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서쓰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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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січ 2025
  • 연출: 최아은
    조연출: 정용욱/정현주
    카메라: 정현주/최아은
    오디오: 김은표/김호겸
    조명: 정용욱
    미술:도민지/김채영
    스크립터: 윤소현
    슬레이터: 정용욱
    [기획의도]
    창작의 고통과 나는 더 잘해야 한다는 강박, 불안감을 담았습니다.
    그 누구보다 자신이 자신의 행복과 성공을 바라지만,
    나를 못살게 굴고 괴롭히는 어긋난 마음도 자신임을 나타냈습니다.
    내가 ‘나’에게 전하고 싶은 진짜 진심을 담고자 합니다.
    [시놉시스]
    고등학생 시절, 처음 나간 창작소설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지율.
    최연소 신예작가로 주목 받으며 빛날까 했는데...
    기쁨도 잠시, 몇 년째 풀리지 않는 일들에 불안감은 그녀를 옥죄어 온다.
    창작의 고통을 느끼며 자책하는 지율은 유서를 쓰고 괴로워하는데
    저를 위해서 살아달라는 오묘한 분위기의 그녀가 나타났다.
    누구보다도 지율의 행복을 바라지만 어긋나는데...
    지율은 다시 글을 잘 쓰게 되어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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