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 간 이유중에 쏠비치 수영장이 넘 예쁘다고해서 큰맘 먹고 내려갔는데 진짜 예술이더라고요 넘 예뻐서 외국에 온거 같더라고요 ㅎ ㅎ전라도음식이 맛있다고 해서 넘 궁금했는데 기대이상이었어요 특히 장터라는 곳에서 먹은 꽃게살은 제 인생 음식이 될 거 같아요 낙지탕탕이를 첨 먹어봤다가 완전 입덕 해버렸네요 이 렇게 맛있는 걸 이제야 먹어보다니! 산오징어도 완전 탱글탱글한 식감에 빠져버렸나봐 요 ㅎ ㅎ 글구 쫀드기 졸아하시면 목포 쫀드기 함 드셔보세요 떡 식감에 쫀득득쫀득 난리가 났슴돠! 정말 남도 여행은 멀어도 한번 꼭 가봐야 되는 이유가 너무 많네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멋~! 진도여행은 언제 다녀 오신거에요? 그나저나 그 화려하고 정갈한 식탁 보고 까무라칠 지경이네요, 양념게장 맛 보시고 간이 자극적이고 쨍하다고 하셨잖아요 처음 맛보시는 그 맛 저는 알것 같아요, 양념 게장을 밖에서 사 먹으면 양념의 맛과 게 맛이 어우러져 입안을 약간 톡 쏘는 자극적인 맛이라고 해야 할까나?~ ..암튼 전 쪼매 알겠는데요? 오` 그 맛있는 성게를 패쑤 하셨군요...제가 육류의 비린내 때문에 잘 못먹어도 바다 비린내는 ㅋㅋㅋ 암튼 요런 비린것도아주잘 먹는답니다 ㅎㅎㅎ, 낙지 탕탕이도 처음 드셔 보는군요 , 딸이 낙지 탕탕이를 보고 기겁을 했다가 어찌 맛을 보고서는 그 맛에 빠졌다는 ㅋㅋㅋ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신선한 회 드시고 럭셔리한 콘도에서 수영이라니..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 했네여~~ 오메 오메 사랑스런 댕댕이의 재주~^^ 아가들 진짜 모습이 치명적이네요, 신호등회관...이름은 잊지 못할것 같아요, 그런데 그집 양념 게장맛이 일반적인 맛있는 맛 인가봐요^^ 하얀 쌀밥에 양념 게장이랑 갈치 조림 먹으면 밥 도둑이 따로 없겠네요, 지금 당장이라도 먹고 싶어요. 목포는 항구다~... 많이 들어본 소리에 반갑기도 하고 여행하시는 호기심 엄마님의 일상이 멋지네요 ㅎㅎ. 쑥굴레 떡은 처음 들어 보는데 비주얼이 장난이 아니네요, 바람떡 안에 흰 팥고물을 소스에 풍덩 찍어서 먹는 그 맛..캬~! 물회도 처음이시구나... 아~~ 영상 보면서 눈물이 날 지경이네요, 저의 친정 어머니가 제가 오면 꽃게 살을 일일이 발라서 양념장과 섞어서 먹기 좋게 내 주시던 그 반찬이네여.... 드뎌 쫀드기를 드셨군요 우리 어렸을때 먹었던 그 쫀드기와는 살짝 다른것 같지만 난로에 구워 먹었을때의 그 쫀드기 맛을 어찌 잊을수 있을까요? 쫀드기 먹으러 한국을 가야 하나? 싶을 정도에요, 지금 호기심엄마님 영상 본 사람들은 저 뿐 아니라 모두 난리가 났을겝니다^^
이번 6월6일 현충일에 연휴라서 놀러 갔다 왔어요 진도 쏠비치 수영장이 넘 예쁘고 전라도 음식이 넘 맛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다녀왔어요. 양념 게장을 친정에서 살만 발라서 드셔보셨군요? 저는 거의 안 먹어보다가 이번에 장터 양념 게살에 반해서 지금도 눈에 아른거리네요 수주부님은 바다 비린내에 강하시군요 해산물 잘 드시겠어요? 저는 바다 비린 맛에 넘 약해서 성게,해삼,개불. . .요런 거를 안 먹어봤어요 이번 여행에서 첨 먹어본 음식이 정말 많았더라고요. 낙지 탕탕이,산오징어,해삼,물회 요런걸 첨 먹고 그나마 낙지 탕탕이, 산오징어는 잘 먹을 수 있게 됐지만 나머지는 아직까지 힘드네요 ㅎ ㅎ 특히 성게를 사람들이 넘 좋아하길래 살짝 먹어봤다가 특유의 향에 아직은 못 먹겠더라고요. 진도개를 저도 이렇게 가까이서는 첨 봤는데 다 큰 개는 진자 넘 늠름하고 잘생겼더라고요 새끼 강아지는 진짜 미치는줄 알았어요 화면에서 보는 것 보다 실제로는 더 작고 까무러치게 예뻤어요 이 영상 보시고 수부부님이 얼마나 예뻐하실가 생각했는데 역시나 댕댕이사랑이 넘치시네요 ㅎ ㅎ 저는 쫀드기를 첨 먹었을 떄 그렇게 맛있다고 생각이 안 들어서 잘 안 먹다가 텔레비젼에서 놀면 뭐하니에 목포 쫀드기 방송 보고 그때 넘 궁금해서 쫀드기를 사먹어보다가 쫀드기에 빠져거 한동안 쫀드기 엄청 사먹었거든요 근데 이번 목포에서 쫀드기 사먹어보고 떡처럼 넘 쫀득쫀득해서 깜짝 놀랐어요 떡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좋아하실거 같더라고요. 전라도가 멀어서 한 번 가기 힘들어서 그렇지 가니까 경치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다음에도 음식땜에 전라도 쪽으로 또 가고 싶더고요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시고 정성가득담긴 댓글 진심으로 감사해요🥰
@@curiousmomyoutube 저 국민학교 다녔을때 쫀드기 엄청 사먹었어요 ㅎㅎㅎ 그땐 얇고 길었는걸로 기억 하는데 어찌 됐든 쫀득하고 쭉 늘어지는 그 폼은 그때 먹었던거랑 거의 비슷한것 같아서 지금도 눈에 아른 아른 거려요 ㅠㅠ 요즘 딸이 자꾸 댕댕이를 입양하지고 그러는데 몇번 무지개 다리를 건넌 댕댕이들 때문에 상처가 큰 만큼 선뜻 용기가 생기지 않아소 고민만 하고 있네요 ㅎㅎ
@@suejubu007 저는 쫀드기를 아렸을 때 못 먹어보고 아폴로 많이 사먹었어요 ㅎㅎ 기억하시나요 빨때에 들어가있는거요 글구 뽑기라고 해서 요즘 달고나 엄청 먹었는데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어머 수주부님 따님도 강아지 좋아하는군요? 제 아이도 요즘 부쩍 더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고 싶어하더라고요 나중에 자기는 둘 다 꼭 키울거라면서그때 잠깐 집에 데려오면 그때 제가 넘 예뻐서 집에 놔두고 가라고 그러럴거 같다고 하네요 ㅋㅋ 근데 저는 강아지를 마당 있는 주택에서만 키우는게 좋아서 집 안에서 키울 자신이 없더라고요 청소를 잘 못해서 강아지 뒷처리를 할 자신이 없더라고요 강아지 응가,오줌,털...ㅠ.ㅠ 나중에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가끔 길에서 보는 강아지로 만족하고 있어여 ㅎㅎ🥰
![[#놀면뭐하니] 추억의 목포 쫀드기 복원에 나선 진주X이경! 두근두근 추억 속 그 맛 재현하기 프로젝트🙊 ㅣ#목포쫀드기 #이이경 #박진주 MBC221231방송](http://i.ytimg.com/vi/asr4t9sQTC4/mqdefault.jpg)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좋아요,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
댓글 남겨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신호등회관!!!와~~~게장도 그렇고 성게알에!! 반찬이 도대체~~~ 낙지 탕탕이도 완전 신선해보여용^^ 밤에 조명들어온 쏠비치도 넘넘 예쁘네용!!! 진도는 넘 멀어서 한번도 안가봤는데 먹거리 볼거리가 장난 아니네용!!! 꽃게살만 요래요래 양념장에 해놓은건 진짜 밥도둑일꺼 같아용~~~ 조청에 푹 담궜다가 먹는 쑥꿀레도 맛나보이고 쫀드기를 이렇게 판다구요??? 와!!! 이건 정말 한번 먹어보고 싶네용!!! 호기심엄마님 리뷰때문에 더 먹어보고 싶네용^^
진도에 간 이유중에 쏠비치 수영장이 넘 예쁘다고해서 큰맘 먹고 내려갔는데 진짜 예술이더라고요 넘 예뻐서 외국에 온거 같더라고요 ㅎ ㅎ전라도음식이 맛있다고 해서 넘 궁금했는데 기대이상이었어요 특히 장터라는 곳에서 먹은 꽃게살은 제 인생 음식이 될 거 같아요 낙지탕탕이를 첨 먹어봤다가 완전 입덕 해버렸네요 이 렇게 맛있는 걸 이제야 먹어보다니! 산오징어도 완전 탱글탱글한 식감에 빠져버렸나봐 요 ㅎ ㅎ 글구 쫀드기 졸아하시면 목포 쫀드기 함 드셔보세요 떡 식감에 쫀득득쫀득 난리가 났슴돠! 정말 남도 여행은 멀어도 한번 꼭 가봐야 되는 이유가 너무 많네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멋~! 진도여행은 언제 다녀 오신거에요? 그나저나 그 화려하고 정갈한 식탁 보고 까무라칠 지경이네요, 양념게장 맛 보시고 간이 자극적이고 쨍하다고 하셨잖아요 처음 맛보시는 그 맛 저는 알것 같아요, 양념 게장을 밖에서 사 먹으면 양념의 맛과 게 맛이 어우러져 입안을 약간 톡 쏘는 자극적인 맛이라고 해야 할까나?~ ..암튼 전 쪼매 알겠는데요? 오` 그 맛있는 성게를 패쑤 하셨군요...제가 육류의 비린내 때문에 잘 못먹어도 바다 비린내는 ㅋㅋㅋ 암튼 요런 비린것도아주잘 먹는답니다 ㅎㅎㅎ, 낙지 탕탕이도 처음 드셔 보는군요 , 딸이 낙지 탕탕이를 보고 기겁을 했다가 어찌 맛을 보고서는 그 맛에 빠졌다는 ㅋㅋㅋ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신선한 회 드시고 럭셔리한 콘도에서 수영이라니..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 했네여~~
오메 오메 사랑스런 댕댕이의 재주~^^ 아가들 진짜 모습이 치명적이네요, 신호등회관...이름은 잊지 못할것 같아요, 그런데 그집 양념 게장맛이 일반적인 맛있는 맛 인가봐요^^ 하얀 쌀밥에 양념 게장이랑 갈치 조림 먹으면 밥 도둑이 따로 없겠네요, 지금 당장이라도 먹고 싶어요. 목포는 항구다~... 많이 들어본 소리에 반갑기도 하고 여행하시는 호기심 엄마님의 일상이 멋지네요 ㅎㅎ. 쑥굴레 떡은 처음 들어 보는데 비주얼이 장난이 아니네요, 바람떡 안에 흰 팥고물을 소스에 풍덩 찍어서 먹는 그 맛..캬~! 물회도 처음이시구나... 아~~ 영상 보면서 눈물이 날 지경이네요, 저의 친정 어머니가 제가 오면 꽃게 살을 일일이 발라서 양념장과 섞어서 먹기 좋게 내 주시던 그 반찬이네여.... 드뎌 쫀드기를 드셨군요 우리 어렸을때 먹었던 그 쫀드기와는 살짝 다른것 같지만 난로에 구워 먹었을때의 그 쫀드기 맛을 어찌 잊을수 있을까요? 쫀드기 먹으러 한국을 가야 하나? 싶을 정도에요, 지금 호기심엄마님 영상 본 사람들은 저 뿐 아니라 모두 난리가 났을겝니다^^
이번 6월6일 현충일에 연휴라서 놀러 갔다 왔어요 진도 쏠비치 수영장이 넘 예쁘고 전라도 음식이 넘 맛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다녀왔어요. 양념 게장을 친정에서 살만 발라서 드셔보셨군요? 저는 거의 안 먹어보다가 이번에 장터 양념 게살에 반해서 지금도 눈에 아른거리네요 수주부님은 바다 비린내에 강하시군요 해산물 잘 드시겠어요? 저는 바다 비린 맛에 넘 약해서 성게,해삼,개불. . .요런 거를 안 먹어봤어요 이번 여행에서 첨 먹어본 음식이 정말 많았더라고요. 낙지 탕탕이,산오징어,해삼,물회 요런걸 첨 먹고 그나마 낙지 탕탕이, 산오징어는 잘 먹을 수 있게 됐지만 나머지는 아직까지 힘드네요 ㅎ ㅎ 특히 성게를 사람들이 넘 좋아하길래 살짝 먹어봤다가 특유의 향에 아직은 못 먹겠더라고요. 진도개를 저도 이렇게 가까이서는 첨 봤는데 다 큰 개는 진자 넘 늠름하고 잘생겼더라고요 새끼 강아지는 진짜 미치는줄 알았어요 화면에서 보는 것 보다 실제로는 더 작고 까무러치게 예뻤어요 이 영상 보시고 수부부님이 얼마나 예뻐하실가 생각했는데 역시나 댕댕이사랑이 넘치시네요 ㅎ ㅎ 저는 쫀드기를 첨 먹었을 떄 그렇게 맛있다고 생각이 안 들어서 잘 안 먹다가 텔레비젼에서 놀면 뭐하니에 목포 쫀드기 방송 보고 그때 넘 궁금해서 쫀드기를 사먹어보다가 쫀드기에 빠져거 한동안 쫀드기 엄청 사먹었거든요 근데 이번 목포에서 쫀드기 사먹어보고 떡처럼 넘 쫀득쫀득해서 깜짝 놀랐어요 떡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좋아하실거 같더라고요. 전라도가 멀어서 한 번 가기 힘들어서 그렇지 가니까 경치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다음에도 음식땜에 전라도 쪽으로 또 가고 싶더고요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시고 정성가득담긴 댓글 진심으로 감사해요🥰
@@curiousmomyoutube 저 국민학교 다녔을때 쫀드기 엄청 사먹었어요 ㅎㅎㅎ 그땐 얇고 길었는걸로 기억 하는데 어찌 됐든 쫀득하고 쭉 늘어지는 그 폼은 그때 먹었던거랑 거의 비슷한것 같아서 지금도 눈에 아른 아른 거려요 ㅠㅠ 요즘 딸이 자꾸 댕댕이를 입양하지고 그러는데 몇번 무지개 다리를 건넌 댕댕이들 때문에 상처가 큰 만큼 선뜻 용기가 생기지 않아소 고민만 하고 있네요 ㅎㅎ
@@suejubu007
저는 쫀드기를 아렸을 때 못 먹어보고 아폴로 많이 사먹었어요 ㅎㅎ
기억하시나요 빨때에 들어가있는거요 글구 뽑기라고 해서 요즘 달고나 엄청 먹었는데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어머 수주부님 따님도 강아지 좋아하는군요?
제 아이도 요즘 부쩍 더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고 싶어하더라고요
나중에 자기는 둘 다 꼭 키울거라면서그때 잠깐 집에 데려오면 그때 제가 넘 예뻐서 집에 놔두고 가라고 그러럴거 같다고 하네요 ㅋㅋ
근데 저는 강아지를 마당 있는 주택에서만 키우는게 좋아서 집 안에서 키울 자신이 없더라고요
청소를 잘 못해서 강아지 뒷처리를 할 자신이 없더라고요
강아지 응가,오줌,털...ㅠ.ㅠ
나중에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가끔 길에서 보는 강아지로 만족하고 있어여 ㅎㅎ🥰
오 떡 되게 신기하네요👍👍저 쫀드기는 저도 먹어보고싶어요 궁금해요
저도 놀면 뭐하니 보고 목포 쫀드기가 넘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었다가 이번에 목포 갔다가 사먹어보게됐어요. 정말 쫀드기가 떡처럼 쫀득하니 넘 맛있어서 잘 먹고 있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