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문제에 대해 오래 고민해왔는데 깨달은 결론이 있어요.상대의 무례에 대해 참는 이유는 내가 참지 않고 화내면 이 모임의 분위기가 이상해지거나 관계가 깨질것 같아서, 또는 상대가 직장상사이거나 나이가 더 많거나 해서 윤리적으로 참을때가 많아요.나는 상대와 사회적 윤리를 위해 참는데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그런 배려의식이 없고 무의식적으로 약육강식의 먹잇감 대하듯이 자기가 우월함을 즐기는것 같아요. 상대가 그런 태도로 대하는걸 느끼면서도 당하는 사람은 차마 윤리적인 굴레를 깨부수지 못하고 당하는 악순환. 주위 사람들은 자기 일이 아니므로 당하는 사람의 고충을 잘 모르고 당하는 사람이 스트레스로 하소연하면 오히려 예민한 사람 취급을 해버려서 더 속으로 곪게 되버려요.결국은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논리처럼 상대가 윤리를 지키지 않듯이 나도 똑같이 대응 해줘야 굴레를 벗어날수 있을것 같아요. 당황한 순간 머리가 정지되며 심장이 두근거려서 대응을 못하고 집에 와서 부글거리면 결국 자신만 이상해져요. 그 순간에 즉시 대응을 해야하는데 ,상대가 한 말을 지금 나한테 이렇게~~ 말하는거예요? 라고 반복해서 말하면 그러는 동안 심장이 진정되고 생각이 돌아갈거예요. 1차적으론 이렇게 대응을 한 후에 그 다음엔 거절하거나 불쾌하다는 말을 또박또박하세요. 최소한 이렇게라도 반응을 해줘야 상대도 찔끔하고 조심하게 됩니다. 동물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색도 띄고 가시도 갖고있고 심지어 물고기도 화려한 색이나 몸을 부풀려서 남이 나를 얕잡아보지 못하게 전략을 쓰잖아요. 인간도 동물이예요. 우린 모두 동물들에게 배워야 해요. 인간같은 사람에게만 인간답게 대해주고 동물같은 사람에겐 동물처럼 대해야 만만하게 보지않아요. 내가 인간다움을 유지하려다 동물에게 치어죽느니 동물처럼 대하는 용기를 내야 할것 같아요.
맞아요. 전 보통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겉보기 굉장히 유순한 편이라 누가 절 무시한다거나 무례하게 군다거나 가르치려고 든다거나 할때가 많은디 그 대상이 별것도 아니면 (객관적으로 따졌을때 제가 배울점도 없는데 대뜸 제 머리 위로 올라서려는게 느껴지면 ) 저는 바로 태도 돌변해서, 그 사람에게 시비걸거나 싸움걸거든요. 그래서 남는 인간관계가 없네요 흑흑. 외로움이라도 타면 그냥 참고 살텐데 외로움도 안타니까 인간관계 다 박살남. 사실 흑흑이라고 썻으나 슬프지도 않음. 내 성격이 이래서 겉과 속 다른 강약약강 인간 걸러내는데 탁월한 성격이라는거에 자부심느끼긴하는데 노년기 되어서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민약 결혼도 못해서 완전 혼자가 되면 그땐 쫌 쓸쓸할거같아서 미래가 걱정되긴함.
어느날 나 자신을 희생시키고 양보해야만 마음이 편해지는 나를 발견했다ㆍ지금까지 몰랐다 당연한줄 만알고 살았다ㆍ 양보하고 희생했음에도 자신들의 권리인양 계속 그들은 희생을 강요했다 ㆍ 가족모임 형제모임 막내라 언니 오빠부터 챙기는 습관 때문에 늘 내마음은 지쳐있었다 심지어는 만남 자체가 고통이었고 그런 생각을 하는 나 자신을 자책하기도 했다ㆍ유튜브를 보니 내 삶이 나를 위해 에너지를 쓰지. 않고 남들을 위한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었음을 깨달았다ㆍ 지금은 나를 힘들게 했던 모든 사람에게 거리를 두고있다 차츰 넓혀갈것이다 이런 내가 너무 이기적이 되어가는 것이 아닌가 자책을 해보기도 하지만 그들은 나보다 더 이기적이다 자기들이 필요할땐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내 영역을 뚷고 들어온다 그럴땐 다시 그들을 수용하게 된다. 에휴 내가 왜 이러는지 어릴적부터 학습된게 분명하다 ㆍ 나를 지키는 어른이 되어야겠다~ 영상감사합니다🤞
연습하면 되요 그동안 너무 좋은사람으로 살아야된다고 교육 받고 커서 그런거에요 자기 자신과 계약서를 다시 쓰세요 책도 읽고 연습 하고 실행 하고 노력하셔야 되요 태권도나 합기도 배우세요 마음이 단단해 집니다 독서 토론 취미로 배우세요 말 할때 당황하지 않고 내 주장 잘 할 수 있습니다 3개월만 해보세요 내 자신이 많이 달라져 볼일걸요 ? 세상엔 좋은 사람도 있지만 안 좋은 사람도 생각보다 많아요
외로움을 못견디거나 혼자인게 불안한 내 저자세를 보고 그런 행동을 캐치한 상대가 본능적으로 자동적으로 날 대해 오더라구요. 내가 조직이나 집단에 들어가야 한단 강박증에서 벗어나야 하는거 같아요. 어려서 왕따 경험이 한번쯤 있을텐데 그거에 기인해서 본능적으로 자세를 취하는거죠. 나이 들어보니 제 그런 모습을 깨달았어요. 선생님 말씀처럼 무의식적으로 그러는거 같아요. 무의식을 바꾸면 행동도 그렇게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만만하게 보인다고 느끼는 그 순간에 상대에서 느껴지는 반응? 그 표정이나 말투같은걸 받은 순간에 상대에게 질문을 해요. "내가 잘못 캐치했을 수도 있지만 당신의 표정, 혹은 목소리에서 나는 이런느낌을 받았어요" 라고. ('나를 만만하게 느낀다고 느꼈어요'라고 말해도 상관없지만 그냥 내 감정을 표현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서운하다 혹은 불쾌하다 화가난다 등) 그리고 그 답변을 듣고 그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아..저사람은 저런표현을 하는게 별 악의가 없구나..라구요. 그 사람이 어떤 표정으로 나에게 어떻게 대하느냐는 그 사람의 과제이니 우리가 고민하지는 말자구요. 근데 대놓고 다른 사람과 다르게 대하는 모두에게 친절하고 웃는데 나한테만 무표정에 차가운 톤으로 얘기하시는 분에게는, 혼자고민하지마시고 '당신은 나에게만 말투가 달라지는 것을 알고있느냐?' 라고 물어보세요. 그랬는데도 자신은 다르게 대하지 않았다고 답한다던지 자기는 모르겠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그 말을 들은 이후로 지켜보다가, 그 사람의 소통방식 (무표정에 차갑게 대화하는)을 존중해주고 그 모습으로 소통해줍시다.
맞아요. 전 보통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겉보기 굉장히 유순한 편이라 누가 절 무시한다거나 무례하게 군다거나 가르치려고 든다거나 할때가 많은디 그 대상이 별것도 아니면 (객관적으로 따졌을때 제가 배울점도 없는데 대뜸 제 머리 위로 올라서려는게 느껴지면 ) 저는 바로 태도 돌변해서, 그 사람에게 시비걸거나 싸움걸거든요. 그래서 남는 인간관계가 없네요 흑흑. 외로움이라도 타면 그냥 참고 살텐데 외로움도 안타니까 인간관계 다 박살남.
경험은 잘 모르겠는데 정말 무례하고 황당한 말을 들으면 어색하게 웃으며 상황을 넘길 때가 많아서 호구가 되더라고요...,,그렇게 하는 이유는 잘 생각해보면 두 가지인거 같아요..진짜 저 사람이 나를 무시하고 경멸하고 얕잡아보는 걸까봐 확인하기 두려운 마음과 이걸 화를 냈을 때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무례한 사람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도 오히려 날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이런 마음 때문인것 같아요....쉽지는 않지만 그런 말을 들으면 눈을 크게 뜨고 지금 저한테 이렇게 이렇게 말씀하신거예요?라고 되물어보려고 노력하는 중이예요 잘 안 되지만요....
어려운 문제입니다. 저도 군대때 나는 그런 의도나 마음이 아니였는데도 불구하고 선임들이 지 마음에 안들면 지나가는 말로 상처되는 말을 하고,,,정게 무례한 말과 행동을 하는 것에 얼어붙고 마음의 큰 상처가 되서 전역한지 5년이나 지났는데도 참 힘든거 같아요.. 심지어 전역 이후에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런 비슷한 느낌, 상황이 오면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해야 할까요... 제 생각을 딱 이야기 하지 못하고 그냥 얼어붙고 당황스러워지고 머리가 새하애집니다.. 지금도 해결이 안되요... 정신과 상담도 하긴 하는데요,... 정신과 의사선생님도 그럴 수 있다고만 들어주시지 뭐... 군대때 그렇게 머리 새하애진 경험,,,사회에서 나와도 뭔가 당혹스러운 상황에서 머리 새하애지는 경험 등등.. 왜 멍청하게 말을 하고싶은말을 못하는지..하... 저도 크게 부탁이나 거절을 잘 못하는 편입니다.. 부탁하면 상대방이 힘들어 하진 않을까... 거절하면 상대방이 상처가 되진 않을까.. 이런거죠..뭐... 참 저도 이런 문제가 있다 인식은 하는데 해결은 안되서 그런가 참...두서없이 일단 적었네요..
안녕하세요 🍒정우열 선생님 🙏. 누군가가 자신을 만만하게 보면 정말 함들죠.. 저 같아도 그런 사람에게 뭐라고 말도 못 하고 혼자 끙끙거리며 있울 거예요. - 관계는 머리를 비우고 자연스럽게 해야 한다. 이러기가 어려워요 선생님. 머리 따로 몸 따로. 현실에선. - 저 사람이 내게 무례하게 군다고 생각하는 것일수도 있고, 상대가 진짜 무례할 수도 있다. - 모든 질문에는 나의 추정, 추측이 있다. - 포커스를 나에게 맞춰서 내 마음을 살펴보라. 고맙습니다 선생님 🙏. 💓
지금도 간혹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나의 배려가 자기 권리인양 만만하게 대하는 사람들을 만난다ㆍ 내가 그들에게 힘부로 해도 되는 사람으로 보이게 여지를 줬나보다 잘보이려는 습관 때문에 아무에게나 잘 웃어주었고 ㆍ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그런 나의 행동이 문제가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왜그럴까. 생각한적이 많았는데 그런 내가 만만하게만 보였나보다~
정우연 선생님 도와주세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인간관계 때문에 많이 신경쓰고 살아 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이직을 3번을 했으며 각각 짧게 다녔습니다 저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 때문에 옮겼는데요 20년지기 친구가 저한테 하는 말이 말투 행동 외모 태도 모두 만만하게 보인다고 하더군요 월요일날 첫출근인데 또 저를 만만하고 함부로 대할까봐 무섭고 힘듭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제발 도와주세요.
솔직히 내가 만만해보이는 건 인정하는데, 인성이 덜 된 사람이 참 많아서 가끔 아닌거 딱 자르거나 들이받지 않으면 진짜 큰 일 나겠다..싶어요. 뭐, 찌질하고 못되서 지가 잘못한거 인정 안하고 그렇게 안봤는데 착한 척 했네, 뭐네 할텐데, 지는 예의 밥말아먹었으면서; 그딴 얘기 들을 필요 없고, 그런 얘기 들으면서 헉 내가 나쁜가? 이럴 필요 없음. 일단 적어도 그 사람이 그런 말할 자격 1도 없음.
노력해서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지금 내 상태에 대한 불만족스러움에서 나오는 발상이죠. "아 내가 이런 사람인 이유가 있구나, 충분히 그럴 수 있구나" 하는 점을 느끼는 순간 자신을 덜 평가하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되면 노력해야 한다는 강박이 많이 사라져요. 역설적이게도 그럼으로써 한결 자연스럽게 행동하게 되며 남들이 뭐라고 하든 내가 나를 이해해 주니 상처를 덜 받거나 스스로 치유할 능력이 생긴다는 게 우열 쌤 강의의 요지 같네요 :) 제 경험담이기도 합니다.
오늘 동영상 몰아 보기 하고 있어요 남편 텃밭에 간다기에 나는 동영상 밭을 파고 있네요ㅋㅋ 회사에서 텃새 부렸던 사람이 있었는데 나도 어느 순간에 확 무시 해버렸죠 (직원 친구 라인 몇명 만들고 잘나가는 사람과 는 굳이 나쁘지 않는상황에서 ~) 족보없는 나의 센스로 ~~~ 어디가도 못된 인간들이 있지 흥~~ 우리는 까다롭게 굴고 왠지 이익 받을 거 같은 느낌도 좀 주고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현실 ~~ 돈좀 쓰고 한번씩하는 비굴함을 부끄러워지 말고~ "오늘도 열심히 사신다고 다들 고생 했어요 나두!!!" 아~ 진짜 코로나가 끝나야지 이 얘기를 친구들이랑 만나서 얘기해야하는데 이 댓글창에서 놀고 있네요 코로나야 어여 가라 취미,학원,여행 모든게 스탑이라 참 힘들구나~~~
![만만하게 보이는 게 죽기보다 싫은 당신에게 - 김창옥 [정기강연 ep.175]](http://i.ytimg.com/vi/E706SAap4DQ/mqdefault.jpg)
무례한 인간들 진짜 너무 너무 너무 싫다ㅡㅡ
@@spop7061 무례한 인간들을 싫어하는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ericahn1627 옳소!!! 무례한 인간들 레알 극혐입니다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약자가 되고 호구로 전락하는 것 같다. 타인의 관계보다 나의 감정을 보호하고 보호하는 모습을 보이면 상대도 뒤로 물러나는 것 같다.
이게 가장 여기 댓글중에 제일 현실적이네.
저도요 ❤ 타인 감정보다 나를 보호하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모습이 보일 때 상대는 물러난다.. 소중한 나, 나는 나 너는 너, 니가 왜, 이렇게 마음으로 외치면 마음이 강해지는 것 같아요
제 얘기네요
명심할게요 😢
아무리 생각해도 이미 나는 만만한 사람이 되어버렸고 이미지가 굳었다 하시면 한번쯤은 들이박는거 추천드립니다 욕은 하지마시고 목소리는 크게하고 논리적으로 한번 깨주는거죠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사람들 특징이 한번 버럭 해주면 깨갱합니다ㅋ 찌질의 표본이죠
아 이건 아니다 이건 진짜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최후의 방법으로 엎어버리는게 필요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그 후의 문제는 뭐 또 해결하면 되죠. 인생 뭐 1-2년 쉬거나 논다고 드라마틱하게 바뀌진 않으니깐요.
제 마음을 살펴보라는 말씀 공감됩니다. 팁만으로는 안되더라구요
박명수 어록이 생각 납니다. 참을인 셋이면 호구로 본다고.. 같이 지랄해줘야 살아남는곳이 이곳 대한민국입니다.
드립일 뿐이라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띵언이네요
특정 상황 없을때야 누구나 알고 있는거죠. 그게 되면 이 영상을 보겠어요.
저도 이 문제에 대해 오래 고민해왔는데 깨달은 결론이 있어요.상대의 무례에 대해 참는 이유는 내가 참지 않고 화내면 이 모임의 분위기가 이상해지거나 관계가 깨질것 같아서, 또는 상대가 직장상사이거나 나이가 더 많거나 해서 윤리적으로 참을때가 많아요.나는 상대와 사회적 윤리를 위해 참는데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그런 배려의식이 없고 무의식적으로 약육강식의 먹잇감 대하듯이 자기가 우월함을 즐기는것 같아요. 상대가 그런 태도로 대하는걸 느끼면서도 당하는 사람은 차마 윤리적인 굴레를 깨부수지 못하고 당하는 악순환. 주위 사람들은 자기 일이 아니므로 당하는 사람의 고충을 잘 모르고 당하는 사람이 스트레스로 하소연하면 오히려 예민한 사람 취급을 해버려서 더 속으로 곪게 되버려요.결국은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논리처럼 상대가 윤리를 지키지 않듯이 나도 똑같이 대응 해줘야 굴레를 벗어날수 있을것 같아요. 당황한 순간 머리가 정지되며 심장이 두근거려서 대응을 못하고 집에 와서 부글거리면 결국 자신만 이상해져요.
그 순간에 즉시 대응을 해야하는데 ,상대가 한 말을 지금 나한테 이렇게~~ 말하는거예요? 라고 반복해서 말하면 그러는 동안 심장이 진정되고 생각이 돌아갈거예요. 1차적으론 이렇게 대응을 한 후에 그 다음엔 거절하거나 불쾌하다는 말을 또박또박하세요. 최소한 이렇게라도 반응을 해줘야 상대도 찔끔하고 조심하게 됩니다. 동물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색도 띄고 가시도 갖고있고 심지어 물고기도 화려한 색이나 몸을 부풀려서 남이 나를 얕잡아보지 못하게 전략을 쓰잖아요. 인간도 동물이예요. 우린 모두 동물들에게 배워야 해요. 인간같은 사람에게만 인간답게 대해주고 동물같은 사람에겐 동물처럼 대해야 만만하게 보지않아요. 내가 인간다움을 유지하려다 동물에게 치어죽느니 동물처럼 대하는 용기를 내야 할것 같아요.
나쁜 관계라도 유지하는 건 외로움 때문일 수 있음.
가정환경이 그래왔기 때문에 나쁜 관계에 익숙해져 있는 자신을 못 알아채는 걸 수도 있음. 하루 빨리 각성하고 나에게 해로운 사람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도망 가야 함. 그렇게 안하면 인생 지랄 뽕짝됨.
사랑은 오래참는다는 말이 생각나는건
맞아요. 전 보통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겉보기 굉장히 유순한 편이라
누가 절 무시한다거나 무례하게 군다거나 가르치려고 든다거나 할때가 많은디
그 대상이 별것도 아니면
(객관적으로 따졌을때 제가 배울점도 없는데 대뜸 제 머리 위로 올라서려는게 느껴지면 )
저는 바로 태도 돌변해서, 그 사람에게 시비걸거나 싸움걸거든요.
그래서 남는 인간관계가 없네요 흑흑.
외로움이라도 타면 그냥 참고 살텐데 외로움도 안타니까 인간관계 다 박살남.
사실 흑흑이라고 썻으나 슬프지도 않음. 내 성격이 이래서 겉과 속 다른 강약약강 인간 걸러내는데 탁월한 성격이라는거에 자부심느끼긴하는데
노년기 되어서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민약 결혼도 못해서 완전 혼자가 되면 그땐 쫌 쓸쓸할거같아서 미래가 걱정되긴함.
정답입니다. 저 어릴적에 저를 막다루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없으면 혼자될거같아서 참고 어울렸어요
항상 자신이 이득본 관계가 되려면 나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야지
맞아요!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맞음맞음
약육강식이죠 ㅋㅋ
사회나오니 90프로가 그런 사람입디다 나머지 5프로는 아무데도 엮이고 싶지 않은 사람 나머지 또 5프로는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수있는사람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고 본능과 감정에 충실한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요 ㅠ 나는 아니지 하지만 사람이란게 그런거 같아요
사실 어떻게보면 그게 사람의 본능 같습니다. ‘나는 아닐거야.’ 하지만 가만 돌이켜보면 나 또한 강약약강이죠
제 경험상 꼭 인격에 하자있는 사람들이 남들에게 무례하게 함부러 대하더라구요 자기가 인격적인 대우를 못받아봐서 그런거 같은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정말 무지한 사람들이 그런 경우가 많아 상대하기도 피곤하고 그냥 대충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무식한 사람은
그냥 쌩까는게 상책입니다..
가장 무식하고 능력없는 사람이
가장 잘난척하고 남 까내려요.
어느날 나 자신을 희생시키고 양보해야만 마음이 편해지는 나를 발견했다ㆍ지금까지 몰랐다 당연한줄 만알고 살았다ㆍ
양보하고 희생했음에도 자신들의 권리인양 계속 그들은 희생을 강요했다 ㆍ
가족모임 형제모임 막내라 언니 오빠부터 챙기는 습관 때문에 늘 내마음은 지쳐있었다 심지어는 만남 자체가 고통이었고 그런 생각을 하는 나 자신을 자책하기도 했다ㆍ유튜브를 보니
내 삶이 나를 위해 에너지를 쓰지. 않고 남들을 위한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었음을 깨달았다ㆍ
지금은 나를 힘들게 했던 모든 사람에게 거리를 두고있다
차츰 넓혀갈것이다 이런 내가 너무 이기적이 되어가는 것이 아닌가 자책을 해보기도 하지만 그들은 나보다 더 이기적이다 자기들이 필요할땐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내 영역을 뚷고 들어온다 그럴땐 다시 그들을 수용하게 된다. 에휴 내가 왜 이러는지 어릴적부터 학습된게 분명하다 ㆍ 나를 지키는 어른이 되어야겠다~ 영상감사합니다🤞
연습하면 되요
그동안 너무 좋은사람으로 살아야된다고
교육 받고 커서 그런거에요
자기 자신과 계약서를 다시 쓰세요
책도 읽고
연습 하고
실행 하고
노력하셔야 되요
태권도나 합기도 배우세요 마음이 단단해 집니다
독서 토론 취미로 배우세요
말 할때 당황하지 않고 내 주장 잘 할 수 있습니다
3개월만 해보세요
내 자신이 많이 달라져 볼일걸요 ?
세상엔 좋은 사람도 있지만
안 좋은 사람도 생각보다 많아요
오 아주 좋은 실용적인 방법이네요
건강한 공격성을 기르기 위해 대결이나 대련하는 운동 배우고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서 주장하는 스피치나 논리성을 기르는 토론모임 너무 좋은 듯요!
말을 요리조리 돌리면서 상처주는 말들 너무 많이 해 한마디 확 하고 싶은데
괜히 화난것 같으면 나만 이상한사람 취급 받고요
꼭 화난건 아닌데 똑부러지게 말해도 뭐래 반응이고요
그래서 아무렇지 않은척 재치있게 받아 치는 사람이
센스있는 사람이 되고 파요
외로움을 못견디거나 혼자인게 불안한 내 저자세를 보고 그런 행동을 캐치한 상대가 본능적으로 자동적으로 날 대해 오더라구요.
내가 조직이나 집단에 들어가야 한단 강박증에서 벗어나야 하는거 같아요. 어려서 왕따 경험이 한번쯤 있을텐데 그거에 기인해서 본능적으로 자세를 취하는거죠.
나이 들어보니 제 그런 모습을 깨달았어요. 선생님 말씀처럼 무의식적으로 그러는거 같아요.
무의식을 바꾸면 행동도 그렇게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만만하게 보인다고 느끼는 그 순간에 상대에서 느껴지는 반응? 그 표정이나 말투같은걸 받은 순간에 상대에게 질문을 해요. "내가 잘못 캐치했을 수도 있지만 당신의 표정, 혹은 목소리에서 나는 이런느낌을 받았어요" 라고. ('나를 만만하게 느낀다고 느꼈어요'라고 말해도 상관없지만 그냥 내 감정을 표현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서운하다 혹은 불쾌하다 화가난다 등)
그리고 그 답변을 듣고 그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아..저사람은 저런표현을 하는게 별 악의가 없구나..라구요. 그 사람이 어떤 표정으로 나에게 어떻게 대하느냐는 그 사람의 과제이니 우리가 고민하지는 말자구요.
근데 대놓고 다른 사람과 다르게 대하는 모두에게 친절하고 웃는데 나한테만 무표정에 차가운 톤으로 얘기하시는 분에게는, 혼자고민하지마시고 '당신은 나에게만 말투가 달라지는 것을 알고있느냐?' 라고 물어보세요. 그랬는데도 자신은 다르게 대하지 않았다고 답한다던지 자기는 모르겠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그 말을 들은 이후로 지켜보다가, 그 사람의 소통방식 (무표정에 차갑게 대화하는)을 존중해주고 그 모습으로 소통해줍시다.
상대가 무례하게 굴었을 때 저를 보호하지 않고 방관해서 상대가 저를 더 무례하게 구는 것 같아요. 찬찬히 살펴보니 그렇더라고요. 저는 왜 상대에게 선을 긋지 못하는 걸까요. 한마디면 되는데..
맞아요. 전 보통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겉보기 굉장히 유순한 편이라
누가 절 무시한다거나 무례하게 군다거나 가르치려고 든다거나 할때가 많은디
그 대상이 별것도 아니면
(객관적으로 따졌을때 제가 배울점도 없는데 대뜸 제 머리 위로 올라서려는게 느껴지면 )
저는 바로 태도 돌변해서, 그 사람에게 시비걸거나 싸움걸거든요.
그래서 남는 인간관계가 없네요 흑흑.
외로움이라도 타면 그냥 참고 살텐데 외로움도 안타니까 인간관계 다 박살남.
인간은 동물이지만 그렇다고 짐승은 아닌데 시람이 사람으로 무리지어 살면 사람다워야하는데
약육강식이라면서 자기보다 만만해보이면 짓밟는것들은 ...하
윤리의식은 퇴화한 인간들이죠
@@이룩-m9t 애들은 윤리의식이 약한 경우가 많아요 성장 중이니까요.
말장난이죠. 짐승과 동물의 차이가 뭔데요.
만만하게 보이는 나
감정에 압도되고
얼어버리는 나
그 이면의
만만하게 보이고 싶은 나
사랑받고 싶은 나
버림받는게 두려운 나
사연도 설명도 제 이야기같아요.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되요.
감사합니다.
저와 똑같은 분도 계시군요 같이 친구하고 싶네요~^^
경험은 잘 모르겠는데 정말 무례하고 황당한 말을 들으면 어색하게 웃으며 상황을 넘길 때가 많아서 호구가 되더라고요...,,그렇게 하는 이유는 잘 생각해보면 두 가지인거 같아요..진짜 저 사람이 나를 무시하고 경멸하고 얕잡아보는 걸까봐 확인하기 두려운 마음과 이걸 화를 냈을 때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무례한 사람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도 오히려 날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이런 마음 때문인것 같아요....쉽지는 않지만 그런 말을 들으면 눈을 크게 뜨고 지금 저한테 이렇게 이렇게 말씀하신거예요?라고 되물어보려고 노력하는 중이예요 잘 안 되지만요....
@@caprisong 왜케 잘알아요
이거 인식하고 고치기가 쉽지가 않네요
나에게 몇차례 무례한 사람을 쳐내려고 멀리하는 중인데 이것 또한 어렵고 스트레스 많이 쌓여요ㅠ 관계를 유지해도 고민, 관계를 끊어내려해도 고민이네요ㅠ
미친 척하고 소리를 지르든 뭘 집어던지든 어떻게라도 당사자에게 직접적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몇 년이고 쌓여서 본인을 더 힘든 상황에 놓게 되는 거에요. 엄밀히 말하면 자학이죠. 한 번 용기 내셔서 맞서야해요.
생김새만 보고 처음부터 무시하는경우가 많더라고요~
뿜어져 나오는 분위기도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높은 자존감에서만 나오는 설명하기 힘든 압도되는 아우라.
어려운 문제입니다. 저도 군대때 나는 그런 의도나 마음이 아니였는데도 불구하고 선임들이 지 마음에 안들면 지나가는 말로 상처되는 말을 하고,,,정게 무례한 말과 행동을 하는 것에 얼어붙고 마음의 큰 상처가 되서 전역한지 5년이나 지났는데도 참 힘든거 같아요.. 심지어 전역 이후에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런 비슷한 느낌, 상황이 오면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해야 할까요... 제 생각을 딱 이야기 하지 못하고 그냥 얼어붙고 당황스러워지고 머리가 새하애집니다.. 지금도 해결이 안되요... 정신과 상담도 하긴 하는데요,... 정신과 의사선생님도 그럴 수 있다고만 들어주시지 뭐... 군대때 그렇게 머리 새하애진 경험,,,사회에서 나와도 뭔가 당혹스러운 상황에서 머리 새하애지는 경험 등등.. 왜 멍청하게 말을 하고싶은말을 못하는지..하... 저도 크게 부탁이나 거절을 잘 못하는 편입니다.. 부탁하면 상대방이 힘들어 하진 않을까... 거절하면 상대방이 상처가 되진 않을까.. 이런거죠..뭐... 참 저도 이런 문제가 있다 인식은 하는데 해결은 안되서 그런가 참...두서없이 일단 적었네요..
@•이 뭔 갸소리야 ㅋㅋㅋㅋㅋ 뭐야 닉값허네
ㅠㅠ심리상담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서울에 사시면 서울시에 청년들 상담해주는 것도 있고 지역별로 상담해주는 곳도 있더라구요~ 저도 사는게 힘들어서 상담 받고 있는데 확실히 좋아지고 있거든요
글쓴님은 약하지 않고 강하신 분이에요~앞으로 더더 잘되실 거에요~
좋은강의입니다. 이분야전문가로써 자기개발서 테크닉.. 얼마못갑니다. 모든게 다 투사입니다. 자기의 무의식으로 -상대도 그리하게..일어나는겁니다.
착하게 생기면 더 심함
그래서 세상 순하게 생긴 얼굴로 한번 들이받아줘야 함
반전의 모습. 확실히 먹힘
안녕하세요 🍒정우열 선생님 🙏.
누군가가 자신을 만만하게 보면 정말 함들죠..
저 같아도 그런 사람에게 뭐라고 말도 못 하고 혼자 끙끙거리며 있울 거예요.
- 관계는 머리를 비우고 자연스럽게 해야 한다.
이러기가 어려워요 선생님. 머리 따로 몸 따로. 현실에선.
- 저 사람이 내게 무례하게 군다고 생각하는 것일수도 있고, 상대가 진짜 무례할 수도 있다.
- 모든 질문에는 나의 추정, 추측이 있다.
- 포커스를 나에게 맞춰서 내 마음을 살펴보라.
고맙습니다 선생님 🙏. 💓
선생님 고맙습니다. 진짜 좋은분. 훌륭한분~^^ 눈물이 다 나네요...
정신과 상담 1년 넘게 하면서 기승전상담을 왜 권하는지 이해됩니다 일부러 노력하지 않더라도 남들이 만만하게 보지못하게 행동이 되어갑니다 의사쌤은 뭘 어찌하라고 하지않습니다 진지한 태도로 들어줄 뿐인데 상담이란 게 지식과는 별개의 힘이잇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는 것과 내가 그렇게 느끼는 것은 정말 천지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저는 걸크러쉬 여주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며 대리만족을 하기도 해요. 요즘은 런온에 나오는 신세경씨나 수영씨를 보면서요.
제 모습과 절대 공감되는 부분의
내용이어서 집중해서 보았는데
그 어디에서도(상담 등) 받지 못한
위로가 되어 감동의 눈물이ㅠㅠ
선생님의 영상을를몇 편 못 보았지만
매번 제게는 위로로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이번주에 이런 일 땜에 힘들었는데 타이밍 딱이네요 ㅠㅠ
지금도 간혹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나의 배려가 자기 권리인양 만만하게 대하는 사람들을 만난다ㆍ 내가 그들에게 힘부로 해도 되는 사람으로 보이게 여지를 줬나보다 잘보이려는 습관 때문에 아무에게나 잘 웃어주었고 ㆍ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그런 나의 행동이 문제가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왜그럴까. 생각한적이 많았는데
그런 내가 만만하게만 보였나보다~
ㅠㅜ 늘 고민하던 부분이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의존적인 성향도 매우 공감돼요..흑흑
우열쌤..너무 감사 합니다^^♡
제가 그 동굴에서 나올때 쌤의 강의들이 넘 도움 됐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영상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꼭 제 마음을 읽는 것처럼 적절한 표현을 사용해주셔서 이해 받는 느낌이 들어요 흑흑 제가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ㅠㅠ 계속 잘 볼게요 선생님도 파이팅!!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정선을 따라가면서 저에게 좀 더 집중해보겠습니다
아이들 엄마인데... 선생님 말씀이 무슨 말씀인줄 알고 아직도 공부 중이지만 그것을 내 것으로 해서 쓰기까지 10년이 걸렸다고 생각합니다. 습관이라는 것은 참 무섭습니다.
무의식적으로 그런 행동을 한다는게 참 무섭네요..
제가 딱 호구잡히는 거 같아요.
좋은 영상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선생님 꼭 한번 뵙고싶은데요 ..! 한번도 상담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 잘몰라서 그런데 예약하고 찾아가면 될까요? 😭 꼭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조절을 할줄 알아야 할것 같아요~~~
저같은경우는 만만하게 보이는게 너무 아주 ~~ 아주~~ 싫거든요 그래서 아주 까칠하거나 못되거나 등등 극단적으로 가고 싶은데 그러면 결국 자기손해예요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면 얼마나 슬프겠어요
그럼 선생님~
궁금한게.. 무의식 치료 내지는 무의식 사고의 변화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혜로운 호구가 되어야 해요 ㅋㅋ ㅜㅜ
나이만 먹고 정신연령은 따라오지 못해서 오는 정신질환. 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겐 약한 인간들. 부끄럽지도 않냐?
무례하고 쪽주려는 부류는 본인이 모르고 하는걸까요 아니면 일부러 알면서도 인성이 터졌기에 그러는걸까요?
정우연 선생님
도와주세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인간관계 때문에 많이 신경쓰고 살아 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이직을 3번을 했으며
각각 짧게 다녔습니다
저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 때문에 옮겼는데요
20년지기 친구가 저한테 하는 말이
말투 행동 외모 태도 모두
만만하게 보인다고 하더군요
월요일날 첫출근인데 또 저를 만만하고 함부로 대할까봐 무섭고 힘듭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제발 도와주세요.
조커가 되고싶네요...
인생은 상황대처능력
말씀 잘 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더파고 더파고 악순환되고
무의식적 반사 기억해야지
솔직히 내가 만만해보이는 건 인정하는데, 인성이 덜 된 사람이 참 많아서 가끔 아닌거 딱 자르거나 들이받지 않으면 진짜 큰 일 나겠다..싶어요. 뭐, 찌질하고 못되서 지가 잘못한거 인정 안하고 그렇게 안봤는데 착한 척 했네, 뭐네 할텐데, 지는 예의 밥말아먹었으면서; 그딴 얘기 들을 필요 없고, 그런 얘기 들으면서 헉 내가 나쁜가? 이럴 필요 없음. 일단 적어도 그 사람이 그런 말할 자격 1도 없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요
4:11 6:08 7:47 가스라이팅상사 내가 왜 가스라이팅하는 직장상사 앞에서 마음이 이렇게 될까 8:47 10:23 12:46 15:21
그래서 결국 어떻게 해야된다는 건가요..? 나를 아무리 살펴보고 이해를 해도 행동이 잘 안바뀌는데요.. 상담을 몇년간 해야하는 건가요..?
@•무주택자 분양1순위 ㅠㅠ슬프네요
유순해보이는 외모가 문제임
ㄴㄴ 유순해보이는 외모가 아니라 유순해보이는 외모를 무시하는 인간 말종들이 문제임.
너무서론이길고 애매한답이라 아쉽네요..
음...헌데 자신의 마음을 안다고 바뀌나요?ㅜ 안 다음에 노력해서 다르게 행동해야하나요?
노력해서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지금 내 상태에 대한 불만족스러움에서 나오는 발상이죠. "아 내가 이런 사람인 이유가 있구나, 충분히 그럴 수 있구나" 하는 점을 느끼는 순간 자신을 덜 평가하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되면 노력해야 한다는 강박이 많이 사라져요. 역설적이게도 그럼으로써 한결 자연스럽게 행동하게 되며 남들이 뭐라고 하든 내가 나를 이해해 주니 상처를 덜 받거나 스스로 치유할 능력이 생긴다는 게 우열 쌤 강의의 요지 같네요 :) 제 경험담이기도 합니다.
정신과 약물치료 1년 받으니 자존감 폭발하고 인생이 달라지더군요. 이성을 대할 때도 당당해지구요. 면접 볼때도 면접관 다 바르는 수준이 되 더군요. 무서울게 없어지고 정말 행복합니다. 속에 있는 말 다 하게 되더군요.
하 이게 딱맞아요
무례맨..?!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디ㅣ
말주변 없고 굳어지니 안 됨.. 그냥 당하고 뭐.....너도 당할 날 있겠지 이러고 만다...... ㅠㅠ
너무너무..힘든데요 교회를갈까요 정신과를갈까요..
무조건 정신과입니다. 최소 3곳이요.
정신과👍
법륜스님 즉문즉설도 강추(소곤소곤)
내가 만만한가?
오늘 동영상 몰아 보기 하고 있어요
남편 텃밭에 간다기에
나는 동영상 밭을 파고 있네요ㅋㅋ
회사에서 텃새 부렸던 사람이 있었는데
나도 어느 순간에 확 무시 해버렸죠
(직원 친구 라인 몇명 만들고
잘나가는 사람과 는 굳이 나쁘지 않는상황에서 ~)
족보없는 나의 센스로 ~~~
어디가도 못된 인간들이 있지 흥~~
우리는 까다롭게 굴고
왠지 이익 받을 거 같은 느낌도 좀 주고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현실 ~~
돈좀 쓰고
한번씩하는 비굴함을 부끄러워지 말고~
"오늘도 열심히 사신다고
다들 고생 했어요 나두!!!"
아~ 진짜 코로나가 끝나야지
이 얘기를 친구들이랑 만나서 얘기해야하는데
이 댓글창에서 놀고 있네요
코로나야 어여 가라
취미,학원,여행
모든게 스탑이라
참 힘들구나~~~
족보 없는 센스 하나 더
웃으면서 할말 다 하세요.
딱 부러진다는 느낌 같은 느낌으로~ㅋ
작은 복수도 하세요
그 못된 뒤태보면서 조용히 입술만 움직이면서 욕하기 ~~
나네 ㅜ.ㅜ
말빨이 딸려서 더 어려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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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방법이 뭔가요?
상담이라는 거죠. 다시 태어나야겠네
이런 방어적안 거 말고
공격적안거 없나요?
머냐면 미국의 유명만화회사는 사원들에 창의력을 불어넣기위해
애들처럼 놀아라 샐수를 빨라해라 말놓아라
머 그러며 한다던데 말이죠
서람이 성숙해지면 반대급부로 창의력은 없어지는데
이것에 대해 영상 ㄱㄱ
요점이 뭔지?? ㅠ
The important control normally beam because spade metrically rot including a poised tramp. wide, outstanding onion
재사람들인성치고치무질문점포파고재 패턴 바꾸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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