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 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아 피맺힌 그 기다림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가사^^^^^^^^^^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고통 다한 후에 내형제 빛나는 두눈엔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을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곳. @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아 피맺친 그 기다림도) 한 때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어제 부산 서면에서 탄핵 시위에 그날이 오면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데 어찌 그리 눈물이 흘러 내리던지.... 또 민주주의 를 위해 한 몸 내던지는 그 당시 학우들의 모습이 떠 올랐습니다. 집에서 누워 또 듣네요 " 짧았던 내 젊음도 헛 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 " 😂😂😂😂😂
킹고맨, 인문과학연구회, 인간교육연구회 80년대 독재에 맞서 항쟁의 시대를 살아가며 잡혀가고 쓰러졌던 동지들.. 얼굴들.. 40년이 지난 교정에는 세월의 무상함을 끈기로 이겨내는 은행나무만이 넋둘을 위로하고... 쉰목소리 힘을 내어 다시 그날이 오길 기다리며 노래를 따라 부릅니다... 다시한번 이겨내고 살아내고 쟁취하자 평등의 세상을 ~
나이는 어쩔 수 없네요 그때 그 아크로에서 자그만한 키에 마이크 잡고 아크로 경사진 잔디를 가득 메웠던 군중들 앞에서 놀랍도록 침착하고 청아하고 울림이 컷 던 그 목소리를 기대했는데... 벌써 흐른 세월이 얼마인지... 원곡을 듣고 싶은데 그때 간직했던 한 가방 채웠던 그 테잎들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윤석열...
운동권 덕택에 지금 이 정도라도 민주화가 되었다는 생각은 못 하나요? 박통과 전통 스타일...곤봉으로 줘 패고, 안기부에서 물고문, 최루탄 펑펑 쏘아대던 그 시절이 그립나요? 같은 운동권이었던 유시민과 원희룡...둘이 무슨 차이있는지 느껴집니까? 오히려 운동권이 아닌 윤석열, 홍준표와 이재명에게서 무엇이 느껴집니까?
학창시절때 정의를 위해 싸우다 목숨을 잃었던 주변 친구들 생각에 따라 부르다 눈물만..
잠을 잘수가없습니다.
저는 시립대 88학번입니다.
제가 그때 가장 좋아했던 오월의노래 봄꽃필때 눈물흘리던 그시절 그목소리.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했습니다.
오늘밤 잠을 이룰수 없습니다.
그날이 오면
목청것 불렀었지
그 날이 오면~~
작금의 세상이 요상한 탓인지 이 노래가 계속 생각이 납니다. 부디 우리나라의 진정한 자유민주주의가 지켜지길 바랍니다.
ㅇㅂ 허네
@@1dxmark297니 소개 잘하네
저도저시대를살아왔지만.저분들한테항상고맙고죄스러운심정으로살고있읍니다.
힘들거나 쇠주한잔에 취하거나, 삶이 스산할때 가끔 위안삼아 아니 용기를 내기위해 듣는 내 맘의 명곡~
특히 요즘 더욱 부르고 싶은 노래 ! 그날이 언제 오는지 ㅋ
여전하시니 보기좋아요.
민주!
그리고 벗이여 해방이 온다.
그때 그목소리는 대단했지요.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윤선애 파이팅. 누님과 동시대에 살아 다행입니다. 예전 그 목소리가 그립지만 지금도 충분히 좋아요.
80년대 끄트머리에 저의 학창시절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날이 오면...
대구출신인인 전 대학가서 처음접했던 그때의 일들
이제 콧수염이 다 희어져도 그날을 노래합니다. 다른 뜻의 이들을 부디 보둠다 이세상 저물면 합니다.
결코 포기할 수 없습니다.
윤선애의 목소리는 솔직담백하여 가슴에 파고드는 힘이 있다.
어우-이제 울기 싫었는데-아직도 눈물나는 걸 보니... 그 날이 아직 안 왔나봅니다...
그날이 온지 오래입니다만 국민들 수준이. 조선중앙통신같은 조중동에 세뇌 당해서.아직은. 멀었죠.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똑똑해지는 그날은 아직 멀었네요.
아~
그날 그때 그리고 오늘 또 다시 그날이 오면
난 어디에 있을까~
마지막에 윤선애님 눈빛 뭡니까ㅠㅠ배우 이상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역사의 시계를 최선을 다해 거꾸로 돌리고 있는 작금의 사태...슬픕니다ㅜㅜ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 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아 피맺힌 그 기다림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이노래가 자꾸 생각나고 불린다는건 아직 우리가 원하는 그날이 오지 않아서 겠죠.
항상 새시대의 맏형으로 살고 싶었는데, 구시대의 막내인가 생각합니다. 우리 동기님의 울림이 저를 돌아보고 지금 잘못된 세상을 분노하게 하네요. 가슴을 울리는 노래 감사합니다.
저는 83년생 입니다 . 예전에 참사는 겪어보진 못했지만 영화와 매스컴등등으로 참혹했었던 역사를 보고 느꼈습니다. 죽은자는 말이없다지만 살아계시는 분들과 자제분들을 잃으신 부모님들께는 참상 그 자체였겠지요... 열사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저희 할머님 할아버님 부모님세대는 6.25전쟁도 겪으시고 살아계셔서 제가 태어날 수 있었네요..
한겨레신문에서 윤선애님의 인터뷰를 읽고 찾아 들어왔습니다. 젊은 날에 바랬던 그날.. ..
문득 그립고 울컥하네요.
위로 받고 갑니다. 윤선애님의 음반사서 아이들과 함께 들어보렵니다.
많은 생각을 하네요 ^-^
우리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결코
포기는 있을 수 없어요 ❤❤❤
언제나 추억의 노래 이길 바랬으나. . 오늘 들으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맺히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년들과 손잡고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그날을 향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에 민아배우님과 윤선애님이 마주하는 모습에서 몰입되어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감동적인 엔딩 ㅠㅠㅠ
많은 걸 느끼게 하네요 .
저는 83입니다 ...
그시절의 아픔과 미안함은 계속 살아
윤선애씨의 노래속에 머물게 됩니다
마지막에 세대와 세대가 교감하는 손 마주잡음과 형언할 수 없는 눈길에서 감동이.. 오래 오래 노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걸어왔던 시간 이상으로 쭈욱 또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결코
포기도
좌절도 없습니다.
가끔.. 아니 종종 찾아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사^^^^^^^^^^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고통 다한 후에
내형제 빛나는 두눈엔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을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곳.
@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아 피맺친 그 기다림도) 한 때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뮤비도 너무 좋네요
어제 부산 서면에서 탄핵 시위에 그날이 오면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데 어찌 그리 눈물이 흘러 내리던지.... 또 민주주의 를 위해 한 몸 내던지는 그 당시 학우들의 모습이 떠 올랐습니다.
집에서 누워 또 듣네요
" 짧았던 내 젊음도 헛 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 " 😂😂😂😂😂
아련하네요, 그시절 내청춘...
아직 미완성의 참 민주주의.
아직도
갈 길이 멀어요.
제발 공산주의로는 가지말자
윤선애의 노래,영상 너무 좋아요^^
오.. 윤선애 님 뮤비가 있었군요. 잘봤습니다.
킹고맨,
인문과학연구회, 인간교육연구회
80년대 독재에 맞서 항쟁의 시대를 살아가며 잡혀가고 쓰러졌던 동지들.. 얼굴들.. 40년이 지난 교정에는 세월의 무상함을 끈기로 이겨내는 은행나무만이 넋둘을 위로하고...
쉰목소리 힘을 내어 다시 그날이 오길 기다리며 노래를 따라 부릅니다... 다시한번 이겨내고 살아내고 쟁취하자 평등의 세상을 ~
우리가 꿈꿔왔던 완전한 민주주의..그날이 오길..
노래 넘 좋네요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후에
내 형제 빛나는 두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친일정권이 망치게 두어서는 안된다. -
나름 나도 치열하게 내 젊음을 살았는가 보다
다만 지금은 부끄럽지 않게 살려 노력한다.
눈물나
그...그렇다 말을 할까,
날...날 지날 뿐이었다고
이...이리도 시린 맘 여전해,
오...오지 못할 사랑함 여전한데,
면...많은 시간 흘러 아파할 뿐이네.
그날이 오면
그날에 오면
그날人 오면
그렇다 하니
그렇냐 웃곤
그리 울었네
윤선애LP소장하고있습니다
마음이 아퍼요 너무 죄송해요
Me encanto, me llego al corazón.
빨리 윤거니 종식되는 그날이 오길! 한열이 종철이형의 그리고
민주화를 부르짖던 선후배들의
죽음에 한없는 부끄러움을 ㅜㅜ
어서 속히 민주주의의 회복을
그날은 오리라!
화면에 자막으로 가사를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와 이게 정우 누나야? 대박....
나이는 어쩔 수 없네요
그때 그 아크로에서 자그만한 키에
마이크 잡고 아크로 경사진 잔디를 가득 메웠던
군중들 앞에서 놀랍도록 침착하고 청아하고 울림이 컷 던 그 목소리를 기대했는데...
벌써 흐른 세월이 얼마인지...
원곡을 듣고 싶은데
그때 간직했던 한 가방 채웠던 그 테잎들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윤석열...
이 뮤비 촬영장소를 알수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경기상상캠퍼스 같습니다
20~30대들 사는게 힘들겠지만 주위도 한번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으면 하는데..결국은 기성세대 잘못이겠지..
자문자답 굿
당신들 잘한것도 있지만 잘못한것도 많습니다. 말씀하신걸 보면 잘한것만 강조하시고 어쩔수 없이 기성세대 잘못이다라고 하시는듯
80년대 중후반에 노동운동
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대기업 노조 위원이었죠.
덕분에 조금 오랜세월 블랙
리스트 였지만 다 추억이죠 .
배우 누구인가요?
김민아 배우님입니다
내일 탄핵 가결 후에 다시 이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물리매체로는 발매안하나요?
cd 도 레코드로도 발매되었습니다.
이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윤석열 거짓부렁이가 정의앞에 설것입니다. 그날이오면. 남북한이 하나되어 이노래를 부를것입니다. 곧 그날이 올것입니다.
운동권했던 사람들은 이 노래 듣고 반성하자
운동권 덕택에 지금 이 정도라도 민주화가 되었다는 생각은 못 하나요?
박통과 전통 스타일...곤봉으로 줘 패고, 안기부에서 물고문, 최루탄 펑펑 쏘아대던 그 시절이 그립나요?
같은 운동권이었던 유시민과
원희룡...둘이 무슨 차이있는지 느껴집니까?
오히려 운동권이 아닌 윤석열, 홍준표와 이재명에게서 무엇이 느껴집니까?
운동권이 없었다면 대통령 투표도 못했을 것인데 그걸 몰라.
유신헌법이 뭔지 모르면서 박정희 추앙하는 사람들. 국개 1/3을 자기손으로 임명하는 법인줄 아는가?
순수한맘들이사라지고사욕만이다드남아있는것같네요.현재정치나.정부나.먼반성이필요하겠읍니까?제로게임을하는데.
눈만 뜨면 거짓말 하는 저질 인간들, 갑진년에 끝난다.
전84학번
I'm tired of fighting YouTub censorship. Can't write a comment. Will write that Seoul is traitorous, the future is Juche.
- Adûnâi
모델 이쁘다 나랑 결혼 하자
3월 대선 필승! 이재명 화이팅!
허경영 되야되는데 ㅋㅋㅋㅋ
이 노래에 어떻게 이재명을 입에 담냐
윤건희 구속되길
멋부리시는 것보다 그때의 음정으로 부르셨으면 좋았을걸 하네요. 이제는 좀 더 좋은 음질을 구할수 있으ㄹ거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 . .
민주주의 운동은 좋음. 종북 좌파 또는 내로남불 민주당만 아니면.
언제쯤 우리는 이노래를 그만부를수있을까요 94학번이네요 운동권의 마지막세대 군대갔다와서 98년도복학하니 다 사라지고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