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서비스직만 14년차인데 주둥이 의견 하나도 틀린 거 없음. 일시적인 감정에 취해서 으악지르는거 나한테 도움 하나도 안 될 뿐더러 같이 있는 사람들한테도 개민폐임. 그리고 지는 열받는다고 일 그만 두면 나머지 일은 누가 해? 남아있는 사람이 처리함. 난 콜센터부터 판매직까지 다양한 서비스 해봤지만 왜 나 20살 때도 안 하던 행동들을 요즘은 당연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 됨. 사회에 암묵적인 룰이 있고 규칙이 있으면 그걸 어느 정도 따라야지. 그렇다고 내가 무조건 참는 스타일도 아닌게 난 오히려 사장님들이 개진상손님 내가 응대하면 되게 좋아함.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진상부리면 난 절대 안 들어주고 요목조목 안 되는 이유 다 설명하고 거절함. 욕하고 삿대질하면 경찰에 신고한다, 언급하고 하라 그러면 바로 신고함. 누가 무조건 참으래? 모두에게 이득되는 방향으로 해결하라는 거지.
솔직히 요즘 사회가 죄송합니다 사과하면 용서해주거나 너그러워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걸 빌미로 더 화내고 더 증오하고 더 등쳐먹으려고하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거라고 봄. 나도 사회초년생때는 무조건 죄송합니다 하면서 굽신굽신했는데 되돌아오는건 뒷통수였고 대신 내가 뒤집어쓰는거였음.
근데요ㅠ 사회초년생이 죄송합니다 제외하고 할 말이 있어요? 심지어 서비스직인데?.... 아무리생각해도 죄송합니다 제외하곤 다 변명이 되거든요....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책임질 거 책임지고 그 이상으로 욕먹어도 그외의 다른사람들 시선에서 책임질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되는게 낫죠... 그냥 전 영상처럼 개같이 싸우는것보단 사회가 그렇게 만든다고는 하지만 아무리생각해도 사회초년생에겐 실수발생시 죄송합니다 먼저 나와야한다고 생각해요
팬카페에 글을 쓴 사람이 오히려 사회 생활 안 해본것 같은데...사연자는 눈꼽만지고 빵 만지면 어쩌냐는 한마디에 일 그만 둔다고 나가서 차 문 두들기고 소리지르면서 싸우는 사람임. 조금 억울할 순 있겠지만 손님 입장에서 생각하면 당연히 불쾌할 수 있었음. 오해라고 조심하겠다고 하면 끝나는 일임. 근데 나가서 손님과 큰 소리로 싸우는건 영업장에 큰 피해 주는거임. 주둥님 영상에서도 다 나온 얘기인데 저런 글을 쓴 게 신기함. 이런 행동을 하는 분인데 회사에 가서 상급자가 소리질렀다? 상급자가 그런 이유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듦. 제발 저런 생각하는 사람들 애 안낳았으면 좋겠음. 본인이랑 똑같이 키울테니까.
하 난 저 사연 영상 봤을때부터 진짜 답답했음 나도 서비스직 일하는데 진상 만나도 내가 빡쳐도 왁하고 지를수가 없는게 현실임.. 우리 가게가 피해보면 안되니까 최대한 참고 좋은쪽으로 맞춰줄수 밖에 없음 남의돈 벌기가 이렇게 힘들다 돈받고 일하는 입장에서 또 서비스직이니까 어쩔수가 없음 일하면서 난 항상 돈버는데 쉬운일은 없구나를 느꼈는데 이걸 자기는 을이라고 말하는거도 웃기고 자기 감정에만 충실해서 주변사람한테 피해주는 사람을 누가 고용하고 싶을까? 서비스직이 자기랑 안맞으면 다른일을 찾아야지 본인 편 안들어준다고 저러는게 너무 애같다 저렇게 본인 감정만 중요한 사람들은 내 경험상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았음 돈버는게 쉬울줄 알았나 그냥 맞는일이나 찾지 뭐가 잘못됐다는거지 주둥이님 말이 안맞는게 없다고 생각했음 되게 이성적으로 상담 잘해주심 난 이성적으로 상담해주는거 보고 되게 호감됐고 영상도 다 챙겨보게 됐는데 ㅋㅋ 이게 마인드가 이렇게 다를수가 있구나
약간 어렸을 때 이거 해줘 저거 해줘 내가 왜? 나 원래 이래~ 이러면서 징징대고 이기적으로 굴던 애들이 어른이 못 되고 그대로 커서 결혼하고 애 낳고 자기랑 똑같은 애 그대로 재생산 하면서 세상이 바닥으로 치닫는 느낌임. 초등학생 중학생 때 졸업해야 하는 이기심을 그대로 갖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음, 어른들이.
알바를 해보긴 했나ㅋㅋㅋㅋ 생각보다 내 성질대로, 내가 억울한 거 다 표출할 수가 없다는 걸 느끼는데ㅋㅋㅋ 손님이 빌런인 건 빌런인 거고 거기서 같이 화내버리면 이후에 오는 손님들, 가게 이미지, 사장 모두에게 피해가 가니까 참는 거임... 어느 정도 참고 넘어갈 일을 키우면 그때부턴 알바생도 같이 잘못한 거 맞음 괜히 사회생활이 좃같다고 하겠나요...
걍 알바생활을 게임으로 보고 진상손님을 가끔 벌어지는 ㅋㅋ (-) 이벤트로 생각하면 편할텐데 진상을 너무 ‘사람’으로 대해서 생기는 문제인듯 알바생활하면 확률적으로 무조건 발생하는 이벤트입니다 여러분 그냥 몹 패턴 파악해서 적절한 공략만 제대로 하면 돼요 너무 마음쓰지 말길
저 게시글과 그 여론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커뮤니티 썰수준으로만 듣고 판단한 것 같은데요?. 허허... 그리고 흔히들 '내 마음대로 할거야'를 내버려두는 경우는 사회적으로 '유기'에 가깝습니다. 당연히 안그러시겠지만 쿨찐, 무례문화에 젖으면 혈기왕성한 20대일때에는 시원시원할지는 몰라도, 평생 나이 20대에 머무르는 것도 아니고 30-40이면 그 버릇이 근성이 되어서 나중에 어린애들하고 싸우고 연륜있는 사람답게 활동하지 못하게 됩니다. 네 그들이 욕했던 '꼰대, 진상' 그대로 물려받게 될 가능성이 농후한 사람인것입니다.
주둥님 이번영상에서 진짜 다시본거 같음.. 진짜 약간 사회에서도 주변에 뭔가 주둥님처럼 엄청 밝고 장난 많이 치는 애들이 오히려 더 지혜롭고 생각이 많은거 같음 영상 보는내내 이걸 이걸 이렇게 반박하네 우와 하는 생각밖에 안남ㅋㅋㅋㅋㅋ 진심 이 사람은 말빨로 못 이길거 같음 누구보다도 우리 사회 문제점들을 알고 있는거 같다
저런 글 쓰는 애들 특) 반대로 지가 손님이면 소비자로서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거라며 배민같은데서 별점테러 리뷰테러 하고 다님ㅋㅋ 배달기사가 불친절했다고 1점 냉면이 너무 차갑다고 1점 피자가 너무 뜨겁다고 1점 별 같잖은거로 트집잡고선 지는 정당한 권리를 행사한거라고 생각함 ㅋㅋ 딱 그 수준임
괜히 사회생활이라는 말이 있는게 아님 그렇게 자기 꼴리는 대로 행동하다보면 결국엔 이 좁은 대한민국에서 어쩌다 얽힐수도 있는거고 그게 아니더라도 적을 안 만드는 습관이 좋음.. 언급한 영상 사연자 이야기 들어보면 어느정도 자기가 화낼만한 정당한 이유가 있다는 전제가 항상 깔려있었음 깔려있기에 자기가 화낸게 잘못된게 아니라고 생각함ㅋㅋㅋ 그러니까 답답한거임 사연자가 잘못했다 아니다 이게 아니라 급발진을 하지말고 그 상황에서 최대한 유연하게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함 내가 부당한 대우를 당했으니까 화낼수 있는 정당한 이유가 있어!!난 화내야해!!이게 위험한건데 그걸 갑 을 관계로만 보는 좁은 시선이 안타깝당!
그래 안참아도 돼. 본인 주변사람들에게 지장이안가면 본인이 날뛰든말든 관심도없고 상관도 없다. 다만 본인의 감정대로 해결해서 더 악화됐다? 그로인해 주변 다수에게 피해를 끼치게한다면 문제가 되겠지. 차라리 그렇게 억울하면 법적으로 처벌해라. 진상이 정말로 선 넘는 행동을 보였다면 증거자료 모아서 제출하면된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참던지 굳이 주변한테까지 피해주면서 본인감정대로 엎어버리지말고...제발... 현명하게 대처해줘...
그냥 딱 전 사연자처럼 지 감정만 중시하는 애들이 지적질 받으니까 꼽고 기분 나쁘니까 저러는거지ㅋㅋㅋ진짜 같이 일하기 싫은 1순위 민폐덩이들. 지들끼리 놀았으면 좋겠음 자칭 쿨찐들. 이와중에 구독 다 취소 했다면서 카페 가입해서 글 쓸 시간 투자는 하냐??그거부터가 이미 전사연자처럼 내 기분 나쁘니까 할 말은 다 하고 가야겠다 마인드지. 주변에 저런 애들 있으면 걍 손절 하는게 답임. 정신건강에 해로움
@@Hey1890io두눈을 갖고 있는 정상적인 사람도 외눈박이 마을에 가면 눈이 두개나 되는 변종일 뿐임 물론 님이 옳을 수도 있음 하지만 사회가 이해가 안되는 종족 투성이라면 그거애 맞춰서 살아야됨 그게 사회성이라는거임 그게 싫다면 집에서 안나가고 혼자살면되지만….그건 불가능에 가까움… 그리고 주변에서 님을 찐따다 쿨찐이다 욕한다면 당신에게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다분함 감정을 줄이고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길 추천
주둥이 진짜 논리정연하게 말 잘한다... 생각깊은 사람이라는 게 눈에 보임. 사연자나 저런 악플러같은 사람들 보면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고 멀어지는 게 답... 반박하려고 하면 안 됨. 딱 저렇게 자기가 제일 논리적이고 자기 말이 다 옳다고 생각하면서 화내서 말 안 통함ㅠ 대부분의 반응을 보고 누구 잘못인지 그게 왜 잘못인지 생각해봤으면 하지만, 자기가 크게 데이기 전까진 그러지도 않을 걸...
진짜 책임감은 못 배우고, 불편함을 표현하는 것만 배운 사람이라는게 너무 잘 느껴져요. 어른이잖아. 내가 해야 할 일, 있어야 할 곳 이런건 기억하고 행동해야지. 사회는 그런 곳이에요. 징징거리면 그냥 그 사람만 뒤쳐지고 아무도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언가를 해주지 않아요. 나를 발전시키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면, 더 성숙한 선택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중을 상대하는게 그래서 참 힘든가봄. 저도 주둥이님 영상 봤는데요. 무조건 참아. 라는 메세지로 안 느껴졌어요. 상황이 화낼 입장이 아니면 목적없이 화난다고 표출하면 손해니까. 화내서 손해볼거같으면 화내기 적절한 상황이 아니란걸 알려주신거고 내가 부당하다 말하고 화가난다 말해서 누구 한명 피해주는것도 없고 내 권리를 그냥 말하는거면 별 문제 없다는 말로 들었어요. 진짜 이해관계가 복잡해질거같으면 조금 참는게 스스로를 위해 좋다고 받아들였습니다. 물론 그런 까는 반응에 괘념치 않으실 강인한 주둥이님이시겠지만ㅋㅋㅋ 저는 갑의 편을 든다는 식으로 영상을 이해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속깊게 여러 입장을 이해하고 본인의 생각을 밝혀주셔서 정말 늘 좋은 영향 받고갑다~~
주둥님 고민상담 이런 컨텐츠 하시면서 재미있게 방송해주시는거 진짜 감사한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주시고 편하게 방송하시면 좋겠어요 진짜 요즘 점점 세상에 저런 사람들이 많다는게 참 새롭게 다가온다... 괜히 남탓하고 가시세우고 사는 삶이 디폴트가 된걸까.. 상대에게 상처를 줘야만 하나ㅜㅠ
근데 요즘 진짜. 자신을 지키는 건 좋은데 그걸 자기가 제일 위에 있다는 의미로 생각하는 사람 너무 많은 것 같음. 내가 잘못한 일에 내가 미안하다, 내 고의가 아니었지만 누가 기분이 상했을 때 미안하다 다음부터 신경쓰겠다 한마디 하는 거 어려운 것도 아닌데 그게 자신을 깎아내린다 생각하는 것 같음... 사과나 고맙단 말들이 자신이 숙이고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ㅠㅠ 그리고 처음 보는 사람, 어른, 어린애들 등 예의차리는 것도 당연한거고. 어느정도 조언을 받을 수도 있는 건데. 참견과 진짜 자기 잘못 집어준 거 생각 못하고 전부 잔소리나 꼰대 잼민이,알못으로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아함... 자기를 지키는 것과 타인과 공존하고 배려,이해하는 건 다르다는 걸 알았음 좋겠음 ㅠㅠ 그리고 함께 사는 사회에서는 내가 참아야하는 부분이나 넘어갈 부분. 이해해야 하는 부분, 조금 마음에 안 들어도 그냥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한 5퍼센트 내 마음에 안 들고 내 생각대로 안 된다고 100퍼센트 내 마음에 맞게 하려는 사람도 많은 듯. 한 80퍼센트 마음에 들고, 다수가 함께하니까 이게 최선이고 나한테 다른 피해 없으면 이해하고 함께하자는 마음으로 넘어가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아.아. 안녕하세요... 중2 잼민이 학생인데요... 할 말이 있습니다. 잠깐 여러분의 관심을 가져도 되겠습니까? 당연한 얘기지만, 요즘에는 인터넷 상 사람들이 다 무슨 원한이 있는 지 화가 나있는 것 같아요. 뭐하면 비판하고,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니까 아무도 신경 안 쓰는 부분에서 꼬투리 잡고, 익명성이 있으니까 자신이 힘들었던 것들에 대한 불만과 짜증 등, 하고 싶은 말들 다 해도 자신의 정체를 모르니 더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요. 자신이 대우받고 싶은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대우받아야 비로소 좋은 사회가 형성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언잰가는 그런 날이 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게 비록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르지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상으로 저의 의견을 마치겠습니다...! p.s. 헉... 이렇게 많이 제 작은 글을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자기 감정이 최우선인 사람들은 남의 돈 받아먹으면서 일하지 말고 본인이 창업해서 본인 신념대로 행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본인 감정이 우선이고 본인만이 중요한거면 대체 왜 생판 남이 당신들을 고용해줘야함? 고용해서 돈을 주는데 본인들 기분 나쁘다고 손님들 혹은 거래처와 그렇게 싸워대면 일하라고 월급 지불해주는 쪽은 대체 무슨 잘못을 했길래 월급은 월급대로 줘야하고 세간에 평판은 나빠져야함? 제발 본인 감정이 중요하고 본인 이익이 중요하다면 그와 똑같이 타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걸 인지 했으면 좋겠음
현 요식업, 카페 알바생입니다. 알바하면서 정말 나이, 성별, 직업 상관없이 다채로운 진상들 많이 한번도 제가 나서서 진상퇴치! ㅇㅈㄹ 해본적 없어요. 그건 제가 소심하고 답답하고 부조리에 대응도 못하는 을이라서가 아닙니다… 항상 진상은 사장님이나 어쨌든 저보다 윗사람이 직접 대응하도록 넘겼고, 제가 하는건 윗사람이 올때까지 어떻게든 말로 붙잡고 있거나 담담하게 메뉴얼만 읊는것이었어요…. 저도 다른데서는 부조리한거 절대 참는 성격 아닙니다. 학교에서는 허구한날 학년실, 교장실 드나들면서 항의하러 다녔고 대학생때도 할말은 해야 직성이 풀리게 살고있습니다. 다만 알바나 직장은 다르죠. 나 혼자 화내서 나혼자 감당해야할 일이 아니잖아요… 다수의 사람들의 생계나 돈이 걸려있는 상황인데 내가 대응 ㅈ같이해서 가게나 직원에게 손해가 가면 일이 커집니다..나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란걸 알아야함…
저 글 쓴 사람은 절대 조직 생활 못합니다. 어느 회사에도 못들어갈거고 들어가봤자 1달 못버티고 나올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개인사업을 하던 혼자서 벌어먹고 살아야할텐데, 그게 저사람한테 될까요? 본인이 기분나쁘다고 못참고 고객한테도 할 말 다하는사람인데? 무슨 장사를 하던 어떤 일을 하던 절대로 돈 못벌사람이네요
원래 진짜 찐따한테 찐따라고 하면 발작함 ㅇㅇ 사연자 이야기 들어보니 자기 이야기 같아서 공감되는데 ㅋㅋ 근데 정작 주둥이랑 시청자 반응은 ㅈㄴ 자기와 비슷한 사연자를 사람 취급 안 하고 폐급 취급 하고 ㅋㅋ 자기를 욕하는 것 같으니까 갑자기 입에 거품 물면서 발작하기 시작하는 거지 ㅋㅋ
그 영상에 댓 달라다 말았는데 나도 알바 해보고 직장도 다녀봤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생활 잘 못하는 편인데 어떤 집단에서든 딱 기본 예의만 지키고 잘못 인정하면서 업무 숙달해가고 열심히 일해서 능력 상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되면 처음엔 좀 무시당해도 나중엔 알아서 인정받음 ㅇㅇ… 진상이나 그런사람들도 그냥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개인 재량껏 해줄 수 있는 선에서는 해주되 안되는건 ‘규정상’ ‘메뉴얼상’ 힘들다 정도 선에서는 대부분 해결됐던거 같은데; 해당 사연은 개인 감정 앞세우면서 여러모로 주변에 민폐끼치는 시람이였던거로 기억합니다. 대체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딴 식으로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거 같네요. 그런 사람들은 겉만 어른이고 하는 짓은 초/중학생 정도로 밖에 안보이는데, 우리는 그런걸 예의가 없다고 하기로 했어요….일 잘하는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일도 잘하고 기본적인 예의도 지키는 사람이 진짜 멋진 사람이 아닐까요? 보통 사람들은 예의가 없는 사람은 일적으로든 사적으로든 얽히고 싶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바보라 예의지켜가고 배려하면서 사는게 아니랍니다…머리속에서 계산기를 두드려 봤을 때 그게 나한테 제일 이득이기 때문인거지….
며칠 전부터 운동하거나 집안일하면서 주둥이 고민상담 보고 있습니다. 어린 친구들한테도 눈높이 맞춰서 어른의 책임감으로 잘 말해주시는 것을 보고 유투브 고민상담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단기적인 금전적 이득을 생각해서 어린이들한테 듣고 싶은 말만 할 수도 있었는데, 이렇게 방송인으로서 좋은 자세로 임하시기 때문에 130만 구독자의 인정을 받으신 듯 싶습니다. 저도 사업하는 사람이라 중간에 사회생활 얘기 나올 때 주둥이님 답변에 공감했네요. 갑을이 아니고, 노사관계에서 서로가 100퍼센트 이해할 수 없는 지점이 있는데 그걸 인정하고 넘어가시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유투브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구독은 아직 안 하고 있었네요. 별 생각 없었는데 구독 취소한다는 작성자 글 보고 저는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멋진 고민상담 기대하겠습니다.
시작부터 갑을을 나누고 무조건 참으라는 거냐 라고 말고 블랙기업 군대 운운하면서 말하는 화법 하나하나가 정말..... 누가 더 개념이 없는지 누가 더 사회경험이 더 적은건지 게다가 오직 본인 기분만 생각하는지 한 눈에 다 보인다 + 그리고 구독 취소? 당신 한 명 취소하면 한 15 만명이 같이 따라서 구취 하나요ㅋㅋㅋ?
참 좋습니다 이런 영상 커뮤니티 자정작용이 필요하다 봐요 특히 어린 친구들 요즘 너무 예민합니다 저도 인터넷 커뮤니티 좋아하고 많이 하지만, 목소리 크고 날카롭게 말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요즘 커뮤니티에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요즘은 똑똑한 사람들도 정말 많지만 그만큼 무지한 사람들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무지함을 모르면서 목소리는 드럽게 커서 불쾌함을 조성하는 게 참 문제입니다.
오해가 생기지 않게 "~한 의도가 아니다" 라고 미리 말도 해주고 경험에서 오는 이야기, 시청자들의 의견도 들어주시는 주둥님이 저는 참 멋지다고 생각해요 사정도 잘 모르는 제가 함부로 이해한다는 말은 못하지만 저를 포함해서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응원해요
주둥이 영상 보면 저 나이에 어떻게 생각이 저리 깊고 다른 사람들 마음을 잘 읽고 시야를 넓게 가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 정말 많이 듦. 사업하시는 분들은 요즘 사람 구하기도 힘드시고 그렇다고 사람을 구해서 정상적인 사람이 오는 경우들도 드묾. 저사람, 저 직원이 한 말 한 마디로 사장님은 열명의 손님들을 잃을 수도 있고, 몇없던 손님들중 오던 진상손님이었는데 그 손님마저 잃은 것일수도 있음. 물론 생각하고 말하는게 어려운거 잘 아는데, 그래도 사회면 내 입장만 생각하지 않고 내 주변 사람들도 생각을 해야지..
기존쎄는 그딴게 아니에요... 그냥 그건 분조장이라니까?😂 저번영상 빵집사건을 예로 들면... 일단 그 상황에서는 적당히 넘어가고 깊게 생각해보고도 아닌것같으면 점장에게 정중하게 조목조목 얘기하는게 진짜 기존쎄지... 다들 억울한 일 당해도 한마디도 못하고 살면서 완전 그 안티테제처럼 그순간 욕처박고 "사이다"짓 해야지만 시원한겁니까? "그건 오해였는데 사장님이 끝까지 저를 안믿어주신건 실망이고 유감입니다 다음 알바 구할때까지만 하고 그만두겠습니다"하고만 말해도 만약 사장이 이상한사람이면 어린놈이 지할말 다한다고 데굴데굴 구름... 이렇게만 말해도 "야 쟤 할말 다했대"하고 소문 충분히 난다고요... 그러면서도 교양있게 굴었으니 뭐라 할수도 없고. "똑같은놈 되지 말라"는 말이 정신승리를 위해 있는줄 압니까? 똑같은놈 돼서 대응해버리면 내 평판이 떨어져서 사회생활이 날아가요
주둥씨 웃으면서 말하지만 하나같이 맞는 말만 하심. 다들 말하는 맥락을 들으시길... 듣고싶은 말만 듣지말구... 글구 항상 질문자의 상황, 입장에서 필요한 조언이나 피드백에 집중래서 말해주시니 상대적으로 그 이외의 상황에 대해서 언급을 덜하셔서 그래보이는 것일듯.. 글구 질문자들이 모든 상황을 객관적으로 말안함 😂😂99.999% 의 질문자들이 늘 자기 위주로 유리한거만 선택적으로 상황설명함. 빵집 사건도 정확히 무슨 상황인지 모름
모든 갑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감내하라는게 아님 유연하게 넘어가고 흘릴건 그냥 흘려보낼 줄도 알아야 한다는 거임 저 사람이 화낸다고 내가 똑같이 화로 받아친다면 그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지 절대 진화가 되지는 않음 그 순간에 내가 그 사람을 이겼다는 성취감이 들수는 있어도 앞으로 수십년 동안 일하면서 오게 될 모든 상황이 그런 갑을 이겨냈다는 성취감으로 돌아오지는 않음 이걸 알아야 함
진짜 유튜브랑 드라마가 사람들 다 망친다 ㅋㅋㅋㅋ 사회생활은 사이다가 아니야... 아직 이해를 못한 어린이나 정신 못차린 성인이면 잘 알아둬라 니들이 편하게 마음대로 행동해도 되는게 아니야. 진상을 물리치고 퇴치하는게 정답이 절대 아니라고 상황이 심하면 어느정도 제재를 가하는게 옳은 행위지만 참지도 않고 니 마음대로 행동해서 회사 이미지 조질거면 일 하지마.
아이고..저도 여러가지 아르바이트 많이 해봤는데 특히 사람과 많이 접촉해야하는 일은 정말 쉽지가 않아요..ㅠㅠ 다른 직업들도 마찬가지지만 서비스업은 더욱더 참을성 있어야하고 본인의 감정을 쉽게 드러내어서는 안되는 직업입니다. 업무에 필요한 역량과 본인의 역량이 맞지 않다면 해당 역량을 키우던가 아니면 본인에게 잘 맞는 일을 찾으셔야해요. 그리고 요즘은 회사에서 화 한번 잘못냈다가는 직장내 괴롭힘이다 뭐다 시끄러워지기 때문에 큰 사고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상사가 그렇게 화내진 않습니다. 대신 조곤조곤 팩트를 귀에 때려박죠..ㅋㅋ😂 이전 영상에서 봤을때 정확히 무슨일이었는지 언급이 없기도 했고 직장 상사가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잘못을 했으면 사과는 당연한거고 왜 이런 실수가 일어났는지, 그리고 같은 실수 반복되지 않도록 다음부턴 어떤식으로 행동하겠다라는 명확한 의사전달이 필요해요. 이건 진짜 중요합니다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사가 미친개마냥 펄쩍뛰면 머릿속으로 과카몰리 노래부르면서 상사가 진정될때까지 기다리세용 🎵그외에는 딱히 방법 없을겁니다..ㅎ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어요~ 그로인해 혼날수도 있고 때로는 억울한 상황도 생길수 있어요.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크게 의미부여 할 필요도 없습니다! 감정 소모할 필요도 없구요! 실수는 반복 안하면 되는거고 스트레스 받은 하루는 집가서 마라탕이랑 넷플릭스로 개같았던 하루 잘 마무리하면 됩니당❤️ 요즘 마라삼계탕 유행하던데 먹어보고싶네용
주작 사이다글, 여러 커뮤니티 이런 글만 보고 사회생활 배운 사람들이 사회에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보여주셨네요....글쓴 분은 자신이 저 글을 씀으로 난 쿨하고 멋지고 이런것도 알고 있어 이런걸 드러내고 싶으셨던거 같은데 절대 그렇게 안 보이는 걸 이번기회에 아셨길😅
3:30 이게 진짜 공감 .. 아니 다른 나라에서 본인이 직접 수년을 살아본 것고 아니면서 어디서 들은 얕은 지식으로 우리나라만 그러네 어디는 안 그러네 .. ㅋㅋ 어쨋든 계속 살 곳은 여기니까 여기에 맞춰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불평불만만 하는게 아니라 발전하는게 중요하다 생각되네요
그것도 맞는말이고 소속감이 사라지는 것도 큰것 같음... 회사는 그저 내게 돈을 줄뿐 내가 여기에 뼈를 묻겠다 하는 사람은 요즘 아예 못봤어 물론 뼈를 묻겠다 너가 사장이라 생각해라는 너무 구석기 시대 이야기이지만 내가 다니는 회사 욕 안먹게 노력하겠다는 마음가짐 정도는 가져야 하지 않나 싶다
주둥이 힐링캠프ㅋㅋㅋㅋㅋ 표현 진짜웃기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부조리에 저항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근에 본 글에서 다른 사람을 바꾸고 싶으면 사람은 불편한(자신이 잘못됐다고 말하는) 이야기에 대해 심리적 거부감이 있는 가장 기본적인 전제부터 이해하라고 하더라구요... 직설적으로 말하고 화내고 하면 틀린건 아니죠. 그런데 그렇게 말해서 곧이곧대로 다 듣고 고쳐졌으면 인간사회가 이꼴일까요... 아니니까 진상이죠... 상대방이 들을만한 언어와 화법으로 이야기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서비스직에 있는 사람들을 그걸 위해서 돈을 받고 일을 하는거구요. 사회생활도 보편적 다수의 편안함을 통해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 것을 가장 중요한 전제로 두죠. 아니 게다가 알바가 진상한테 잘못한거 지적하는건 사이다고 주둥님이 사연자한테 잘못한거 지적하는건 사회생활 못하네? 이것도 좀 내로남불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사족) 그렇게 말하면 주둥님도 화자가 들을만한 화법으로 이야기해야하는거 아니냐! 라고 말하신다면, 주둥님은 화자가 좋게 긍정적으로 생각해볼만한 방식이 아닌 직설적인 소위 말하는 '팩트폭행'으로 생각해보게 하는 방식을 '서비스업'이 아닌 '컨텐츠'로 삼으신 분이에요 그 차이는 분명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맞으려고 들어오는 사람들 패는 거랑 보편적 다수가 편안하게 느낄만한 방식으로 대하는 사회생활은... 다른거 아시죠? 아실거라고 믿을게요
그냥 공감안하니까 삔또상한게 너무 노골적으로 보임. 공감이라는 단어가 성역화된 이후로 저런식으로 아무튼 공감 안하면 나쁜놈으로 몰아가는 마인드 역함. 상황따라 다른 손님과 종업원의 이해관계를 마냥 흑백논리에 사로잡혀 갑을로 분류하는것도 젊은꼰대 사고. 심지어 그 공감조차 그냥 알바생 입장만 생각하는 선택적 공감. 손님이 잘못한게 맞다는 전제를 깔아도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는 기본적인 개념이 없음. 심지어 본인이 구취한다 뭐다 하는것도 그 잘못된 손님이랑 상황이 좀 다를뿐 별반 큰차이없는 행동임. 알바는 손님이랑 한바탕 싸우고 때려치면 그만이지만 점주는 그런 일 하나하나가 가게 이미지라 인생이 오락가락 할 수 있는거 생각 1도 안해봄 '즉흥적으로 오락가락 할 수 있는 한 사람의 기분'과 '한 사람이 사활걸고 하는 사업' 무게를 달아봤을 때 뭐가 더 무거운건지 구별을 못함
진짜 볼때마다 너무 똑똑한 사람 같음 말도 너무 조리있게 잘하고 화날 법도 하고 안 좋은 말 나올 만큼 답답했을 거 같은데 이렇게 작성자가 이해할 수 있게 작성자 글 하나하나에 대해 설명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깨끗한 선에서 그냥 넘어간거 보면 주둥이라는 사람의 지혜로움을 다시 한번 존경하게 됨..
사회에선 직원과 고객 모두 서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것이 암묵적인 룰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키고 있는데 가끔 고객 직원 불문하고 누가 먼저 선을 넘는 사람이 있음 그건 당연히 그 사람이 잘못한 행동인데 아무리 화나도 내가 지금 일하는or들어온 곳은 사회이니까 상대가 먼저 선 넘었다고 바로 나도 선 넘으면서 불 지를게 아니라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는게 맞다고 봄
내 주변 사람들 다 주둥이 좋아한다.. 사람이 되게 똑똑한 것 같음 선 딱딱 그어 지키는 것도 자기 영향력 알고 좀 더 조심하는 것도 그렇고 적당히 이기적일 줄도 알고 상황 분석하는 능력도 좋고 논란은 최대한 피하면서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줄 줄도 앎 너무 올려치기 싫어서 그동안 댓글 안 달다가 이 영상 보고 좀 감탄함... 앞으로도 잘됐으면 좋겠음
아직 30대인 14년차 대기업 직원인데요 거르고 걸러서 입사한 신입 중에도 차라리 없는게 나은 빌런들이 꽤 많아졌습니다 10년전 대비 10배정도 많아졌어요, 참고로 저는 후배가 실수해도 최대한 기분 안나쁘게 존중하는 워딩으로 조용히 혼자만 알 수 있게 지적해주고 자율 출퇴근제 잘 활용해서 다소 늦게도 출근하는 타입입니다
이 참에 담아둔 말도 할 겸, 조회수도 달게 뽑을 겸 올린 영상이니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활동하며 이런 저런 일이 있어도 저는 항상 과분하게 감사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다음엔 유쾌한 영상으로 올게요(아마도)
ㅎㅇㅌ
응원합니다
힘내세용
항상 영상 고마워요!
아 어쩌라구 영상 잘보고 있으니 지금처럼 가자구~
사회를 커뮤로 배운애들 왜캐 당당하냐...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담하네...
원래 무식할 수록 당당하고 말 뱉는거에 거침이 없다고 알고있음
온라인으로 배워서 당당한듯 오프라인으로 마주하면 당당할틈도 없음
괜찮아요 저런 친구들은 현실 생활 영위가 안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아시다시피 현실을 안다면 가질 수가 없는 관점이잖아요
@@리치리치-n9s그런게 ㅈㄴ 불쾌함 현실에선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데 sns 발달로 인해 그런 사람도 한마디해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일반화 하지마셈 저런 사람은 일부분일뿐인데
저렇게 맥락도 파악못하고 무조건 비난하는 댓글을 보니 아직 사회에는 정신연령이 어린 사람이 많은것같다..
걍 요즘 세상이 이상함
요즘 애들 ㄹㅇ 문맹도 많고 같은 영상 본 거 맞나 싶은 애들도 많음ㅋㅋㅋ
주둥이방송 ㄹㅇ 현실적인것 보면 대선때 전과4범은 안뽑았을듯
주둥이 댓글봣음 그냥 죄다 비하던데 저게시판도 비하고 이댓글도 피하고 그냥 전부 똑같은 수준아님?
@@juntaekim-d3s 비정상인 사람이 많으니까....
ㄹㅇ 요즘 댓글 보면 사람들 다 화나있음
자기랑 비슷한 부류의 사람이 욕먹으니까 사연자=본인 이라고 생각하고 자기한테 욕하는거 같으니까 "니가 뭘 알아!!" 하면서 저러는 듯
근데 웃긴건 현실에선 안보이고 인터넷에서만 보인다는거죠 벌써 답 나오네요
ㄹㅇ
ㅋㅋ 아닌뎅? 혼자 뭘 보고 그딴 판단을 내리는거징 ㅋㅋ
@@shyun-lb4fu요깄넹~~♡
카페 갔다 왔는데 저 글쓴이 탈퇴함ㅋㅋㅋㅋㅋ
그놈에 글삭튀
쪽팔린줄은 아나보네ㅋㅋㅋㅋ
저런애들 ㅇㅂ충이나 루리웹회원 이상한 심연커뮤니티 네임드 일 경우 높아요
논리적으로 반박할말이 없으니까 튀기라도 해야지ㅋㅋㅋㅋㅋ
본인이 인정하는거임
혼자 유튭보다가 찐따남 특징같은거 하나 듣고 감정이입해서 글 싸질렀는데 막상 박제되니까 쪽팔린거지
사이다툰이 사회에 독을 푼거다 진짜...
사이다툰이 진짜 사회악인데 그걸 또 믿는 사람들 보면… 그냥 국민 수준이 틱톡 이후로 낮아진 거 같음 특히 미성년자들 위주로
맞음
@@kyzm30888.거기가 일베발?인가... 아니면 폠코였나...
근데 솔직히 사이다툰도 문제인데 그걸 현실이라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는게 ㅈㄴ 웃음벨임
여X시대,일베,디씨,클리앙
참으면 호구다 이 문장부터 저 글 작성자가 얼마나 사회생활 개같이 말아 먹었는지 느껴짐
사회생활 좀만 해본 사람이라면 저 생각이 얼마나 터무니 없고 이상적인 개소리인지 알텐데
인생 최대 사회생활이 학생인 티가 나는구나
진짜 ㄹㅇㅋㅋㅋㅋㅋ
커뮤니티에서 글 존나게 쓰고다닐 상임ㅋㅋㅋㅋ
회사에서 저렇게 감정적으로 굴기가 더 힘든데 ㅋㅋ 진짜 회사생활 오히려 안해본거 같음
ㄹㅇㅋㅋㅋㅋ 사회생활을 할줄아는 사람이면 화를 터뜨리기보다 참고 삭혔다가 탈출하는게 더 좋다는걸 알텐데
폐급이거나 진짜 사회생활 안해본 티 내는거죠
@@ra_ban400
😮😮😮
내가 서비스직만 14년차인데 주둥이 의견 하나도 틀린 거 없음. 일시적인 감정에 취해서 으악지르는거 나한테 도움 하나도 안 될 뿐더러 같이 있는 사람들한테도 개민폐임. 그리고 지는 열받는다고 일 그만 두면 나머지 일은 누가 해? 남아있는 사람이 처리함.
난 콜센터부터 판매직까지 다양한 서비스 해봤지만 왜 나 20살 때도 안 하던 행동들을 요즘은 당연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 됨. 사회에 암묵적인 룰이 있고 규칙이 있으면 그걸 어느 정도 따라야지.
그렇다고 내가 무조건 참는 스타일도 아닌게 난 오히려 사장님들이 개진상손님 내가 응대하면 되게 좋아함.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진상부리면 난 절대 안 들어주고 요목조목 안 되는 이유 다 설명하고 거절함. 욕하고 삿대질하면 경찰에 신고한다, 언급하고 하라 그러면 바로 신고함. 누가 무조건 참으래? 모두에게 이득되는 방향으로 해결하라는 거지.
맞습니다. 그리고 100에 99는 경찰 신고하면 조용해집니다. 자기도 갑질하는 입장인데 내로남불이 장난이 아니네여.
ㄹㅇ 자원 봉사나 안해도 되는일인데 억지로하는거면 모를까 돈 받고하는일에 그런식으로 하면 안됨
아무도 안 물어봤고 안 궁금함
@@ejejkfiejd6559사회생활에 도움되는거에요 그냥 흘려듣지 말길 ㅇㅇ 그렇게한다고 님이 지성적이고 pc적으로 보이는거 아니에요 커뮤나 사이다썰 같은 유튜브 및 틱톡은 인생에 도움 안돼요
@@ejejkfiejd6559 긁?
진짜 맨날 본인이 찐따다 찐따다 하시는데, 너무 생각이 깊고 말하는 것도 조리있고, 진짜..너무 멋있어요..
ㄹㅇ
자기 의견 똑부러지게 말하는 사람들이 제일 멋있음
얼굴보면 찐따 아님… 주둥이 개잘생김
머리 세팅하고 옷 잘입은거보면 개잘생김
ㄹㅇ 문제 해결도 잘하는거 같고 머싯슴
@@너희아버지앙 이것도 ㄹㅇ임 주둥이 아닌줄앎..
요즘 우리나라의 제일 큰 문제,,, 문제 상황이 생겼을때 잘못을 나한테서 찾으려는게 아닌 제 3자한테서 찾으려고 함,,, 근데 그렇게 되면 본인 마음은 편할지 몰라도 결국 자기 자신의 발전은 없음,,,
ㄹㅇ 저 사람은 이걸 왜 갑을 관계로 보는지도 모르겠고 왜 굳이 예시로 중국이나 블랙기업을 예시로 드는지도 모르겠음...그냥 어디 참교육 영상 보고 나서 감정적으로 글 쓴거 아닐까 싶음
자신이 정의가 넘치고 약자를 보호하는 그런 사람이다라는 걸 과시하고 싶어하는 듯
을이라고 선한게 아니고 갑이라고 악한게 아니죠
오히려 저 사람이 머릿속에 갑을 관계가 틀에 박혀있는게 보임............ㅠ
어쩔수없죠.. 멍청이들 교육시켜봤자 멍청인데..
무슨 세상이 동화 마냥 돌아가는 줄 알고 있음.
글 작성자랑 사연자 같을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 솔직히 작성자가 더 사회생활 못해 보여 ㅠㅠㅠㅠ 얼마나 피해의식에 찌들어있길래 ㅠㅠㅠㅠㅠ
찔리나봄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상담끝내고 분에 못이겨서 뒤에가서 씍씍대며 쓴것같다는 느낌
갑, 을, 인권, 블랙기업 등등 단어선택 부터가 글쓴이가 사회생활 제대로 해보지도 못했고 세상물정 모르는게 본인이란걸 알려준다
계급이 높으면 갑일 확률이 보통은 높지 그래서 일반적인 상황으로 적은거같은데 뭘그걸 그리 물고늘어지는지
그게이컨텐츠매력인데
한국에 블랙기업이 어딨음 ㅋㅋㅋㅋ 한국엔 좆소밖에 없음.
ㄹㅇㅋㅋ 트위터나 커뮤 ㅈㄴ하는 애들이 쓰는 말임ㅋㅋㅋ 블랙기업은 일본에서나 쓰는 말 아님?
블랙기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 사연에서 젤불쌍한게 빵집사장인뎈ㅋㅋㅋㅋㅋ블랙ㅋㅋㅋ기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ㄹ
솔직히 요즘 사회가 죄송합니다 사과하면 용서해주거나 너그러워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걸 빌미로 더 화내고 더 증오하고 더 등쳐먹으려고하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거라고 봄.
나도 사회초년생때는 무조건 죄송합니다 하면서 굽신굽신했는데 되돌아오는건 뒷통수였고 대신 내가 뒤집어쓰는거였음.
진짜.. 죄송합니다가 필요한 사람들이 아니라 자기 밑으로 기길 바라는 사람이 너무 많음..
사회초년생은 바닥이 맞긴 한데… 어쩔수 없는거지 뭐.. 죄송합니다라고 해서 모두 용인이 되는건 아님..
맞음.. 죄송하다 시정하겠다 깍듯하게 해주니까 나중에는 일하는데 관련도없는 것들까지 사사건건 나는 생각자체가 글러먹고 지말만 다맞는듯이 인생멘토질 해대는 사람 있었음. 이런사람들한테 욱해도 내가 손해라 3년을 참다가 이부분은 선넘지마시라 한마디 하니 나한테는 무서워서 지적못하겠다고 발뺌.. ㅈ같은 사회생활..
근데요ㅠ 사회초년생이 죄송합니다 제외하고 할 말이 있어요? 심지어 서비스직인데?.... 아무리생각해도 죄송합니다 제외하곤 다 변명이 되거든요....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책임질 거 책임지고 그 이상으로 욕먹어도 그외의 다른사람들 시선에서 책임질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되는게 낫죠... 그냥 전 영상처럼 개같이 싸우는것보단
사회가 그렇게 만든다고는 하지만 아무리생각해도 사회초년생에겐 실수발생시 죄송합니다 먼저 나와야한다고 생각해요
@@소라김-q3m님이 3년 참고 그래서 발뺀거일수도 들어오자마자 그러면 대환장되잖슴
구독 취소했다는 사람 실제로 구독 안 했을 가능성 농후ㅋㅋ 지 혼자 긁혀서 어떻게든 카페에 글 쓰고 내가 유튜버 구취를 했다고 하면서 혼자 뿌듯해 하는 방구석 찐따일듯ㅋㅋ
그놈의 구독 취소, 하차는
뭐 그리 대단한 업적이라고
써대는지 모르겠음
@@kwon-jinkim6377 ㄹㅇ루요
ㅇㄱㄹㅇ ㅂㅂㅂㄱ
팩트) 주둥이 구독자 한사람이 구취 해봤자 타격 ㅈ도 없다
곧 140만인데 구취 해봤자 구독자 한명 준다고 타격 없을 듯 ㅋㅋㅋ
저 글 쓴사람 높은 확률로 알바 안했거나 전 영상 사연자랑 비슷한 행동 하는 애일것같다
그냥 딱 봐도 개폐급임
생각만 가지고 있어도 폐급인데 그걸 저렇게 당당하게 밝히는거 보면 성인이면 진짜 답없음..
사연자일수도 ㅋㅋㅋ
@@리아련 사연자면 진짜 웃길듯ㅋㅋㅋ
알바안한거랑 뭔상관..?안해도 알아요
금데 주둥이가 진짜 인터넷 속 디시력, 트위터력 쫙 빼고 현실적임 ㅋㅋ 현실 사회의 어쩔 수 없음을 받아들이고 얘기하는 느낌
쇼츠보면서 시원한건 시원한거고... 현생은 그러면 안됨
@@karlmarx4574 맞말.. 인터넷이랑 현실은 구분해야됨
@@karlmarx4574 현실적인 댓글에 그렇지 못한 닉넴ㅋㅋ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팬카페에 글을 쓴 사람이 오히려 사회 생활 안 해본것 같은데...사연자는 눈꼽만지고 빵 만지면 어쩌냐는 한마디에 일 그만 둔다고 나가서 차 문 두들기고 소리지르면서 싸우는 사람임. 조금 억울할 순 있겠지만 손님 입장에서 생각하면 당연히 불쾌할 수 있었음. 오해라고 조심하겠다고 하면 끝나는 일임. 근데 나가서 손님과 큰 소리로 싸우는건 영업장에 큰 피해 주는거임. 주둥님 영상에서도 다 나온 얘기인데 저런 글을 쓴 게 신기함. 이런 행동을 하는 분인데 회사에 가서 상급자가 소리질렀다? 상급자가 그런 이유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듦. 제발 저런 생각하는 사람들 애 안낳았으면 좋겠음. 본인이랑 똑같이 키울테니까.
ㄹㅇ 걍 쇼츠랑 드라마 쳐봐서 사이다썰에 익숙한 히키 ㅅㄲㅋㅋㅋㅋㅋ
남편은 무슨죄 ㅠ
사연자 제발 혼자살아라
00 1
좋아요 남기고 총총 떠나갑니다…
하 난 저 사연 영상 봤을때부터 진짜 답답했음
나도 서비스직 일하는데 진상 만나도 내가 빡쳐도 왁하고 지를수가 없는게 현실임..
우리 가게가 피해보면 안되니까 최대한 참고 좋은쪽으로 맞춰줄수 밖에 없음
남의돈 벌기가 이렇게 힘들다 돈받고 일하는 입장에서 또 서비스직이니까 어쩔수가 없음
일하면서 난 항상 돈버는데 쉬운일은 없구나를 느꼈는데 이걸 자기는 을이라고 말하는거도 웃기고
자기 감정에만 충실해서 주변사람한테 피해주는 사람을 누가 고용하고 싶을까?
서비스직이 자기랑 안맞으면 다른일을 찾아야지 본인 편 안들어준다고 저러는게 너무 애같다
저렇게 본인 감정만 중요한 사람들은 내 경험상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았음
돈버는게 쉬울줄 알았나 그냥 맞는일이나 찾지 뭐가 잘못됐다는거지 주둥이님 말이 안맞는게 없다고 생각했음
되게 이성적으로 상담 잘해주심 난 이성적으로 상담해주는거 보고 되게 호감됐고 영상도 다 챙겨보게 됐는데 ㅋㅋ 이게 마인드가 이렇게 다를수가 있구나
약간 어렸을 때 이거 해줘 저거 해줘 내가 왜? 나 원래 이래~ 이러면서 징징대고 이기적으로 굴던 애들이 어른이 못 되고 그대로 커서 결혼하고 애 낳고 자기랑 똑같은 애 그대로 재생산 하면서 세상이 바닥으로 치닫는 느낌임. 초등학생 중학생 때 졸업해야 하는 이기심을 그대로 갖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음, 어른들이.
알바를 해보긴 했나ㅋㅋㅋㅋ 생각보다 내 성질대로, 내가 억울한 거 다 표출할 수가 없다는 걸 느끼는데ㅋㅋㅋ 손님이 빌런인 건 빌런인 거고 거기서 같이 화내버리면 이후에 오는 손님들, 가게 이미지, 사장 모두에게 피해가 가니까 참는 거임... 어느 정도 참고 넘어갈 일을 키우면 그때부턴 알바생도 같이 잘못한 거 맞음 괜히 사회생활이 좃같다고 하겠나요...
글쓴이 같은 성격에 블랙기업을 경험하기나 했나 의구심이 든다. 내 생각엔 평범한 기업 환경에서도 주위에 민폐만 잔뜩 끼쳤으면서 자긴 을이고 피해자라며 못버티고 나올것 같은데.
맞음 사장님 피해보고 손님 피해보고 가게 이미지가 거의 내 행동과 서비스로 인하여 영향이 많이 들어가는데 화나도 어쩌겠어 녜녜~ 하고 환불해드릴게영 넘어가야지 모 괜히 일 커지면 더 피곤혀
걍 알바생활을 게임으로 보고 진상손님을 가끔 벌어지는 ㅋㅋ (-) 이벤트로 생각하면 편할텐데 진상을 너무 ‘사람’으로 대해서 생기는 문제인듯 알바생활하면 확률적으로 무조건 발생하는 이벤트입니다 여러분 그냥 몹 패턴 파악해서 적절한 공략만 제대로 하면 돼요 너무 마음쓰지 말길
요즘 문해력 떨어지는 사람들 많다는 거 저런 글 보면 진짜 확 와닿음 뭘 말하고 싶은 건지 이해할 생각을 안하고 그냥 '좀 참아라'는 말에 꽂혀서 감정만 표출하기 바빠보임
그니까 단어 하나에만 꽂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는 느낌임
원래 많았는데 인터넷으로 접할 수 있는 사람들의 범위가 넓어져서 그런 듯. 또 인터넷이라 저런 말 쉽게 할 수 있는거고
@@Kke_Mon근데 현재 고등학생인 나도 초등학생 저학년 때 스마트폰 있는 애들 반에 두세 명밖에 없었는데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어릴 때 그런 기기가 그렇게 흔했었나? 태블릿 핸드폰으로 문제삼기엔 나이대가 안 맞는거같음
이상한 댓 다는 사람 채널 들어가 보면 어린 친구들이 맞더라.. 그냥 애기가 응애 한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맞는듯 😂
@@user-impoverished_genre뭐 집에 컴퓨터 하나씩 있지 않나? 그리고 요즘 위험하다고 애기들 핸드폰 하나씩 들고 다녀요 😂
저 게시글과 그 여론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커뮤니티 썰수준으로만 듣고 판단한 것 같은데요?. 허허...
그리고 흔히들 '내 마음대로 할거야'를 내버려두는 경우는 사회적으로 '유기'에 가깝습니다. 당연히 안그러시겠지만 쿨찐, 무례문화에 젖으면 혈기왕성한 20대일때에는
시원시원할지는 몰라도, 평생 나이 20대에 머무르는 것도 아니고 30-40이면 그 버릇이 근성이 되어서 나중에 어린애들하고 싸우고 연륜있는 사람답게 활동하지 못하게 됩니다.
네 그들이 욕했던 '꼰대, 진상' 그대로 물려받게 될 가능성이 농후한 사람인것입니다.
반박글이없네 ㅋ 개추
주둥이방송 현실적인거 보면 우파인듯
주둥이 방송 현실적인거 보면 1찍은 아닐듯
@@노빵멘이상한 댓글 다니까 지워지지…
@@입체적-별스타 팩트가 이상한댓글임? ㅋㅋㅋㅋㅋ
주둥님 이번영상에서 진짜 다시본거 같음.. 진짜 약간 사회에서도 주변에 뭔가 주둥님처럼 엄청 밝고 장난 많이 치는 애들이 오히려 더 지혜롭고 생각이 많은거 같음 영상 보는내내 이걸 이걸 이렇게 반박하네 우와 하는 생각밖에 안남ㅋㅋㅋㅋㅋ 진심 이 사람은 말빨로 못 이길거 같음 누구보다도 우리 사회 문제점들을 알고 있는거 같다
진짜 주둥님 말하시는 거 너무 호감임... 제발 방송 오래 해주셨으면
영상보다가 긁혀서 엄한데 화풀이하네
댓글말고는 화풀이할게 없거든 ㅋㅋㅋㅋ 주둥님 실제로 만나서 말할용기는 없고 개긁혓는데 빡치니까 화났다는거를 티내고싶으니 댓글로 ㅈㄴ 말같지도않은데 뭐라하는거 ㅠㅠ
이게 맞는듯
옳소옳소 ㅋㅋㅋㅋ
ㄹㅇㅋㅋ
00 1
얼마나 답답하고 화나셨음 이 새벽에...
그래서?
개추 ㅋㅋ
ㄹㅇ 쌓이다 쌓이다 확 터지지 않는 이상 늦은 시간에 올리진 안았을텐데 그만큼 많이 쌓였다는거잖슴…
습….그거는 원래도 아무시간에나..
과연 답답해서 그런걸까 원래 새벽에 올릴 생각이였을까....
주둥이 말 진짜 잘한다..속이다 시원함
그러게요 자신을 생각을 저렇게 잘 풀어서 말하는게 쉽지않은데 정말 부럽기도하고 멋진것 같아요😊
닉값하는듯 ㄹㅇ
진짜 글 문장 하나하나 반박하는게 너무 멋지다...
영상에 나오는 글 읽는데 '까깝하다'에서 그냥 포기함 사회 때가 탈수록 네 님말이 다 맞아요 계속 그렇게 사십시오 하게 돼.....
저런 사람들 보면 진짜 사회생활 해본 적 없고
사회생활을 유튜브 사이다썰 보고 배운건가 싶다.
지극히 공감합니다.ㄷㄷ
ㅇㄱㄹㅇ 얘들아! 사이다썰 따라하면 회사에 고소당한다!
저런 글 쓰는 애들 특) 반대로 지가 손님이면 소비자로서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거라며 배민같은데서 별점테러 리뷰테러 하고 다님ㅋㅋ
배달기사가 불친절했다고 1점
냉면이 너무 차갑다고 1점
피자가 너무 뜨겁다고 1점
별 같잖은거로 트집잡고선 지는 정당한 권리를 행사한거라고 생각함 ㅋㅋ
딱 그 수준임
구독 취소 소리하는 것만 봐도, 누구보다 갑질 잘할 것 같음 ㅋㅋㅋ
팩트ㅋㅋㅋㅋ 사소한거에서 본인이 갑이되면 그 누구보다 갑질하는 요즘 젊은 진상임ㅋㅋㅋㅋ
저런 빵집알바여자가 나중에 배민별점테러하고 식당갑질하는 맘충되는거다.
괜히 사회생활이라는 말이 있는게 아님 그렇게 자기 꼴리는 대로 행동하다보면 결국엔 이 좁은 대한민국에서 어쩌다 얽힐수도 있는거고 그게 아니더라도 적을 안 만드는 습관이 좋음.. 언급한 영상 사연자 이야기 들어보면 어느정도 자기가 화낼만한 정당한 이유가 있다는 전제가 항상 깔려있었음 깔려있기에 자기가 화낸게 잘못된게 아니라고 생각함ㅋㅋㅋ 그러니까 답답한거임 사연자가 잘못했다 아니다 이게 아니라 급발진을 하지말고 그 상황에서 최대한 유연하게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함 내가 부당한 대우를 당했으니까 화낼수 있는 정당한 이유가 있어!!난 화내야해!!이게 위험한건데 그걸 갑 을 관계로만 보는 좁은 시선이 안타깝당!
그래 안참아도 돼. 본인 주변사람들에게 지장이안가면 본인이 날뛰든말든 관심도없고 상관도 없다.
다만 본인의 감정대로 해결해서 더 악화됐다? 그로인해 주변 다수에게 피해를 끼치게한다면 문제가 되겠지. 차라리 그렇게 억울하면 법적으로 처벌해라. 진상이 정말로 선 넘는 행동을 보였다면 증거자료 모아서 제출하면된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참던지 굳이 주변한테까지 피해주면서 본인감정대로 엎어버리지말고...제발... 현명하게 대처해줘...
사회생활을 커뮤에서만 해서 그런듯..ㅠㅠ 일좀 하고살아 얘들아~~~ 안참으면 니가 어쩔건데ㅋㅋㅋ 화낸다고 상황이 달라지니..ㅋㅋㅋㅋ... 잘못한거 확실히 사과하고 상대방에게 자기 의견 피력하는게 훨신 효과있음
본인이 빵집 사장이라면 어떨거 같음? 저래서 저 빵집 소문나서 사람들 안찾으면? 알바생편들수있음? 진상가고 너무 수고했다 저런사람들은 그러려니하고 보내줘야해 하고 말하는게 맞지 손님한테 같이화내고 망할거임?
이게맞지👍👍👍
진상손님 힘든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다 알아줌
저러고 자기가 지같은 종업원 만나면 트집잡아서 갑딜함ㅋ 지들끼리 갑질 품앗이한다 정상적인 알바생은 정상적인 손님이 되는거고 비정상적인 알바생이 비정상적인 손님이 되는거임 여기선 정상인데 저기선 이상하다? 그런거 없음
그냥 딱 전 사연자처럼 지 감정만 중시하는 애들이 지적질 받으니까 꼽고 기분 나쁘니까 저러는거지ㅋㅋㅋ진짜 같이 일하기 싫은 1순위 민폐덩이들. 지들끼리 놀았으면 좋겠음 자칭 쿨찐들. 이와중에 구독 다 취소 했다면서 카페 가입해서 글 쓸 시간 투자는 하냐??그거부터가 이미 전사연자처럼 내 기분 나쁘니까 할 말은 다 하고 가야겠다 마인드지. 주변에 저런 애들 있으면 걍 손절 하는게 답임. 정신건강에 해로움
지 기준에 안 맞다 싶으면 무조건 쿨찐 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꼭 이런 애들은 지가 잘못한건 모름
우리나라 사람들은 지 정서에 안맞으면
무조건 쿨찐에 사회 생활 민폐라고 함 ㅋㅋㅋㅋ존나 웃김 아무리 봐도
이해 안가는 종족들임
그러면서 따라할건 다 따라하고
뽑아먹을건 다 뽑아 쳐먹는게 역겨움
좋은건 흡수하고 싶고
안좋은 점은 민폐라 치부하는게 왜캐 웃기지
? 여기 답댓 본인등판하심?
@@Hey1890io두눈을 갖고 있는 정상적인 사람도 외눈박이 마을에 가면 눈이 두개나 되는 변종일 뿐임
물론 님이 옳을 수도 있음 하지만 사회가 이해가 안되는 종족 투성이라면 그거애 맞춰서 살아야됨
그게 사회성이라는거임
그게 싫다면 집에서 안나가고 혼자살면되지만….그건 불가능에 가까움…
그리고 주변에서 님을 찐따다 쿨찐이다 욕한다면 당신에게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다분함
감정을 줄이고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길 추천
주둥이 진짜 논리정연하게 말 잘한다... 생각깊은 사람이라는 게 눈에 보임. 사연자나 저런 악플러같은 사람들 보면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고 멀어지는 게 답... 반박하려고 하면 안 됨. 딱 저렇게 자기가 제일 논리적이고 자기 말이 다 옳다고 생각하면서 화내서 말 안 통함ㅠ 대부분의 반응을 보고 누구 잘못인지 그게 왜 잘못인지 생각해봤으면 하지만, 자기가 크게 데이기 전까진 그러지도 않을 걸...
진짜 책임감은 못 배우고, 불편함을 표현하는 것만 배운 사람이라는게 너무 잘 느껴져요. 어른이잖아. 내가 해야 할 일, 있어야 할 곳 이런건 기억하고 행동해야지. 사회는 그런 곳이에요. 징징거리면 그냥 그 사람만 뒤쳐지고 아무도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언가를 해주지 않아요. 나를 발전시키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면, 더 성숙한 선택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중을 상대하는게 그래서 참 힘든가봄. 저도 주둥이님 영상 봤는데요. 무조건 참아. 라는 메세지로 안 느껴졌어요.
상황이 화낼 입장이 아니면 목적없이 화난다고 표출하면 손해니까. 화내서 손해볼거같으면 화내기 적절한 상황이 아니란걸 알려주신거고
내가 부당하다 말하고 화가난다 말해서 누구 한명 피해주는것도 없고 내 권리를 그냥 말하는거면 별 문제 없다는 말로 들었어요.
진짜 이해관계가 복잡해질거같으면 조금 참는게 스스로를 위해 좋다고 받아들였습니다. 물론 그런 까는 반응에 괘념치 않으실 강인한 주둥이님이시겠지만ㅋㅋㅋ 저는 갑의 편을 든다는 식으로 영상을 이해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속깊게 여러 입장을 이해하고 본인의 생각을 밝혀주셔서 정말 늘 좋은 영향 받고갑다~~
주둥만한 유투바 없다 진짜ㅡ생각 깊은 사람같음. 굳.
진짜요
진짜 나 원래 겜유튭만 봤는데 유일하게 보는 토크유튭임
인정이욥..!
ㅇㅈㅇㅈ
ㄹㅇ 안참을거면 산 들어가서 자기 마음대로 살아...;; 사회 구성원으로서 참아야 할 때 참는건 지극히 당연한거야...
주둥님 고민상담 이런 컨텐츠 하시면서 재미있게 방송해주시는거 진짜 감사한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주시고 편하게 방송하시면 좋겠어요 진짜 요즘 점점 세상에 저런 사람들이 많다는게 참 새롭게 다가온다... 괜히 남탓하고 가시세우고 사는 삶이 디폴트가 된걸까.. 상대에게 상처를 줘야만 하나ㅜㅠ
근데 요즘 진짜. 자신을 지키는 건 좋은데 그걸 자기가 제일 위에 있다는 의미로 생각하는 사람 너무 많은 것 같음. 내가 잘못한 일에 내가 미안하다, 내 고의가 아니었지만 누가 기분이 상했을 때 미안하다 다음부터 신경쓰겠다 한마디 하는 거 어려운 것도 아닌데 그게 자신을 깎아내린다 생각하는 것 같음... 사과나 고맙단 말들이 자신이 숙이고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ㅠㅠ 그리고 처음 보는 사람, 어른, 어린애들 등 예의차리는 것도 당연한거고. 어느정도 조언을 받을 수도 있는 건데. 참견과 진짜 자기 잘못 집어준 거 생각 못하고 전부 잔소리나 꼰대 잼민이,알못으로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아함... 자기를 지키는 것과 타인과 공존하고 배려,이해하는 건 다르다는 걸 알았음 좋겠음 ㅠㅠ
그리고 함께 사는 사회에서는 내가 참아야하는 부분이나 넘어갈 부분. 이해해야 하는 부분, 조금 마음에 안 들어도 그냥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한 5퍼센트 내 마음에 안 들고 내 생각대로 안 된다고 100퍼센트 내 마음에 맞게 하려는 사람도 많은 듯. 한 80퍼센트 마음에 들고, 다수가 함께하니까 이게 최선이고 나한테 다른 피해 없으면 이해하고 함께하자는 마음으로 넘어가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1:33 사실 꽤나 있는 것도 아님. 얘네들의 수는 생각보다 적은데 하루종일 커뮤에서만 상주하니까 많아보이는 거지
상식적으로 정상인들이 커뮤에다 글 싸놓겠나 안그래도 사람들 만나고 사회생활 하느라 바쁜데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제가 운 좋게 그들을 과거에 못 만난 것일 뿐이었습니다 하하...
여기서 사연자는 빵집 때려친 후에 손님이랑 싸워서 속 시원하겟지만,, 빵집 주인은 어떡할건데.. 빵집 주인은 뭔 죄야..
그리고 사회생활할때 사연자처럼 화난다고 질러버리는 사람 없음 다 참는거지
그거가지고 갑을관계에서 갑의 편만 든다고 생각하는게 참..
아.아. 안녕하세요... 중2 잼민이 학생인데요... 할 말이 있습니다. 잠깐 여러분의 관심을 가져도 되겠습니까? 당연한 얘기지만, 요즘에는 인터넷 상 사람들이 다 무슨 원한이 있는 지 화가 나있는 것 같아요. 뭐하면 비판하고,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니까 아무도 신경 안 쓰는 부분에서 꼬투리 잡고, 익명성이 있으니까 자신이 힘들었던 것들에 대한 불만과 짜증 등, 하고 싶은 말들 다 해도 자신의 정체를 모르니 더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요. 자신이 대우받고 싶은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대우받아야 비로소 좋은 사회가 형성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언잰가는 그런 날이 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게 비록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르지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상으로 저의 의견을 마치겠습니다...!
p.s. 헉... 이렇게 많이 제 작은 글을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완전 귀염둥이네
좋은글 고마워요
맞는말 인거 같네요
너무 귀여워 동의합니다.
실제로 밖에서는 분노장으로 화내는 경우 없어요. 겉과 속이 다른 것 같아요. 화가 나는데 풀 곳이 없으니 익명성이 보장되는 댓글로 자신의 화를 푸는듯 싶네요.
자기 감정이 최우선인 사람들은 남의 돈 받아먹으면서 일하지 말고 본인이 창업해서 본인 신념대로 행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본인 감정이 우선이고 본인만이 중요한거면 대체 왜 생판 남이 당신들을 고용해줘야함? 고용해서 돈을 주는데 본인들 기분 나쁘다고 손님들 혹은 거래처와 그렇게 싸워대면 일하라고 월급 지불해주는 쪽은 대체 무슨 잘못을 했길래 월급은 월급대로 줘야하고 세간에 평판은 나빠져야함? 제발 본인 감정이 중요하고 본인 이익이 중요하다면 그와 똑같이 타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걸 인지 했으면 좋겠음
저 글 쓴 사람이나 저 글에 공감하는 사람이나 사회에 스며들 생각 1도 없어 보이는데 제발 사회에서 마주칠 일 없었으면 한다.
타인 생각 못하고 무조건 자기 감정 자기 생각만 중요한 어리석은 민폐 덩어리들.
현 요식업, 카페 알바생입니다. 알바하면서 정말 나이, 성별, 직업 상관없이 다채로운 진상들 많이 한번도 제가 나서서 진상퇴치! ㅇㅈㄹ 해본적 없어요. 그건 제가 소심하고 답답하고 부조리에 대응도 못하는 을이라서가 아닙니다… 항상 진상은 사장님이나 어쨌든 저보다 윗사람이 직접 대응하도록 넘겼고, 제가 하는건 윗사람이 올때까지 어떻게든 말로 붙잡고 있거나 담담하게 메뉴얼만 읊는것이었어요…. 저도 다른데서는 부조리한거 절대 참는 성격 아닙니다. 학교에서는 허구한날 학년실, 교장실 드나들면서 항의하러 다녔고 대학생때도 할말은 해야 직성이 풀리게 살고있습니다. 다만 알바나 직장은 다르죠. 나 혼자 화내서 나혼자 감당해야할 일이 아니잖아요… 다수의 사람들의 생계나 돈이 걸려있는 상황인데 내가 대응 ㅈ같이해서 가게나 직원에게 손해가 가면 일이 커집니다..나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란걸 알아야함…
주둥님이 웃긴 이미지여도 생각깊고 사회성 좋은 분이란게 느껴짐
이야.. 이 당연한걸 '설명'을 따로 해야하는 시대라니..
여러의미로 놀라게되네요.
좌우지간 주둥이님 영상은 추천 영상으로 뜰 때마다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릴게요. :D
쿨찐문화가 완전히 사회의 규범과 도덕행동을 지키는 사람에 대해서 바보취급을 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ㅠㅠ
알바진상사이다썰 유튜브영상 전부 압수해야함 진짜
무식를 부끄러워하는게 아닌 무식이 당당하고 되려 역정내는 세상이 됐음ㅋㅋ
진짜 저도 놀랐습니다..어떻게 저렇게 이해하고 글을 쓸 수 있는지
역시 말 너무 잘하심 응원해요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하시는 게 진짜 지혜로운 것 같아요 많이 배워갑니다..구독할게요🥹👍❤️
저 글 쓴 사람은 절대 조직 생활 못합니다. 어느 회사에도 못들어갈거고 들어가봤자 1달 못버티고 나올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개인사업을 하던 혼자서 벌어먹고 살아야할텐데, 그게 저사람한테 될까요? 본인이 기분나쁘다고 못참고 고객한테도 할 말 다하는사람인데?
무슨 장사를 하던 어떤 일을 하던 절대로 돈 못벌사람이네요
이 영상 보고 구독했다…
원래 진짜 찐따한테 찐따라고 하면 발작함 ㅇㅇ 사연자 이야기 들어보니 자기 이야기 같아서 공감되는데 ㅋㅋ 근데 정작 주둥이랑 시청자 반응은 ㅈㄴ 자기와 비슷한 사연자를 사람 취급 안 하고 폐급 취급 하고 ㅋㅋ 자기를 욕하는 것 같으니까 갑자기 입에 거품 물면서 발작하기 시작하는 거지 ㅋㅋ
그 영상에 댓 달라다 말았는데 나도 알바 해보고 직장도 다녀봤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생활 잘 못하는 편인데 어떤 집단에서든 딱 기본 예의만 지키고 잘못 인정하면서 업무 숙달해가고 열심히 일해서 능력 상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되면 처음엔 좀 무시당해도 나중엔 알아서 인정받음 ㅇㅇ…
진상이나 그런사람들도 그냥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개인 재량껏 해줄 수 있는 선에서는 해주되 안되는건 ‘규정상’ ‘메뉴얼상’ 힘들다 정도 선에서는 대부분 해결됐던거 같은데;
해당 사연은 개인 감정 앞세우면서 여러모로 주변에 민폐끼치는 시람이였던거로 기억합니다. 대체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딴 식으로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거 같네요. 그런 사람들은 겉만 어른이고 하는 짓은 초/중학생 정도로 밖에 안보이는데, 우리는 그런걸 예의가 없다고 하기로 했어요….일 잘하는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일도 잘하고 기본적인 예의도 지키는 사람이 진짜 멋진 사람이 아닐까요?
보통 사람들은 예의가 없는 사람은 일적으로든 사적으로든 얽히고 싶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바보라 예의지켜가고 배려하면서 사는게 아니랍니다…머리속에서 계산기를 두드려 봤을 때 그게 나한테 제일 이득이기 때문인거지….
예의없으면서 일잘하는 사람 거의 없지 않나 ㄷ
@@유즈-x1z 뭐 쟤가 싸가지는 좀 없어도 일은 잘해~같은 경우도 없진 않죠 ㅋㅋㅋ
"구독취소했다"
지가 구독취소해서 대체 뭐 할 건 지가 진짜 어이 없음.. 뭐 되나 ㅋㅋㅋㅋ
구독 취소해봤자 주둥이 입장에선 콧털 한 올 빠진것처럼 하찮은 일일 뿐인데ㅋㅋㅋ
130만명에서 1명 빠지는건 일도 아닌데ㅋㅋ
진짜ㅋㅋ 구독취소가 뭐 대단한일인줄ㅋㅋ
구취 유튜버들이 제발하지마세요~ 하면서 받아주니까 진짜로 그게 의미있는줄 아나봄
참기만 하면 등신 머저리가 된다는거부터가 사회 자체를 모르는거임.
안 참으면 고소먹을 각오 해야하는건데
그게 더 머저리같지 않나?
뭐 한순간의 욕때문에 인생을 왜 힘들게 살려고 하나?
너도 사회생활 안 해 본게 글 에서 티가 확 난다. 참기만 하면 등신 머저리 되는 거 맞구요. 안 참으면 고소 먹을 각오를 해야 한다고? ㅋㅋ 사회가 무슨 장난 인줄 아나
며칠 전부터 운동하거나 집안일하면서 주둥이 고민상담 보고 있습니다. 어린 친구들한테도 눈높이 맞춰서 어른의 책임감으로 잘 말해주시는 것을 보고 유투브 고민상담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단기적인 금전적 이득을 생각해서 어린이들한테 듣고 싶은 말만 할 수도 있었는데, 이렇게 방송인으로서 좋은 자세로 임하시기 때문에 130만 구독자의 인정을 받으신 듯 싶습니다.
저도 사업하는 사람이라 중간에 사회생활 얘기 나올 때 주둥이님 답변에 공감했네요. 갑을이 아니고, 노사관계에서 서로가 100퍼센트 이해할 수 없는 지점이 있는데 그걸 인정하고 넘어가시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유투브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구독은 아직 안 하고 있었네요. 별 생각 없었는데 구독 취소한다는 작성자 글 보고 저는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멋진 고민상담 기대하겠습니다.
시작부터 갑을을 나누고 무조건 참으라는 거냐 라고 말고
블랙기업 군대 운운하면서 말하는 화법 하나하나가 정말.....
누가 더 개념이 없는지 누가 더 사회경험이 더 적은건지
게다가 오직 본인 기분만 생각하는지 한 눈에 다 보인다
+ 그리고 구독 취소? 당신 한 명 취소하면 한 15 만명이 같이 따라서 구취 하나요ㅋㅋㅋ?
유튜버들 사회부적응자로 만들어버리는게 진짜 내가 일반인이라지만 화난다,, 유튜버 입장에서 직장다니고 알바하고 그런 경험이 많이 없고 또 모를수도 있다 치자 그런데 반대로 일반인들은 방송인들 어떻게 사회생활하는지 일하는지 잘모르면서 함부로 말뱉는게 어이가 없음
주둥이 말 ㅈㄴ 잘함..진짜 올 때마다 감탄하고 있음..
1:43 이 글 쓴 사람 진짜 편하게 살았나봄
참 좋습니다 이런 영상
커뮤니티 자정작용이 필요하다 봐요
특히 어린 친구들 요즘 너무 예민합니다
저도 인터넷 커뮤니티 좋아하고 많이 하지만, 목소리 크고 날카롭게 말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요즘 커뮤니티에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요즘은 똑똑한 사람들도 정말 많지만 그만큼 무지한 사람들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무지함을 모르면서 목소리는 드럽게 커서 불쾌함을 조성하는 게 참 문제입니다.
상담 잠깐씩 쉬어주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상담사들도 상담하러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연속해서 계속 답답한거 들어주다보면 자기 마음도 병들더라구요
ㄹㅇㅋㅋ
신곡 언제 나오나요
아니 형님들 어딜가든 계셔
아 ㄹㅇㅋㅋ만 치라고 ㅋㅋ
이런 주제의 곡 나오면 좋겠다
혀어어엉
오해가 생기지 않게 "~한 의도가 아니다" 라고 미리 말도 해주고 경험에서 오는 이야기, 시청자들의 의견도 들어주시는 주둥님이 저는 참 멋지다고 생각해요 사정도 잘 모르는 제가 함부로 이해한다는 말은 못하지만 저를 포함해서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응원해요
이렇게 까지 사람이 설명해줘야된다는게 ㄹㅇ 능지들 많이 박살난거임 누구는 지르고 싶은데 안지르는줄아나 차후에 생각해보니 이득이 아니니깐 참는거아냐ㅋㅋㄱㅋ
주둥이 영상 보면 저 나이에 어떻게 생각이 저리 깊고 다른 사람들 마음을 잘 읽고 시야를 넓게 가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 정말 많이 듦. 사업하시는 분들은 요즘 사람 구하기도 힘드시고 그렇다고 사람을 구해서 정상적인 사람이 오는 경우들도 드묾. 저사람, 저 직원이 한 말 한 마디로 사장님은 열명의 손님들을 잃을 수도 있고, 몇없던 손님들중 오던 진상손님이었는데 그 손님마저 잃은 것일수도 있음. 물론 생각하고 말하는게 어려운거 잘 아는데, 그래도 사회면 내 입장만 생각하지 않고 내 주변 사람들도 생각을 해야지..
항상 느끼는거지만.. 개답답 모지리들 상대해주셔서 감사함. 나는 걍 저런거 읽기만 해도 가슴이 답답하고, 너무 수준이 안 맞아서 대화도 안 될거 같아 피하고만 싶은데.. 주둥이님은 이런 사람들 상대로 말로 최대한 쉽게 설명해줌.. 괜히 주둥이로 뜬 사람이 아니다
저런 사람들이 자기 가게 차리면 골목식당이나 배민리뷰 거지같이 다는 빌런사장 되는듯함
본인이 실수한건 그냥 넘어가고 맥락없이 자기 기분나쁜거에만 꽂혀서 발작하지
기존쎄는 그딴게 아니에요... 그냥 그건 분조장이라니까?😂 저번영상 빵집사건을 예로 들면...
일단 그 상황에서는 적당히 넘어가고 깊게 생각해보고도 아닌것같으면 점장에게 정중하게 조목조목 얘기하는게 진짜 기존쎄지...
다들 억울한 일 당해도 한마디도 못하고 살면서 완전 그 안티테제처럼 그순간 욕처박고 "사이다"짓 해야지만 시원한겁니까? "그건 오해였는데 사장님이 끝까지 저를 안믿어주신건 실망이고 유감입니다 다음 알바 구할때까지만 하고 그만두겠습니다"하고만 말해도 만약 사장이 이상한사람이면 어린놈이 지할말 다한다고 데굴데굴 구름... 이렇게만 말해도 "야 쟤 할말 다했대"하고 소문 충분히 난다고요...
그러면서도 교양있게 굴었으니 뭐라 할수도 없고. "똑같은놈 되지 말라"는 말이 정신승리를 위해 있는줄 압니까? 똑같은놈 돼서 대응해버리면 내 평판이 떨어져서 사회생활이 날아가요
ㄹㅇㅋㅋ 요즘 기존쎄에 심취해 있는 애들 보면 걍 뺨따구 마려움
ㄹㅇㅋㅋ 평판이 얼마나 중요한데.. 생각보다 세상 좁더라
분조장도 아님 걍
드라마속 "걸크러쉬"
한국 바닥 한 2~3다리만 거치면 전 국민 다 알텐데ㅋㅋㅋ 특히 본인 업종 업계면 더더욱
가짜분조장 특 지보다 세보이는 사람한텐 얌전해짐ㅋㅋㅋ 찐분조장들은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ㅁㅊ놈인가 싶어서 알아서 피함
주둥이 말 진짜 잘한다 ㅋㅋㅋㅋ❤
주둥씨 웃으면서 말하지만 하나같이 맞는 말만 하심. 다들 말하는 맥락을 들으시길... 듣고싶은 말만 듣지말구... 글구 항상 질문자의 상황, 입장에서 필요한 조언이나 피드백에 집중래서 말해주시니 상대적으로 그 이외의 상황에 대해서 언급을 덜하셔서 그래보이는 것일듯.. 글구 질문자들이 모든 상황을 객관적으로 말안함 😂😂99.999% 의 질문자들이 늘 자기 위주로 유리한거만 선택적으로 상황설명함. 빵집 사건도 정확히 무슨 상황인지 모름
모든 갑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감내하라는게 아님
유연하게 넘어가고 흘릴건 그냥 흘려보낼 줄도 알아야 한다는 거임
저 사람이 화낸다고 내가 똑같이 화로 받아친다면 그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지 절대 진화가 되지는 않음
그 순간에 내가 그 사람을 이겼다는 성취감이 들수는 있어도 앞으로 수십년 동안 일하면서 오게 될 모든 상황이 그런 갑을 이겨냈다는 성취감으로 돌아오지는 않음
이걸 알아야 함
진짜 유튜브랑 드라마가 사람들 다 망친다 ㅋㅋㅋㅋ
사회생활은 사이다가 아니야...
아직 이해를 못한 어린이나
정신 못차린 성인이면 잘 알아둬라
니들이 편하게 마음대로 행동해도
되는게 아니야.
진상을 물리치고 퇴치하는게
정답이 절대 아니라고 상황이 심하면 어느정도 제재를 가하는게
옳은 행위지만 참지도 않고 니 마음대로 행동해서 회사 이미지 조질거면 일 하지마.
따끔한 일침 감사합니다
더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ㅇㅈ
진짜 이런건 나도 초딩때 다 알던건데 성인때까지 쳐모르는 애들은 지능이 다른건가?
@@user-wk4uj8hm5n 그러게요 생각없이 지 맘대로 행동하는 사람의 머리속 생각이 궁금해질때도 있어요
사장이 진상이랑 한번 싸웠는데 폐업엔딩이더라구요 ㅋㅋㅋㅋ
나이를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음
세상에 점점 당연한 걸 모르고 굳이 설명해줘야만 알아들을까 말까 하는
지능 없는 인간들이 많아지는 거 같다
아이고..저도 여러가지 아르바이트 많이 해봤는데 특히 사람과 많이 접촉해야하는 일은 정말 쉽지가 않아요..ㅠㅠ
다른 직업들도 마찬가지지만 서비스업은 더욱더 참을성 있어야하고 본인의 감정을 쉽게 드러내어서는 안되는 직업입니다.
업무에 필요한 역량과 본인의 역량이 맞지 않다면 해당 역량을 키우던가 아니면 본인에게 잘 맞는 일을 찾으셔야해요.
그리고 요즘은 회사에서 화 한번 잘못냈다가는 직장내 괴롭힘이다 뭐다 시끄러워지기 때문에 큰 사고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상사가 그렇게 화내진 않습니다. 대신 조곤조곤 팩트를 귀에 때려박죠..ㅋㅋ😂
이전 영상에서 봤을때 정확히 무슨일이었는지 언급이 없기도 했고 직장 상사가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잘못을 했으면 사과는 당연한거고 왜 이런 실수가 일어났는지, 그리고 같은 실수 반복되지 않도록 다음부턴 어떤식으로 행동하겠다라는 명확한 의사전달이 필요해요. 이건 진짜 중요합니다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사가 미친개마냥 펄쩍뛰면 머릿속으로 과카몰리 노래부르면서 상사가 진정될때까지 기다리세용 🎵그외에는 딱히 방법 없을겁니다..ㅎ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어요~ 그로인해 혼날수도 있고 때로는 억울한 상황도 생길수 있어요.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크게 의미부여 할 필요도 없습니다! 감정 소모할 필요도 없구요!
실수는 반복 안하면 되는거고 스트레스 받은 하루는 집가서 마라탕이랑 넷플릭스로 개같았던 하루 잘 마무리하면 됩니당❤️ 요즘 마라삼계탕 유행하던데 먹어보고싶네용
주작 사이다글, 여러 커뮤니티 이런 글만 보고 사회생활 배운 사람들이 사회에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보여주셨네요....글쓴 분은 자신이 저 글을 씀으로 난 쿨하고 멋지고 이런것도 알고 있어 이런걸 드러내고 싶으셨던거 같은데 절대 그렇게 안 보이는 걸 이번기회에 아셨길😅
3:30 이게 진짜 공감 .. 아니 다른 나라에서 본인이 직접 수년을 살아본 것고 아니면서 어디서 들은 얕은 지식으로 우리나라만 그러네 어디는 안 그러네 .. ㅋㅋ 어쨋든 계속 살 곳은 여기니까 여기에 맞춰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불평불만만 하는게 아니라 발전하는게 중요하다 생각되네요
진짜 주둥님 힘드시겠다..
힘내세요...
요즘은… 정말 이기적이고 자기위주인 사람이 옛날에 비해 많아진 것 같음.. 세상이 내 중심으로 돌아가고 내 감정이 무조건 우선적이라 그런건지 상대의 입장 감정은 아예 배제가 되는 거 같음.
그것도 맞는말이고 소속감이 사라지는 것도 큰것 같음...
회사는 그저 내게 돈을 줄뿐
내가 여기에 뼈를 묻겠다 하는
사람은 요즘 아예 못봤어
물론 뼈를 묻겠다 너가 사장이라
생각해라는 너무 구석기 시대 이야기이지만 내가 다니는 회사
욕 안먹게 노력하겠다는 마음가짐 정도는 가져야 하지 않나 싶다
특히 코로나 이후로 더 심해진거같음
능지 퇴화+ 사회성 결여가 한층 더 짙어진듯
예전에도 ㅈㄴ 많았음
@@쌀떡찹-w1k 왜?
이래서 사회생활이 어려운게 분명 주인장 말이 맞지만 그래도 일하다보면 싸워야하는 순간이 오긴함
참고 인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필요한 순간 싸우는 것도 중요해서 사회생활이든 인생이든 참 어려운 것 같음
주둥이 힐링캠프ㅋㅋㅋㅋㅋ 표현 진짜웃기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부조리에 저항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근에 본 글에서 다른 사람을 바꾸고 싶으면 사람은 불편한(자신이 잘못됐다고 말하는) 이야기에 대해 심리적 거부감이 있는 가장 기본적인 전제부터 이해하라고 하더라구요...
직설적으로 말하고 화내고 하면 틀린건 아니죠. 그런데 그렇게 말해서 곧이곧대로 다 듣고 고쳐졌으면 인간사회가 이꼴일까요... 아니니까 진상이죠... 상대방이 들을만한 언어와 화법으로 이야기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서비스직에 있는 사람들을 그걸 위해서 돈을 받고 일을 하는거구요. 사회생활도 보편적 다수의 편안함을 통해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 것을 가장 중요한 전제로 두죠.
아니 게다가 알바가 진상한테 잘못한거 지적하는건 사이다고 주둥님이 사연자한테 잘못한거 지적하는건 사회생활 못하네? 이것도 좀 내로남불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사족) 그렇게 말하면 주둥님도 화자가 들을만한 화법으로 이야기해야하는거 아니냐! 라고 말하신다면, 주둥님은 화자가 좋게 긍정적으로 생각해볼만한 방식이 아닌 직설적인 소위 말하는 '팩트폭행'으로 생각해보게 하는 방식을 '서비스업'이 아닌 '컨텐츠'로 삼으신 분이에요 그 차이는 분명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맞으려고 들어오는 사람들 패는 거랑 보편적 다수가 편안하게 느낄만한 방식으로 대하는 사회생활은... 다른거 아시죠? 아실거라고 믿을게요
그놈의 공감 공감...
서로 공감 해 주면서 어긋난 그루밍 미친듯이 하고 있으면 사회가 돌아가냐고...
공감은 애인 투정 받아줄때나 가끔 해주는거지 모든게 내 잘못이 아니게 된다면 사회인으로서 발전은
점점 멀어지는거지
맞아요... 공감은 사적인 관계에서나 할 것이지
공적인데서 공감을... 심지어 공감 되지도 않는데 무지성 공감을 바람;
그냥 공감안하니까 삔또상한게 너무 노골적으로 보임.
공감이라는 단어가 성역화된 이후로 저런식으로 아무튼 공감 안하면 나쁜놈으로 몰아가는 마인드 역함.
상황따라 다른 손님과 종업원의 이해관계를 마냥 흑백논리에 사로잡혀 갑을로 분류하는것도 젊은꼰대 사고.
심지어 그 공감조차 그냥 알바생 입장만 생각하는 선택적 공감.
손님이 잘못한게 맞다는 전제를 깔아도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는 기본적인 개념이 없음.
심지어 본인이 구취한다 뭐다 하는것도 그 잘못된 손님이랑 상황이 좀 다를뿐 별반 큰차이없는 행동임.
알바는 손님이랑 한바탕 싸우고 때려치면 그만이지만 점주는 그런 일 하나하나가 가게 이미지라 인생이 오락가락 할 수 있는거 생각 1도 안해봄
'즉흥적으로 오락가락 할 수 있는 한 사람의 기분'과 '한 사람이 사활걸고 하는 사업' 무게를 달아봤을 때 뭐가 더 무거운건지 구별을 못함
진짜 볼때마다 너무 똑똑한 사람 같음 말도 너무 조리있게 잘하고 화날 법도 하고 안 좋은 말 나올 만큼 답답했을 거 같은데 이렇게 작성자가 이해할 수 있게 작성자 글 하나하나에 대해 설명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깨끗한 선에서 그냥 넘어간거 보면 주둥이라는 사람의 지혜로움을 다시 한번 존경하게 됨..
분명 화 많이났을텐데 저렇게 유쾌하게 웃으면서 진행하는게 대단하다
ㄹㅇ '사회'생활인데 왜 개인생각만하면서 화내버리는걸 당연시생각하는건가
그 화를 내는걸로 피해보는게 본인 뿐아니라 주변사람도 있는걸 조금이라도 생각하면 저렇게 쉽게 화 안뱉지
그게 무슨 사회생활이야 걍 ㅈ대로 살면서 주변에 똥뿌리는거지
사회에선 직원과 고객 모두 서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것이 암묵적인 룰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키고 있는데 가끔 고객 직원 불문하고 누가 먼저 선을 넘는 사람이 있음 그건 당연히 그 사람이 잘못한 행동인데 아무리 화나도 내가 지금 일하는or들어온 곳은 사회이니까 상대가 먼저 선 넘었다고 바로 나도 선 넘으면서 불 지를게 아니라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는게 맞다고 봄
계속해서 선을 넘으면 법적으로 넘어가면 될 일
참고 넘어갈 수 있으면 넘어가는 것이 맞는거지
@@쌀떡찹-w1k 법적으로 넘어가는것도 참으라고 들리는데?
@@묘애냥 직장내 성희롱 폭행 이런거까진 참지 말라고
@@쌀떡찹-w1k 다 참으라고 하는데?
@@묘애냥 걍 너는 참지말고 다 터트려 유도리 하나없이 삐뚤게만 밷아들여서 사람 귀찮게 하지마 그냥 너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아
요즘에 진짜 자기기분이 최우선이고 기준인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노동환경이 개선되는게 좋은거지만 그래도 모든게 좋을 순 없지
내 주변 사람들 다 주둥이 좋아한다.. 사람이 되게 똑똑한 것 같음
선 딱딱 그어 지키는 것도 자기 영향력 알고 좀 더 조심하는 것도 그렇고
적당히 이기적일 줄도 알고
상황 분석하는 능력도 좋고
논란은 최대한 피하면서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줄 줄도 앎
너무 올려치기 싫어서 그동안 댓글 안 달다가 이 영상 보고 좀 감탄함...
앞으로도 잘됐으면 좋겠음
항상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사회생활 안해본 학생인 저도 주둥님 영상을 통해 자주 배워갑니다. 양질의 영상 늘 감사합니다
아직 30대인 14년차 대기업 직원인데요 거르고 걸러서 입사한 신입 중에도 차라리 없는게 나은 빌런들이 꽤 많아졌습니다 10년전 대비 10배정도 많아졌어요, 참고로 저는 후배가 실수해도 최대한 기분 안나쁘게 존중하는 워딩으로 조용히 혼자만 알 수 있게 지적해주고 자율 출퇴근제 잘 활용해서 다소 늦게도 출근하는 타입입니다
공기업다니는데 공감 ..진짜 요즘 신입들 이상한인간들많음..20대가가장심하긴한데 나이를 떠나 30~40살도 애같은 놈들꼬있음 성별따지면 남자가 더 심하고 여자는좀 삐죽이고마는데 남자들은 지가 아는거많단식으로 신고하니 어쩌니 좀만 긁히면 발광심함 심함..옆에있으면 그들의불편감으로 내 사회생활의 안전이 협박당하는기분
공감해요. 30대에 아직도 빌런이 있는것도 놀랍고.. 남 의식 안하고 자기 감정을 그대로 표출해버리니까 옆에서 같이 일하는 저까지 감정 상하고, 일하는데에도 방해되더라구요
그런 또래들 많이 봤어요... 근데 꼭 그런 성격 가진 애들이 본인 어필 잘 해서 취업은 잘 해요 ㅎㅎ...
사회생활 하면서 자기 인권과 권리를 그저 소리지르고 싸워서만 쟁취할 수 있다는 전제 자체가 사회생활 못 한다는 반증이죠… 상스러운 대우를 받았다고 함께 욕하며 상스럽게 굴며 진흙탕 뒹구는게 자랑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둥이의힐링캠프 듣고 진짜 개빵터졌어요. 혹시 기획해보실 생각없으신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3초 정확하시네 기득권층 보호 갑, 을 표현 사용하시면서 구독으로 갑질하는거 진짜 내로남불이지
사연자에서 문제를 찾아야한다보다는 사연자의 행동/마인드에서 바꿀점을 찾는다가 맞긴하죠 쨌든 세상에 내감정만중요하고 내가 피해보는것만 대들보로 보이는 사람이 참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