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만 10만 넘게 타본 입장에서 말 좀 드리면, 많은 전기차 타는 사람들이 자기는 회생제동 컨트롤 잘하는 것으로 '착각' 하시는데 정말로 열에 다섯 이상은 장거리 운전하다가 멍 때릴 때 쯤 차선 바꾸거나 이런 동작 할때 멍때리면서 페달을 풀로 풀더군요... 더군다가 본인은 인지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내연 오래 타신 분은 적응 못하시는 경우가 많은건 사실이라, 운전 편의성 측면에서 회생제동이 있는게 더 편리한건 사실이나, 개선의 여지는 분명히 있기 때문에 이건 제조사에서 디엑셀 반응 로직을 조금 더 잘 만져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조금더 걱정되는 부분은 제가 앞서 말한 부분 때문에 비오는 날 고속 구간에서 회생제동으로 접지 잃고 차가 돌아서 안타깝게 사고 겪으시는 분들이 가끔 생긴다는 거네요... 오프 토픽이지만, 오파 풀때 동작이 1. 브레이크, 2. 기어봉 상단, 3. 핸들 토크 이렇게 세가지가 있는데, 3번을 제외하면 오파 해제시 바로 메뉴얼 상태로 진입하면서 회생제동 강하게 들어오는데, 레인 센서로 우천 감지하는 동안에 한해서는 2번과 3번 모두 오파->오토크루즈로 바뀌도록 업데이트 되어야 안전 사고 우려가 더 적어질 것 같습니다.
회생제동 쎗을때도, 습관의 차이라고 느꼈음. 근데 전기차가 어짜피 환경을 생각한 측면이 고려대상이듯,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해 습관을 좀 바꾼다 치면 괜찮은데, 사실 회생제동으로 테슬라 무지하게 깟던 사람이 있던 것도 사실임. 근데 에너지라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좋은거지
전기차라고 특별히 다른건 아니고 저단에서 엔진브레이크가 세게 걸리는 수동 또는 dct랑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내연기관 운전 부드럽게 잘하시는 분이 전기차도 빨리 적응하기 마련이구요...전기차 멀미난다 하시는 분들은 아마 내연기관도 마찬가지일겁니다...근데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가 운전 잘한다고 착각한다는...뒤에서 보면 완전 개구데기인데...특히 저속 밀리는 구간에서 앞차운전자의 운전능력이 보입니다...운전 어설프신 분들일수록 과조작이 심해서 급출발 급브레이크 반복하는 운전을 하죠...힘조절이 잘 안되니 브레이크도 쓸대없이 굉장히 자주밟구요...
정말 귀찮지만 이런 영상을 만드신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어떤 의견들을 차치하고 내연기관으로 운전을해도 멀미가 납니다. 누가 운전하느냐의 차이겠죠. 내연기관이 더 많고 익숙한 사람들이 더 많기에 원페달이 멀미가 나는 범주의 케이스가 아직은 더 많은거라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원페달 멀미의 케이스에는 테슬라가 아닌 타 전기차의 원페달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닷 계산해봐야 합니다. 원페달이라고 다 같은 드라이빙 방식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테슬라의 원페달이 유일하게 안정적이고 부드럽습니다. 현대차처럼 원페달 강도 조절이 가능한 차를 탑승하는거 자체로 같은 차라도 운전자와 브레이크강도 조절의 조합이 경우의 수를 더 늘려주기 때문에 원페달의 멀미가 당연하게 집계가 될 수 밖에 없는겁니다. 원페달 드라이빙 자체가 문제가 없다고 접근하는거 보다는 강도 고정식의 원페달 드라이빙과 아닌 경우로 분리해서 토론을 해봐야한다고 개인적으로는 항상 생각해 왔습니다. 저도 모트라인 자주 봤었는데 저 이후로 조금씩 덜 보게 되더라구요. 한 개인의 아집으로 더 나은 방식의 진보적 시스템을 마치 쓸모없는 무리수로 매도하는 모습이 윤성로님 스럽지만 그 모습에 장단점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영상이었거든요. 좋아해보려고 적응해보려고 노력도 해보지 않고 무조건 난 별로야 라고 시작하는 모습이 언론인으로써 올바른 자세인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두 남녀가 처음 만난 소개팅 자리에서 보자마자 별로네라고 생각하고 시작하면 그 만남이 처음으로 끝나듯이 윤성로님은 나가기 싫은 소개팅 자리에 나가서 시간때우고 헤어진 느낌이더군요. 저도 처음엔 불편하고 어색하던 원페달 드라이빙 입니다. 아이오닉을 제주도에서 처음 타고 온 가족이 멀미하고 토했던 기억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테슬라의 시스템은 조금 달랐습니다. 왜냐면 업데이트가 될 때마다 부드러워지다 못해 마지막 멈추는 그 순간의 부드러움은 내연기관으로 하려면 발끝신공으로 간신히 가능한 멈춤이었으니까요. 어느 누구나 관성이 안느껴지면서 신호등 앞에서 멈추는 브레이킹은 테슬라 말고는 없습니다. 참고로 전 비행기도 멀미하는 환자인데도 테슬라에서는 멀미를 안합니다. 브레이크를 내가 하고 싶은 위치에 정확히 하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차 보다 안전하게 속도를 줄이기 시작합니다. 테슬라 원페달은 조금만 익숙해지면 그렇게 됩니다. 어느 순간 앞 차에 엉덩이 바짝 붙이는 습관이 없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윤씨는 전기차 첨 타서 저러는듯.. 저도 첨에 전기차 넘 잘 나가고 적응이 안되서 회생제동 어지러움이 좀 있었어요 이제는 적응도 되고 아떻게 해야 회생제동이 적당히 컨트롤 되는지도 알고 그란일이 없네요 람보르기니 타고 익셀 조절이 안되서 끽 갔다가 서고 하면 그거도 어지러울듯
예전에 버스 운전기사들이 저렇게 급 브레이크 급 발진을 밥 먹듯이 해서 차체 중심도 높은데 급 브레이크 급 발진을 하니 롤링까지 심해서 버스만 타면 출퇴근이 힘들고 아이들은 멀미하는 게 다반사 였죠 지금도 버스 운전기사들은 저렇게 급 발진 급 브레이크 하는 습관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면 몸이 편하죠 오히려 원 패달 드라이빙을 하는 전기차보다 내연기관차를 더럽게 운전하면 멀미가 더 날 수 있습니다
차 옮긴다고 예전 구형 내연차 3시간 주행했는데요.. 거짓말안하고 다리가 저리고 쑤셨습니다.. 정체 구간 동안 미친듯이 브레이크 악셀 옮기느라요.. 스마트 크루즈도 없는 똥차.. 모델 y 타고 경부선에서 5시간 정체 뚫고 왔는데 다리가 편안합니다.. 악셀 컨트롤만 해도 되서요.. 악셀 브레이크 다리 옮기기 거짓말 안하고 한시간 동안 쉬지 않고 해봐요 정체구간에서… 다리 경직 되서 겁나 피곤합니다..
패달 안밟고 타력주행이 편한건 사실이고... 그걸 못하는것도 사실이잖아요. 계속 패들링 신경써야하는게 정상은 아니죠
내리막길에서 밟고 있어야 하는게 개빡침
오래해보면 굳이 의식안해도 전혀 꿀렁임없이 스무스한 운전 자동으로 되요. 타력주행도 다 발로 미세하게 조절해서 합니다...안되는게 아니구요...익숙해지면 이게 답이구나 오토미션 크리핑방식은 쓰래기구나 하게 됩니다...
관종 유튜버들이 종종 있죠....
그냥 그들도 그렇게 해야 먹고 사나보다 싶긴하면서도...
저렇게 까지 하고 싶을까... 싶네요.
변화에 적응하려는 태도가 중요한것이 동의합니다
그런데 테슬라도 변화를 한것이고, 아이오닉 택시등은 정말 심각합니다.
뒷좌석에 테스트를 해봤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전기차만 10만 넘게 타본 입장에서 말 좀 드리면, 많은 전기차 타는 사람들이 자기는 회생제동 컨트롤 잘하는 것으로 '착각' 하시는데 정말로 열에 다섯 이상은 장거리 운전하다가 멍 때릴 때 쯤 차선 바꾸거나 이런 동작 할때 멍때리면서 페달을 풀로 풀더군요... 더군다가 본인은 인지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내연 오래 타신 분은 적응 못하시는 경우가 많은건 사실이라, 운전 편의성 측면에서 회생제동이 있는게 더 편리한건 사실이나, 개선의 여지는 분명히 있기 때문에 이건 제조사에서 디엑셀 반응 로직을 조금 더 잘 만져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조금더 걱정되는 부분은 제가 앞서 말한 부분 때문에 비오는 날 고속 구간에서 회생제동으로 접지 잃고 차가 돌아서 안타깝게 사고 겪으시는 분들이 가끔 생긴다는 거네요... 오프 토픽이지만, 오파 풀때 동작이 1. 브레이크, 2. 기어봉 상단, 3. 핸들 토크 이렇게 세가지가 있는데, 3번을 제외하면 오파 해제시 바로 메뉴얼 상태로 진입하면서 회생제동 강하게 들어오는데, 레인 센서로 우천 감지하는 동안에 한해서는 2번과 3번 모두 오파->오토크루즈로 바뀌도록 업데이트 되어야 안전 사고 우려가 더 적어질 것 같습니다.
멀미 장난 아니던데요 운전자는 잘 모르겠죠
이열에 탄 사람 의견을 들러봐야죠 ㅎ
레고 하나 올려놓고 멀미 종결 지을려고 하는거 자체가 개 웃기네. ㅋㅋㅋㅋ
언제부터 테슬라 타신지 모르겠지만 윤x로 저분 리뷰할 시절엔 현재보다 회생제동이 30프로 정도는 더 강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화를..ㅋㅋ 참고로 예전처럼 회생제동 강했을 시절을 더 그리워하는 유저분들이 계시기도 하죠 ㅎㅎ
그시절부터 테슬라 운전하던 사람으로서 윤x 그분은 발컨이 부족하신게 맞음... 게임컨트롤 하듯이 조금만 익숙해지면 내연기관의 브레이킹과 구분 못 합니다. 제가 운전할때 타신분들중 단 한분도 차이릏 모르겠다고 하심
케이스바이 케이스 아닐까요~ 운전자의 운전 습관따라, 차이와 느낌이 같진 않겠죠. 각자 본인의 체험을 통해 판단해야 할 듯, 모든 의견엔 스크린이 필요하겠지요
근데 테슬라몰다보면 가끔 엑셀에서 발떼서 발목한번 살짝 풀고싶은데 오토파일럿키긴 그런상황에서 쪼끔 그렇더라구요.
그럴 땐 크루즈 켜면 되죠.
@@High__Jump 원버튼 오파로해놔서...ㅎㅎ
그럼 핸들 꽉 잡고 오파키면 됩니다. 그럼 크루즈만 남아요.
회생제동 쎗을때도, 습관의 차이라고 느꼈음. 근데 전기차가 어짜피 환경을 생각한 측면이 고려대상이듯,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해 습관을 좀 바꾼다 치면 괜찮은데, 사실 회생제동으로 테슬라 무지하게 깟던 사람이 있던 것도 사실임. 근데 에너지라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좋은거지
그가 윤숏로라서가 아닐까… 짧은다리의 역습
그냥 본인이 못하는 걸 일반화 하는 거죠..
솔직히 원페달 멀미는 인정 아닌가요??;; 애기 힘들어해서 못 태우겠던데... 안 그런 전기차를 타보시고 논란을 종결 지으세요;; 테슬라만 타고 다니니 괜찮다 느끼는 거죠. 본인이야 말로 디른 차는 타본적도 없으면서 왜 논란을 종결시켜요 ㅋㅋㅋㅋ
장인은 도구탓을 하지 않는다
다른차는 회생제동 0으로 바꿀수 있어요
뭔 이걸로 논란 종결이라는건지 원. 난 또 뭔가했네ㅋ
윤X로 저 분은 멀미에 굉장히 민감한 분.. 다른 차 타도 항상 멀미 이야기하시는…
저도 테슬라 오너고 차에 부모님 자주 태우는데 멀미난다는 이야기 2년 넘게 1번을 못들었습니다
원페달은 엄청 매우 편하구요~~
저도 여자 친구와 모델S 시승해 보고 원페달의 장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도심 주행때 아주 편해요 원페달 최고 ~~~
저때는 굉장히 회생제동이 강했던 시기였습니다. 이후에 패치됐죠.
엔진 자동차도 악셀 밟았다가 놨다가 계속 반복하면 멀미 납니다.(운전 ㅂㅅ같이 하는 사람 차 탔다가 토할 뻔…;;)
안녕하세요, 이카르트님! 비즈니스 관련 문의는 어디에 문의 드리면 될까요? 채널에 따로 메일주소가 나와있지 않아서 부득이하게 댓글 남겨드립니다. 댓글 확인하신다면 메일주소 하나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운전자는 덜하죠.. 옆자리나 뒷자리에 타면 멀미 나던데.. 운전자에 따라서 심하진 않더라도 미세하게라도 멀미 증세 올라옴
그래서 윤성로님이 모델Y가 불편해서 타이칸으로 가신거 아닐까요 ㅋㅋ
이카르트님 말도 맞고 성로님 말도 맞다고 생각하면 될듯
차는 시승해보고 구입하세용~
풍절음, 워셔액 운전석 창문 발사, 오파 발전 없고 퇴보, 최악의 서스펜션, 어퍼암 소음 어그로 끌릴껀 많음
다 좋은데 타이어 너무 빨리 마모돼여..운전자마다 다르니까 회생제동 이냐 아니냐 운전자가 선택할수있었음 좋겠어여..
레고 안넘어지몀 멀미 안나야한다는건 ㅋㅋㅋ 너무 억지 아니가 ㅋㅋ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데 엑셀 조작을 아무리 말해도 도저히 못고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그려러니 해야죠, 잠깐 타고 있는 동안에도 못고치겠다는데.
저 채널은 그냥 거름... 도대체 지 기준에 안맞으면 다틀렸다고 왜저러는지 이해가 안됨 ㅋㅋㅋ
내연기관에 익숙한 운전자들이 그럼 ㅋㅋ전기택시타면 진짜 토하겠더라ㅡㅡ
솔직히 회생제동 강도조절 열어줬으면 젛겠음 진짜 더 강하게 하고싶음 ㅋㅋㅋㅋ
전기차라고 특별히 다른건 아니고 저단에서 엔진브레이크가 세게 걸리는 수동 또는 dct랑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내연기관 운전 부드럽게 잘하시는 분이 전기차도 빨리 적응하기 마련이구요...전기차 멀미난다 하시는 분들은 아마 내연기관도 마찬가지일겁니다...근데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가 운전 잘한다고 착각한다는...뒤에서 보면 완전 개구데기인데...특히 저속 밀리는 구간에서 앞차운전자의 운전능력이 보입니다...운전 어설프신 분들일수록 과조작이 심해서 급출발 급브레이크 반복하는 운전을 하죠...힘조절이 잘 안되니 브레이크도 쓸대없이 굉장히 자주밟구요...
ㅋㅋ 전기차 한번이라도 운전해본사람은 알지 지금 운전하면서 온신경을 발끝에 두고있는걸 발목에 힘ㅈㄴ줬누 원페달은 적응할순 있어도 절대편하지가 않음 감속을 엑셀로 하는게 어떻게 브레이크잡는거보다 편하겠냐고ㅋㅋㅋ
정말 귀찮지만 이런 영상을 만드신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어떤 의견들을 차치하고 내연기관으로 운전을해도 멀미가 납니다. 누가 운전하느냐의 차이겠죠. 내연기관이 더 많고 익숙한 사람들이 더 많기에 원페달이 멀미가 나는 범주의 케이스가 아직은 더 많은거라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원페달 멀미의 케이스에는 테슬라가 아닌 타 전기차의 원페달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닷 계산해봐야 합니다. 원페달이라고 다 같은 드라이빙 방식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테슬라의 원페달이 유일하게 안정적이고 부드럽습니다. 현대차처럼 원페달 강도 조절이 가능한 차를 탑승하는거 자체로 같은 차라도 운전자와 브레이크강도 조절의 조합이 경우의 수를 더 늘려주기 때문에 원페달의 멀미가 당연하게 집계가 될 수 밖에 없는겁니다.
원페달 드라이빙 자체가 문제가 없다고 접근하는거 보다는 강도 고정식의 원페달 드라이빙과 아닌 경우로 분리해서 토론을 해봐야한다고 개인적으로는 항상 생각해 왔습니다. 저도 모트라인 자주 봤었는데 저 이후로 조금씩 덜 보게 되더라구요. 한 개인의 아집으로 더 나은 방식의 진보적 시스템을 마치 쓸모없는 무리수로 매도하는 모습이 윤성로님 스럽지만 그 모습에 장단점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영상이었거든요. 좋아해보려고 적응해보려고 노력도 해보지 않고 무조건 난 별로야 라고 시작하는 모습이 언론인으로써 올바른 자세인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두 남녀가 처음 만난 소개팅 자리에서 보자마자 별로네라고 생각하고 시작하면 그 만남이 처음으로 끝나듯이 윤성로님은 나가기 싫은 소개팅 자리에 나가서 시간때우고 헤어진 느낌이더군요. 저도 처음엔 불편하고 어색하던 원페달 드라이빙 입니다. 아이오닉을 제주도에서 처음 타고 온 가족이 멀미하고 토했던 기억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테슬라의 시스템은 조금 달랐습니다. 왜냐면 업데이트가 될 때마다 부드러워지다 못해 마지막 멈추는 그 순간의 부드러움은 내연기관으로 하려면 발끝신공으로 간신히 가능한 멈춤이었으니까요. 어느 누구나 관성이 안느껴지면서 신호등 앞에서 멈추는 브레이킹은 테슬라 말고는 없습니다.
참고로 전 비행기도 멀미하는 환자인데도 테슬라에서는 멀미를 안합니다. 브레이크를 내가 하고 싶은 위치에 정확히 하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차 보다 안전하게 속도를 줄이기 시작합니다. 테슬라 원페달은 조금만 익숙해지면 그렇게 됩니다. 어느 순간 앞 차에 엉덩이 바짝 붙이는 습관이 없어졌습니다.
저분때문에 구매할때 굉장히 걱정했는데...실제로 받고나니....우려할만큼은 아님....차라리 잡소리가 테슬라 오너에게는 더큰 문제임....
자 지금까지 테슬람 오너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저러고 모델3 구매 ㅋㅋ
지가 탈려고 산게 아닌데 지능무엇ㅋㅋ 구독이벤트로 뿌릴려고 산거다 깔려면 팩트좀들고와서 까라
아무래도 윤씨는 전기차 첨 타서 저러는듯..
저도 첨에 전기차 넘 잘 나가고 적응이 안되서 회생제동 어지러움이 좀 있었어요
이제는 적응도 되고 아떻게 해야 회생제동이 적당히 컨트롤 되는지도 알고 그란일이 없네요
람보르기니 타고 익셀 조절이 안되서 끽 갔다가 서고 하면 그거도 어지러울듯
나두 테슬라 원페달 매일 쓰지만 졸라 편하기만 함
예전에 버스 운전기사들이 저렇게 급 브레이크 급 발진을 밥 먹듯이 해서 차체 중심도 높은데 급 브레이크 급 발진을 하니 롤링까지 심해서 버스만 타면 출퇴근이 힘들고 아이들은 멀미하는 게 다반사 였죠 지금도 버스 운전기사들은 저렇게 급 발진 급 브레이크 하는 습관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면 몸이 편하죠 오히려 원 패달 드라이빙을 하는 전기차보다 내연기관차를 더럽게 운전하면 멀미가 더 날 수 있습니다
내가 항상 말하지만 앵그리윤이 왜 회생제동이 멀미난다고하냐면 다리가 짧은데 의자를 너무 뒤로 빼고 앉아서 발 컨이 어려워서 그런거임
모트라인이 손절당하는 이유가 있는거죠~
차 옮긴다고 예전 구형 내연차 3시간 주행했는데요.. 거짓말안하고 다리가 저리고 쑤셨습니다.. 정체 구간 동안 미친듯이 브레이크 악셀 옮기느라요.. 스마트 크루즈도 없는 똥차.. 모델 y 타고 경부선에서 5시간 정체 뚫고 왔는데 다리가 편안합니다.. 악셀 컨트롤만 해도 되서요.. 악셀 브레이크 다리 옮기기 거짓말 안하고 한시간 동안 쉬지 않고 해봐요 정체구간에서… 다리 경직 되서 겁나 피곤합니다..
그건 니가 똥차타서 그런거고 경부고속도로 오파키고 운전한거랑 크루즈도없는 똥차들고와서 비교하는거 보면 진짜 테슬람들 하나같이 지능개딸리네ㅋㅋ비교할꺼면 최소한 hda는 들어있는걸로 비교하던가
엑셀, 브레이크 왔다갔다 하는 바보 같은 운전은 이제 그만🤣
윤성로 쟤는 전문성도 없어 보이고, 무작정 현대.기아만 빨아 대니... 신뢰를 잃어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