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가 착륙할 때 종종 앞바퀴를 든 채 달리는 모습을 연출합니다. 도대체 왜? #aerodynamicbraking #에어로브레이크 #에어브레이크 Music: www.bensound.com/free-music-f... License code: AKCRZMT5GJR0JRLV
아는 절친 공군 조종사가 그러는데 감속 효과가 있긴 한데 어느 정도 속도가 줄어들면 더 들고 가봤자 아무 도움 안된다 함. 그냥 공군 활주로가 고속 탈출 가능한 택시웨이 있는 곳이 잘 없고 어차피 활주로 끝까지 가서 택시아웃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끝까지 가는 중에 오래 끝까지 마지막까지 들고 가는 것이 간지로 여기고 있고 ㅋ 조종사들 사이에 누가 멀리 들고 갔나 하는 경쟁이 알게 모르게 있어서 그런다는 대답이 있었음
추가로 활주로가 젖거나 얼어 있어 착륙거리가 늘어날 때, 활주로가 좀 짧을 때 등의 상황에서도 에어로다이내믹 브레이킹을 사용합니다. 항공기 하중의 80% 이상이 메인기어에만 실리므로 뒷바퀴의 제동을 사용하면서 앞바퀴를 들어 항력을 이용하면 훨씬 빨리 제동할 수 있죠. 무시무시한 착륙속도로 진입해야 했던 우주왕복선에서도 사용한 착륙 방법입니다.
@@user-jx4wv8xq9u 전진익은 장점보다 단점이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다. 장점으로는 저속역에서 항력이 적고 선회 시 실속이 줄어든다는 것이 있지만 그 외의 특징이 전부 단점입니다. 날개 구조상 날개가 부러지기 쉽고, 스텔스 성능에도 악영향을 끼치며 카나드나 추력편향 등으로 전진익의 장점을 얼마든지 대체할 수 있죠. 따라서 로망의 전진익은 실현되고 있지 않습니다..
기수를 들면서 속도를 공기역학적으로 줄여주면, 기계 브레이크의 마모를 줄여서 유지비를 줄일수 있죠.. 참고로 F-16전투기의 브레이크 디스크는 카본-카본 복합재료로 만들어지고 초고가의 재질입니다. 카본-카본 복합재료는 우주왕복선이 대기권에 마하20으로 귀환할때 타지 않도록, 주날개 앞전과 기수부분에 사용되죠.. 공군전투기의 경우에는 활주로도 대부분 매우 길거든요..그래서 이 방법이 매우 좋습니다. 근데 이건 대부분 공군전투기의 경우에 한하고, 해군전투기들은 그냥 착륙하자마자 앞바퀴도 바로 활주로에 붙어서 최대한 브레이크를 잡아서 활주거리를 최소화시켜 버립니다. 해군형 라팔이나 F/A-18 같은경우 그래서 기수를 들고 착륙 활주하는 장면을 볼수가 없어요.. 또 해군기들은 앞바퀴가 타이어가 두개라 접지력도 더 좋구요...에어쑈에서 보면 해군전투기들은 그냥 착륙하자마자 바퀴 세개가 딱 활주로에 붙어서 착륙활주거리를 굉장히 짧게 만들어요.. 해군기들은 항모에 착함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특성을 가지고 있고, 이걸 지상 활주로에 착륙할때도 그대로 하더군요...공군기들처럼 기수를 들고 쫘아아아 활주로를 주행하는 모습은 해군전투기들에게서는 볼수가 없어요..
에어로 다이나믹 브레이킹은 드래그 슈트가 달려있거나 해군기체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드래그 슈트만 펼쳐도 에어로 다이나믹 브레이킹보다 더 좋은 제동성을 제공하기 때문이고 해군기체는 항공모함에 착함하기 때문에 랜딩기어에 부하가 크게 걸리는데 그걸 견딜수 있도록 랜딩기어와 타이어 브레이크를 랜딩기어가 나약한? 공군기체보다 강하게 만들기때문에 에어로 다이나믹 브레이킹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공군기중 F16이 휠브레이크가 가장 약하게 잡힌다네요
드래그 슈트는 과거 전투기들의 특징이라고 하기보다는 동구권 전투기들의 특징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러시아 전투기들은 두 엔진 사이에 드래그 슈트 보관 겸 항전장비 장착용 돌출부가 있습니다. 이는 과거부터 이어져 내려온 전통으로, 가장 최신기인 Su-57에도 드래그 슈트와 함꼐 설치되어 있습니다. 러시아 전투기들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jaeyoungjang8841 '최근 전투기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 라고 하셔서 서방 전투기만을 생각하고 말씀하신 줄 몰랐습니다. F-5, F-4 말고도 말씀하신 대로 여러 서방권 전투기도 드래그 슈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F-35도 사용하고 있죠. 하지만 동구권 전투기에는 필수로 들어가기에 러시아 전투기의 특징이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잘못 이해해서 죄송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는 절친 공군 조종사가 그러는데 감속 효과가 있긴 한데 어느 정도 속도가 줄어들면 더 들고 가봤자 아무 도움 안된다 함. 그냥 공군 활주로가 고속 탈출 가능한 택시웨이 있는 곳이 잘 없고 어차피 활주로 끝까지 가서 택시아웃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끝까지 가는 중에 오래 끝까지 마지막까지 들고 가는 것이 간지로 여기고 있고 ㅋ 조종사들 사이에 누가 멀리 들고 갔나 하는 경쟁이 알게 모르게 있어서 그런다는 대답이 있었음
맞음 어차피 비행 끝나고도 LCI존 가서 무장에 핀 꼽고 이런거 해야되서 무조건 반대쪽 끝단까지 가야댐
1:05 후미 조절 ㅅㅌㅊ
정말 궁금했던것만 다나오네....
에어쇼 조종사들이 앞바퀴 들고 엄청 멀리까지 가던데... 다 이유가 있었던거군요. 확실히 경험도 많고 조종기술이 뛰어나니. 진짜 궁금했던건데 속시원해졌습니다!! ^^
추가로 활주로가 젖거나 얼어 있어 착륙거리가 늘어날 때, 활주로가 좀 짧을 때 등의 상황에서도 에어로다이내믹 브레이킹을 사용합니다. 항공기 하중의 80% 이상이 메인기어에만 실리므로 뒷바퀴의 제동을 사용하면서 앞바퀴를 들어 항력을 이용하면 훨씬 빨리 제동할 수 있죠. 무시무시한 착륙속도로 진입해야 했던 우주왕복선에서도 사용한 착륙 방법입니다.
오 프사에 저건 su-47 아닌가요 아님 에컴7에 나오는 adf-01인가?
@@mrrker4971 Su-47 맞습니다... 코드네임 베르쿠트 (검독수리) 의 러시아 기술실증기죠. 아쉽게도 양산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매력 넘치는 녀석입니다. 팔켄은 수평미익이 없어서 꽤나 다르게 생겼어요.
@@starmaker23871비록 저는 꺼무위키를 둘러보고 말하는거지만...
베르쿠트같은 전진익은
실속 걸렸을때 안정성을 높여주고
선회할때도 더 부드럽다던데...
하필이면 러시아가 원했던건 스텔스기였다죠...?
@@user-jx4wv8xq9u 전진익은 장점보다 단점이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다. 장점으로는 저속역에서 항력이 적고 선회 시 실속이 줄어든다는 것이 있지만 그 외의 특징이 전부 단점입니다. 날개 구조상 날개가 부러지기 쉽고, 스텔스 성능에도 악영향을 끼치며 카나드나 추력편향 등으로 전진익의 장점을 얼마든지 대체할 수 있죠. 따라서 로망의 전진익은 실현되고 있지 않습니다..
뒷바퀴에 제동을 사용하나요??
우중항복선은 드래그 슈트를 활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수를 들면서 속도를 공기역학적으로 줄여주면, 기계 브레이크의 마모를 줄여서 유지비를 줄일수 있죠.. 참고로 F-16전투기의 브레이크 디스크는 카본-카본 복합재료로 만들어지고 초고가의 재질입니다. 카본-카본 복합재료는 우주왕복선이 대기권에 마하20으로 귀환할때 타지 않도록, 주날개 앞전과 기수부분에 사용되죠..
공군전투기의 경우에는 활주로도 대부분 매우 길거든요..그래서 이 방법이 매우 좋습니다. 근데 이건 대부분 공군전투기의 경우에 한하고,
해군전투기들은 그냥 착륙하자마자 앞바퀴도 바로 활주로에 붙어서 최대한 브레이크를 잡아서 활주거리를 최소화시켜 버립니다. 해군형 라팔이나 F/A-18 같은경우 그래서 기수를 들고 착륙 활주하는 장면을 볼수가 없어요.. 또 해군기들은 앞바퀴가 타이어가 두개라 접지력도 더 좋구요...에어쑈에서 보면 해군전투기들은 그냥 착륙하자마자 바퀴 세개가 딱 활주로에 붙어서 착륙활주거리를 굉장히 짧게 만들어요.. 해군기들은 항모에 착함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특성을 가지고 있고, 이걸 지상 활주로에 착륙할때도 그대로 하더군요...공군기들처럼 기수를 들고 쫘아아아 활주로를 주행하는 모습은 해군전투기들에게서는 볼수가 없어요..
능숙하게 하면, 속도가 떨어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앞바퀴가 땅에 닿게 됩니다.
요즘 전투기에서 조종사가 최대한 당기고 있는 이유는 주날개 뒷전에 붙어있는 플래퍼론으로 최대한 항력을 만들기 위함 입니다.
명칭은 2 point aerodynamic braking 입니당 전투조종사는 저게 정해진 절차라, 우리나라는 무조건 랜딩할때 저렇게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공군기지들은 미국 공군기지만큼 활주로가 길지 않기 때문에, 속도보다는 특정 지점까지만 수행합니다.
백조가 물 위를 미끄러지며 내려앉듯이 사뿐히~
재미있는 지식 감사합니다~ 🤗🤗🤗
😊 글쿤요
47초에 Wolfpack 군산비행장 반갑네요 ㅋㅋㅋ
와 진짜 기수 조금만 더 들면 테일스트라이크 날만큼 딱 그 직전까지 컨트롤 잘 하시네요....ㄷㄷ
이거 궁금했는데ㅋㅋ
사브 비겐은 역추진 장치가 달려있다는..
역추진 장치로 감속하는 전투기가 그거 말고 없나요???
@@user-bz7nt4fi1p 토네이도 시리즈에도 달려있습니다
대구에 F15K 1호기 들어오는 행사할 때 저렇게 착지하던데... 행사장 앞에서 앞바퀴가 착지하도록 연습도 하고..
에어로 다이나믹 브레이킹은 드래그 슈트가 달려있거나 해군기체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드래그 슈트만 펼쳐도 에어로 다이나믹 브레이킹보다 더 좋은 제동성을 제공하기 때문이고 해군기체는 항공모함에 착함하기 때문에 랜딩기어에 부하가 크게 걸리는데 그걸 견딜수 있도록 랜딩기어와 타이어 브레이크를 랜딩기어가 나약한? 공군기체보다 강하게 만들기때문에 에어로 다이나믹 브레이킹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공군기중 F16이 휠브레이크가 가장 약하게 잡힌다네요
꼬꼬들 달릴때 모습처럼 보여서 귀여웠는데.. 날개 퍼덕이며 달리는거같음
독수리 착륙할 때 모습하고 닮았군요~~
역추진을 안 하는군요.. 처음 알았네요
역추진을 할수 있는 기체가 일단 얼마 없는게 큽니다
간지나잖아!
조종석 캡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서서히 열어서 감속하도록 만들면 어떨까?
아니면 드래그 슈트를 달아서 제동을 하기도 하죠 근데 최근 전투기들은 잘 안보이더라고요
드래그 슈트는 과거 전투기들의 특징이라고 하기보다는 동구권 전투기들의 특징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러시아 전투기들은 두 엔진 사이에 드래그 슈트 보관 겸 항전장비 장착용 돌출부가 있습니다. 이는 과거부터 이어져 내려온 전통으로, 가장 최신기인 Su-57에도 드래그 슈트와 함꼐 설치되어 있습니다. 러시아 전투기들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starmaker23871 저는 F5, F4 말한거였는데..
@@jaeyoungjang8841 '최근 전투기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 라고 하셔서 서방 전투기만을 생각하고 말씀하신 줄 몰랐습니다. F-5, F-4 말고도 말씀하신 대로 여러 서방권 전투기도 드래그 슈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F-35도 사용하고 있죠. 하지만 동구권 전투기에는 필수로 들어가기에 러시아 전투기의 특징이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잘못 이해해서 죄송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근 전투기에도 다 달려는 있지 않나요? 잘못알고있던건가
요즘엔 활주로가 다 잘 깔려있고 활주로에도 항공모함의 어레스팅 와이어같은 비상시 제동장치가 다 구비되어있어 없는 기종이 많습니다@@apaa11
11비 근무중인데 신기하네요
그러면 드래그슈트는 비상상황이나 짧은 활주로를 착륙해야 할 때만 쓰는건가요?
드래그슈트가 장착안됀기종도 많은걸로압니다 f16도 안됐을거고요
@@--CENSORED--F-16도 Drag Chute는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미 공군에서 F-16 모셨던 교수님 말씀으로는 회수가 번거로워서 라고 하시네요....
@@warthog116장착이 된 기종이 있고 안 된 기종이 있읍니다
대만군이나 네덜란드군 F-16A MLU들은 슈트 있는데 미공군 F-16C/D들이나 우리나라 F-16들 보면 그없임
보통 단거리 착륙을 생각하고 만든 전투기들이 드래그슈트를 가지고있습니다 동구권 전투기들이 대표적이구요 서구권에서도 냉전시기까진 흔히 보였지만 지금와서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F4 팬텀이나 F18호넷 같은 함상기들은 내리자 마자 철푸덕….
Aero-dynamic Brake는 F15, F15, F5주로 공군기들이 많이 사용하죠…
너무 짧아요~!
오토바이 윌리나
전투기 윌리나
어느정도 고인 사람들이 한다는 얘기구만
아 F16 뒤에 저게 에어브레이크구나 맨날 보면서도 뭔가 했네
오토바이도 드는데 전투기는 못들쏘냐!
간지런
이유 아는데 모르는 사람들 댓글 궁금해서 왔으면 개추 ㅋㅋㅋㅋㅋ
일단 나부터 ㅋㅋ
엌ㅋㅋㅋㅋ
2222
눈치가 빨라 무튼 나부터
ㅇㄷㄴㅂㅌ ㅋㅋㅋ
에어로다이나믹 브레이크 군요
오토바이처럼 그냥 묘기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ㅋㅋㅋ
😮
에어로 다이나믹 브레이킹이라고 합니다
짧고 굵다.
랜딩에서 에어로다이나믹 브레이킹 장면은 장관입니다. ^^
영상보기전: 뭐 공기저항받아서 브레이크라도 걸겠지뭐
영상보고난후: 어래?
맞혔다~~~
아하 활주로 길이 짧을거같으면 바로 복행할려고 준비하는줄 ㅋㅋ
공기저항감속 뿐 아니라 터치앤고 목적도 있지않음?
터치앤고 ㅇㅇ
해군 조종사는 어차피 짧은 거리에서 멈춰야 하니 내리꽂는 것 같네요.
고개를 쳐들면 저항때문에 감속되는거 아닌가요. 이걸 고민해야 할 문제인가.
오!? 게임에선 바로 동체착륙..
dcs할때 초보들이 은근 어려워하는 기동이죠 ㅋㅋㅋㅋ
DCS 초본데 저거 어렵더라구요 ㅋㅋㅋ
ㅎㅎ a-10으로는 잘되는데 다른 기종을은 힘들더라구요
ㄹㅇ 첨 할때 왜 하는지도 모르고 흉내 한번 내보려다 꼬리 긁히거나 에너지 조절 못해서 바퀴 부수기도 많이했죠ㅎㅎ
윌리?
???: 함자이기 랜딩기어 쥰내 단단하다
???: ㅛㄷㄴ
??? : 공군쉑들 상남자식 랜딩 못한다
DCS에서 저거 하다가 앞으로 꼬구라졌는뎈ㅋㅋㄱㄱ
기수들다가 뒷부분 긁히지 않을까요?
해리어 : ㅋㅋㅋㅋ
뒷바퀴를 들기 힘드니까~! 음 C-46-47 수송기는 뒷바퀴를 들죠.
워썬더면 걍 바퀴뽀싸고 동체착륙하는데 역시 현실은 어렵구나!
워썬더면 그냥 동체갈면서 착륙함ㅋㅋ
오도바이 타던 시절 윌리하는겁니다(도망)
묘기대행진... 형님 혹시 연세가?
배때지 내밀고 브레이크해야 하는구나.
워썬더: 랜딩기어? 그거 이륙할때만 씀 ㅅㄱ
그건 척보면 알수 있는 당연한 거고, 다른 이유가 있었나 싶었네.
뒷바퀴를 들면 이상하잖아요 ~~^^
난 또 그냥 윌리 하고 싶어서 그런줄
짝짓기철에 수컷들이 하는 그런 건줄....나 성났어..하는..
군관제사였는데 터치다운후 한 3000피트 구간까지는 들고오다가 찍는듯
삼각익 전투기는 저 효과가 별로라고.. 저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건 큰 날개가 앞쪽으로 붙은 프로펠러 전투기.
F-4, F-18은 그냥 쿵임...!
파나비아 토네이도:난 역추진 있지롱~
아무나 할수 있는 기술임. PPL 평가항목인데요? 아무나 뜯고 멋보고 즐길수 있는 제일 하급 기술
윌리 좀 치노
그것보단 멋있어보이는 걸
예전에 콩코드도 여객기지만 저렇게 착륙 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라운드 이펙트(Ground Effect)라고 합니다.
지면효과는 항공기가 땅에 가까워지면 추가양력을 받아서 강하를 못하는 현상아닌가요?
윙팁 볼텍스가 완전히 형태를 못이루고 지면이랑 날개 사이 공간에서 압축되어, 순간적으로 압력차가 커지면서 발생합니다. 기수를 저렇게 들면 후방으로 힘 벡터가 작용하는 측면도 있죠
@@user-pi5fd4pn1z 배운지 오래라 까먹고있었는데 오랜만에 정확한 설명들으니 항공역학 책핀 기분이네요ㅋㅋㅋ
@@sierrapapa7761 ㅎㅎ저도 덕분에 오랜만에 떠올려봤네요~
왜냐하면 비행기의 앞 바퀴는 소중하니깐요. 소중이가 먼저 다으면 비행기가 '아야' 할수 있으니깐요
F15 휠 브레이크.... 개같은거...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