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버지니아 울프의 전기를 읽으면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말년의 부부가 살았던 몽크스하우스와 그녀가 삶을 떠난 우즈 강이었습니다. 진선생님 덕분에 화면으로나마 이를 보게되네요. 헤세의 시와 리하르트 스트라우스의 음악,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까지 일요일 아참에 보는 호사를 누렸네요.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누구에게나 다가올 죽음에 대해, 죽음이라는 단어가 '기쁨'이라는 단어로 쉬 맞이할 순 없지만, 누구에게나 다가올 생의 종착역을, 잔잔히, 백조의 노래처럼, 생의 단 한 번의 노래를, 의미있고 잔잔히 다가오길 스스로에게 바람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여고 시절 음악 선생님께서 이곡을 추천해 주셔서 감상한 이래 지금까지 계속 좋아하며 자주 듣는 편입니다. 몇 번 음악회에 가서 네 곡을 연이어 듣곤 했는데, 그때마다 분위기가 얼마나 숙연했는지…, 음악을 듣는 내내 슈트라우스와 그의 평생 뮤즈였던 아내 파울리네가 떠오르곤 했습니다. 오늘 진샘이 올려주신, 문학과 영화, 음악까지 아우르는 ‘음악여행’, 정말 압권이네요. 내용, 나레이션, 편집, 영상이 모두 뛰어나고, 특히 화면 가득히 펼쳐지는 날아오르는 새의 날갯짓이 ‘영혼의 비상’을 상징하는 시각적 이미지로 오래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삶의 CLIMAX로서의 죽음을 얘기하는 헤쎄, 슈트라우스, 그리고 잔잔히 풀어주시는 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
어릴때 버지니아 울프의 전기를 읽으면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말년의 부부가 살았던 몽크스하우스와 그녀가 삶을 떠난 우즈 강이었습니다. 진선생님 덕분에 화면으로나마 이를 보게되네요.
헤세의 시와 리하르트 스트라우스의 음악,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까지 일요일 아참에 보는 호사를 누렸네요.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말씀이 영상을 만드는 저에게 힘이 됩니다.
이 곡에 담긴 사연을 알고 나니 그간의 듣던 음악과 같은 곡인가…싶을 정도로 아름답게 들리는군요.
고맙습니다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누구에게나 다가올 죽음에 대해,
죽음이라는 단어가
'기쁨'이라는 단어로 쉬 맞이할 순 없지만,
누구에게나 다가올 생의 종착역을,
잔잔히,
백조의 노래처럼,
생의 단 한 번의 노래를,
의미있고 잔잔히 다가오길
스스로에게 바람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슈트라우스의 네.마.노.를 최근에서야 알게되어 감동받았는데, 이렇게 너무나도 근사한 진쌤의 컨텐츠의 영상을 보고 또 감동을 받네요. 감사합니다^^*
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 덕분에 호사를누립니다 수준높은 음악감사합니다
스토리가 있는 음악 ㅡ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에 어우러진 영상이 이 저녁 시간 깊이 닿습니다
낮이 고통스러워 잠으로 침잠하려 하다!
참으로 평범하여 다행이어라!
다시 보고, 다시 들어도 감동입니다.😍🤩😍
네. 정말 감동적인 노래입니다.
음악도 해설도 넘 좋아요 ~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오늘 이 영화를 감상하려구요ㆍㆍ
니콜 키드만의 연기가 압권인 영화지요.
선생님의 목소리도 참 좋아요
선생님, 좋은 음악과 이야기를 잘 엮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음악의 감성의 깊은 곳으로 실어다 주는 영상 만드느라 수고하네요. Thank you!!
노래와 새의 날개짓과 기막히게 일치하네요.
치열하게 느끼고 사고해야 했던 작가들의 혹사당한 뇌세포에 애잔함을 느낍니다.
영국의 시골길을 걷고 싶네요. 길끝에 굴뚝이 높은 펍에서 맥주 란잔하고. 애절하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날씨도 우울하고 주변 일들로 마음이 울적한데 마침 이 영상을 시청하고 마음이 가벼워 지네요. 감사합니다.
오~ 이제 광고가 뜨는군요!
즐겁게 들었습니다.
영원한 잠... 저 앞에 있노니 깨어있는 동안 이 삶슬 누리고 노래하다 잠들겠습니다.
이 노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20대 때 은숙이가 "언니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네 개의 마지막 노래 들어 봤어? 정말 좋아."해서 듣게 된 노래지요. 자주 듣지만 들을 때마다 감동입니다.
진희숙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오래전 어머니가 가르쳐주신 노래와 함께, 이 네개의 마지막 노래도 알게 되었을 때가 기억납니다. 가사의 내용을 잘 몰랐지만, 얼마나 아름답던지...영화아 제목만 알 던 것인데, 챙겨봐야 겠습니다. 잘 시청했습니다.
노래 영상도 있습니다.
좋은 방송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ㆍ
감동입니다ᆢ
저도 여고 시절 음악 선생님께서 이곡을 추천해 주셔서 감상한 이래 지금까지 계속 좋아하며 자주 듣는 편입니다. 몇 번 음악회에 가서 네 곡을 연이어 듣곤 했는데,
그때마다 분위기가 얼마나 숙연했는지…, 음악을 듣는 내내 슈트라우스와 그의 평생 뮤즈였던 아내 파울리네가 떠오르곤 했습니다.
오늘 진샘이 올려주신, 문학과 영화, 음악까지 아우르는 ‘음악여행’, 정말 압권이네요. 내용, 나레이션, 편집, 영상이 모두 뛰어나고, 특히 화면 가득히 펼쳐지는 날아오르는 새의 날갯짓이 ‘영혼의 비상’을 상징하는 시각적 이미지로 오래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고맙습니다.감사해요..
벌써 좀 지난 영상인것 같은데 이제사 보고 들었네요.
정말 아름다운 음악을 마음에 와 닫는 공감의 말씀으로 정성을 다한 영상으로...감사합니다.
...저도 이 노래와 함께 잠들고 싶네요.
일을 마치고 집에와 여유롭게 앉아서 약간의 전화요금만 내면 거의 공짜로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설명을 듣고 여러가지 상상도 하고 정말 행복한 마음이 드네요. 모두 행복하세요.
목소리 좋으세요.
항상 요란하지않고
담백하고 차분한 설명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이 방송을 너무 늦게 알았네요~~~
애절한 바이올린 선율에 ~~!!!
잘듣고 갑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지니아 울프가 꿈꾸던 주체적인 삶을 기리며..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회숙 선생님! 멋진 삶을 살고 계시군요. 선생님의 아름다운 모습과 멋진 영상, 음악.. 어제에 이어 잘 감상하고 다녀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박인환의 시에도 등장하는 버지니아 울프 아닌가요?
🌻🫠💐💕💞🌴
니콜키드만이 어울리나요
키드만은 죽음과.어울리지는않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