라~
열무는 재료특성상 심하게 씻을수없어서 그런듯도..세게씻으면 풋내나서 살살씻는 재료
열무는 먼저 소금으로 간해서 씻으면 아무 일 없어요
오히려 부드러워지라고 주무르기까지 해요
빨래빨듯이요.
어제 인터뷰 들으니 풀지도 않고 다발로 씻었다는 말듣고 당연한결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없어야 될 일이긴 하지만 물리적으로 100프로 거를 수는 없는 거는 인정하고 식자재 사용 하면 좋겠어요.
추억의 놀이들을 소재로 한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 흥행에 영감을 얻어 '여우야 여우야' 놀이의 노래 가사 속 '개구리 반찬'을 자랑스러운 K-푸드 김치로 재현해 학생들에게 국가에 대한 자부심을 교육하는 야심찬 빅 픽처 ㄷㄷㄷㄷㄷㄷ
+ 1천 좋아요 기념으로 오류 수정했습니다 고마워요
깔 깔 깔
맞네 그거네
좋아
tmi 여우야 여우야는 일본 놀이다
ㅋㅋ애티내네
마트에서도 식재료 사다보면 간혹 벌레나 무당벌레 달팽이 등등 나와요~ 가정에서야 꼼꼼하게 씻으면서 발견해서 없애지만 대량으로 식자재 관리하면서 힘든면이 있나보네요. 학생때 떠올려보면 급식실 건물이 따로 있었을때랑 외주일때랑 극명하게 맛이나 신선도(?)같은것 차이가 났었어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런 차이도 있을수 있겠죠?
대량으로하면 특히나 열무같은경우 개구리가 잘 들어가기도한다는?말도 저희어뭄님이 하시네요..ㅠㅜㅜㅜ ㄷㄷ
그러려니 하고 넘길 수준은 아니죠
많이 나오는건 맞는데 보통 저런 급식같은데서 나오는건 틀리죠
급식이랑 소량으로 개인이 구매하는 식자재는 경로자체가 다르죠..
이 건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조금 더 진중하게 다뤄주셨으면 해요.
어쩌라는거지
진짜. 개구리반찬을. 주다니
멋진. 곳이다....
사실 급식은 느슨해진적 없음
HACCP이 처음보다 느슨해진거지
특히 학부모들은 학교와 교육청 탓할 시간에 문제의 본질을 봤으면 좋겠네요
해썹은 품질.시설등 관리하여 안전하게 만들어지는거를 평가하는거지.. 공장 하나하나 이물질 제거 다했다고 관리하는게 아니니까.. 관리부실은 업체 잘못이 맞지..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도 사람에따라 일하는 숙련.꼼꼼함이.다른대 해썹이 그런거 까지.다 하진.않죠
다들 무농약, 친환경 애기하시는데...
논점흐리지 말고, 자재 위생상태 불량인거고...
각자가 책임져야 됨
1차로 가공공장
2차는 납품업체
3차는 식재료검수해아되는 영양사
그니까요 개구리 본 애들은 트라우마 생기기 일보 직전인데 정작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무슨 친환경타령하고 있네요
김치공장 한번이라도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저걸 구분 못 해서 세척부터 제조 숙성 보관 단계까지 걸러내지 못 한다는 건 식품제조업으로서 운영중단하고 공장폐쇄 해야합니다;;; 색이 똑같다고 구별을 못 한다?
그럼 여치, 사마귀 다 있어도 되네요?
변명도 말이 되는 변명을 해야지...
저건 업체에서 열무를 손질하며 김치담그는 과정에서 잘못한겁니다. 급식소에는 김치가 완성된 상태로 큰 비닐에 묶에서 옵니다 그럼 그걸 덜어서 바트라는거에 담아 배식을 한답니다..
업체에서 대용량 열무를 조금씩 나눠서 잘씻고 했다면 괜찮았을텐데 아쉽네요. 아마도 대용량의 열무를 한번에 빨리 씻다보니 개구리를 걸러내지 못한거 같네요... 저도 영양사지만 시금치나 나물종류 씻을때는 적은양으로 나눠서 세턱한답니다 혹시모를 이물질때문에요..... 압체는 일을 빨리 끝내려는 욕심에 많은양을 대강 씻어서 저런게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요
과거 김치 제조업 근무자로서 저 말대로 나눠서 세척하면 저런일이 생길 일이 적어지는게 사실이지만 일단 열무 자체가 손이 많이 타면 안되는 재료에다가 다른 재료들도 세척을 해야하다보니 저런 결과가 나온 듯 합니다. 참 안타까움이...
이러다가 미국급식처럼 되겠다..
모든것이 공업용으로 포장된 식재료만 사용하게 될까 .. 우려된다.
문제는.. 싱싱한 식재료인 경우 단가를 좀더 쳐줘서 저런 이물질이 걸러질수 있게 좀더 세심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공정을 만들수 있게 해 줘야 할듯..
그러게요.. 신선할수록 어쩌면 이런 이슈는 종종 있을텐데 사람의 일이니 보호색띈 개구리를 못 걸러내기도 하고 일은 바쁘고..😅 단가를 더 쳐주는게 좋겠네요. 이런 이슈가 계속되면 어쩌면 나중엔 포장된 빵, 우유, 햇반, 통조림 이런걸로 급식이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교 급식에 개구리가 나온거보다 어이없는건 다음 댓글 반응이었음.
개구리가 나온건 유기농이란 얘기네 어쩌구
저정도면 애교아닌가? 저쩌구
별의별 희한한 정신들.
니들 부모님, 형제자매, 자식이 먹는 밥에 개구리나와도 그렇게 말하렴.
예전 우리 학교에선 내 옆자리 애 국에 개구리가 팔다리 쭉뻗은 상태로 나왔었는데.. 그거보고 진짜 식겁.. 하진 않고 급식중단 될까봐 조온네 빨리 다른반찬 주워먹었는데 ㅋㅋ
받침글자좀 똑바로써라 영어는 스펠링틀리면 바로 고칠거면서 한국인이 한글을 틀리면 되겠니?
@@키키-o4d 죄송하지만 어디가 오타인가요?
@@키키-o4d 네? 어디가 틀린거죠?
@@키키-o4d ??
@@키키-o4d 네!? 어디냐구요!!
개구리 나왔다고 친환경이녜 옛날엔 개구리도 씹어먹었었다 ㅠㅠ 이러는데 정작 개구리 사체가 본인 식판에 올라와있으면 덤덤하게 치우고 먹음?
입맛 다배리고 구역질까지 할듯ㅋㅋ
열무하고 색이 비슷해서 그랬다고??? 말이냐 방구냐 애들 음식 갖고 이러지 좀 말자
@@우희힝-p7w 희힝 어머니 버억~
열무는 단으로 씻어서 이물질 제거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ㅠ 지금 방법도 이유가 있으니 그렇게 씻는걸테고..
네? 어쩔수 없다고요? 깨끗히 세척해야 된다 이런말을 해도 모자랄판에.. 그럼 너도 개구리 드세요.. 어쩔수 없으니깐 ..
라고 할뻔
@@하스로 할말 다 해놓고 라고할뻔 ㅇㅈㄹㅋㅋ
@@하스로 님이 먹을수 있게 요리해주면 먹을게요^^
농담이고 어차피 제가 뭐라고 댓글을 쓰던 바뀌는건 공장이랑 정부 몫인데요. 거기다 제가 학생분들 개구리김치 억지로 먹으라그런것도 아닌데ㅎ
@@하스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군대에서 제육볶음 고기 안자른건줄 알고 고기큰거다!! 하고 신나서 먹으려 했더니 장갑^^ 그래서 취사병한테 아저씨라고 부르며 따지니깐 본부행보관이 아저씨란말썼다고 징계줌 ㅆㅂ 그렇게 장갑은 묻힘 개빡
장갑나왔어도 아저씨라고 하면서 따지는건좀..
원래 다른중대 사람은 아저씨 국룰 아닌가?ㅋㅋㅋ
맞음 원래 아저씨라 부르는디? 그럼 어이 요리사라고 하까
아그런거예요? 중딩이라몰랏어욥.. 다친군데 아저씨라하는줄
@@천지호-y6k 아재 반갑습니다.. 저도 11군번인데 요즘 타 중대 사람들 보고 아저씨라 안부른답니다.. 전우님? 뭐 그렇다네요.
그래도 죽은게 나왔네요..저는 초딩때 급식으로 배가 나왔었는데, 아껴 먹으려고 마지막까지 남겨뒀다가 먹으려고 보니 조금 큰 구멍이 있는거에요. 구멍에 색도 갈색이고 해서 이게 뭐지하고 자세히 들여다 봤는데 그 안에 엄청 큰 살아 애벌레가 꿈틀거리고 있는거에요ㅠㅠ그때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생각해도 정말큰 애벌레 거든요. 애벌레를 발견하고 다른것으로 바꿔 먹으려고 영양사 선생님께 말했었는데 그냥 그대로 먹으라는 거에요. 곤충도 단백질이라면서...제가 급식실 문 닫을때까지 못 먹고 있으니까 마지 못해 바꿔주셨지만 이때를 생각하면 정말 화가 나네요. 그때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애기했어야 했는데 바보같이 그 생각을 못했네요....
열무김치에서 개구리가 나왔는데, 그게 살아 있다? 그럼 납품 업체를 의심할 게 아니라 옆에 친구를 의심해야지.
@@정신자-c5w 음..저는 다른 얘기를 한건데..
@@hola_4603 열무김치 제조과정에서는 산 개구리가 나올리가 없다는 말이죠. 그래서 만약 살아 있는 개구리가 나왔다면 친구의 장난을 의심하라는 얘기죠.
@@김나영-u3r 네 알고 있십니더~
저희 학교도 여러 번 벌레 나왔었는데 선생님들은 그냥 빼고 먹으라고만 해요😠
대량세척은 공정상 문제라 저런 큰 물체 자체를 걸러내기 힘듦. 1차적으로 인력으로 헹굼하지않는 이상 어렵지.. 근데 깨끗한 환경에서 자랏다해도 그건 제배하는 기준이고.. 그렇게 염도가 높지않은 양념이라 개구리 사체가 들어가서 숙성이 된다면 제배환경을 따질 것이아니죠
ㅋㅋㅋ 같이 절여져서 옆에 누워있다는 표현 뻘하게 재밌네
밥 먹다 개구리라니.. 진짜 혐오스럽네 관리 안 하냐
군대있을때 개구리 진짜 많이 나왔는데
특히 열무김치에서 무당개구리 잘나왔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거 실수로 씹으면 진짜 뒤지는 거 아님??
@@Umma_Sa_Rang_Hae_Yo. 자연이주신 단백질
@@Umma_Sa_Rang_Hae_Yo. "너가 선택한 밥이다.악으로 먹어라."
독개구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개구리반찬
처벌할 만한 일은 아닙니다. 경고 정도로 끝나면 좋겠어요.
이 무슨ㅋㅋㅋㅋ
님은 개구리반찬 드시나봐요.
ㅋㅋ? 님이 학생돼서 저거 드시던가요
그럼 님이 개구리사체 들어간 열무김치 드세요
개구리 썰어서 먹음 맛나겠네~ 가서 드세요
나도 고등학생 때 우리 학교에선 밥에 개구리 섞여나오고 옆 남고에선 파리 나오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량조리하는 곳에선 이런 일 한번씩은 꼭 생기더라ㅋㅋㅋ
파리나오는건 너무 ㅡㅡ
@좃같으면야리는 개 맞는말이긴해요 ㅋㅋ 그래서 소독 여러번하고 관리하는데도 여름에는 파리 관리를 해도 안돼서 ㅠㅠ
급식이 진짜 왜 이렇게 위험한가요ㅠㅠ 다른 학생들도 밥 먹기 싫게끔하네요...김치 납품업자들 제발 한 번이라도 더 음식을 살펴봐주세요ㅠㅠ
일단 위생에서 부적합 뜨고 학교에 공급못하게 될듯
양배추 양상추 같은 것도 번거로워도 층 하나하나 잘까서 씻어야함 안에 달팽이찡 있을 수도 있어서ㅎㅎ.. 알낳는 달팽이보단 개구리가 낫지
한창 먹을 나이에 하.. 이런 일 겪으면 밥도 제대로 못 넘길텐데 걱정이네요
석식 못 먹겠단 학생 말이 짠하네요 ㅠ
하루 지나고 잘만 먹는데요
현고3:오잉??석식이 뭔가요??
@@갤럭시7계정 야자전에 먹는 급식입니다.
석식=저녁
@@갤럭시7계정 석식
저녁석 먹을식 써서 저녁밥입니다
군대에서는 저것보다 더 심하게 나온적도 있던데;
유격훈련 점심식사에 국에서 쥐가 통으로 나왔지만 쉬쉬하고 그냥 다들 먹었다고하죠 ㅋㅋ 개구리는 귀엽..
ㄹㅇ군대는 내가 신교대에 있을때 국에서 벌레나왔다고 조교들도 먹지마라 했는데 몇명이 신나서 남는거 자기가 먹겠다고 무한리필로 즐기던데
유격중에 싱싱한 쥐고기면 단백질보충에 최고집
중학교 때 국에서 거미 나왔다고 영양사한테 따지니까, 단백질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ㅋㅋㅋ
저도 잠깐 조리지원할때 감자껍질까는 기계 열어봤는데 쥐튀어나옴 ㅋㅋㅋ 확인안하고 작동시켰으면 쥐 그안에서 갈려질뻔 더 심각한건 쥐가나왔는데 물 몇번뿌리고 청소끝 그 이후로 감자요리나오면 절대안먹었음
@@짜파게티-q7r 이거 일반음식점에서도 일어나는일임 ㅋㅋ 쥐가소스통에드갔다나왔는데 그냥 씅
걸러내기가 얼마나 힘든지는 알 바 아니고 음식에서 개구리나 나왔으면 욕쳐먹는게 맞지
개구리 나올정도면 엄청 싱싱한거 아닌가 ㅋㅋㅋ
진짜 생각만해도 징그럽고 토 나오는데 당사자 분들은 얼마나 끔찍하고 놀라셨을까..
울나라 김치 세척공정보면 엄청 깨끗하던데 열무김치는 배추김치랑 다르게 잘안걸러지나봐요??
개구리를 세척한거겠죠
@@맛있는C바 뭔소린지 ㅋ
@@맛있는C바 아 그거였네ㅋㅋㅋ
저거 이화여고임
와 개구리가 있을정도면 열무가 엄청 자연산 100% 신선한건데...
며칠전에 급식실에서 직접 조리해주는 수제 복숭아 모히또가 급식으로 나온 적이 있어요. 모히또에서 모기나 애벌레 같은 벌레들이 나와서 엄청 비위상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모히또 안에 민트 잎이 들어있었는데 아마 그 민트잎을 제대로 세척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의 경우에는 납품업체에서 문제가 발생한 거지만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급식이기 때문에 납품업체도 급식실 조리사분들도 신경을 더 써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열무에서 대체로 나옵니다~!!!!
나 학교다닐때도 급식에서 이물질 많이 나왔음..ㅋ
학교에 항의해봤자 불만있음 먹지마 이런 분위기였지..
참다참다 한 학생이 급식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올렸더니 누가 올렸냐면서 올린사람 찾고 ㅋㅋ
학교다닐때 우리과건물 바로앞에있는 식당에서 밥을먹었는데 순두부찌개였던거같은데 내가먹던 찌개에서 개구리의 사체를 발견..
허거덩~~~~ㅜㅜ
난 그걸 주인에게 말하고 그냥나왔는데 거기 식당에 있던 학생들로부터 소문이 나서 식당문닫은 적이 생각나네요
제 친구가 다녀서 아는데 저 학교 이화여고입니다..
개구리 김치
이런거 보면 나 어렸을땐 엄마가 이른 아침 마다 해줬던 길다란 보온 도시락안에 있던 반찬이 최고였던거 같다
개구리 요즘 먹고싶어도 못먹는데 솔직히 저건 위생문제인듯 씻지도 않는다는건데
@@우희힝-p7w 갈수록 노잼이 되어가네 우리 희힝이.. 노력해라..
집에서 야채 한봉다리만 씻어봐도 알지
하나하나 확인하지 않는 이상은 물로 헹구는걸로는 저런 이물질 100퍼센트 걸러내기 힘들다는거~
우웩..아무리 대량이지만..그냥 이래서
라면이나 비빔밥 한식이 났지..
차라리 급식실 없애고 도시락 싸가는게 남
급식 메뉴 개구리가 웬말이냐.... 급식먹기가 참두렵다 저런게 계속뜨면 무슨맛에 밥을먹노 ㅡ_ㅡ 굶진 않으려는지.,.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할텐데 유통기한 지난거 말고 안지난걸 줘야지...
오늘 아이들이 열무없는 열무비빔밥이 급식으로 나왔다고 하더니 이런 사건이 있었네요.
개구리도 불쌍하고 전부 폐기됐으니 음식을 만든 노동자도, 음식도, 놀라서 음식을 맘편히 못먹게된 학생들도 안타깝다
처리과정에서 잘 걸러지고 했으면 전부에게 좋았을텐데
가뜩이면 열무 색도 초록색이고 나중에 또 양념 무치면 더더욱 안 보이고 참 학교 급식으로 납품되는 건 더더욱 식품 위생에 신경 썼어야 하는 건데 아쉽네요
친환경은 맞는것같은데 놀랐겠어요 ㅎㅎ
업체는 달라도 납품은 한곳에서 받을수도 있음 그게 아니면 다른곳에 같은 개구리 사채가 나올 확률이 얼마나 될까?
방법이야 많지 한업체가 이름만 두곳에 낼수도 있고 중국산을 쓸수도 있음 국내시장에 유통구조는 다 똑같으니깐
진짜 개구리반찬이였던거임....
우유는 상관없지않나??? 유통기한은 판매할 수 있는 날짜고
사용기한이 따로 있는데 보관만 잘해놨다면 우유는 유통기한 끝나는날 부터 3~4일까지 상관없는데
유통기한이랑 사용기한이랑 제대로 구분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듯
애들 먹는거는 정말 신경써주세영 🙄🙄🙄🙄
엄마:오늘 뭐나왔니?
나:개구리 반찬!
엄마..??
으악단무지옆에개구리시체가있네요오마이갓😱😱😱😱
진짜 실망이다.
이래서 학생들이 급식을 먹고 싶겠어?
열무김치에다가 잔치국수 먹고 싶다... 맛있겠당
청개구리는 작아서 대량조리시 안보였을수도 있을것같네요 내가 먹은 국수에서 저런게 나왔다면 난 급식 다신 안먹을듯
애들 먹는 밥을...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개구리를 못 걸러내는거죠?
나도 한동안 열무김치는 못 먹겠다.....
지네 나왔을때 우리반 뒤집혔었는데
개구리라니...최악이네
저 급식에서 개구리 나왔다는건 학생들을 교도소의 범죄자들이랑 동급의 하등생물로 여긴다는 것. 예전 30~40년전 고향의 봄 교도소 개사곡에도 개구리반찬이 언급되어 있죠.
말로만듣던 개구리반찬이 진짜 나왔네
@@냥냥이가냥념치킨냠냠 굳이 치킨이있는데 개구리를.....
@@냥냥이가냥념치킨냠냠 걍 드립인데유
@@hhyaz 네 알겠습니다
단체 급식 야채 씻기가 힘들것 같아요~ 개구리 나온거면 야채는 싱싱한거 쓰시는것 같은데~ 그래도 급식 준비 하시는 분들도 고생이시네요~
열무가 아니라 열무김치(완제품)을 납품받았는데 개구리가 들어 있었다고 하네요~ ㅜㅜ 세척과정에서 발견하지 못한 게 아니라 애초에 공장에서 제조시 개구리가 들어갔던 거죠... ㅜㅜ
위탁급식은 거미, 지렁이는 기본으로 나옵니다 위탁급식에 관한 조사와 단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으.. 소름…. 근데 열무 자체가 손질 어려워서 개구리가 나온다는게 말이 되나 싶은게, 그러면 열무 김치가 무슨 새로 생긴 신메뉴냐고. 예전에는 왜 이런 뉴스가 전무했나 싶음.
이슈화가 되냐 안되냐의 차이 예전엔 이런 일 있어도 개구리가 기분나빠서 그렇지 건강을 해하는 건 아니니 학교 안에서 해결을 했는데 이젠 이런게 쉽게 이슈화 되는 시대..
@@latonp711 그렇군용…!ㅜ
뭐만하면 느슨해지는 한국ㄷㄷ
3번째거는 명덕여고, 명덕여고 학생들도 놀랐겠네요급식에서 개구리랑 같이 나왔다고 기사를 봤긴했어요 학교들도 다 조심은 해야겠네요 급식에서 개구리라니 으 명덕여고사건은 저도 친구 얘기 듣고 알게된 사실이라 저도 고3 서울에 한 고등학교 재학생 입니다
어질어질하다
느슨해진 급식씬에 긴장감을 줘
청개구리 나왔네
킹받아 킹킹받아
제발 얘들이 먹는거 신경쓰자….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 배식은 영양사의 잘못 또는 유통사의 잘못 둘 중 하나 일수도 있지만
김치에서 개구리는 대부분 납품해오는 것이라 유통사의 잘못입니다
아 진짜 개구리 맛있는데... 더 못 먹는다니 아쉽다 ㅠㅠ
개구리 고기 먹어보셈 그냥 닭고기 맛이라 맛있음
이화여고에서 이번에 나왔는데 몇달전에는 명덕고에서도 나오더만
학생이 먹는거를 저딴식으로 관리를 하냐...
군부대 납품도 그렇고 음식 저딴식으로 관리하는 놈들은 다 징역 몇십년 살게 해야지
개구리가 나온다는건 그래도 나름 유기농재료로 신경써서 한다는거고.... 색깔이 비슷해서 미처 못거른거면 그냥 과태료 벌금정도로 끝내면되지 뭔 징역에다가 몇십년이야 ㅋㅋㅋㅋ
무지하다 무지해
@@Sixnxntgb 맞습니다 동감
열무에서 개구리가 많이 나온다는데 어쩔수없죠. 물론 관리는 해야겠지만
느슨해진 급식판에 긴장감을 줘~
청개구리 나왔네?
킹받아 킹킹받아
개구리가 그만큼 열무김치말이국수가 먹고싶었던거지
단순히 계약 해지만 할게 아니라 손배상을 청구 해야지 그래야 김치업계가 더 바짝 긴장해서 청결에 신경 쓸거잖아
대량으로 열무 김치 다듬을때 😢
다발을 풀지도 않고 다발 통째로 그대로 3, 4등분 썰어 절이고😤 풋내날까 대충 헹궈 🤬 담가서 저런 일이 생긴듯~ 싹뚝싹둑 써는것 보고 진짜 놀랐는데 🥵
급식먹을때 닭볶음 요리 나올때마다 느끼는건데 맨날 가슴살로만 하는건 단가가 얼마나 줄어들길래 맛을 이리 씹창내는걸까
ㅎㄷㄷ
외국에서 한국학교급식 자꾸칭찬하니까
이제 슬슬 고삐가 풀어지지??? 똑바로 안 하는 급식업체들 전부 식겁당해야 정신차리려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