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chiman3693 원래 댓글부터가 한국 한정인거 같으니 한국한정으로 말하는거. 한국에서 영화나오기 전에 해리포터고 반지의 제왕이고 다 아는사람만 아는, 인지도가 대단한 수준은 아니였으니 뽕맞았다고 하는거. 한국한정 아니면 당연히 반지의 제왕이고 해리포터고 인기는 이미 많았죠. 마블 포함해서.
진짜 아이언맨 나오기 전까진 마블 캐릭터중에 아는게 스파이더맨, 헐크, X맨 몇명이 다 였고, 아이언맨은 전혀 1도 모르는 히어로였는데... 어느새 아이언맨 그 자체가 되어버린 로다주ㅠㅠ 로다주가 아닌 아이언맨은 상상조차 할 수 없게 되버렸어요ㅋㅋ 2대 아이언맨이(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지만)나 남은 히어로들이 그 자리를 잘 메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워낙 빈자리가 커서...
로다주랑 토니랑 너무 싱크로율이 완벽했.... 옛날에는 배트맨하면 크리스찬 베일, 스파이더맨하면 토비 맥과이어였지만 둘 다 3편까지만 하고 그만둬서 아쉬웠는데 아이언맨은 10년동안 충분히 아쉽지않을 만큼 봐서 (물론 보내줘야하는 건 아쉽지만) 마무리도 훌륭했고 그냥 진짜 레전드임ㅇㅇ
토니는 잘난척 하는 바람둥이였지만 진짜 희생정신이 강한 사람이 맞음. 마지막에 닥터 스트레인지 사인을 보았을때 느껴졌던 그의 감정은 어벤저스 희생때와는 다를 수밖에 없죠. 그때는 단순 연인 이였지만 지금은 아내가 된사람이 있고 그리고 3000만큼 사랑 하는 딸이 있었으니까요. 토니는 가족을 늘 그리워 하는 사람이였습니다.
너무나 좋은 평 감사합니다 아이언맨으로 시작해서 아이언맨으로 끝난 이 대장정 11년 동안 행복했습니다 아주 소중한 친구를 떠나 보낸 느낌으로 영화가 끝났을때 가슴이 먹먹했지만.. 영화속 페퍼 포츠 처럼 이제 편히 쉬라고 했던 말이 참으로 여운이 남았고 그것이 아마도 우리들 마음이 아니였나 싶네요~~ 너무나 애 많이 쓴 아이언맨 고마웠고 이젠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아쉽지만 이렇게 감동적인 퇴장에 무려 한세기를 이끌어간 아이언맨에게 감사와 갈채를 보냅니다
마지막 멘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어벤져스 원에서 토니는 자신을 희생했던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아.. 이제 아이언맨, 토니스타크를 볼 수 없다는 것에.. 가슴이 아퍼 오네요.. 엔드게임의 마지막 장면이 다시 떠올라, 콧끝이 시큰해 집니다. 그리운 히어로... 마블이 앞으로 이런 히어로 영화를 다시 만들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반 입니다.
보통 인기있는 캐릭터는 어떻게든 한번이라도 더 출연시켜서 사골까지 우려 먹으려고하는게 보통인데... 그렇게 멋지게 퇴장시키는 결정을 내린 마블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마블은 토니 스타크와 스티브 로저스 없이 영화를 찍어야하게 되었는데... 두사람의 빈자리를 과연 다른 캐릭터들이 채워줄수 있을지 고민이 많겠네요. 벌써 2대 아이언맨은 누가될지에 대해서 추측하는 영상들도 많이 올라오던데... 아직은 라이너님 영상처럼 토니 스타크를 추모(?)하는 영상을 더 보고싶군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아이언맨은 아이언맨 1편에서 아버지가 물려주신 가업과 모든 재산과 사회적지위를 다른이를 위해 내던진 사람이에요 토니스타크가 아이언맨이 된 이후로는 이기적인 선택을 한적이 없어요 그런 토니스타크의 희생과 자신감이 우리가 그를 열광하게 만든 이유중에 하나죠 기득권이 할 수 없는 행동을 한 영웅 그자체
라이너님의 아이언 맨, 토니 스타크에 대한 생각에 극공감합니다. 저도 토니 캐릭터의 완벽함은 영화사에 영원히 남을 유일한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저는 토니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지만 토니가 직간접적으로 언급되고 완성될 수 있었던 20여편의 MCU영화들이 큰 힘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아이언 맨 뿐이 아닌 모든 캐릭터가 그리고 각 영화는 별로지만 전체는 좋고 모두 의미가 있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MCU의 수 많은 작품의 유기적 관계의 힘은 강력합니다.
아이언맨으로 시작해서 아이언맨으로 끝나는 ㅜ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히어로인 아이언맨을 이제 영화관에서 못 본다는 게 더이상 이야기가 없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ㅠㅠㅠ 무려 11년을 함께한 아이언맨 매사에 진지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장난꾸러기지만, 아이언맨은 언제나 그랬듯 누구보다 잔정이 많고 인간을 사랑하는 ‘히어로’ 였다는 기사의 글이 생각이 나네요 토니 스타크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어요!:)
ㅠㅠㅠㅠ아이언맨 시리즈를 중학생때 보고 반하고는 시리즈만 무한 반복해봤었는데ㅠㅠ 근데 다른 영화는 제스타일이 아니고 또 맘에드는것만 골라보기는 애매해서 그 뒷시리즈를 안보고있었거든요ㅠㅠ 이미 다 스포당해버린김에 리뷰를 봤는데ㅠㅠㅠ 왜 눈물이나는거죠ㅠㅠㅠ 시리즈 재미없어도 다봐야겠어요..ㅠㅠㅠ
아이언맨이 처음 나올때 생각했었습니다. "엑스맨, 스파이더맨 괜찮은 슈퍼히어로 판권 다 팔리고 만들게 없으니 저 깡통로봇을 끌고나오다니!" 솔직한 제 심정이었죠. 저에게 아이언맨은 워머신보다 보잘것 없는 워머신 친구 정도밖에 생각되지 않던 히어로였습니다. 하지만 1편을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아이 앰 아이언맨" 한 캐릭터의 성장과 아이언맨이라는 히어로의 탄생 모든게 다 들어있는 최고의 영화더군요. 정말 이 모든 마블영화의 시작과 끝. ㅠ 아직도 최애캐는 스파이더맨과 배트맨이지만 엑스맨을 몰아내고 아이언맨이 그 다음을 차지할지 몰랐습니다. (물론 캡틴은 제일 똥캐라고 생각했는데 윈터솔져이후로 개급등까지... MCU가 제가 기존에 가졌던 슈퍼 히어로순위를 모조리 바꿔버렸네요.) 완벽한 마무리까지... 이제는 이런 캐릭터는 다시 나올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잘가세요 강철의 사나이 ㅠ
1:40 어벤저스 시리즈는 꾸준히 유행따라 봤지만 그렇게 히어로 영화를 좋아하던 것도 아닌 본인이었습니다 몇몇 작품은 솔직히 유치하고 뻔하다고도 생각했고, 특정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큰 애정도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이거 하나는 꼭 말해야겠네요 이번 엔드게임은 정말 재밌게 봤고 '토니 스타크는 정말 멋진 캐릭터였습니다' 최근에 유튜브에서 본 영상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정이입을 할수 없는건 캡틴이나 기타 다른 히어로 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언맨은 가장 평범한 인간이 감정이입하기 좋은 캐릭터 인 것 같습니다. 단순히 히어로가 아닌 슈트를 벗으면 아무것도 아닌 인간으로써 고뇌하는 그거 하나만으로 저는 충분히 감정이입 된다고 봅니다
마지막 문장에 특히 공감합니다. 엔드게임 보고 나서 MCU 정주행 중인데 아이언맨 1편부터 다른 영화들의 각 장면들이 이전과 다른 감상으로 보여요. 아이언맨을 처음 구해준 잉센 박사가 아이언맨에게 목숨을 낭비하지 말라는 말을 남기는 데 엔드게임 엔딩이 떠올라서 눈물이... ㅠㅠ
아이언맨 1편 촬영당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정착되기 전이었고 성공할지 계속 투자를 받을지도 미지수였죠. 그때 촬영 하면서도 대본이 완전히 나온 상태가 아니라 쪽대본 받아가며 촬영을 했다고 하며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대본도 수시로 바꿔고는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래대본에는 저 유명한 I am iron man 이란대사가 없었죠. 저 대사는 현장에서 로다주가 제안해서 찍었는데 편집하는데 보니 원본보다 더 재미있어서 저렇게 영화를 만들어서 마무리를 한겁니다. 그러니까 mcu의 시작과 끝은 아이언맨 토니스타크 그 자체인 로다주
캡아도 그렇고 아이언맨도 그렇고 정말 이렇게 멋지게 히어로들이 퇴장 하는 영화도 드물것이고 앞으로도 없을것 같네요..엔드게임에서 보여준 아이언맨의 희생은 히어로 물에서 느낄수 없는 감동을 주었고 또 마지막에 숨을 거둘때는 우리에게 슬픔을 가져다 주었습니다..정말 멋진 퇴장이었고 멋진 마지막 대사 였다고 생각 합니다..그동안 아이언맨 역할을 해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시기적절하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프닝 멋져서 편집하시는 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근데 한가지 아주 쪼금 아쉬운건 영상이 뜬금없이 갑자기 끝나는 거 같은 느낌..ㅋㅋ 엔드게임이 언제까지 극장에 걸려있을지 모르겠지만 걸려있는 동안 만큼은 계속 즐기고 싶었고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시니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포털에도 글을 남겼지만 저도 아이언맨이야말로 가장 히어로 다운 인물이 아닌가 합니다. 말그대로 그간에 가벼운 삶을 살았다면 어벤져스 이후로는 핵을 안고 희생하려고 하거나 , 뉴욕사태 이후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끊임없이 고민하며 슈트를 업그레이드 한 인물이며, 로봇을 통해 지구를 지키려다 울트론 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던 인물이며, 잠도 못자며 슈트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인물에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서 닥터스트레인지의 의견과 반대로 타노스를 지구 밖에서 상대하려고 하는 인물이죠 ....... 캡틴이 뭔가 희생의 아이콘처럼 되어있지만 사실 진짜 희생의 아이콘은 토니스타크였다는 아이러니 ..
정말 공감가는 점은 영화 내에서 토니라는 인물은 대중들한테는 가볍게 보이는 반면(어벤져스 맴버들 조차도), 실상은 어느 누구보다 고뇌하고 노력하고 희생하는 캐릭터이며 이 차이점을 영화에서 계속해서 의도적인 연출로 표현하는데도 몇몇 관객분들은 토니가 원래 가벼운 사람이었는데 엔드게임 결말에 이르러 비로소 희생을 했다고 생각하시는데 이는 잘못 생각하신거죠... 이 점 정확히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3부작은...정말 훌륭한 작품이였습니다. 하지만..너무도 짧으며...그 좋은 모습을 이어가지를 못하였죠. (무엇보다 주인공이 계속바꾸며 다크나이트 후속작들이 제대로 표현은 커녕..망치기만 해놨으니..) 그런 부분에서 아이언맨은 mcu라는 11년의 시리즈에서 중심이였으며..리더였고...훌륭한 서사를 선물하였습니다. 팬들은 그의 모습을 11년동안 즐길수 있었죠. 무엇보다 너무도 훌륭한 리더 두명의 mcu 은퇴에 있어서 아쉬움은 있지만 훌륭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마블의 10년이 과연 이정도를 보여줄수있을지 의문이네요. 무엇보다 마블에서 리더들이 모두 빠졌습니다.그동안 충실히 단독 영화로 케릭터의 개성과 서사를 만들어 왔는데.. 지금까지 알려진것은 앞으로의 리더는 캡틴마블과..캡틴 어메리카의 자리를 이어받은 팔콘이 될 확률이 높은데.. 캡틴 마블은 강력함은 가지고있지만 리더의 모습은 전혀 보여주질 못하였으며..그것은 팔콘도 같습니다. 과연 앞으로 새로운 mcu를 이끌어갈 리더로서 마블은 어떻게 만들어갈지...걱정이 앞섭니다. 개인적으로dc 팬인 저는 베트맨 시리즈도 제대로 dcu시리즈를 제대로 구축하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엔드게임을 더 충격적으로본이유중하나가 가장좋아하던 가장친근하던 평생 어벤져스를이끌거같던 그런모습의 아이언맨이 정말 조금의망설임도없이 자기를 희생한장면에서 전 눈물도나면서 정말멋진마무리다 라고 느꼇습니다..... 그는 말은가볍게할지언정 행동하나하나는 무겁고 신중햇을뿐더러 그에따른책임또한 지키는 정말 멋진히어로엿습니다 그의 아이언맨을 다시볼수없단게 전 정말 슬프네요...
![[UA] Team Vitality проти NAVI | IEM Cologne 2024](http://i.ytimg.com/vi/wttO1zVRTC0/mqdefault.jpg)
I am you father세대와
I am Ironman 의 세대가 나뉠듯하군요
your
그 어떤 히어로 무비 아니, 어떤 시리즈도 인지도도 없는 상태에서 하나의 프랜차이즈를 화려하게 열어젖히고 마무리하는 캐릭터는 없을 겁니다..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다 원작 팬들 아니면 영화나오기전에 아무도 관심없던건 똑같은데. 거기에 마무리까지 좋았고. 반지의 제왕은 넘사지만.
뽕에 너무 취하신듯.
뽕취
@@starkingkim1615 무슨 소리죠? 그거 원작 판매량이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대단했는데 어벤져스 영화 나오기전까진 예내 인지도가 거의 슈퍼맨 급이었는뎁쇼?
@@kimchiman3693 원래 댓글부터가 한국 한정인거 같으니 한국한정으로 말하는거. 한국에서 영화나오기 전에 해리포터고 반지의 제왕이고 다 아는사람만 아는, 인지도가 대단한 수준은 아니였으니 뽕맞았다고 하는거.
한국한정 아니면 당연히 반지의 제왕이고 해리포터고 인기는 이미 많았죠. 마블 포함해서.
@@user-ou8wd8kx4o 님 난동증있음? 해리포터랑 반지의 제왕 예기한건데 뭔 소리?
마지막 스크립트가 가슴에 팍 꽂히네요.. '토니는 그때부터 이미 언제든 자신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었던 진짜.. 히어로였습니다..'
아이언맨 1편을 보고 감탄하던 초등학생은 21살이 되어 엔드게임을 보고난 후 오열했습니다. 내 인생의 절반에 가까운 시간을 함께한 나의 히어로, 아이언맨.
ㅇㅇ 토니는 이미 어벤져스1 혹은 그전부터 대의를 위해 희생할줄 아는 사람이었음. 그게 가장 잘 표현된게 포털장면.
아이언맨은 평생 못잊을겁니다 ㅠㅠ 제게도 최고의 히어로 입니다 .
토니 스타크로 시작해서 토니 스타크로 끝난.... 정말 웅장하고 대단한 스토리였습니다.
처음과 끝을 저 대사로 마무리하는 소름돋는 연출..
히어로 무비에 다시없을 명장면이죠...
한번 더 보러 가야겠네요.. 엔드게임
진짜 아이언맨 나오기 전까진 마블 캐릭터중에 아는게 스파이더맨, 헐크, X맨 몇명이 다 였고, 아이언맨은 전혀 1도 모르는 히어로였는데...
어느새 아이언맨 그 자체가 되어버린 로다주ㅠㅠ
로다주가 아닌 아이언맨은 상상조차 할 수 없게 되버렸어요ㅋㅋ
2대 아이언맨이(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지만)나 남은 히어로들이 그 자리를 잘 메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워낙 빈자리가 커서...
스파이더맨은 원래 마블 아니엿는데?
@@seongsoojeon939 원작은 마블이 맞는데요 '_';
@@seongsoojeon939 원래 마블맞습니다. 회사 암흑기 때 판권이 팔려서 마블이 영화로 만들지 못했을 뿐...
로다주랑 토니랑 너무 싱크로율이 완벽했.... 옛날에는 배트맨하면 크리스찬 베일, 스파이더맨하면 토비 맥과이어였지만 둘 다 3편까지만 하고 그만둬서 아쉬웠는데 아이언맨은 10년동안 충분히 아쉽지않을 만큼 봐서 (물론 보내줘야하는 건 아쉽지만) 마무리도 훌륭했고 그냥 진짜 레전드임ㅇㅇ
배트맨 하면 마이클 키튼 이었죠 하지만 그건 한 시대일 뿐 누군가에겐 배트맨은 크리스찬 베일인 시대에요 하지만 아이언맨 하면 토니스타크죠 아니 로다주던가..그넘이 그넘 같아서..그만큼 대단하단 거죠
싱크로율 자체는 지금 배트맨이 제일 잘 어울리던데...
이제는 뭐 토니 스타크가 로다주를 연기한다고 봐도 될 정도
@@doublejay10 와 나 순간 글 읽으면서 '토니 스타크가 로다주를 연기하는 거 맞는데 이사람 뭔소리하지?' 이생각함ㅋㅋ
배트맨이랑 베일이랑 싱크로율 안맞는데..나도 베일의 배트맨이 제일좋아하긴하지만
아이언맨 하면 슈트입고 멋지게 날아오르는 히어로 말고도
촉촉한 눈시울로 진중하게 고민하는 토니 스타크가 떠오르네요.
I love Ironman 3000
총4번봤네요!!아이언맨에 활약은 진짜 말로표현이안되죠!!엔드게임에선 진짜 넘 속상하고 슬프고..네번을봐도 다울었네요!!오늘도 넘멋진리뷰감사합니다!!👍👍
내 젊음을 함께보낸 히어로이자 내 인생중에서 가장 열광했고 좋아했던 캐릭터 아이언맨
영상 한 번 보고, 다시 한 번 집중해서 또 봤습니다. 라이너 님 마지막 멘트에 울컥했습니다. 엔드게임을 보고 왜 그렇게 눈물이 났는지, 이제야 알 것 같네요.
토니는 잘난척 하는 바람둥이였지만 진짜 희생정신이 강한 사람이 맞음. 마지막에 닥터 스트레인지 사인을 보았을때 느껴졌던 그의 감정은 어벤저스 희생때와는 다를 수밖에 없죠. 그때는 단순 연인 이였지만 지금은 아내가 된사람이 있고 그리고 3000만큼 사랑 하는 딸이 있었으니까요. 토니는 가족을 늘 그리워 하는 사람이였습니다.
자기중심적이던 캐릭터 아이언맨이 어쩌구저쩌구~ 하는 댓글들 볼때마다 짜증났었는데
역시 라이너님!!
마지막에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네 토니스타크는 좀 가볍고 철없어 보일 수 있지만 정의롭지 않거나 희생정신이 없던 인물이 아니었어요
전에도 앞으로도 이런 영화나 배우는 없을겁니다!!! 인피니트사가의 시작이자 끝이기도I’m Iron man 그 자체.... 토니스타크와 딱 맞는 배우는 없을 듯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저 완벽한 영웅이었다. 아이언맨이 영화로 나온 시대에 태어나서 정말 행복했다ㅠㅠ
초반에 로다주 케빈 스탠리가 아닌 것 같네요
캐빈이 아니고 루소감독 아닌가요?
잘봤습니다
캐빈 파이기 모자안쓰고 나왔으면 하는 바램
개인적으로 라이너님의 의견에 대부분 공감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어벤져스에서 진정한 리더는 캡틴이 아니라 아이언맨이라고 생각해요.
역시 항상 뭔가 새로운 생각을 보여주시네요 마지막 말 공감합니다
너무나 좋은 평 감사합니다 아이언맨으로 시작해서 아이언맨으로 끝난 이 대장정 11년 동안 행복했습니다 아주 소중한 친구를 떠나 보낸 느낌으로 영화가 끝났을때 가슴이 먹먹했지만.. 영화속 페퍼 포츠 처럼 이제 편히 쉬라고 했던 말이 참으로 여운이 남았고 그것이 아마도 우리들 마음이 아니였나 싶네요~~ 너무나 애 많이 쓴 아이언맨 고마웠고 이젠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아쉽지만 이렇게 감동적인 퇴장에 무려 한세기를 이끌어간 아이언맨에게 감사와 갈채를 보냅니다
5번이나 봤는데도 볼수록 토니만 더 눈에 들어오고 매번 눈물이 쏟아지는 영화. 뭔가 너무 이대로 보내기에 아쉬웠는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라이너님♡ 허전함과 아쉬움 라이너님 영상을 몇번 반복해 보면서 달래봅니다. 로다쥬..알럽3000...ㅠ.ㅜ
수없이 많은 글을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지만 결국 '아이언맨 개쩔었고 지금까지 극장에서 바로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는 말 외에는 마음에 와닿는 말이 없었다.
영화관에서 세번울고 이 영상보면서 한번더울었어요ㅠ
제가 아이언맨에 빠져든 이유를 완벽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파이더맨 이랑닥터스티레인지도이런영상으로 만들어주 시면 안될까요
후... 이렇게 보니까 또 다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ㅠㅠ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마지막 멘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어벤져스 원에서 토니는 자신을 희생했던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아.. 이제 아이언맨, 토니스타크를 볼 수 없다는 것에.. 가슴이 아퍼 오네요..
엔드게임의 마지막 장면이 다시 떠올라, 콧끝이 시큰해 집니다.
그리운 히어로...
마블이 앞으로 이런 히어로 영화를 다시 만들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반 입니다.
보통 인기있는 캐릭터는 어떻게든 한번이라도 더 출연시켜서 사골까지 우려 먹으려고하는게 보통인데... 그렇게 멋지게 퇴장시키는 결정을 내린 마블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마블은 토니 스타크와 스티브 로저스 없이 영화를 찍어야하게 되었는데... 두사람의 빈자리를 과연 다른 캐릭터들이 채워줄수 있을지 고민이 많겠네요. 벌써 2대 아이언맨은 누가될지에 대해서 추측하는 영상들도 많이 올라오던데... 아직은 라이너님 영상처럼 토니 스타크를 추모(?)하는 영상을 더 보고싶군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200억짜리라ㅇㅇ;;
어릴때 오락실에서 하던 어밴저스 게임이 이건줄몰랐다가 영화개봉하고 알았는데 개소름....심지어 즐겨하던 캐릭이 아이언맨이었다는거에 핵소오오오름
이런 영상도 만드시고 감명 깊으셨나봅니다.
사실 개쩌는 장면이라 감명이 안 깊을수가 없지만
라이너님 너무 열일하시네여... 고맙습니다😆
라이너님의 마지막 나레이션이 진짜 핵심을 찌르네요!!토니는 이미 어벤져서 1편에서부터 완성형이 되었고 이후 진정한 성장을 거듭한 모든 히어로의 교본이 되었다는것을!!!
크 연출 잘하신다
아니 이 영상 자체가 한편의 영화같다고 느켜질 정도로 극적이에요. 편집과 스크립트가 아주 대단하네요..!
아이언맨... 영화가 나오기전까지 마블에 아는 히어로는 스파이더맨, 헐크밖에 없었는데 이 캐릭터가 마블의 중심이 되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히어로가 될줄이야ㅠㅠ.
저는 심지어 헐크는 나쁜놈인줄 알았었죠..ㅋㅋㅋ
전 마블이 뭔지도 몰랏음 ㅋ
아연맨으로 하나씩 알아가고 빠져가고~
아이언맨 이전에 엑스맨 유명 했었는데 ㅠ 모르셨다니 ㅠㅠ
마지막 말이 너무나 와닿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 마무리를 보고 피규어를 산적 없는 나는 핫토이 피규어를 사버렸지....
개멋져
토니가 앤드게임에서
'아이 엠'이라고 할때 내친구가 옆에서
조용히 아이언맨이라고해서 진짜 죽여버릴뻔했다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라이너님 비판리뷰는
영화를 어떨땐 너무 가혹하게 평가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과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이번 리뷰는 참 공감이 많이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해요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해요
사실 아이언맨은 아이언맨 1편에서 아버지가 물려주신 가업과 모든 재산과 사회적지위를 다른이를 위해 내던진 사람이에요 토니스타크가 아이언맨이 된 이후로는 이기적인 선택을 한적이 없어요 그런 토니스타크의 희생과 자신감이 우리가 그를 열광하게 만든 이유중에 하나죠 기득권이 할 수 없는 행동을 한 영웅 그자체
MCU 아이언맨 시리즈랑
DC 다크나이트 시리즈는 절대 잊지못할 영화인듯
아쉬움조차 남지 않을정도? 아니요 존나아쉬워요 ㅠㅠㅠ 토니보고싶다고 다시
0:48 이거 루소감독인데요
마블에서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그저 팬심으로 제작하셨다기에는 상당한 퀄리티와 존경심이 담겨있는 영상!
아니 .. 나는 앤드게임도 안봤는데 이 리뷰 듣는데 왜 눈물나ㅜㅜ? 흑흑 토니~~~ ㅠㅠ
한 배우가 만든 대사 한 마디가 히어로의 클리셰를 부순 대사건이었죠. I'am IRONMAN
원래 대본은 오리지널과 같이 숨기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저 한 마디 이후 시네마틱 유니버스 전체의 방향성을 수정했다고 했죠.
I'am은 스페인어임?
47초에 말이랑 자막은 케빈 파이긴데 영상은 조 루소감독이네요
그냥 보이길래...
ㄹㅇ 모르는사람은 엑스맨이 마블꺼야? 이럴정도였는데
진짜 아이언맨은 어떤 히어로와 비교할수없었는 히어로가 될거같아요.... 솔직히 다크나이트때까지 크리스찬 베일의 배트맨을 좋아하는데 엔드게임이 완전 템포가 터져서 소름돋은 부분이였어요...
진짜 아이언맨은 대단하고, 그걸 연기해준 로다주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회자될 히어로는 아이언맨인거같아요
라이너님의 아이언 맨, 토니 스타크에 대한 생각에 극공감합니다. 저도 토니 캐릭터의 완벽함은 영화사에 영원히 남을 유일한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저는 토니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지만 토니가 직간접적으로 언급되고 완성될 수 있었던 20여편의 MCU영화들이 큰 힘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아이언 맨 뿐이 아닌 모든 캐릭터가 그리고 각 영화는 별로지만 전체는 좋고 모두 의미가 있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MCU의 수 많은 작품의 유기적 관계의 힘은 강력합니다.
박수가 나올 정도로 훌륭한 아이언맨에 대한 총평입니다.👏👏👏
너무 좋다. 이게 리뷰지.. 스토리만 줄줄 읽어대면서 리뷰랍시고 하는 채널이 너무 많다.
그래서 구독 박음. ㅅㄱ해주세요
뭔가 슬픈 감정.. 온전히 이입할수 있었던 캐릭터였습니다. 엔딩까지 완벽한
아이언맨으로 시작해서 아이언맨으로 끝나는 ㅜ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히어로인 아이언맨을 이제 영화관에서 못 본다는 게 더이상 이야기가 없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ㅠㅠㅠ 무려 11년을 함께한 아이언맨 매사에 진지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장난꾸러기지만, 아이언맨은 언제나 그랬듯 누구보다 잔정이 많고 인간을 사랑하는 ‘히어로’ 였다는 기사의 글이 생각이 나네요 토니 스타크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어요!:)
ㅠㅠㅠㅠ아이언맨 시리즈를 중학생때 보고 반하고는 시리즈만 무한 반복해봤었는데ㅠㅠ 근데 다른 영화는 제스타일이 아니고 또 맘에드는것만 골라보기는 애매해서 그 뒷시리즈를 안보고있었거든요ㅠㅠ 이미 다 스포당해버린김에 리뷰를 봤는데ㅠㅠㅠ 왜 눈물이나는거죠ㅠㅠㅠ 시리즈 재미없어도 다봐야겠어요..ㅠㅠㅠ
라이너님 리뷰를 즐겨하는 팬입니다.. 하지만 이번 리뷰에서 “공돌이”라는 표현은 불편합니다.. 어떤 맥락을 찾지도 못했구요
인피니티 건들렛 오른손으로 만든것만 봐도 희생하려는게 보임 왼손은 많이 다쳐서 오른손 전용으로 만듬 캬 떡밥회수 지림
솔직히 어벤져스가 만들어질수 있었던건 다 토니스타크와 아이언맨 덕이었던거같다 이게 아니였다면 아무리 캡아나 스파이더맨,헐크라 할지 언정 인기가 그닥없었을꺼같다 그리고 엔드게임도 없고 아이언맨이라는 것도 없었을 거고
아이언맨! 정말 모든 콘텐츠를 아울러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캐릭터에요 ㅜㅜ 앞으로도 이런 캐릭터는 만날 순 없을 것 같아요
아이언맨1 처음 봤을때의 그 소름이 아직까지 생생하다.. 그때 그 충격은 정말 ...
마블은 어떻게든 스파이더맨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 토니와 톰홀랜드가 보여준 유대도 여타 히어로 영화에서는 나올수 없는 거라고 봐요..
토니와 톰홀랜드에서 그냥 지나쳤어요 ㅋㅋㅋ 피터=톰 홀랜드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부분 ㅋㅋㅋㅋㅋㅋ
아이언맨이 처음 나올때 생각했었습니다. "엑스맨, 스파이더맨 괜찮은 슈퍼히어로 판권 다 팔리고 만들게 없으니 저 깡통로봇을 끌고나오다니!" 솔직한 제 심정이었죠.
저에게 아이언맨은 워머신보다 보잘것 없는 워머신 친구 정도밖에 생각되지 않던 히어로였습니다.
하지만 1편을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아이 앰 아이언맨" 한 캐릭터의 성장과 아이언맨이라는 히어로의 탄생 모든게 다 들어있는 최고의 영화더군요. 정말 이 모든 마블영화의 시작과 끝. ㅠ 아직도 최애캐는 스파이더맨과 배트맨이지만 엑스맨을 몰아내고 아이언맨이 그 다음을 차지할지 몰랐습니다.
(물론 캡틴은 제일 똥캐라고 생각했는데 윈터솔져이후로 개급등까지... MCU가 제가 기존에 가졌던 슈퍼 히어로순위를 모조리 바꿔버렸네요.)
완벽한 마무리까지... 이제는 이런 캐릭터는 다시 나올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잘가세요 강철의 사나이 ㅠ
진짜 아이언맨이 없었으면 mcu도 없었을듯....갓맨..
그는 정말 매력적인 최고의 히어로 였습니다..
그래서 내일 한번 더 보러 갈 생각 입니다. ㅎㅎ 30대를 같이 보낸 아연맨을 마지막으로 보려 합니다.^^
11:35
딴지는 아니고 지금 다시 보니까
아이언맨은 큰 책임을 위해 큰 힘을 기른 케이스이지 않나...하는... ㅋㅋㅋ
MCU 에서의 아이언맨은 숭고한 희생, 그야말로 고결한 영혼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영웅이 되었습니다. 묠니르를 들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개인적으로 핑거스냅한 후 타노스앞에 가모라가 나타난 것처럼 토니앞에 인센이 나와서 '후회없는 인생을 살았나요'라고 묻고 토니가 '응, 좋은 인생이었어'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나왔다면 진짜 극장에서 지렸을 듯..
1:40 어벤저스 시리즈는 꾸준히 유행따라 봤지만 그렇게 히어로 영화를 좋아하던 것도 아닌 본인이었습니다 몇몇 작품은 솔직히 유치하고 뻔하다고도 생각했고, 특정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큰 애정도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이거 하나는 꼭 말해야겠네요 이번 엔드게임은 정말 재밌게 봤고 '토니 스타크는 정말 멋진 캐릭터였습니다' 최근에 유튜브에서 본 영상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냥 단지 영화일뿐인데도 토니가 죽을땐 눈물이 나더군요
재벌에 천재에 히어로
어찌보면 감정이입할게 하나도 없는 캐릭터인데 말이죠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항상 최고였던 토니와 로다주에게는 어떤 극찬도 아깝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이입을 할수 없는건 캡틴이나 기타 다른 히어로 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언맨은 가장 평범한 인간이 감정이입하기 좋은 캐릭터 인 것 같습니다.
단순히 히어로가 아닌 슈트를 벗으면 아무것도 아닌 인간으로써 고뇌하는 그거 하나만으로 저는 충분히 감정이입 된다고 봅니다
내생애 다시는 없을 진정한 히어로. 아이언맨.
영화 평을 어쩜 이럴게 멋있게 하시는지...
진심..정말 화려한 시작, 장대한 마침표
마지막 문장에 특히 공감합니다. 엔드게임 보고 나서 MCU 정주행 중인데 아이언맨 1편부터 다른 영화들의 각 장면들이 이전과 다른 감상으로 보여요. 아이언맨을 처음 구해준 잉센 박사가 아이언맨에게 목숨을 낭비하지 말라는 말을 남기는 데 엔드게임 엔딩이 떠올라서 눈물이... ㅠㅠ
아이언맨 1편 촬영당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정착되기 전이었고 성공할지 계속 투자를 받을지도 미지수였죠. 그때 촬영 하면서도 대본이 완전히 나온 상태가 아니라 쪽대본 받아가며 촬영을 했다고 하며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대본도 수시로 바꿔고는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래대본에는 저 유명한 I am iron man 이란대사가 없었죠. 저 대사는 현장에서 로다주가 제안해서 찍었는데 편집하는데 보니 원본보다 더 재미있어서 저렇게 영화를 만들어서 마무리를 한겁니다. 그러니까 mcu의 시작과 끝은 아이언맨 토니스타크 그 자체인 로다주
아이언맨 진짜 멋있었어요 스파이더맨은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지만 배트맨하고 아이언맨은 어른이 되고 나서 좋아하게 된 히어로라 느낌이 다르게 오네요
캡아도 그렇고 아이언맨도 그렇고 정말 이렇게 멋지게 히어로들이 퇴장 하는 영화도 드물것이고 앞으로도 없을것 같네요..엔드게임에서 보여준 아이언맨의 희생은 히어로 물에서 느낄수 없는 감동을 주었고 또 마지막에 숨을 거둘때는 우리에게 슬픔을 가져다 주었습니다..정말 멋진 퇴장이었고 멋진 마지막 대사 였다고 생각 합니다..그동안 아이언맨 역할을 해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영상 잘 봤습니다..
흠.....좋은 리뷰였습니다 완벽공감~
마지막 정리 멘트가 넘 좋네요 감동 ㅠㅠ
아이언맨을 다시 못본다는게 너무 아쉬울정도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완벽했던 진짜 히어로영화계의 히어로였음ㅜㅜ마무리도 완벽.. 영원히 잊지못하고 앓을 캐릭터임ㅜㅜㅜ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시기적절하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프닝 멋져서 편집하시는 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근데 한가지 아주 쪼금 아쉬운건 영상이 뜬금없이 갑자기 끝나는 거 같은 느낌..ㅋㅋ 엔드게임이 언제까지 극장에 걸려있을지 모르겠지만 걸려있는 동안 만큼은 계속 즐기고 싶었고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시니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케빈 파이기 얘기할 때 화면에 나오는 사람은 케빈 피이기가 아니라 조 루소입니다
늘 깊이있게 영화를 해석해 주셔서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모든 비평에 100% 공감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언맨에 대한 정리에 대해서는 너무 깊게 공감하고 감동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평론 기대하며, 늘 건승하세요~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그는 좋은 캐릭터이며 가장 인상 깊은 캐릭터 그리고 나에게 기억에 남을 캐릭터. 울고도 길이 남을 캐릭터... 인생캐릭터.
뭔말이 필요하냐 진짜 성장형 주인공
내가 태어난세상에서 같이 살아간다는게 고마울정도로 존경하는 인물 로다주...
포털에도 글을 남겼지만 저도 아이언맨이야말로 가장 히어로 다운 인물이 아닌가 합니다. 말그대로 그간에 가벼운 삶을 살았다면 어벤져스 이후로는 핵을 안고 희생하려고 하거나 , 뉴욕사태 이후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끊임없이 고민하며 슈트를 업그레이드 한 인물이며, 로봇을 통해 지구를 지키려다 울트론 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던 인물이며, 잠도 못자며 슈트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인물에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서 닥터스트레인지의 의견과 반대로 타노스를 지구 밖에서 상대하려고 하는 인물이죠 ....... 캡틴이 뭔가 희생의 아이콘처럼 되어있지만 사실 진짜 희생의 아이콘은 토니스타크였다는 아이러니 ..
정말 공감가는 점은
영화 내에서 토니라는 인물은 대중들한테는 가볍게 보이는 반면(어벤져스 맴버들 조차도),
실상은 어느 누구보다 고뇌하고 노력하고 희생하는 캐릭터이며
이 차이점을 영화에서 계속해서 의도적인 연출로 표현하는데도
몇몇 관객분들은 토니가 원래 가벼운 사람이었는데 엔드게임 결말에 이르러 비로소 희생을 했다고 생각하시는데
이는 잘못 생각하신거죠... 이 점 정확히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요... 어벤져스 1편에서도 아이언맨은 자기 목숨을 진짜 걸었었죠... 평소 약간은 경박한 말투랑 행동 때문에 이런 면모가 묻힌거라고 생각합니다.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3부작은...정말 훌륭한 작품이였습니다.
하지만..너무도 짧으며...그 좋은 모습을 이어가지를 못하였죠.
(무엇보다 주인공이 계속바꾸며 다크나이트 후속작들이 제대로 표현은 커녕..망치기만 해놨으니..)
그런 부분에서 아이언맨은 mcu라는 11년의 시리즈에서 중심이였으며..리더였고...훌륭한 서사를 선물하였습니다.
팬들은 그의 모습을 11년동안 즐길수 있었죠.
무엇보다 너무도 훌륭한 리더 두명의 mcu 은퇴에 있어서 아쉬움은 있지만 훌륭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마블의 10년이 과연 이정도를 보여줄수있을지 의문이네요.
무엇보다 마블에서 리더들이 모두 빠졌습니다.그동안 충실히 단독 영화로 케릭터의 개성과 서사를 만들어 왔는데..
지금까지 알려진것은 앞으로의 리더는 캡틴마블과..캡틴 어메리카의 자리를 이어받은 팔콘이 될 확률이 높은데..
캡틴 마블은 강력함은 가지고있지만 리더의 모습은 전혀 보여주질 못하였으며..그것은 팔콘도 같습니다.
과연 앞으로 새로운 mcu를 이끌어갈 리더로서 마블은 어떻게 만들어갈지...걱정이 앞섭니다.
개인적으로dc 팬인 저는 베트맨 시리즈도 제대로 dcu시리즈를 제대로 구축하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공감합니다.. 마블시리즈중 어벤져스와 더불어 유일하게 다 본게... 아이언맨입니다..
캡틴이 선봉에 앞장서서 통솔하는 리더라면,
아이언맨은 뒤에서 다른이들을 서포트 해주며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리더네요
아이언맨2부터 극장에서 보기시작했는데..
아이언맨 보러가자고했던
구남친아 고맙다
그 때부터 내가 마블빠가됐다
저는 엔드게임을 더 충격적으로본이유중하나가 가장좋아하던 가장친근하던 평생 어벤져스를이끌거같던 그런모습의 아이언맨이 정말 조금의망설임도없이 자기를 희생한장면에서 전 눈물도나면서 정말멋진마무리다 라고 느꼇습니다..... 그는 말은가볍게할지언정 행동하나하나는 무겁고 신중햇을뿐더러 그에따른책임또한 지키는 정말 멋진히어로엿습니다 그의 아이언맨을 다시볼수없단게 전 정말 슬프네요...
아니 왜 똑같은 거 보고 누구는 이렇게 깊이 고찰하는데 난 아이언맨 흉내나 내고 있는 거지ㅡㅡ 열받아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정말 이해하기 편한 아이언맨 에 대한 해석입니다.
놀란의 배트맨이 최고였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이언맨이 다시금 심금을 울린 히어로
그래 토니는 어벤져스1편에서 이미 히어로써 완성됐다고 봄.
I'm your Father이라는 대사가 역사에 길이 남았듯 I am Iron Man 역시 영화 역사에 무게 깊게 오랫동안 자리 잡을 듯합니다
그 대사가 로다주의 애드리브였다는 것도 놀라운 사실이죠
@@junesang_lee_
내가 니 애비다
나는야 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