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가을 단풍든콩잎 깻잎 소금에 묻어두고 잊고 지나다 보면 이맘때 생각 나지요 땅은 얼고 풀뿌리 하나 먹을것 없든 농경시대 그때 그리움 으로 곰삭은 단풍콩잎 깻닢 으로 양념을 무쳐요 잘 쉬어지지도 않고 그다지 맛있는 맛일랑 기대하지 마소~ 그래도 그때 젊은아낙 빛바랜 노란 저고리 같은 은은한 단풍냄새와 지푸라기 딩겨넣고 끓인 소죽같은 두엄냄새 그리운 맛을 상상하며 이요리를 만들어 봅니다 ㅎ 시중에 재래시장에 잘 저린 단풍콩잎 깻잎이 나옵니디ㅡ
저 임신 했을때 단풍 콩잎으로 만 밥 먹고 살았어요 ㅎ 혹시 판매 될까요?? 전 손맛이 똥 맛이라 아무리 시키는대로 해도 안되더라구요 ㅠ 어머니 손 맛이 돌아가신 울 엄마가 하신것과 같은듯 합니다. 볼때마다 눈물 닦으며 시청 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세요.
어린시절 학교 도시락 싸서 다닐때는 도시락 반찬이 깻잎 콩잎 무말랭이 장아찌가 주 반찬이 었네요 선생님 영상 보면서 잠시 학창시절 추억회상에 즐거웠네요. 그시절에는 보고싶은 내 친청어머니가 계서서 언제까지나 친정엄마가 살아 계실줄 알았는데 ~ 선생님 따님과 두런두런 얘기 하시는 영상 많이 부럽고 참 보기 좋습니다. 선생님 내내 건강하세요~
작년 10월에 긴병으로 오래 고생하시던 엄마가 돌아가시고,12월에는 제가 몸이 안좋아 큰수술을 받고 퇴원해서 집에서 몸조리 중인데 엄마가 해주시던 반찬인 콩잎을 보니 황망하고 경황이 없어서 맘껏 울지도 못했던 뒤늦은 눈물이 이제사 흐르네요.독특한 향과 더불어 추억돋는 맛이죠.엄마도 솜씨가 참 좋으셨는데...이젠 기억으로만 내마음에 남았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콩잎김치~ 경상도 지방에서 주로 많이 먹어요 솔직히 양념맛으로 먹는데 완전 밥도둑이죠 제가 콩잎 전도사라고 할만큼 늦가을 항상 담궈서 동생이랑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하는데 가을 되면 당연히 기다리고 있어요 근데 씻고 손질하는데 쬐끔 시간걸리고 귀찮긴 하죠~ 시집가서 너무 먹고싶어서 따로 만들어 형님이랑 맛있게 먹는데 시어머님과 남편이 꼬랑네 난다고 안드시더니 요즘은 변비에도 좋고 하다며 최애음식이 되었네요~
경상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콩잎. 윤선생님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콩잎은 아는 분들이 갖다주면 먹어보고 사서 조금 먹어보고 그랬는데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건지 처음 알았습니다. 콩잎만 가지고 있는 그 맛. 꺳잎도 정말 맛있지만 콩잎만의 그 독특한 맛. 정말 명절에 밑반찬으로 최고지요 ^^ 한번도 안드셔보신 분들 꼭 한번 맛보시길 추천해요 ^^ 맛 들이면 누가 콩잎 좀 안주나 종종 생각날 맛이에요 물 말아서 콩잎 얹어서 밥 한그릇 먹고 싶네요
저도 코끝이 찡하니 눈물이 나네요 지금은 멀리 있지만 고향이 진주고 외갓집이 지리산 골짜기 덕산이라는 시골이었어요. 저 반찬 누렇게 점박이가 있는 콩잎이랑 깻잎 그리고 고들빼기 김치 저 좋아한다고 매년 늦가을이면 외할머니께서 곱게 밤채까지 넣으셔서 담궈 주셨어요. 추억의 맛... 돌아가신지 30년도 더 되신 우리 외할머니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좋은 음식 많이 올려주세요
어릴때는 이런 진한맛을 모르고 컸는데요 세월지나 인생을 좀 알것같으니 이런냄새와 향도 추억을 되살리고 정겹게 느껴지니 고생만하다 돌아가신 조상님들이 가엽고 그립고 그렇습니다 지금은 별미로 찾고 있으니 말입니다 언제나 구수한 정서를 있는 그대로 보여 주셔서 참 좋습니다 건강 하세요
예전에 윤이련 여사님이 알려주신 깻잎김치 레시피처럼 만들어 지인 4분께 나눠드렸는데 진짜 맛있다고 얼마나 많은 칭찬을받은지 몰라요 그래서 여사님의 모든 음식은 믿어의심지않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콩잎을 종종해주셔서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음식인데 엄마보고 만들어달라고하니 안해주시더라구요ㅋ이렇게 손이 많이가는 요리였군요ㅋ다음엔 제가 엄마한테 만들어 드려보겠습니다!
저도 슬쩍 아쉬움과 그리움의 눈물이.... 중학교 때인가 처음 맛봤더랬습니다. 경남 시골에서 유학 온 친구가 도시락 반찬으로 가져와서 처음 맛봤던 콩잎. 그게 콩잎인 것도 친구한테 묻고 알려줘서 알게됐는데.. 그 맛이 얼마나 독특하고 좋던지요. 반했더랬습니다!!!😋😍✨최근도 가끔 생각날 정도의 맛이라.... 이번 영상보니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선생님.. 제가 만들어 볼 수 있게 돼서 말예요ㅎㅎㅎ 수 십년 지난 지금까지도 그리운 맛.. 곰삭은 콩잎 나왔는지 오늘은 인근 재래장가서 볼까 봅니다요... ㅎㅎㅎ 🌿✨🌸💕🎀🌿🍀 선생님 요리법 알려줘서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늘 건강하십시오 ~~~~~^^^*~~~
포항에 인터넷으로도 콩잎반찬 파는 곳이 있어요-서울 살 때 입덧이 너무 심해 아무것도 못 먹으면서도 콩잎이 너무 먹고 싶어 강북 반찬가게 거의 다 돌았습니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인터넷에서 주문을 했는데 추억의 콩잎과 가장 비슷했어요. 양념은 추억의 맛과 거의 같았고요. 관계자도 아니고 광고도 아니어요 너무 공감이 가서 기회 닿으시면 사드시라고 남겨보아요. 콩잎 먹으면서 저도 외할머니 생각에 많이 울었거든요...
이거슨 보리문디들 젤 좋아하는 반찬이죠. 먹고나면 입에서 손가락에서 나는 젓갈 냄새. 객지에 있으니 고향의 맛을 잊고 살았는데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서 감사합니다, 저는 50대초반 남자지만 사모님 채널보고 엄마가 해주던 맛을 재현합니다. 서부 경남 사투리도 듣기 좋습니다
경상도 음식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음식이랍니다 시어머니께서 몸이 안좋으셔서ᆢ 이제는 못하시니 어깨너머로 본 걸 생각하며 해봤는데 정말 잘... 안되더라구요... 오늘 여사님의 단풍장아찌 보고 포천장은 아주 멀지만 절여진걸 사오려구요 시어머님께서는 짭짤하게 하셔서 뜨거운밥에 척 걸쳐서 먹으면 완전 맛났죠~ 잘 해볼께요!
이 맛이 그리운 옛날 깻잎 장아찌,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옛날 맛을 그리워해도 그 맛을 내기가 어려웠었는데...소금물에 삭히고 삶아서 우려내는 그 공정을 잘 못했던 내 요리법이 문제였습니다. 어려서 엄마가 많이 해 주셨던, 밥 한 그릇 뚝딱했던.. 맛있는, 그리운 반찬이었는데..이제야 제대로 배웠으니.. 이제는 그 맛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소중한 요리 법을 요즘에 누구를 통하여 배우겠습니까. 쌤은 진정 고수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저희 엄마는 고추가루가 많이 들어서 "소고기 보다 비싼기다" 하섰죠. 식구가 많아서 한번 만듪때 양도 많았죠. 그땐 도와줄 줄도 몰랐어요. 저도 담아보니 단풍콩잎이 비싸고, 양념이 많이 들더라구요. 양념 바를 때 엄청 지겹구요. 그래도 담아두면 한 동안 잘 먹게 되죠. 친정 조카가 이걸 좋아해서 가끔 요청이 오는데 ... 설에 먹으라고 만들어 주어야 겠어요.
정말 할머니 엄마 바로 떠오르는 음식이네요~~ 아빠 고향 부산인데 돌아가신 고모할머니가 된장박이 콩잎 담그셔서 초등학교때 자주 먹었는데 어릴땐 몰랐는데 크니 그맛이 어찌나 그리운지 아직까진 부모님 건강하셔서 콩농사 깻잎 농사 지어 만들어 주시지만 이젠 제가 해드릴수 있게 잘 배워놔야겠네요^^ 이상하게 저는 몇달 지나고 아주 약간 새콤한 맛이 도는게 맛있드라구요 들기름 둘러 렌지에 20초만 돌리면 저세상맛입니다^^ 단풍콩잎 단풍깻잎이라는 말 넘 이뻐서 엄마 알려줄래요!! 퇴근하고 햇반에 선생님 레시피 계란물 액젓간 해서 두부 부쳐서 든든히 먹었어요!!
지난가을 단풍든콩잎 깻잎 소금에 묻어두고 잊고 지나다 보면 이맘때 생각 나지요
땅은 얼고 풀뿌리 하나 먹을것 없든
농경시대
그때 그리움 으로 곰삭은 단풍콩잎 깻닢 으로 양념을 무쳐요
잘 쉬어지지도 않고 그다지 맛있는 맛일랑
기대하지 마소~
그래도
그때 젊은아낙 빛바랜
노란 저고리 같은 은은한 단풍냄새와 지푸라기 딩겨넣고 끓인 소죽같은 두엄냄새 그리운 맛을
상상하며 이요리를
만들어 봅니다 ㅎ
시중에 재래시장에 잘 저린 단풍콩잎 깻잎이
나옵니디ㅡ
저 임신 했을때 단풍 콩잎으로 만 밥 먹고 살았어요 ㅎ
혹시 판매 될까요?? 전 손맛이 똥 맛이라 아무리 시키는대로 해도 안되더라구요 ㅠ 어머니 손 맛이 돌아가신 울 엄마가 하신것과 같은듯 합니다. 볼때마다 눈물 닦으며 시청 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세요.
만드신거 좀 살수는 없나요?
어린시절 학교 도시락 싸서 다닐때는 도시락 반찬이 깻잎 콩잎 무말랭이 장아찌가 주 반찬이 었네요
선생님 영상 보면서 잠시 학창시절 추억회상에 즐거웠네요.
그시절에는 보고싶은 내 친청어머니가 계서서 언제까지나 친정엄마가 살아 계실줄 알았는데 ~
선생님 따님과 두런두런 얘기 하시는 영상 많이 부럽고
참 보기 좋습니다.
선생님 내내 건강하세요~
@@이상한여자래 아이고
상상하면 맛이있고 직접 맛보면 생각해볼 맛 그 야릇한 것이 또 그리워 지기도 하답니다 제가
음식을 판매 한다는것은
유튭을 손을 놓아야 가능할 일~~ 죄송합니다 ㅠㅠ💦🙏🙏❤
작년 10월에 긴병으로 오래 고생하시던 엄마가 돌아가시고,12월에는 제가 몸이 안좋아 큰수술을 받고 퇴원해서 집에서 몸조리 중인데 엄마가 해주시던 반찬인 콩잎을 보니 황망하고 경황이 없어서 맘껏 울지도 못했던 뒤늦은 눈물이 이제사 흐르네요.독특한 향과 더불어 추억돋는 맛이죠.엄마도 솜씨가 참 좋으셨는데...이젠 기억으로만 내마음에 남았습니다.
정말 그리운맛이죠~
제가 이 채널을 사랑하는건
잊고살던 나를 돌아볼수
있는~ 나의 나된 근원을
추억할수 있음도
제겐 큰 이유이지요
항상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오늘은 저도 눈물이 나네요. 시골 논두렁 냄새 콩잎 물김치 냄새... 많은것이 변했네요. 이 소중한 우리음식문화 유산을 윤선생님이 다시 한번 기억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문화재가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증말 ㅠㅠ
항상 잘보고있어요
친정엄마맛 생각이 많이나요
엄마가 콩잎 깻잎 담아서 대구평리시장 모퉁이에서 팔았는데 ㅎ 지금은 치매가와서 ㅎ 미역장사도 하시고 ㅎ 사과장사도 하시고 콩나물도 키워서 장사하시고 작은집 식당 공장일도 하시고 엄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큰언니가 자주 해줘서. 너무 좋아하는데 맛나겠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콩잎김치~
경상도 지방에서 주로 많이 먹어요 솔직히 양념맛으로 먹는데 완전 밥도둑이죠
제가 콩잎 전도사라고 할만큼
늦가을 항상 담궈서 동생이랑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하는데 가을 되면 당연히 기다리고 있어요
근데 씻고 손질하는데 쬐끔 시간걸리고 귀찮긴 하죠~
시집가서 너무 먹고싶어서 따로 만들어 형님이랑 맛있게 먹는데 시어머님과 남편이 꼬랑네 난다고 안드시더니 요즘은 변비에도 좋고 하다며 최애음식이 되었네요~
경상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콩잎. 윤선생님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콩잎은 아는 분들이 갖다주면 먹어보고 사서 조금 먹어보고 그랬는데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건지 처음 알았습니다.
콩잎만 가지고 있는 그 맛. 꺳잎도 정말 맛있지만 콩잎만의 그 독특한 맛. 정말 명절에 밑반찬으로 최고지요 ^^
한번도 안드셔보신 분들 꼭 한번 맛보시길 추천해요 ^^
맛 들이면 누가 콩잎 좀 안주나 종종 생각날 맛이에요
물 말아서 콩잎 얹어서 밥 한그릇 먹고 싶네요
어릴때 할머니가 해주시던 콩잎... 그때먹어보고 이나이될때까지 못먹어봤네요 ㅜㅜ
네시피 그대로 했는데 이맛저맛도 아님 ㅡㅡ;;
맞아요 쇠죽 같은 두엄냄새 밭두렁 냄새
얇아진 콩잎을 들여다보며 시골 문창호지 같다는 윤이련님의 말의 향수에 푹 빠졌습니다
아나로그식 엄마와 디지털식 딸과 나누는 정담도 압권입니다
저 노란 콩잎 얻기 위해 올 봄엔 콩을 많이 심어보렵니다
삭힌콩잎에 냄새는 꼬리탑탑해도 반찬중 최고급 반찬이죠, 요즘은 단풍콩잎이랑 깻잎이 얼마나 비싼지 손쉽게 잘 못사먹어요,
옛날에는 경상도서만
먹던콩잎을 지금은 서울사람도 좋아해요,
윤여사님 손맛대로 콩잎반찬 맛있게 도전해 볼께요~~
울엄마 깻잎 콩잎 짚으로 한다발씩 한동이 절였다가 겨우내 밑반찬으로 주셨는데 그립고 그립습니다 냄새 빼려고 삶아서 헹구고 종일 시린손으로 하시던 모습이 떠올라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요
저도 코끝이 찡하니 눈물이 나네요
지금은 멀리 있지만 고향이 진주고
외갓집이 지리산 골짜기 덕산이라는 시골이었어요.
저 반찬
누렇게 점박이가 있는 콩잎이랑 깻잎 그리고 고들빼기 김치
저 좋아한다고 매년 늦가을이면 외할머니께서 곱게 밤채까지 넣으셔서 담궈 주셨어요.
추억의 맛...
돌아가신지 30년도 더 되신 우리 외할머니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좋은 음식 많이 올려주세요
단풍콩잎 깻잎
그 어느 늦가을 깻대 콩대
거둘때 아까워 따다 삭힌
그 추억의 음식이
온통 외할매를 떠올리고
눈물찔끔 훔치게 하는 것은
우리들의 살아온 정서가
다 똑같아서 그런거지요
❤❤🙆♂️🙆♂️🙆♂️🙏🙏🙏🙏
할매 돌아가시고 먹을수 없는 반찬!!
그립네요. 마지막 까지 고추장 물김치 담아 두시고
가셨는데, 먹지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린 기억이 있습니다. 레시피 공유 해주어 감사합니다.
윤선생님은 요리만 잘
하시는게 아니고 참
서정적이고 멋집니다 👍
요리프로 보면서 울고
있는 자신을 봅니다.
늘 행복하게 시청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경상도 분이 직장에 몇분 계셔서 먹어봤는데 맛이 예술이던데요. 자꾸 손을 끊을 수 없는 맛.
인간문화재로
등재해 주십시요~
요리계 보물이십니다~
먹어본사람만아는
이런 향수요리 레시피 귀합니다~
와~~ 할머니가 해주시던 콩잎.. 항상 그리웠는데...^^
꼭 해먹을래요. 감사합니다~~
어릴때는 이런 진한맛을 모르고 컸는데요 세월지나 인생을 좀 알것같으니 이런냄새와 향도 추억을 되살리고 정겹게 느껴지니 고생만하다 돌아가신 조상님들이 가엽고 그립고 그렇습니다 지금은 별미로 찾고 있으니 말입니다 언제나 구수한 정서를 있는 그대로 보여 주셔서 참 좋습니다 건강 하세요
저도 아주 옛날 생각이 마이 납니다 건강하세요.옛날에 콩잎하나로 밥먹고 했는데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윤이련 여사님이 알려주신 깻잎김치 레시피처럼 만들어 지인 4분께 나눠드렸는데
진짜 맛있다고 얼마나 많은 칭찬을받은지 몰라요
그래서 여사님의 모든 음식은 믿어의심지않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콩잎을 종종해주셔서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음식인데 엄마보고 만들어달라고하니 안해주시더라구요ㅋ이렇게 손이 많이가는 요리였군요ㅋ다음엔 제가 엄마한테 만들어 드려보겠습니다!
밥을 부른는 황금콩잎
끼약~~~~
서울서는 못봤어요
양념해서 택배주문 하는곳이 있으면 느~므 행복할거예요
어머니~
진짜 귀한 영상이네요~^^
깻잎 바르시는 것도 아주 쉽게쉽게 하시네요 짱입니다^^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치 깻잎은 밥도둑이죠 ~👍🏻👍🏻👍🏻
감사합니다 어머니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
너무 정감이 넘치는 어머니~세상의 모든 어머님들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오늘도 맛있고 사랑넘치는요리 감사합니다~♡♡
저는 부산살다가 서울에 20년 동안 살고 있는데 진짜 콩잎이 너무 먹고 싶었어요. 서울은 없거든요. 부산에선 부전시장만 가도 반찬가게마다 있을 정도로 흔한데.. 서울에선 구할수가 없어요.ㅠ.ㅠ
이렇게 요리법을 보니 너무 반갑고 그립네요
요즘은 부전시장에도 없어요ㅠㅠ
맞아요~엄니~저도경주라 노란낙옆콩잎너무좋아해요~~완전짱입니다~엄마생각나네요~
저도 슬쩍 아쉬움과 그리움의 눈물이....
중학교 때인가 처음 맛봤더랬습니다. 경남 시골에서 유학 온 친구가 도시락 반찬으로 가져와서 처음 맛봤던 콩잎. 그게 콩잎인 것도 친구한테 묻고 알려줘서 알게됐는데.. 그 맛이 얼마나 독특하고 좋던지요. 반했더랬습니다!!!😋😍✨최근도 가끔 생각날 정도의 맛이라.... 이번 영상보니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선생님.. 제가 만들어 볼 수 있게 돼서 말예요ㅎㅎㅎ 수 십년 지난 지금까지도 그리운 맛.. 곰삭은 콩잎 나왔는지 오늘은 인근 재래장가서 볼까 봅니다요... ㅎㅎㅎ 🌿✨🌸💕🎀🌿🍀 선생님 요리법 알려줘서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늘 건강하십시오 ~~~~~^^^*~~~
와- 콩잎 젖갈에 갖은양념 넣고 친정엄마가 옛날에 해주셨는대 삭힌콩잎 추억의 반찬 친정엄마가 문득 생각나게 하네요 !! 늦가을에 밭에가서 단풍콩잎따오면 마루에앉아서 한장두장 포개서 하얀실로 다발묶든 기억이 나네요 저 친정이 경상도거든요 옛날 생각이 많이나네요!! 감사 합니다!!
제가 좋아하고 이젠 아들도 좋아하는 콩잎이네요.
여름 콩잎 물김치도 엄청 맛난데
삭힌 콩잎 김치. 할 줄 몰라 사 먹었는데
이제 저도 도전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오~~~콩잎 물김치도 맛있죵~~!!
콩잎물김치에 강된장 빡빡하게 찌져서 싸먹음 진짜맛나죠ㅜㅜ 군침도네요.
외할머니는 배 대신에 생고구마 채썰어서 해주셨는데요....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맨날 구독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갱상도 ㅋㅋ스탈 감사합니다 선생님^^ 자주 선생님 동영상들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늘 그렇지만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윤이련 요리선생님 요리에대한 모든것이 문화재급이시고 거기에중요한요리에 사랑이라는조미료로 마무리하시니 맛있고몸에좋을거란기분은 저만에 생각은아닐겁니다^^❤따님또한 제자로역할을하시내요 화이팅이십니다!!!❤~
할머니 레시피를 알기 어려울 때 종종 윤이련 선생님 영상을 보러옵니다. 대부분 할머니가 해주시던 것과 맛이 비슷해서 더 잦게 찾게 됩니다. 귀한 것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삭힌깻잎은 푹 삶아야 하는군요~
어느해 유명산 종점가든에서 밑반찬으로 나온 것이 하두 맛있어 물어보니 묵가지라 하더이다 그 쫄깃쫄깃한 맛에 반해서 한번 해보았는데 질겨 못먹겠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말린 것도 불리지만 말고 삶아야 겠네요
덕분에 팁 얻고 갑니다
옛날 먹던 우리의 음식을 잘 만들줄몰랐는데 어머님께 항상 잘 배우고 갑니다 꼭 만들어보고 싶어요
항상 감사해요
특히 경상도에서 볼수있는 풍경 이에 네요 너무 맛나 보여요
울 엄마 생각이 나요
딸하고 주고받고 음식 하는것이 너무좋네요
오래오래 많이많이
보여주세요 건강하세요,
외할머니깨서 서울에 오실때마다.만들어오신 콩잎 아! 밎아요 추억의맛 맞습니다. 멸치생젓으로 해주신것 같네요, 밥도둑이죠
언제나 친정 엄마 찬스 사용하는 반찬이네요. 김장 하는날 콩잎이랑 고추삭힌거 양념해서 가지고 오는데..재래시장 가서 잘 삭힌거 사는것도 일이구요. 처음에는 냄새 난다고 잘 안 먹던 아이도 이젠 콩잎 잘 먹어요.
어릴때 부산에 살때 콩이파리라고 했었어요 영상만 봐도 콩잎냄새가
나네요 음식은 추억인가봐요
선생님 건강하세요
그동안 영상만 보다가 처음 댓글 써봅니다 콩잎 찐자 구수하면서 단단한 식감 짜쩌름한 양념 그립습니다 대구 떠나온지 23년이네요 대전에서는 구할 수 가없어요 수많은 메뉴 다 메모해서 정말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새해 뜻하시는 모든일 이루시길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두요 콩잎 엄청 좋아해요 저두 어린시절 고향 경상도에서 어머니께서 많이 해주시던 젤 좋아하든 반찬중의 한가지 였어요 지금 어머니도 안계시고 경기도 타향에서 고향 음식과 그리움에 잠겨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너무행복합니다~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드뎌 올려주셨네요.. 침이 한가득 고입니다.
이거 하나면 밥을 몇그릇 먹겠어요..
정말 맛나겠어요~~
참 멋진~~어머니!
구수한 사투리에 따뜻한 감성까지
참 아름다운 요리 입니다
오늘 저도 어린시절 엄마가 해준 삭힌깻잎을 요리 해보려고 들렀는데ᆢ요리보다 더 많은 것을 얻어갑니다
경상도 남자와 결혼해서 시댁에 가니 내어주신 콩잎장아찌..
서울여자가 처음 맛본 콩잎장아찌..
시댁식구들이 맛~있다꼬 하시면서 드시는데 아무맛을 모르겠더니..
이제 시부모님도 모두 돌아가시고 .. 새댁때 첨 맛보았던 그리운 음식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함안에서 판매하는 곳에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큰언니 동년배 정도 되신듯 한데 언제나 정겹고 익숙한 단어와 감성이 느껴져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집에가면 친정어머니께서 콩잎나는 철에 꼭 한통식 담가가지고 챙겨주시던 생각이 나네요 따끈따끈한 밥에 콩닢김치 하나면 딴 반찬이 필요없어요 ㅎㅎ
콩잎... 생각만해도 먹고 싶어요.
저는 경상도 사람인데 강원도에서 사니...
먹을수가 없어요.
항상 음식으로 옛 추억이 생각이 나요.
저도 눈물이...
맞아요 그 꼬롬한 맛들면 헤어나질 못하는데 못먹어 보네요ㅠㅜ
젤 믿고 보는 요리 채널입니다
실제 경륜이 그대로 느껴지는 진짜 한식의 산증인 이세요 존경스럽습니다
한번씩 기장시장에 가게되면 콩잎을 꼭 사오는데 ᆢ그맛을 알기에 엄니 콩잎ㆍ깻잎 먹고 싶네요~~~
이런 반찬볼때마다 어디가서 이런거 배울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어머니.
와 콩잎 진짜 너무 오랜만이고 그리운 반찬이네요. 서울은 콩잎 없어서 어릴때 외갓집에서 먹었던 그 맛을 도저히 볼수가 없었는데 대리만족합니다. 밥에다 싸먹으면 진짜...
포항에 인터넷으로도 콩잎반찬 파는 곳이 있어요-서울 살 때 입덧이 너무 심해 아무것도 못 먹으면서도 콩잎이 너무 먹고 싶어 강북 반찬가게 거의 다 돌았습니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인터넷에서 주문을 했는데 추억의 콩잎과 가장 비슷했어요. 양념은 추억의 맛과 거의 같았고요. 관계자도 아니고 광고도 아니어요 너무 공감이 가서 기회 닿으시면 사드시라고 남겨보아요. 콩잎 먹으면서 저도 외할머니 생각에 많이 울었거든요...
@@steelstomach85 거기가 어디예요?? 궁금해요~
@@ehjo776 장여사콩잎 검색 해보셔요 포항주소지로 나올거여요.
@@steelstomach85 감사합니다. 찾았어요. 부디 외할머니께서 해주시던 맛이 조금이라도 났으면 해요.
@@ehjo776 아무래도 콩잎 쿰쿰한 것 때문에 먹어본 사람들이 찾는데도 호불호가 많이 나뉘더라구요.. eh jo님께서 추억의 맛을 느끼실 수 있으면 저도 정말 행복할 거에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흥~~너무 먹고싶은맛.
고향에서 먹던 그리운맛.
충청도쪽에서는 찾아볼수도없고 콩잎먹는다니 이상하다는듯이 봐요.
입덧할때 엄마가 한통담아보네주시면 진짜
맛나게 먹었는데-
문득 그리워 목이 메이네요.
아~~ 먹고싶다.
양념이 짜지도 않고 감칠하니 너무 맛나요 ㅜㅜ
양념이 많아서 냉동실에 보관했는데 다 먹고나면 한번더 담으려구요
레시피도 좋지만 친정엄마같은 구수함이 더 좋아요 ㅎㅎ
오래오래 요리 가르쳐주세요
콩잎을 사서 만들어 보관하는게 더 좋을거예요 콩잎은 매 삭힌것이라 변질 안되요 😁🙏👏👍🙆♂️🙆♂️🙆♂️❤
정말 이런 요리가 귀한 요리예요. 🤗🤗🤗🤗🤗🤗🤗🤗🤗🎀
너무 좋아하는 콩이파리
지금도 재래시장가서 한번씩 사서 먹습니다 아들도좋아하구요
직접만들어봐야 겠어요~~
씻는데 손이 많이가네요
👍🎶🎵
우리가 어린시절에 먹은반찬 콩잎 엄마생각나네요 정말맛있서요 ~
에 효~~~
저도 눈물 나네요.
선생님 요리하시는 거 보면 외할머니 생각이 납니다.
투박했지만 맛있게 먹었던 그옛날의 그 맛이 그리워집니다.😄😃
참 매력있는 프로네요. 엄마와 딸의오순도순 나누는 정감이 영화처럼 다가오네요.
된장바른 콩잎이먹고싶어도
수원에서는 사먹을때가없어요
예전에는. 홈플러스에서 1년한번정도
토종음식들어와 팔았는데. 지금 행사없어서 먹고싶어도. 먹을수가없네요 울산에서먹던 된장바른 콩잎먹고싶어요
두분. 알콩달콩. 참부럽습니다
재래시장가서. 꼭사서 담아 볼래요~~침샘자극~~어릴때도시락반찬으로 사갔던기억이ㅋㅋㅋ아 나도 많이늙었구나 ㅋ
이거슨 보리문디들 젤 좋아하는 반찬이죠.
먹고나면 입에서 손가락에서 나는 젓갈 냄새.
객지에 있으니 고향의 맛을 잊고 살았는데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서 감사합니다,
저는 50대초반 남자지만
사모님 채널보고 엄마가 해주던 맛을 재현합니다.
서부 경남 사투리도 듣기 좋습니다
꾸릉내를 음미하세요.. ㅋ ㅋㅋㅋㅋ 삭힌 깻잎 콩잎 파는건 많이 봤는데 어떻게 요리하는지 몰라 못샀었는데 이제 자신있게 만들수 있겠어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완전 밥도둑 콩잎김치 너무 맛있어요 경상도음식이쥬 콤콤한냄새 너무좋아요
진짜 콩잎은 먹고 싶네요ㆍ예전에는 할머니들이 콩잎삮인걸 내다 팔곤 하셨는데
지금은 정말 귀한 먹거리가 되었어요ㆍ
겨울에만 먹을수 있는 단풍깻잎, 옛날 생각하면서 1년에 한번은 만들어 먹어요, 선생님 영상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오면서 훈훈하네요. 요리와 더불어 우리네 정서도 가르쳐주시고 살려주셔서 넘 좋아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있어요~
어릴때 어머니께서 자주해
주신 것인데. 어머니 돌아 가시고 그맛 못잊어서. 해
보려고 몆번이나 시도를 했었는데 번번히 실패를 했었는데 선생님께 야무지게 배우네요
언제 기회가 되신다면
콩잎이나 깻잎 삭히는 방법도 올려 주세요
늘 항상 건강 하세요^^
경상도 음식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음식이랍니다
시어머니께서
몸이 안좋으셔서ᆢ
이제는 못하시니
어깨너머로 본 걸 생각하며 해봤는데 정말 잘... 안되더라구요...
오늘 여사님의 단풍장아찌 보고 포천장은 아주 멀지만
절여진걸 사오려구요
시어머님께서는 짭짤하게 하셔서
뜨거운밥에 척 걸쳐서 먹으면 완전 맛났죠~
잘 해볼께요!
클때는 맛을 몰랐는데 지금은 옛날에 먹던 음식이 다 맛있어요~
요즘도 파는지 장에 가면 잘 살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귀한음식이네요~~~~
감사히해먹겠습니다
오늘도수고하셨어요
저도 이반찬 좋아해요 엄마가 해주시던 반찬.
시집가선 시어머니가 해주셨는데 양가어머니께서 아프셔셔서 이맛을 제가 재연해보렵니다.
윤이련 선생님 감사해요.
고향의 향수가 그립네요~ 그리고 내가 엄마의나이가 되었는데 내어머니의 얼굴이떠올라 영상보며 마니울었습니다 영상잘보고 언제나 윤선생님 꾸밈없는 진솔함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올한해도 귀요미 따님과 온가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콩잎. 어릴때 외할매집에서 많이 먹었어요. 한번 해볼께요
너무좋아하는 삭힌콩잎요~ 경주에 할머니가 매년 삭히셔서 아직은 친정엄마가 담궈주시는데~ 저도 혼자서도 만들어봐야겠어요~ 어제는 선생님갈쳐주신 오이깍두기담궈 맛있게 먹구있어요~
이 맛이 그리운 옛날 깻잎 장아찌,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옛날 맛을 그리워해도 그 맛을 내기가 어려웠었는데...소금물에 삭히고 삶아서 우려내는 그 공정을 잘 못했던 내 요리법이 문제였습니다.
어려서 엄마가 많이 해 주셨던, 밥 한 그릇 뚝딱했던.. 맛있는, 그리운 반찬이었는데..이제야 제대로 배웠으니.. 이제는 그 맛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소중한 요리 법을 요즘에 누구를 통하여 배우겠습니까. 쌤은 진정 고수이십니다.^^
사랑합니다~♡♡♡
따님 부럽습니다
나도 이런 엄마 있으면 좋겠습니다
노란콩잎갱상도만의음식입니다
씻고삶고잎간추려손많은가는음식입
니다양념도깊고맛깔스럽게~~
아~밥위에콩잎얹져밥묵고싶다
맞아요~추억의밥도둑입니다
추억의 음식 콩잎 너무 먹고 싶어요!
저는 부산이 고향이라 넘 좋아하는데, 서울 사람들이 낙엽을 먹냐고? 신기해 하더라구요~~
너무도 먹고싶은 콩잎 반가워요 여사님이 아니면 누가 이 귀한 콩잎요리를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단풍콩잎 짱아찌는 정말 예술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콩잎은 경상도에서만 먹는다고 들었는데
너무너무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시골반찬이라 흔할거 같지만 요즘 시장서 사 먹으려해도 비싼 반찬이죠 5천원에 몇장 안되더라구요
저렇게 많이 냉장고 넣어두면 부자된거 같겠어요^^
울신랑도 넘 좋아하는데 소금에 절인거로 사서 한번 도전해볼까....
정겨운 요리가 많아 항상 영상 시청하지만 이번엔 진짜.. 마음이 울컥하네요ㅎㅎ 30대 중반이라 아직 젊지만 어릴적 할머니가 해주시던 ‘콩이파리’는 파김치 다음으로 좋아하는 밥도둑이었어요!! 꼭 배워보고 싶은 메뉴였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콩잎 좋아합니다 흰 쌀밥에 그냥 먹어도 좋고 물에 만 밥에 먹어도 좋고 먹고싶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술이에요
저희 엄마는 고추가루가 많이 들어서 "소고기 보다 비싼기다" 하섰죠. 식구가 많아서 한번 만듪때 양도 많았죠. 그땐 도와줄 줄도 몰랐어요. 저도 담아보니 단풍콩잎이 비싸고, 양념이 많이 들더라구요. 양념 바를 때 엄청 지겹구요. 그래도 담아두면 한 동안 잘 먹게 되죠. 친정 조카가 이걸 좋아해서 가끔 요청이 오는데 ... 설에 먹으라고 만들어 주어야 겠어요.
혜련쌤
우리 같이 울면서
맛나고 깨운한 음식
먹어요
너무 잘 배워갑니다
쌤의 딸로 살고
싶어요
ㅋㅋㅋ
진짜루
따님 잘 배워서
큰 재산을 지키셰요
혜련쌤
많이 감사합니다
울엄마가 진짜 맛나게 잘하시는데 ㅋ
콩잎해달라고 해야겠네요
들어가는 양념은 비슷한듯요
뜨신밥에 걸쳐먹음 너무 맛있죠
제가 제일좋아하는 반찬. 저도 부산이다보니 콩잎감치먹고 자랐어요 ㅎㅎ. 이곳엔 다만들수있는데 저건. ㅠㅠ. 엄마가 한국나가실때마다 콩잎저린거 가져오셨어 저렇게 만들어주셨는데. 한국엘 못가는 상황이라… 너무 맛있어보여요. 감사합니다.
저도 매년 아직까지 담궈서 잘 먹고 있어요
배즙 배워갑니다
친정엄마가그리운 맛입니다 진짜 인기짱이엿는데 요즘시장에가면나오는데 한번해봐야겟어요 감사합니다
햇빛에 비치는 문종이 같이 얼마나 이쁘노 ~~~ 우리 어머님은 표현도 참 정감이 가요 따님이 왜울어 하는데 많은 생각에 잠겨봅니다...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구정때 해먹야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요리하는걸 좋아하는 52세 늙은총각? 입니다 ㅎ 선생님요리 넘 좋아요 ㅎ 항상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ㅎ
아~~~아 먹고 싶네요
친정 엄마가 해주시는 그 맛 그립네요
저도 사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코가 찡~~ㅠ
정말 할머니 엄마 바로 떠오르는 음식이네요~~
아빠 고향 부산인데 돌아가신 고모할머니가 된장박이 콩잎 담그셔서 초등학교때 자주 먹었는데 어릴땐 몰랐는데 크니 그맛이 어찌나 그리운지
아직까진 부모님 건강하셔서 콩농사 깻잎 농사 지어 만들어 주시지만 이젠 제가 해드릴수 있게 잘 배워놔야겠네요^^
이상하게 저는 몇달 지나고 아주 약간 새콤한 맛이 도는게 맛있드라구요
들기름 둘러 렌지에 20초만 돌리면 저세상맛입니다^^
단풍콩잎 단풍깻잎이라는 말 넘 이뻐서 엄마 알려줄래요!!
퇴근하고 햇반에 선생님 레시피 계란물 액젓간 해서 두부 부쳐서 든든히 먹었어요!!
네~~들기름 둘러 렌지에 20초 돌려 먹는다~특급
비법이네요 짱!!얻어갑니다
ㅎㅎ😁❤🙆♂️👍
엄지척~!!!
너무좋아하는 콩잎김치!
멸치젓깔로 담으면 진짜 맛있죠~^^
맞아요.그리운 맛이에요.저도 본가가 경남 진영이라 어릴 때 먹엇엇는데 인천오니 다들 모르더라구요.밥에 물 말아서 척척 올려먹던 그맛!감사합니다!!
36살된 제 딸아이가 단풍콩잎을 너무 좋아하네요
저역시 어릴깨부터 먹던 반찬인지라 ㅋㅋㅋ 너무 좋아서 침 흘렸네요 일년에 서너번씩 하는 반찬중 하나입니다
맞습니다. 그리움과 추억의 음식을 보면 부모님 생각 많이 나요~~
친정엄마가늘 담아주셔서 맛나게먹으면 친구들이 흉보던 음식이랍니다
그 엄마는 지금요양원에 계시고
돌보지못하는 딸인저는가슴이 에립니다
아~~콩잎먹고싶어라
어무이 쿰쿰한 단풍 콩잎 냄새가 요기까지 납니다 사랑합니데이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뵙겠습니다 ㅎㅎ
넘 맛있겠어요~~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침이 꼴딱 넘어가요♡♡♡
차디찬 겨울 날씨 밀양에서 겨울 방학을 보낼때 ...길쭉 납작하게 썰은 무랑 얼음이 떠있는 동치미에 된장이랑 밥 먹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아침이라 눈도 겨우 뜨고... 춥다, 이가 시리다 쫑알대니 잔주쿠 무라 마~
하시던 외할머니^.^
콩잎물김치도 명태껍질조림도..떠오르고...할매 보고 싶다
ㅠㅠㅠㅠ
우리 아들도 좋아하는 반찬
저는 우리 아파트 반찬가게에서 가을 겨울엔 꼬 두세번 사서 먹습니다
정말 추억의 반찬 좋아요!!
새색시저고리 맞내요 엄니~~
양념콩잎 먹은지 40년이더 지났는데도 그맛과 질긴 줄기 쭉빼서 먹던 그반찬 느낌 느껴지네요 덕분에 저도 눈물이 나요 힝잉 ㅠㅠ 음식은 추억이였네요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