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의 김영준 박혜경 조합이 정말 좋았어요... 비록 팀은 오래가진 못했지만 앨범은 영원히 남아있죠... 우리나라 모던락의 정점 고1 때 cd로 구입해서 아무도 없는 독서실에서 크게 듣던 때가 생각나네요.. 오랜만에 딜라이트 들으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특히 마지막 코러스 부분 ㅠㅠ
중3 겨울방학. 케이블TV로 우연하게 접하고 라디오에서 쉴틈없이 나와 자주 듣게되고 빠져들게 된 노래. 참 아름다운 노래임. 보컬교체극이 조금 있어 앨범마다 각기다른 매력이 있다만, 이 노래만큼은 어떠한 보컬이 불러도 좋다^^ 20주년이 하루 지난 오늘까지도 좋은 음악을 위해 멤버 개개인이 노력하고 계셨고,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더더. 30년이고 40년이고 쭈욱 갔으면 좋겠다.
이때는 기획사에서 만들어낸 똑같은 복제 아이돌로 도배가 되어버린 지금이랑 달랐음. 한국가요계는 음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던 시절임. 1세대 아이돌이 이때 갓 생기기 시작했지만 전체 가요계의 0.1%도 안 되는 비중이었고 나머지 99.9%는 순수 음악인들이었음. 그래서 이 시절 음악 수준이 높은 거.
논산훈련소 들어간 지 일주일 쯤 됐을까. 토요일 날씨 좋은 날, 점심 먹고 취사장 근처에 어정쩡하게 서 있는데, 갑자기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왔음. 두고 온 여자친구가 생각나는데 나는 갓 입소한 훈련병이고... 정말 날씨와 노래가 너무 아름다운데 내 꼴을 보니 꾀죄죄해가지고 어찌나 서글프던지 ㅋㅋㅋ
너무 공감해요...그 당시 국내 훌륭한 밴드들이 너무 많았는데..님 말대로 러브홀릭을 끝으로 더 이상 새 얼굴이 보이질 않네요...아쉽지만 아직 활동하고 있는 밴드들이나 박혜경님이나 러브홀릭 보컬이었던 지선님 처럼 개인 방송 하시는분들이 있더라고요..그래서 대신 아쉬움 달래고 있어요..ㅜㅜ; 이넘의 대형기획사들이 아이돌로 시장을 장악해버리니 밴드들이 설 자리가 없네요..
대다나다 얼터/브릿팝 계열 밴드들은 세계로 넓혀봐도 기타솔로가 엄청 약한데 이 곡에는 드라마틱한 스케일의 솔로가 높은 왐성도로 그것도 두번이나 삽입돼 있다 제 3자가 처음 들으면 당연히 크랜베리스가 떠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곡 자체의 완성도가 정말 말할 수 없이 뛰어나다
더더-Delight 오~ 꿈을 꾸네.. 또 사라질 행복 이젠 너무나도 익숙해져 가네 알 수 없는 표정 의미없는 미소 너에 관한 모든 걸 잊어 버렸어 *Delight Delight in My Heart Delight Delight in My Heart Delight Delight in My Heart Delight 우~~ I Need it. ((((((((간 주 중)))))))))) 오~ 바라보네.. 아무런 생각 없이 나의 머리위로 떠다니는 어두운 그림자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건 괴로움이 아니야 외로움이 아니야 *Delight Delight in My Heart Delight Delight in My Heart Delight Delight in My Heart Delight 우~~ I Need it. Delight Delight in My Heart Delight Delight in My Heart Delight Delight in My Heart yeyeyeyeyeye.....ahahahah
50이 가까워지는 지금..대학갓 졸업후 사회초년생 힘들때 엄청 듣고 다녔었는데.. 근데 20년이 훌떡 지났는데 왜이리 세련되지.. 시대를 앞서갔네.그것도 한참...
시간이 흘렀어도 촌스럽지 않고 세련되고 좋네요
명곡이네요
박혜경의 음색이너무 너무 좋아요~보석같은 가수!!!!
공감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명곡이고 보석같은 가수죠
It's you와 더불어 너무 좋아하는 곡입니다. 20년이 넘었지만 역시 좋은 노래에요
그때는 이런노래들이 당연히 있는건줄 알았는데 요즘 너무 들을 노래가 없어서 90년대 노래들을 다시 듣는중 들을수록 그때가 한국가요 전성기 였다는것을 새삼 깨닫게됨
bigsun Jo 정말 동감입니다.
bigsun Jo 요즘 음원이 넘 많아서...ㅋ 전성기인이유는 따로있죠...ㅎㅎ그땐 소리바다도 없었고 잘나가는 가수는 수백만장이 엘범으로 나가던 시절이었으니....
동감합니다.
bigsun Jo
그렇지요...최고의 노래들.
어이구 일게이야....
이곡은 당시에는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정말 대단한 곡이네..ㅋ
박혜경이 정말 여가수중에 거의 원탑수준인듯..
그 시대에 이런 수준의 노래를 ㅋ
최고의 목소리~
박혜경
당신의 노래를 계속 듣고싶어요.
콘서트때 멋진 모습이 또 보고싶네요. 신비로운 음색은 누구도 없어요. 딜라이트는 명곡입니다^^
와 최근 곡인줄 알았는데 이게 어떻게 97년 곡이야ㄷㄷ 천재네 진짜
아이유가 표절해서 더 요즘 노래처럼 들리지 😂😂😂
보컬과 연주는 정말 언재들어도 쩐다 요즘엔 이런 퀄리티의 곡이 없어 ㅠㅠㅠ
이때의 김영준 박혜경 조합이 정말 좋았어요...
비록 팀은 오래가진 못했지만 앨범은 영원히 남아있죠...
우리나라 모던락의 정점
고1 때 cd로 구입해서 아무도 없는 독서실에서 크게 듣던 때가 생각나네요..
오랜만에 딜라이트 들으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특히 마지막 코러스 부분 ㅠㅠ
정말 모던락의 정점 동감합니다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
이때 혜경씨 객원 보컬이었나요?
@@kwoenseohyoen 박혜경이 더더의 원년멤버예요
목소리 정말 너무 좋다. 노래는 당연히 다 명곡
이런 노래가 다시 나올수 있을까요. 곡 과 가수 가 너무 좋았던 명곡
군대 전역후 집에 왔는데, 낯선 CD 하나가 책상 위에 놓여있었다. 윗집 형이 앨범을 냈다면서 안쪽에 사인까지 해서 선물로 줬던....그 앨범이 지금의 명반이 될 줄은 정말 몰랐다....
????
엥?
더더의 기타리스트였던가보네요 그헝님^^
@@kism1225 네 맞아요
당신 대체 몇살인거야ㄷㄷㄷ
I'm starting to fall in love with TheThe Band!
delight 를 원곡과 mr로 붙여놓은거 너무좋네요...박혜경님 촉촉한 목소리를 들을수 있고 그다음에 mr로 내가 따라부르기 가능해서 너무좋습니다.
중3 겨울방학. 케이블TV로 우연하게 접하고 라디오에서 쉴틈없이 나와 자주 듣게되고 빠져들게 된 노래. 참 아름다운 노래임. 보컬교체극이 조금 있어 앨범마다 각기다른 매력이 있다만, 이 노래만큼은 어떠한 보컬이 불러도 좋다^^ 20주년이 하루 지난 오늘까지도 좋은 음악을 위해 멤버 개개인이 노력하고 계셨고,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더더. 30년이고 40년이고 쭈욱 갔으면 좋겠다.
음색이 보석같은 가수....
청량한 목소리에 푹~빠지네요~!
정말 독보적인목소리라 생가합니다.더더 데뷔시절부터 팬이였어요
이 노래를 처음 접했을때
이 곡이 한국에서 나온 곡이라는게 믿기지 않았다
난 그런 생각도 못한채로 머지?멀까? 그카고만 있었음.~
그럴 수밖에요 크랜베리스나 식스펜스넌더리처 같은 여성 보컬, 모던락 밴드들 음악 그냥 갖다 베낀건데 뭐
이때는 기획사에서 만들어낸 똑같은 복제 아이돌로 도배가 되어버린 지금이랑 달랐음.
한국가요계는 음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던 시절임.
1세대 아이돌이 이때 갓 생기기 시작했지만 전체 가요계의 0.1%도 안 되는 비중이었고 나머지 99.9%는 순수 음악인들이었음.
그래서 이 시절 음악 수준이 높은 거.
@@Nick-gi5rk 딱 맞는 말을 너무 건조하게 하시네 ㅋㅋ
@@Nick-gi5rk 캬
박혜경노래 들으면 휠링하는 느낌이랄까 이런게 천사의목소리가 아닐까 싶다~~
휠링 인상깊은 표현이라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노래 정말 잘 하네.~~ 흠.. 예전에 박혜경 노래만 들었는데... 어느순간 너무 들었는지 물려 버리더군요. 그이후 않듣다가, 다시 들으니 역시 좋네요..
이거 들으면 크랜베리즈나 더 코어즈 생각나요. 크랜베리즈 보컬 분 하늘로 가시고 이런 마법 같은 음색 가진 분들 몇 안 남아서 더욱 소중하게 느껴야겠다는 기분입니다.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혜경누님덕에 오늘도 제 귀가 호강을 합니다.
이때 박혜경 목소리는 단언 최강! 팅커벨 그 자체.
이런게 노래지...
이노래 듣고 있으면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떠오른다
낭만! 20년전이다 그때가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목소리네 하나가치 다 명곡이네...
20년 전 노래가 지금 세대보다 음악성이 훨씬 앞서는것 같아요
맞아요 목소리 음색 노래 가사 전부 너무 전율
이 노래 나올 때 대학 갓 졸업한 20대 신입사원, 이젠 40대 중반 두 아이의 아빠... 새삼 옛 추억이 생각난다.
후반에 반주만 나오는것도 넘좋아요 가사는 없더라도 흥얼거리는듯이 나오는 부분♡♡♡♡♡♡♡♡♡
ㅇㅈ
내가 듣던 음악이 모두 명곡 이었네요 ^^
delight 진짜 엄청 좋아하는 노래임!!!!!
97년인가 대학교때 여자애들이랑 노래방갔는데 친한 여자애가 이 노래 불러서 처음 알게됐는데,
그 이후로 이 노래 들으면 이 노래부르던 그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 친구는 몇주전 결혼했는데 쓸쓸하기도....
전화 걸어봐
;;;;;;
97학번은 격하게 공감학ᆢ 갑니다^^
정말 듣고만 있어도 행복해진다.
목소리는 최고
이노래 나왔을때 신촌 현대백화점 음반매장에서 테이프 사고 민들레영토(이땐 단층건물에 한개만 있었죠)가서 워크맨에 이어폰 한짝씩 나눠 끼고 들었죠.... 첫사랑 누나랑~~ ㅋㅋㅋ 그날이 첫 데이트였지만 사귀진 못했죠~~ ㅋㅋ 추억 돋네요~~
민들레영토 ㅎㅎㅎ 추억돋네요
그레이스 백화점 시절 그립네요ㅠ
첫사랑의 풋풋함이 느껴지네요 ㅎㅎ
아... 안타깝습니다.
신촌 민토 ㅎㅎ 추억돋네
더더 노래 질충노도의 시기에 엄청 많이 들었는데 삼십중반이 된 지금 들어도 설레인다
종로2가 음반 매장앞에서 들려오는 이노래가 너무 좋아서 바로 구입한 기억이 나네요
크......맞아요 그런때가 있었지요
옛날 생각 오지게 나네요
길가다가 음악이 좋으면 테이프나 음반 사던 시절이 있었죠. 요즘은? 검색해서 음원을 다운 받지만....
논산훈련소 들어간 지 일주일 쯤 됐을까. 토요일 날씨 좋은 날, 점심 먹고 취사장 근처에 어정쩡하게 서 있는데, 갑자기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왔음. 두고 온 여자친구가 생각나는데 나는 갓 입소한 훈련병이고... 정말 날씨와 노래가 너무 아름다운데 내 꼴을 보니 꾀죄죄해가지고 어찌나 서글프던지 ㅋㅋㅋ
당신의 서글픈 젊음날의 느낌이 저에게도 느껴지네요
군무새노 ㅋㅋㅋㅋ
날씨의 아름다움과 노래의 아름다움을 지키기위해 음지에서 고생한거 아닐까요 ? 뙤약볕을 가리는 장애물을 치워주었던 국군이 있었기에, 태양은 항상 우리를 비추고 있었습니다. 그대도 그늘막이 되었던 2년이 지나서는 그대가 막아섰던 뙤약볕이 그대를 향하길 바랍니다.
네다군
김의석 불쌍
지금 들어도 좋네요 : )
중2땐가..버스안에서 이 노래 듣고 더더와 박혜경의 팬이 되버렸네요..40살이 된 지금도 옛날생각하며 듣습니다! ^^
버스안에서는 자자노래에요
그 얘기가 아닌데 @@팅즈-x7s
delight
1. (큰) 기쁨[즐거움] (=joy) 2. 큰 기쁨[즐거움]을 주는 것, 크게 기쁜[즐거운] 일 (=joy)
그시절 테이프가 다 늘어날때까지 들었던 더더 앨범.. 당시 더더는 한국의 크랜베리스라 불렸었죠 ㅋ
크랜베리보다 음색이 더 좋은데 너무 청량하고 이쁨
듣고 또 듣고 항상 듣고 갑니다.
이 노래 듣고 있으면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엄마가 준비해주신 식사 먹는 느낌임...좋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게 만드는 노래...........!!
이노래를 들으면 대학교 신입생때 추억이 생각남
명곡, 고등학교의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박혜경님 노래 넘좋아요^&^ 슈가맨에서 듣고 넘 좋아요^&^ 건승하세요^&^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다..
동갑으로 기억하는데 벌써 40대겠구만.. 음색은 진짜 유니크하다..
요즘은 왜 이런 노래가 않나올까?? 그시절이 그립다
않 아니고 안
맞아요.. 이런 느낌이 없어요
제가 청춘 때 흥얼거리던 노래...
박해경님 잘 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딱 이런감성을 정말좋아해요..내가 보낸10대시절에 이런감성.느낌의 밴드들이 국내.외 가리지않고 가장많이나왔을 전성기였는데..정말 좋았었던것같네요. 크랜베리스.자우림.더더.카디건스..조금더지나서 러브홀릭이 딱 마지막이었던거 같네요..ㅜ
너무 공감해요...그 당시 국내 훌륭한 밴드들이 너무 많았는데..님 말대로 러브홀릭을 끝으로 더 이상 새 얼굴이 보이질 않네요...아쉽지만 아직 활동하고 있는 밴드들이나 박혜경님이나 러브홀릭 보컬이었던 지선님 처럼 개인 방송 하시는분들이 있더라고요..그래서 대신 아쉬움 달래고 있어요..ㅜㅜ; 이넘의 대형기획사들이 아이돌로 시장을 장악해버리니 밴드들이 설 자리가 없네요..
체리필터 ~
대다나다
얼터/브릿팝 계열 밴드들은 세계로 넓혀봐도 기타솔로가 엄청 약한데 이 곡에는 드라마틱한 스케일의 솔로가 높은 왐성도로 그것도 두번이나 삽입돼 있다
제 3자가 처음 들으면 당연히 크랜베리스가 떠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곡 자체의 완성도가 정말 말할 수 없이 뛰어나다
1999년 신입사원 때 첫월급으로 cd사고.. 사귀던 첫사랑과 이어폰 하나씩 꼽고... 들었던 음악.. ㅠㅠ
와 감성돋네요
아름답다. 이런 장르의 음악이 내겐 맞는 것 같아... ^-^)
© 1997 People's Television Network, Inc. Korean Broadcasting System
와... 추억돋네. 이거 나 중학교때인가 진짜 엄청 들었던기억이 그때 사춘기랑 맞물려서 이 노래만 들으면 감성폭발함 ㅋㅋㅋ
딜라잇 . . 97년 듣던 나와 2021년 듣는 나 앞으로도 들을 나.. 그저 변하는건 나일뿐 음악은 그대로이니 이 어찌 감탄하지 않겠는가?
당시 모던락이 국내에선 약간은 생소하던 시절이죠 이노랜 지금 들어도 명곡이네요
와 추억....
세화여고 졸업한 최아름 잘지내지?그 시절 너는 나에게 즐거움 기쁨 이었단다.지금은 어디선가 행복하게 지내겠지?내가 사준 붕어빵 기억나니ㅋㅋ눈치없는 순진무구했던 아쉬웠지만 그래도 행복했던 시절
소중한 추억이네요 돈주고도 사지 못할 보석같은 기억
너무 좋당
언제 들어도 참 좋은 곡이네
지금 나와도 대성공할노래....
내 세대는 아니지만 오늘날에 들어도 촌스럽지 않은 곡이네
중2때 카세트로 듣던 음악 벌써 24년이나 된 오랜만에 듣네요
좋아좋아^^
노래 너무 좋네여
감사합니다
지금들어도 설렌다 ^.~
한국의 크렌베리스!
목소리! 뭐라 표현이 힘드네요!
기타솔로가 외국 유명 기타리스트곡처럼 세련되고 깔끔하다...가요중에는 잘없는데...
박혜경노래는 지금들어도 레전드다 촌스럽지않고 지금나와도 성공할 음악이네
목소리 좋다
박혜경~
오늘 저녁 집에 오다가,,,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와봤어요,,,,
이노래들으면 1998년 신촌역 이대앞 닭갈비집에서 술먹던 기억이 생각난다 맘적으로 힘들던때 친구들과 술먹고 취해있을때 흘러나오던 노래 처음듣는순간 너무 인상깊었음
너무 좋다
진짜 천사의 목소리가 이런게 아닐까?
98년 음악으로 아는데..그당시 내게 다시랑 그 해 겨울즈음엔 오 잇츄 모두 가져가버려 이노래도 좋고..
대학1학년때 그립다
송상민 지금은 몇살?
당시 중2인듯한데 공부가르쳐준 사촌형차타고 자주 듣던 더더노래 그시절에 잠시 취하네요
그 당시 최애곡 이었어요.~~더더
가끔 듣는데 질리지 않네요
역시 아름다운 노래는 우리를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ㅜ 내 아름다웠던 10대ㅠ
아직도 기억나네 이때 중1이었는데 그땐 참 지겹고 매력없는 노래라고 생각했어... 근데 요즘들어 한번씩 생각이 나고.. 이젠 들을수록 맛있다..숙성된 와인처럼
내나이 벌써 35..이때가 그립다~~
이분 초심일때 곡들이너무 좋아요
또 사라질 행복 ㅠ
내나이 벌써 75
이때가 그립다
+Aidan J Kim 와 장수하세요
헐ㅋㅋㅋ75살컥 그연세에 유투브를...대단하세요
헐 57이 아니라 75세요? 지금은 77세이신가요?
75년생이 아닐까요?
아니 이 양반이~
매일 듣고 또 듣고
우리나라 모던록 그리고 여성록커가 꼭 고음과 파워풀한 보이스여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박혜경과 김영준...
박혜경 사랑해요~^^
이시절 이 감성은 정말..
크랜베리즈 스타일을 따라했건 어쨌건 박혜경의 목소리는 누굴 따라한것이 아닌 진짜 보물이다. 누구도 따라할수없는 박혜경만의 목소리.. 그냥 천상의 보컬임
정말 좋으다
더더-Delight
오~ 꿈을 꾸네.. 또 사라질 행복
이젠 너무나도 익숙해져 가네
알 수 없는 표정 의미없는 미소
너에 관한 모든 걸 잊어 버렸어
*Delight Delight in My Heart
Delight Delight in My Heart
Delight Delight in My Heart
Delight 우~~ I Need it.
((((((((간 주 중))))))))))
오~ 바라보네.. 아무런 생각 없이
나의 머리위로 떠다니는 어두운 그림자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건
괴로움이 아니야 외로움이 아니야
*Delight Delight in My Heart
Delight Delight in My Heart
Delight Delight in My Heart
Delight 우~~ I Need it.
Delight Delight in My Heart
Delight Delight in My Heart
Delight Delight in My Heart
yeyeyeyeyeye.....ahahahah
이건나를 홀리는 노래~~~
한국의 크랜베리스 (출현 연도조차 비슷함). 어쩌면 크랜베리스가 영국의 더더일지도
크랜베리스는 당시 여성보컬의 멘토였죠
당시 우리나라 거의 모든 여가수들이 크랜베리스 스타일을 따라했죠...
이때의 박혜경 보컬이 더 좋긴함
크랜베리스가 훨빠르죠
뿌듯합니다 . 크랜베리스 ( 팬은 아니지만 )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 여러 가수들에게 영감을 줬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