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대때에 누군가가 이런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정말 인생이 바뀌었을거 같은 메세지를 모아보았습니다♡♡🤗🤗 감성대디 첫 에세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도서 판매 링크입니다 naver.me/xvEM8xkp mobile.kyobobook.co.kr/showcase/book/KOR/9791192218496 www.aladin.co.kr/m/mproduct.aspx?start=short&itemid=296386194 정말 열심히 집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난 친구가 한명도 없다. 지금은 작은 회사에서 일하는 중이다. 하지만 나는 내가 정말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소중한 내 모든 가족들은 내가 하는 일을 존중해주고, 친구는 없어서 가끔 우울하고 외롭지만, 역으로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도 없고 열등감에 빠질 일도 없다. 급여는 적지만 회사 사람들도 하나같이 좋은 사람들이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제 말이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으나...그래도 좌절하지마세요. 누가 뭐라하든 님은 소중한 분입니다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없는 요즘 직업도 회사도 자주바뀌고 그럴수도있고. 각자 저마다 용기있게 삽니다 님도 분명 그러구요. 지금 이 영상을 시청했다는것 만으로도 무언가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심정.답답한 심정일듯 합니다. 안생길것 같죠.?? 반드시 생깁니다. 좋은일... 그러니 힘내세요.!!
식사를 못했다는것도 가슴 아픈데 말 실수 줄이기가 가장 마음이 아픈게...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자신도 모르게 말 실수가 자주 나오게 돼요 그게 금전적인 문제던 정신적인 문제던간에..그게 더 오해와 상황악화를 부르고 그러다보면 더 주변에 사람이 없어지고 그러다가 혼자 죽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감히 제가 누군가의 죽음에 대해서 함부로 말할수는 없지만...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요
전 19년 11월 말에 극단적시도를 하고 중환자실에서 3주살고 나왔습니다 깼을때 두가지 감정이 교차 했어요 살아나서 다행이다라는 감정과 그와 동시에 실패했다라는 감정이요 지금 그때보다 더 안좋은 상황이지만 버티면서 살아갑니다. 모두들 힘내시면 좋겠어요 아직 정신과 진료도 받고 조울증과 공황장애를 진단 받고 약을 복용중인데 나아질거라고 믿으면서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갑니다 모두들 힘내요 :)
모든 사람은 각자 다르게 태어났고 잘하는 분야가 다릅니다 그걸 찾은 사람과 못 찾은 사람의 차이가 있는겁니다 이걸 잘한다고 다른 분야도 잘한다는 보장은 없어요 사람마다 다 감당할수 있는 무게가 다르고 버틸수 있는 힘이 다르다는 말씀이 가장 동감이 됩니다 저는 이런 평범한 진리를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같이 살아갔으면 해요
맞아요.. 일찍 일어나서 방 청소하고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깔끔하게 입고 밖을 걷다 보면 우울은 일시적일지 몰라도 한동안은 걷혀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활동들을 계속하다 보면 완치는 아니더라도 조금씩이라도 나아지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겨 실질적인 활동으로까지 이어지는 기회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user-sf7oq9db4e 저도 아주 오랜 시간 검은 개와 함께 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다고 개에게 너무 끌려만 가다 보면 주도권을 다 빼앗겨 아무것도 못 하게 되더라구요.. 당겨도 보고 풀어도 보고 함께 인생이라는 산책을 완주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 말씀대로 의지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일지 모르지만, 의지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이 살기 힘든게, 어느 직장에가서도 신입이고, 나이가 어리다고 우리나라 사람들 강약약강이 심해서, 약자한테 굉장히 멸시하고 실수하면 꼬투리잡아서 죽일정도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주고 텃세, 왕따 심해서, 모든 화가 청년들에게 돌아가고 무슨일 하나 쉬운일이 없고,, 약자한테 더 힘든일이 주어지는 시대에 살고 있고 IMF 이후로 비정규직이 대다수가 되어버려서 ,, 파리목숨처럼 쉽게 해고되고 고연봉을 받으려고하면 그에 맞는 높은 스펙, 자격증,, 등등 요구하는 사항도 많고 쥐꼬리같은 월급 받아도,, 집값, 물가가 어마어마하게 높고 ,, 대출금리도 더더욱 올라가서 지금세대로서는 집한채 사기도 버거운게 현실이죠 어린시절부터,, 공부 (암기력만 높이고 사고력, 분별력을 기르지 못하는 교육)만 받고 그렇게 갑자기 사회에 나와서, 어떤 직업에 도전해서 돈을 버는게 마치 병아리한테 하늘을 날아라와 같은 격인것같아요 자신이 뭘잘하는지, 뭘 흥미가 있는지, 스스로 자기객관화를 하지못한채 나이 되었다고 사회에 나가야되거든요
우리가 인생을 즐기지 못하는것은 마치 영원히 살것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인생을 살아 본 결과 내린 결론은 불합리한것들이 많은데 시간만은 공평합니다 누구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부자든 빈자든 좋은차 좋은직장 그 뭐든 그것은 유한한것입니다 내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지지요 우리는 지구에 온 여행자입니다 그냥 이 무한할것 같은 세상에 잠시 머물다 가는것 뿐입니다 강남에 높은 아파트를 가지고 있든 슈퍼카를 가지고 있는 삶이 만족할것 같은가요? 그들도 그들세계에서는 더 가지려고 욕심부리고 세상을 온전히 즐겨보지도 못하고 불안해 하며 매일 그렇게 살아 가고 있습니다 돈이 많고 좋은 직장이 있다면 행복할까요? 고등학교때는 대학가면 행복할 줄 알았고 대학가서는 취업하면 행복할 줄 알았고 결혼하면 행복할꺼야 나이들어 은퇴하고 여가생활 즐기면 행복할꺼야 우리는 행복을 너무 미루고 그 행복이 왔을때도 다른행복을 찾는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행복과 불행은 그리 어려운게 아닙니다 지금 너무 힘드신 청년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하루 내일은 정말 아무생각 없이 지구에 여행 온 여행자처럼 정말 가볍게 행동해 보세요 인생은 어차피 부자든 빈자든 유한하고 우리는 짧은시간 이곳에 머문다고 항시 저는 무겁고 힘들고 복잡할때는 가볍게 생각하고 너무 가벼워지면 진중하게 생각합니다 너무 힘들면 그 공 다 받지 마세요 그냥 쳐 내세요 쳐내는 연습만 하면 큰공이 큰 고민이 와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부자 가난한 자 그 모든자들이 짧은 시간 이 지구에서 여행온것 뿐입니다 내것이 될 수 없습니다 모든것을 빌려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 보시면 길이 보입니다 절대 힘들때는 가볍게 생각하고 가볍게 행동하시면 이 또한 지나갈것 같습니다 대디님 영상보고 가벼웠던 오늘은 제 마음은 조금 무거워졌네요 무거웠던 힘드신 분 마음은 가벼워 지셨으면 합니다
불교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비슷한 관점을 지닌 분을 뵈니 신기하네요. 우리는 찰나동안 여행 온 여행자일 뿐이고 시간만이 공평하다는 말 공감합니다. 적당히 비교하는 건 삶의 윤택제 역할을 하지만 문제는 비교라는 게 자신도 모르게 늘 과해지죠.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 순간에 늘 집중하려 마음을 수련하는게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가장 큰 해답같습니다.
가끔 뉴스를 보면 심지어 대기업이나 공무원 경찰같은 남들이 선망하는 직장에 들어가서도 목숨을 끊는 분들이 많아요 그분들이 능력이 없어서 그랬을까요? 직장이 없어서 자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직장이 있어도 그 회사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적응을 못해서 자존감이 바닥을 쳐서 자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가끔, 잠들기 전에 다음 날이 안왔으면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러다가 슬퍼하실 부모님을 상상하면 이악물고 일어나서 출근합니다. 인생이 그다지 행복하지도 그렇다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언젠가 그 이유를 찾지 않을까 라는 작은 희망을 갖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도 감성대디님 나이 때가 되면 20대의 힘든 시간을 웃으면서 넘어같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십대 때부터 ᆢ낼이 안왔으면 그냥 눈 안떠지고 죽었으면 ᆢ 했더랬지요 ᆢ60이 다되고 보니 ᆢ나름 다 이유 있는 고통 이였고 ᆢ그런 세월이 있었기에 ᆢ아이들 키우면서도 고비 때마다 맨탈 부여잡고 살수 있었지요 ᆢ 힘든시기 잘 견딘 자신을 대견스러워 하는 날 꼭 올거예요~
아침루틴도 중요하지만 전날 자기전 루틴과 내일 뭘 해야겠다고 하루계획을 세우는게 정말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잠자기전에 핸드폰 하지말고 스트레칭하고 노트에 내일은 뭘해야겠다고 딱 3가지만 정해놓고 그대로 일주일,한달,일년이 지나면 달라진 자신을 볼수 있을거에요. 결국에는 자기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엄마가 너를 이렇게 예쁘게 낳아주었는데 다른 사람들 때문에 너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지 마라...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요즘 취업하기도 힘들고... 살아가는 방법도 모르겠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감 이해갑니다.. 저도 자살 하고싶은 충동이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죽을 용기로 더 살아가지 왜 죽냐고 하는데... 자살이라는건 우울증으로 인해 그냥 어느날 갑자기 나도 모르게 칼을찾고 목을맬 끈을 찾습니다. 자살충동이 그냥 갑자기 일어나기도해요... 저는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생각했어요. '그래 죽어도 내일 죽자. 오늘 하루만 더 살자.' 그리고 내일이 오면 또 저 말을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를 더 살다보면 '내가 살아있기를 참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날이 꼭 옵니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 "꿈대로 살지 않는다고 실패한 인생도 아니고 꿈대로 산다고 성공한 인생도 아닌것 같다. 저는 그냥 지금 저한테 주어진 일을 잘해내고 싶습니다" -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중에서... 지금 실패로 힘들고 자존감 바닥인 지친 20대 30대 분이 시라면 '스물다섯 스물하나'라는 드라마 꼭 보세요... 정말 힘이되고 도움이되실꺼에요.
정말 자존감을 잃으면 시체가 되는 느낌입니다. 크든 작든 성공의 경험들을 축적해 나가는 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운동이든 일이든 연애든 공부든 인간 관계든 자신이 설정해 놓은 목표치에 도달해 보는 것 말이죠. 그 목표치가 너무 높을 필요도 없습니다. 자신이 만족할만큼이면 되겠지요.
저도 26살 취업준비생입니다. 지금은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공부중인데요. 이 와중에 우울증과 무기력증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오래전부터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었고 이 때문에 사회생활 하기가 어렵다보니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와버렸고 이제는 한계에 다다른것 같아요. 감성대디님 말씀처럼 더 이상 미래가 보이지 않고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곳까지 와버린 것 같아요. 예전에 즐겨보던 자기계발서도 읽기가 싫어지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노력했던 일도 먼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어요.. 노력을 많이 했지만 여전히 그대로인 것 같아서 조금 지쳐버린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나서 조금이라도 노력해보고 이렇게 감성대디님 영상처럼 좋은 것 보고 힘내서 다시 살아가보곤 합니다. 생각해보면 이렇게 제가 버틸 수 있는 것도 다 용기와 희망을 가지게 해주는 많은 분들의 영상들, 책들, 강연들이었어요. 저도 어린 나이에 우울증, 무기력증이 찾아와서 다른 친구들은 취업하고 좋은 곳 여행가고 밖에서 만나서 놀 때 전 자발적으로 집에 틀혀박혀 있는 시간이 너무나 많았고 지금도 여전히 그런 시간이 많아요..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오면 정말로 움직이는 것 자체가 힘듭니다.. 근데 정말 감성대디님 말씀처럼 이것 또한 이겨내야 하는것도 우리 자신이에요. 우리 뭐라도 해봅시다! 거창한 것 아니어도 돼요. 아주 조그만거라도 괜찮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나아지면 됩니다! 오늘 했는데 다시 무너졌다, 그럼 내일 다시 하면 되고 또 다시 하면 돼요... 저는 늘 그래요..! 감성대디님 영상은 늘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담겨있어 너무 좋아요 :)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마인드가 비슷하신것 같아요. 저도 우울증+ 성격장애로 10년이상 앓다가 완치 됐는데 10년이라는 기간은 지옥이더라구요. 아무리 발버둥치고 노력해도 변하지않더라구요. 근데 결국엔 벗어났습니다. 벗어난 이유가 뭘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10년이랑 기간중 3년정도의 기간이 저의 병을 인지하고 알아차려서 극복해려고 노력했던것들이 결국엔 변화의 씨앗이 되었는데요. 지금은 또다른장애를 이겨내랴고 싸워내고 있네요.아이러니하게도 고통을 이겨내본 경험은 있지만 미래는 미지의 세계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면에서 항상 두려움과 걱정은 같다는걸 느끼네요 삶은 고통이라는것. 분명 지옥이라고 셍각이 들만큼 큰 고통을 이겨냈음에도 고통스러운 무언가가 또 찾아오네요
진짜 그 동안 죽고싶어서 팀장님과 면담을 했습니다. 중환자실 간호사로 일하면서 그 동안 제 자신을 돌보지 못했다는게 눈에 띄더라고요. 내 자신을 좀 내려놓고 주변을 둘러보니 제 자신이 너무나 행복한 조건에서 살고 있다는 것과 단지 일을 할 때 계속 에러를 내서 극도로 자존감이 떨어져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누구는 취업도 못하고 버티지 못하고 나오고 제 역할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4년제 대학 나와서 꾸준히 공부하고 국시보고 면허따고 취업한 것만 해도 정말 고생했다고 말해주시는 팀장님 말씀듣고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군요. 그 동안 저를 돌보지 못하고 몰아붙이기만 한 제 자신을 보고 달래줄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사람이 극한으로 몰리면 미쳐버린다는 걸...이 말이 와닿더군요 ㅠㅠ 면담하면서 그 동안 묶혔던 부분을 털어내면서 부서 로테이션을 신청하고 한 달 동안 다시 중환자실 근무를 들어갑니다. 이 영상보고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업무에 임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힘들게 얻은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진짜 그만큼 딜레마가 없죠..ㅜ 알바같은 진입장벽이 낮은곳은 처우나 주변사람들이 ㅈ같으면 그냥 퇴사하면 그만인데 힘들게 들어간직장은 진짜 그만두는것도 고통이죠.. 간호사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 힘내시길 바랍니다ㅜ
선생님 간호사라는 직업을 내려 놔도 됩니다. 직업이 꼭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 힘든 이 시간 중환자실 경력이 선생님 삶에 밑거름이 되 줄거에요. 병원생활도 힘든데 본인을 갈아넣고 또 환자들 돌아가시는 모습 보면서 인생 뭐 있나 싶고. 매일매일 보이지 않는 감염병의 불안과 싸우고 머리도 몸도 혹사시키는 직종... 인생 최고 현타오는 직종이 병원 같아요. 거길 버텨내셨다면 어디서 뭘하든 만족하시면서 사실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죽음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 무뎌졌습니다. 1년이라는 짧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장례식장에서 눈물이 나오지가 않더군요...ICU에서 연세 많으신 분들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편해지셔서 다행이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버틴 게 너무나 아까워서라도 조금만 더 한 발자국 내딛으려고 합니다. 1년 동안 고생하면서 있었던 부분도 부분이지만 제가 죽고자 결심한 오늘이 돌아가신 분들에게는 살고자 하는 내일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 현재 모습이 완성된 모습이 아니다.. 대디님의 이 메세지를 들으면서 저도 울컥했네요. 청년 고독사 자살 기사들 보면서 참 마음이 안 좋았는데 이렇게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대디님이 영상으로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습니다. 진짜 열심히 살아보려고 했던 기록들이 눈에 보여서 더 짠하고 아프더라고요.. 보통 그런 경우 물질적으로 힘들기도 하지만 부모나 가족, 혹은 주변에 도움 요청할 곳이 없는 분들이 많단 느낌을 받아서 아마 그게 더 큰 절망감으로 다가왔던 거 같아요. 저도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도 점점 더 가난해지고 있는 것 같고, 그것보다도 더 힘든 게, 힘들 때 어디 터놓고 얘기할 곳이나 도움 요청할 곳이 없다는 느낌이 되게 큰 정신적 압박으로 다가오더라구요. 내가 선택하지 않은 여러 사유로 가족 관계가 힘들거나, 회사/학교 등 주변 사람들이 모두 너무 경쟁적이고 치열해서 따듯한 말 한 마디 도움의 손길에서도 벗어난 곳에 있다면.. 혹은 힘들때마다 더 폭력적인 상황에 놓인다면(그리고 요즘 안타깝게도 그런 경우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저런 악플이든 주변 사람들 반응이든).. 세상은 절대 혼자 살아갈 수 없는데 절벽에 있는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주기는 커녕 절벽에서 밀어버린다면 그 절망감과 무기력함은 상상 그 이상이죠. 여튼 공감해 주시려는 따듯한 마음이 느껴져서 참 감사했습니다.. 저도 점점 큰 돈을 벌지 않으면 생존 자체가 어려운 시대로 빠르게 변한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늘 불안하고, 평범하게라도 살려면 크게 재정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면 안된다는 압박감이 점점 더 커지더라구요. 계속 열심히 (그리고 돈을 어떻게 더 벌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살면, 사람마다 빛나는 타이밍이 다 다르니까 늦게라도 잘 될 수 있을거야, 라는 메세지가 암울하고 깜깜한 어둠에 아주 작은 빛이 되는 거 같아 울컥했던 거 같습니다... ㅎㅎ 대디님 구독자 2~3만 명 때부터 봐왔는데 댓글을 자주 남기진 않았지만 점점 더 크게 잘 되시는 거 같아 저도 같이 뿌듯하고 넘 축하드려요😊💐
이런 좋은 격언은 오히려 가족이나 친한 지인한테 들으면 꼰대처럼 느껴져서 잘 와 닿지 않습니다. 생판 모르는 남에게 들었을 때 더 자극적으로 와 닿는 것 같아요. 저는 20대 시절에 9급 공무원 붙으려고 4년을 공부로만 날렸는데요 그 좌절감과 조급함은 삶 자체를 무기력하게 만들더라구요. 자존감이 밑바닥을 찍어보니까 어느 것이라도 하루하루 최대한 낮은 목표치를 정하고 그것을 성취해나가며 습관화를 들이라고 저의 뇌가 지시를 하더라구요. 바닥을 찍었을 때 인생의 큰 반환점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말씀도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20대때 취업문제로 힘들고 암울한 시간이 길었는데 결국 취업하고 이후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끝은 아니었고 30대에는 새로운 고민과 걱정으로 우울한 순간이 또 찾아오더라구요.. 그러다가 인생이란게 원래 이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나가는 것, 그리고 때로는 받아들이는 것. 무기력이 계속되는 와중에 최근에는 다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내가 감히 운동을..? 하며 망설였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거짓말처럼 활력이 돋고 각성이 확 되더라구요. 제가 경험한 것과 닮은 영상이라 잘 들었고 다음에 힘든 순간이 오면 또 보고 싶은 영상입니다
"지금 나의 모습이 전부가 아니다" 참 좋은 조언이시네요 30대후반인 제가 인생에 잇어서 20대후반 30대 초반에는 여자문제로...30대 중후반에는 직장문제로 .... 요즘엔 가족중 아버지가 코로나로 많이 근심되는데 다시 에너지 충전받고 일하러 갑니다 ...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의 조언은 참 생각깊고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기회되면 더 좋은 모습으로 감성대님과 얘기할수 잇는 날들이 잇엇으면 하네요
감성대디님 감사해요!! 정말 좋은 조언 해주신 거에요... 저도 20대 중반인데 어렸을때부터 왕따고 아싸,찌질이에 집안에서도 가족들 사이에서도 애정받지 못하고 자랐었어요 무시받고 경멸받고 마음은 괴롭고 하루하루 죽고 싶었어요 중학교때는 스무살되면 죽자...라는 마음으로 살았고요 저도 진성님 같은 인생이였던 것 같아요 지금은 가족들한테 인정받고 사랑받고 이제 취업해서 내일 출근해요.... 그렇지만 그런 암울하고 밑바닥 인생이었던 제가 잘한 것 한가지는 항상 도전하고 노력하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려 살아왔다는 거에요... 저도 죽고싶은적 진짜 수천만번 생각하며 살아왔어요 그치만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두드리고 사람들에게 조언도 청하며 그렇게 살아오니 도움도 받으며 희망도 얻고 그렇게 열린문을 건너오며 걸어왔네요... 맞아요!! 자살하기에도 인생은 너무 짧아요 초로인생 (잠깐 새벽에 맺히는 풀숲의 이슬처럼 짧은) 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우리모두 정말 짧은 한순간을 살다 거는거에요... 그러니까 그동안 이루고 싶은거 하고싶은거 다 해내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어요!!♡
제가 무슨 말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다 버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죽으랬어요 어느 한 사람도 죽어야 할 사람은 없습니다 이 힘든 시기에 버틴 것도 대단해요 그니까 좀 더 심호흡을 하시고 자기만의 속도로서 가자고요 꽃들이 다 봄에만 피는 것이 아니고 가을에 피는 꽃도 있고 겨울에 피는 꽃이 있고 들판 꽃 산에서 피는 꽃 심지어 철벽에서 피는 꽃도 있어요 철벽 꽃이 작고 향기가 날지 모르겠지만 살고 있으니 다 같이 응원해요
20대 초반만 해도 무서운것 없이 내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살다가, 점점 나이가 들수록 그져 내가 평범하고 그마저도 안된다고 생각이 들고 날것에 자기 자신을 보게됬을때 의지가 꺽이게 되는듯합니다. 빠르게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열심히 살아가는게 맞다고 싶습니다. 홧팅입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도 2년전에 코로나 19때문에 취업도 안되고 우울증에 힘든시기가 와서 정신이 피폐해지고 이상한 잡생각이 정말 많드라구요. 저도 힘들었는데.. 막상 밖을 나가고 세상을 바라보니 답답한 마음을 훌훌 털어버린다고나 할까 저도 그랬었거든요. 감성대디님 영상 자주좀 올려주세요. 이런 영상 정말 추천받아야될 영상입니다. 이 영상덕에 옛날일 많이 생각나네요.
인생은 2모작이에요 전반전 잘하고 후반전 못하는 인생보다 전반전 좀 못해도 후반전 잘 하는 인생이 더 낫습니다 인생은 길어요 20 30대 좀 방황하는 거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지나고 보면 진짜 별거 아니거든요 우울할땐 걷기라도 해야 돼요 문제 해결법을 고민하면서 그러면 해답이 떠오를때가 많아요
46세 직장에 다니는 남자입니다. 감성대디님이 살면서 필요할 때에 생각하고 있던, 행동하고 있던 것을 되새김 해주셔서 많이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무기력 해지고 그러다가 보면 삶이 싫어지고 결국엔... 삶을 마감하고 싶었던 지라... 제가 살면서 느꼈던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셔서 정말 놀랬습니다. 젊은 청년 이었을 때, 지금의 중년이던 제가 몇 번을 좌절했던 제가 느낀 건 몸을 움직이면... 아니... 군대 훈련처럼 극한까지 몰아 부치고 혹사 시키면 살고 싶다는... 인간의, 사람의 본능이 폭발해서 자동으로 살아지더라구요. 그래서 6년전 부터 운동을 시작하고 몸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생겨나고 몸이 좋아지니 관심도 받고... 감성대디님 말씀처럼 움직여야 됩니다. 직장이 없다고...돈이 없다고 생각 마시고 집 근처 산이라도 올라 가보고 아님 동내 구 한바퀴 마실 다니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뼈 때리는 좋은 말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엄청 울었네요… ㅠㅠ 대한민국은 유독 남의일에 신경을 많이써요.그래서 더 힘든거같아요… 미국이나 일본 다른 나라를 수없이 다녀봐도 한국처럼 이리 남 신경쓰고 남눈치보는 나라는 한국뿐이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한국사람들 모두 다 똑같이 느낄거에요.. 어디 대학나왔어? 아직도 취준생이야? 일구했어? 무슨일해? 연애는 하고있어? 결혼은 아직 못했어? 아직 애가 없어? 애는 어디 학원보내?
보통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겹친다고 하던데 3년 전 큰 고비를 넘기고 30대가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었는데..란 말이 제일 많이 떠오릅니다. 어딘가에서 끝없는 우울감과 무기력에 저항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대디형 영상을 보고 힘을 내어 맞서 싸워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나"와 "가족" 두 끈을 놓지 말아주세요. 살아주세요.
제목보고 참 무거운 주제다...싶었어요 지금 현재 여러분의 모습이 전부가 아니다.. 참 와닿는 내용입니다. 저도 머리속에 온통 죽고싶다는 생각을 떠나서 죽을 방법만 생각하던 때가 있었거든요.... 어떤글에 무기력증이란건....너무 열심히 치열하게 쉴틈없이 살았기때문에 찾아오기도 한다고해요.... 저의 삶을 돌아볼때 뭔가 공감되는 글이기도 했어요... 지금은 동생과...우리 힘든 시간 참 잘 버텨냈다고 토닥여요...어느순간 그 힘들었던 순간이 다 지나가긴 하더라구요... 왜냐면....살아있으니까.... 지나가는것 같아요... 힘들어 죽겠는데..,무슨소리가 들리고 뭐가 눈에 들어오겠어요.. 하지만...내가 어떤 작은 몸짓이라도 생각부터라도 그 힘듦에서 벗어나려고 한다면...결국은 현재의 힘든 상황,모습들이 미래까지 이어지는 일은 없을것 같아요... 저도 경험해봤거든요... 항상 대디님 영상 보며 생각할 것들이 생겨서 다음영상도 기대하며 기다리게 됩니다😊
실생활에 도움되는말씀 감사합니다! 날때부터 마비가 있었는지 보통사람과 다른몸때문에 통증,행동제약, 우울, 불안과 평생 같이 살고있습니다... 하루종일 스트레칭과 식사챙겨먹기만 하고있는데 사실 그것도 버겁지만 그래도 좀나아졌으니, 이제 조금씩 집을 정리정돈하는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하루하루 숨 쉬는 매 순간이 괴로워요. 항상 감기라도 걸린 것처럼 머리가 아프고 몽롱하고 기운이 없어요. 지금 저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매일매일 이 세상에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사라지고 싶다고 생각해요. 살아 생에 어떤 기억을 떠올려도 고통스럽고 잠든 꿈속에서조차 악몽에 시달려 제대로 잠들 수조차 없어요. 이제는 나 자신을 살해할 기운도 남아있지 않아요. 살아야 하는 이유가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지만 사실은 죽고 싶지도 않아요. 제발 부디 알려주세요. 힘을 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산책은 마음의 속도라서 걷다보면 뭔가 정리된다'라는 뜻이있는 표현을 어디선가 읽은것 같은데 영상보다보니 떠오르네요. 삶이 더 나아질것이라는 희망도 없고 발버둥쳐도 거기서거기인듯한 상황에서 무기력증이오면 끔찍하죠. 잠시의 시간만으로 다시 나 다울 수 있게하는 뭔가가 있어도 삶이 각박할텐데, 삶에 치여 그런 뭔가를 찾을 여유도 없다는게 눈시울이 붉거지고 마음이 착잡해지네요. 이런 어려움을 피해가는 비책이 있다면 좋겠는데... 대디님이 말씀하신대로 남이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니 스스로 해야죠. 최대한 자신의 자존감을 유지하면서 시간관리하면서 나아갈 수 밖에요. 운이 안좋다고 생각될정도로 반복해서 일이 안풀려 나가는게 '내 운명인가보다'생각될정도로 일상이 될 수 도 있지만, 나 답게 사는게 더 힘이나고 그렇게 계속해서 나아가다보면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만남, 삶의 따뜻함, 삶의 여유도 느껴보고.. 그걸 남은 삶 동안 계속 가져가기위해 학습하고 실천하고 (다칠수도있고) 습관화하고 그런거 아닐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dennis2271 다른 구독자분들처럼 감성대디님이 공유하시는 부분들에대해 고민했었고 또 고민하며 살아가는 보통 사람입니다 ^^ 보통분은 아닌것 같다는 말씀에 살짝 고민이 생길뻔했습니다ㅎㅎ 다만, 삶의 목표라고 할까요? 제가 아는 것을 통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적어지는데에 일조하고 싶은 그런 비전(?)을 갖고있어서인지, 감성대디님 컨텐츠에 매번 많은 생각을하게되고 또 공감이 잘되다보니 댓글이 그렇게 보였나봐요. 저번 댓글도 그렇고, 감사합니다. 저번 댓글을 봤을 때, 함 sns나 이메일로 연락을드릴까 고민했어요. 근데, 감성대디님이 미국을 가셨던 상황과 완전히 일치하진않지만, 뭔가 그런방식으로 도전하고 있는 중이며 아직 이루기전이라 (이룬다고해도 엄청난것을 이루는것도 아니라서요) 뭔가 얘기드리거나 연락을 드리기가 조금 애매한 상태라서 연락드리지않았어요. 이미 감성대디님의 유튜브를 접하고 있어서 호강하고있지만, 지금 하고있는것이 자리가 잡히고 앞으로 어떻게할지 숨통이 트일 때 즈음, 늦어도 다음 겨울 연락을 드리고 한번 뵙게되면 새로울 것같습니다! 감성대디님의 호흡에 맞춰 꾸준하시길 응원합니다.
30대 공기업 취업준비생입니다 지난 6개월간 하루 11-12시간씩 공부하며 제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했지만 상반기 시험에서 전부 떨어지고 하나의 시험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최근에 친 시험에서 떨어져 일주일 동안 매우 힘들었지만 제가 이렇게 끈기를 가지고 노력할 수있다는 저의 모습에 놀랍기도 하고 대견스럽습니다. 나태했던 제 인생에 또 다른 시발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가끔 생각합니다 공부하고 자기전 대디님의 영상을 보며 힐링도하고 위로도 받고 여러가지를 배워 왔습니다 오늘도 이 영상의 마지막 한마디로 힘 얻고 갑니다 지금의 모습이 마지막 모습이 아니라 더 발전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저 잘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가게차리고 잘되다 코시국 직격탄맞고 진짜 매일매일 죽고싶었는데요. 그때마다 그냥 하고싶은걸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제가 좋아하던 작가의 신간이 몇달뒤 나온단 이야기에 버텨보고 그거 읽고나서는 보고 싶었던 전시회를 기다려보고, 다른 지역에 갔던 친구가 놀러온단걸 기다려보고. 뭔가 기다리려고 더 노력했더니 버티고 아직 손해본걸 다 매꾸진 못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매출도 회복하긴 했네요. 다들 버텨봐요 언젠간 풀릴거에요
정말 원했던 기업 취업에 아슬아슬하게 실패하고 복학한 뒤 우울에 휩싸여있었는데 위로의 말 감사합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 대학생 친구분들이 있다면 학교의 학생생활상담소나,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에서 우울증 약도 한 번 받아보는걸 추천해요 대부분 1회 진료비 만원정도 하더라구요. 확실히 나아지는걸 저는 느꼈어요
저에게 해주는 이야기같아 울면서 봤어요 ㅜㅜ 여행사에 해외패키지 개발팀 입사했더니 코로나 터져서 일자리 잃고 3년간 일자리를 못얻어서 자살하고 싶은 충동까지 생기더라구요 여수에 계신 부모님 생각해서 악착같이 버티고 있는데 이제 한계점이 왔는데 대디님 영상보고 다시 한번 힘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헉 20~30대 사망률이...? 62%라니...ㅜㅜ 근데 저도 공감되는게... 코로나로 인해 불면증에 우울증 심각하게 경험햇었는데요. 저런 댓글...들었으면 정말 더... 힘들어졌을 것 같네요... 그래도 지금도 힘들어하시는 분이 있다면 본인 탓이 절대 아니에요.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저는 낮산책, 운동, 잠 자기 전 호흡법, 명상, 불면증 발마사지기로 매일 하루 패턴을 만들었어요. 20~30대 화이팅 했으면 좋겠네요.
![[#유퀴즈] "자책하지 마세요"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가장 좋은 위로 방법, 우울감을 나누는 문화의 중요성 | #샾잉](/img/n.gif)
제가 20대때에 누군가가 이런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정말 인생이 바뀌었을거 같은 메세지를 모아보았습니다♡♡🤗🤗
감성대디 첫 에세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도서 판매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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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집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혹시, 80년생입니까?＿
난 친구가 한명도 없다. 지금은 작은 회사에서 일하는 중이다. 하지만 나는 내가 정말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소중한 내 모든 가족들은 내가 하는 일을 존중해주고, 친구는 없어서 가끔 우울하고 외롭지만, 역으로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도 없고 열등감에 빠질 일도 없다. 급여는 적지만 회사 사람들도 하나같이 좋은 사람들이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건강한사람이네요
친구가 많아도 내가 행복하지않으면 아무런 의미가없죠
사람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부럽습니다 ㅜㅠ
근데 어케 한명도 없어요???
제발 이 지긋지긋한 혐오의 시대가 끝낫으면 좋겠습니다..좀 주변을 둘러보고 서로를 포용해줄수 있는 사회가 됫으면 좋겠어요..진짜 너무 가슴 아픕니다 이런 소식들..
인류는 멸망해야 한다
혐오가 너무 만연해 있어요.
비겁한사상을가지고 선동해야 남들에게 혐오가 생기게해야 자기네들이 이득을 보는것때문에 혐오는 없어질수없음
특히 페미니즘같은것들
여가부 여성단체들 말로는 여성을 위한다고 일한다지만 실상은 자기네들 이득보려고
어린여자들 선동하게하는거임
그래야 지들이 돈을벌거든요
이걸 깨우쳐야하는데 이게 참쉽지가않죠
정작 도움이필요하고 피해입은여성들은
도와주지않는게 현실이죠
게임문화 드라마문화가 매체들이 결국 사람의 사고방식을 ... 전 일단 끊으니깐
그렇게 심하던 비교의식이 사라지더라고요 ... 내가 어떤 환경에 있던 일단 먹거나 입거나 하는 사소한 감사부터 시작해볼려고요
@@christopherchoi7350 맞습니다..
38살...부모님으로부터 아직 독립도 못하고 제대로 된 직장도 없고 형제는 판사라 남들은 넌 뭐했냐고 비교당하고...술먹고 죽는방법 검색하다 이 영상까지 왔어요...위로가 조금 되어서...감사합니다.
저도 힘든 취준생입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좋은 결과 내실겁니다
많이 힘드시져..힘내라고 말은 힘도 안될테고 하소연 하고싶으시면 제 댓글에라도 하세요
저도 30중반 같은입장입니다.. 저는 부모님이 뭐라하진 않으시지만 그래도 건강하나씩 이상 생기는거 보면 눈물나서 요즘 노력중인데 쉽지가않네요
당신의 삶이 꽃을 피울수있기를
제 말이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으나...그래도 좌절하지마세요. 누가 뭐라하든 님은 소중한 분입니다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없는 요즘 직업도 회사도 자주바뀌고 그럴수도있고. 각자 저마다 용기있게 삽니다 님도 분명 그러구요. 지금 이 영상을 시청했다는것 만으로도 무언가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심정.답답한 심정일듯 합니다. 안생길것 같죠.?? 반드시 생깁니다. 좋은일... 그러니 힘내세요.!!
조금만 눈을 낮춰도 일할 곳이 많다고 씨부리는 놈들중에 자기자식을 그런 곳에서 일하라고 하는 놈은 단1명도 없습니다 저는 그런놈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구역질나요 누구든지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지 않고서는 이해하지 못할뿐더러 함부로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매일매일 울어요 30중반인데 주변친구는결혼하고 연인도있고 그러는데 저는 직장도없고 제자리걸음이예요 부모님 얼굴보고 조용히 울고
요즘엔 뭐라도하겟다고 자격증공부하는데 집중이 안되요..자꾸자괴감들어서 고독사 보다가 흘러흘러 여기까지 보러왔네요 이영상보고 힘내보려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ㅜㅜ
식사를 못했다는것도 가슴 아픈데 말 실수 줄이기가 가장 마음이 아픈게...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자신도 모르게 말 실수가 자주 나오게 돼요 그게 금전적인 문제던 정신적인 문제던간에..그게 더 오해와 상황악화를 부르고 그러다보면 더 주변에 사람이 없어지고 그러다가 혼자 죽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감히 제가 누군가의 죽음에 대해서 함부로 말할수는 없지만...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요
전 19년 11월 말에 극단적시도를 하고 중환자실에서 3주살고 나왔습니다 깼을때 두가지 감정이 교차 했어요 살아나서 다행이다라는 감정과 그와 동시에 실패했다라는 감정이요 지금 그때보다 더 안좋은 상황이지만 버티면서 살아갑니다.
모두들 힘내시면 좋겠어요 아직 정신과 진료도 받고 조울증과 공황장애를 진단 받고 약을 복용중인데 나아질거라고 믿으면서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갑니다 모두들 힘내요 :)
바보야님 저도 작년에 시도했는데 딱올해까지만 더 살아보자 라고 생각하고 버티는데 사실 매일 충동느껴요 이영상과 님댓글보고 저도 다시한번맘잡아볼까합니다
힘든시간 보내신만큼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기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 전 곧 자살 시도를 할 사람입니다.. 이별의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다 떠나가고 저 혼자 남았더군요 부디 실패하지 않고 제가 잘 죽을수 있도록 부탁드릴께요
@@user-pt9be8zc7h 시도하지 마시고 하루 하루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이할까요. 하루하루 버티기가 너무 힘드네요. 점점 한계에 도달하는거 같아요..
모든 사람은 각자 다르게 태어났고 잘하는 분야가 다릅니다 그걸 찾은 사람과 못 찾은 사람의 차이가 있는겁니다 이걸 잘한다고 다른 분야도 잘한다는 보장은 없어요 사람마다 다 감당할수 있는 무게가 다르고 버틸수 있는 힘이 다르다는 말씀이 가장 동감이 됩니다 저는 이런 평범한 진리를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같이 살아갔으면 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일찍 일어나서 방 청소하고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깔끔하게 입고 밖을 걷다 보면 우울은 일시적일지 몰라도 한동안은 걷혀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활동들을 계속하다 보면 완치는 아니더라도 조금씩이라도 나아지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겨 실질적인 활동으로까지 이어지는 기회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불가능한게 우울증이예요 ..,
@user-sf7oq9db4e 저도 아주 오랜 시간 검은 개와 함께 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다고 개에게 너무 끌려만 가다 보면 주도권을 다 빼앗겨 아무것도 못 하게 되더라구요.. 당겨도 보고 풀어도 보고 함께 인생이라는 산책을 완주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 말씀대로 의지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일지 모르지만, 의지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이 살기 힘든게,
어느 직장에가서도 신입이고, 나이가 어리다고
우리나라 사람들 강약약강이 심해서, 약자한테 굉장히 멸시하고
실수하면 꼬투리잡아서 죽일정도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주고
텃세, 왕따 심해서, 모든 화가 청년들에게 돌아가고
무슨일 하나 쉬운일이 없고,, 약자한테 더 힘든일이 주어지는 시대에 살고 있고
IMF 이후로 비정규직이 대다수가 되어버려서 ,, 파리목숨처럼 쉽게 해고되고
고연봉을 받으려고하면 그에 맞는 높은 스펙, 자격증,, 등등 요구하는 사항도 많고
쥐꼬리같은 월급 받아도,, 집값, 물가가 어마어마하게 높고 ,, 대출금리도 더더욱 올라가서
지금세대로서는 집한채 사기도 버거운게 현실이죠
어린시절부터,, 공부 (암기력만 높이고 사고력, 분별력을 기르지 못하는 교육)만 받고
그렇게 갑자기 사회에 나와서, 어떤 직업에 도전해서 돈을 버는게
마치 병아리한테 하늘을 날아라와 같은 격인것같아요
자신이 뭘잘하는지, 뭘 흥미가 있는지, 스스로 자기객관화를 하지못한채
나이 되었다고 사회에 나가야되거든요
우리가 인생을 즐기지 못하는것은
마치 영원히 살것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인생을 살아 본 결과 내린 결론은
불합리한것들이 많은데
시간만은 공평합니다
누구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부자든 빈자든
좋은차 좋은직장 그 뭐든 그것은 유한한것입니다 내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지지요
우리는 지구에 온 여행자입니다
그냥 이 무한할것 같은 세상에 잠시 머물다 가는것 뿐입니다
강남에 높은 아파트를 가지고 있든 슈퍼카를 가지고 있는 삶이 만족할것 같은가요?
그들도 그들세계에서는 더 가지려고 욕심부리고 세상을 온전히 즐겨보지도 못하고 불안해 하며 매일 그렇게 살아 가고 있습니다
돈이 많고 좋은 직장이 있다면 행복할까요?
고등학교때는 대학가면 행복할 줄 알았고
대학가서는 취업하면 행복할 줄 알았고
결혼하면 행복할꺼야
나이들어 은퇴하고 여가생활 즐기면 행복할꺼야
우리는 행복을 너무 미루고 그 행복이 왔을때도 다른행복을 찾는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행복과 불행은 그리 어려운게 아닙니다
지금 너무 힘드신 청년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하루 내일은 정말 아무생각 없이 지구에 여행 온 여행자처럼 정말 가볍게 행동해 보세요
인생은 어차피 부자든 빈자든 유한하고
우리는 짧은시간 이곳에 머문다고
항시 저는 무겁고 힘들고 복잡할때는
가볍게 생각하고
너무 가벼워지면 진중하게 생각합니다
너무 힘들면 그 공 다 받지 마세요
그냥 쳐 내세요
쳐내는 연습만 하면 큰공이 큰 고민이 와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부자 가난한 자
그 모든자들이 짧은 시간 이 지구에서
여행온것 뿐입니다
내것이 될 수 없습니다
모든것을 빌려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 보시면 길이 보입니다
절대 힘들때는 가볍게 생각하고 가볍게 행동하시면 이 또한 지나갈것 같습니다
대디님 영상보고 가벼웠던 오늘은 제 마음은 조금 무거워졌네요
무거웠던 힘드신 분 마음은 가벼워 지셨으면 합니다
불교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비슷한 관점을 지닌 분을 뵈니 신기하네요. 우리는 찰나동안 여행 온 여행자일 뿐이고 시간만이 공평하다는 말 공감합니다. 적당히 비교하는 건 삶의 윤택제 역할을 하지만 문제는 비교라는 게 자신도 모르게 늘 과해지죠.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 순간에 늘 집중하려 마음을 수련하는게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가장 큰 해답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한번 제삶을 돌아보게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스톱씽킹이라는 책 추천 드리고 갑니다
존경스럽고 멋진말씀입니다
저도 크게 배워갑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결국 일상을 규칙적으로 살아야 리듬감이 생기고, 활기가 생깁니다. 군생활은 타율적이라면, 지금은 자율적으로 규칙성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래야 신체도 건강해지더라구요.
가끔 뉴스를 보면 심지어 대기업이나 공무원 경찰같은 남들이 선망하는 직장에 들어가서도 목숨을 끊는 분들이 많아요 그분들이 능력이 없어서 그랬을까요? 직장이 없어서 자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직장이 있어도 그 회사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적응을 못해서 자존감이 바닥을 쳐서 자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가끔, 잠들기 전에 다음 날이 안왔으면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러다가 슬퍼하실 부모님을 상상하면 이악물고 일어나서 출근합니다. 인생이 그다지 행복하지도 그렇다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언젠가 그 이유를 찾지 않을까 라는 작은 희망을 갖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도 감성대디님 나이 때가 되면 20대의 힘든 시간을 웃으면서 넘어같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ㅜㅜ
저도 십대 때부터 ᆢ낼이 안왔으면 그냥 눈 안떠지고 죽었으면 ᆢ 했더랬지요 ᆢ60이 다되고 보니 ᆢ나름 다 이유 있는 고통 이였고 ᆢ그런 세월이 있었기에 ᆢ아이들 키우면서도 고비 때마다 맨탈 부여잡고 살수 있었지요 ᆢ
힘든시기 잘 견딘 자신을 대견스러워 하는 날 꼭 올거예요~
아침루틴도 중요하지만 전날 자기전 루틴과 내일 뭘 해야겠다고 하루계획을 세우는게 정말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잠자기전에 핸드폰 하지말고 스트레칭하고 노트에 내일은 뭘해야겠다고 딱 3가지만 정해놓고 그대로 일주일,한달,일년이 지나면 달라진 자신을 볼수 있을거에요. 결국에는 자기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엄마가 너를 이렇게 예쁘게 낳아주었는데
다른 사람들 때문에 너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지 마라...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요즘 취업하기도 힘들고...
살아가는 방법도 모르겠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감 이해갑니다..
저도 자살 하고싶은 충동이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죽을 용기로 더 살아가지 왜 죽냐고 하는데...
자살이라는건 우울증으로 인해 그냥 어느날 갑자기 나도 모르게 칼을찾고 목을맬 끈을 찾습니다. 자살충동이 그냥 갑자기 일어나기도해요...
저는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생각했어요.
'그래 죽어도 내일 죽자.
오늘 하루만 더 살자.'
그리고 내일이 오면 또
저 말을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를 더 살다보면
'내가 살아있기를 참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날이 꼭 옵니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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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대로 살지 않는다고 실패한 인생도 아니고
꿈대로 산다고 성공한 인생도 아닌것 같다.
저는 그냥 지금 저한테 주어진 일을 잘해내고 싶습니다" -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중에서...
지금 실패로 힘들고 자존감 바닥인 지친 20대 30대 분이 시라면 '스물다섯 스물하나'라는 드라마 꼭 보세요... 정말 힘이되고 도움이되실꺼에요.
오 한번 봐야겠네요^^
언제나 명언만 남겨주시는 찐님!!!
처음 두 줄 부터 울컥하네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노력한 모습을 알아봐주시는
대디님!!!
사려깊은 말씀 늘 배우고 갑니다!
인생의 전성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
정말 자존감을 잃으면 시체가 되는 느낌입니다. 크든 작든 성공의 경험들을 축적해 나가는 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운동이든 일이든 연애든 공부든 인간 관계든 자신이 설정해 놓은 목표치에 도달해 보는 것 말이죠. 그 목표치가 너무 높을 필요도 없습니다. 자신이 만족할만큼이면 되겠지요.
저도 26살 취업준비생입니다. 지금은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공부중인데요. 이 와중에 우울증과 무기력증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오래전부터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었고 이 때문에 사회생활 하기가 어렵다보니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와버렸고 이제는 한계에 다다른것 같아요. 감성대디님 말씀처럼 더 이상 미래가 보이지 않고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곳까지 와버린 것 같아요. 예전에 즐겨보던 자기계발서도 읽기가 싫어지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노력했던 일도 먼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어요.. 노력을 많이 했지만 여전히 그대로인 것 같아서 조금 지쳐버린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나서 조금이라도 노력해보고 이렇게 감성대디님 영상처럼 좋은 것 보고 힘내서 다시 살아가보곤 합니다.
생각해보면 이렇게 제가 버틸 수 있는 것도 다 용기와 희망을 가지게 해주는 많은 분들의 영상들, 책들, 강연들이었어요.
저도 어린 나이에 우울증, 무기력증이 찾아와서 다른 친구들은 취업하고 좋은 곳 여행가고 밖에서 만나서 놀 때 전 자발적으로 집에 틀혀박혀 있는 시간이 너무나 많았고 지금도 여전히 그런 시간이 많아요..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오면 정말로 움직이는 것 자체가 힘듭니다.. 근데 정말 감성대디님 말씀처럼 이것 또한 이겨내야 하는것도 우리 자신이에요. 우리 뭐라도 해봅시다!
거창한 것 아니어도 돼요. 아주 조그만거라도 괜찮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나아지면 됩니다!
오늘 했는데 다시 무너졌다, 그럼 내일 다시 하면 되고 또 다시 하면 돼요... 저는 늘 그래요..!
감성대디님 영상은 늘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담겨있어 너무 좋아요 :)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루다님 글만봐도 에너지가 넘치시는분입니다
나약하신분이 아니세요
26이면 정말 정말 좋은 나이입니다 하루 하루 조금씩만 나아지면 됩니다
40대가 넘으면 아예 다른사람이 되있을거에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저랑 마인드가 비슷하신것 같아요. 저도 우울증+ 성격장애로 10년이상 앓다가 완치 됐는데 10년이라는 기간은 지옥이더라구요. 아무리 발버둥치고 노력해도 변하지않더라구요. 근데 결국엔 벗어났습니다. 벗어난 이유가 뭘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10년이랑 기간중 3년정도의 기간이 저의 병을 인지하고 알아차려서 극복해려고 노력했던것들이 결국엔 변화의 씨앗이 되었는데요. 지금은 또다른장애를 이겨내랴고 싸워내고 있네요.아이러니하게도 고통을 이겨내본 경험은 있지만 미래는 미지의 세계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면에서 항상 두려움과 걱정은 같다는걸 느끼네요 삶은 고통이라는것. 분명 지옥이라고 셍각이 들만큼 큰 고통을 이겨냈음에도 고통스러운 무언가가 또 찾아오네요
진짜 그 동안 죽고싶어서 팀장님과 면담을 했습니다. 중환자실 간호사로 일하면서 그 동안 제 자신을 돌보지 못했다는게 눈에 띄더라고요. 내 자신을 좀 내려놓고 주변을 둘러보니 제 자신이 너무나 행복한 조건에서 살고 있다는 것과 단지 일을 할 때 계속 에러를 내서 극도로 자존감이 떨어져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누구는 취업도 못하고 버티지 못하고 나오고 제 역할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4년제 대학 나와서 꾸준히 공부하고 국시보고 면허따고 취업한 것만 해도 정말 고생했다고 말해주시는 팀장님 말씀듣고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군요. 그 동안 저를 돌보지 못하고 몰아붙이기만 한 제 자신을 보고 달래줄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사람이 극한으로 몰리면 미쳐버린다는 걸...이 말이 와닿더군요 ㅠㅠ
면담하면서 그 동안 묶혔던 부분을 털어내면서 부서 로테이션을 신청하고 한 달 동안 다시 중환자실 근무를 들어갑니다. 이 영상보고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업무에 임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an으로서 중환자실 진짜 힘들지 알것같아요 기돋 려요
힘들게 얻은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진짜 그만큼 딜레마가 없죠..ㅜ
알바같은 진입장벽이 낮은곳은
처우나 주변사람들이 ㅈ같으면 그냥 퇴사하면 그만인데
힘들게 들어간직장은 진짜 그만두는것도 고통이죠..
간호사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
힘내시길 바랍니다ㅜ
선생님 간호사라는 직업을 내려 놔도 됩니다. 직업이 꼭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 힘든 이 시간 중환자실 경력이 선생님 삶에 밑거름이 되 줄거에요.
병원생활도 힘든데 본인을 갈아넣고 또 환자들 돌아가시는 모습 보면서 인생 뭐 있나 싶고. 매일매일 보이지 않는 감염병의 불안과 싸우고 머리도 몸도 혹사시키는 직종...
인생 최고 현타오는 직종이 병원 같아요. 거길 버텨내셨다면 어디서 뭘하든 만족하시면서 사실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럼요 간호사분들은 진짜 최선을 다해서 살아오신분들이죠……우리나라에서 간호사라는 직업으로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대단한건데 ㅜㅠㅠㅠㅠㅠ
죽음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 무뎌졌습니다. 1년이라는 짧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장례식장에서 눈물이 나오지가 않더군요...ICU에서 연세 많으신 분들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편해지셔서 다행이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버틴 게 너무나 아까워서라도 조금만 더 한 발자국 내딛으려고 합니다. 1년 동안 고생하면서 있었던 부분도 부분이지만 제가 죽고자 결심한 오늘이 돌아가신 분들에게는 살고자 하는 내일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 현재 모습이 완성된 모습이 아니다.. 대디님의 이 메세지를 들으면서 저도 울컥했네요. 청년 고독사 자살 기사들 보면서 참 마음이 안 좋았는데 이렇게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대디님이 영상으로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습니다. 진짜 열심히 살아보려고 했던 기록들이 눈에 보여서 더 짠하고 아프더라고요.. 보통 그런 경우 물질적으로 힘들기도 하지만 부모나 가족, 혹은 주변에 도움 요청할 곳이 없는 분들이 많단 느낌을 받아서 아마 그게 더 큰 절망감으로 다가왔던 거 같아요. 저도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도 점점 더 가난해지고 있는 것 같고, 그것보다도 더 힘든 게, 힘들 때 어디 터놓고 얘기할 곳이나 도움 요청할 곳이 없다는 느낌이 되게 큰 정신적 압박으로 다가오더라구요. 내가 선택하지 않은 여러 사유로 가족 관계가 힘들거나, 회사/학교 등 주변 사람들이 모두 너무 경쟁적이고 치열해서 따듯한 말 한 마디 도움의 손길에서도 벗어난 곳에 있다면.. 혹은 힘들때마다 더 폭력적인 상황에 놓인다면(그리고 요즘 안타깝게도 그런 경우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저런 악플이든 주변 사람들 반응이든).. 세상은 절대 혼자 살아갈 수 없는데 절벽에 있는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주기는 커녕 절벽에서 밀어버린다면 그 절망감과 무기력함은 상상 그 이상이죠.
여튼 공감해 주시려는 따듯한 마음이 느껴져서 참 감사했습니다.. 저도 점점 큰 돈을 벌지 않으면 생존 자체가 어려운 시대로 빠르게 변한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늘 불안하고, 평범하게라도 살려면 크게 재정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면 안된다는 압박감이 점점 더 커지더라구요. 계속 열심히 (그리고 돈을 어떻게 더 벌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살면, 사람마다 빛나는 타이밍이 다 다르니까 늦게라도 잘 될 수 있을거야, 라는 메세지가 암울하고 깜깜한 어둠에 아주 작은 빛이 되는 거 같아 울컥했던 거 같습니다... ㅎㅎ 대디님 구독자 2~3만 명 때부터 봐왔는데 댓글을 자주 남기진 않았지만 점점 더 크게 잘 되시는 거 같아 저도 같이 뿌듯하고 넘 축하드려요😊💐
그린님 정말 정말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자주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무기력증 우울증 무섭죠 겪어본 사람만 압니다.. 오늘은 평소랑 달리 운동도 하고 병원도 가보고 어제보단 나은 삶을 살았네요 계속 살아보려고요
화이팅!^^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방송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힘냅시다 ^^
ㅠㅠ
이런 좋은 격언은 오히려 가족이나 친한 지인한테 들으면 꼰대처럼 느껴져서 잘 와 닿지 않습니다. 생판 모르는 남에게 들었을 때 더 자극적으로 와 닿는 것 같아요. 저는 20대 시절에 9급 공무원 붙으려고 4년을 공부로만 날렸는데요 그 좌절감과 조급함은 삶 자체를 무기력하게 만들더라구요. 자존감이 밑바닥을 찍어보니까 어느 것이라도 하루하루 최대한 낮은 목표치를 정하고 그것을 성취해나가며 습관화를 들이라고 저의 뇌가 지시를 하더라구요. 바닥을 찍었을 때 인생의 큰 반환점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아프든 마음으로 아픈 사람들이 많은데
아픈사람들이 낫길 바랍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결과가 안 좋을
때 힘들고.. 취업해도 생각한 것과
다를 때 절망하는데.저도 눈물나는데..
힘 내길 바래요
무기력에서 탈피하고 기본부터 하나하나 열심히 잘 실천해 간다면 분명 좋은결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요~^^🙏🙏🙏
비교를 안할수가 없다라는걸 인정해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도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20대때 취업문제로 힘들고 암울한 시간이 길었는데 결국 취업하고 이후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끝은 아니었고 30대에는 새로운 고민과 걱정으로 우울한 순간이 또 찾아오더라구요..
그러다가 인생이란게 원래 이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나가는 것, 그리고 때로는 받아들이는 것.
무기력이 계속되는 와중에 최근에는 다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내가 감히 운동을..? 하며 망설였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거짓말처럼 활력이 돋고 각성이 확 되더라구요.
제가 경험한 것과 닮은 영상이라 잘 들었고
다음에 힘든 순간이 오면 또 보고 싶은 영상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성공한 사람들 영상을 많이 시청하는 편이지만 감성대디의 한마디 한마디 처럼 가슴에 와닿는 말은 없었습니다.
하루하루 더 나은 나를 위해!
감사합니다!
"지금 나의 모습이 전부가 아니다" 참 좋은 조언이시네요 30대후반인 제가 인생에 잇어서 20대후반 30대 초반에는 여자문제로...30대 중후반에는 직장문제로 .... 요즘엔 가족중 아버지가 코로나로 많이 근심되는데 다시 에너지 충전받고 일하러 갑니다 ...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의 조언은 참 생각깊고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기회되면 더 좋은 모습으로 감성대님과 얘기할수 잇는 날들이 잇엇으면 하네요
저도 그날을 기대해보겠습니다 ^^ 감사드려요
감성대디님 감사해요!!
정말 좋은 조언 해주신 거에요...
저도 20대 중반인데
어렸을때부터 왕따고 아싸,찌질이에
집안에서도 가족들 사이에서도 애정받지 못하고 자랐었어요 무시받고 경멸받고 마음은 괴롭고 하루하루
죽고 싶었어요 중학교때는 스무살되면 죽자...라는 마음으로
살았고요 저도 진성님 같은 인생이였던 것 같아요
지금은 가족들한테 인정받고 사랑받고 이제 취업해서
내일 출근해요....
그렇지만 그런 암울하고 밑바닥 인생이었던 제가
잘한 것 한가지는 항상 도전하고 노력하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려 살아왔다는 거에요...
저도 죽고싶은적 진짜 수천만번 생각하며 살아왔어요
그치만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두드리고 사람들에게 조언도 청하며 그렇게 살아오니 도움도 받으며 희망도 얻고
그렇게 열린문을 건너오며 걸어왔네요...
맞아요!! 자살하기에도 인생은 너무 짧아요
초로인생 (잠깐 새벽에 맺히는 풀숲의 이슬처럼 짧은) 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우리모두 정말 짧은 한순간을 살다 거는거에요...
그러니까 그동안 이루고 싶은거 하고싶은거 다 해내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어요!!♡
삶의 에너지가 충만 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모든일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뜻깊고 힘든 분들을 두루 살펴 위로해주시는 영상 덕분에 저 또한 제자신을 돌아보고 주위사람들에게 더 따뜻한 말을 건네줘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선한 영향력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감사드려요 ^^
군대이후로 화병이 심해서 가는 일마다 싸워서 쫓겨나거나 지하철서 소리 지르는 등일이 많은데 어떻게든 살아가려합니다. 다들 화이팅
아울뻔했잖아요 형님. 너무 맞는 말씀 백번 공감합니다. 앞으로 발전해나가는데 큰 힘이 될 영상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남자친구가 배달하다가 다쳐서 몇달 누워있었더니 우울증이와서 두번이나 세상을 떠나려고했어요.. 몸과 마음도 어려운 시기를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ㅠ
배달하고 몸까지 병신되고 우울증에 자살기도까지 해도 이렇게 좋은여자친구분이 있네. 명문대나오고 살아도 나힘든순간엔 항상 옆에 아무도없던데. 자살은 제가해야지 왜 남친분이 하냐구 전해줘요
제가 무슨 말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다 버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죽으랬어요 어느 한 사람도 죽어야 할 사람은 없습니다 이 힘든 시기에 버틴 것도 대단해요 그니까 좀 더 심호흡을 하시고
자기만의 속도로서 가자고요 꽃들이 다 봄에만 피는 것이 아니고 가을에 피는 꽃도 있고 겨울에 피는 꽃이 있고 들판 꽃 산에서 피는 꽃
심지어 철벽에서 피는 꽃도 있어요 철벽 꽃이 작고 향기가 날지 모르겠지만 살고 있으니
다 같이 응원해요
각기 다른 환경과 다른 속도이지만 언젠가는 피는 날이 올 겁니다
남친분 복받으셨네요 힘들때 지지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금방 일어나게됩니다
20대 초반만 해도 무서운것 없이 내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살다가, 점점 나이가 들수록 그져 내가 평범하고 그마저도 안된다고 생각이 들고 날것에 자기 자신을 보게됬을때 의지가 꺽이게 되는듯합니다. 빠르게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열심히 살아가는게 맞다고 싶습니다.
홧팅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중소기업 , 투잡 쓰리잡 해도 한계가있습니다...
내몸은 나이들어가는데
공기업 대기업아닌이상. 급여는 큰차이가없고 상한선은 이미정해져있네요...
이런저런이유로 자르기도 쉽고 한달내내 안쉬고 일해서 더벌어서 돈벌어도 부질없네요..
아직 어리신분들 계시면 사회생활 첫단추를 좋은곳으로 시작하시기를..
투자공부ㄱㄱ
@@user-ce8rh3xn1k 투자도 한끝같네요
망한사람들도 허다하고
제일우선은 자기몸값올려야 시드머니라도 모을수있다 생각해요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도 2년전에 코로나 19때문에 취업도 안되고 우울증에 힘든시기가 와서 정신이 피폐해지고 이상한 잡생각이 정말 많드라구요. 저도 힘들었는데.. 막상 밖을 나가고 세상을 바라보니 답답한 마음을 훌훌 털어버린다고나 할까 저도 그랬었거든요. 감성대디님 영상 자주좀 올려주세요. 이런 영상 정말 추천받아야될 영상입니다. 이 영상덕에 옛날일 많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더 많이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감성대디님 유튜브 보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나를 위로해주는 따뜻한 어른을 만나서 든든해요.오래오래 유튜브로 좋은 얘기 들려주세요. 대디님의 공감과 위로에 힘이 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신 슬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지할수있는 어른으로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움직여보겠습니다
힘내보겠습니다^^
창민님 !! 화이팅!^^
저희 부모님과 같은 말씀을 하셔서 너무 놀랐고
대단한일을 하라는게 아니다 움직여라..이말 저희 부모님께서 똑같이 하셨었거든요..많이 깨닫고가요
인생은 2모작이에요
전반전 잘하고 후반전 못하는 인생보다 전반전 좀 못해도 후반전 잘 하는 인생이 더 낫습니다
인생은 길어요
20 30대 좀 방황하는 거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지나고 보면 진짜 별거 아니거든요
우울할땐 걷기라도 해야 돼요
문제 해결법을 고민하면서 그러면 해답이 떠오를때가 많아요
후반전으로 가고나니 다 늙고 쳐져서 아무의미가없어졌습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진짜.. 맞는말이다.. 요즘 코인에투자하는 젊은사람들보고 욕만하고 비난만하는사람들보면.. 진짜 현재 사회구조나 생활을 전혀모르는소리.. 가장와닿는말은.. 어떻게해도 바뀌지않을거같다는 생각이 무기력하게만드는거,, 이말이정말.. 공감됩니다..
안녕하세요 전 30대중반에 청년입니다.. 진짜 힘든 시기를 겪어오며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들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청년분들 살아있음에 하루하루 감사하며, 당신을 지지해주는 가족 친구들을 소중히 하며 건강하게 잘 이겨나가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대디님 말씀대로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가 되는겁니다. 정말 말씀 하나하나가 주옥같고,살이되고 피가되는 것들이네요.
좋은 말 정말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
지금까지 영상들 잘 챙겨보고 있고 매번 영상들 덕분에 인생에 큰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ㅎㅎ
사랑합니다 감성대디님❤️
한 명의 멘토로서 이런 이야기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년대를 살아가는 無스펙 20대 청년으로서, 하루를, 한 달을, 한 해를 그저 버티고 있습니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는 게 사치가 되는 세상이 원망스럽지만, 그럼에도 살아보고자 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려요 ^^
너무 고맙습니다
이렇게 삶을 긍정적사고로 우리의 삶을 인도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말 멋진 말씀 입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무기력한 취업준비생 청년들 모두 좌절하지 마시고 정말 당장 집밖에 나가서 걷기라도 하시어서 생각의 정리를 해보는 것 부터 추천합니다!
힘내요♡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희망을 얻었습니다. 따듯한마음 잊지않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ㅜ
좋은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보고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공감하구요.
불안 이라는 책을 읽어보니까
제가 지금 느끼는 이 감정이 이 시대에서 당연하게 느끼는 감정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힘들어도 그냥 당연히 흘러가는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46세 직장에 다니는 남자입니다.
감성대디님이 살면서 필요할 때에 생각하고 있던, 행동하고 있던 것을 되새김 해주셔서 많이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무기력 해지고 그러다가 보면 삶이 싫어지고 결국엔... 삶을 마감하고 싶었던 지라...
제가 살면서 느꼈던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셔서 정말 놀랬습니다.
젊은 청년 이었을 때, 지금의 중년이던 제가 몇 번을 좌절했던 제가 느낀 건 몸을 움직이면... 아니... 군대 훈련처럼 극한까지 몰아 부치고 혹사 시키면
살고 싶다는... 인간의, 사람의 본능이 폭발해서 자동으로 살아지더라구요.
그래서 6년전 부터 운동을 시작하고 몸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생겨나고 몸이 좋아지니 관심도 받고...
감성대디님 말씀처럼 움직여야 됩니다.
직장이 없다고...돈이 없다고 생각 마시고 집 근처 산이라도 올라 가보고 아님 동내 구 한바퀴 마실 다니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뼈 때리는 좋은 말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다시 힘을 내서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ㅠ
항상 영상보면서 저도 불혹이지만 많이 배웁니다. 어렴풋이 고개너머로 그냥 대략 느꼈던 것들을 명확하게 설명해주시니 명쾌하네요. 잘 보고있습니당~~^^
이 영상 보고 엄청 울었네요… ㅠㅠ 대한민국은 유독 남의일에 신경을 많이써요.그래서 더 힘든거같아요… 미국이나 일본 다른 나라를 수없이 다녀봐도 한국처럼 이리 남 신경쓰고 남눈치보는 나라는 한국뿐이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한국사람들 모두 다 똑같이 느낄거에요..
어디 대학나왔어?
아직도 취준생이야?
일구했어? 무슨일해?
연애는 하고있어?
결혼은 아직 못했어?
아직 애가 없어?
애는 어디 학원보내?
보통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겹친다고 하던데 3년 전 큰 고비를 넘기고 30대가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었는데..란 말이 제일 많이 떠오릅니다.
어딘가에서 끝없는 우울감과 무기력에 저항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대디형 영상을 보고 힘을 내어 맞서 싸워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나"와 "가족" 두 끈을 놓지 말아주세요. 살아주세요.
감사드립니다! !
가족이 죽고 싶은 원인인 케이스도 많습니다
악의없이 함부로 쓴 글에 피해자는 피눈물 납니다
진짜 뭐라도 해라, 움직여라 이게 유효한게 취준생 기간동안 아침,저녁으로 운동하고, 공부도 좀 하니까 나름 괜찮은 회사에 취직이 되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일에 치여 살지만, 그 순간에서도 자기계발 하려고 노력중.....주말 만큼은 무조건 운동하려고 노력
오랫동안 우울증 무기력을 앓고있어서
죽을생각까지 했었는데 때마침 영상이 올라왔네요
죽지못해산다는 생각으로 한번 감성대디님 극복방법 저도 실천해보겠습니다
힘내요!!!
위로 받고 갑니다.. 저는 학생이고 우울증이 있는데 학원 선생님이 니가 정신머리가 나약해빠져서 그런거라고 정신을 고치라고 볼 때마다 그러셔서 저도 제가 한심했는데 이렇게라도 위로 받는 기분이네요. 몸을 움직이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하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야겠네요ㅋㅋ
화이팅!!
그런 학원 다니지 마세요 가스라이팅은 나쁜거에요😢
제목보고 참 무거운 주제다...싶었어요
지금 현재 여러분의 모습이 전부가 아니다..
참 와닿는 내용입니다.
저도 머리속에 온통 죽고싶다는 생각을 떠나서 죽을 방법만 생각하던 때가 있었거든요....
어떤글에 무기력증이란건....너무 열심히 치열하게 쉴틈없이 살았기때문에 찾아오기도 한다고해요....
저의 삶을 돌아볼때 뭔가 공감되는 글이기도 했어요...
지금은 동생과...우리 힘든 시간 참 잘 버텨냈다고 토닥여요...어느순간 그 힘들었던 순간이 다 지나가긴 하더라구요...
왜냐면....살아있으니까....
지나가는것 같아요...
힘들어 죽겠는데..,무슨소리가 들리고 뭐가 눈에 들어오겠어요..
하지만...내가 어떤 작은 몸짓이라도 생각부터라도 그 힘듦에서 벗어나려고 한다면...결국은 현재의 힘든 상황,모습들이 미래까지 이어지는 일은 없을것 같아요...
저도 경험해봤거든요...
항상 대디님 영상 보며 생각할 것들이 생겨서 다음영상도 기대하며 기다리게 됩니다😊
언제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런일을 겪으셨다니 놀라워요 ㅠㅜ
실생활에 도움되는말씀 감사합니다!
날때부터 마비가 있었는지 보통사람과 다른몸때문에 통증,행동제약, 우울, 불안과 평생 같이 살고있습니다... 하루종일 스트레칭과 식사챙겨먹기만 하고있는데 사실 그것도 버겁지만 그래도 좀나아졌으니, 이제 조금씩 집을 정리정돈하는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저는 댓글을 잘 달지 않는 사람인데 감성대디님의 말씀에는 항상 따듯함이 담겨있어서 좋아요. 따듯한 시선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그 이야기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말씀 꼭 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겨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대디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숨 쉬는 매 순간이 괴로워요. 항상 감기라도 걸린 것처럼 머리가 아프고 몽롱하고 기운이 없어요. 지금 저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매일매일 이 세상에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사라지고 싶다고 생각해요. 살아 생에 어떤 기억을 떠올려도 고통스럽고 잠든 꿈속에서조차 악몽에 시달려 제대로 잠들 수조차 없어요. 이제는 나 자신을 살해할 기운도 남아있지 않아요. 살아야 하는 이유가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지만 사실은 죽고 싶지도 않아요. 제발 부디 알려주세요. 힘을 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해가 되네요...
우연히 클릭해서 봤는데 너무 유익하네요..감사합니다.
뇌까지 후질구레 ㅋㅋㅋㅋ 빵터졌어요 😂😂 정말 맞는 말이에요.
'산책은 마음의 속도라서 걷다보면 뭔가 정리된다'라는 뜻이있는 표현을 어디선가 읽은것 같은데 영상보다보니 떠오르네요.
삶이 더 나아질것이라는 희망도 없고 발버둥쳐도 거기서거기인듯한 상황에서 무기력증이오면 끔찍하죠. 잠시의 시간만으로 다시 나 다울 수 있게하는 뭔가가 있어도 삶이 각박할텐데, 삶에 치여 그런 뭔가를 찾을 여유도 없다는게 눈시울이 붉거지고 마음이 착잡해지네요.
이런 어려움을 피해가는 비책이 있다면 좋겠는데... 대디님이 말씀하신대로 남이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니 스스로 해야죠.
최대한 자신의 자존감을 유지하면서 시간관리하면서 나아갈 수 밖에요. 운이 안좋다고 생각될정도로 반복해서 일이 안풀려 나가는게 '내 운명인가보다'생각될정도로 일상이 될 수 도 있지만, 나 답게 사는게 더 힘이나고 그렇게 계속해서 나아가다보면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만남, 삶의 따뜻함, 삶의 여유도 느껴보고.. 그걸 남은 삶 동안 계속 가져가기위해 학습하고 실천하고 (다칠수도있고) 습관화하고 그런거 아닐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산책은 마음의 속도라서 걷다보면 뭔가 정리된다
진리인거같습니다
실례지만 무슨일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매번 댓글만 봐도 보통분은 아니신거같습니다
@@dennis2271 다른 구독자분들처럼 감성대디님이 공유하시는 부분들에대해 고민했었고 또 고민하며 살아가는 보통 사람입니다 ^^ 보통분은 아닌것 같다는 말씀에 살짝 고민이 생길뻔했습니다ㅎㅎ
다만, 삶의 목표라고 할까요? 제가 아는 것을 통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적어지는데에 일조하고 싶은 그런 비전(?)을 갖고있어서인지, 감성대디님 컨텐츠에 매번 많은 생각을하게되고 또 공감이 잘되다보니 댓글이 그렇게 보였나봐요.
저번 댓글도 그렇고, 감사합니다.
저번 댓글을 봤을 때, 함 sns나 이메일로 연락을드릴까 고민했어요. 근데, 감성대디님이 미국을 가셨던 상황과 완전히 일치하진않지만, 뭔가 그런방식으로 도전하고 있는 중이며 아직 이루기전이라 (이룬다고해도 엄청난것을 이루는것도 아니라서요) 뭔가 얘기드리거나 연락을 드리기가 조금 애매한 상태라서 연락드리지않았어요.
이미 감성대디님의 유튜브를 접하고 있어서 호강하고있지만, 지금 하고있는것이 자리가 잡히고 앞으로 어떻게할지 숨통이 트일 때 즈음, 늦어도 다음 겨울 연락을 드리고 한번 뵙게되면 새로울 것같습니다!
감성대디님의 호흡에 맞춰 꾸준하시길 응원합니다.
영상 보는 내내 좋아요를 몇번이고 중복해서 누르고 싶었던 영상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말씀 감사해요
말 진짜 잘하시네.. 공감으로 시작해서 보내는 메시지는 확실하게 전달하시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0대 공기업 취업준비생입니다
지난 6개월간 하루 11-12시간씩 공부하며 제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했지만 상반기 시험에서 전부 떨어지고 하나의 시험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최근에 친 시험에서 떨어져 일주일 동안 매우 힘들었지만 제가 이렇게 끈기를 가지고 노력할 수있다는 저의 모습에 놀랍기도 하고 대견스럽습니다. 나태했던 제 인생에 또 다른 시발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가끔 생각합니다
공부하고 자기전 대디님의 영상을 보며 힐링도하고 위로도 받고 여러가지를 배워 왔습니다
오늘도 이 영상의 마지막 한마디로 힘 얻고 갑니다 지금의 모습이 마지막 모습이 아니라 더 발전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대디님 저는 배속충 입니다. 모든 영상을 다 배속으로 봅니다.
하지만 대디님은 목소리도 넘 좋으시고 적당히 빠르고 쏙쏙 들어와서 굿이네요.
11분도 짧은 거 같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와 기분좋은 댓글입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들어서 그런지 보다가 괜히 울뻔 했네요ㅠㅠ 위로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ㅠㅠ
속이 뻥! 가슴이 울먹울먹 !!
취업 잘되는 사회를 만들든가 !!
좋은기운받아가요
따뜻한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어떤 위로보다도 감성대디님의 말씀이 제게는 가장 와닿네요 안좋은 생각과 충동이 일어나서 힘들었는데 노력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말씀 모두 동감!
너무 고맙습니다.. 이렇게라도 영상보고 책읽고 하면서 하루하루 저를 달래가고 있어요.
잘 헤쳐나가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 정말 악플 다는.. 공감 능력 떨어지는 사람들은 정말.. ㅠㅠ 그리고 요즘 코로나 시작 되고 청년들에게 더 공허하고, 뭘 어떻게 해야 할까? 늘 고민 되는 시기인거 같아요.
저 잘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가게차리고 잘되다 코시국 직격탄맞고 진짜 매일매일 죽고싶었는데요. 그때마다 그냥 하고싶은걸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제가 좋아하던 작가의 신간이 몇달뒤 나온단 이야기에 버텨보고 그거 읽고나서는 보고 싶었던 전시회를 기다려보고, 다른 지역에 갔던 친구가 놀러온단걸 기다려보고. 뭔가 기다리려고 더 노력했더니 버티고 아직 손해본걸 다 매꾸진 못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매출도 회복하긴 했네요. 다들 버텨봐요 언젠간 풀릴거에요
파이팅!
진짜 멋있습니다ㅜ
멋집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좋은 말씀 👍
희망이 안보이는 가운데 죽을만큼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싶어하시는 마음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청년들에게 이 간절한 마음이 꼭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제게도 이런 삼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늘 하면서 보고있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삼촌이라고 생각하세요^^
이거 진짜 중요해요 그리고 운동까지 하면 정말 좋습니다 어쨋든 그 감정은 본인이 그 상황과 배경을 어느정도 만들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전 백수일때도 항상 밖에 나갈때는 너무너무 깔끔하게 하고 다녔었습니다. 외관도 중요한거 같아요
따뜻한 말씀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하는일마다 안되고 30이 다되어가는데 취업도 못하고 빚만 쌓이고 진짜 죽고싶었는데 영상을 보니 그래도 내 인생에 조금이나 기대를 걸어볼까싶어져요 부디 웃으면서 지금을 추억할수있으면 좋겠어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공감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원했던 기업 취업에 아슬아슬하게 실패하고 복학한 뒤 우울에 휩싸여있었는데 위로의 말 감사합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 대학생 친구분들이 있다면 학교의 학생생활상담소나,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에서 우울증 약도 한 번 받아보는걸 추천해요 대부분 1회 진료비 만원정도 하더라구요. 확실히 나아지는걸 저는 느꼈어요
항상 따뜻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
큰 공감과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해주는 이야기같아 울면서 봤어요 ㅜㅜ
여행사에 해외패키지 개발팀 입사했더니 코로나 터져서 일자리 잃고 3년간 일자리를 못얻어서
자살하고 싶은 충동까지 생기더라구요
여수에 계신 부모님 생각해서 악착같이 버티고 있는데 이제 한계점이 왔는데
대디님 영상보고 다시 한번 힘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힘든시기인데 같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
함께 힘내요^^
Somi님은 잘 극복해낼 수 있을꺼에요. 화이팅!
힘내요 반드시 좋은 날 옵니다 홧팅
저도 예전에는 그랬어요
일단 할수있것부터 하세요
하다보면 길이 있어요..뻔한 이야기 같지만 모든 일은 시작은 미약해도 하다보면 커져요
헉 20~30대 사망률이...? 62%라니...ㅜㅜ
근데 저도 공감되는게... 코로나로 인해 불면증에 우울증 심각하게 경험햇었는데요.
저런 댓글...들었으면 정말 더... 힘들어졌을 것 같네요...
그래도 지금도 힘들어하시는 분이 있다면 본인 탓이 절대 아니에요.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저는 낮산책, 운동, 잠 자기 전 호흡법, 명상, 불면증 발마사지기로 매일 하루 패턴을 만들었어요.
20~30대 화이팅 했으면 좋겠네요.
젊은 사람들을 존중해주셔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ㅜㅜ흑흑..
힘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1만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성대디님..! 찐으른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길로 이끌어주세요🙏🏻
이너피스님 감사해요^^
고마워요.
생각해줘서 마음이 좀 가벼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