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말이 진짜 맞는게 좋은 말 듣고 좋은 환경에 사는 애들은 비교적 자기주장들을 잘 말하고 친화력이 좋고 자기애가 큼 반대로 않좋은 말 않좋은 환경에서 살면 좀 소심하고 자기 주장을 확실하게 못함 약간? 두루뭉실 말함 모든 부모들이 좋을수는 없어도 나쁜 부모가 안되도록 하는게 중요한듯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아버지한테 너 낳은 거 후회한다 너같은 건 안 낳았어야 한다는 말을 잊을만하면 들어요. 그로인해 자존감이 낮은 건 물론, 필요없는 사람이라고 기본바탕이 깔려 있어요.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심적으로는 밑바닥치는 것 같고 아둥바둥 발버둥치다가 어느 순간 깨달았어요. 내가 아무리 좋은 모습보이고 노력해도 관심과 사랑을 주지 않는데 나 혼자 발버둥치다 시간만 낭비했구나, 아버지를 변화시키는 건 불가능하고 그 시간에 나를 더 챙기고 일어서는 게 빠르겠다 하고요. 30대인 현 시점에서도 그 말을 여전히 듣지만 이제 상처가 되지 않아요. '부모를 선택할 수 없지만 내 삶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건 나 자신이다.' 하고 계속 되뇌이면서 이기적이게 나 자신만 챙기다보니 극복 되더라고요. 발목을 잡았던건 아버지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는 거에 대한 죄책감이었고, 그걸 버리고 나니 버틸 힘이 생겼어요. 부모에게 받은 상처는 지워지지 않고 평생 가요. 그렇지만 그 상처만 드러다 보느라 아까운 시간 날려보내기보다 나 스스로 달래주고 어루만져주는 시간이 필요해요.
@@나라나라kwiw 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한테 잘생겼다 머리가 좋다 라는 칭찬을 많이 들었어요. 그러다 어느순간 부모님이 생각하는 나와 진짜 현실의 나 사이의 괴리감이 발생합니다. 그때 저는 부모님이 잘생겼다고 머리가 좋다고 믿어준 내가 되기 위해 그만큼 노력했고 그것은 저의 영광으로 남았지요.
주둥이가 100만을 넘은 이유가 이거임. 계속 자신을 돌아보는거.. 이게 진짜 쉬운일 같아도 어려운 일임. 방송하면서 조금이라도 잘못한 부분있으면 깔끔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태도+ 연예인병 없이 겸손한 태도. 연애상담도 항상 잘하는걸 분석해보면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게 보임. 계속 연애고자로 평생 머무는 사람도 천지임. 자기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보완하는게 별거 아닌것 같아도 진짜 대단한거임. 그래서 주둥좌 항상 감사하고.. 오래 봅시다! 7주년 축하드려요 🎉
세상 탓 유전자탓 재능탓 하지 말라는 건 그게 틀려서가 아님. 해봤자 의미도 없고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하지 말란 거임. 공부 재능이다,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다.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그게 절대 노력를 하지 않아도 될 핑계가 될 순 없음. 인생 패배자로 살고 싶은 사람 아무도 없잖아. 그러면 노력해야지.
지금 고3인데 사람들 웃게 해주는 게 좋아서 학교에서 광대 포지션을 자체했었는데 이게 어느순간 그냥 “가벼운 애”, “시끄러운 애” 이렇게 낙인 되어 버리더라. 다른 곳에서는 모르겠는데 학교에서는 나랑 속 깊은 대화를 나누는 사람도 없고 그냥 광대로 인식 박힌 듯. 내 기준 찐친 애 마저도 나랑 싸우고 손절 침. 그렇게 혼자가 됐는데 그래도 혼자 있으면서 나 자신도 더 잘 알 수 있었음. 나 지금 뭔가 이상한데 어쨋든 주둥이님 화이팅
근데 저게 정말 맞는 말인 게 공부도 머리가 좋은 것과 노력 둘로 나뉨 둘 다 되는 애들이 전교권 유지하는 거고 노력만 있으면 열심히 해도 중학교때야 잘 나오지만 고등학교 때 가면 밑으로 점점 떨어짐 원래 잘하던애가 못하니까 점점 기죽고 손 놓는 거고 그때 틈타서 머리 좋은 애들이 공부 조금만 해도 3등급 찍는 거임
난 중학교때 펑펑놀았음 수학30점 받을정도로 그냥 막살았음 고등학교 오고 공부 시작했고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고1 1학기 성적 또한 말아먹었음 근데 늦게 시작한 만큼 공부라는 거에 맛들리가 좋음 많이 하면 너무 힘들고 지치지만 난 이제 막 시동 걸린 새 자동차 같은 거임 남들이 중학교 때와 차원이 다르게 어렵다고들 좌절할 때 중학교 수준을 모르는 나는 고등학교가 중학교 때와 차원이 다를 정도로 어려운지도 모르고 그냥 하는 거임 정말 중학교 애들이 펑펑 마음 놓고 놀았으면 좋겠음 후회 없이 고등학교 와서 공부? 어차피 중학교 때 열심히 산 애들도 할애들은 공부하고 안할애들은 안 함
@@코-d8n 평범한 애들도 꼭 5시간 연속 공부 굳이 막 이러지 않아도 그냥 그날 배운 내용 복습 하고 매일매일 적게라도 꾸준히 하면 내신 어느정도 나옴ㅇㅇ 꼭 열심히 할 필요 없음 걍 대충대충 꾸준히만 하면 됨. 근데 이것도 못하겠다고 하면 자기가 도파민 중독이거나 정서불안이거나 의지력 부족임
방송에서 이 얘기했을때 참 기분이 묘했는데 넌 그냥 그 누구보다 본 받고 싶은 사람이고 너무나도 생각이 깊고 선한사람이고 진짜 너무 예쁘고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진중한 사람이고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사람이고 지금 그 사랑 절대 과분 하지 않고 충분히 네가 받아 마땅한 사랑이야 그때 좌절하지 않고 방송시작해서 지금까지 와줘서 너무 고맙고 하루의 끝에 너를 보며 매일의 내 하루가 마무리되는 것에 늘 감사해 너는 주둥이 방송으로서의 최하영이 아니라 인간 최하영으로서의 너로도 너무나도 이미 충분한 사람이라 생각해 힘들 때 너 덕분에 위로도 많이 받았고 많이 행복했고 정말 힘이 많이 되었어 내가 너 덕분에 많이 극복할 수 있었던 만큼 너도 늘 행복하기를 바랄게 늘 응원하고 있고 응원할게 이대로만 가자 이따봐
노력이 공부에만 적용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학생때는 보이는 게 공부 뿐이고 공부를 해야하는 환경이 갖춰져 있어서 자연스럽게 거기만 초점을 맞추고 난 안돼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좋아하는 걸 찾으면 노력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니까 놓지말고 하고싶은 걸 찾아보세요 어린게 제일 큰 재능입니다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운동 외모 공부 머 모든게 재능인건 맞지. 노력도 먼가를 진짜 열심히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건 재능이지. 진짜 주변소리 안들릴정도로 집중하고 그런것도 재능이고. 근데 재능이 중요하다고해서 노력을 해도 소용없다는건 아닌데 요즘은 그런 패배주의가 많이 퍼지는듯. 재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되 자기의 능력과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메타인지를 가지고 자기한테 맞는 노력을 하는게 제일 중요함....
저도 그래요. 학창시절에는 “개찐따처럼 생겼네”, ”우리반에서 젤 못생긴 애? 쟤지 ㅋㅋㅋㅋㅋ” 이런 소리 듣던 제가 지금은 연예인 누구 닮으셨어요, 진짜 예쁘세요, 피부 관리 어떻게 하세요?, 연애하시죠? 남친도 엄청 잘생겼을 것 같아! 이런 소리 계속 들으며 살아요. 평생 못생긴 사람1 역할일 것 같았는데 성인되고 알바하면서 돈 벌어야겠다는 마음에 성격 활발하게 바꾸고 꾸미기 시작하니 자존감도 올라갔고 예쁘다 소리도 심심찮게 듣네요. 재능 아니고 뭐든 다 노력이라는거!
뭐든지 재능이있어야 된다고 생각할수도있지만, 재능은 부가적인것들을 도와서 속도를 내줄뿐, 결국 세세한건 스스로가 노력해야하기에 재능이없더라도 노력하면 어느정도는 될수있다고 생각해요. 재능이없는건 불가능하다가 아니라 재능있는사람보다 느리게 배운다 라고 생각했음 좋겠음. 이세상 모든것들이 재능이있어야만 되는게 아니니까 스스로를 그런 생각의 틀에 가두지 말았으면..
2:50 공부가 유전?!? 일부분은 있다고 생각함 나 중학교때 진짜 한친구 아빠께서 공부 잘해야지만 들어가는 직업을 가지고 계셨는데 걔는 노력 안하고 맨날 반애들 시험공부할 시간에 축구 얘기 늘어놓고 있었는데도 항상 전과목 평균 97점 이상 근데 이렇게 노력 안하고 오직 재능캐인 애들은 고등학교 가면 다 뒤집히는게 함정임 그러니까 열심히 해라
진짜 개멋있다… 제가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주둥님 영상 보는 시간만큼은 항상 웃었거든요… 주둥님 덕분에 그 시기 잘 극복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주둥님은 주둥님 자체로 멋있고 (은근) 따뜻하고 진짜 사랑 많이 받아야 마땅할 사람이에요! 7주년 축하하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주둥님 너무 하는 말마다 제 몸을 뚫고 심장으로 다가오네요 글을보고 교훈을 주기위해 과거 이야기도 꺼내며 웃음 포인츠도 잃지않고 얘기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고 감동했어요 엔진은 멀쩡한데 참기름을 들이붇는다는 표현, 즉흥으로 만든거라기엔 너무 어울리고 참신한 표현, 하나의 밈으로도 만들어져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멋진 말이였습니다 공감은 격어본 사람이 가장 잘해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주둥님의 못생겼다는 말을 들으면 못생겨진다는 말이 제게 와닿았습니다 저에게 그런말이 익숙해질때쯤 방학을 하고 좋은 만남들이 있었기에 외모는 하나도 바뀌지 않았지만 내면이 바뀌게되었고 주둥님의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저의 내면을 가꾸어준 하나의 만남이었습니다 결론: 주둥님 잘생겼어요
저는 주둥이님처럼 멋진 사람도 그렇게 자존감이 낮은 시기가 있었다는 사실이 좀 놀라워요..! 지금은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하시긴 했는데, 주둥이님 정말 귀엽고 말투는 장난스럽지만 말 한 마디도 신중하게 하시는 게 눈에 보여요😊 항상 응원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해요!
진짜 옥탑방에서 힘들게 방송하던 시절부터 봐왔는데 댓글은 처음 달아요 그때부터 한 영상도 빠짐없이 조용히 봐왔는데 만명정도에서 지금은 120만이라니 ㅠㅠ 정말 노력 많이 한 거 누구보다 잘 알고있어요 그동안 너무 고생했고 7주년 축하해용 앞으로도 별 문제없이 롱런합시다 최하영 최고다 ❤️🔥
저는 아빠한테 배운것중에 제일 감사한게 항상 환경탓하지말라고 하셨어요. 사람은 어디서나 더 나아질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당시엔 이해가안갔는데 지금은 그런 가르침을 주신 아빠가감사해요. 세상엔 노력만으로 안되는일이 더 많지만 저는 아빠덕분에 그 뒤로 주변환경이나 제 상황이 좋든 안좋든 환경탓하면서 그냥 주저앉아 아무것도 안하지않고 언제 어디서나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힘을 갖게되었어요
노력할 수 있는 힘은 유전으로 받는 능력이 아니라 가정환경에서 받는 게 크다 어떤 방식으로 자랐냐에 따라서 본인이 문제를 해쳐나갈 수 있는 힘이 갈리는 것. 그리고 정말 3등급 밑으로 내려간 애들은 그 애들이 멍청해서 공부는 재능이다 생각하는 게 아니라 정말 노력해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경험이 없으니 그런거다. 본인들 정말 바보 아니고 어느 누구든 올라갈 수 있는 길은 다 있으니까 너무 자책하면서 안 살았으면 좋겠다/
학폭 당해봤는데 당하면 숨막히고 진짜 암울함 방송에서 저렇게 말한다는게 대단하다 생각함.. 그때는 굉장히 힘들었을 건데 트라우마로 남기도 하고 이 얘기를 꺼내는 것도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방송에서 말해주는게 위로가 되기도 하고 정말 대단함 진짜 주둥이는 진짜 본받고 싶은 사람이라 생각함 자신의 생각도 소신발언 하고 자신의 의견이 아니라도 다른 의견도 존중해주고 모든 면에서 본 받을 점 많은 사람임 아직도 몇일전에 걔가 나한테 보냈던 카톡내용 보면 숨막힐 것같이 힘들지만 주둥이를 보며 더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다 진짜 너무 고맙고 꼭 롱런해서 오랫동안 해줘 주둥 그리고 재능을 많이 가진 얘들도 있음 덜 가진 사람도 있고 재능이 많은 사람도 노력 안하면 나중에 무너짐 그렇다고 재능이 덜 한사람은 자기합리화 하고 안하면 더 처참한거임 그 생각 할 땐 노력을 해야함 공부 쪽 재능이 없으면 다른 쪽으로 더 잘할 수 있겠지 뭐 재능이 없어도 포기하지말고 잘할 수 있다 생각 하고 노력해서 성취감 느끼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함
과거에 어떤 괴롭힘을 당했든 주둥님 잘못 아녜요! 본인도 똑똑한 사람이니 알고있는 것 같지만 머리로 아는 것과 마음이 받아들이는 건 다르니까요 ㅠㅅㅠ 평소 다소 높은 텐션의 영상이 뜰때마다 챙겨보는데 늘 그 긍정적인 에너지에 영향 많이 받아요! 본인의 영향력을 잘 알고 있는 인플루언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요즘 못하니까 하지말아야겠다.. 이런걸 너무 빨리 배우게됨 자기가 하고싶으면 못하는걸 잘하게될때까지 해보는것도 자존감도 올릴 수 있는 방법인데.. 두루뭉술하게 목표설정해서 복합적으로 다 잘해야 결과가 보이는 걸 목표설정해놓고 아 난 왜 못할까ㅠ 이런 생각이 너무 너무 많음 제대로된 실력파악과 잘하는것은 잘하고 못하는것은 왜 못하는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함..
ㄹㅇ 학창시절에 생각하는 자신의 한계와 가치는 틀린 경우가 많음. 나도 학창시절엔 걍 만만한 애 놀려도 되는 애, 반에 잘나가는 애들 장난감, 일진들한테 찍힌 애, 못생긴 애 였어서 난 내가 뭐해먹고 살지 제대로 사람들 만날 수 있을지 굉장히 불안해했는데 사회 나오니까 친근하고 재밌는애가 되어서 친구도 많이 사귀고 취미로 하던 일이 직업이 되고 나름 잘 살고 있음. 학창시절부터 자신을 조급하게 판단하면 안됨. 반 애들이 내리는 내 가치판단은 우물 안 개구리가 내리는 거라 쓸모가 없음.
저도 그랬어요. 지금도 웃음거리 되진 않을까 걱정하고 그런 게 남아있어요. 예전에는 저도 뭐가 없는 사람이다 이런식으로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저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가진 게 많은 사람이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잔뜩 행복감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주둥님 얘기 하나하나 다 공감되어요
진짜 요즘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힘들었는데 때마침 알고리즘으로 이런 영상이 올라와서 보고 정말 크게 감동받고 가요.. 주둥님이 그냥 개그만 치고 웃긴 얘기만 하시는 분인줄 알았는데 또 이렇게 진지한 얘기들 하시니까 더 감명깊네요 게다가 이런 주제로 분위기 다운되지 않게 얘기하시는 것도 대단한 것 같아요
1:12 근데 이게 어느정도는 맞는말이던데.. 우리의 모든 요소들은 모두다 우연적 요소임 나의 타고난 재능은 물론이고 환경,태어난 나라,시기 등등...노력도 뜯어보면 노력할 수 있는 주변 환경이 결정하는거에 달린거임 근데 대부분 저딴말 하는 놈들은 이런건 생각안하고 그저 놀기위한 핑계라서 문제지 근데! 그런 사고방식조차도 주위 환경,유전에 결정됨ㅋㅋ
주둥이님이 어린시절의 이런 어두운 이야기를 하시는 들으니까 저도 옜날 생각이 드네요 저도 옜날에 초등학교 까지는 어느정도 밝고 까불까불한 그런 놈이 였는데 중학교때부터는 아토피 때문에 여자애들은 피하고 남자애 중에 저를 진짜 집요하고 울고 싶을 정도로 괴롭혀서 그때 부터 어두운 성격이 되버리면서 지금도 자존감이 많이 낮습니다 그래서 주둥이님 처럼 .나는 이런 쓸모 없는 놈인데 또 여자들이 혐오 하면서 피하면 어떡하지? 또 이상한놈이 나한테 시비 걸면서 괴롭히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지금도 듭니다. 근데 주둥이님 영상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너무 재미있어서 웃으면서 우을한걸 없어진게 많아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주둥이님이 가끔 학창시절 언급하면서 저는 .아~ 그냥 어느 정도 뭘 모르는게 많아서 그냥 이런 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상처를 받는 일들을 겪으신걸 말하시니까 옜날 생각나서 공감이 많이 됐네요 주둥이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늘 보면서 어떡해 사람이 저렇게 쓰러질정도로 재미있고 웃길수있나 생각을 합니다 살아있는 우을증 치료제 같기고 하네요 그리고 120만 구독자 7주년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시 말하는거지만 항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저 이제 대학교 들어가는데 대학교에서도 항상 재미있게 보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주둥이님 항상 쓰러질 만큼 재미있어서 항상 웃을수 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둥이님 안녕하세요 고2 남입니다. 이 영상이 정말 저에게 많이 와닿았네요... 어렸을때 교회에서 형 누나들이랑 놀고 싶은 마음에 약간 탱커 포지션을 맡았는데 그게 익숙해진 나머지 저도 모르게 기분이 나빠도 표현을 잘못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중학생땐 학교에서도 친구들이 저의 외모나 성적으로 놀려도 그냥 웃고 넘어가다보니 저를 만만하게 보고 더 심하게 장난치더라고요. 고딩때는 달라져야지 하는 마음에 약간 화날 땐 표현하고 싫을땐 싫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막상 고딩이 되니 저도 모르게 몸이 굳더라고요.. 그래도 1학기 이후엔 다시 이렇게 해보자 하고 화를 냈는데 친구의 장난이 더 세지고, 그렇다보니 그런 친구를 멀리 하게 됐습니다. 근데 이렇게 피하는게 자주 일어나다 보니 저의 화를 받아주는 친구는 제가 오히려 만만하게 보고 흔히 말하는 강약약강의 표본이 됐습니다... 항상 매학년마다 절친한 친구가 있었지만 저는 그 친구가 가장 친하다 생각했지만 그 친구는 아닌 경우가 많았습니다 말을 주저리주저리 해서 뭔가 이상하지만 나중에 한번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이 글을 보진 못하셔도 이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유일하게 정 많이 드는 유튜버 주둥이ㅋㅋ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음.. 잊고 있다가 썰 들으니까 갑자기 생각났는데 저도 유치원때 왕따 당했었어요ㅋㅋㅋㅋ 너무 어릴때라 웃기지만 상처를 받았었는지 그때가 아직도 생생히 생각나요 유치원 애기들도 무리가 있고 잘나가는 애기(?)가 있는데 제가 순해서 유치원 선생님들이 저를 너무 좋아하고 예뻐해주셨었음 근데 그 애들이 질투를 했는지 제가 같이 놀자고 말 걸어도 무시하고 자기들끼리만 놀고 어느날은 파마를 하고 유치원을 갔었는데 나는 아줌마 머리가 된 것 같아서 별로 안 좋아했었음. 근데 선생님들이 너무 이뻐해주셔서 기분 좋아짐ㅎㅎ 그러고 사진ㅈ찍는 날이라 웨딩드레스 입고 사진찍는데 뒤에서 그 애들이 수군대면서 자기들끼리 나보고 못생겼다고 얘기하는걸 들어서 어른들이 칭찬하는건 하나도 와닿지 않고 상처받았던게 생각나네요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어리니까 질투할 수도 있다고 생각들긴하지만..
나도 어리고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하는 거 같기는 한데.. 초등학교때 부터 방과후 꾸준히 다니고 학원 다니고 야자 까지 해도 항상 선생님께서이 느리다고 얘기했던 애임 성적도 공부했는데 이 점수라고? 싶은 그럼 점수 ㅋㅋ재능도 없었지만 공부도 미친듯이 하기가 싫던 사람. 근데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었던거 선생님께서 칭찬도 해주셨고 10시간은 넘게 할 수 있는 노력이라는 재능이 살아남 어릴때부터 무조건 공부만 접하니까 진짜 재능이 없거나 진짜 못하겠다 싶을 정도로 하기 싫어도 해야 했기 때문에, 이것밖에 선택지가 없기 때문에 좀 딥한 감정을 가지는게 아닌가 싶음.. 내가 잘하는게 공부말고 다른게 있는데 공부만 하라고 하니까 이게 못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자존감은 다 깎이고 진짜 비관적으로 사람이 바뀜 학생때는 공부라는 선택지만 있으니까 그걸로만 점수가 매겨지니까... 근데 내가 하고 싶은 걸 찾았을때는 자존감도 올라가고 나도 이렇게 노력할 줄 아는 사람이었구나 라는걸 알게 됨 내가 하고싶을걸 공부할때는 탑으로 찍을수 있는 사람도 공부는 못해서 망한사람으로 낙인 찍히는게 진짜 ㅋㅋㅋ 하... 진짜 수능도 치고 그 분위기도 느꼈던 사람으로서 우리나라의 교육의 문제가 있다고 느껴짐... 요즘애들이 계속 재능 얘기를 하는것도 이해가 된다랄까... 나도 이제 막 20살이라 ㅋㅋㅋ 이런 철없는 생각을 하는거겠죠?ㅋㅋㅋㅋ
나도 이제 20살이고 공부 빡세게 시키는 동네 살아서 공감함. 경쟁해서 성적 올리는 데에는 일찍이 벽을 느꼈었고 그 벽을 넘어야 한다는 강박과 주변의 압박 때문에 자존감 깎이고 공부 성과는 또 안나오고 그게 계속되니까 우울증 걸려서 정신과 치료까지 받아봤음. 그 후로는 자동차마다 연비가 정해져 있는 것처럼 사람도 투입한 노력(정신적 에너지) 대비 성과의 한계치가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 같음. 근데 3학년때 수시준비할라고 생기부 보니까 내가 하고싶었던걸 할때는 진짜 열심히 열정적으로 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활동 이름을 읽는것만으로 그 활동내용이랑 실험과정 이런게 다 머릿속에 떠오르고 같이 수시준비하던 친구들도 내가 한 활동들을 인정하고 그랬음. 결과적으로는 나는 그 친구들보단 성적이 낮아서 인서울 끝자락 가긴 했지만 그래도 내가 가고싶은 학과 간걸로 만족하고 있다
영상 가끔 보던 사람인데요,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이 영상 다 보고 눈물이 났어요ㅋㅋ 저도 자존감이 굉장히 낮은 사람이거든요... :) 이 영상에서 주둥님이 하신 말들이 정말 크게 다가왔어요 지금 주둥님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지내시는 것처럼 저도 진심으로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에서 나름의 응원을 받은 기분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 ▽ ` )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응원하겠습니다
주둥이 맨날 웃고 장난쳐도 속깊고
진중한 사람인게 느껴짐
이렇게 꼬인거 없이 유쾌하고 좋은
영향력을 꾸준하게 주는 당신은 신이야
----먹금----
ㄴㄴ첫줄만 읽는놈은 봤어도 첫줄만 안읽는 놈은 처음 보네 ㅋㅋ
@@homologous_chromosome지 원하는것만 쳐 읽어서 그럼 ㅋㅋㅋ
@@homologous_chromosome ? 뭐가?
@@homologous_chromosomeㅋㅋㅋㅋㅋ
최하영 뭘하든 사랑스럽다
최하영 뭘하든 사랑스럽다
최하영 뭘하든 사랑스럽다
머리부터 발끝까지~다~ 사랑~스~러~워~~
최하영 사랑스럽다!
그게 누구에요?
주둥이님 본명인가
왕따썰을 웃으면서 말한단게 ㅈㄴ 대단한걸 모르는 대단한 사람 최하영씌...😢
--관심 금지----
@@Agi11278오엥 댓삭햇나봐여
제 생각에 자존감에 부모의 칭찬만큼 확실하고 좋은게 없어요.
빈말이라도 부모한테 계속 사랑받고 칭찬받으면 자존감이 올라가요.
부모님한테 자기 자식이 연예인보다 낫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빈말인걸 알아도 자존감도 올라가고 기분도 좋아요.
부모가 자식을 대하는 태도만큼 그사람의 미래를 좌지우지하는게 없음. 물론 정말 열심히하면 극복가능하겠지만 부모가 자식이 어렸을때 어떻게 대하냐에 따라 인생이 바뀔수도있음
근데 이말이 진짜 맞는게 좋은 말 듣고 좋은 환경에 사는 애들은 비교적 자기주장들을 잘 말하고 친화력이 좋고 자기애가 큼 반대로 않좋은 말 않좋은 환경에서 살면 좀 소심하고 자기 주장을 확실하게 못함 약간? 두루뭉실 말함 모든 부모들이 좋을수는 없어도 나쁜 부모가 안되도록 하는게 중요한듯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아버지한테 너 낳은 거 후회한다 너같은 건 안 낳았어야 한다는 말을 잊을만하면 들어요.
그로인해 자존감이 낮은 건 물론, 필요없는 사람이라고 기본바탕이 깔려 있어요.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심적으로는 밑바닥치는 것 같고 아둥바둥 발버둥치다가 어느 순간 깨달았어요.
내가 아무리 좋은 모습보이고 노력해도 관심과 사랑을 주지 않는데 나 혼자 발버둥치다 시간만 낭비했구나, 아버지를 변화시키는 건 불가능하고 그 시간에 나를 더 챙기고 일어서는 게 빠르겠다 하고요.
30대인 현 시점에서도 그 말을 여전히 듣지만 이제 상처가 되지 않아요.
'부모를 선택할 수 없지만 내 삶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건 나 자신이다.' 하고 계속 되뇌이면서
이기적이게 나 자신만 챙기다보니 극복 되더라고요.
발목을 잡았던건 아버지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는 거에 대한 죄책감이었고, 그걸 버리고 나니 버틸 힘이 생겼어요.
부모에게 받은 상처는 지워지지 않고 평생 가요.
그렇지만 그 상처만 드러다 보느라 아까운 시간 날려보내기보다 나 스스로 달래주고 어루만져주는 시간이 필요해요.
부모님이 너무 사소한 걸 칭찬해주면 오그라들고 진짜 듣기 싫고 그런데 왜그런 걸까요 복에 겨운 건가요?
@@나라나라kwiw 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한테 잘생겼다 머리가 좋다 라는 칭찬을 많이 들었어요.
그러다 어느순간 부모님이 생각하는 나와 진짜 현실의 나 사이의 괴리감이 발생합니다.
그때 저는 부모님이 잘생겼다고 머리가 좋다고 믿어준 내가 되기 위해 그만큼 노력했고 그것은 저의 영광으로 남았지요.
자존감이 낮고 이상한 애를 따 시키는 게 아니라 멀쩡한 애가 조롱 받고 무시 당해서 자존감이 낮아지고 이상한 애가 되는 거임..
맞는 말이기도 하죠.... 그런 경우도 간혹 있어서요
영화 조커랑 비슷하네
자존심이랑 자존감은 다른 거예요 구분 좀
@@아-s6yㅋㅋㅋ
자존심은 낮을수록 좋음 자존감이 높아야지
방송에서는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그 때는 정말 힘들었을 거라는 게 느껴진다 본 받고 싶은 가치관이고 무엇보다 선한 영향력을 10대들에게 많이 끼치는 것 같아 멋있다 지금보다 더 사랑받고 더 잘되길!
----먹금----
@@샐리-d4d님 인생 한줄요약ㅅㄱ
닌 방구석 찐따잖아
@@샐리-d4d넌 걍 찐다자냐
@@샐리-d4d 잼 ㅂㄷㅂㄷ거리죠?ㅋㅋㅋ
평소에 그냥 뜨면 몇번 보는 사람이였는데 진지한 이야기 해서 진지하게 들어봤는데 인기 많은 이유를 알겠다. 기본적으로 말도 잘하고 마인드나 사람 대하는 태도가 성숙하면서도 진지한 분위기도 개그로 약간씩 풀어주고 진짜 팬으로써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사람임
주둥이가 100만을 넘은 이유가 이거임.
계속 자신을 돌아보는거.. 이게 진짜 쉬운일 같아도 어려운 일임. 방송하면서 조금이라도 잘못한 부분있으면 깔끔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태도+ 연예인병 없이 겸손한 태도.
연애상담도 항상 잘하는걸 분석해보면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게 보임. 계속 연애고자로 평생 머무는 사람도 천지임. 자기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보완하는게 별거 아닌것 같아도 진짜 대단한거임.
그래서 주둥좌 항상 감사하고.. 오래 봅시다! 7주년 축하드려요 🎉
세상 탓 유전자탓 재능탓 하지 말라는 건 그게 틀려서가 아님. 해봤자 의미도 없고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하지 말란 거임.
공부 재능이다,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다.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그게 절대 노력를 하지 않아도 될 핑계가 될 순 없음. 인생 패배자로 살고 싶은 사람 아무도 없잖아. 그러면 노력해야지.
ㄹㅇ 태도는 바꿀수 있는거 아닌가
키는 유전탓 인정하냐? 키 때문에 인생 힘들고 고달프게 살아온 사람들 많다
@@Skkdimk유전이지
@@Skkdimk 일반적으로 미술도 재능, 음악도 재능, 운동도 재능 등등 다 재능이라고하고 ㅡ 공부만 재능이 아니라고 하는것도 웃기지 않나? ?ㅎ
@@gdsrsth 나는 공부 이야기 꺼낸적도 없는데
뭔소리하냐?? 다른 애로 착각한거같은데
댓글 다시 달아라
지금 고3인데 사람들 웃게 해주는 게 좋아서 학교에서 광대 포지션을 자체했었는데 이게 어느순간 그냥 “가벼운 애”, “시끄러운 애” 이렇게 낙인 되어 버리더라. 다른 곳에서는 모르겠는데 학교에서는 나랑 속 깊은 대화를 나누는 사람도 없고 그냥 광대로 인식 박힌 듯. 내 기준 찐친 애 마저도 나랑 싸우고 손절 침. 그렇게 혼자가 됐는데 그래도 혼자 있으면서 나 자신도 더 잘 알 수 있었음. 나 지금 뭔가 이상한데 어쨋든 주둥이님 화이팅
그런 마인드면 뭘해도 잘되겠네 잘될거야
좋은 인연은 살다보면 와용 파이팅
저두 그렇게 광대 자처하며 살아왔는데 고딩때 속깊은 대화 나눌 수 있는 친구를 찾았어요! 제 웃긴 모습만 보고 저를 판단하지 않는 친구였어요. 님도 분명 이런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으실거에요 파이팅👍
오디오 안비게 하는데 능한건 ㅈㄴ 부럽다고 생각했는데 또 주변에선 그렇게 생각안하나보네??
노력하는 건 유전이 아니고 노력하는 교육을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어서 그런 겁니다 유년기 까지의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가 그거죠
다 핑계죠 결국 ㅋㅋㅋ어떠한 근거도 없는 mz세대가 만든 핑계에 불과함 나조차도 20살이전까지 놀기만하다가 정신차리고 인간관계 다 끊고 밤새가면서 공부하고 일만하는데 이건 재능이 없다가 생긴거임?ㅋㅋㅋㅋㅋ
노력도유전맞아
@@Graves01383 그냥 니 하찮은 인생을 합리화하기 위한 말일뿐임 그건 그렇게라도 해야 니 밑바닥 인생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것 같으니까 ㅋㅋㅋ니 말은 어떠한 과학적인 근거조차 없는 핑계임
@@Graves01383영상 끝까지 볼 노력도 안한거같다 너 보니깐 그런식으로 자기합리화 하면서살아
@@이수용-s3h그럼 한달에 1000만원하는 과외하는 사람이랑 그냥 집에서 ebs로 공부하는 애랑 성적이 같겠냐ㅋㅋㅋ 다 부모가 부유해야 되는거임
좋은 사람인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좋은 사람일줄이야...
------먹금------
아니 얘네 셋들은 무슨 무리지었나?ㅋㅋㅋㅋ
답글 3개인 댓글 답글 보면 다 얘네들이넼ㅋㅋㅋ
@@샐리-d4d웅 너처럼 억까하는애보단 나아
@@하이여-h1f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하이여-h1f
유전자가 아니라 주변환경이 중요한거다
ㄹㅇ 유전자보다 환경이 우선임
근데 그건 여기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음. 아 난 유전자가 글러먹어서 노력 못 해. 아 난 주변환경이 글러먹어서 노력 못 해. 같은 말은 아니지만 결은 같음
주변환경이 좋아도 본인 유전자가 안좋아서 오히려 우울감에 빠질수도 있고 솔직히 개인차가 심함.
근데 결국 주변환경도 재능처럼 본인이 정할 수 있는게 아닌 이미 정해진거죠
이제는 환경탓이냐..
누구한테 사랑 받을 수 있을까 > ㅈㄴ게 받고 있죠?
이 부분이 너무 좋아서 살면서 처음으로 댓글 기능으로 남기고 싶어졌어요. 너무 좋은 사람이다 라고 확 느껴졌어요! 굉장히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발언이에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D!!
근데 저게 정말 맞는 말인 게 공부도 머리가 좋은 것과 노력 둘로 나뉨 둘 다 되는 애들이 전교권 유지하는 거고 노력만 있으면 열심히 해도 중학교때야 잘 나오지만 고등학교 때 가면 밑으로 점점 떨어짐 원래 잘하던애가 못하니까 점점 기죽고 손 놓는 거고
그때 틈타서 머리 좋은 애들이 공부 조금만 해도 3등급 찍는 거임
내가 딱 이 케이스임 ㄹㅇ
고등학교 들어가서 다 말아먹고 지거국 겨우 갔음
님이 말한 케이스는 머리가 존나 존나 나빠서 노력해도 성적 안 오르는 경우고 보통 머리는 노력만 열심히 해도 잘 나옴
난 중학교때 펑펑놀았음 수학30점 받을정도로 그냥 막살았음 고등학교 오고 공부 시작했고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고1 1학기 성적 또한 말아먹었음 근데 늦게 시작한 만큼 공부라는 거에 맛들리가 좋음 많이 하면 너무 힘들고 지치지만 난 이제 막 시동 걸린 새 자동차 같은 거임
남들이 중학교 때와 차원이 다르게 어렵다고들 좌절할 때 중학교 수준을 모르는 나는 고등학교가 중학교 때와 차원이 다를 정도로 어려운지도 모르고 그냥 하는 거임
정말 중학교 애들이 펑펑 마음 놓고 놀았으면 좋겠음 후회 없이 고등학교 와서 공부? 어차피 중학교 때 열심히 산 애들도 할애들은 공부하고 안할애들은 안 함
@@goo-ez6ke 그 노력마저 재능이라는 말이 맞다는거임 정말 의자에 5시간 연속으로 앉아서 집중 안 흐트러진 채로 공부하는 건 재능의 영역임 노력의 영역이 아니고 보통 머리들은 분포도가 많은 만큼 남들 보다 더 해야 하는거지
@@코-d8n 평범한 애들도 꼭 5시간 연속 공부 굳이 막 이러지 않아도 그냥 그날 배운 내용 복습 하고 매일매일 적게라도 꾸준히 하면 내신 어느정도 나옴ㅇㅇ 꼭 열심히 할 필요 없음 걍 대충대충 꾸준히만 하면 됨. 근데 이것도 못하겠다고 하면 자기가 도파민 중독이거나 정서불안이거나 의지력 부족임
저런 식으로 도태되는 사람들 이렇게나 많다... 그니까 뭐든 하면 뭐라도 됨. 1만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3만 해도 그건 충분한 성과다. 다들 그렇게 조금씩 성장하니까 포기하지 말자!!
진짜 존경스러운 사람같다..
방송에서 이 얘기했을때 참 기분이 묘했는데 넌 그냥 그 누구보다 본 받고 싶은 사람이고 너무나도 생각이 깊고 선한사람이고 진짜 너무 예쁘고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진중한 사람이고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사람이고 지금 그 사랑 절대 과분 하지 않고 충분히 네가 받아 마땅한 사랑이야 그때 좌절하지 않고 방송시작해서 지금까지 와줘서 너무 고맙고
하루의 끝에 너를 보며 매일의 내 하루가 마무리되는 것에 늘 감사해 너는 주둥이 방송으로서의 최하영이 아니라 인간 최하영으로서의 너로도 너무나도 이미 충분한 사람이라 생각해 힘들 때 너 덕분에 위로도 많이 받았고 많이 행복했고 정말 힘이 많이 되었어 내가 너 덕분에 많이 극복할 수 있었던 만큼 너도 늘 행복하기를 바랄게 늘 응원하고 있고 응원할게 이대로만 가자 이따봐
말 진짜 좋게 하신다. 님도 주둥이님도 행복하게 살길 바랄께요!
@@곶감-e4e 감사합니다 님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이 사람은 자기 영향력을 되게 선하게 쓰는 것 같다
@@샐리-d4d 니보단......^^
-------먹금------
@@샐리-d4d니보단 많이 끼치셔
@@샐리-d4d뭐가 됬든 니보단 나을거 같은데
@@djfbshsgx3q애가 많이 굶었어 좀 봐줘
나도 주둥이형처럼 작년 중3때 저런 포지션이였는데 진짜 뭔가 저 상황에서 진지빨고 뭐라하면 분위기 깨지는 느낌이고 막상 그렇게 하면 "아니 장난이잖아 00시치 왜캐 화났어?" 이러면서 장난으로 무마하려는게 너무 스트레스였음 당사자 아니면 진짜 공감못할거임,,
달리는게 좋아서 달리는 말보다 당근이나 채찍 때문에 달리는 말들이 더 많은것 처럼 사람도 별 다를게 없다는걸 어린친구들이 모르는게 아닐까싶음 정말 노력자체가 좋아서 노력하는게 아니라 노력외에 할 수 있는게 없거나 이거라도 해야할거 같아서 하는건데
그런 일을 겪고 멋있게 이겨내고 좋은 영향력을 주는 멋진 어른이 된 최하영씨..
진짜 멋있다.. 알고 있었지만 새삼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 주둥이 항상 응원해요!!!
최하영... 진짜 이렇게 이야기할수 있을만큼 성공하고 노력해서 여기까지 온게 존경스럽고 대단함
예전부터 쭉 본 시청자로써 초심이 변한거같긴하다 근데 정말 좋은쪽으로 변한거같아서 좋다 초심이 안변할순 없는데 좋게변해서 다행이다
주둥이 그냥 너무 멋있다
살아가면서 가지는 생각고ㅓ 가치관도 걍 너무 리스펙이고,,승승장구합시다.
노력이 공부에만 적용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학생때는 보이는 게 공부 뿐이고 공부를 해야하는 환경이 갖춰져 있어서 자연스럽게 거기만 초점을 맞추고 난 안돼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좋아하는 걸 찾으면 노력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니까 놓지말고 하고싶은 걸 찾아보세요 어린게 제일 큰 재능입니다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정말 주둥이 넘 멋있음. 사람이 성숙하고 배려할 줄 알고 유머도 있고 말도 잘하고 선을 잘 지킴.
근데 진짜로 내가 자존감이 높고 당당해야 사람들이 더 칭찬 해주는것 같긴함
운동 외모 공부 머 모든게 재능인건 맞지. 노력도 먼가를 진짜 열심히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건 재능이지. 진짜 주변소리 안들릴정도로 집중하고 그런것도 재능이고.
근데 재능이 중요하다고해서 노력을 해도 소용없다는건 아닌데 요즘은 그런 패배주의가 많이 퍼지는듯.
재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되 자기의 능력과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메타인지를 가지고 자기한테 맞는 노력을 하는게 제일 중요함....
저도 그래요. 학창시절에는 “개찐따처럼 생겼네”, ”우리반에서 젤 못생긴 애? 쟤지 ㅋㅋㅋㅋㅋ” 이런 소리 듣던 제가 지금은 연예인 누구 닮으셨어요, 진짜 예쁘세요, 피부 관리 어떻게 하세요?, 연애하시죠? 남친도 엄청 잘생겼을 것 같아! 이런 소리 계속 들으며 살아요. 평생 못생긴 사람1 역할일 것 같았는데 성인되고 알바하면서 돈 벌어야겠다는 마음에 성격 활발하게 바꾸고 꾸미기 시작하니 자존감도 올라갔고 예쁘다 소리도 심심찮게 듣네요. 재능 아니고 뭐든 다 노력이라는거!
5:44 너무 멋쪄요 주둥님 같은 윤리관과 가치관을 가지고 싶엉요 여러 상황들을 겪어봐야 깨닫는게 생기는 것 같기도 하구요 물론 온라인상이지만 계속 곁에 있을게요 항상 자기 할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시는 주둥님 언제나 화이팅!!
뭐든지 재능이있어야 된다고 생각할수도있지만,
재능은 부가적인것들을 도와서 속도를 내줄뿐, 결국 세세한건 스스로가 노력해야하기에
재능이없더라도 노력하면 어느정도는 될수있다고 생각해요. 재능이없는건 불가능하다가 아니라 재능있는사람보다 느리게 배운다 라고 생각했음 좋겠음.
이세상 모든것들이 재능이있어야만 되는게 아니니까
스스로를 그런 생각의 틀에 가두지 말았으면..
하지만 미친 천재들은 그걸 깨부수긴하죠.
근데 그 천재들 기준으로만 세상을 바라보진 맙시다.
진짜 극히 일부인데 그게 세상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저렇게 웃으며 말하면 별거 아닌것처럼 보일수 있는데 진짜 안당해본사람은 모름,, 저 외로움과 자기혐오… 뭘해도 의지가 안생기고 늘 자기탓으로 돌리는거 진짜 당해본 사람만 앎 지금은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시고 극복해내신게 진짜 ㄹㅇ 광기,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분위기가 조금 우울한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주둥삼촌 이제부턴 행복하게 꽃길만 걸으세요
이걸 생방으로 봤어야 했는데.. 아쉽군요 사실 저도 지금 따당하는 입장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주둥님은 그저 빛.. 지난일이라고 별 생각 없이 꺼낸 이야기라 하더라도 위로도 되고 뭉클하네요 앞으로도 꾸준하고 성장하는 주둥님을 기대해볼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존경스럽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2:50 공부가 유전?!? 일부분은 있다고 생각함 나 중학교때 진짜 한친구 아빠께서 공부 잘해야지만 들어가는 직업을 가지고 계셨는데 걔는 노력 안하고 맨날 반애들 시험공부할 시간에 축구 얘기 늘어놓고 있었는데도 항상 전과목 평균 97점 이상 근데 이렇게 노력 안하고 오직 재능캐인 애들은 고등학교 가면 다 뒤집히는게 함정임 그러니까 열심히 해라
원래 중학교는 공부 안해도 90점 넘기 쉬움
요즘 알고리즘 지배 당했는지 자꾸 떠서 예전거랑 다 찾아보고 있는데 ㄹㅇ 진지하게 생각하면 𝙕𝙊𝙉𝙀㉯ 잘생겼다고..진짜 밤에 비오면서 감성에 젖어서 생각해보면 잘생겼다고 생각한다고..하 이따구로 잘생겼다는 설명을 못 한다는게 너무 슬프다......😢
옥탑방때부터 오늘날까지 이렇게 성장하고 영상에 은은하게 교훈을 녹여 어린애들 응원해주는 사람이돼서 너무 대견하고 멋지다
진짜 개멋있다… 제가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주둥님 영상 보는 시간만큼은 항상 웃었거든요… 주둥님 덕분에 그 시기 잘 극복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주둥님은 주둥님 자체로 멋있고 (은근) 따뜻하고 진짜 사랑 많이 받아야 마땅할 사람이에요! 7주년 축하하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주둥님 너무 하는 말마다 제 몸을 뚫고 심장으로 다가오네요 글을보고 교훈을 주기위해 과거 이야기도 꺼내며 웃음 포인츠도 잃지않고 얘기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고 감동했어요 엔진은 멀쩡한데 참기름을 들이붇는다는 표현, 즉흥으로 만든거라기엔 너무 어울리고 참신한 표현, 하나의 밈으로도 만들어져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멋진 말이였습니다 공감은 격어본 사람이 가장 잘해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주둥님의 못생겼다는 말을 들으면 못생겨진다는 말이 제게 와닿았습니다
저에게 그런말이 익숙해질때쯤 방학을 하고 좋은 만남들이 있었기에 외모는 하나도 바뀌지 않았지만 내면이 바뀌게되었고 주둥님의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저의 내면을 가꾸어준 하나의 만남이었습니다
결론: 주둥님 잘생겼어요
저는 주둥이님처럼 멋진 사람도 그렇게 자존감이 낮은 시기가 있었다는 사실이 좀 놀라워요..! 지금은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하시긴 했는데, 주둥이님 정말 귀엽고 말투는 장난스럽지만 말 한 마디도 신중하게 하시는 게 눈에 보여요😊 항상 응원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해요!
그냥 좋다 이사람 계속 잘됐으면 좋겠다
14만명인가부터 가끔 봤던 구독자인데요. 너무 멋져요. 이런 영향력을 행사하고 다니시는게. 성공한 사람이 말하는게 믿음이 가서 더 힘이되네요. 누구나 힘들때가 있지만 기회를 잘 잡으신거같아요. 누구나 기회는 오나보네요.
인생지사 새옹지마라고
길게 산건 아니지만 많은 일들을 겪었다곤 생각되는데 돌이켜보니 맞는 말이더이다...일희일비 할 필요 없이 길게 보면 모든게 추억이 된다
진짜 옥탑방에서 힘들게 방송하던 시절부터 봐왔는데 댓글은 처음 달아요 그때부터 한 영상도 빠짐없이 조용히 봐왔는데 만명정도에서 지금은 120만이라니 ㅠㅠ 정말 노력 많이 한 거 누구보다 잘 알고있어요 그동안 너무 고생했고 7주년 축하해용 앞으로도 별 문제없이 롱런합시다 최하영 최고다 ❤️🔥
페북 시절부터 종종 챙겨 보고 있는데 마인드가 건강한 참유튜버 그 자체… 높은 자존감 오래오래 유지해가며 롱런하십쇼 응원합니다!
저는 아빠한테 배운것중에 제일 감사한게 항상 환경탓하지말라고 하셨어요.
사람은 어디서나 더 나아질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당시엔 이해가안갔는데 지금은 그런 가르침을 주신 아빠가감사해요.
세상엔 노력만으로 안되는일이 더 많지만 저는 아빠덕분에 그 뒤로 주변환경이나 제 상황이 좋든 안좋든 환경탓하면서 그냥 주저앉아 아무것도 안하지않고
언제 어디서나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힘을 갖게되었어요
그런 말을 듣고도 그렇게 성공하신 게 대단하십니다. 역시 재능도 중요하지만 노력도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고 갔네요. 감사합니다. 7주년 축하해요!❤
노력할 수 있는 힘은 유전으로 받는 능력이 아니라 가정환경에서 받는 게 크다 어떤 방식으로 자랐냐에 따라서 본인이 문제를 해쳐나갈 수 있는 힘이 갈리는 것. 그리고 정말 3등급 밑으로 내려간 애들은 그 애들이 멍청해서 공부는 재능이다 생각하는 게 아니라 정말 노력해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경험이 없으니 그런거다. 본인들 정말 바보 아니고 어느 누구든 올라갈 수 있는 길은 다 있으니까 너무 자책하면서 안 살았으면 좋겠다/
학폭 당해봤는데 당하면 숨막히고 진짜 암울함 방송에서 저렇게 말한다는게 대단하다 생각함.. 그때는 굉장히 힘들었을 건데 트라우마로 남기도 하고 이 얘기를 꺼내는 것도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방송에서 말해주는게 위로가 되기도 하고 정말 대단함 진짜 주둥이는 진짜 본받고 싶은 사람이라 생각함 자신의 생각도 소신발언 하고 자신의 의견이 아니라도 다른 의견도 존중해주고 모든 면에서 본 받을 점 많은 사람임 아직도 몇일전에 걔가 나한테 보냈던 카톡내용 보면 숨막힐 것같이 힘들지만 주둥이를 보며 더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다 진짜 너무 고맙고 꼭 롱런해서 오랫동안 해줘 주둥
그리고 재능을 많이 가진 얘들도 있음 덜 가진 사람도 있고 재능이 많은 사람도 노력 안하면 나중에 무너짐 그렇다고 재능이 덜 한사람은 자기합리화 하고 안하면 더 처참한거임 그 생각 할 땐 노력을 해야함 공부 쪽 재능이 없으면 다른 쪽으로 더 잘할 수 있겠지 뭐 재능이 없어도 포기하지말고 잘할 수 있다 생각 하고 노력해서 성취감 느끼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함
놀리기 좋은 광대 포지션이라 못생겼다고 많이 놀리는게 장난인걸 알지만 자동으로 진심으로 받아들이게 되는게 ㄹㅇ 악순환
하영이는 얼굴도 얼굴이지만 인성이 진짜 참된 사람 같아서 수명 다 할 때까지 롱런할 수 있을 것 같아ㅎㅎ 네가 지금 받는 사랑이 과분하다 생각할 필요 없어.. 다 자격이 되니까 받을 수 있는 거야
ㄹㅇ 눈치 빠르고 통찰 깊은 애들 보면 상처가 있기 마련
와 벌써 7주년이야? 늦었지만 축하해ㅜ🎉
이렇게 별로 좋지 않은 과거 얘기를 웃으면서 가볍게 얘기하는것 자체가 정말 대단하다고 보고, 그리고 이제는 주둥이방송 보는게 낙이 되어버림,,,
오래오래 방송 해주세요!
과거에 어떤 괴롭힘을 당했든 주둥님 잘못 아녜요! 본인도 똑똑한 사람이니 알고있는 것 같지만 머리로 아는 것과 마음이 받아들이는 건 다르니까요 ㅠㅅㅠ
평소 다소 높은 텐션의 영상이 뜰때마다 챙겨보는데 늘 그 긍정적인 에너지에 영향 많이 받아요!
본인의 영향력을 잘 알고 있는 인플루언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슈발 머야 영상 끝에 자존감 맥스 괜찮다고 나오네
영상 다 안보고 댓 달았는데 들켜부렷으
그냥 요즘 못하니까 하지말아야겠다.. 이런걸 너무 빨리 배우게됨
자기가 하고싶으면 못하는걸 잘하게될때까지 해보는것도 자존감도 올릴 수 있는 방법인데..
두루뭉술하게 목표설정해서 복합적으로 다 잘해야 결과가 보이는 걸 목표설정해놓고 아 난 왜 못할까ㅠ
이런 생각이 너무 너무 많음
제대로된 실력파악과 잘하는것은 잘하고 못하는것은 왜 못하는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함..
최하영은 정말 좋은사람이고 정말 사랑받을 사람이란 걸 잊지말도록 해 우리들의 약속이야 어떤상황이든지 잊지말기!
ㄹㅇ 학창시절에 생각하는 자신의 한계와 가치는 틀린 경우가 많음. 나도 학창시절엔 걍 만만한 애 놀려도 되는 애, 반에 잘나가는 애들 장난감, 일진들한테 찍힌 애, 못생긴 애 였어서 난 내가 뭐해먹고 살지 제대로 사람들 만날 수 있을지 굉장히 불안해했는데 사회 나오니까 친근하고 재밌는애가 되어서 친구도 많이 사귀고 취미로 하던 일이 직업이 되고 나름 잘 살고 있음. 학창시절부터 자신을 조급하게 판단하면 안됨. 반 애들이 내리는 내 가치판단은 우물 안 개구리가 내리는 거라 쓸모가 없음.
저도 그랬어요. 지금도 웃음거리 되진 않을까 걱정하고 그런 게 남아있어요. 예전에는 저도 뭐가 없는 사람이다 이런식으로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저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가진 게 많은 사람이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잔뜩 행복감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주둥님 얘기 하나하나 다 공감되어요
진짜 주둥이님은 이렇게 인생에 도움 많이 되는 영상 많이 올려줘서 너무 좋음 ㅠㅠ
자존감 너무 낮아서 고민이었는데 영상보고 위로받아갑니다! 감사해요!
최하영 최하영..너무 좋은사람아닌가ㅜㅜ
ㅋㅋㅋㅋ계속 응원할게요!!! 꼭 80살되서까지도 방송해주세요!!!!
@@_Salt3 여기서는 정상인 코스프레 하네 소름 ㅋㅋㅋ 이런애들이 다른데서는
남혐하고 음침하게 커뮤 말투쓰면서
여초 커뮤 한다는거지? 인생 똑바로 살자
언냐~~~😅
@@은지닝 미안한데 남혐이 아니라 널 혐오하는거지..이러고있네
@@_Salt3 나를 혐오할 이유가 없는데
다짜고짜 여혐한다면서 몰아가는게 정상이노?ㅋㅋ 그리고 니 의견이랑
다르다고 혐오하는것도 ㅈㄴ 이상하지
진짜 요즘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힘들었는데 때마침 알고리즘으로 이런 영상이 올라와서 보고 정말 크게 감동받고 가요.. 주둥님이 그냥 개그만 치고 웃긴 얘기만 하시는 분인줄 알았는데 또 이렇게 진지한 얘기들 하시니까 더 감명깊네요 게다가 이런 주제로 분위기 다운되지 않게 얘기하시는 것도 대단한 것 같아요
예전부터 생각한 거지만 주둥님 뭔가 내 뇌 빼다 박아둔 느낌이라 넘 공감됨... 내 머리나 목구멍에서 맴도는 말들을 센스 있고 깔끔하게, 그리고 재치 있게 풀어서 말해주니까 통쾌하고 너무 시원하다 ㅋㅋㅋ ㅜㅜ 항상 응원해요 🥹🥹
그스그팬이라구 했던가 주둥이가 좋은 사람이니까 팬들도 좋은사람이라 그런거라 생각해요 항상 공감되고 재밌고 또 뼈때리는 말들로 웃겨줘서 고마워요~! 😆 7주년 축하합니당 🎉🎉
10대들이 이렇게 암울한 생각을 거쳐가는건 어쩔 수 없는듯😢 다 이런생각 저런생각 해보고 가치관 형성해나가는 거니까요...몸건강은 물론이고 정신건강도 잘 챙깁시다 여러분..!!!!
말도 되게 이쁘게 하신다.. 인스타 저 짤 보고 가끔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그래도 이 영상 보고 깨달음을 얻어 갑니다.. 매사 웃고 장난치시는 거 같지만 사실 속은 되게 깊고 따뜻한 사람이신 거 같아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1:12 근데 이게 어느정도는 맞는말이던데.. 우리의 모든 요소들은 모두다 우연적 요소임 나의 타고난 재능은 물론이고 환경,태어난 나라,시기 등등...노력도 뜯어보면 노력할 수 있는 주변 환경이 결정하는거에 달린거임 근데 대부분 저딴말 하는 놈들은 이런건 생각안하고 그저 놀기위한 핑계라서 문제지 근데! 그런 사고방식조차도 주위 환경,유전에 결정됨ㅋㅋ
노력도 재능이라는말로 포기하는 것은 그저 자신의 나태함을 합리화하는 것 뿐이죠. 주둥이님 정말 존경합니다... 주둥님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시면 좋겠네요!
노력도 공부 도 재능이 맞음 하지만
재능이 없다고 해서 아무것도 안하면
나는 그자리에 그대로 있는거임 더나아지지 않고
최주둥 걍 선하고 잘생겼고...
7주년 축하드려요!!🪱💕🍊🕊🐠😘
웃으시면서 방송하는데
이런 슬픈 사연이 있어서 나도 슬프다..
일은 많았지만 참 열등감 없고 말을 예쁘게 하려해서 좋다 심성 착한 사람인 거 잘 느껴짐 하영. 당신은 멋진 청년
노력은 재능이 맞다 하지만 그 재능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누구나 걸음마를 떼고 젓가락질을 하고 한글을 배우고 지금에서야 아무렇지 않았던 것도 상당한 노력이 들었던 일 들임 모두 노력하는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니 한 번 더 자신을 믿어봤으면
높은 자리에 올라감에도 감사함을 느끼는 게 참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 가끔씩 주둥이님 영상을 보면 밝은 에너지를 얻어요!! 열심히 유튜브 해줘서 고맙습니다😊
와 살면서 선순환이란 말 디게 오랜만에 들어봄 뭐지..?
왜 저렇게 몰상식하지? 하는 생각이 들면 그 가정환경이 개썩었다는 반증입니다.ㅎㅎ 부모가 그렇게 키웠음. 부모도 그런 인간들이니까 자식이 그런 애가 되는겁니다.
정말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이 정도까지일줄은 몰랐네요..그때 힘들었어서 그런지 지금은 누구보다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고계신것 같아요.
계속해서 자존감 키우세요!주둥님은 그래도 됩니다!언제나 행복하세요❤
+)제가 둥스라이팅 당한건진 모르겠는데 진짜로 잘생기셨어요.
주둥이는 진짜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같아서 좋음❤
주둥이님이 어린시절의 이런 어두운 이야기를 하시는 들으니까 저도 옜날 생각이 드네요 저도 옜날에 초등학교 까지는 어느정도 밝고 까불까불한 그런 놈이 였는데 중학교때부터는 아토피 때문에 여자애들은 피하고 남자애 중에
저를 진짜 집요하고 울고 싶을 정도로 괴롭혀서 그때 부터 어두운 성격이 되버리면서 지금도 자존감이 많이 낮습니다 그래서 주둥이님 처럼 .나는 이런 쓸모 없는 놈인데 또 여자들이 혐오 하면서 피하면 어떡하지? 또 이상한놈이 나한테 시비 걸면서 괴롭히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지금도 듭니다. 근데 주둥이님 영상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너무 재미있어서 웃으면서 우을한걸 없어진게 많아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주둥이님이 가끔 학창시절 언급하면서 저는 .아~ 그냥 어느 정도 뭘 모르는게 많아서 그냥 이런 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상처를 받는 일들을 겪으신걸 말하시니까 옜날 생각나서 공감이 많이 됐네요
주둥이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늘 보면서 어떡해 사람이 저렇게 쓰러질정도로 재미있고 웃길수있나 생각을 합니다 살아있는 우을증 치료제 같기고 하네요 그리고 120만 구독자 7주년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시 말하는거지만 항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저 이제 대학교 들어가는데 대학교에서도 항상 재미있게 보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주둥이님 항상 쓰러질 만큼 재미있어서 항상 웃을수 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다니면서 많이 느꼈던거 공부잘하든 못하든 미성숙한 얘들이 많은거같아요 꼽주고 따시고 그냥 이게 일상이고 재미인가봐요 예비고1인데 학교가기가 무섭네요😅
주둥님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주둥님 처럼 -왕따당하는- 그 일을,따돌림을 겪고 있는데,,, 정말 그 일을 이겨내신 것 만으로도 존경합니다. 자기를 그 누구보다 잘 아시고 또 단점을 장점으로 가릴 줄 아시는 주둥님이 멋있어 보입니다.
주둥이님 안녕하세요 고2 남입니다.
이 영상이 정말 저에게 많이 와닿았네요...
어렸을때 교회에서 형 누나들이랑 놀고 싶은 마음에 약간 탱커 포지션을 맡았는데 그게 익숙해진 나머지 저도 모르게 기분이 나빠도 표현을 잘못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중학생땐 학교에서도 친구들이 저의 외모나 성적으로 놀려도 그냥 웃고 넘어가다보니 저를 만만하게 보고 더 심하게 장난치더라고요. 고딩때는 달라져야지 하는 마음에 약간 화날 땐 표현하고 싫을땐 싫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막상 고딩이 되니 저도 모르게 몸이 굳더라고요.. 그래도 1학기 이후엔 다시 이렇게 해보자 하고 화를 냈는데 친구의 장난이 더 세지고, 그렇다보니 그런 친구를 멀리 하게 됐습니다. 근데 이렇게 피하는게 자주 일어나다 보니 저의 화를 받아주는 친구는 제가 오히려 만만하게 보고 흔히 말하는 강약약강의 표본이 됐습니다...
항상 매학년마다 절친한 친구가 있었지만 저는 그 친구가 가장 친하다 생각했지만 그 친구는 아닌 경우가 많았습니다
말을 주저리주저리 해서 뭔가 이상하지만 나중에 한번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이 글을 보진 못하셔도 이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7주년 축하드립니다🎉🎉🎉 최주둥 파이팅!!
과거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살았을텐데 커서 지금 대형유튜버가 됀게 너무 멋지다 누구보다 본받아야할 존재✨ 방송시작하면서 인생에서 새로운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일하게 정 많이 드는 유튜버 주둥이ㅋㅋ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음..
잊고 있다가 썰 들으니까 갑자기 생각났는데 저도 유치원때 왕따 당했었어요ㅋㅋㅋㅋ 너무 어릴때라 웃기지만 상처를 받았었는지 그때가 아직도 생생히 생각나요 유치원 애기들도 무리가 있고 잘나가는 애기(?)가 있는데 제가 순해서 유치원 선생님들이 저를 너무 좋아하고 예뻐해주셨었음 근데 그 애들이 질투를 했는지 제가 같이 놀자고 말 걸어도 무시하고 자기들끼리만 놀고 어느날은 파마를 하고 유치원을 갔었는데 나는 아줌마 머리가 된 것 같아서 별로 안 좋아했었음. 근데 선생님들이 너무 이뻐해주셔서 기분 좋아짐ㅎㅎ 그러고 사진ㅈ찍는 날이라 웨딩드레스 입고 사진찍는데 뒤에서 그 애들이 수군대면서 자기들끼리 나보고 못생겼다고 얘기하는걸 들어서 어른들이 칭찬하는건 하나도 와닿지 않고 상처받았던게 생각나네요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어리니까 질투할 수도 있다고 생각들긴하지만..
나도 어리고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하는 거 같기는 한데.. 초등학교때 부터 방과후 꾸준히 다니고 학원 다니고 야자 까지 해도 항상 선생님께서이 느리다고 얘기했던 애임 성적도 공부했는데 이 점수라고? 싶은 그럼 점수 ㅋㅋ재능도 없었지만 공부도 미친듯이 하기가 싫던 사람. 근데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었던거 선생님께서 칭찬도 해주셨고 10시간은 넘게 할 수 있는 노력이라는 재능이 살아남 어릴때부터 무조건 공부만 접하니까 진짜 재능이 없거나 진짜 못하겠다 싶을 정도로 하기 싫어도 해야 했기 때문에, 이것밖에 선택지가 없기 때문에 좀 딥한 감정을 가지는게 아닌가 싶음.. 내가 잘하는게 공부말고 다른게 있는데 공부만 하라고 하니까 이게 못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자존감은 다 깎이고 진짜 비관적으로 사람이 바뀜 학생때는 공부라는 선택지만 있으니까 그걸로만 점수가 매겨지니까... 근데 내가 하고 싶은 걸 찾았을때는 자존감도 올라가고 나도 이렇게 노력할 줄 아는 사람이었구나 라는걸 알게 됨 내가 하고싶을걸 공부할때는 탑으로 찍을수 있는 사람도 공부는 못해서 망한사람으로 낙인 찍히는게 진짜 ㅋㅋㅋ 하... 진짜 수능도 치고 그 분위기도 느꼈던 사람으로서 우리나라의 교육의 문제가 있다고 느껴짐... 요즘애들이 계속 재능 얘기를 하는것도 이해가 된다랄까... 나도 이제 막 20살이라 ㅋㅋㅋ 이런 철없는 생각을 하는거겠죠?ㅋㅋㅋㅋ
나도 이제 20살이고 공부 빡세게 시키는 동네 살아서 공감함. 경쟁해서 성적 올리는 데에는 일찍이 벽을 느꼈었고 그 벽을 넘어야 한다는 강박과 주변의 압박 때문에 자존감 깎이고 공부 성과는 또 안나오고 그게 계속되니까 우울증 걸려서 정신과 치료까지 받아봤음. 그 후로는 자동차마다 연비가 정해져 있는 것처럼 사람도 투입한 노력(정신적 에너지) 대비 성과의 한계치가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 같음. 근데 3학년때 수시준비할라고 생기부 보니까 내가 하고싶었던걸 할때는 진짜 열심히 열정적으로 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활동 이름을 읽는것만으로 그 활동내용이랑 실험과정 이런게 다 머릿속에 떠오르고 같이 수시준비하던 친구들도 내가 한 활동들을 인정하고 그랬음. 결과적으로는 나는 그 친구들보단 성적이 낮아서 인서울 끝자락 가긴 했지만 그래도 내가 가고싶은 학과 간걸로 만족하고 있다
철없는 생각은 아닌거같아요. 공부 열심히 하는편인데 이해가 되요. 그런말을 계속 듣다보면 자존감 계속 낮아지실만도 했던거같아요. 뭘 하든 선택지가 공부밖에 없으니까 공부만 하다가. 계속 딥하게 생각하게 되는거. 자존감 낮아지는거. 정말 공감이 가네요
이날 방송 진짜 간만에 간질간질했다ㅜㅜ 찡하고...암튼 타고난 건 바꿀 수 없지만, 더 나빠지지않고 더 나아진다는 것만으로도 노력의 가치는 충분하다. 라는 말이어서 좋았음. 노력의 의미는 최고가 됨이 아니라 더 나아짐 혹은 나빠지지않음.으로도 충분함.
진짜 악질이 아닌 이상 이 세상에 왕따 당하고 맞아도되는 애는 없음...'아 걔는 왕따 당할만한 애였어~'이러는 인간들 진짜 쥐어박고싶음
진짜로 사람이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느낌 그리고 자신을 괴롭힌 친구들의 사과을 받는 것 또한 대수롭지 않게 인정하는 "최하영"그저 빛
(잘생김)
주둥이는 진짜 존나 멋있다 걍.......사람이 참 건강하고 맑고 올바른게보임 주둥이가 논란 터지면 진짜.......이 세상엔 믿을게 없을꺼같음 진짜 오래오래 롱런했으면......
최하영 당신은 정말 멋진사람…
영상 가끔 보던 사람인데요,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이 영상 다 보고 눈물이 났어요ㅋㅋ
저도 자존감이 굉장히 낮은 사람이거든요... :)
이 영상에서 주둥님이 하신 말들이 정말 크게 다가왔어요
지금 주둥님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지내시는 것처럼 저도 진심으로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에서 나름의 응원을 받은 기분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 ▽ ` )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응원하겠습니다
약간...자기는 노력말고 할 줄 아는게 없다는 사람들에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너는 절대 그런 별볼일 없는 사람이 아니라구 하는 취지에서
"노력도 재능이야~!" 하게 된건데 애먼 사람들이 자기합리화에 써먹는😂
유전자 탓하면서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 설득할 필요 없음. 상대적으로 바닥 깔아주는 사람 많아져서 오히려 개이득이라고 생각하고 나만 열심히 살면 됨.
친구든 가족이든 지인이든 노력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어야 노력할 맘이 듬 노력해서 좋은 성과를 얻는걸 보게 될 때 노력에 대한 믿음이 생기니까
어릴땐 우물 안 개구리라 그렇다쳐도 성인되어서도 저런말 하는 사람들은 문제있음… 세상 사는 모든 일이 다 노력인데😂😂😂
주둥이님 구독자 1만 안될때부터 보던 애청자인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있는거 보니까 기분이 되게 좋네요 ..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받고 더 좋은 영향 받고 더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주둥이님 진심으로 항상 응원합니다 !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