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조커 중에서 최고의 조커는 누구일까?: 조커 전격 비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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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19
  • 라이너의 컬쳐쇼크에서 제공하는 빌런 특집.
    잭 니콜슨, 히스 레저, 그리고 와킨 피닉스의 조커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최고의 조커, 최고의 빌런을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의견과 비교해보는 시간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КОМЕНТАРІ • 288

  • @gamofdheear3605
    @gamofdheear3605 4 роки тому +99

    '잭 니콜슨의 조커와 히스레저의 조커는 입에 상처가 있지만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엔 마음에 상처가 있다.' 크으.. 명언입니다..//

  • @kakaramiyuki5801
    @kakaramiyuki5801 4 роки тому +198

    잭 니콜슨 : 코믹스 조커
    히스레저 : 블록버스터에 맞게 해석한 조커
    호아킨 : 옆집에 실제로 있을법한 조커
    레토 : 망한 영화때문에 덩달아 망한...조커 ...

    • @kakaramiyuki5801
      @kakaramiyuki5801 4 роки тому +8

      조커 보면서 킬링조크보다 다크나이트 리턴즈가 더 생각나더군요. 진짜 조커에 관한 온갖 오마주를 다 집어넣은 느낌

    • @user-lc8tb4lg7w
      @user-lc8tb4lg7w 4 роки тому +4

      반박을 못 하겠네...요

    • @dongwonkwak.official
      @dongwonkwak.official 4 роки тому +3

      글쎄요. 히스레저가 저 역할을 맡았다면..?

    • @kakaramiyuki5801
      @kakaramiyuki5801 4 роки тому +3

      @@dongwonkwak.official 아마 안맞을거라 생각됩니다. 감독이 각본만들때 아예 호아킨을 염두해서 썼다고 하니까요 (감독이 스토리 각본도 씀)

    • @dongwonkwak.official
      @dongwonkwak.official 4 роки тому

      @@kakaramiyuki5801 그러게요. if라면?

  • @21stCenturyNabokov
    @21stCenturyNabokov 4 роки тому +35

    코믹스랑 가장 가까운 조커:잭 니콜슨
    최고의 악역:히스 레저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호아킨 피닉스

  • @user-mq7xe7pk8b
    @user-mq7xe7pk8b 4 роки тому +56

    3명을 학문에 대입해본다면, 니콜슨은 대중문화 경제학, 히스레저는 사회학, 피닉스는 심리학.

    • @user-ld1gx7nf3u
      @user-ld1gx7nf3u 4 роки тому +2

      올~~맞는듯

    • @추상인간
      @추상인간 4 роки тому +3

      느낌이 확 오네요

    • @tv-cu5on
      @tv-cu5on 4 роки тому +3

      경제학 ㅋㅋㅋ

    • @user-jp7un4tl5l
      @user-jp7un4tl5l 4 роки тому +4

      히스레저는 윤리학 아닐까요ㅋㅋ

    • @lustwaffe9000
      @lustwaffe9000 4 роки тому +3

      부자되자 피닉스도 사회학이 크지 않나요...

  • @lustwaffe9000
    @lustwaffe9000 4 роки тому +17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영화에서도 원래는 흉터를 만들었는데 나중에 편집했답니다.
    막판에 폭동 장면에서 자기 피를 발라서 미소를 그리는데, 원래는 거기 유리조각을 주서서 미소를 그어냈답니다. 그게 너무 히스레저 조커와 연결되는거 같다고 워너브라더스에서 빼라고 해서 통편집됬다고 하네요.

  • @chickenpreserved974
    @chickenpreserved974 4 роки тому +78

    최근에 본 와킨피닉스의 '조커'에서 택시에 올라가서 피로 입술을 그리고, 성난 관중들에게 환호받던 그 장면은 기억에 지워질 수 없을 듯 하네요.
    아직도 소름이 돋거든요.
    물론 잭 니콜슨의 조커, 히스레저의 조커 연기도 너무 멋졌습니다. 그러나 가장 기억에 남은 장면은 영화 '조커'의 마지막 장면이 뇌리에 박혀서... 전 와킨 피닉스를 뽑고 싶네요.

    • @Awesome-im1sf
      @Awesome-im1sf 4 роки тому +3

      저한테도 명장면. 히스레저도 그렇고 현실적으로 당연하게도 후반부로 갈수록 분장이 연해지고 조금씩 지워지던데 마지막에 피로 입술 더 진하게 그리는거 보고 전율이 ㄷㄷ

  • @dangmolee
    @dangmolee 4 роки тому +33

    호아킨 피닉스가 진짜 대단한건 히스레저를 아무도 못넘을줄 알았는데 아예 다르게 무대를 흔들어놓으심
    개인적으로는 와킨피닉스가 더 대단했엉ㅇ...

  • @LIJUNETV
    @LIJUNETV 4 роки тому +6

    기다렸습니다 라이너님의 조커특집 ㅎ

  • @TarotFortuna
    @TarotFortuna 4 роки тому +12

    뭐래도 이젠 "조커" 라는 역은... 향후 조커 역을 맡을 사람들은 어지간히 잘하는 배우 아니고서는 넘사벽 역할이 되어버렸다는 것.
    누가 맡아도 그 높은 장벽을 뛰어넘어야 하니까.

    • @12397315
      @12397315 2 роки тому +1

      일단 좋은 영화가 나와야 저셋과 어깨을 나란히 하지 않을 까요 .. 아무리 훌륭한 배우가 와도 수어사이드스쿼드 같은 영화만 나오면 ..... 배우도 수어사이드 될데니 ㅜ.ㅜ

  • @user-uw1xz6tp7b
    @user-uw1xz6tp7b 4 роки тому +23

    팀버튼 , 크리스토퍼놀란, 토드필립스 감독의 역량, 색깔 이런것도 최고를 가리는데에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 @my_limeozurchtree
      @my_limeozurchtree 4 роки тому +1

      데이비드에이어도 전작들만 보면 퓨리나 엔드오브왓치처럼 괜찮은 작품들 몇개 있었음 디씨 사장의 압박으로 인해서 수스쿼가 만든건 좀 불쌍하긴 했지만ㅋㅋ

  • @RemusLupin1227
    @RemusLupin1227 4 роки тому +36

    저는 와킨 조커 히스레져 조커 둘다사랑해요 혼돈의 테러범 비극의 조커 둘다 애정해용

    • @zzjoker2952
      @zzjoker2952 4 роки тому +4

      히스레저 조커도 비극의 조커임

  • @user-xx6lu2yp2s
    @user-xx6lu2yp2s 4 роки тому

    이런 영상을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bu3ub9dg6v
    @user-bu3ub9dg6v 4 роки тому +54

    진짜 배역의 난이도는 와킨 피닉스의 조커가 압도적으로 어려웠던거 같음

  • @sia8170
    @sia8170 4 роки тому

    영상 잘 봤습니다~

  • @zmxncbv10
    @zmxncbv10 4 роки тому +1

    라이너님 영상미 완전 제대로네요!! 날이 갈수록 멋있어집니다~~ 👍👍👍

  • @Honeybee_Life
    @Honeybee_Life 4 роки тому +1

    정말 속 시원하게 비교해주셨네요!

  • @glgdsmk
    @glgdsmk 4 роки тому +20

    전 최악의 조커만 있었지 다른 세명의 조커는 언터쳐블 입니다.

  • @user-lx3mu1pp7s
    @user-lx3mu1pp7s 4 роки тому +24

    어릴때 잭 니콜슨의 그로테스크한 조커를 보고 느꼈던 충격의 여운이 가장 강렬하게 느껴지는거 보면 잭 니콜슨의 조커에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 @dorensfoma3071
    @dorensfoma3071 4 роки тому +72

    "나를 와킨 피닉스라고 소개해 주시겠어요?"

  • @pl402373
    @pl402373 4 роки тому +11

    제 개인적인 생각은 3명의 조커를 연기한 배우들이 각자의 연기 색깔대로 모두다 탁월하게 연기를 한것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 ....스파이더맨과 베놈에 대한 영화가....좀더 심도있게...이렇게, 비슷하게라도... 자알~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tv-cu5on
    @tv-cu5on 4 роки тому +37

    결론: 크리스토퍼 놀란의 차기작이 기다려진다

    • @thanosgauntlet2156
      @thanosgauntlet2156 4 роки тому +3

      태닛 내년 7월 17일에 개봉한답니다.

    • @user-cz1jo5qh7h
      @user-cz1jo5qh7h 4 роки тому

      머ㅓ가요 조커요

    • @tv-cu5on
      @tv-cu5on 4 роки тому +2

      @@thanosgauntlet2156 너무했다... 그날이 언제와ㅜㅜ

    • @tv-cu5on
      @tv-cu5on 4 роки тому

      @@user-cz1jo5qh7h 아뇨. 그냥 놀란영화요.

    • @zzjoker2952
      @zzjoker2952 4 роки тому +2

      @@tv-cu5on 크리스토퍼놀란의 조커영화가 나온다면 단순광적인거에만 좋아하던애들은 굉장히 실망할듯 다크나이트라이즈로 모방범죄가 안일어날거라는
      완벽한 결말을 이끌어낸 완벽한작품이라 하듯 놀란감독이 조커영화를만들게된다면 호아킨보다 더 내면의상처를 보여줄텐데 그럼 조커 찌질이라고 욕할게 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ayuta0113.
    @Nayuta0113. 4 роки тому +8

    이런거 너무좋아요
    개꿀잼진짜ㅜㅜ
    이런 분석들 앞으로두 많이부탁드립니다

  • @user-xe7ud4gd9g
    @user-xe7ud4gd9g 4 роки тому

    영상 퀄리타가 매우 높아졌네요ㅋㅋㅋ

  • @user-sj6tf7zo7j
    @user-sj6tf7zo7j 4 роки тому

    영상 백그라운드에 깔린 재즈음악 정말 좋네요.

  • @rlaeowkd88
    @rlaeowkd88 4 роки тому +2

    딱보니 라이너tv녹화끝내고 바로 녹화하신듯여 ㅎㅎ

  • @8oo6475
    @8oo6475 4 роки тому +1

    저는 조커는 제각각의 매력이 있는것같아 누구 한명 콕 찝어 최고라고 하기 힘들더라고요~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 @user-tp1rl5nx8k
    @user-tp1rl5nx8k 4 роки тому +7

    이번 조커를 보기전에 사전 정보 없이 보고나서 이 배우 누구지?라고 찾아볼만큼 인상적인 배우였고, 호아킨 피닉스 라는것을 알게된후의 놀라움은 그 이상이었습니다! 압도적인 연기였고 현대판 조커 그 이상의 느낌이더군요. 빌런으로써의 역할은 힉스 레져가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조커 그 자체의 연기만으론 이번편이 최고인듯 싶습니다!

  • @thanosgauntlet2156
    @thanosgauntlet2156 4 роки тому +12

    와킨 피닉스말고도 젠데이야 콜맨, 스칼렛 조핸슨도 다들 젠다야, 요한슨이라고 부르지 말고 원래 표기대로 불러달라고 직접 말했죠.

    • @user-zl7hf2nv9o
      @user-zl7hf2nv9o 4 роки тому +2

      그냥 표기법대로 읽거나, 실제 모국에서 부르거나 와킨처럼 본인이 원하는 경우는 그렇게 하면 좋지만
      대부분은 미국이나 유럽 혹은 남미 3개 문화권의 발음대로 읽죠

  • @user-qg2hb7uw6n
    @user-qg2hb7uw6n 4 роки тому

    소신있는 리뷰 정말 감사해요! 라이너님은 항상 당신만의 주관과 대중들의 비판 중간에 서서 외줄타기를 타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저는 그런 리뷰가 정말 좋아요. 중립적이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 혹자에게는 불편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영화를 관통하는 본질을 잘 표현하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 좋은 리뷰 감사해요 :)

  • @user-np8xh1ex1f
    @user-np8xh1ex1f 4 роки тому +8

    저는 히스레저 조커의 연기 난이도가 제일 높았다고 생각하는게 호아킨이 맡은 역할은 라이너님 말씀대로 천천히 미쳐가는 과정을 보여줘야하는 것이었지만 그만큼 캐릭터 설정이 탄탄하게 잡혀서 그대로를 연기하면 되는것이었잖아요. 반면에 히스레저 조커는 캐릭터의 설정이 제대로 잡힌것이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래서 배우가 캐릭터를 이해해서 연기하는게 아니라 연기를 해서 캐릭터를 직접 창조해야하는 입장이었죠.

    • @Paxco
      @Paxco 3 роки тому +1

      그래도 베트맨에만 미친 테러리스트라는 어느 정도 캐릭터 설정은 당연히 작가가 말해주고 지도해주겠죠

  • @JxxLord
    @JxxLord 4 роки тому +26

    와킨 피닉스의 조커는 아직 빌런으로서 등장한게 아니다. 빌런으로 보기엔 아서와 조커를 다 담아냈기 때문임. 만약 후속작이 나온다면 가장 무섭고 전율이 돋는 조커가 될듯.. 그의 힘의 원천은 사회의 어두운면이고,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의 공감과 분노이니까. 히스레져, 잭 니콜슨과는 다르게 가장 많은 추종자를 거느리고 사회 폭동과 불안을 형성할듯.. 배트맨으로서 가장 상대하기 힘든 힘

  • @user-hg7fl5no5k
    @user-hg7fl5no5k 4 роки тому +1

    이번 패트와 매트의 쉬원한 비판을 해주세요!

  • @user-bq2yi9vz9h
    @user-bq2yi9vz9h 4 роки тому +1

    이번에 영상찍는 슈튜디오 생기셨나요?
    아니면 팀이 생긴건가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A-TIGGER
    @USA-TIGGER 4 роки тому

    와 그리고 저번에 뤼녤듀 디캡퓨료 라고 혀굴렀다고 놀린거 언급하셔서 넘 놀랬어요ㅋㅋㅋ 괜히 미안하고 기분좋다ㅋㅋㅋ정말 댓글 다 읽으시네요 ㅜ-ㅜ

  • @user-bz5ch3fg1y
    @user-bz5ch3fg1y 4 роки тому +5

    다 필요없고 도대체 다음 조커를 누가 연기 할 수 있을 것인가? ㅜㅜ

  • @user-yr2eb1ul6w
    @user-yr2eb1ul6w 2 роки тому +2

    저는 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에서 히스레저가 연기한 조커의 모습중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오는 배트맨에게 웃으면서 죽여보라고 하는 장면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결국 배트맨은 조커랑 부딛치지 못하고 그대로 옆으로 쓰러지는데
    이게 배트맨의 신념을 건드리는 조커의 대담한 모습이라고 생각되거든요.

  • @user-ym3jr3wh9r
    @user-ym3jr3wh9r 4 роки тому +1

    조커!!
    저는 오늘 낮에 딸과 봤는데..내용을 모두 알고 보는데도 재밌더군요.
    내용..연기력.. 영상미.. 음악..등 정말 예술적인 최고의 영화였어요.
    또다시 감독은 천재야!! 를 외치며 본 영화였어요!
    아서에 감정이입이 되며 보게 되더군요 ㅠㅜ
    히스레저..가물가물하네요 다시 보고싶네요~^^

  • @user-ed1ul1yu5g
    @user-ed1ul1yu5g 4 роки тому

    라이너님도 조커분장한번해주세요 잘어울리실것같아요 ㅎㅎ

  • @user-cb8ot5lm5g
    @user-cb8ot5lm5g 4 роки тому

    셋다 각각 매력이 있는 조커들이라 보는 재미가 다 쏠쏠해요 물론 제가 좋아하는 조커는 히스레저

  • @user-bc6wr5kt2q
    @user-bc6wr5kt2q 4 роки тому +5

    Hey Rainer, can you introduce me as Joa(wa-)quin Phoenix?

  • @user-yl6fd8po2u
    @user-yl6fd8po2u 4 роки тому +5

    왓킨이 훨씬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생각하지만.님 생각도 존중

  • @user-yu1oi6qc1h
    @user-yu1oi6qc1h 3 роки тому +2

    의외로 배트맨1이랑 다크나이트에서 조커가 나오는 장면은 30분 정도밖에 안되는데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는 근 1시반 30분 이상을 혼자서 이끌어감.

  • @user-rg3vn9uf3s
    @user-rg3vn9uf3s 4 роки тому

    정말 리뷰할 영화가 많지만 혹시 모리스/
    텔 잇 투 더 비즈 리뷰 가능할까요?

  • @ymie0081
    @ymie0081 4 роки тому +1

    잭 니콜슨의 조커는 DC의 팬들에게 보내는 선물같은 느낌의 조커라고 생각해요. 영화는 보지만 코믹스를 소비하는 사람들 정말 그 영화사의 매니아들뿐일테니까요. 코믹스에서 표현하는 캐릭터를 영화로 구현하면서 DC를 정말로 좋아하는 분들에 대한 고마움의 선물이라는 생각을 해요.
    히스레저의 조커는 코믹스를 소비하지않고 영화로만 DC를 소비하시는 다소 매니아들보단 라이트한 소비자들에게도 조커의 광기를 너무나도 잘 표현해준 조커라고 봅니다. 마블의 악당은 타노스지만 전세계의 악당은 조커라는 인식도 있고, 그 조커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대중적으로 떠올리는 게 히스레저인만큼 대중적으로 성공했다고 봅니다.
    와킨 피닉스의 조커는 해석의 여지가 다양하기 때문에 뭐라고 하긴 좀 그런;; 결말도 열린결말이였고 히스레저의 조커와 동일인물이라는 얘기도 있는가하면 기존 배트맨 시리즈와 연결되지 않는다고 했기때문에 아예 다른인물이라는 말도 있고해서 정확하게 뭐라말은 못하지만 조커라는 캐릭터가 고담시에서 배트맨과 대적하는 이유와 탄생에 대해서는 그동안 흐리멍텅했던 조커의 과거를 너무 잘 설명해준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결론적으로 3명이 표현한 조커는 맛이 조금 다를뿐, 충분히 훌륭하게 그 역할을 해냈기 때문에, 어느누가 우위고 누구는 못했고를 따지기는 솔찍히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 @zkzkdh70
    @zkzkdh70 4 роки тому +1

    잭 니콜슨 조커는 익살스럽고 비주얼도 맘에 들지만 무엇보다도 기다란 권총이 제일 기억에 남음 ㅋㅋㅋ

  • @user-ek1qe9su6w
    @user-ek1qe9su6w 4 роки тому

    반대로알려준이유는 조커이기때문인것같습니다 이유는없고 그냥조커이기때문인것같내요 잘보고있습니다

  • @artist_ratelchoi2098
    @artist_ratelchoi2098 4 роки тому +2

    저도 라이너님의 히스선택에 동의합니다 호아킨피닉스의 조커, 조커 자체의 모습은 가시적으로는 tv쇼등장부터라고 생각합니다.

  • @ngh1791
    @ngh1791 2 роки тому +1

    셋 다 너무 강렬했음. 셋 다 여러가지 의미로 충격적이었는데. 대단하다 싶었음. 같은 배역에 이미 훌륭한 연기를 보여줘서 난리가 났었는데. 계속해서 조커배역에는 견줄만한 훌륭한 배우들이 나오는 걸 보면...

  • @Awesome-im1sf
    @Awesome-im1sf 4 роки тому +5

    와킨이 와킨으로 불러주길 바란다는 소문이 있어서 와킨으로 부르기로 했음

  • @user-kl5pn1fi9r
    @user-kl5pn1fi9r 4 роки тому +8

    형 정면 샷 화질이 너무 사이드 샷에 비해 너무 떨어지는데?

  • @user-hk8ef8ik3t
    @user-hk8ef8ik3t 4 роки тому

    히스레저 조커역을 맡고 제일 힘들어했다고하죠! 잭니컬슨의 조커연기때문이였다죠!
    전부 매력적

  • @user-fp2gt5jc4c
    @user-fp2gt5jc4c 4 роки тому

    공감

  • @USA-TIGGER
    @USA-TIGGER 4 роки тому

    신의 한수 빨리 리뷰 해주세요~ 현기증 날거 같단말이예요 ㅜㅜ

  • @skyhi6557
    @skyhi6557 4 роки тому +5

    마지막 사진 무서워요 ;;

  • @user-bi2wp3ju9q
    @user-bi2wp3ju9q 4 роки тому +21

    호와킨도 마지막에 유리로 입 찢을려고 했는데 너무잔인해서 피칠로 대처했다고 하네요
    그게신의 한수인듯

    • @my_limeozurchtree
      @my_limeozurchtree 4 роки тому

      근데 솔직히 그장면은 브금이 너무 압도적이여서 유리를 이용해서 실제로 찢어도 개쩔듯ㅋㅋ

    • @풉키풉키
      @풉키풉키 4 роки тому

      거기서 유리로 입찢으면 겁나 뜬금없어서 유치해질 것같은데

  • @user-dd2sc7bz9e
    @user-dd2sc7bz9e 4 роки тому +14

    개인적으론 자레드 레토 조커의 비주얼만큼은 정말 좋았음. 젊은 미국 갱스터 보스 느낌으로 더 현대적인 느낌으로 잘 각색했다고는 생각함.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아카데미 분장상을 수상한 거에 일조했기도 했고 진짜 만화에서 뛰쳐나온 느낌.

    • @zkzkdh70
      @zkzkdh70 4 роки тому +1

      비주얼로 정말 기대되게 했는데 영화가 망해서 좀 안쓰럽기도 하네요

    • @artist_ratelchoi2098
      @artist_ratelchoi2098 4 роки тому

      개인적으로는 얼굴인 인정하나 패션은...히스 쪽이 더 멋지다고생각해요 레토는... 저스틴비버ㅜ같달까..ㅈㅅ요

    • @SongYuTaek
      @SongYuTaek 4 роки тому

      예고편에서 리얼뤼리얼뤼 밷 할때 진짜 너무 기대했는데 ㅜㅜ

    • @thanosgauntlet2156
      @thanosgauntlet2156 4 роки тому +2

      근데 전 오히려 자레드 레토 조커같은 악당은 트렌디한게 더 어색하더라구요. 그냥 젋은 날라리 같은 느낌이랄까? 그런 스타일은 너무 동네 양아치같아서 좀 애송이 느낌이 나고, 히스레저의 조커는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고, 정말로 지독하고 위험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thanosgauntlet2156
      @thanosgauntlet2156 4 роки тому

      @@user-ci9tj2pg3x 아! 죄송해요. 말을 잘못했네요. 제가 말한건 자레드 레토였는데 ㅋㅋㅋ 수정하겠습니다.

  • @bossds-1211
    @bossds-1211 4 роки тому

    커트 러셀X
    컷 러슬O 미국인 친구한테 지적 받었던 기억이...ㅋ
    요즘 많이 쓰는 할로윈X 핼러윈O.ㅎ

  • @noahkim7617
    @noahkim7617 3 роки тому

    제 개인적인 최애 마크 해밀이나 드라마 "고담 시리즈"의 캐머런 모너핸도 훌륭한 조커를 연기했는데, 조커라는 캐릭터의 팬이라면 한 번씩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 @pk0519
    @pk0519 4 роки тому +3

    다크나이트 개봉당일 극장에서 히스레저가 은행에서 가면을 벚으며 대사할때 뇌에서 충격받은게 아직도 생생하네요...진심 소름이 ㅗㅜㅑ...

  • @user-nl4hx2uq5s
    @user-nl4hx2uq5s 4 роки тому +1

    제일 중요한게 빠졌다. 언제 방송되나요? 방송 된건가?

  • @t.x_e0
    @t.x_e0 4 роки тому

    신의한수 귀수와 터미네이터 리뷰 올려 주세요

  • @rongrong1147
    @rongrong1147 4 роки тому +1

    임팩트라던지 정말 악독하다 란느 생각이 들었던건 다크 나이트의 조커. 두뇌싸움이 말이 안될정도로 몰입감이 대박이였음
    앞선 1부 '배트맨 비긴즈' 라던지 마지막 3부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육탄전'이 중심이였다면 다크 나이트는 진짜로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고 그걸로 인해 미치게 만드는 '심리전'이 중심.
    배트맨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줬던 빌런.
    자레드 레토의 조커는 솔직히 별로 조커 라는 이미지는 없었던 거 같음.
    잭 니콜슨은 가볍더라도 조커의 느낌을 잘 살렸는데 자레드 레토는 그냥 조커 '분장'을 한 다른 미치광이 같은 느낌?
    잭 니콜슨의 조커에서 파생된 조커 가 자레드 레토의 조커
    히스 레저의 조커에서 파생된 조커가 와킨 피닉스의 조커
    요런 느낌이긴한데 자레드 레토의 조커는 영화가 망해버린 탓에 같이 망한 것도 있지만
    하필 히스 레저의 조커가 이미 많은 사람들의 뇌에 박혀있을 때 너무 다른 이미지의 조커로 나와버려서 더 마이너스가 된 거 같음

  • @user-no7zg4yl4g
    @user-no7zg4yl4g 4 роки тому +5

    개인적으론 아직까진 히스레저

    • @TV-lc1lw
      @TV-lc1lw 4 роки тому

      저도 아직까지 저의 현 레전드의 자리를 와킴에게 내어 줄 생각이 없음 아직 히스레저의 이팩트가 너무 쎄서 아직은 ㅎㅎ 마크 헤밀이 영화화 조커를 맡을 생각이 있다면 뭐 다시 생각할 수도?

  • @Dias-ct1en
    @Dias-ct1en 4 роки тому +1

    오늘도 버려지는 자레드레토....

  • @user-bucher
    @user-bucher 4 роки тому +1

    피닉스의 조커는 주인공 이였지만
    레져의 조커는 주인공을 생각안나게 했죠
    그런데 피닉스의 조커가 레져가 된거라면?
    배트맨에게 그렇게 집착하는 이유가 나오는 것보면...

  • @12397315
    @12397315 2 роки тому +1

    잭니콜슨 조커는 가장 완벽한 만화적 조커고 히스레저는 배트맨 최악의 숙적인 조커고 호아킨피닉스는 완벽한 아서플렉 의 조커 인거 같네요.. 근데 중압감은 호아킨 피닉스가 제일 컸긴 했겠네요 . 히스레저도 잭니콜슨 조커랑 다른 길을 찾기 위해 노력 했을데니 그둘과 또 다른 조커를 만들어야 했을데니까요.

  • @dws3026
    @dws3026 4 роки тому

    유일 인싸 트루러브 레토 성님 ㅠㅠ

  • @gamofdheear3605
    @gamofdheear3605 4 роки тому +14

    셋 다 훌륭한 조커임은 확실하지만 그럼에도 한 명을 뽑으라면 저 역시 히스레저를 뽑을 것 같네요. 존재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광기와 혼돈을 선사하는 캐릭터죠.

    • @zzjoker2952
      @zzjoker2952 4 роки тому +1

      ㄴㄴ 근데 히스레저조커의 대본과 캐릭터가 과거에 마음에 상처가있고 울분을토하며 대사를한다는 대사본이있음에도 사람들은 조커의 내면의 울분과 우울감을 전혀 못느꼇음
      단적인 외로 놀란감독은 히스레저에게 조커는 사회에대한 불만과 사람들에대한 상처가있다고주문해서 히스레저는 허름한모텔방을잡고
      거기서 매일밤 사회에대한 불만과 사람들에대한 증오심을 일기로 써내렸음 그런데도 내면의 상처를 전혀이해 못 할정도면
      히스레저는 연기를 못했다는거임 엄청난영화이해가 높은사람이아닌 일반 관객들에겐 단지 광기밖에 안보였을정도로

    • @jinkukim67
      @jinkukim67 10 місяців тому

      @@zzjoker2952개소리 까네

  • @yotal5163
    @yotal5163 4 роки тому +1

    조커2 제작결정나면 좋겠다

  • @user-od5gi7fp3y
    @user-od5gi7fp3y 4 роки тому

    저에게 있어서 3명의 조커 전부 다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 @seungimdaddy
    @seungimdaddy 4 роки тому +1

    목소리 출연은 호타님인가요?

  • @bebeee6912
    @bebeee6912 4 роки тому +3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앞으로 또 나올진 모르겠지만 매우 기대됩니다. 앞으로 어떻게 더 미칠지 더 잔인해질지 궁금하거든요

  • @TheKwonjunyoung
    @TheKwonjunyoung 4 роки тому +1

    히스레저가 혀 낼름거린거 입에 특수분장한게 자꾸 내려앉아서 라는 말이있더군요 ㄷㄷ

  • @user-zl7hf2nv9o
    @user-zl7hf2nv9o 4 роки тому

    기준점을 코믹스와 현실 두 가지로 본 다면 코믹스는 잭 니콜슨쪽이, 현실은 와킨으로 시작해 히스레저로 진화하는게 진짜 맞춤형 같음.

  • @millkim9007
    @millkim9007 4 роки тому

    라이너님 내용도 좋은데 앉아서 조곤조곤 이야기 하시는거도 넘 귀여우심

  • @user-yu1oi6qc1h
    @user-yu1oi6qc1h 3 роки тому +1

    배트맨의 상대로 조역처럼 나오는거랑
    혼자서 주역으로 현장을 감독과 함께 이끌어가는건 난이도 상대가 안되긴 하죠.

  • @babymindheart
    @babymindheart 4 роки тому +1

    매번 생각이 비슷해서 공감이 더 되네요.

  • @user-uk5ls6jf8x
    @user-uk5ls6jf8x 4 роки тому +8

    히스레져 조커 덕질하다 와킨으로 갈아탄 1인....

  • @user-cz4ti9ee1w
    @user-cz4ti9ee1w 4 роки тому +5

    썸네일에 수어사이드 조커가아주 작게있다ㅋ

    • @TV-lc1lw
      @TV-lc1lw 4 роки тому +1

      김예원 앜ㅋㅋㅋ 난 이제 알아쳄 두 전설 사이에 작게 끼어있네 ㅋㅋㅋ

  • @hogeunna3883
    @hogeunna3883 4 роки тому +6

    저도 개인적으로 히스레저가 제일 빌런 조커로서 완벽하나고 생각해요 ㅋ 아무래도 와킨피닉스의 조커는 배트맨이 없어서 그런지... 다크나이트의 조커가 배트맨한테 너는 나를 완성시킨다는 말이 기억나네요 ㅋㅋ

    • @zzjoker2952
      @zzjoker2952 4 роки тому

      ㄴㄴ 근데 히스레저조커의 대본과 캐릭터가 과거에 마음에 상처가있고 울분을토하며 대사를한다는 대사본이있음에도 사람들은 조커의 내면의 울분과 우울감을 전혀 못느꼇음
      단적인 외로 놀란감독은 히스레저에게 조커는 사회에대한 불만과 사람들에대한 상처가있다고주문해서 히스레저는 허름한모텔방을잡고
      거기서 매일밤 사회에대한 불만과 사람들에대한 증오심을 일기로 써내렸음 그런데도 내면의 상처를 전혀이해못할저옫면
      히스레저는 연기를 못했다는거임 엄청난영화이해가 높은사람이아닌 일반 관객들에겐 단지 광기밖에 안보였을정도로

    • @user-mp5zc1vi2v
      @user-mp5zc1vi2v 4 роки тому

      @@zzjoker2952 그렇군요. 저는 히스레져의 조커는 자신의 인간적인 약점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자신의 과거를 뒤죽박죽 표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는 그딴건 아무래도 상관없는 느낌이랄까...원래는 자신의 과거의 아픔때문에 악역이 되었지만 이제는 행위 그자체가 목적이 되버린 느낌?
      자신을 '달리는 차를 보면 쫓아가는 개'라고 표현하잖아요.
      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조커의 과거가 영화조커의 조커와 비슷하고 이를 달관하고 뛰어넘어버린 캐릭터가 다크나이트의 조커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히스레져가 장시간 그런 감정들을 생각하고 나왔을때의 연기가 이거라면 이런식으로 해석한게 아닐까요? 마치 질풍노도의 소년은 절대 남에게 자신의 약점을 들키고싶어하지 않고 그걸 다른식으로 표출하는 것과 같죠.

    • @user-mp5zc1vi2v
      @user-mp5zc1vi2v 4 роки тому

      저는 다크나이트의 배트맨과 조커가 같는 공통점때문에 아직까진 히스레져의 조커가 빌런으로선 완전체라고 생각합니다.
      히스레져의 연기를 떠나서 영화구조 자체가 그걸 완성시킨다고 봅니다.
      다크나이트에서 배트맨과 조커는 둘다 법의 맹점, 어두운면을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둘다 이 점을 이용하지만 하나는 법을 수호하는데 사용하고 하나는 법을 조롱하고 무너뜨리는데 사용합니다.
      이렇게 갈리는건 둘다 비슷한 아픔이 있었지만 하나는 그걸 뛰어넘고 하나는 완전히 좌절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공통점과 차이점이 명확한데다가 영화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와도 연관되 있죠. 때문에 조커는
      "넌 날 완성시켜"
      "고담의 백기사(하비)를 '우리'수준으로 끌어내렸을 뿐이야"
      등등 동질감을 느끼는 말을 하는거라고 봅니다.
      보통 배트맨과 조커는 애증의 관계라고들 하는데
      이런점에서 다크나이트는 정말 현실적으로 그 애증의 관계를 잘 묘사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완성시키는 관계죠.
      '조커'의 후속작이 나온다면 이런 애증의 관계가 어떨지 모르겠어요.
      "내가 니형이야" 이런 식이면 좀 그럴꺼 같아요.
      어떠려나??

  • @ASA9129
    @ASA9129 4 роки тому

    ++ 미드 고담의 제롬/제레미아 발레스카도 훌륭한 조커를 보여줬습니다. 폭스 사에서는 이들이 조커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정말 굉장했던게 배우 한명이 조커의 두 면모인 광기와 주도면밀함을 인물 두명으로 나눠서 연기했음.

  • @jinyoungchoi1391
    @jinyoungchoi1391 4 роки тому +8

    본인을 조커라고 소개시켜 달라고 까지 했는데 와킨피닉스가 조커지

  • @user-iu4uz3nv1x
    @user-iu4uz3nv1x 4 роки тому +17

    잭니콜슨 조커가 개인적으론 제일좋음
    엄근진 중2병도 아니고 사상도 강함

    • @ForgottenPidgeot
      @ForgottenPidgeot 4 роки тому

      김좆키 색깔도 강하고 웃음소리는 진짜 넘ㅡ사

  • @jw3127
    @jw3127 4 роки тому

    솔직히 지금까지 와킨피닉스가 제일 좋은 조커라고 생각하고 라이너님이 나와 생각이 다르면 비판하려고 단점을 찾고있었는데 보다보니 설득당했다 ㄷㄷ

    • @천라이언
      @천라이언 4 роки тому

      나랑 생각이 다르면 토론을 해야지 비판을 하는건 뭐야?

    • @jw3127
      @jw3127 4 роки тому

      @@천라이언 약간 과장해서 쓴거였는데.....

  • @user-di2qg1bz6b
    @user-di2qg1bz6b 3 роки тому

    사실 영화가 망해서 그렇지 엄청 매력적이긴 했는데... 자레드 레토의 조커. 신세대 조커랄까.
    수어사이드에서 가장 배역이 적었으나 가장 인상깊었던 게 조커라.
    제 생에 있었던 조커는 모두 매력 넘치는 조커였습니다.
    워낙 세 분의 조커의 이펙트가 쎄서 그렇죠.

  • @etbtcross
    @etbtcross 4 роки тому +17

    수어사이드 스쿼드 혐오를 멈춰주세요

    • @lachenkr4061
      @lachenkr4061 4 роки тому +3

      관심조차 주지마세요

    • @HJ-je7iv
      @HJ-je7iv 4 роки тому +2

      지지에요 그런 거 줍는 거 아니에요

  • @plushikaru
    @plushikaru 4 роки тому

    표준 외래어 표기법은 말 그대로 ‘표기’만을 규정해 놓은 거라서 사실상 발음은 어떻게 발음을 하던지 상관없습니다.

  • @jacobkim2535
    @jacobkim2535 4 роки тому

    최고의 조커는 없다 3대 조커만 있을뿐이네요.ㅎㅎㅎ
    4대조커는 공석으로..
    PS-
    시간되시면 더 헌트 리뷰한번 해주세요.
    다시보고싶은데 정주행 할려니 너무 답답한영화라..ㅎㅎㅎ
    저번주 출발비디오여행에도 나오던데 좋은리뷰한번 부탁드립니다..^^

  • @user-ei2mp1lq5u
    @user-ei2mp1lq5u 4 роки тому

    잭니콜슨 조커랑 히스레저 조커 호아킨 피닉스 조커
    솔찍히 비교 하기가 어렵다
    3명다 명 연기 였기때문에...

  • @bsj10047
    @bsj10047 4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영어자막 만들지마세요 자레드레토가 보고 울겠어요ㅜㅜㅜ

  • @user-gc5wr9us8m
    @user-gc5wr9us8m 4 роки тому

    여기서도 빠져있는 자레드 레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user-bu1fg5bk8e
    @user-bu1fg5bk8e 4 роки тому

    워너야 일하자^^

  • @cychoi3363
    @cychoi3363 4 роки тому

    자레드 레토 조커 참 매력적이었었는데... 아쉽아쉽

  • @user-jd5fv7cr2d
    @user-jd5fv7cr2d 4 роки тому +1

    ㅇㅈ 히스래져..래져언드

  • @user-ng3dr2dl1g
    @user-ng3dr2dl1g 4 роки тому

    자레드 레토는 웁니다.

  • @user-vp1kv4xv3p
    @user-vp1kv4xv3p 4 роки тому +2

    잭니콜슨이랑 히스레져 조커는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 미친놈 악당
    호아킨 조커는 악당 이라기보다 그냥 정신병 치료가필요한 환자 같음 연기는 훌륭

  • @user-lt2og1km3c
    @user-lt2og1km3c 4 роки тому

    영화에 나오는 악당들처럼 스크린 밖 현실세계에서도 비난받으며 손가락질 받는 레토의 조커야말로 다른의미에서 진정한 조커가 아닌가 싶슴돠

  • @user-qe6ot6gb1l
    @user-qe6ot6gb1l 4 роки тому

    레토짱,,,

  • @kuroyaki4891
    @kuroyaki4891 4 роки тому

    그냥 누가 최고다 할 필요가 없음. 영화 스토리와 주제에 맞게 다들 자기 역을 100퍼센트 이상 소화했다고 생각하는.... 수스는 노코멘트

  • @msk-pz5rn
    @msk-pz5rn 4 роки тому

    다크나이트에서 조커가 배트맨에게 인질의 위치를 반대로 알려준 이유는 사실대로 말하면 배트맨은 레이첼을 구할테고 그럼 하비덴트는 죽고말죠. 하비덴트는 베트맨과 고담시민의 희망? 등대? 뭐 그런건데 그런 존재를 타락시켜 살아남게해서 더 큰 혼돈을 오게하려는 미리 계획된 전략이 아니였을까요? 그러니까 반대로 알려준건 단순한 장난이아닌 처음부터 계획적인 작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트맨이 오토바이를타고 구하러가는게 경찰보단 훨씬 빠르니 조커가 그정도는 예측을 하고 노렸겠죠?

    • @HJ-je7iv
      @HJ-je7iv 4 роки тому +2

      사실 다크나이트의 조커는 판을 깔 뿐이지 그 안에서 선택은 사람들의 몫입니다. 만약 베트맨이 생각을 바꿔 하비덴트에게로 갔거나, 아니면 경찰이 조금만 더 빨라서 레이첼을 구했다면 문제 없었을 겁니다. 또는 레이첼이 죽었어도 하비덴트가 타락하지 않을 수도 있었어요. 즉, 조커 스스로도 예측할 수 없는 유희인 셈이죠.
      이건 조커의 다른 놀이에서도 나타나기 때문에 확정지을 수 있습니다. 가령 극초반부에 조커 스스로 가면을 쓰고 은행털이를 하는 장면은, 자신도 죽을 수 있는 상황에 스스로 뛰어들어 놀이에 참여한 거죠. 버스가 조금만 늦게 와 다른 강도가 자신을 쏴 죽였다면? 조커는 그대로 죽었을 겁니다. 즉 아까 말했듯 조커 자신도 결과를 알 수 없는 유희인 겁니다.
      마지막 배의 기폭 장치를 선택하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선택은 결국 배에 탄 사람들의 몫이고, 조커는 판을 깔고 관망할 뿐이죠.
      그래서 조커는 이런 말을 하죠. "광기는 중력과도 같아. 살짝만 밀어주면 되거든." "나는 단지 차의 뒷꽁무니를 쫓는 개야. 개가 차를 쫓을 때는 아무런 목적도 없어. 그냥 쫓는 거야."
      즉 그는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이런 일을 벌이는 게 아니고, 또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려는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자신은 그저 광기를 향해 살짝 밀어낼 뿐이고, 선택은 사람들의 몫이죠. 그 결과 하비덴트는 광기에 사로잡혀 투페이스가 되었고, 베트맨은 끝까지 조커에게 무너지지 않아 마지막엔 다크나이트로 거듭난 겁니다.

    • @msk-pz5rn
      @msk-pz5rn 4 роки тому

      @@HJ-je7iv 와우!! 좋은 답변 감사합니닷 제가 장면을 너무 단편적으로 해석했네요ㅎㅎㅎ감사합니닷

    • @HJ-je7iv
      @HJ-je7iv 4 роки тому

      @@msk-pz5rn 감사합니다!! 다크나이트 광팬으로서 도움이 되셨다면 정말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