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cidal Impu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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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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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cidal Impulse
#suicidalthoughts #femaledepression #mentalillness
스님 죽고싶다기보단.. 이 세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싶습니다 내 존재 자체가 싫습니다.
아이구 이 좋은 세상을 그리 생각하지마세요
지금 코로나땜에 좀 글치
이또한 지나갑니다
생각하기 나름이예요.
좋은생각으로 사시길..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합니다.
괴로운 생각을 이기는게 행복이죠..
저도 같은 생각이었네요.
이 세상은 생로병사로 고통을 받는건데, 성경말씀에서 원인,과정,결과의 답을 얻었고 이제는 감사하며 행복한 길을 걸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힘 내세요.
우울증이 심하시네요 ㅠㅠ 님은 사랑스럽고 귀한 존재입니다. 죽지 마세요. 꼭 정신건강의학과 가셔서 약 드세요.
@@user-fz8oh4ww9t 맞아요. 저도 하나님말씀으로 이 우울증투병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생리증후군 여성들 한테는 정말 심각한 문제죠.생리주기 때 마다 호르몬의 작용으로 일어나는 초조 불안, 극도로 예민해지거나 거칠어지는 증상으로 본인과 주위 가족들도 많이 힘들어 하는데 우리나라는 여기에 대한 인식이나 문제의식이 거의 없다시피하니 당사자인 여성만 성격적 결함이 있거나 이상한 여자로 치부되곤 하지요 ㅜ 외국 선진국 같은 경우 생리증후군에 대한 교육과 인식이 잘 알려져 있어서 참고 넘기는 게 아니라 대부분 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우리나라도 더 체계적인 교육으로 여성들이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의료전문가나 관련학자 분들의 노력을 기대합니다 ;;;;
자살. 저는 조현병 환자 입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게 사회생활이 안되는데 집이 가난해요. 끔찍하고 말도 안되는 일 견디며 살고 있습니다. 죽으려고 시도해봤어요. 한번은 줄이 끊어지고 한번은 빌딩 옥상으로 가려다가 경비 아저씨에게 잡히고 ... 연탄 피웠다가 경찰 오고... 그것도 몇번 시도하다가 잘 안되니까 생각의 변화가 오더라구요. 가만히 있어도 언젠가는 죽을텐데 그냥 오늘 하루 살아있는 동안만은 삶을 누리자. 주머니 돈 한푼 없어도 밖에 나가서 사람 구경도 하고 꽃도 보고 티비 보며 웃고 정말 다 내려놓으면 죽고싶은 생각도 없어집니다.
멋져요
응원합니다!
훌륭합니다~ 저도 지칠때가 많지만 어떤순간도 죽는것보다 나은법... 힘내요
마음이 아프네요... 혹시 집 근처 정신건강복지센터에 가신적 있나요? 한번 가보시길...
"가만히 있어도 언젠가는 죽는다." 뼈를 때리는 말이네요~~그렇네요 그래요 정말 그래요.
아이고 스님 저는 기독교인 입니다 스님을 알게 되어서 정말 천만 다행입니다 .성경을 백번 읽는 것보다 스님의 말씀 한마디가 더 살아가는데 유익할 때가 많습니다 . 부디 오래 사시 어서 이 불쌍한 중생을 깨우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냥 혼자살다 혼자가는 인생인듯...
차라리 안락사 합법화해서 죽고싶은사람 맘대로 죽게했으면 ㅠㅠ
인맥이나 가족 재산이 있는사람은 죽고나면 잃을게 많지만 나같이 가난하고 외롭고 인맥없으면 죽어도 아쉬울거 전혀없음..
ㅎㅎ 가는 순간에는 평안하다는 장점이 있네요. 이왕사는거 끝까지 살아봐요. 암걸리신분들도 살고자 돌덩이 삼키듯 음식 근근히 먹으며 항암제 맞고 세포죽고 머리다빠지고 몸을 죽이는 치료하면서도 살거라고 그라는데.. 살고자하는 사람이 진짜 많잖아요. 우린 살아움직이니까 고장나서 죽을때 까지는 살아봐야지 않겠습니까
@@user-vx6ho2sn2z 좋은말감사해요ㅠ
제발 안락사허용
저도 당장 죽어도 아쉬울게 하나없는 사람입니다
스님말씀처럼 죽는것도 노력을해야
된다셨는데 그노력도 귀찮네요
눈뜨니 출근하고 그냥 하루하루 살고있어요
그것이 인생이라는 스님의 말씀을 깨달았어요 인생별거없고
지금 죽어도 미련은 하나도 없지만 적극적으로 죽어야되겠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다들 그냥 명되는데로 사쇼.
다 시절인연이 오면 가게 되잇다.
먼저간거 부러워 할 필요도
절망할 필요도 없다.
우울증않으면서 제일무서웠던게 무기력이었어요.무기력하니 안움직이게되고,생각이 꼬리를물고..너무힘드니 이래서 자살하는가보다..하고 공감했더랬습니다. 스님 말씀대로 순간을 잘넘기셔야해요.무기력해서 옴싹달싹할수없을때도 움직이셔야합니다..몸의문제가 아닌 정신의문제이니 움직이는것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심할땐 가슴이 벌렁거리고 해서 못움직일거 같거든요. 그리고 분위기전환을 하세요.긍정적분위기의 모임을찾아가세요. 내가좋아하는 취미면 더좋겠죠.전 드라마나 심각한 프로그램은 멀리했어요.코미디프로보면서 생각없이 웃으려고 했지요.몇년하다보니 내성도 생기고 패턴을 읽게되서 요즘은 조절하며 잘 살고있어요.약도 안먹구요.가끔 불안증세 심할때 먹는 비상약만 챙겨놓습니다. 일도 몸을 움직이는 일을하다보니 약없이도 뻗더라구요.사무직이시라면 운동을 권유해드리고싶네요. 몸이 힘들어야 정신이 편하다는걸 잊지않으심되요.
이거 진짜 맞는말! 하루 쓸 수 있는 에너지가 100이면 우울증환자는 몸 10 뇌(생각 마음 기분)90 을 씁니다. 생각을 끊어야지 하면 그것도 생각입니다. 그러면 기분 나쁜 감정 생각을 안하려면 억지로 긍정적이여야지 하면 그렇게 안되요~~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지 그것도 그냥 생각이니까ㅡ 반대로 몸 90을 쓰면 남은 10의 에너지가 뇌(생각 기분)에 갑니다. 몸을 많이 쓰면 자연스레 생각이 줄어들구요~ 생각이 많아서 힘든게 아니라 몸을 덜 써서 생각이 많은 경우가 현대인은 정말 많아요~ 우울 하지 않아야지~ 과거 생각 그만 해여지~ 이런다고 해결이 안되요 그냥 몸을 더 써여 자꾸 움직여도 멍하니 있거나 티비나 게임 말고 움직여요~ 그러면 생각이 줄어서 해결이 됩니다.
맞아요. 우울한것보다 무기력 한것이 무섭죠...무기력이 제일 무서워요
희망이 없는 육체의 고통일때는 스님의 말씀도 위로가 안되더라고요 ~~
고통스러웠던 옛날 비디오를 수시로 돌려보면 세상살기 싫어져요
옛날 비디오는 절대 돌려보면 안되요.
혹시 옛날 비디오가 자동으로 돌려지면 전기충격기를 구입해서 자신의 몸에 전기 충격을 몇번 주면 사라집니다.
우리 스님 오래오래 건강히 사시면서 나약한 중생들 많이 거둬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육체노동의 하나는 산에올라가거나 친구나동호회에서 만나서 같이 뭔가 즐겨보거나 그런게 중요합니다 그니까 우울하다 이런 생각에 잠기지말라하는겁니다 스님이 중요한 이야기를 하시는겁니다
사람이 늪에 빠지고 있습니다.
어느 한 사람은 늪에 빠지는 사람의 고통에 공감하며 "불쌍해서 어쩌나요"라고 발을 동동 굴리며 울고 있습니다.
다른 한 사람은 "나와!"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두 사람 중 누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사람은 자기 감정에 한번 빠지면 다른 어떤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미치도록 슬픈 감정이 이성을 마비시키기 때문이지요. 감정에 말리는 겁이다. 그 지옥같은 감정의 늪에 더 깊게 빠지기 전에 누군가가 외치는 "나오라는" 말을 듣고 아무 고민 말고 탁 나와야 합니다.
누군가가 내 감정에 공감해주는 건 고마운 일이지요. 하지만 그 공감이 내 우울증을 근본적으로 치유해주지는 못합니다.
법륜스님한테 찾아갈 정도면 이미 주변 다른 사람들에게 여러번 우울함을 내비치고 위로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그래도 치유가 되지 않았기에 찾아가지 않았을까요. 제발 나 좀 고쳐달라구요.
그리고 스님이 애기를 가지지말라 이거는 잘하시는겁니다 우울증걸린 여성분이 아이를 가지면 자식이 안이뻐보일수있어 죽일수도있거든요 그리고 육아우울증도 생겨버리면 원래있던우울증하고겹쳐 심해질수도있구요 그래서 아이를 가지지말라 그러는겁니다(여성분에게)
그것 뿐이면 다행이죠 아이가 고대로 전이가 되서 문제가 상상할 수 없을만큼 커집니다
@@다루루 우울증은 전이가 되지 않습니다.
우울증을 가진 엄마가 수행을 하면서 애를 키우거나 아니면 다른사람한테 대신 키울 수 있게 하면 아이가 근본적으로 심리가 불안한 상태는 되지 않는다고 그러더군요 3살때까지 자아가 형성되는 과정에 엄마가 마음이 불안한게 아이한테 전이가 된다고 합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입니다. 누구나 다 걸릴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고 주변의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가 필요합니다.
또 심리 상담으로 왜곡된 인지를 고치는 것이 더 빠른 효과를 볼것 입니다.
그리고 아이의 자아는 3살까지만 형성되는게 아닌
그 때까지 애착형성이 된다고 합니다.
3살부터가 자신을 인지하며 내가 하겠다는 것도 미운 4살이라고 하는것도 이때문이죠!!
알고 계신 내용에서 좀 잘못 알고 있는 점이 있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홍예은 유전적으로 성향도 많이 닮게 되고 우울증 유전 됩니다
가난은 나라도 구제를 못한다더니.
슬픔이나 우울도 아무도 구제를 못하는건가봐요.
세상살기 정말 힘드네 ㅠㅠ
예측하건데 안락사 허용하면 최소 천만명 신청할듯...우울증에 담궈진 대한민국
집착을 따라 가지 마라.....진심으로 법륜스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덕분입니다.
괴롭거나 극도로 힘들고 사람의 인력대로 안되는 일이 생길때는 절대자인 신께 온전히 맡기고
스님 즉문즉설이 특효약인것 같습니다.마음이 조금씩 안정이 됩니다.고맙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제가 자살하지 안도록 빌어주소서
질문하셨던 여성분 그마음 전
알것같습니다...
스님 말씀중 많은 생각을 하지말고
내몸을 괴롭히라는 말씀 ...
몸이 아프니 약먹으면 잠들어서
정신없이 하루가 가는듯 ~~
기도하고 인간이기에 생각이 없을수는 없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게 맞는듯
하네요 ~~
얼마나 힘들면 우울증에 걸릴까... 너무 힘들면 전문의에게 진단을받으면서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야됩니다. 보통 혼자있어서 외롭거나 현실에 대해 부정하고싶을때 우울증이 찾아오기마련인데 스님말씀대로 안좋은 생각에 빠지지않도록 밖에서 열심히 활동을하는것이 좋은 방법인것같습니다.
- 이상 우울증 완치한사람의 의견이었습니다. -
1년 후 다시 우울증이 생겼습니다.
우울증 재발가능성이 높아서 ㅠ 정토회보다 차라리 코리안매니아 같은 우울증카페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우울증은 감기와 같은 질환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살면서 한번도 겪지 않은 사람은 없을거에요.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질환임을 인정하고,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몸과 마음을 챙기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반복이 문제
우울해져서 다시 들으니 또다시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괜찮아져도 주기적으로 들어야겠어요
스님 감사합니다 작년에 정토불교대학 입학해 스님 가르침 받고나니 세상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댓글의 반응이 이해는 감. 사람은 자기가 아프다고 생각하면 스스로 더 과장해서 받아들이게 되고 그 상황을 위로해주는 사람이 자기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인정해주고 동의해주고 공감해주길바람. 근데 법륜스님이 하는 일은 단순한 심리 상담사가 아님. 그저 불교적 지식과 본인의 생각을 전달해주시는 것 뿐임. 근데 법륜님이 인기많은 이유는 가볍게 툭툭뱉는데 깊이가 있고 법륜스님만의 통찰력으로 사연의 중심을 찌르기때문임. 자신의 고통을 보듬는 분을 찾으려면 다른 분을 찾는게 좋을듯.
맞아요. 이분은 공감능력 제로임. 게다가 자꾸 잘생긴 남자 뽀뽀하고 껴안기 드립 불쾌하네요. 성희롱임
@@AbitchInMyJesus 그놈의 공감해달라ㅋ 공감 받고 싶으면 상담사 찾아가서 돈내고 상담 받으면 받으면 됨
의미부여를 하지마라...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 정신과 전문진료 받으셔야 해요!!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
가끔은 살아갈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왜 살아야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요즘 잘 지내시고 계시길 바래요.
병원치료 꼭 꼭 꼭 하시고요.
저는 성경을 필서 하기 시작했는데 필서 하다보면 맘이 잔잔한 호수 같아지기도 하고.
격해지면 기도가 나오기도 하면서 편안해졌어요.
기도 할 수 있는 마음만 생겨도 우울에서 벗어나는데 큰 도움 되드라고요.
스님이 말씀하신 육체노동 그냥 하신말이 아니라는것을 느낍니다,,,감사합니다.
우울증은 고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때 그때 우울한 감정을 줄여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취미라던가 밖에 나가서 기분전환을 한다던가 수다를 떤다던가 하면서 떨쳐버려야 해요. 마음의 병이므로 고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우울한 기분에 마냥 사로잡히면 자살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떨치기 위해 움직여야 합니다. 배고프면 밥을 먹는 것처럼 움직여야 합니다.
우울하면 밖에 나갈 힘도 없는게 딜레마지요
아.. 못고친다고 생각하니 편해지네요
맞아요. 못고칩니다. 그나마 약으로, 가족 친구간의 사랑으로 죽고싶단 충동을 잠시 잊었다 싶어 살만하네 하면 또 다시 죽고싶단 생각이 떠오르죠. 사탄의 질병입니다
@@user-kz5se7ds5k 밖에 걸어나갈 힘이 진짜 없는게 아니라 기분이 마음이 우울하니 나가기 싫은 거겠죠~ 방에 누워 있다가 갑자기 옆에서 똥싸고 오줌 싸면 더러워서 냄새나서 이!뭐야 미친놈이러면서 벌떡 일어나서 나갑니다. 힘이 없다고 몸한테 이유를 찾지마세요~ 이유는 다 내 기분 내 마음에 있어요~ 지금 문 밖에 세걸음만 걸어가면 천만원이라면 나갑니다. 정말 손가락 하나 까딱 할 힘이 없어요~ 이러시는 분도 10걸음 걸으면 천만원 준다하면 다 걸어져요~ 외출 할 힘이 없는게 아니라 마음이 없는겁니다. 일단 나가서 걸어서 움직이면 그 다음에 힘이 납니다! 안나가서 힘이 없는거예요~ 힘이 없어서 안 나가는게 아니라 ㅡ냉정하게 들리시겠지만 내 마음을 구제해줄 사람은 내 자신 뿐입니다. 내 귀찮은 몸을 어거지라도 이끌고 문고리 손에 잡고 꾸역꾸역 돌려서 걸어나갈 내 몸과 마음에 우울을 물리치고 구제해줄 사람은 자신밖에 없어요~
@@jm-pi6cf 꾸역꾸역 나간다고해서..힘이 나진 않습니다^^일정 강도 이상의 우울은 노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질병이지요. 수술이 당장 필요한 환자한테 의지로 이겨내라는거랑 같아요. 뭐..이해 못하시겠지만요^^
법륜스님 저를 살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웃고 떠들 일입니까??
그러게요...
저는 제 지인이랑
얘기하다 그사람은
단 한번도 죽고싶은 생각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나 놀랐어요..
저는 우울,불안,공황으로 10년이상
병원다니고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완치가 되지는 않았어요
세상이 제가 생각하는 것처럼
쉽지는 않더라구요
우울증이 그래서 힘듬 재발잘되고 만성은 2년이상약먹야한다고 해요!가벼운건 3개월이면 효과 나타나요!
부럽네요. 전 아빠의 폭력태교로 태아때부터 우울증환자에요. 이 고통 그냥 견뎌봅시다
70 할매인데 다섯살때부터 살기 싫었어 ㅡ열살에 폐병 걸렸어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래도 안죽고 아직도 살고 있네 밤에 누워자러갈때 내일 아침에 저세상으로 ㅡ그럭저럭 살게되어 그냥살어ㅡ하느님이 불러야가지
그 지인분 참 부럽네요 저는 초등학교 시절 부터 불쑥 한번씩 자살 하고 싶었는데
자살은 또 다시 악귀로 태어난데요 주위분들에게 해를 끼치고 ㅡ살기싫어 자살하려다 그 소리듣고 70됐네요 ㅡ그럭저럭 힘내어 삽시다
저도 생리 며칠전부터 우울해요.어떨땐 너무 우울하고 짜증나서 내자신이싫어져요.근데 남자들은 군대갔다온거 자부심느끼고 여자들도 군대가야된다고하는데 여자들 매달 생리하는거힘든데 모르더라구요.그리고 저도우울증겪고병원다녔는데 그때 친정부모님 시부모님이 우울증은 남들도겪는거라고쉽게얘기하셨고 한가하면우울증걸린다고 오히려저를탓했어요.
결국에는 어떤것도 위로가 안되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스님 말씀 다 맞는 말씀이고
이 말씀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사람은 지금 그럴 상태가 아니기 때문임. 이건 누가 뭔말을해도 못고침 병원가야함.
그럼 벌떡일어나서 붙잡고 울어줘야 되나??? 왜 스님한테 문답하면서 가족 절친 심리상담사 수준의 대응을 기대하는건지...
와 진짜 생리증후군 미침
호르몬이 미쳐버려 끔찍한기분
기나긴 장마철 ~ 폭우가 쏟아지고 천둥 번개가 몇날 몇일을 치지만 언젠가는 잠깐이라도 해가 뜰 날을 기다리며 긍정적으로 살아갑시다 ~ 이번 긴 장마가 지나가면 다음에 올 작은 장마는 웃으면서 보낼 수 있을거에요 ~ 아님 욕심을 버리고 상황을 만들어 장마가 오지않는 환경으로 이사를 해도 될듯요 ~ 단 한번뿐인 인생입니다 ~ 명약에 보약, 최고의 음식을 매일 먹고 최고의 옷과 대궐에 살아도 백년을 넘게 살지 못하는 인생입니다~ 작은것에 만족하고 인생길 웃으면서 갑시다 ~^^
치료 잘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스님 덕분입니다 몰라듣것배우고 있읍니다 스님 만나보고싶읍니다 판사변호사보다 헐났읍니다 스님존경합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자살 충동을 느껴본 사람으로서 저렇게 말씀을 하시면 힘빠집니다.
스님은 겪어보지 않으니 너무 쉽게 말하시는거 같습니다.
저도 동감 자살충동을 너무 쉅게생각하는게 아닌지!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사람이 삶과 죽음, 행복과 우울, 충동을 무겁게만 바라보면 우리는 삶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어 짓눌리고 허덕이며 문제를 더 만들어내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스님의 유머 섞인, 매우 현실적인 조언이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단순하게 가볍게 바라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법륜스님은 남의 고통에 공감하는 능력에 제로에 가까워요. 친부에게 십수년간 강간당한 피해자에게 그래도 아버지니까 감사하며 아버지 생각하며 108배 해야된다 말했음. 이런 사람이 우욼증환자들의 끔찍한 고통에 공감할 리 없죠
스님은 심오한 불교 교리로 어렵게 답변하시기 보다 현실적인 중생의 현 상황에 맞춰 답변해주십니다.
스님께서 쉽게 바유해서 말씀해주셔도 중생의 아둔함 땜에 못알아 듣는 사람이 많더군요.
관세음보살🙏🙏🙏
손대산 제가 우울증이 되게 심해서 아르바이트도 꾸역꾸역 하루하루 겨우 버티며 하네요 아르바이트도 얼마 못하고 직장생활은 그냥 포기 위주로 ... 현재 약은 복용중인데 어떻게 조금 경험자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너무 일상생활도 힘들때가 있으니 가족들에게 죄송하고 ...잠이 너무 많고 하루종일 자도 졸리고 조금이라도 좋아질 개선 방법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ㅠ_ㅠ......
보라 저도 우울증으로 약먹고 있는중인데 저같은 경우는 3년전 공황장애 우울증 불안증 강박증까지..ㅠ 너무 힘들었는데 약먹고 1년정도 있다가 약끊고 정상생활 가능했어요..한동안 미친듯 살았죠 그거 당해보지 못한사람 절대 모릅니다 지금은 남친과 이별후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약 복용중인데 4일정도 먹었는데 많이 괜찮아지고 있네요 아침에 눈뜰때 불안한 마음만 없으면 좋겠는데..그느낌 너무 싫어요
손대산 다시 예전에 생활로 돌아가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user-gu7rs5qv2w ㄷ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스님
말은 쉽죠
그 많은 댓글 중에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스님 이말이 왜 이리 강력히 공감이 가는지 ㅠ ㅠ
남의말에 충고는 쉽죠 내가 당하면 힘든데
스님도 자살충동체험 한달 해보세요. 부처개새끼란 말이 절로 나옴. 자기가 안겪어봄 이 저주받은 병의 고통을 모름
참 말 쉽게 하시네
죽을 만큼 힘든사람
우울증을 아시나요?
매일 매일 죽음이 메아리 치고 있는것이
우울증입니다.
스님...42세 남자입니다 제가 17살때 살충제먹고 병원에서 고생했는데요...칼도 배에차고 다녔어요 죽을라고 또...교회가 전도되서 2년간 교회다녔어요 자신감 회복할라고 쌍꺼풀수술하다가 수술이 잘못되서 인상이 아주 안좋고요ㅜ담배도 20년간 피워서 몸도 많이 안좋아요 시력도 거의 없고요 이빨도 다썩었어요...지금은 수급받고 사는데요 얼굴이붓고 숨도 쉬기 힘들고 허리디스크고있서서 일도못해요
자살이 너무 하고싶은데 또 이런 영상보게 되네요 현재는 일자리도 안잡히고 몸 허리디스크 얼굴땡기고 붓고 이빨 다썩었어요...저는 죽고싶어요 어떻하나요..?정신과약도 소용없어요 교회도 저에게 소용없네요...
TEDSE Sjjdjjf님. 힘내세요~~~
저승보다는 이승이났다는말이 있는데
좋은일. 있으실겁니다~~~^^
어떻게든 살아보세요~
나무묘법연화경불러보세요
성불합니다
열심히^^
아직 살아계신가요? 제발 살아 계시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안 죽으려고 기를 써도 죽고 마는게 인생인데 끝까지 버텨 보자. 하는 맘으로 우리 끝까지 살아 봅시다.
그래도 살아보세요
기원해 드릴께요
청소하고 본인을 꾸미세요. 우선 그것부터
상대적 빈곤감.집안형편 생각없이 유학준비하는 큰아이 보장되지않은 노후. 죽고싶어요. 인간으로 태어날 일도아니고, 인간을 낳을일도 아닙니다.
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해요^^감사합니다💑
저도 45세 갱년기 가 오고 폐경오면서
질문지처럼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몸이 너무아프고 해서 우울증 치료
6개월 치료받고 30대 난소절제수술로 호르몬제와 훼라민큐를 지금10년 넘도록 복용하고있습니딘
한의학으로 약물 치료가 어느정도 치료가 가능 하더라구요
우울증은 본인이 생각한데로 살아지지
않는 욕심이 자기를 괴롭히기도 합니다
비활성 헤라민큐 먹으면 좀더
좋아지데요
너무 고생많으십니다. 지금까지 잘 버텨오셨으니 앞으로도 잘 살아가실거예요
우울증을 완전 잘 이해 하시고 하시는 말씀 입니다.
정우열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멘탈은 피지컬로 관리하라는 말이 도움이 좀 될 거 같아요. 스님 말씀대로 약은 꾸준히 먹되, 사회 활동 및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물론 엄청 힘들겠죠. 하지만 주변에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화이팅 !!!
저는 주식투자를 하다가 5개월 만에 5억 원의 손실을 본 사람입니다.
2012년 말에 평범한 연봉을 받는 회사원으로 취직한 후, 정말로 자린고비처럼 악착같이 돈을 안 쓰고 모아서 8년 만에 5억이라는 자산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토록 힘들게 모은 전재산 5억을, 단 5개월 만에 주식으로 전부 날렸지요.
저는 얼마 전까지 극심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진지하게 생각했고, 불면증까지 있어서 거의 새벽 4시까지 잠을 못잤는데
불안하고 잠이 안 올때 밤마다 유튜버들의 자살 예방 방송과 동기부여 방송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는 더 이상 자살 생각은 안 하고 쓰디 쓴 과거를 딛고 일어나
많이 부족하지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삶에 아무런 의욕도 없었는데 그래도 유튜브 방송이라도 하니까
그럭저럭 버티면서 살고 있네요.
여러분도 다시금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무한배터리님 영상 봤는데 여기서 댓글을 다 보네요.. 비슷한 사정으로 지금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불행이 왔으니 이제 행운이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많이듣고갑니다..
전문의사의 진료를 받으라면서 달래시는 스님의 말씀을 왜다들 욕하시는거지ㅜㅜ?
빈집녀 그러게
의미부여하는게 인생의 큰 의미인 인프피로써 의미부여하지 말라는 말은 너 자신의 정체성을 버리라는 말같아요 너무 힘듭니다.........
왜 인프피로 태어낫냐 으휴
가족이 우울증 환자를 이해하며 도와줘야 합니다.. 자살충동은 타인의 의해서 상처를 받기위해 생깁니다..
상처를 받기위해?
@@user-zi2ce4xb9v 받으면서를 잘못 말하신듯
스님이 부처님 이십니다.
나무아미타불...
스님은 우울증을 모르는듯 매 초마다 죽음을 생각 불면증 불안증세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이든 정상인이 몰라서 너무 숩게 얘기한다. 심한 우울증은 너무 힘들어요. 깨달음이라는 명목으로 중생의 아픔을 가볍게 생각하지 마세요,의료기술 발전이깨달음
현명한 스님에 말씀이네여..
순간을 피해도 그 다음날이던 1초든 1분 10분 등등 뒤에 오는게 참 두렵고 지칩니다 지쳐요 병원 치료는 나쁜게 아니다 .. 예 조금만 더 버티자는게 10년인데 좀 더 버티다 진료 받겠습니다
이건 운동과 호르몬치료를 해야 될듯 합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저도 이거랑 먹을 거 조심하는 것밖에는 답이 없었어요
그러나 병원다니고 운동하고 먹을거 조심하고 플라스틱 같은거 조심하고 그러면 다른 사람보다 더 좋은 컨디션으로 살 수도 있어요
그런데 결국은, 누구나 다, 결국은 죽잖아요.... 짧은 인생 이라고... 이게 더 슬픈듯....
스님 감사합니다 🙏🙇♀️
스님최고👍존경합니다。
하지말아야지 근데 누군간 하니까
그런말이 나오자나
그 누군가 행하지 안했다면 세상에
그런말도 없었겠지
그러니까 물어보는거야
선택은 나지만 다시한번 물어보는거라고
공포체험 함 해보세요
죽을 만큼 무섭습니다
체험해보고 나면 살고 싶어져요
무엇이든 해보세요^^
저 생각입니당^^
저도 스님 법문듣고 지금은아주 좋아졌어요
생리증후군ㅠ 저랑너무비슷해서 놀랐습니다 갈수록심해지는것같아 점점힘드네요..초조불안예민해서 어찌할바를모를때가많습니다 아이들때문에이겨내야겠죠..
산부인과 검진받아보셨나요? 저는 생리안할때도 점점 아파와서 검진하니 근종이 심해서 수술하네요 수술하면 많이 좋아질것 같아요
스님이 우울증 걸려본적이 없어서 몰라서 하는 소리임.
그냥 병원 가셔서 치료 받으세요.
저런말로 상처받지 마시고.
말이 쉽지. 그게 안되서 병인건데 말처럼 쉽나그게.
죽고샆어서 봤는데, 죽고싶다고 죽으면 되요 안되요에 쥭으면 안된다고 알려주는대. 살고 싶어지네요.
스님 건강하세요.
충동이 일어나면 참아라..말은 쉽지.
스님늘건강하세요♡♡♡♡♡
충동이 계속 일어나는데 그게 힘든데..
혈액순환이 안되서 불면증도 오고 우울증도 옵니다 물 많이 먹고 동물 기름 먹지 말고 피하고 야채 과일 신김치 많이 먹고 알칼리성 체질로 바꿔주어야 합니다
정신이 힘든 사람은 가족도 너무 힘들다. 가족 생각해서 극복해내시길...
불교를 믿는다기보다는 법륜스님을 믿어요. 좀 정신적으로 의지하는게 있는데, 이게 나쁜건지...
스님말씀 소중합니다!정신과 치료 반드시 필요합니다!하지만 환자는 더 위험해질수있습니다.무분별한 의사들의 처방이 화학약이 마약보다 무섭거든요
동감 합니다 부작용도 심하네요
한의원 가셔서 침맞고 여유되시면 한약도 먹어보세요. 스트레스 조절에 도움이 되는듯요
나무 관세음보살
생각에 빠져들지 말고, 머리 흔들고...육체노동을 많이 하라. 골아떨어져라. "가만히 있어도 언젠가는 죽는다."인용. 어떤 사람의 심리상태도 다 공감이 된다. 그러나 빠져들지는 말라.
맞습니다 :-)
다른사람에게 해를끼치는 행동과 자해는 다른것입니다 스님. 비유가잘못되었습니다
저는 늘 삶이 의미가 없고 죽고싶은사람입니다.
이 스님 참 도움 안되고 죽고싶은사람 약올리는 말 하느라 수고많네요ㅜㅜ
고통스러웠던 옛날 비디오를 수시로 돌려보면 세상살기 싫어져요
옛날 비디오는 절대 돌려보면 안되요.
혹시 옛날 비디오가 자동으로 돌려지면 전기충격기를 구입해서 자신의 몸에 전기 충격을 몇번 주면 사라집니다.
ㅎㅎㅎㅎㅎㅎ
잼 밋어요 ㅋ
또 죽고싶은 순간이 와도 괜찮다..그 순간만 넘기자
우울증이정신병이기때문에전문병원에서일단고쳐야하긋네요스님말씀대로
울 엄마는요... 자살할 용기로 살면 두 배로 잘 산다 했어요. 살아남으니까 결국엔 행복해졌어요. 지금보다는 나아질 수밖에 없잖아요... 힘 내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비디오 열자마자, 안죽으면 되지 멀해. . 빵 터졌어요 ㅎ ㅎ ㅎ
그럼 무슨 말을 해줘야 하나요?
스님 말씀이 참 맞기도 하지만 만능 정답은 아닙니다만
우울증으로 정신과 다니실 분들은 꼭!!!!그 전에 보험 들어놓으새요 특히 실비보험 정신과 경력 있으면 그 후 5년간 기록이 없어야 받아줍니다.. 몸이 진짜 자주 여기저기 아파서 너무 후회되네요ㅠ
스님 말씀 좀 웃기지만 내용 있네요 ^^감사합니다...
생리증후군 땜에 우울 짜증 분노가 생겨요
스님감사합니다❤
우울증은 쉅게 낫기힘듬 만성은2년간 꾸준히 1년이라도 ,.약먹고 행동.상담치료받고 해야함..약만 의존하기보다.긍정적인생각.방법론적으로 그리고 약물도같이 병행하면70.80프로는 좋아진대요!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자살이 나쁜건가요? 태어나는게 내 선택이 아니었는데 죽음은 선택 못하나요? 진심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나쁜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생물은 생존욕구라는 게 있는데, 그걸 거스른다는 점에서 '비정상'이고 주변에 같은 인간이 이를 보듬어주는건 인류애라고 봅니다
너무 답답해서 검색해서 봤어요...ㅠㅠ
불쌍한 내인생...누구하나 좋아하는이 없고 홀홀단신이구나
맞아요 그냥 혼자살다 혼자가는 인생인듯...
차라리 안락사 합법화해서 죽고싶은사람 맘대로 죽게했으면 ㅠㅠ
인맥이나 가족 재산이 있는사람은 죽고나면 잃을게 많지만 나같이 가난하고 외롭고 인맥없으면 죽어도 아쉬울거 전혀없음..
@@user-wf4hl6dq7w
왜 죽을라그래요~
죽을용기만 있어도 얼마던지 행복하게 살수있어요
저두정말주글만큼 힘들어도 그냥흐르는 물처럼 지내고 있어요~힘내요 미남씨~
공감된다 ....시 구절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