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이 한강에게 온 이유는 이것 (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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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66

  • @chaeboosim
    @chaeboosim  7 днів тому +182

    작별하지않는다도 다 읽었습니다 만세...

    • @metametananxxx
      @metametananxxx 7 днів тому +9

      리뷰해주세요! '흰'도 궁금합니다.

    • @너.뭐.돼니
      @너.뭐.돼니 7 днів тому +6

      상욱씨가 읽으셨다니 전혀 이상하지가 않네요 ㅎㅎ

    • @만물의아이콘
      @만물의아이콘 6 днів тому +4

      멋져요!!!

    • @gumigumi8197
      @gumigumi8197 6 днів тому +3

      희랍어 시간도 읽으시길...문학적으로 충만해지실 수 있으실 거예요

    • @lamoon536
      @lamoon536 6 днів тому +2

      이건 아직 못읽었는데 얼마나 또 숨막히게 슬플지..

  • @seung-jaelee884
    @seung-jaelee884 6 днів тому +69

    맨부커상을 받기 전에 한강 작가를 읽었는데... 산문시 형식의 강렬한 이미지로... 이 작가 여느 소설가와는 다르네. 천재네. 했는데... 결국 맨부커 이어 노벨상까지 받았네요. 밥딜런도 받았는데... 사실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강 작가 축하드립니다.

  • @이름성-l7i
    @이름성-l7i 6 днів тому +278

    어떤 부류들은 이번 노벨문학상은 아시아에서 나올 차례였고 여자가 받을 차례였다고 애써 폄하하던데 그래 다 맞는데 중국 일본 제치고 한국에서 당선자가 나온거 자체가 대단한거 아닌가?? 한국의 독서시장은 중국과 일본에 비할바 못되고 출판업계도 작은데 더 대단한거 아닌가?? 내 신념에 반하는 사람이 노벨상 받으니 그리 아니꼬운건가? 내 신념에 맞는 사람들이 왜 상을 못 받는지 부터 생각해봐야 하는거 아닐까?? 스웨덴 대사관 앞에서 시위하는 사람들 보고 충격받아서 댓글 쓴다

    • @종기문-l1q
      @종기문-l1q 6 днів тому

      썩어빠진 대한민국 보수 집단이 양아치 짓을 하는겁니다

    • @스피드-l8p
      @스피드-l8p 6 днів тому

      그런자들의 신념이란게 오로지 조선일보탐독의 결과물일뿐, 신념이랄게 없는자들,,,아마 독서자체를 안하는 인간들^^

    • @dgfhq6d247
      @dgfhq6d247 6 днів тому +10

      @@이름성-l7i 중국 일본의 1/10도 안되는 작은 시장이죠

    • @mall-n5t
      @mall-n5t 6 днів тому

      어찌 보면...소설가의 시점을 넘어 역사 왜곡이라 떠드는 이들이 정작 본인들은 국민보도 연맹에 피해자 면서도 저항한번 목소리 함내본적 없는 비굴.비열 세력 일지도..몇십년 오히려 역사를 왜곡한자들의 치부가 들어나는 현실이 부끄러울까봐...

    • @완벽의발
      @완벽의발 6 днів тому

      왜 열폭이야. 그래 축하해.

  • @havana0403
    @havana0403 6 днів тому +101

    스웨덴 한림원까지 가서 항의 시위하는 인간들이 있다는 게 극혐.

    • @김정순-w7d2h
      @김정순-w7d2h 5 днів тому +2

      @@havana0403 설마 시위하는 사람들이 한국사람은 아니겠죠! 요즘 워낙 이상한 일들이 많아서 ...

    • @user-lq2pl2le9k
      @user-lq2pl2le9k 5 днів тому +8

      쓰레기는 어디나 있고 그들은 자기가 쓰레기라는 사실을 모른다

    • @limelight777
      @limelight777 2 дні тому +1

      대구인들...

  • @힐튼개미
    @힐튼개미 6 днів тому +46

    보통 다른 유투브들은 앞에 스크립트가 있고 그걸 읽으시는듯한 느낌이라면 채상욱님은 진짜 라이브로 이야기 하시는것 같아요. 진짜 찐 천재같은 느낌이 들어요. 책을 많이 보셔서 말씀 하시는 내용들이 단어들이 고급 스러워요

  • @sandj9682
    @sandj9682 6 днів тому +75

    간결하지만 요점을 놓치지 않는 감상평 잘 들었습니다.
    소년이 온다를 읽고 느낀 그 감정은 그냥 슬프다, 충격이다. 라는 말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읽은지 몇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책 표지조차 오래 쳐다보기 힘든.
    너무 굉장한 내용이어서 ㅠㅠ 댓글쓰면서 또 눈물이 나려 하네요.
    오늘 방송 잘 봤습니다.

  • @jiyeonlee6835
    @jiyeonlee6835 6 днів тому +62

    노벨문학상 도서를 원서 그대로 읽을수 있어 좋았다~~ㅎㅎ😅😊

  • @zezelee3202
    @zezelee3202 7 днів тому +163

    일부에서 한강의 노벨상 수상을 폄하하고, 스웨덴 대사관 앞에서 시위까지 하는등 정말 짜증이 났었는데...
    채부심에서 멋진 감상평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zeronine55
      @zeronine55 6 днів тому +1

      펌하는 중국인이 하고있어요

    • @김인희-y2y
      @김인희-y2y 6 днів тому +2

      @@zeronine55 김규나 작가나 스웨덴 대사관에 시위하는건 중국계 한국인인가요?

  • @MLB1
    @MLB1 6 днів тому +42

    저도 2005년인가 이상문학상받았을때 한강 몽고반점이랑 같이나온 책 읽었는데 다른작품이랑 같이 섞여서 나왔지만 그중에 독보적인 책인거 같아서 기억에 남았는데 그다음에 채식주의자까지 읽고 한동안 안 읽었는데.. 채식주의자가 너무 기억에 남아 광릉수목원 가는길에 진짜 병원이 있는지 드라이브하면서 살펴봤던 기억이 나네요

  • @coolhot_Alice
    @coolhot_Alice 7 днів тому +101

    10:37 어릴적 그냥 세계문화전집에 있길래 명작이구나했던 책들이 노벨문학상 수상작들이었군요^^; 120년의 노벨상 역사에 우리나라 작품이 들어가는 일을 동시대에 경험해 본다는 자체가 참 기분 좋은 일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스카이-h7j
    @스카이-h7j 6 днів тому +33

    설명이 명쾌해서. 좋아요 구독 누르고감니다

  • @joyj8861
    @joyj8861 7 днів тому +70

    소년이 온다 정말 강추요. 저는 나왔을 당시 읽었는데 정말 꺼이꺼이 울먄서 한번에 밤새서 읽게 되더라구요. 너무 잘 쓴 책인데 가슴이 너무 아파서 두번은 못 읽겠는,…그만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필체라는거겠죠. 채부심의 두 책에 대한 해석이 너무 좋고 공감됩니다.

    • @zacu0908
      @zacu0908 4 дні тому +1

      이 전에 읽으신 분들 존경하게 되요
      그 혜안에

  • @comebehold4092
    @comebehold4092 6 днів тому +20

    저도 한강작가님이 부커상 수상했을 때 "채식주의자" 하고 "소년이 온다"를 읽었는데, 개인적으로 "소년이 온다"가 여운이 더 길게 남더라고요.

  • @Saf.00
    @Saf.00 6 днів тому +30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노벨 문학상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네요 !! 한강 작가님 ❤

  • @sunshine-v3j
    @sunshine-v3j 6 днів тому +22

    동감합니다. 한강작가의 책을 펼치면 멈출수가 없어요.
    몰아치는 힘. 저도 이별하지 않는다를 읽다가 밤을 새워버렸어요. 시적산문이란게
    이런거였구나 하면서요.
    어제 소년이온다가 도착했는데
    저 역시 쉽게 열지 않고 있거든요.몰아치고 몰입하게 될
    타이밍이 필요해서요. 6년 전 흰을 읽었는데 그 곳에 다시 돌아가 잠시 숨을 돌리고 싶을만큼 서정적이고 아름다워서 시린 기억입니다.
    작별하지 않는다를 다 읽은 아침
    눈물이 흐르더니 울음이 되더군요.
    노벨문학상을 줄 수밖에 없었어!
    혼잣말을 하면서요.

  • @향미이-w2d
    @향미이-w2d 7 днів тому +40

    저도채식주의자 읽었는데 내기억속에 항상 남아있었는데 노벨상이라니 감동이네요

  • @서정빛
    @서정빛 6 днів тому +16

    부동산 정보도 중요했는데 가끔 책 소개도 참 좋네요 국가의 축제 전국민의 축제가 되어야함에도 일부 무지한 시민들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일신우일신 함께 성장해 갑시다 감사합니다

  • @판다판다-u6d
    @판다판다-u6d 7 днів тому +80

    채상욱씨는 풍부한 사람이군요. 존경합니다.

  • @edelweiss3423
    @edelweiss3423 4 дні тому +7

    한강의 노벨문학상은 무지의 정치인들에게
    경종을. 울렸다 국민에게는.의식을 4차원 높어.주었다, 대박

  • @oh3024
    @oh3024 6 днів тому +24

    폄하하고 역사를 왜곡하고
    이상한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이 많다는것을 또 한번 느낌
    슬프네요😢

  • @cecilia_lee
    @cecilia_lee 4 дні тому +6

    멋지십니다. 응원할게요.

  • @roseok4182
    @roseok4182 6 днів тому +27

    채식주의자.. 까뮈의 이방인,, 카프카의 변신.. 통합 한국버전 느낌

    • @Space-gw3yj
      @Space-gw3yj 2 дні тому

      글네요~ 하이 혼성버전이네요 ㅎㅎㅎㅎ

  • @virtuosoart792
    @virtuosoart792 5 днів тому +3

    요점은 알차면서 간결하지만 풍부하고명쾌한해석등이 아주좋았습니다

  • @360abdxyyzebd
    @360abdxyyzebd 6 днів тому +3

    감사합니다 저도 꼭 읽어 보겠습니다 정말 재밌을 것 같아서 벌써 설레네요!

  • @lovelyescho
    @lovelyescho 7 днів тому +39

    멋지다🎉 한강작가님, 채상욱님! 두분다!

  • @김끔틀
    @김끔틀 7 днів тому +68

    나보다 어리지만 채상욱님은 존경할만하네요...

  • @재수박-h8r
    @재수박-h8r 5 днів тому +2

    이 유튜브 처음 접했는데 설명이 간결하고 압축되어서 너무너무 좋네요 감사 ᆢ 흥하세요

  • @seohenry922
    @seohenry922 7 днів тому +59

    이번 기회에 읽어봐야겠습니다

  • @jhs4677
    @jhs4677 6 днів тому +18

    채식주의자 진짜 술술 숨가쁘게 읽었다는 부분 진짜 공감요 제가 그렇게 이야기 했더니 무리에서 이상한 사람 취급 받았거든요ㅠ ㅠ

    • @회색지대-o4y5p
      @회색지대-o4y5p 6 днів тому +2

      아~맞아요 제 주위에도 다들 끔찍하고 기괴한 느낌만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저는 읽는 순간 순간의 그런 느낌들은 다 읽고난 뒤에는 모두 사라지고 오히려 아름답고 강렬한 잔상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김귀숙-c2f
    @김귀숙-c2f 5 днів тому +3

    한강작가가 읽어주는 '채식주의자'의 첫 문장을 듣는 순간, 소설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소년이 온다'~품절이라 사전예약-주문했습니다. 설레네요! 😊

  • @이용우-c4w
    @이용우-c4w 6 днів тому +11

    문학에 대한 지식이 아무리 앏더라도 노벨문학상을 받아 전세계적인 자랑거리가 되어 국뽕에 취할 수 있는 이 마당에 스웨덴대 사관앞에서

  • @theochemsRE
    @theochemsRE 6 днів тому +19

    부를 추구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타인의 고통에 대해 관심이 없는데요, 채부심, 그래서 부동산을 보는 시각이 남다른가 봅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이덕임-u8s
    @이덕임-u8s 6 днів тому +6

    위대한 한강 그저 벅차오를 뿐입니다 👍👍👍👍👍👍💙💙💙💙💙🙏🙏🙏🙏🙏🙏🙏💕💕

  • @oj0322
    @oj0322 6 днів тому +3

    이런것도 하시네요.감동입니다.땡큐.

  • @케플러-o5p
    @케플러-o5p 6 днів тому +26

    깔끔한 정리네요. 광주에 빚을 지고있다

  • @장농장농
    @장농장농 4 дні тому +11

    역사를 곡해하는 일부 미개한 부류들에게는 분노지만
    다수의 정상적인 생각과 정신을 가진 국민들에게는 신의 선물과 같은 한강 작가님!

  • @제임스-h2r
    @제임스-h2r 7 днів тому +47

    채부심이 너무 너무 맘에 드는 주제네요.

  • @불쁨
    @불쁨 6 днів тому +3

    채부심 책소개 정말 좋습니다 😊

  • @안지현-c1c
    @안지현-c1c 5 днів тому +2

    채대표님은 문학적 소양도 훌륭하시네요~!!!

  • @화중-x7r
    @화중-x7r 6 днів тому +11

    지금보다 더 닫혀있던 10년도 전에 채식주의자를 읽으면서 소수에 대한 다수의 횡포에도 끝까지 나무가 되려했던 영혜를 읽으면서 어찌나 통쾌함을 느꼈던지..... 문학을 정치로 보는 눈에 혐오와 좌절을 느끼네요.

  • @juheejeong7124
    @juheejeong7124 7 днів тому +19

    자랑스런 노벨문학상 한강님 글 소감 잘들었습니다 저도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happyet5968
    @happyet5968 7 днів тому +33

    브금 없으니 넘 좋네요~ 채식주의자 너무 힘든 책인데... 도대체 왜 이런 책을 쓰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다시는 읽고싶지않다는 생각을 했는데 노벨상을 받았네요... 제가 문학적 소양이 없나봅니다 ㅎㅎ 나머지 두 작품을 읽어봐야할 것같습니다.

    • @집사콩이네
      @집사콩이네 7 днів тому +8

      문학적 소양 문제라기보다 불편한 것을 피하고 싶은 인간의 본성이죠. 그것을 견디면서 읽게 만드는 작품이라 매력적이라고 보는 이도 있겠죠. 전 소년이 온다 읽고 너무 힘들어서 채식주의자는 손도 안댈 것같아요. 명작이지만 그 책을 읽으면 내가 너무 힘들 것이 너무 뻔히 보이는데 그 힘듦을 견디면서 책을 읽는 것이 이젠 싫더라구요.

    • @happyet5968
      @happyet5968 6 днів тому +1

      @@집사콩이네 소년이 온다도 힘들군요... 그럼 저는 포기해야겠습니다.

    • @볼볼-b9u
      @볼볼-b9u 6 днів тому

      ​@@happyet5968소년이 온다는 결이 달라서 추천해봅니다

  • @향미이-w2d
    @향미이-w2d 7 днів тому +13

    내용을 확인해주셔서. 기억이 되살아났어요

  • @jamesbee7302
    @jamesbee7302 7 днів тому +30

    두권 사서 보려고 대기중입니다.
    실물책 읽어본지가 언제였지.ㅎㅎ

  • @아이야-e7o
    @아이야-e7o 3 дні тому

    이 시대에 특히 한국사회에 합리적인 사고를 찿아보기 쉽지않은데 오늘 올바른 판단을 할수있는 말씀감사합니다.

  • @현-t5e
    @현-t5e 6 днів тому +6

    소년이 온다 마지막 책장을 덥고 이걸 어찌해야 하나? 심장이 뛰고 그 문장 하나하나가 내 정신을 흐트려 놓던 기억이 몆년이 지난 아직도 생생하다. 놓지도 다시 꽂지도 못하고 전전긍긍하던 때 조카에게 주면서 나중에 아주 나중에 다시 읽어야 하는데 그 때 이모에게 다시 줘 하면서 어떤 책임을 전가하듯 넘겼었는데 노벨상을 받았다. 소년이 온다는 뭔가 진짜 달랐다. 춤을 췄다. 내가 노벨상을 맞추기라도 한 듯. 이번엔 편한 마음으로 책임 전가하듯 넘긴 책을 조카에게 받아 아주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며 다시 읽었다. 왜 더 선명해지는 걸까?

  • @klee5310
    @klee5310 7 днів тому +17

    다양하게 책을 읽으시네요 채상욱님 마인드가 멋진 이유가 있었네요!

  • @너.뭐.돼니
    @너.뭐.돼니 7 днів тому +34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모두가 축하할 경사인데. 매우 불편한 사람들이 있는것같더라구요.무었이 그들을 그렇게 불편하게 하였을까요.자신들의 치부를 건드려서일까요

    • @SGNA-um7uw
      @SGNA-um7uw 6 днів тому +15

      불편함을 직시할 정신적 근거(양심)가 없는 거죠. 우리 속담에 맞은 사람은 두 다리 뻗고 자도 때린 사람은 오그리고 잔다고 하지요. 가해자의 입장에서 자신들만의 진실을 신봉하며 살다 실체를 마주하고 반성할 용기가 없겠지요.

  • @회색지대-o4y5p
    @회색지대-o4y5p 6 днів тому +3

    채식주의자 마지막이 그렇게 끝나나요? 병원에 입원한 다음 이야기도 읽은거 같은데

    • @chaeboosim
      @chaeboosim  6 днів тому +1

      입원중에 사고가 나고 구급차 타고 나가는 장면이 끝이에요

  • @caico6619
    @caico6619 6 днів тому +23

    대학살을 겪은 피해자들의 이야기😢😢😢

  • @secondlife2030
    @secondlife2030 5 днів тому

    부동산 분석으로 출발해서
    대한민국 경제 평론을 하시더니
    이젠 문학평론까지 하시네. 미래학자처럼 국가의 흥망성쇄. 피크아웃까지 예측하시는 엄청난 분😂
    여러 의미로 존경합니다

  • @묘-h3o
    @묘-h3o 6 днів тому +1

    사랑해여

  • @stone-buddha
    @stone-buddha День тому

    오늘 도서관에서 소년이 온다 읽고 눈물 콧물 다 빼고 집에 돌아오는 차 안에서는 오열해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heejoolee4619
    @heejoolee4619 7 днів тому +64

    극우들 부들부들 중

    • @별별-r3n
      @별별-r3n 7 днів тому +2

      주사파들 덩실덩실 중

    • @박정규-x5c
      @박정규-x5c 6 днів тому

      이쯤되면 좌우의 싸움이아니라 정상과 비정상의 싸움이라는걸 본인들이 자각할텐데 하긴 그정도 능지가 있엇으면 그쪽당에 있지도 않앗겟지만

    • @zacu0908
      @zacu0908 4 дні тому +1

      왜냐 이런 위대한 상을 다 좌파가 휩쓸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질투나지~~지들은 블랙리스트까지 만들며 방해했는데 실패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도 싫을거구요

    • @박정규-x5c
      @박정규-x5c 4 дні тому

      @@heejoolee4619 좌파가 아니라 정상인이 타는거라고봐야지 ㅋㅋㅋ 우쪽보면 대부분 비정상임

  • @오티움-h5s
    @오티움-h5s 6 днів тому +4

    아직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지 않으셨네요 제주 출신이시라 마음에 준비가 더 필요하신거일수도?

  • @사루비하무하
    @사루비하무하 5 днів тому +2

    채식주의자는 읽다 버렸음 내용이 ..그러나 소년이 온다는 원서ㅎ랑 영문번역본 둘 다 꼭 사서 읽고 싶네요~

  • @장진우-l1k
    @장진우-l1k 7 днів тому +16

    '채식주의자'가 맨부커상 받았을 때 저는 이 책을 서점 진열대에서 집은 다음에 그냥 끝까지 읽었더랬습니다. 같은 책에 있는 몽고반점 등은 나중에 읽었구요.

  • @볼볼-b9u
    @볼볼-b9u 6 днів тому +2

    한강 작가 작품은 다떠나서 글빨이 장난아니죠. 뭐이리 잘쓰나 감탄하면서 본 기억이 나네요.
    피도 눈물도 없이 가슴을 후벼파는
    김애란 작가도 살짝쿵 추천해봅니다.

  • @향미이-w2d
    @향미이-w2d 7 днів тому +11

    감사해요

  • @mopark0615
    @mopark0615 6 днів тому +4

    감사합니다

  • @vnfma7
    @vnfma7 7 днів тому +9

    상욱이형 장으로 있는 독서모임가고싶다...

  • @JMT-e7v
    @JMT-e7v 6 днів тому +9

    우리나라는 노벨문학상 작품을 금지도서 ㅋㅋㅋㅋ우리 자유민주국가 맞나요?

  • @excloco
    @excloco 7 днів тому +8

    [채식주의자] 숨을 못 쉬면서 내리 읽었던 것 처럼, 채북스 리뷰 또한 같은 느낌으로 잘 들었습니다 ㅎㅎㅎ

  • @김이삭-t4c
    @김이삭-t4c 6 днів тому +3

    "스포주의"를 못봐버렸네..;;;;;;;;;;;

  • @RHcall
    @RHcall 6 днів тому +3

    부동산 채널에 문학 지리고요 ~~

  • @sbsb6631
    @sbsb6631 6 днів тому

    _ㅡ모든 경전중의 보석이며 모태 라 불리는 바가바드 기타의 천사되는 쉬운 명상문 ㅡ작은별 노래의미
    ..나는 누구인가?
    내 몸의 사지와 감각으로부터 나의 주의를 거두어 들인다.
    내 자신에게 초점 을 맞춘다..
    나는 이 두귀로 들으며..두 눈으로 보고 있다..나는 두 눈 뒤 ..앞 이마의 중앙에 존재하는 영원한 ..일점 생명 에너지의
    스파크 광채 이다....
    이 생명 에너지가 내몸에 힘을 준다...
    나는 비물질의 존재로서 ..하나의 영원한 영혼이다...이 몸은 단지 나의 의복일 뿐..나는 배우로서..
    이 몸으로 여러가지 역할을 한다...
    지금 나는 이 몸의 감각에서 완전히 초연해 진 것을 느낀다...
    평화로우며...가벼운...빛의 존재..
    나는 빛을 발하는 별이다...
    내면에서 깊은 평화와 만족을 느낀다...
    나는 지금 나의 진정한 자아...
    영원하고..순결한...평화로운
    영혼을 알고 있다...
    나는 평화의 대양 안에 있다...모든 다툼이 끝난다...
    나의 영혼은 자유롭다....깊고, 깊은 고요가 나를 감싼다...(고요속에 끝없이 머문다)
    나는 지금 하나의 평화로운 영혼이다.
    2번 예문 - 3 단계로 나누어 연습한다.
    나는 항시 이 몸과는 다른 하나의 순수한.일점 영혼의 빛이란 자각이 있다.
    이마 위에서 빛나는 고요한 침묵의 빛...
    나는 일점 생각, 정신의 빛. .. 미덕의 광채 이다...이 몸은 내 영혼의 의복과 같다...순수...기쁨...선함의 깊은 도취감이 나를 나르게 한다...
    달과 해를 지나 더 높은 세계로
    그 투명한 하얀 세게로...그 오묘한 세계,
    천사의 세계로...무한한 자유를 느낀다...
    그리고 모든 이에게 온정을 보낸다....
    어느덧 사랑스런 일점 보석의 광채로 되 었다..그러면 저절로 그 높은 완전 황금빛 순수세계로 오른다..
    내 영혼의 고향...순수의 금빛 바다에...
    무수한 금빛 별들..나의 영혼의 형제들..
    그 황금빛 바다 중심에서 빛나는...일점 지고 순수의 광채...신성의 빛. .우리 모두의 어머니이며 아버지...지고한 존재...그의 완전 순수의 힘에 나의 시선이 멈춘다…영원히…그의 모든.. 미덕의 힘이 나의 의식을 가득 채운다..
    그와의 말없는 대화가 나를 깨끗이 씻어 준다…시간이 영원처럼 흐른다… 나는 만족으로, 힘으로 가득찬다...
    (..신성 한점 빛에 집중된 시간을 가능한 오래 머문다)
    오묘 지역을 지나 다시 내려온다..나는 완전히 새롭게 되었다.
    . 나는 평화로운 영혼이다.
    -----
    ㅡ유투브 ㅡ 우리들의 영원한 이 야기
    책ㅡ더 높은 의식을 향허여. www.bkkorea.org

  • @zxcvb-y8s
    @zxcvb-y8s 7 днів тому +38

    노벨상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

    • @herahan5829
      @herahan5829 7 днів тому +2

      어떻게 가치가 있는지요?
      밥딜런 수상처럼말인가요? 정신병이죠 일종의 일본이 먼저 걸린 병이라 현재 무라카미 하루키같은 가볍고 스타일로 가득한 책을 후보라고 떠드는데
      충분히 수상할수 있어 보이고 현재로선 자격도 충분해 보이긴합니다
      한중일의 서구권에 대한 문화적 열등감에서 기인한 인정구걸은 제3세계 후진국들도 마찬가지지만
      노벨상에서 과학 의학분야빼고 없어져도 되는상 첫번째가 평화상 그 다음이 문학상 된지 오랩니다

    • @ksw174
      @ksw174 6 днів тому +4

      @@herahan5829ㅋㅋㅋㅋㅋ2찍 벌레다운 생각이네요ㅋㅋㅋㅋ너희 태극기부대사이에선 그럴듯 ㅋㅋㅋㅋ

  • @jooj1067
    @jooj1067 6 днів тому +1

    채부심님
    평소 생각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영상입니다
    부동산을 비롯한 경제분야 뿐만 아니라
    인문학에도 멋진 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롱런하시고 하루 빨리 100만 유튜브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 @반전매력-f8u
    @반전매력-f8u 7 днів тому +6

    난 책 한 권 읽으려면 한두 주가 걸리는데 속독 능력 정말 부럽네요.
    개인적으로 정유정 작가를 대단한 이야기꾼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강 읽고 비교해 봐야겠네요.
    채식주의자는 영화만 봤는데 기억에 거의 없는 걸로 보아 책까지 관심이 옮겨가지 않았던 듯.

  • @시에스포
    @시에스포 6 днів тому +2

    우리도 대문호를 갖는다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 @aralucky7
    @aralucky7 6 днів тому +2

    중고서점에서 6천 원에도 팔리지 않던 한강의 채식주의자. 노벨상 위원들이 선택만 해 주면 하루 아침에 100만 부가 넘게 팔린다.

  • @dongkyunryu8782
    @dongkyunryu8782 День тому

    박정희 경제를 예찬한 노벨경제학상도 좀 균헝되게 다루어 주시길.세계적 시각에서.

  • @hanest1719
    @hanest1719 7 днів тому +3

    해야지🎉

  • @별말씀-o3j
    @별말씀-o3j 6 днів тому +2

    유튜브를 필두로 하는 모바일 혁명이 근저에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로 인해 촉발된 한국문화(흔히 K로 시작하는 것들)에 대한 관심이 2차 3차 파동을 일으키며 마침내 대단원의 마침표를 찍은 느낌입니다. 왜냐하면 문학상이기 때문이죠.
    물론 대단한 작가이심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으나 그 논란의 여지가 없는 작가들이 전부 노벨상을 받지 못한다고 본다면 한국에 대한 관심이라는 뒷바람을 타고 노별상이라는 콰거를 이루어내신 것이 아닐까 합니다.
    (작품이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대단한 작가이시지만 노벨상이라는 게 그만큼 여러 여건이 맞아야하지 않나 싶은 겁니다.)

  • @Gilgamesh3047
    @Gilgamesh3047 7 днів тому +9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강 작가님의 시와 소설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또한 사명으로 생각(했던)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많은 한강 작가님의 발자취를 거슬러 올라가 보니, 마음 한 켠에 상당한 부채 의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해방 이후 암울했던 대한민국 근 현대사와 그 시기에 피와 눈물을 흘리고 목숨을 잃어야 했던 사람들에 대한 부채의식!!
    그 부채의식을 담아낸 책이 "소년이 온다(5.18)"와 "작별하지 않는다(4.3)" 두 권 인 것 같습니다.
    왜 두 권을 책을 나중에 썼을까요? 이유는 두 가지로 봅니다. 실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써야 하기 때문에, 소설이 배경이 되는 현지에 가서 오랜동안 답습해야 하기 때문에, 적지 않은 자금이 필요합니다. 또 한가지는 전략적으로 나중에 글을 쓴 것 같습니다.
    즉, 먼저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위해서 차근차근 스텝에 맞는 주제의 소설을 쓴 것으로 봅니다.
    먼저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된 것은 "채식주의자" 때문이지요. 이 책은 소설의 주제가 되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보수적(가부장적)이고 종교적인 관념에 심취되어 있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불편할 것이고 논란의 대상이 될 내용이지요.
    이것이 핵심입니다. 한강 작가님은 "소년이 온다(5.18)"와 "작별하지 않는다(4.3)" 집필을 위해서 전략적으로 세계적인 상을 노리기 위해서
    "채식주의자"를 먼저 썼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여기서 소설의 내용이 불편한 자들이 만들어내는 노이즈와 논란은 작가에게는 더 좋은 촉매가 됩니다. 그리고 "맨부커상"을 수상하고 난 후, "소년이 온다(5.18)"와 "작별하지 않는다(4.3)"를 써야 겠다고 결심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바로 "노벨문학상"을 위해서....
    내용이 너무 길어졌네요.
    한강 작가님은 이제 부채의식이 상당히 덜어졌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노벨문학상"으로 인해서 이제부터 앞으로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잘못된 부끄러운 역사인 5.18과 4.3을 알게 될테니...
    아마도 이제부터 한강 작가님은 보편적 휴머니즘이나 순수 관념론적인 주제의 책을 집필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부채를 덜었기 때문에...
    자신의 사명(더불어 부채 털어내기)을 위해서 정말 치밀하고 전략적으로 소설을 집필했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부분에서도 천재적인 작가임이 틀림없습니다.

    • @집사콩이네
      @집사콩이네 7 днів тому +2

      소년이 온다는 맨부커상 수상 전에 출간된 책이던데요. 맨부커상 수상 시 소년이 온다를 더 많이 읽어줬으면 좋겠다고 작가님이 말씀하셨어요.

    • @Gilgamesh3047
      @Gilgamesh3047 7 днів тому +3

      ​@@집사콩이네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해 드리면, 꼭 맨부커상과 같은 세계적으로 엄청난 상을 수상한 후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를 쓴다는 것은 글을 써 본 사람은 좀 압니다.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류의 비극적인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써야하는 소설을 초인이 아니고서는 중년(대략 45세 이후)이 넘어서는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쓰기 힘듭니다. 그 내용이 방대하지 않더라도, 1페이지 창작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라는 것을 저는 좀 알고 있지요. 맨부커상을 타고 나서 쓴다면, 한강 작가님도 이후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 집필이 불가능 하다고 느끼셨을 겁니다. 그래서 적절한 시기(돈과 시간적 여유가 있는)에 쓰신 것 같습니다. 제 첫번째 글의 핵심은 맨부커상과 이후 노벨상을 차례로 정복하기 위해서 글을 순차적으로 썼다는 것입니다. 맨부커상과 노벨문학상은 평가위원들의 핵심 평가 기준이 상당히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한강작가님은 전략적으로 노린 것이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덧붙이고 싶은 것은 한강 작가님의 최종 목적은 노벨상이 아닌, 노벨상으로 인한 자신의 부채의식이 담긴,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 책이 세계 만방이 알려지길 원한 것 같습니다. 핵심은 노벨상이 아니라, 5.18과 4.3 사건 더 나아가 세계에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권력의 횡보로 부터 고초를 겪은 많은 선량한 사람들의 고통에 귀 기울려 달라는 것이지요.

    • @집사콩이네
      @집사콩이네 6 днів тому +3

      @@Gilgamesh3047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님의 첫 글에서 맨부커상 수상 후에 소년이 온다를 썼다고 하셨는데, 시간 순서 상 '맨부커상 수상 후'에 소년이 온다를 쓴 것이 아니라 그 이전이라구요. 다른 부분은 님의 견해이니 제가 뭐라 할 것이 아니지만 책 출판 시기와 상받은 시기를 잘못 알고 계신 것같아서 알려드린 건데요. 님의 대댓글은 님이 그 지적을 방어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보이네요.

    • @Gilgamesh3047
      @Gilgamesh3047 6 днів тому

      @@집사콩이네 그런가요? 그건 제가 글을 잘못 쓴 것 같네요. 착각은 아니고요. 시간적인 순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 @일차일라
    @일차일라 День тому

    기괴하고 음습한 소설...

  • @dondon5993
    @dondon5993 7 днів тому +5

    뮨학소설은 문학소설로 보자 역사책도 아니고

  • @dongkyunryu8782
    @dongkyunryu8782 День тому

    선생의 4.3은 또 민주화 타령이신가.

  • @k-popKorea007
    @k-popKorea007 6 днів тому

    이렁거 묻지 말라..오래전 부터 언어가 통했다면 원더풀 한국 소설과 시가 화성의 문턱까지도 갔을 것이오.

  • @의욕없음-v2m
    @의욕없음-v2m 7 днів тому +6

    한류가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시점에서 상 받은것이라 약간의 영향이 있지도 싶지만, 두 책 다 관심 사항은 아니라 읽어보진 않았지만 소년이 온다라는 책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것도 있어 청소년이 추천도서로는 부적절한 책이 맞다고 봅니다. 상받으면 좋은 일이긴 하니 저도 시위는 아니라고 봅니다.

    • @demian-rt2zr5gf2r
      @demian-rt2zr5gf2r 7 днів тому +22

      움베르트에코는 '어느 나라건 택시기사는 파시스트다. 왜냐하면 시위가 있으면 길이 막히기 때문이다.' 라고 했죠.
      역설적으로 요즘 시위의 주체가 오른쪽인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5.18이나 4.3이라는 보편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지 않은 사건에 편을 들어야 하는 '정치'적 지향의 대상이 존재한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면서 보수적으로 변하고, 무조건적으로 한 가지 정치적 지향을 가지고 사는게 맹목적이고 어리석은 일이라는걸 알아가고 있지만, 이런 모습들에 너무나 실망스럽고 부끄러워서 발걸음을 돌리곤 합니다.

    • @kaiserthum
      @kaiserthum 7 днів тому +7

      민감하다고 생각하면, 더 읽게 하고 반대 성향도 읽게해야하는게 맞지. ㅋㅋㅋ
      사상통제하나?? 야동처럼 불법으로하면 안봅니까?

    • @집사콩이네
      @집사콩이네 7 днів тому +18

      어린이에게 권하기 어려운 책으로 평가받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청소년은 읽을 만 하죠. 현재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누구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청소년은 알아야죠.

    • @KJenny-th6cj
      @KJenny-th6cj 6 днів тому +5

      ​@@demian-rt2zr5gf2r이 분 누구신지 만나보고 싶어지는 마력의 댓글이네요

    • @gimjjaacmeng4995
      @gimjjaacmeng4995 6 днів тому

      정치적으로 민감한거랑 청소년 추천도서가 뭔 관계인가 싶다.세상에 백이면 백이 다 받아들이는 세상이 아님 세종대왕 한글 만든거도 불만인 것들이 있는 세상이고 일제시대 조선인들이 탄압받고 착취당했던 것도 조선시대 비함 양호한거라고 쉴드치는 것들이 있는 판이다. 그런게 정치적으로 민감해지면 청소년들한테 역사도 못배우게 해야지 .청소년들임 지들 나름의 판단력이 있다. 성교육한다고 청소년 애들이 몸팔러 다니는거도 아니고 기냥 사고방식이 많이 모자란 듯.

  • @clouds2727
    @clouds2727 7 днів тому +3

    채식주의자...읽다 덮었다 여자 김기덕 같은 느낌이더만...

    • @주은-y7r
      @주은-y7r 6 днів тому

      @@clouds2727 잘했네

  • @Bum3chon
    @Bum3chon 7 днів тому +9

    응. 정신이 썩어나간다는 느낌의 책이라 느낀 사람도 있으니 일반화적 찬양은 말자

    • @자수성가-g2z
      @자수성가-g2z 7 днів тому +19

      정신차려라 인간아

    • @iantrantor446
      @iantrantor446 7 днів тому +6

      @@자수성가-g2z 정신이 썩은 인간의 댓글... 연민을 느낍니다

    • @happyet5968
      @happyet5968 6 днів тому

      @@Bum3chon 정신이 썩어나간다 맞는 표현인 듯... 너무너무 힘든 내용이었음.

    • @박정규-x5c
      @박정규-x5c 6 днів тому

      위대함은 금기에대한 도전이기도하지.

    • @serinyun7972
      @serinyun7972 6 днів тому

      이 댓글 단 사람은 소수를 억압하는 무지막지한 다수의 편에 서있나보다 무의식적으로 그러니까 불편하겠지

  • @ran1648
    @ran1648 7 днів тому +7

    너무나 공감되는 서평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김영섭-k1u
    @김영섭-k1u 7 днів тому +18

    정말 멋진분이네요. 아주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angssaemlee4417
    @angssaemlee4417 6 днів тому +5

    대한민국은 작은 나라이지만 위대하고 훌륭한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강의 기적처럼 한강이라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람처럼 세계가 알아주는 주인공이 태어남으로 또 한번의 대한민국 위상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아직도 한강님을 폐하하고 욕하는 이들은 나사가 풀린 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심대중님 때도 노벨상을 주지 말라고 정부에서 말한 놈들이 그들의 세력이 아직도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후진 정치를 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많은 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있음에 아직은 살아볼만한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한강님의 책을 사랑하는 것처럼 채부심님의 채널도 아주 좋은방송이라 생각합니다.
    채부심님이 앞으로 잘 나가려면 구독자님들의 힘이 필요하죠.
    그것은 ❤를 눌러 주세요.
    그럼 우리의 이방송을 통해서 얻어지는 지식의 감사함의 전달하는 힘입니다.
    채부심님처럼 바른 생각으로 방송하는 채널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주말이니까 잘 쉬시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 @태청봉
    @태청봉 7 днів тому +13

    채선생님 독서 감상평 지금까지 시청한 내용중 최고 입니다.

  • @bonggyucha4367
    @bonggyucha4367 День тому

    소년이 온다는 너무 힘들지만 계속 읽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ksw174
    @ksw174 7 днів тому +13

    ??찍: 스웨덴도 빨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yungwooknam2311
    @kyungwooknam2311 4 дні тому

    소설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마시길. 상상력으로 지어낸 이야기와 현실에서 일어난 일은 다릅니다.

  • @metametananxxx
    @metametananxxx 7 днів тому +5

    첫출판당시구매해서읽어봤던 한강작가님의 채식주의자 저도꾀나충격받았던기억이네요. 한동안여운이 있던책이었습니당. 한강작가님이 한강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