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멘터리 전쟁史] 194부 나폴레옹 이탈리아 원정 I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бер 2020
  • 파리의 치안 사령관이 된 나폴레옹~
    나폴레옹의 운명을 바꾼 여자~
    나폴레옹과 조세핀의 사랑을 파헤쳐 본다~!!
  • Розваги

КОМЕНТАРІ • 483

  • @_jeony
    @_jeony 4 роки тому +438

    떴다🙈

  • @roma5269
    @roma5269 4 роки тому +14

    나폴레옹 알면알수록 대단한 사람이네요.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librenam5956
    @librenam5956 4 роки тому +15

    진짜 갈면 갈수록 진행 티키타카 수준이 어마어마하닼ㅋㅋㅋㅋ

  • @user-tn6bk7dx6s
    @user-tn6bk7dx6s 4 роки тому +11

    오늘 또 띵언 나왔네요. 입을 먼저 여는 쪽이 지는 것이다.

  • @user-pb3jw6tt7y
    @user-pb3jw6tt7y 4 роки тому +36

    나폴레옹이 조제핀한테 빠지게 된 설들 중에 하나가 조제핀의 체취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나폴레옹이 냄새에 성욕을 느꼈다는 설들도 있구요. 원정중에 나폴레옹이 치즈를 들고다니며 조제핀을 그리워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 @user-fn9cq4kb4h
      @user-fn9cq4kb4h 4 роки тому +5

      말 그대로 여러 설들 중 하나~

    • @user-ux1kz9zd6t
      @user-ux1kz9zd6t Рік тому +1

      체취에 성욕 안 느끼는 사람 있음?
      지극히 당연하다고 보는데

  • @ChiMisae
    @ChiMisae 4 роки тому +30

    샤를형ㅋㅋㅋㅋ 표정이 진짜 할말하않 ㅋㅋㅋㅋㅋ

  • @user-vz5yj9qk5h
    @user-vz5yj9qk5h 4 роки тому +71

    오늘의 교훈.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 @user-cd9ss5xf5b
      @user-cd9ss5xf5b 3 роки тому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 @Benedicat_me_Dominus.
    @Benedicat_me_Dominus. 4 роки тому +12

    일단 실력이 있는 사람은 어딜가도 죽진 않는다는 것과 거래시 선제시를 하면 진다는걸 또 느끼게 되었네요. 토전사는 단순한 전쟁썰 푸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인생을 배우는 종합정보예능 같습니다.

  • @user-is8hx1el3v
    @user-is8hx1el3v 4 роки тому +65

    40분이 순식간이여... ㅠㅠ 슬램덩크 만화책으로 볼때 한권이 뭐 일케 짧아 했는데.. 딱 그기분이네요 ㅠㅠ

  • @happyhan608
    @happyhan608 4 роки тому +9

    요즘처럼 하수상한 시절! 진짜 위안이 되는 프로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 @eumeneskaldia7582
    @eumeneskaldia7582 4 роки тому +121

    조조도 그렇고 나폴레옹도 그렇고 유부녀 왜이리 좋아함 ㅋㅋㅋㅋㅋㅋ 진짜 영웅이 될려면 그런 취향이 있어야되는 거임??

    • @alsaceloren1650
      @alsaceloren1650 4 роки тому +21

      그런듯요, 아우구스투스도 그랬고요 ㅋㅋ

    • @snutea7505
      @snutea7505 4 роки тому +40

      결혼을 했다는 건 이미 수요가 입증되었단 뜻이죠...

    • @dubu999
      @dubu999 4 роки тому +16

      유부녀도 정복의 대상으로 본거 아님? ㅋㅋㅋ 뭐 나폴레옹은 전 남편이 되려 주선했다는게 다르긴 하지만

    • @user-ei5li2yb4g
      @user-ei5li2yb4g 4 роки тому +9

      다윗도 그랬음ㅋㅋ

    • @airman3893
      @airman3893 4 роки тому +10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유부녀를 좋아했었죠.

  • @flashout2551
    @flashout2551 4 роки тому +4

    꿀잼입니다
    선생님들과 제작진분들 모두 고생 많으십니다

  • @matthewla2309
    @matthewla2309 3 роки тому +4

    국방티비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사실을 알게되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네분 모두 건행!!!...😊😊😊😊

  • @isaiatomas
    @isaiatomas 4 роки тому +7

    나폴레옹 시리즈 시작하고나서는 이것만 기다립니다 ㅠㅠ

  • @user-do5uc1fc5j
    @user-do5uc1fc5j 4 роки тому +1

    코로나에도 열심히 녹화해서 즐겁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몸 건강하세요

  • @nattozeratto4218
    @nattozeratto4218 4 роки тому +2

    나폴레옹 토탈워, 메인 테마를 듣고 토크멘터리 전쟁사를 보면 나폴레옹 이야기에 더욱 몰입되는 기분이죠 ㅎ

  • @swekor
    @swekor 4 роки тому +43

    어려운 시기에 토전사 출연진 및 제작진 여러분 모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래요 ♥

  • @brickspill5667
    @brickspill5667 4 роки том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haneulsong6131
    @haneulsong6131 4 роки тому +1

    방콕중인데 이런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user-fb3ni3bm1i
    @user-fb3ni3bm1i 4 роки тому +1

    진짜 재밌어요~~~~!!^^

  • @user-jg2ik1tu9j
    @user-jg2ik1tu9j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잘보겠습니다

  • @LL-gd4gm
    @LL-gd4gm 4 роки тому +7

    다시 1펀부터 보고 있습니다만...너무 재밌네요 ㅎㅎ

  • @user-ob5fw6vx2l
    @user-ob5fw6vx2l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dl5lu2je4t
    @user-dl5lu2je4t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kangsj1977
    @kangsj1977 4 роки тому +2

    나폴레옹은 역시 범인이 아니었네요. 오늘도 즐겁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ld3ip8di7z
    @user-ld3ip8di7z 4 роки тому

    중세 전쟁사부터 봤는데
    정말, 유익하고 재밌네요
    페널들도 상당한 수준이네요

  • @tomuranokatze6598
    @tomuranokatze6598 4 роки тому

    너무 재밌어요

  • @ykei6580
    @ykei6580 4 роки тому +1

    선 좋아요 감상. 정말 빅잼입니다.

  • @teoh229
    @teoh229 4 роки тому

    진짜 일주일 내내 기달림. 너무 재밌어.

  • @user-hm5zl9sj6k
    @user-hm5zl9sj6k 4 роки тому +3

    오늘도 한명 제끼시는 샤를세환 기자님 ㅋㅋ

  • @myfantastickiss
    @myfantastickiss 4 роки тому +54

    얼마전 부터 알게 되어 정주행 중인데 남편이 군대갈 준비 하냐고 물어보네요.......군대 갈때 탱크 사주기로 했어요ㅋㅋㅋ

    • @dodi8109
      @dodi8109 4 роки тому +9

      ㅋㅋㅋㅋ 탱크는 에이브람스가 최고입니다 1~2년 탈것도 아니고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4 роки тому +6

      돈이 넉넉치 않다면 '물탱크'도 좋습니다. ㅋㅋㅋㅋ

    • @user-ii7jp5nn1v
      @user-ii7jp5nn1v 4 роки тому +4

      할부로하시면 더 이익입니다

    • @yieunhh
      @yieunhh 4 роки тому +1

      T-72시리즈!

    • @CanadlanPark
      @CanadlanPark 4 роки тому +2

      탱크 사실때 핸드선풍기 사주세요 더워요ㅋㅋ

  • @user-fx6mm5sv2q
    @user-fx6mm5sv2q 4 роки тому +1

    다음편 기다릴수가 없엉 ㅠㅜ

  • @user-qe9zd5ty5z
    @user-qe9zd5ty5z 4 роки тому +1

    너무넘무 재미있당

  • @user-rt1pn2vy2m
    @user-rt1pn2vy2m 4 роки тому +5

    국방티비로 어제봤는데도 재밌네.ㅋㅋ

  • @user-zw4wn6gg1h
    @user-zw4wn6gg1h 4 роки тому +2

    아!!!!!!진짜 재밌어요!!!!!

  • @dfay3614
    @dfay3614 4 роки тому +2

    미친... 감질맛 날때 끊어진다 ㅜㅜㅜ 잘보고 갑니다

  • @user-lr4xt8up2s
    @user-lr4xt8up2s 4 роки тому +1

    주도권이 있는 사람은 무리해서 찔러볼 필요가 없죠. 침묵도 강력한 비언어적 표현이네요.

  • @user-mf3bn2gb9u
    @user-mf3bn2gb9u 4 роки тому +1

    역시 논란이 많은 인물이네요 18~19세기 유럽은 복잡해서 재미가 없었는데 토전사 덕분에 흥미가 생깁니다. 오늘도 좋아요!!

  • @cir3939
    @cir3939 4 роки тому +26

    토크 맨터리 전쟁사를 볼때마다 반성하게 되는 것이.... 자꾸만 21세기를 사는 한국인으로써.. 세계사를 바라보려 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뼈저리게 느껴진다..

    • @Brand081Lotte
      @Brand081Lotte 4 роки тому +2

      세계사를 보는 또다른 시각은 동양사.. 조선사를 동시대에 놓고 봐야하는 거쥬.
      당시 조선은 어떠했는지..도 봐야.

    • @user-fn9cq4kb4h
      @user-fn9cq4kb4h 4 роки тому +2

  • @user-ss4rv2lz6h
    @user-ss4rv2lz6h 4 роки тому

    허준님 감탄이 몇 번 나왔는지ㅋㅋ

  • @aimarpablo1411
    @aimarpablo1411 4 роки тому +5

    ㅋㅋㅋ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하하하하하 유부남 형님들 보고 계십니까? 가정은 안녕하신지요 ㅎ

  • @joguk1346
    @joguk1346 4 роки тому

    잘보고 가요^^

  • @bbqbbqbbqbbqdppdppdpp
    @bbqbbqbbqbbqdppdppdpp 4 роки тому

    젤 기다려온... 선댓글 후 시청!

  • @user-tm7cm7ib9v
    @user-tm7cm7ib9v 4 роки тому

    행복한 주말의 시작

  • @milk-friend
    @milk-friend 4 роки тому +6

    샤를세환님 하드캐리 ㅋㅋㅋ

  • @user-ch3fh5rt1o
    @user-ch3fh5rt1o 4 роки тому

    선좋아요 선 리플 후 감상

  • @user-kt8bj1vz7k
    @user-kt8bj1vz7k 4 роки тому

    잘볼게요

  • @brucemoon104
    @brucemoon104 4 роки тому +1

    이기자님 너무 재미있으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cmdwlq
    @5cmdwlq 4 роки тому +1

    토크멘터리가 너무 재밌어서 국방 TV 를 구독하다니...

  • @firestorm1709
    @firestorm1709 4 роки тому +11

    나폴레옹 토탈워 다시 설치하러 갑니다

  • @hawk8873
    @hawk8873 4 роки тому +3

    조세핀은 카리브해의 아이티 출신, 크레욜이였습니다. 아마 이빨이 썩은 것도 거기가 사탕 수수 산지로 설탕을 공급하던 곳이라 자주 먹었기 때문에 치아상태가 나쁘지 않았을까 싶네요.

  • @user-xq4ew7sr9n
    @user-xq4ew7sr9n 4 роки тому +1

    이번 편을 보면서 제일 많이 듣는게, 나폴레옹은 범인과 다르다 이네요... 다른 편들에서도 이렇게 많이 언급하지는 않았는데ㅎ

  • @user-ul1vh5vd5d
    @user-ul1vh5vd5d 4 роки тому +37

    샤를의 샤를에 의한 샤를을 위한

  • @tobaboda
    @tobaboda 4 роки тому +1

    업로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토전사 채널 독립 기원합니다.

  • @hyj7862
    @hyj7862 4 роки тому +8

    22:00
    그래서 중고거래에서 많은 사람들이 상대방이 먼저 선제시를 하길 기다리죠 ㅋㅋㅋ

  • @user-jo2zn1fd8z
    @user-jo2zn1fd8z 4 роки тому

    금욜 업데이트 아주 칭찬드립니다~~

  • @user-li7ic1mp2s
    @user-li7ic1mp2s 4 роки тому +5

    조제핀을 정말 싫어했던 나폴레옹의 어머니가 이해는 감. 일단 여자가 나이 많은건 둘째치고 애도 둘이나 있고, 심지어 소문도 안좋으며, 거기에 빚도 많음... 그 어떤 어머니라도 절대 좋아할 수 없는 며느리감...

  • @sungminhwang1700
    @sungminhwang1700 4 роки тому +14

    25:50 대서양 & 북아메리카 횡단 비행에 성공하고 지금도 의문스러운 최후로 유명한 어밀리아 에어하트 역시 치아상태가 좋지않아 입을 다문채 사진을 촬영했죠.손수건이 일상의 에티켓으로 자리 잡은 이유 중 하나가 조세핀의 충치를 가리기 위해서라고도 하네요.

  • @cahmahkkang63
    @cahmahkkang63 4 роки тому +1

    이거 기다렸다!!!!!!!

  • @dongjukim1822
    @dongjukim1822 4 роки тому +11

    국경선에서 프랑스가 동원한 수십만 야전군을 지휘하는 전쟁영웅 꿈나무들이 대불동맹을 박살내고 있을 때 파리에서 정치군인으로 벼락출세한 나폴레옹 입장에서 이탈리아 침공은 무조건 나가서 공을 세워야 하는 목숨건 도박이었습니다. 조조는 서주도 못먹고 본진까지 털렸지만 나폴레옹은 이탈리아도 먹고 본진도 집어삼킨 천재~^^

  • @lahm9690
    @lahm9690 4 роки тому +3

    일주일에 두번 해주세요 ㅜㅜ

  • @eliyahaverial
    @eliyahaverial 4 роки тому +10

    프랑스 코미디 영화 '더 비지터 리턴즈'가 이 당시를 코믹스럽게 보여줍니다.
    귀족들이 한 곳에 갇혀 있으면서 길로틴으로 몇 명씩 끌려나가는 건 완전 블랙코미디임.. ㅋㅋ;
    여튼 재밌습니다, 아스테릭스에서 카이사르로 나온 아저씨도 나오고 레옹 아저씨도 나옴. ㅋㅋ

  • @user-pb2vb2dv9i
    @user-pb2vb2dv9i 4 роки тому +1

    국방tv로 본방 챙겨보고, 다시보기도 보고, 유튜브로 고화질 보고+댓글 즐기고

  • @arnshutain
    @arnshutain 2 роки тому +4

    2:022:38,6:54,9:37 벡 없으면 만들고, 감정적인 글을 쓰다가 반대 성격을 가진 발전 된 글로 탈바꿈 했고,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간걸 보면 역시 능력자는 뭔가가 다름 12:06 프랑스 상황 13:39 로베스 피에르 처형 16:21 테르미도르의 반동 17:20 장교상태 17:57 진압군 사령관 18:38 민중봉기 21:40 넘버투 24:10 조제핀 28:00 조제핀의 고생 31:17 ㅋㅋ 31:24 여자에 대한 생각이 바뀌는 33:33 결혼식 34:56 지위에 따라 바뀌는 마인드 36:52 이탈리아 도시 39:05 전선분리 40:03 귀족처단의 특징

  • @user-cs4ko4st7o
    @user-cs4ko4st7o 4 роки тому +1

    아우스터리츠가 기대 된다!! 처음 봤을때 'ㅁㅊ 이러니까 전쟁의 신 소리를 듣지'했는데 ㅋㅋ

  • @user-gq8xb8rh5m
    @user-gq8xb8rh5m 4 роки тому +2

    나폴레옹 전쟁 20부작 가시죠 ㅎㅎㅎㅎ

  • @user-sw4nr1on9f
    @user-sw4nr1on9f 4 роки тому +2

    나폴레옹이 의외로 잔혹한 면이 있었군요. 계몽운동의 환상이 와장창 내려앉는 기분이었어요.
    혁명의 상징이던 그가, 피의 사투를 딛고 선 냉혈한이었다는 게 싱숭생숭하게 다가오기도 해요.
    강경진압을 계기로 중앙으로 진출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매우 버겁네요.
    그래도 이태리 원정을 단행한 면모를 볼 때, 그 열정만큼은 긍정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과거에 안주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모습은 교훈삼아 마땅한 것 같아요.
    여기에 '인재로 풍성한 한양'처럼 '상업의 중심지인 이태리'란 신선한 역사고찰을 할 수 있어 뿌듯했어요.
    장편 역사다큐에 몰두하는 듯해 감동의 연속이었어요.
    앞으로도 '명작(혁명史)&전기(나폴레옹)'의 멋스런 특집을 선사해주시길 기원할께요.

    • @user-gq8xb8rh5m
      @user-gq8xb8rh5m 4 роки тому

      괜히 베토벤이 나폴레옹에게 바칠려고 교향곡 만든게 아니죠 다 만들었다가 나폴레옹 황제즉위 소식듣고 제목을 영웅으로 지었다죠 ㅎ

  • @halljames9462
    @halljames9462 4 роки тому +58

    민중은 결코 선하지않다

    • @thomaslim8720
      @thomaslim8720 3 роки тому +5

      적폐타령하는 인간들이 더 더럽고 무능한 인간이라는걸 증명했지? 그래서 외압넣어서 이거 내려버림 ㅠㅠ 소위 적폐타도세력이 ㅋㅋ

    • @hjdsh6152
      @hjdsh6152 3 роки тому +1

      갓-라톤

    • @user-cd9ss5xf5b
      @user-cd9ss5xf5b 3 роки тому

      민중은 악하다

  • @msp-xm1tf
    @msp-xm1tf 4 роки тому +5

    와 나폴레옹3!
    19:27 당시 스페인 원정의 총사령관은 장 란이라는 인물이었습니다. 나폴레옹한테 반말을 하며 자신의 이혼 소송때 나폴레옹을 법정 증인으로 소환하려고 했을 정도로 무대포? 적인 성격을 지녔습니다.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잔혹한 대학살을 벌이는 모습을 보고 나서 장 란은 회의감을 느꼈다고 하네요. 스페인 원정 후 다시 오스트리아로 원정을 위해 소환되었을 때 주변 사람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전쟁을 하는것은 폐하의 운명이고 그 뒤를 따르는것은 내 운명입니다. 언젠가 우리 둘다 죽겠지만 난 그저 우리 둘다 다시 소년이 되었으면 좋겠소." 또한 황후 조제핀에게는 "이번 원정은 떠나고 싶지 않습니다. 가족 곁을 떠나고 싶지 않아요. 이번이 제 마지막 원정이 될거 같습니다." 라고 했네요.
    모로 원수는 나폴레옹에게 밀려 미국으로 망명 갔다가 러시아로 갑니다. 군사적 재능이 뛰어났던 인물이죠!

    • @_desaix9174
      @_desaix9174 4 роки тому +1

      나폴레옹 최측근이 되는 인물이자
      병사부터 장군까지된 입지적인 인물이죠

  • @user-rn7nb5vj8s
    @user-rn7nb5vj8s 4 роки тому +1

    꿀잼 !!!!!!!!!!!!!!!

  • @user-pi3kf5zm7x
    @user-pi3kf5zm7x 4 роки тому +4

    더 빨리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ㅠ

  • @user-wm2yh9rb7z
    @user-wm2yh9rb7z 3 роки тому +1

    윤아나님 얼굴 많이 부으신듯..많이 지났지만..지금 녹화보고 있어요..종방이 아쉬워서 녹방 계속 봅니다..이기자님은 샤론으로 활동하시는거 잘보고 있어요

  • @user-cc8ml7gr4p
    @user-cc8ml7gr4p 4 роки тому +29

    우리나라든 다른 나라든 역사적으로 큰 족적 남긴 인물 치고 단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는 인간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예나 지금이나 너무 이 사람이 영웅이냐, 악당이냐 둘 중 하나로 정의하고서야 직성이 풀리는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나폴레옹은 특히 그 자신 개인도 그렇지만, 당시 프랑스 시대 상황이 정말 어떤 것이 옳은 것이고 그른 것이냐 순간순간 판단하기가 얼마나 어렵고 복잡한 때였는지를 생각해야 할 겁니다.

    • @user-sv4sx7mp7z
      @user-sv4sx7mp7z 4 роки тому +9

      ㅇㅈ 사람마다 장단점이 있고 업적이 있으면 과오도 있는 법인데 너무 선이냐 악이냐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 @user-bo6fo9kd3g
      @user-bo6fo9kd3g 4 роки тому +5

      이게 참 어렵습니다. 특히 우리처럼 다양한 민족이 섞여 있지 않은 나라는 더하죠. 그래서 저는 토전사를 참으로 좋아하고 고등학교에서 반드시 보여줬으면 합니다

    • @user-dh9gx2db3f
      @user-dh9gx2db3f 4 роки тому +10

      세상을 다름이 아니라 옳고 그름으로만 판단하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악으로 재단하는, self-righteousness의 광기에 매몰된 전사들.. 배운 것이 없고 귀가 얇아 신념만 강한 인간들이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장 위험한 적들이다

    • @YJKim-ys
      @YJKim-ys 4 роки тому +6

      절대 공감합니다.. 도학의 나라 성리학의 나라이어서일까요.. 옳고 그름을 무조건 나누려는 강박이 너무들 강합니다.

    • @user-rt6yn8wq4e
      @user-rt6yn8wq4e 4 роки тому +3

      있는그대로 배워야하는데..약점과 나쁜점만 부각시키면서 자기권력욕만 강한것같습니다.그냥 정치꾼들이 다그런거 같습니다.

  • @blur82nd
    @blur82nd 4 роки тому +1

    폴레옹씨 참 RPG 게임하듯이 치열하게 세상을 살았네요. 인생이 '재낌'의 연속이네...

  • @user-dz8yh7qo5w
    @user-dz8yh7qo5w 4 роки тому +1

    토전사 너무재미써!!!!!!!!!!!!

  • @armatus6136
    @armatus6136 4 роки тому +15

    여담으로 저 파리민란 진압 당시 나폴레옹에 합류한 천재가 있는데요 바로 조아큄 뮈라입니다. 당시 뮈라는 포대를 직접들고와서 나폴레옹과 함께 민란을 진압했는데 토전사에서 이걸 언급안하네요 나폴레옹 전쟁기에는 정말 역대급 군사천재들이 줄줄이 나오는데 이인물들을 언급을 안하는게 유일한 아쉬움이네요

    • @donchanyang2399
      @donchanyang2399 4 роки тому

      오우.
      대단한 사람이네요.
      분량때문에 짤렸겠죠?
      아마도

    • @armatus6136
      @armatus6136 4 роки тому +2

      @@donchanyang2399 조아큄 뮈라는 나폴레옹의 최강의 기병대장입니다. 이인간 기병다루는 방식이 거의 여포입니다.

    • @danielp2399
      @danielp2399 4 роки тому

      워털루 전투에서 미셸 네이 말고 뮈라가 옆에 있었으면 영국군 프러시아군 다 때려잡았을수도 있었음

    • @user-pb2vb2dv9i
      @user-pb2vb2dv9i 4 роки тому

      다음편엔 무조건 나올듯

    • @user-ke8bm4ku2c
      @user-ke8bm4ku2c 4 роки тому

      나폴레옹 통수친 사람중 한명아님? 진짜 미셸 네가 아니라 뮈라였다면 보병 지휘관이 다부 마세나 장 란이고 참모장이 그루쉬였으면 한번더 패권장악 했을텐데 이런거보면 프랑스 육군사관학교가 진짜 퀄리티 오진것 같음

  • @fujiwara_effect
    @fujiwara_effect 4 роки тому +2

    와 음악도 오진다 ㄷㄷㄷ

  • @jsmoon8234
    @jsmoon8234 4 роки тому

    대박

  • @ultrahwb
    @ultrahwb 4 роки тому +6

    이런 대혼란이 없었으면 나폴레옹은 코르시카 출신의 별볼일없는 하급장교로 끝났을까요?! ㅎㅎ 개진상에서 한번 다뤄줬으면~~

  • @user-ns9qu9yo8g
    @user-ns9qu9yo8g 4 роки тому +5

    사실 나폴레옹이 대인배인게 결혼생활당시에도 바람을 하도펴서 나폴레옹이 개빡쳐서 이혼을 할려고 했는데 그당시 나폴레옹이 또 조제핀의 자녀들이라면 껌벅죽어서 이혼을 안했다고 그래서 이혼을 오랫동안 안한게 조제핀의 자녀들에게 또다시 상처를 줄가바

    • @user-gq8xb8rh5m
      @user-gq8xb8rh5m 4 роки тому

      조제핀 아들 외젠 드 보아르네가 나폴레옹 친아들이었다면 나폴레옹이 안 망했을거라는 얘기도 있더군요 ㅎㅎㅎ

  • @SukWon_Jang
    @SukWon_Jang 4 роки тому

    38:07 박사님께서 용병이나 시민군도 터는 건 똑같다는 말씀을 하시는 걸 들으니까,
    뭘 잘 몰랐던 시절에,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처음 보고 미군이 열심히 전리품을 챙기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문득 떠오릅니다. (특히나 그 멋진 스피어스가 전리품
    을 열심히 챙기는 모습이... 나중에는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만.)

  • @sungminhwang1700
    @sungminhwang1700 4 роки тому +18

    16:05 혹시 혼란이 있어서 정리합니다. 파리 봉기는 방데미에르 13일 사건이라고 합니다. 테르미도르의 반동 이후 경제는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정권을 장악한 반 로베스피에르파는 프랑스 귀족 못지 않은 사치와 방탕을 벌이면서 그 인기가 최악을 달렸습니다. 게다가 테르미도르 반동 주동자들 상당수가 공포정치에 열중하다가 자신의 잘못으로 로베스피에르에 눈에 난 자들이었죠. 1795년 9월에 나폴레옹 몰락 이후 복구된 부르봉 왕가의 루이 18세 이후 다음 왕이 될 샤를 10세인 아르투아 백작이 영국 육군과 해병대와 망명 귀족의 병력을 포함하여 약 3,000여 명을 이끌고 프랑스의 키브론 섬에 에 상륙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에 고무된 친가톨릭-반혁명 왕당파들이 10월 5일에 파리로 몰려듭니다. 거기다 혁명정부에 염증을 느낀 군인들과 민중들까지 모이면서 왕당파 시위대는 3만까지 늘어납니다. 이들은 무장까지 하고 있어서 사실상 쿠데타에 가까웠고 정부 전복 위험이 컸습니다. 물론 상륙예정이던 왕당파들은 결국 계획을 취소했지만요. 현장지휘관이 된 나폴레옹은 기병장교였던, 나폴레옹을 배신하기도 했지만 최고의 기병전문가이기도 했던 조아킴 뮈라에게 파리외각에 있던 40문의 대포를 튀르리 궁 인근 교차로에 배치해서 파리 시내에서 '포도탄'을 쏴대는 강경 진압을 실시했다. 이후 왕당파 시위대는 300여명의 사상자를 남긴 채 해산했고, 혁명정부는 시위대에게 관대한 조치를 내렸고 루이 16세와 마이 앙투아네트가 처형되었던 “혁명 광장”은 “융화”(concord)를 의미하는 “콩코드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바꿉니다. 이때 나폴레옹은 방데미에르 장군 혹은 포도탄 장군이라는 멸칭을 얻게 됩니다.

  • @user-sr8fi9sp3b
    @user-sr8fi9sp3b 4 роки тому

    진짜 졸잼이다

  • @yyhj5137
    @yyhj5137 4 роки тому

    톱질 엄청 웃기네요 ㅋㅋ

  • @Sidereus-Nuncius
    @Sidereus-Nuncius 4 роки тому +5

    고향에서 순진한 연하처녀 만나다 수도 화류계 top누나를 봤으니 안넘어 갈수가..ㅋㅋㅋㅋㅋ

  • @user-jx5bh6ob1b
    @user-jx5bh6ob1b 4 роки тому +1

    개꿀잼이누

  • @user-wz5bc2nt9i
    @user-wz5bc2nt9i 4 роки тому +5

    어쩌면 나폴레옹 덕분에 프랑스가 아직까지 이체제 유지한거네요 ㄷㄷ

  • @user-zv5yb9ks5p
    @user-zv5yb9ks5p 4 роки тому +1

    나폴레옹이 천재는 천재네요.

  • @forthegloryofukraine_corea1690
    @forthegloryofukraine_corea1690 4 роки тому +8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과
    스페인 내전 다뤄 주세요.

    • @user-cs4ko4st7o
      @user-cs4ko4st7o 4 роки тому +1

      존 처칠과 외젠 보고 싶네요 유럽근대 최고의 명장중 하난데

    • @gatsby2298
      @gatsby2298 4 роки тому

      폐지됬어요

  • @user-wn5ct2ym8f
    @user-wn5ct2ym8f 4 роки тому +1

    토전사가 인기 많아져서 너무좋다 ㅎㅎ

  • @user-zl4dz6ts5j
    @user-zl4dz6ts5j 4 роки тому +1

    나폴레옹은 운+실력+야망 모두를 갖춘 인물이지.

  • @goldeneagle3218
    @goldeneagle3218 4 роки тому +1

    야망이 있었던 나폴레옹이 예술가나 철학자의 기질이 있었던 것 같아요.

  • @user-pb2vb2dv9i
    @user-pb2vb2dv9i 4 роки тому +8

    38:52 나토워 오스트리아로 플레이할때도 군침도는 곳

    • @imhurogay
      @imhurogay 4 роки тому +2

      군침나오노 ㅋㅋ

  • @arch9475
    @arch9475 4 роки тому +4

    견자단닮은 샤를세환 홧팅 ....

  • @mk5561
    @mk5561 4 роки тому

    안보고 댓글 답니다. 퇴근 후 봐야지

  • @maroon5988
    @maroon5988 4 роки тому +1

    솔직히 개꿀잼 ㅋㅋ

  • @user-wq8ft4bb3x
    @user-wq8ft4bb3x 4 роки тому

    4편 내놓으세요 얼른

  • @BSW3130
    @BSW3130 4 роки тому +1

    에휴 이렇게 순삭으로 가네
    또 일주일 기다려야되네ㅜㅜ
    이런거 좀 반영해주면 안될까유ㅜ
    일주일에 두편정도는 올려주세요

  • @user-xo6sh8xy5d
    @user-xo6sh8xy5d 4 роки тому +2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 @user-hz3kv3in2o
    @user-hz3kv3in2o 3 роки тому +1

    현실판 막장드라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