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요! 영화보다 책인 저로서는 영화화가 마음에 안 드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거는 잘 됐네요. 그래도 원작과 다른 게 있는데, 본래 몬테크리스토와 맺어지는 여주는 하이데라고 나오고, 중요한 역할인데 안 나오네요. 그러면 영화가 더 길어지긴 하겠지만, 아마 메르세데스가 왜 원수와 결혼했나 당위성을 부여하려 그런 거 같아요. 내가 니 아빠다는 한 번 나온 이래 온갖 영화에 영향을 끼치고, 정말 막강합니다ㅋㅋ 그래도 그 아빠가 악당이 아니었다니, 알베르는 루크 스카이워커보다 운이 좋네요ㅋㅋ 근데 그러고 보니 파리아는 오비완 포지션 같기도 하고ㅋㅋ 이쯤 되면 제작진이 노린 거 아닙니까? 10년 넘게 감옥에 갇힌 노인네 신부가 뭔 검술까지 가르쳐ㅋㅋ 그런 건 원작에 없었던 거 같은데요ㅋㅋㅋ 저는 삼총사를 정말 좋아하고 전 시리즈를 다 봤는데, 몬테크리스토가 더 잘 쓴 거 같아요. 이렇게 말하니 저 스스로 슬플 정도로 삼총사를 좋아하기 때문에 삼총사도 언젠가 흡족한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밀라 요보비치와 올란도 블룸이 나온 영화는 괜찮았는데 2부가 안 나와서 슬프네요ㅠㅠㅠ
@@unoy1103 아니 못 봤어요. 올해 좀 바쁘기도 했지만 솔직히 디토님을 알게 된 후 홈시네마를 즐기고 있습니다ㅋㅋㅋ 근데 CG 많은 영화 좀 별로긴 하죠. 어릴 땐 개좋아서 열광했는데 나이 드니까 뭐냐 찐이 아니네 눈만 아프다 이러는 꼰대가 되었어요. 그래도 몽테크리스토 신작이라니 매우 궁금합니다. 달타냥 고향이라니 가스코뉴 근처인가요? 어우 거기가 좀 프랑스 반골들 본거지라던데 어때요? 뭔가 산세는 험한데 경치는 끝내주는 곳 같네요ㅋㅋㅋ 사총사 동상도 보신다니 넘나 부럽습니다ㅋㅋㅋ저는 솔직히 달타냥보다 아라미스 좋아했습니다. 아토스가 고결하다면 얘는 이기적일 때도 많고 가끔 달타냥보다 더 미쳐 날뛰는 진짜 귀족 같아서요. 아토스 같은 애는 프랑스 역사에서 잘 못 봤지만 이런 애는 많이 봐서 얘가 찐이다 싶더군요. 나중에 뒤마도 아라미스를 주인공으로 연작을 많이 썼죠. 그때마다 천둥벌거숭이 달타냥도 나이 먹고 의젓해졌는데 이 인간은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갈수록 사고를 더 크게 치는구나 감탄하며 봤습니다ㅋㅋ 디토님 덕분에 좋은 인터넷 친구 사귄 거 같아 좋네요. 저 혼자 가슴 설레여 봅니다ㅋㅋㅋ
@@shep4140 저도 너무 너무 반갑고 좋네요. 얼마전 달타냥이 태어난 성을 마을 전체에서 사들여 작은 기념관으로 만들려고 한참 모금 중이었는데 그만 프랑스 거대 수퍼마켓 체인점 사장이 사들여버려서 모두 혀를 끌끌 찼지요. 인터넷 친구…드물긴 하지만 저도 기분 몹시 좋네요. ^^
@@unoy1103 아니 성도 있어요? 아 달타냥 모델이 실존 인물인 줄은 알았지만, 생가가 남아있다니 개신기하네요ㅋㅋㅋ 뭐 까르*인지 뭔진 모르지만 여튼 사들였으면 기념은 좀 하진 않을까요? 삼총사 팬 전 세계에 셜로키언보다 많다고(저의 근자감) 생각하는데, 기념관 만들면 관광객도 올 텐데, 그거 만들어서 홍보 안 하면 사장이 바보죠. 사장이 안티인 회사ㅋㅋ 근데 달타냥은 성도 있으면 고향에서 성주 노릇이나 하지 뭐하러 파리에서 월급쟁이로 굴렀을까요. 그런 게 당대 유행이긴 하지만 별반 출세도 못하고ㅠㅠㅠ 뒤마도 순진한 시골촌놈 진짜 오래 부려먹었죠ㅋㅋ
이게 2002년작 이니 여기서 헨리카빌 애송이 시절 모습 지립니다,ㅎㅎ
원작의 페르낭은 아내와 아들에게 배신을 당해 권총자살하고 빌포르는 아내와 아들을 잃은뒤 미쳐서 정신병자가 되고 당글라르는 산적들에게 잡혀 돈을 다 빼앗겨 거지가 돼버리고 카드루스는 베네딕트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고 맙니다
소설읽어보는거 적극추천합니다. 흥미진진하고 정말 재밌어요
디토님 영상 너무 재미있어서 정주행 하고 있어요! 덕분에 재밌는 영화도 많이 알고 가고요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곰곰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채널이지만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알렉상드르 뒤마 - 몬테크리스토백작 재미있죠.삼총사, 철가면으로도 유명하고 당시 철학이나 진부한 내용의 책들이 많았는데- 되게 앞서간 작가같음
15:51 슈퍼맨 어렸을 때.. ㅇㅁㅇ
이영화 장편소설을 정신없이 읽었던 20대 그때 그시절 생각나네요
훌륭한 영화,멋진 리뷰 재미있는 시청하고 갑니다
이러한 고전작품을 영화화할 때(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대부분의 영화가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지만)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짧은 상영시간을 맞추려다 보니 소설내용에서 빠지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 거죠.
차라리 TV시리즈물로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그 때가 생각나요 ㅎ 진짜 명작소설인데 잘 살린것 같아요
와 너무 재밌다 ㅜㅜㅜㅜ 몬테크리스토백작 많이 들어보긴했는데 내용은 전혀 몰랐거든요..!!! 넘나 흥미진진한 스토리다요... 완벽한 해피엔딩까지 너무 좋다 헠헠
완역본 책으로 보실 생각은 아니하시는 게 신상에 이로울 겁니다.
당시 작가들은 '단어' 숫자로 돈을 받았기 때문에
몽테크리스토백작이나 모비딕이나................ 그냥............. 막.............분량을 늘려서...
영상 잘봤습니다 😂
소설만큼 영화도 재밌네요~
쇼생크탈출이었나? 거기서 이 책을 학습으로 분류해야하나 농담하는장면이 떠오름 ㅋ
알렉산드르 덤에스~ㅋㅋㅋ
와 진짜 적절한 대사
원래 비극인데... 유명한 복수지만... 영화는 너무 해피엔딩이네요 ㅎㅎ 좋네요 이런것도... 30대후반인데, 초등학생때 어떤 만화책 같은거로 보고, 소설도 다 보고 너무 좋아했었죠.
만화책이 삼성에서 만든 책 아니었나요?
정말, 오늘 이 리뷰를 잘 봤다고 해야되겠군요.
고전물을 좋아하거든요.ㅎ
마지막이 아름다운 결말로 끝나게되어 맘에 쏙~
신부님께 보물뿐만이 아닌, 여러가지의 학습과
무술도 배운, 리뷰,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향숙님 늘시청해주시고, 따뜻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저때 총상은... 굉장히 무서운 기구로 빼야 했었는데... 빼더라도 보통 2차 감염으로 많이들 죽었었죠. 메르세데스가 살아난게 기적이네요
어린 시절 읽었던 멋진 소설, 멋진 영화~
소설로 읽은지 50년되가네. 영화로 보게되니 기억도 다 나구... 쩝.
좋은작픔 감사해요
저의 최애영화 진짜 재밋어요 ㅠ
대부분의 원작팬들이 까는 2002년판 영화지만 갠적으론 메르세데스 엔딩이 순애의 결정판이라 봅니다.
정말 제가 너무 좋아했던 영화를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은 좋은 영화를 리뷰해주셔서
몸둘바를 몰라 좋아요와 구독 콜라보로...
2022년 한해도 소원성취, 만사형통하시길...
우주사랑님 고맙습니다^^ 저 역시도 매우 좋아하는 작품이랍니다. 우주사랑님도 올한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목소리가 성우 같으세요 ^^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아 ㅎㅎ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이런 고전명작이 요즘 나오는 비급보다 더 재밌는듯
인정
오랜만에 걸작을 만낫네요 고맙습니다 와우 너무 그래이트 그레이트 크~~~~~어매이징 👋👋👋👋👋👋👋👋👋
정현님, 영상을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뜨아!!! 깔끔하고 속시원한 복수!! 넘 죠아!!!!!! 인생 나락인줄 알았던 감옥에서 귀인을 만났네!! 에헤라디야~~~~
여윽시 삼총사를 쓴 사람의 원작 클라스 ㄷㄷㄷ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재미있어용
책 정말 명작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청 열심히 하고 갑니다 ~~
고맙습니다 계환님^^
샌드위치만 알았지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대박이에요
하하 시청 감사드립니다^^
6:37 덤블도어 교수님ㅠㅠㅠㅠㅠㅠ
메르세데스와 재결합 하는 부분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그 밖의 모든 장면이 좋았음
예수님 수퍼맨 모두 나오는 영화네요 ㅎㅎㅎㅎ 배우들의 젊을적 모습이 신선합니다 ㅎㅎㅎㅎㅎ
ㅋㅋㅋㅋ예수님 수퍼맨
와 진짜 명작이네요 ㅜㅜ 완전 재밌다 풀로 봐야겠어요
갓띵작
이젠 악당이 쉽게죽으면 만족하지 못하는 몸이....
아들이 슈퍼맨이야 ㄷㄷ
아들 역이 헨리 카빌이라니.. ㅋㅋㅋㅋ 진짜 앳되보이네요. 이것에 대해 아무 이야기 없네. ㅋ
명작
위대한 작품이지만
제발 원작 100%의 영화나 드라마 보고싶네요
책도 다 단권 상하편 등등 내용도 결말도
다틀리고 ㅋ 제발 원작대로의 작품 보고싶네요 제발...
최고의 영화임.
일본판으로 먼저 봤었는데... 여기서 영어버전 보니 반갑네요
진짜 웬만한 복수극 클리셰(역경, 스승, 후원자 등등)는 다 여기서 나온 거군요ㄷㄷ
이 소설책은 책이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훨씬 재미있다는~~~
헨리카빌 어렸을때를 보려면 이영화가 짱이시다
그렇죠 정말요^^
아드님이 혹시... 슈퍼맨?
재밌어요! 영화보다 책인 저로서는 영화화가 마음에 안 드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거는 잘 됐네요. 그래도 원작과 다른 게 있는데, 본래 몬테크리스토와 맺어지는 여주는 하이데라고 나오고, 중요한 역할인데 안 나오네요. 그러면 영화가 더 길어지긴 하겠지만, 아마 메르세데스가 왜 원수와 결혼했나 당위성을 부여하려 그런 거 같아요. 내가 니 아빠다는 한 번 나온 이래 온갖 영화에 영향을 끼치고, 정말 막강합니다ㅋㅋ 그래도 그 아빠가 악당이 아니었다니, 알베르는 루크 스카이워커보다 운이 좋네요ㅋㅋ 근데 그러고 보니 파리아는 오비완 포지션 같기도 하고ㅋㅋ 이쯤 되면 제작진이 노린 거 아닙니까? 10년 넘게 감옥에 갇힌 노인네 신부가 뭔 검술까지 가르쳐ㅋㅋ 그런 건 원작에 없었던 거 같은데요ㅋㅋㅋ
저는 삼총사를 정말 좋아하고 전 시리즈를 다 봤는데, 몬테크리스토가 더 잘 쓴 거 같아요. 이렇게 말하니 저 스스로 슬플 정도로 삼총사를 좋아하기 때문에 삼총사도 언젠가 흡족한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밀라 요보비치와 올란도 블룸이 나온 영화는 괜찮았는데 2부가 안 나와서 슬프네요ㅠㅠㅠ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글 잘 읽다 잠듭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shep4140 쉡 님이 다신 댓글 보고싶어서 눌렀더니 몽테크리스토도 나오네요. 올해 나온 영화도 보셨나요? 3시간 넘는 영화여서 좀 지루하기도 했고 워낙 평들이 좋았긴 하지만 글쎄요 저는 CG가 넘쳐나서 좀 불편하더라고요.
참, 삼총사도 좋아하신다고요? 제가 달타냥이 태어난 곳과 이웃해서 살아요. 오다가다 사총사 동상을 쳐다보고요.
어떤 주제라도 깊이있게 댓글 다시는거 우러러 볼만합니다.
@@unoy1103 아니 못 봤어요. 올해 좀 바쁘기도 했지만 솔직히 디토님을 알게 된 후 홈시네마를 즐기고 있습니다ㅋㅋㅋ 근데 CG 많은 영화 좀 별로긴 하죠. 어릴 땐 개좋아서 열광했는데 나이 드니까 뭐냐 찐이 아니네 눈만 아프다 이러는 꼰대가 되었어요. 그래도 몽테크리스토 신작이라니 매우 궁금합니다.
달타냥 고향이라니 가스코뉴 근처인가요? 어우 거기가 좀 프랑스 반골들 본거지라던데 어때요? 뭔가 산세는 험한데 경치는 끝내주는 곳 같네요ㅋㅋㅋ 사총사 동상도 보신다니 넘나 부럽습니다ㅋㅋㅋ저는 솔직히 달타냥보다 아라미스 좋아했습니다. 아토스가 고결하다면 얘는 이기적일 때도 많고 가끔 달타냥보다 더 미쳐 날뛰는 진짜 귀족 같아서요. 아토스 같은 애는 프랑스 역사에서 잘 못 봤지만 이런 애는 많이 봐서 얘가 찐이다 싶더군요. 나중에 뒤마도 아라미스를 주인공으로 연작을 많이 썼죠. 그때마다 천둥벌거숭이 달타냥도 나이 먹고 의젓해졌는데 이 인간은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갈수록 사고를 더 크게 치는구나 감탄하며 봤습니다ㅋㅋ 디토님 덕분에 좋은 인터넷 친구 사귄 거 같아 좋네요. 저 혼자 가슴 설레여 봅니다ㅋㅋㅋ
@@shep4140 저도 너무 너무 반갑고 좋네요. 얼마전 달타냥이 태어난 성을 마을 전체에서 사들여 작은 기념관으로 만들려고 한참 모금 중이었는데 그만 프랑스 거대 수퍼마켓 체인점 사장이 사들여버려서 모두 혀를 끌끌 찼지요. 인터넷 친구…드물긴 하지만 저도 기분 몹시 좋네요. ^^
@@unoy1103 아니 성도 있어요? 아 달타냥 모델이 실존 인물인 줄은 알았지만, 생가가 남아있다니 개신기하네요ㅋㅋㅋ 뭐 까르*인지 뭔진 모르지만 여튼 사들였으면 기념은 좀 하진 않을까요? 삼총사 팬 전 세계에 셜로키언보다 많다고(저의 근자감) 생각하는데, 기념관 만들면 관광객도 올 텐데, 그거 만들어서 홍보 안 하면 사장이 바보죠. 사장이 안티인 회사ㅋㅋ 근데 달타냥은 성도 있으면 고향에서 성주 노릇이나 하지 뭐하러 파리에서 월급쟁이로 굴렀을까요. 그런 게 당대 유행이긴 하지만 별반 출세도 못하고ㅠㅠㅠ 뒤마도 순진한 시골촌놈 진짜 오래 부려먹었죠ㅋㅋ
메르세데스 벤츠인가요
메멘토의 배우네요
뮤지컬로 처음 접했었는데 차이점이 좀 많네요 아들 구하는 자작극도 뮤지컬에서는 같이 붙잡혀 있었는데
태평양 전쟁에서 탈영할것 같은 주인공과 유럽 전선에서 탱크 조종사가 될것 같은 하인...독한 군인 검사 같은 친구와 쫄쫄이를 입고 지구를 구할것 같은 그의 아들...
복수는 나의 것?
내가 아는 최고의 복수 영화 중 하나 ~
첨엔 엄청나게 좋았지만 뒷 부분이 너무 싱겁네요 ㅋ
새로운 신분과 부를 가졌으니...복수를 안했다면 모두가 행복했을지도....
모두가 행복하다니 이건 뭔 말도 안되는소리를 쳐하고 앉았노
정말 오래 전에 봤던 영환데 나이들어 보니 좀 유치찬란하네 ㅎㅎ
슈퍼맨이 힘을 못쓰내 ㅋ
백작 하면 무섭고 으시으시하고
대저택에 사는데 사람들은 아무도없고
그건 드라큘란가?ㅋㅋㅋㅋㅋㅋㅋㅋ
개도 백작아냐?ㅋㅋㅋ
졸라 불쌍한 몬데고...ㅋㅋ 나쁜놈이지만 뭐하나 제대로 가진게 읍써. ㅋㅋㅋ 저 주인공은 이 후에 예수님역할을 한거 같은데.....
너무 압축
메르세데스가 발암 여주 근본이였네......ㅋㅋㅋㅋㅋㅋㅋㅋ
19:52 옛날에는 몬데고가 나쁜놈같았는데 지금보면 그냥 불쌍한놈임 설거지에다가 뻐꾸기까지 ㅋㅋ
나쁜놈 맞음 지가 자초한거지 친구 누명씌워 죽이고 그 여자 가로채서 산건데 누굴 탓하겠음
영화가 원작 소설은 커녕 만화보다도 못하노 아이엠 낫 유얼 파더는 선 넘었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