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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빼지 못하게 하는 자아와 감정에 대하여 [인사이드아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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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ип 2024
  • 최근 연재중인 힘빼기에 대한 내용을 인사이드 아웃2를 예로 설명했습니다
    '공부정서' 신간이 궁금하신 분은? product.kyobobook.co.kr/detai...
    #인사이드아웃 #자아 #불안

КОМЕНТАРІ • 43

  • @user-ch5tb1cb8l
    @user-ch5tb1cb8l 24 дні тому +34

    물에 빠졌을 때, 구조하려는 사람에게 힘을 다해 매달리면 도리어 못 빠져나온다고 어디선가 들은 것 같아요. 언뜻 힘을 주어야 할 것 같은데 오히려 ‘힘을 빼야’ 물속에서 나올 수 있다고요. 붙잡는 행동도 이유를 들여다보면 공포심, 두려움, 불안 같은 감정이겠죠.
    감정이 왜 생기는지를 알게 되면 조금은 답이 보일 것 같아요.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지켜낼 수 있는 공부,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게을리했는데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강의 보고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sieunmommy
    @sieunmommy 24 дні тому +19

    인사이드 아웃2... 보고 불안이의 모습에서 저의 모습들이 보여서 안쓰럽기도 뭉클하기도 하더라구요~~^^
    부정이든 긍정이든 저의 모든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더마니 수용할려는 마음두 생기고~~~
    늘 선생님 강의 듣고 있는지라....잘 다독이다가도 한번씩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그 또한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받아 들이니 한결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예전만큼 감정의 요동에 크게 휘둘리거나 잠식 되지 않게 되고... 어차피 지나가는 감정들이기에 잘 흘러 가게끔 좀 기다려주고 다독여 줄려는,,, 저만의 마음 챙김의 여유도 이제는 쬐끔 생기더라구요😊감사드립니다:)
    👉힘을 주고 있는 이유... 그 이유를 알면 힘을 빼야 하는 이유 또한 찾을수 있을거란 좋은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무덥구 습한 날씨에 건강 유의 하세요!

  • @jk-lj2he
    @jk-lj2he 8 днів тому +1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의 불안의원인을 선생님 영상을 통해서 조금 이해할수있었어요
    지속적으로불안감이들어 힘들었는데 저자신을조금 이해하게 되엤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왠만해선 잘 안우는데 넘많이 울었어요
    선생님 말씀이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따뜻해서

  • @jjjjjayjini
    @jjjjjayjini 24 дні тому +29

    인사이드아웃보고 선생님이 떠올랐어요 ㅎㅎ 감정을 강조하는 선생님의 방향과 맞고 저번에1편도 강력추천 하셨던게 기억나서요 저는 불안이가 멈춰서 눈물이 고일때 울었어요 불안이굿즈 많이 사서 내불안을 인정하고 안아주고 표현하구싶어요 ㅎㅎ

  • @llllll0000
    @llllll0000 24 дні тому +12

    선생님 영상 볼 때마다 괴로운 마음에 많은 도움을 받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user-fm1rv5ci6m
    @user-fm1rv5ci6m 24 дні тому +9

    괴로워하는 자신을 달래려고 노력했지만 계속해서 자아들이 갈라지는 것만 같았는데, 통합의 관점에서 보니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이것도 나고, 저것도 나다. 이기적이어도 괜찮다, 인간은 본래 이기적이니까. 자괴감을 느끼던 저에게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다른 영상들도 볼게요!

  • @hyelim.0368
    @hyelim.0368 24 дні тому +5

    오오오오오오오✨ 많이 기다렸오용!!😚

  • @raaaani22
    @raaaani22 24 дні тому +5

    정말 도움 마니 받고 있어요 슨생님.....❤

  • @user-lm9em4vo3g
    @user-lm9em4vo3g 16 днів тому +3

    항상 몸과 맘이 힘이 들어 부자연 스럽고. 불편한 생활을 벗어 나려고 요가
    명상으로. 힘빼기 작업을
    하고 있어요.
    몸과 맘 감정을. 다스리려고
    집착에서. 벗어 나고 홀로서기 합니다.
    참 편안. 합니다😂😢😂

  • @digino2124
    @digino2124 24 дні тому +7

    유튜브가 없었다면 이런 소중한 내용을 어떻게 볼 수 있었을까요..ㅜㅜ 매번 올라오는 컨텐츠마다 뜻깊은 내용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user-ye2hy9gy8z
    @user-ye2hy9gy8z 4 дні тому

    정말로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였어요. 불안장애가 어릴적부터 있었고 어릴적 환경이 폭력과 통제만 있던 그래서 남들 다 겪는 사춘기때 아버지의 필요와 욕구만 채우느라 겪고 깨우치던 과정없이 살다보니 30대때 크게 방황을 했었어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도 우리아이가 적절한 갈등과 좌절을 겪으며 자아를 확인하고 감정을 조절할수 있는 시야가 넓은 아이로 클수 있게끔 노
    력해야겠고 과거에 잊고 싶었던 나도 나다 라는말. 통합이란 개념 잊지 않을께요. 선생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chuchuglechu
    @chuchuglechu 24 дні тому +4

    잘 보고 있습니다❤

  • @amolang645
    @amolang645 24 дні тому +4

    선 좋아요 후 시청! 책도 완독했습니다 ㅎㅎ

  • @WindChaser9988
    @WindChaser9988 24 дні тому +4

    선생님 말씀대로 자아 정체감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xu2id6qd9m
    @user-xu2id6qd9m 24 дні тому +7

    많이 기다렸습니다.좋은 책을 출간하셨네요.축하드립니다. 🎉🎉🎉사춘기 없이 보냈던 제 청소년기는 결국 자아를 지금 이 나이가 되어서야 찾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출간하신 책 꼭 읽어보려고 합니다. 😅

  • @dsyeom
    @dsyeom 23 дні тому +5

    다른 정신과 의사분들 보다 더 깊은 해석을 해주시네요~ 공감하며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아름다워
    @아름다워 18 днів тому +6

    선생님 혹시 이인증과 비현실감같은 해리성 장애에 관해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 @user-hr3dr1re2e
    @user-hr3dr1re2e 22 дні тому +1

    전문가셔서 그런지 역시 해석의 깊이가 다르시네요

  • @Moon-pz8oc
    @Moon-pz8oc 24 дні тому +6

    인사이드아웃보고 알았습니다
    흰색나무와 주황색 나무를 뽑아내고 새로운 자아를 키워야 하는데
    난 두 나무가 섞여서 자라고 있었네요

  • @sjewels1220
    @sjewels1220 24 дні тому +4

    영상이 안 올라와서 의아해하며 기다렸어요! 이제 유튜브 접으셨나 허고요 🥲 이렇게 뙇 인사이드 본 이후에 올라온 영상 너무 반갑네요 ❤ 그런데 요즘 실시간 라이브는 안하는 건가요?

  • @user-bv5jb4tg8q
    @user-bv5jb4tg8q 12 днів тому

    선생님 감사합니다.

  • @noandok
    @noandok 20 дн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user-mw1ed4sh6l
    @user-mw1ed4sh6l 11 днів тому

    자아에 대해 앞으로 더 많이 강의해주세요. 오늘 깨달음이 조금 오네요 . 선생님 말씀듣고요. 감사합니다❤

  • @user-vt3fz5yw7p
    @user-vt3fz5yw7p 3 години тому

    진짜 감정이
    제일
    중요한데 부정적 감정은
    특히 누구에게나 기분이
    나쁘죠 그러니 떨치려고 더 불안해지는 스스로를 봅니다
    그러다 그러다 극단적 상황으로 꼬리를 무는 생각과 감정의 소설을 쓰는 패턴이 보입니다

  • @user-wl2co5ml8e
    @user-wl2co5ml8e 22 дні тому +2

    선생님, 항상 말씀감사합니다. 선생님 눈이 오늘 눈이 왜케 슬퍼 보이죠 ? ㅠㅠ

  • @momentous_moments
    @momentous_moments 22 дні тому +2

    알쓸인잡인가 신채경 박사님이 말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 생각나네요! 나 자신이 누워있다고 생각하면 중심 잡기 쉬워진다고,,
    설빙광고속 임시완처럼 바닥에 누워서 팔다리 휘저으면서 힘 빼야겠어요

  • @user-ib2ky8oi5e
    @user-ib2ky8oi5e 19 днів тому

    오늘, 모든걸 그냥 생각하지 말고 그냥 보고 싶은 영화 두편 보자!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놀랍게도 그 순간부터 씻고 밥먹고 집 정리하고 매번 남겨두던 쓰레기도, 음식물도 정리하더니 빨래도 하고 영화 두편 전부 보는데 성공하고서 영화 두편을 다시 머릿속으로 재생하면서 좋았던 점을 전부 적어놓기까지 했습니다.
    이래저래 고민하며 나를 찾는 여정이 있었다는게 이럴때 실감이 나더라고요. 본 영화 중에는 인사이드 아웃2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으로 왔고요. 전엔 안보고 와서 3분 쯤에서 멈춰놨었거든요.
    나보고 나니 과거 현재 미래 전부 나라는게 느껴집니다. 이게 익숙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게 맞다는 좋은 기억 하나는 남겼습니다. 참으로 길었고, 다른 심리선생님들이 말씀해주지 않는 불안의 이면을 가장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했고, 감사할 것입니다. 힘들면 종종 화면으로 뵙겠습니다. 정말 큰 은혜입니다. 고맙습니다.

  • @jsceo8160
    @jsceo8160 16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ccool106
    @ccool106 23 дні тому +2

    인사이드 아웃은 뭔지? 정신과 선생님들이 만든 만화인지? 암튼 찾아서 꼭 봐야겠군요~
    사춘기때 자아감이 쑤시듯 아프면서 커가려고 했는데, 제대로 시간을 두고 잘 아프지못했고, 그때의 자괴감, 수치감들이 잘 통합돼지 못해서, 이후 평생을 두고 단절됀 자아감과 불안감을 안고 살아왔어요. 선생님의 이런 좋은 영상을 통해 제 마음속에 정리돼지 못했던 수수께끼같던 혼란이 이런 지식과 틀 안에서 설명이 돼니, 참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 @nanumwav
      @nanumwav 23 дні тому +1

      상처는 아물도록 잘 보살펴줘야 흉이 안집니다. 근데 세상은 그 상처가 아물수 있도록 가만두지를 않습니다. 오히려 열심히 연고 바르고 밴드 붙여놓은 상처에 밴드를 때고 거기에 콜라를 붓고 별의 별 짓을 다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상처를 꽁꽁 싸매기 시작합니다. 이게 힘 주기입니다.
      갈아줘야할 밴드도 갈지 않고, 어느정도 아물면 이제 그만 밴드를 때고 통기도 시켜줘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상처는 결국 곪게 되고, 고름이 생기고 냄새가 나기 됩니다. 그 곪은 상처의 모습은 대부분 사람에게 매우 혐오스럽고 역겹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애써 외면하지요, 이 상처는 내 몸의 일부가 아니다…
      상처가 생기면 그 상처를 지켜주고 다시 덧나지 않게 지켜줘야 합니다. 근데 바깥세상은 그걸 놔두지를 않죠… 결국 상처를 회복하고 싶은 자들은 격리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격리를 한다고 해도 상처를 잘 보살피는 법을 모르면 결국 스스로의 상처를 더 덧나게 만듭니다…
      그래서 이 상처를 보살피는 법을 아는 분들(상담사)에게 치료를 받는것입니다. 가족이나 친구들이 그 역할을 해준다면 필요가 없겠지요. 사실 그게 맞는겁니다.
      하지만 가족이 그 상처를 주는 존재라면 어떨까요? 상담 외에는 방도가 없습니다. 하지만 닫힌 문고리 뒤에서 일어나는 가족 간의 상처주기 때문에 상처를 주는 대상과의 제대로된 격리도 일어나지 않고 그러면 선택지는 거의 없어지게 됩니다. 그 닫힌 문을 열고 바깥에 나와서 격리할 곳을 찾고, 마음이 가다듬어지면 ”아 내가 도움이 필요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데요, 이때 되면 벌써 상처는 곪아 있을수도 있습니다. 상처가 우리에게 중요한 기능을 하는 다리 (전두엽) 같은 부위에 생긴다면 우리는 그 닫힌 문 바깥으로 나가기도 힘들어지구요… 그러면 누가 나 와서 좀 도와주면 안되나? 하는 구원자 컴플렉스가 생기고, 이때 많은 이들은 다리가 곪아 걸을 수 없는 그들을 더럽다고 외면합니다. 이때 손을 내밀어서 그들을 일으켜주고 병원에 대려다주는 정도만이라도 해야하는게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나다.
      이상 비전문가의 의견이었습니다.

  • @yoon-wx3tk
    @yoon-wx3tk 20 днів тому

    저는 영화보는 내내울었어요 조울증조증기간이여서
    사춘기 시절에는 방황만 하다가 정신병 걸려 그걸 견디느라고 자아를 찾지 못했어요 병을 어느정도 인식하고 나아지고 정체성의 의문이 밝고 착했던나 우울하고 방황했던나 어떤게 나인지 조울증에 조증 우울증 기간의 나 어느것이 진짜 나인지 몰라서 .. 결국엔 둘다 진짜 나 인거죠 알게 해줬는데 … 그래도 혼란스러움은 남아 있네요 …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 @ssp-ud8xl
    @ssp-ud8xl 21 день тому +1

    선생님~
    지금 제 상황에서 너무 중요한 영상이여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아라는 개념이 없이 살다가 이제사 자아라는 개념이 생길려고 하나봅니다ㅋ
    저는 학대로 자라나서 지금까지도 학대의 연장선에 놓인 채 40을 맞이하고 그러다 제가 adhd 진단을 받고 약 복용을 하면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볼 수 있게 되는 경험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도 조현병을 앓고 있는 엄마와 언니로 인해 힘들면서도 그 관계를 어떻게 하지 못하고 화도나고 슬프고 자괴감이 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해주신 통합이라는 것이 이런 복잡한 마음을 가진 나를 받라들이면서 행동은 유보해둔채 일단 그런 감정을 가진 나를 받아들이라는 말씀이신거죠??
    엄마와의 관계를 끊어야 되나 아니면 그래도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되는 그런 결론을 먼저 낼려고 하지말고 나를 미워하고 나를 학대하는 엄마를 미워하는 마음도 나고 그렇지만 그런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도 나고 그런 감정을 받아주면 되는걸까요???
    어렴풋이 통합의 과정을 제가 걸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user482gndejc23
    @user482gndejc23 12 днів тому

    흰색 자막색깔이 너무 흐릿해서 잘 안보여용
    늘 좋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 @03661000
    @03661000 21 день тому

    선생님 언제 개인상담 병원에 재개하시나요 ㅠㅠ 기다리고 잇어요

  • @user-gk3yk8bv4p
    @user-gk3yk8bv4p 11 днів тому

    선생님의 사춘기는 어떠셨나요?

  • @user-bl4yd7ld8r
    @user-bl4yd7ld8r 21 день тому +1

    안녕하세요
    병원 내원하여 직접대면하면서 상담도하며 치료받고싶어서
    병원에 전화를 했는데,
    재진환자만 받고, 초진환자는 안받는다고 하셔서요 ..
    초진환자가 원장님께 상담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 @piterpan92
    @piterpan92 23 дні тому +1

    "자아" 하니까 월든 저자 헨리 소로우 생각나네요.

  • @user-rr1ro1cp1i
    @user-rr1ro1cp1i 21 день тому +1

    20살때로 돌아가고 싶다 ㅜ

  • @user-fd5ky8vs6w
    @user-fd5ky8vs6w 22 дні тому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