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다.. 그래 현실에선 불가능한거.. 이렇게 대리만족이라도 하자 (저런 파란만장한 삶을 행복하게 마무리한 주인공에 대리만족함. 데댓글에 인생철학이니 돈에 미쳤냐느니ㅋ 와 지들맘대로 해석하는 꼬라지들 마치 자기인생은 잘 사는 듯한 거짓말쟁이들 정신차리세요. 저의 댓글에 자기의 삶의 경험에 녹여서 감정소모 하지마세요. 훈수충힘드네 )
이 에피소드의 가장 중요한 단어는 연기네요.. 연기란 뜻을 교묘하게 2가지 뜻으로 쓰고 있어요. 행복을 연기한다도 기간을 미루는 연기와 본심을 숨기는 연기 두거지 뜻을 함께 사용하였고 결국 내용이 연기로 끝나는 핵심단어였네요. 이번 제목도 연기가 제목인걸 뒤늦게 봤습니다. 의외로 가능한 관계가 제목인걸로 보고 뒤에 연기는 무심하게 봤거든요. 이번화를 보고나서. 아 이번 에피소드 핵심이 연기였구나라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국 주인공이 첨부터 소희와 행복을 되찾기 위해 기억을 잃는 연기를 처음부터 한건지... 아니면 기억을 잃었다가 중간부터 기억을 되찾았지만 기억을 못찾은 연기를 한건지는 시청자가 스스로 생각해보라는 열린결말인거 같네요. (많은 사람들은 후자로 생각할거 같지만요..주인공이 이미 본인 현재 자신에게 회의감을 느끼면서 소희와 행복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찾기 위해 처음부터 기억을 잃는 연기를 하게되었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네요) 마지막에 친구에게 심리테스트 인용하면서 결말을 낸 부분도 너무 좋았네요. 친구에게 키(회사)를 넘겨서 할머니(아버지)를 태워서 갈 수 있게 하고 위험한 숲길(어려운 상황)은 사랑하는 여자와 자신이 직접 헤쳐나간다.. 완벽한 결말이었습니다.
와... 용호 배우분 연기 진짜 감탄만 나오네요.어른 모습 나오기 전엔 몰랐는데 어른 모습 나오고 다시 기억 잃었을 때 어린 아이의 연기 갭 차이를 보니 얼마나 연기 잘하시는 분이었는지 확실히 느껴지며 전율이 흘렀어요. 어른 때의 차가운 면과 어린 아이의 해맑은 면을 한 몸 한 표정으로 담아내시다니 빛나는 연기 덕에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여성들은 애니어그램 1번과 8번 유형인 리더/지도자형 남자에게 스윗한 사랑을 받길 원하고, 애니어그램 4번과 6번 유형인 중재/예술가형 남자에게서 보호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지도자형 남자에겐 스윗함이 부족하고 예술가형 남자에겐 여자를 지켜줄 능력이 부족하죠. 커뮤나 인터넷 담론에서 푸풀려 말하는 육각형 남자가 될 필요는 없지만 한 가지 측면이 강하게 발달되어 있다면, 항상 다른쪽의 측면을 돌아봐야 됩니다.
playing 이라는 연기라고 생각하고 보고 있었는데 postpone 이라는 연기에 대한 영화였네요. 요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혹시나 내가 뒤쳐지고 있는 건 아닐까 고민이 되곤 했었는데요.. 역시 행복은 연기할 수 있는 게 아니었군요. 정말 좋은 타이밍에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저도 오늘 한 번 17세의 내 모습을 한 번 되새겨 봐야겠어요. 그리고 가족들과 더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진용진님의 없는 영화는 항상 마지막에 구독자에게 메세지를 던졌다 하지만 그 뒷맛이 쓰린 메세지들을 많이 받앗다고 느껴졋어요 이번편은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지금이라도 현실을 밝게 만들어갈수잇다는걸 느끼게 해줘서 보고도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진용진님 화이팅
🎉 [진용진 없는 영화 X 차란차] 의외로 가능한 관계 | EP.1 댓글 및 어플 다운로드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당첨자 분들에게는 메일 보내드렸으니 10월 25일 (금)까지 확인 후 회신 부탁드립니다 :)
ㄱ글 에서 토카인 지금 다시 들가바도 너무 웃기고 잼있엌ㅋㅋㅋ
ㄱ글 에서 토카인 아직도 모른여다기고 ?댓한글번 왜해이보럼 세ㄱ요글 진에짜서 토카인 ㅁ친 급전해결사
기억돌아왔네 9:44 부터 존댓말 쓰기시작하면서 자기가대표때 쓰던말투쓰면서 계약서도 유심히봄 자기가 친구한테 했던짓 생각하고 그냥 깔끔하게 사랑하는사람 선택하고 17살로 연기하면서 살아가면서 행복을 미루지 않는다는게 메시지 같네요.
ㅇㅇ 계약 전에도 돌아와 있는 것 같고 그 날 아침에도 돌아온 것 같음.
그래서 다시 어른으로 못 돌아간다고 말한 듯.
그 전날로 추정되는 장면에서 밤에 어디서부터 이게 이렇게 꼬였던 건지 한참 생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과정에서 기억도 돌아온 것 같음. ㅎ
그럼 제목 연기가 "미룬다"는 뜻 말고 다른 연기를 의미할수도 있을 것 같네용😮😮
@@이이이잉-2525연기하다에 연기예요 영어 제목이 acting으로 되어있음
@@user-mn1dd8mg2w 1,2편 영어 제목이 Delay임. 3편부터 Acting으로 변함
@@r3t34rkrl3klㅇㅇ. 머리 싸매고 주마등처럼 스쳐나가는 장면 후에 눈빛 변하는데 그 때 다 돌아온듯
12:27 원래 운전을 못하던 17살의 용호가 포르쉐를 끌고왔다는건 이미 37살의 용호가 연기를 하고 있다는 것. 사랑한다고 말하는 용호는 확실히 37살의 용호임
ㅁㅈㅁㅈ이거지
근데 너뭊 노잼이다
@@Kar98k-BoltAction니인생마냥?
@@NSWER-f7y엇 엔써시네요!
@@Ming_22222 마자염
09:26 이미 현재 나이 기억으로 다시 돌아왔었네.. 와 소름돋는다 자신이 잘못했던점 느끼고 다 내려놓고 반성하려고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저런거였나봄
감동적으로 끝났네
이번 없는영화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반전없는영화
1000
기아 우승
다음꺼가 개레전드니깐 좀만더 참으세요 ㄹㅇ 개재밌음 2024 진용진 작품중 1위라 해도될듯
간만에 밝게끝나는 엔딩이네
안녕하세요 [연기]편 소희역 맡은 김민정 배우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함께 몰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민 배우님과 여러 감독님과 스텝분들 덕분에 정말 재밌고 몰입하면서 연기 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 나오는 없는 영화들도 화이팅 입니다✨
여러번 몰입했습니다
보게 될 동영상이 또 있다니 행복할 따름이옵나이다
너무 예쁘셔요 ..!!
결제... 안하고 기다리느라?? 너무 힘들었다!!!!!
연기개잘하셧음 굿굿
너무 예쁘시고 너무 연기 잘하세요!!
배우분들 연기가 너무 훌륭해서 진짜
이번편 보고 울었습니다 ㅠㅠ
11:56 없는영화 초창기부터 다 봤는데 가장 감동적인 작품인 것 같네요. 시간지나도 다시 찾게될 것 같습니다. 명작 감사합니다!
친구에게 대표직을 넘기면서 아버지를 부탁하고, 소희랑 헤쳐나가는 걸 선택했네요. 심리테스트 떡밥 좋았습니다😲
엄청난집 + 포르쉐 있으면 나도 가능...ㅠㅠ
@@pe_pe59 ~만있으면 이라는 조건달면 못하는사람이 어디있을까요?
@@pe_pe59포르쉐는 유지 못함
돈 이빠이벌어놨르니 솔직히 좋은선탹
@@afsjdsv 대표직을 넘겻지 지분을 넘긴건 아니잖아요. 유지되죠
볼때마다 아내역 배우 진짜 매력있게생겼네
어케 사이가 안좋을수가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행복할거같은데
같이 살아보면 이쁜거는 1년도안감 ㅋㅋ
@@호이호이호이-d6g 그런 말이 있지.
예쁜 거에는 유통 기한이 있지만, 성격에는 유통 기한이 없다.
하관이 쫌..
이쁜거는 6개월도안감....
문제는 살면서 성격이중요하지....
약간 임수향 같은 그런 느낌
닮은게 아니고
행복을 평생 연기(延期)만 하는 사람에서,
행복을 위해 평생 연기(演技)하는 사람이 된 거네요.
와 문장 너무 잘 쓰신다.. 이번 영화 시리즈 전체를 대표하는 한 문장으로 써도 문제 없을듯요 ㅜㅜ
그러게요
문수연!!!!!
@@사카나AI 왱
이야.. 좋구만그려
"친한 친구한테 차키 주고 할머니랑 보내고
험한 숲길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헤쳐나가면 돼"
멘트 개멋있다 다음주에 민정누나한테 고백할 때 써먹어야지
그러지 마라
참아라
그러고 싶냐..
고백때 식사는 김밥천국으로 가시는게 좋겠어요
아무래도 급있는 파인다이닝이다보니 꼭 정장 입으시고요
맨 첨에 들어가면 서버분이 자리 안내 해주십니다
앉아서 손뼉 두 번 치고 메뉴 주문하시면 됩니다
커틀릿 미디엄 코스로 주문하는게 젤 좋아요
고백공격을 멈춰주세요!
17살이 냅다 사랑한다구요 고백하는 거 보고 결말 개망했다고 생각했는데 일찌감치 에피2 마지막에 기억돌아왔고 그뒤론 그냥 쭉 연기하는 거였네… 결말까지 완벽하네..
마지막 멘트 연기가 다른 연기로도 쓰여요
애초에 원랜 운전에 운 자도 몰랐던 애가 회사 넘겨주고 난 후에 여친 데리러 차 몰고 가잖슴 ㅋㅋㅋ 기억 돌아왔단 증거지
없는영화는 항상 부제가 결말과 맞닿아있더라. 이번 시리즈의 부제는
솔직히 진용진 없는 영화중에 거의 최고의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Fame-ol6jbㅇㅈ 이번 화도 좋았는데 천사 편은 내 기준 1순위 작품임
ㄴㄴ 아다가 역대급임
난 감성주점
ㄴㄴ 도기도가 원탑임
진용진 없는영화는 해피엔딩이면 안됨 새드엔딩이 레전드편임ㅋㅎㅋㅎㅋ
12:55 여기가 둘이 처음 고백해서 만난 다린데 여기서 다시 시작하네... 서사 레전드
14:39 기억을 잃은게 아니라 저렇게 살아온 자신을 후회해서 17살인 척 하고 다시 처음부터 다잡는거야? 반전이네...
근데 그렇다기엔 의사가 기억상실증인 것 같다는 진찰을 내렸는데 걸린 척 하는 걸 못 잡았을까...??
@@휴-b5p 그래서 정신적 문제도 같이 있다고 한 것 같아요 직접적인 요인이 작으니까 정신적 요인도 같이 존재한다고 진단을 내렸겠죠
@@휴-b5p의사한테 거짓말 해달라고 한거 아닐까요😂
@@내친구징징이저도 이게 맞는것같아요 실제로는 문제가 크지 않은데 계속 기억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니까 정신적 문제라고 그러는것같아요
초반에는 기억 상실이 걸린게 맞고 이후에 점점 돌아왔지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다 기억 났음에도 연기를 하는 결말 같아요
태기 중간에 만나서 대표줄때 뭔가 분위기나 그런걸로 확 느낌 아 돌아왔구나 진짜 배우님 연기 대박인듯 대사도 대산데 기억돌아왔을때 17살과 37살의 연기차이를 너무 잘 둠
2:50 용호는 처음엔 미래를 위해 행복을 연기(postpone)했지만, 끝에 가선 행복을 위해 연기(Acting)했네.
미쳤다
예상한 스토리 ㅋ
호주에서 보는데 영어 제목으로 acting이라고 되어있어서 스포당함ㅋㅋㅋ
Pretending
영상속에 나오는 진용진차 비범하게 여자꼬실려고 샀지만 지하주차장에 박혀 있는 차량 판매합니다
공일공이삼삼오육공공일
.
오
찐이다
6천이요
아니 이 차 어디 나혼산이었나 뭐였나 거기에 나온거잖아유 ㅋㅋㅋㅋ
우와 제목이 인게 두 가지 의미가 다 담겼구나 ㄷㄷㄷㄷㄷ
오 ,,,,,
행복을 연기(미룸)했던 자신이 행복을 찾기 위해 고딩을 연기(흉내)한 상황 ㅋㅋ
1,2편 영어제목은 Delay
3편 영어제목은 Acting
맨날 극단적결말이다가 오늘 결말은 여운 진짜 많이남는다 최고!
ㄹㅇ.. 감동적임ㅜㅜ
이런 결말 너무 좋아요…….
아내 볼때마다 임지연+헤이즈 닮음
ㅇㅈ
턱주가리 한대 치고싶음
헤이즈 진짜 ㅇㅈ
죽탱이 ㅈㄴ 쎄게 맞고 하관이 돌아간 임지연+헤이즈
ㅋㅋㅋㅋ미친세끼
와 이번 에피 스토리 진짜 교훈도 감명깊고 좋다… 맨날 인터넷 커뮤니티를 영상으로 옮겨 놓은 듯한 성별 갈등, 세대 갈등 넘치는 피곤한 것만 보다가 이런 거 보니 참 좋네 앞으로도 이런 내용 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따뜻하다.. 그래 현실에선 불가능한거.. 이렇게 대리만족이라도 하자 (저런 파란만장한 삶을 행복하게 마무리한 주인공에 대리만족함. 데댓글에 인생철학이니 돈에 미쳤냐느니ㅋ 와 지들맘대로 해석하는 꼬라지들 마치 자기인생은 잘 사는 듯한 거짓말쟁이들 정신차리세요. 저의 댓글에 자기의 삶의 경험에 녹여서 감정소모 하지마세요. 훈수충힘드네 )
현실에서 불가능 ㅇㅈㄹ하는 거 보니 넌 행복하긴 글렀다 ㅋㅋㅋ
@기태-g3k ???. 현실은 그냥 열심히 사는 사람이지 저 주인공이 아니니까요... 내가 저드라마의 주인공이 아니니 대리만족으로 따듯함을 느끼자는 건데...인생가치관까지 가는건지?
현실에서 불가능한건 당신이 돈에 미쳐있기때문이고 주변의식속에 살기때문입니다.
자기한평생 행복을 자신과 가족을 우선순위에 두면 가능한 일입니다😂
@@에코에쿠 뭐지? 내 글에서 자신을 투영하지마세요.. 도대체 내글 어디에서 돈에 미친건지? 남 눈에 미친건지? 사람들 참 이상하네 ㅋ
@@daehhee 도데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동안 이것만 기다렸으면 개추
ㄱㅊ
개추를 벅벅
개추
ㅇㄷㄴㅂㅌ
결국 세가지를 다이룰수 있었네요
와...어떻게 이렇게 엔딩이 깔끔할까...진짜 진용진 폼 미쳤다
김민정 배우 자주 연기해줬으면 좋겠음..ㅜ
결제 안하고 기다리느라 너무 힘들었다….
3주를 기다렸다..
😮
ㄹㅇ이번엔 좀 위험했다
@ttttt-g5v ㅇㅇ그래서 결제안함 ㅋㅋㅋ
거지근성이냐 ㅋㅋ 결제해서 봐라 그냥 ㅋㅋㅋ 정보가 돈이다
이렇게 감동적인건 진용진영화중 처음아닌가?ㅋㅋ 좋네
상상도 못했던 전개네요.. 슬프면서도 감동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람은 외면이 아니라 내면이네요 ㅜㅜ
이 에피소드의 가장 중요한 단어는 연기네요.. 연기란 뜻을 교묘하게 2가지 뜻으로 쓰고 있어요.
행복을 연기한다도 기간을 미루는 연기와 본심을 숨기는 연기 두거지 뜻을 함께 사용하였고 결국 내용이 연기로 끝나는 핵심단어였네요.
이번 제목도 연기가 제목인걸 뒤늦게 봤습니다.
의외로 가능한 관계가 제목인걸로 보고 뒤에 연기는 무심하게 봤거든요.
이번화를 보고나서. 아 이번 에피소드 핵심이 연기였구나라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국 주인공이 첨부터 소희와 행복을 되찾기 위해 기억을 잃는 연기를 처음부터 한건지... 아니면 기억을 잃었다가 중간부터 기억을 되찾았지만 기억을 못찾은 연기를 한건지는 시청자가 스스로 생각해보라는 열린결말인거 같네요.
(많은 사람들은 후자로 생각할거 같지만요..주인공이 이미 본인 현재 자신에게 회의감을 느끼면서 소희와 행복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찾기 위해 처음부터 기억을 잃는 연기를 하게되었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네요)
마지막에 친구에게 심리테스트 인용하면서 결말을 낸 부분도 너무 좋았네요.
친구에게 키(회사)를 넘겨서 할머니(아버지)를 태워서 갈 수 있게 하고 위험한 숲길(어려운 상황)은 사랑하는 여자와 자신이 직접 헤쳐나간다.. 완벽한 결말이었습니다.
15:29 마지막 진용진 포르쉐 차량 판매중 ㅋㅋㅋㅋㅋㅋㅋ
2편에서 기억 돌아오고 밤새 고민한 끝에 주변 사람 행복을 선택한거네
8:42 이젠 안밉죠? 부인이랑 다시 시작해 볼려고 플러팅 친거부터
3:00 여기서 부터가 진짜 '연기'의 핵심인듯... '뭐만 하면'으로 행복을 계속 미루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한 듯. 행복은 지금 당장 누릴 수 있는 걸로 느껴야 하는 건데...
이것은 명작입니다 저 원래 댓글안써요. 진짜 감동적이고 눈물이 두번 날뻔. 개재밌고 진용진 만만세
와.,이건 감성포차 다음으로 진짜 재밌었다...ㄷㄷ
용호 연기자분 기억 잃은 17세랑 기억 돌아온 후 연기하는 17세
차이를 잘 주셔서 너무 놀랍다.
결국 기억은 돌아왔다는거네요. 마지막 대사가 17살을 연기하면서 마무리한다는걸 보니
연기가 미루다
스포 ㄴ
기회가 많은 17살인 자신을 “연기”하면서 즉 17살인 상태로 자신의 인생을 미루고 37살로 살아가기로 했다는거야 바보야
@@KongArisom그러면 기억 돌아온게 아닌가요?
@@KongArisom바보가 아니라 중의적인 표현을 쓴건데
작품수준이 점점 올라가누
현실은 흙수저에서 시작하면 돈과 사랑 둘 다 가질 수 없음.
부모한테 물려받을게 있는 애들이 경제관념은 없어서 여행다니는거 당연하게 생각하고 여자한테 스윗하게 행동하면서 세상 참 편하다 싶게 살아감. 인생은 불공평한거임.
조까라마이싱
가서 도기도 보고 와라
니가 이런 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진용진이 증명했기때묻이다
용호가 집 밖으로 나갔을 때 기억 다 돌아왔고 과거를 후회하면서 평생 17살의 자신을 연기하며 살아가기로 결심한 것 같네요. EP1~2때의 17세 용호랑 EP3의 17세 용호랑 미묘하게 다른듯?
김민정 배우님 처음 알게 되었는데 표정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우셔서 당장 인스타 팔로우 했어요!! 앞으로 미래를 기대해도 될만한 배우라고 장담합니다〰️💖
중고차 딜러에서는 전혀 상반된 연기 지렸죠
❤
인스타 아이디가 뭔가요?
많은 깨달음을 주는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잘 시청했네요.
배우분들, 감독분들 너무 고생많으셨어요ㅠㅠ
없는영화에 나오신 배우분들 거의 모든 분들이 유명해지셔서 TV방송에도 나오던데 보기 너무 좋더라구요 왠지 친근한 느낌 ㅎㅎ
이번 없는 영화로 많은 걸 깨닫게 되는거 같아요 이렇게 좋은 영화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주세요!!
진짜 Best OF Best 작품...정말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개 띵작 😊😊😊
와... 용호 배우분 연기 진짜 감탄만 나오네요.어른 모습 나오기 전엔 몰랐는데 어른 모습 나오고 다시 기억 잃었을 때 어린 아이의 연기 갭 차이를 보니 얼마나 연기 잘하시는 분이었는지 확실히 느껴지며 전율이 흘렀어요. 어른 때의 차가운 면과 어린 아이의 해맑은 면을 한 몸 한 표정으로 담아내시다니 빛나는 연기 덕에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진짜 진용진 그리고 띱 스토리는 최고다.
띱이 스토리 짰나요?
그니깐 저도 궁금함 @@dembb
소희역할 맡은 배우 이름 “김민정 배우” 입니다!
비플레이 교과서에 없습니다 에 나왔는데, 아예 다른 역할도 소화력 미쳤고 스토리 재밌어요!
한번 보는거 추천드려요! 매우 좋아하는 웹드라 배우님 여기에 나와서 광광🫢🫢🫢더 자주보고 싶 ..❤
소중한 사람과의 행복을 ‘연기’하지 않기 위해서 ’연기‘를 한다…
와 그런 의미의 제목이었구나… 역시 폼 미쳤다…👍
여자 배우님 정말 얼굴스펙트럼이 너무 넓네요 10대~30대까지 이 영화에서 위화감없이 너무 잘 소화하신듯요... 대박! 앞으로 행보기대됩니다...!!
와 진짜 이런기획을 한다는게 너무 멋있는데 한편으론 진용진님 걱정도된다.. 용진님도 행복을 연기하지말고 지금 당장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여주가 너무 예쁨
턱수술이 너무 이상하게된......
그정돈 아님
헬조선 얼평지옥 ㅋㅋㅋㅋㅋㅋ 거울들이나 봐라 하남자 ㅅㄱ들아 ㅌㅋㅋㅋ
ㄹㅇ 특히 긴머리 진심 제취향.. 존예..💗
그건 아닌데.. ㅋㅋㅋㅋ
솔직히 예쁜건 어항이랑 천사편에 나오는 분들이 엄청 예쁨
소희 진짜 멋있다 나라면 아무리 17살 용호라도 용서하기 힘들텐데 37살 용호에 대한 소희의 감정은 증오만 있다기보단 애증인듯
맞음..진짜 시르면 기억이 잃엇든 안잃엇든 저렇게 같이 못있음..도와주지도 않고
act와 delay를 묘하게 섞는 진용진식 의미전달도 좋았습니다
충격과 반전이 아니라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에피소드도 좋은 것 같아요
이번편은 리얼 레겐드
결론: 용호는 기억이 돌아왔다 지난날의 잘못을 반성하면서!
아닌거 가텨
이번 에피소드 왜 이렇게 감동적이죠ㅠㅠ 울면서 봤어요ㅋㅋㅋ ㅠㅠ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여성들은 애니어그램 1번과 8번 유형인 리더/지도자형 남자에게 스윗한 사랑을 받길 원하고, 애니어그램 4번과 6번 유형인 중재/예술가형 남자에게서 보호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지도자형 남자에겐 스윗함이 부족하고 예술가형 남자에겐 여자를 지켜줄 능력이 부족하죠. 커뮤나 인터넷 담론에서 푸풀려 말하는 육각형 남자가 될 필요는 없지만 한 가지 측면이 강하게 발달되어 있다면, 항상 다른쪽의 측면을 돌아봐야 됩니다.
ㅋㅋ 딱봐도 알파메일 이런용어에 집착할듯 ㅋㅋㅋ
뭐라노
무슨 말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ㅈㄴ 멋있는 말 같음 ㅇㅇ
요약: 완벽한남자는 없으니 적당히 이해하며 살아라
ㅋㅋㅋㅋ 아니 왜 여기서 나오십니까 달이형
인생은 한번 가면 돌아올수 없는길. 떠난 사람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한발자국 디딜때마다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후회가 적음.
아 해피엔딩 너무좋아
playing 이라는 연기라고 생각하고 보고 있었는데 postpone 이라는 연기에 대한 영화였네요.
요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혹시나 내가 뒤쳐지고 있는 건 아닐까 고민이 되곤 했었는데요..
역시 행복은 연기할 수 있는 게 아니었군요.
정말 좋은 타이밍에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저도 오늘 한 번 17세의 내 모습을 한 번 되새겨 봐야겠어요. 그리고 가족들과 더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ㅋㅋ 영화 끝까지 안봤네
@@나룩-r6wpostpone의 연기도 맞는거 같아요 용호는 자꾸 행복을 미뤄왔으니
@@yunmud_0_0 둘다 맞는데 하나만 언급하니 하는 말이죠..
@@yunmud_0_0 라는 단어로 두 가지 뜻을 모두 생각하게 만든 명작입니다.
@@나룩-r6w 연기라는 뜻의 playing도 언급하셨으니까 2개 다 언급하신 거 같아요!
연기가 Acting이라고 생각해서 소희나 용호가 acting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Delaying이었네... 용호가 delaying하는 거였군요 이번 편은 이때까지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봤네요ㅎㅎ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고..? 시간 참 빠르네
진용진님… 이런 대작 만드시려면 평소에 잠은 주무시나요ㅜㅜㅋㅋ ㅜ😂 이번 시리즈 진짜 역대급이고 재밌게 잘봤는데 다 보고 나서 항상 생각나는게 용진님 밥은 먹고 잠은 자면서 만드는지 걱정이 되네요 건강도 꼭 챙기세요!!😆😆
행복은 연기할 수 없다는말이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기억돌아온거 소름..
뭐야 진짜 마지막에서 소름이 갑자기 쫙 끼침
이번편 보고 있었는데 왜 저번주에 봤던거랑 똑같은거 같지? 라고 생각했는데 회원전용으로 미리 본거라 햇갈렸네
햇 아니고 헷 입니다
스포좀...
햏
@@야호-q7o-q6m우서?
@@pe_pe59 다음편은 양아치 친구들 4명이 모여서 팬션 놀러갔는데 친구들이 다른친구 1명한테 물뽕 치사량으로 먹이고 시체유기하는 내용임
늘 배드엔딩이라 용호가 태기한테 대표자리 넘겨줄 때 아 불안한데.. 이 생각 했다가 마지막에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참 다행이네요
없는영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는 퀄리티가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지금껏 봐온 없는영화는 모두 최고였지만 이번편은 감동까지 얻어갑니다
행동부터 눈빛 부터
기억돌아온거
연기한 배우분 너무 멋졌어요
소희씨 이뻐요^^
소희역 김민정 배우 예쁘네요~💛
나 안 울 줄 알았는데 눈물이 나네..?
계속하께여
없는 영화 따듯한 버전도 진짜 좋다
와 이번 없는 영화 진짜 진짜 재밌고 남주도 여주도 너무 좋음 ㅠㅠㅠㅠㅠ
진용진님의 없는 영화는 항상 마지막에 구독자에게 메세지를 던졌다 하지만 그 뒷맛이 쓰린 메세지들을 많이 받앗다고 느껴졋어요 이번편은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지금이라도 현실을 밝게 만들어갈수잇다는걸 느끼게 해줘서 보고도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진용진님 화이팅
제인생에서 너무나도움되는 교훈이 담긴 스토리였습니다. 저도 항상 미래만 생각하며 살려고 현재의 쾌락적이지 않은 건강한 행복을 포기하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후회할뻔 했네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진용진은 진짜 제임스 카메론을 능가하는 감독이 될것 같다
단언컨데 역대 없는영화 작품 중 1등임
일 열심히하는 남자와 집안 잘 돌보는 남자는 공존할수가없는듯
시간이 남아도는게 아닌이상
백종원 아저씨처럼 몸백개면 가능
그래서 '백'종원 인가
유재석
두 가지가 공존할 순 없지만
일 열심히 하고 집에 와서 짜증 덜 부리는 남자는 가능하지 않을까?
여자(맞벌이)도 마찬가지
일 열심히하는 모습에 반해 결혼하면 집안을 돌보지 못하는 배우자에 이혼하고
자상하고 잘 봐주는 모습에 반해 결혼하면 돈을 못벌어오는 배우자에 이혼하고..
뭐든 다 가질 수 없음 내가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에 판단하고 결혼하여 맞는 삶을 사는거지
딱 수수께끼 풀었을때 울컥했는데 엔딩이 좀 아쉽다. 딱 친구한테 명언날리고 마지막에 여자랑 만나고 딱 끝났으면 진짜 쩔었을거같은데.
진짜 완벽한 작품이었다 진용진 없는 영화 중에서 가장 여운이 남는 작품이지 않을까 싶네 결말 너무 좋다..
와 없는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감동인 영화네
제발 화나는 영화말고 이런 감성적인 영화로만 만들어주세요!! 너무 재밌고 좋아요
13:38 광안대교 보이는 이 장소 부산 어디인지 알수있을까요 너무이뻐요
용진님 ㅠㅠ 이건왜 스페셜화가없나요 이번편 진짜 감동적이고 재밌었는데 스페셜편도 만들어주세요 ㅜㅡ
14:01 마지막줄에 웁스....
왜요?
척척질사 말하는듯@@파시모늬
계속 앞만 보던 용호는 사실 37살의 기억은 이미 돌아왔는데
목표가 계속 멀어지고 연기되니까 후회스러운 충격때매
싸이코패스마냥 17살 용호의 기억으로 계속 연기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드네 ㅋㅋㅋㅋㅋ 어쨌든 잘 만듦 해피엔딩 개굿👍
너무 비현실적이다
누가 친구한테 대표직 자리를 저렇게 쉽게줘ㅋㅋㅋㅋ
지위적 명예와 돈맛을 아직 잘 모르는 순수한 고등학생신분이면 그 나이땐 우정이 가장 중요하기때문에 그런듯. 그리고 와이프에게 미안한 감정또한 크기도 했고.
법인 대표는 남한테 앉혀도 상관없는데 ㅋ
지분 있으면 알빠냐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건데
대표직은 양도 가능할지 몰라도 능력은 누구에게도 줄 수 없는거라 다른곳 가도 충분히 다시 재기할 수 있지ㅋㅋ
@기태-g3k 전두광..?
광주는..?
와 짧은시간에 어떻게 이렇게 담았지... 대단합니다
반전 있을줄 조마조마
민정 배우님 교없때도 재밌게 봤었는데 없는 영화에도 나오시다니~!
와 이번 작품은 여운이 좀 깊네
너누구니?
이건 팍팍한 세상속에 행복이랑 희망을 바라는 사람들 위한 엔딩이라 좋네
진짜 믿을 사람은 나 힘들때 옆자리 지켜주는 사람들임
누구나 인생에 몇번의 고비가 있을텐데 그때 옆에있는 사람들에게 함부로라지말고 평생 소중히 대해 주세요
그게 가족이든 친구든 애인이든 ..
진짜 여러가지 생각을 들게하는 명작중 명작이엇던거 같아요 오늘 여러가지 생각을 들게하는 날이네요
명작이다 정말
왜이렇게 감동이야..
내가 본것중에 제일 멋있는 드라마였다 👍🏻👍🏻👍🏻👍🏻👍🏻👍🏻👍🏻👍🏻 ㅠㅠㅠㅠㅠ감동
요즘 진용진 채널 폼 다시 돌아왔음. 아니 업그레이드로 돌아옴,
저 용호 배우님 학교게임때부터 도기도까지 연기 하나는 진짜 잘하시는듯
반응 안 좋은 아이돌 시리즈는 욕 먹었었는데, 각성하고 다시 만드니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