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하러 왔다가 된통 혼나고 간 사연남, 아내의 가출 이유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020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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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лют 2022
  • 어린 딸을 두고 가출한 아내
    다시 함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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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2 тис.

  • @user-qf5ze3fe3z
    @user-qf5ze3fe3z 2 роки тому +6

    7살 정도면 알아 들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애는 다른곳에 맡기고 오지

  • @lucawooju
    @lucawooju 2 роки тому +3

    그러니까요! 방송인데도 저 어린애 앞에서 저런 얘기를 서슴없이 하면 평소에는 어떤 가정에서 자라고 있는지 너무 안타깝네요 ,,, 무물보 제작진도 방송도 좋지만 어린아이는 좀 다른곳으로 자리를 피하게 해주시는게 ,, 보는 내내 저 어린아이가 저자리에 앉아 있는게 불쌍해서 맘이 아프네요

  • @user-zw7hd1ft3u
    @user-zw7hd1ft3u 2 роки тому +1

    집안을 치우지 않은 것은 남편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 것이고, 남편 때문에 살고 싶은 의욕이 없다는 표현이었다.

  • @user-3rhwlwbdle97
    @user-3rhwlwbdle97 2 роки тому +325

    그냥 여자분을 위해서 이혼해 주세요 ㅋㅋ 여자가 처음부터 그런 거였으면 원래 그런여자인갑다 하겠는데 3년차부터 저랬다는 걸 보면 저거 남자 잘못일 확률이 큼. 애기가 3살 정도 때까지가 제일 손이 많이 가고 힘들고 잠못잘 때인데 그 때까지는 집안일 다 하고 청소도 하고 양육도 다 햇다는 거 아냐? 특히 한 2년차까지는 애땜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밥도 못먹는데 그 시간동안은 잘 해왔다는 걸 보면 천성이 무책임하거나 게으른 사람이 아니라는 거임. 그 이후에 못 참을 정도로 빡쳤거나 우울증이 왓거나 둘 다일 확률이 크다고 봄. 외국에 아는 사람 하나 없고 말도 안 통하고, 한국은 중국보다 훨씬 문화도 가부장적인데 여기서 경제권조차 없는 아내가 뭘 할수 있었을지 ㅋㅋㅋ 남편 술먹고 놀고 외박하는 동안 어린 애랑 집에 있으면서 얼마나 우울했겠음? 나같아도 도망가겠다. 그냥 저건 이혼하고 공동양육 하면서 여자가 애 보러오고 이런 식으로 하는 게 더 낫다고 봄.

  • @crouchingstone
    @crouchingstone 2 роки тому +1

    아이앞에서 부모의 나쁜점을 들추어내고 그걸 또 방송에 내보내는 게 옳은 일인가 싶네요. 사춘기도 겪고 부모와 자기를 온건히 분리하는 과정을 겪지 못한 아이한테는 가혹한 것 같습니다.

  • @user-yz1ed2rn7z
    @user-yz1ed2rn7z 2 роки тому +565

    솔직히 남편 믿고 한국 왔는데 믿음을 못주고 술마시고 외박하면 개빡치지

  • @user-pi5lo5lx3k
    @user-pi5lo5lx3k Рік тому +111

    아내입장 백번 이해함. 밖에서 허세부리고 집안 식구들 고생시키는 남자랑 같이 살 여자 이제는 없어요

  • @user-so6eb4ej8r
    @user-so6eb4ej8r 2 роки тому +481

    아니 다른 날은 애기들 다 작가 분한테 보내더니 왜 이 애기는 옆에서 듣고 있게 냅두신거에요.....

  • @michellep5299
    @michellep5299 2 роки тому +3

    저렇게 어려도 어른들이 하는 얘기 다 아는데... 다 듣고 있으니까 맘이 아프넹

  • @user-yc7ib2dw8g
    @user-yc7ib2dw8g 2 роки тому +1

    저런 이야기 할땐 애 데리고 나오지 말지 ㅠ애여도 알 건 다 알음… 심리상태가 불안한지 가만히 있지 못하네…;;

  • @Grace-iu5hn
    @Grace-iu5hn 2 роки тому +1

    먼 타국에서 남편만 보고 온 사람한테

  • @user-jj8xj9ds8k
    @user-jj8xj9ds8k 2 роки тому +3

    저 기억은 절대 안 잊혀진다에 한표다 이건 스태프,보살분들 다 실수하신거임 자기 애여봐 하물며 집에 누구를 초대해도 저런말을 옆에서 듣게 놔둘까?

  • @user-yh7eo3nr5r
    @user-yh7eo3nr5r 2 роки тому +681

    집이 드러워서 술먹고 안들어갔다?

  • @user-to3tf8do5v
    @user-to3tf8do5v 2 роки тому +3

    아니 무슨 아이 앞에서 엄마 험담을 하세요..... 심지어 피터지게 싸워 이혼한 사이에도 아이에게만큼은 좋은 아빠다, 좋은 엄마다 말해줘야 합니다. 반성하세요...... 아이 정서에 너무 안 좋아요 제작진도 출연진 보호 좀 하세요

  • @user-nj4ky6eo8i
    @user-nj4ky6eo8i 2 роки тому +768

    남자 존나 최악인데 지 잘못 상담 끝날때까지 모르고 있다는게 너무 충격적이고 애가 불쌍함;; 애한테 관심 1도없어보임 저런 얘기를 들을 애 입장 생각조차 고려 안하는데 평상시에 뭘 얼마나 잘해주겠나싶네

  • @user-ik8ol8zk5p
    @user-ik8ol8zk5p 2 роки тому +810

    애기 앞에두고 무슨 말들을 하시는거예요.

  • @user-vf7ii4yx8c
    @user-vf7ii4yx8c 2 роки тому +632

    저런 얘기 하는데 애기는 안 데리고 가는 게 좋지 않았을까... 애 앞에서 부부싸움이나 돈 없단 얘기 하지 말라고 하듯이

  • @Habsramhappy
    @Habsramhappy 2 роки тому +232

    아내한테 쓰는 돈 아까워하는 남편 특: 친구들 앞에서는 지가 계산한다고 가오잡음, 본인 유흥비로 탕진

  • @pengranghae
    @pengranghae 2 роки тому +682

    청소도 몸에 에너지가 있어야해요..내적 불안감이 높을수록 눕고 싶고 아무것도 하기싫고...그런데 술먹은사람까지 상대한다...우울증 심하면 그냥 누워서도 오줌싸요...주변 보니 산후우울증 우울해서 오는거 아니더라고요. 우선 애 태어나면 1시간 간격으로 깨어났다잤다(2시간마다 밥줘야하는데 분유타고 먹이고 트름시키로) 4시간으로 늘어지면서 9-6시 맞춰가지만 이앓이하는 애들 자면서 찡찡거리지...그런데 이와중에 밥하고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장봐오고..애 6개월전까지는 3일에 한번 머리 감고 화장실 큰일 보는것도 힘들어요. 애가 또 가만히 자는 것도 아니고..또 기기시작하면 아무곳이나 돌진하고...오로지 애 하나만 본다는게 고도의 에너지를 요한다는걸 지인 애 돌보면서 느꼈네요...진짜 밤에 그냥 잠드는애들은 천사에요....2년동안 문제 없었다고하는거보면 진짜 몸갈아서 키우고 살림했구나 싶네요...사람 에너지 쪽빠지고..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애만 보고 사나요..그럴꺼면 그냥 정자은행에서 정자사서 애갖지...생판 남도 사는 낙이 없어보이는데...아마 동생에게 돈빌려 집구했다고해도 그집에서 그냥 죽은듯 누워있을듯요.. 미혼인 사람도 휴가로 호캉스 가는 마당에...누워있지만 더 좋은 곳에 눕고 싶은 사람의 심리....

  • @healinglight694
    @healinglight694 2 роки тому +1

    원래 집안일을 잘했는데 갑자기 저런 상태가 된거라면 외국에서 살면서 생긴 외로움, 남편의 소홀함으로 인한 공허함이 맞물려서 우울증이 찾아온걸수도.. 남편은 그런 아내를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더 가정에 소홀해지고.. 부부는 서로에게 맞춰줘야 하는것입니다. 딸아이 생각해서라도 대화로 잘 해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