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잘 자려면 몸에 힘을 빼는게 제일 중요한데 아이러니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그게 어렵습니다. 힘을 안준다=그냥 있으면 된다 여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일 유명한 수면법 중에 자기전에 누워서 일부러 몸에 힘을 주는 게 있습니다. 그렇게 힘을 한번 주고나면 저절로 몸에 힘이 스르륵 빠집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자각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이런 가르침은 본 적이 없는데 참으로 간단하고 마음에 와 닿습니다. 해인(바다해.도장인)은 우주,은하의 도장(진리)이란 뜻으로 생에서 멸로 다시 생으로 한바퀴 돌아와야 생과 멸의 진정한 의미를 알 것이며 그것이 윤회=한바퀴 돔=생멸=천문(천도,12성좌=28수)를 가는 길이라고 봅니다. 지금 고통스런 그대로의 나가 그냥 나입니다. 언젠가 한바퀴 돌면 더 나은 층차로 진입하기에 굳이 고통스러울 것도 없습니다. 아무튼 지금것 온갖 절에 마구비만 그득한 세상에 소피아님의 글이 한줄기 빛처럼 느껴집니다. 마치 미륵불이 온 세상처럼요~! ^^
나는 한때, 그것이 단지 그것일뿐,전할 방법이 없다, 단지 그것 뿐이기에. 깨달음도 단지 깨달음 뿐이다 그걸 어떻게 전하겠는가 단지 그것뿐인데. 공기를 말로 전하면 공기겠는가 공기는 단지 그대로 존재하는데.,...아뭏튼~ 그걸 어렴풋이 느꼈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이 영상에서 그런 비유를 보게 되네여 나는 불교 신자는 아닙니다 무교이지요 천부경 전생관련서적 단 참전계경 여러서적을 보다가 그걸 알았습니다 참전계경 볼때 눈과 마음을 씻고 보는데 (보통 책이 아니라고 직감하고 정독을 하게 됩니다) 한구절 한구절 참오하며 곱씹으면서 읽게 되면 참 이상한 세계를 보게 됩니다 한번에 진도가 너무 안나가 한페이지 두페이지, 어쩔땐 한구절로 몇시간을 보내게 됐습니다 그때마다 자꾸 이상한 걸? 경험하게 되어 읽는걸 번번히 중단합니다 그렇게 10년넘게 참전계경을 보는데 절반도 못봤어요 날 인도해줄 이도 없거니와 이걸 누구한테 물어볼수도 없더군요, 그책의 끝을 보면 무언가를 얻을수도 있을것 같더군요 분명히,. 그런데,,, 반대로 미혹한 길로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거나 미치광이가 될수도 있겠다는 직감이 번번이 내 발목을 붙잡습니다 한발을 살짝 담글까말까 맛만 느낄까 말까? 꼭 그런 시점에서 위기를 느꼈습니다 한발을 담그면 그땐 못빠져나올것 같다는 생각에 자꾸 뒤통수가 땡기는 거예요 그때마다 중단했었지요 지금 생각해 보면 읽기를 그만두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인도해주는 사람없이 그책을 읽는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어도 저한테는요. 30번 이상 몇번인지 모를 그 책 읽기를 시도했는데 절반도 못보고,,삼분의 일 봤나? 암튼 오늘 마침 기회가 와서 그런얘기를 처음으로 꺼내 봅니다. 그런걸 말하면 누가 믿겠어요, 현재는. 그냥 잊고 현실에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엄지손가락을 올렸다 내렸다./ 발꿈치의 감각.. /모두 오감과 연관있네요. 그리고 생각에 구조적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왜곡없이 바라보면 깨닫는다/ 언어에 착이 담겨있다/(사실 그렇게 따지고보니 언어에만 착이 있는게 아니라 행동, 생각도 다 착으로 이루어져있지요-이걸 다 떼어낸 상태가 있는 그대로의 상태라면..너무 어려운데 그냥 있자니 멍때리는거 같고 대략 난감이네요 단예소피아님의 동영상을 좀더 자세히 봐야할 듯요 뭔가 진~한힌트가 있을지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보물 찾기 하듯 흥미 진진하네요
제일 궁금했어요. 도대체 왜이렇게 어렵게 써있고 어려운 말들로 길게 써재껴놨는지. 모든 존재의 코드에 맞게 설명하시려 그런것인지. 왜 이렇게 방대하고 어렵게만 이야기하신건지. 이해해보려했었어요. 근데 이것들은 전부 왜곡과 거짓이었군요. 무지하기에 앎을 아는것이고 앎을 하기에 무지함을 느끼는 것인데. 결국 그것도 둘다 같은 말이고. 그저 순수한 아이의 마음과 전부 사랑인건데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단예소피아 추천채널
[아리수가 유튜브] ua-cam.com/channels/zkTlLKcQ6m6vhTWN8malCQ.html
[아리수가 공식블로그] blog.naver.com/arisuga2021/222586795422
창살이 없는 섬에 갖힌다는 표현의 유사 깨달음! 착각에서 벗어나기가 얼마나 어려울까요!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깨닫는 것"
자꾸만 되새겨 봅니다.
팔만대장경보다 발뒤꿈치가 낫다는 말에 충격이네요. 근데 정말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처께서 유튜브를 하는 세상이라니
그냥 있는 그대로를 깨달는 다는 말씀이
너무나 감동적 이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싯타르타!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감사합니다 🙏🙏
잠을 잘 자려면 몸에 힘을 빼는게 제일 중요한데 아이러니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그게 어렵습니다.
힘을 안준다=그냥 있으면 된다
여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일 유명한 수면법 중에 자기전에 누워서 일부러 몸에 힘을 주는 게 있습니다.
그렇게 힘을 한번 주고나면 저절로 몸에 힘이 스르륵 빠집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자각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요?
감동이 밀려오면서 눈물이 납니다~~
모든 것은 머물러 있지 않으니 기억할 아무 것도 없으며 허허로이 밝은 빛은 홀로 비추나니 애써 마음쓸 일 아니다 놓아버리라 쉬라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너무 좋은영상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아 참으로 이제까지 듣지 못했던 혜안입니다. 부처님께서 엄지를 세워 주먹을 느끼게 하시도록 하셨다니 모든 경의 가르침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이기 위한 착이었으니 그대로 귀하고 주먹으로 보아 또 귀하고 --다만 그렇다 해도 놓지 못하는 지금의 마음이라니
설령 불법을 수행하더라도 불법자체를 내려놔야 한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소피아씨는
어뗜분 이신가요?
궁금합니다
발뒤꿈치에서 불법이 나왔다는 얘기 충격이네요. 근데 어떻게 이걸 아시는거죠?
너무나 고귀한 가르킴임다
좀더 이 목마름에
갈애ㆍ 조금이나마
깨닫음을 즉시할수있게
보시하여주십시오ㆍ
다시
금강경의 그 언어의
이면을 깨닫고자
읽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네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런 가르침은 본 적이 없는데 참으로 간단하고 마음에 와 닿습니다.
해인(바다해.도장인)은 우주,은하의 도장(진리)이란 뜻으로 생에서 멸로 다시 생으로 한바퀴 돌아와야 생과 멸의 진정한 의미를 알 것이며 그것이 윤회=한바퀴 돔=생멸=천문(천도,12성좌=28수)를 가는 길이라고 봅니다.
지금 고통스런 그대로의 나가 그냥 나입니다. 언젠가 한바퀴 돌면 더 나은 층차로 진입하기에 굳이 고통스러울 것도 없습니다.
아무튼 지금것 온갖 절에 마구비만 그득한 세상에 소피아님의 글이 한줄기 빛처럼 느껴집니다.
마치 미륵불이 온 세상처럼요~! ^^
잘 보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많은 분들이 깨어나길요... 각종 종교에서 전도 하러 다니시는 분들과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다 돈때문이면서 무슨 거창한 소리들을 해대는지 ;;;;
깨달음은 깨달을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비로소 깨달을 수 있는 거군요.
그것이 바로 '그냥 있는 것'이고요.
최고의 법문이네요...
나는 한때,
그것이 단지 그것일뿐,전할 방법이 없다,
단지 그것 뿐이기에.
깨달음도 단지 깨달음 뿐이다 그걸 어떻게 전하겠는가 단지 그것뿐인데.
공기를 말로 전하면 공기겠는가 공기는 단지 그대로 존재하는데.,...아뭏튼~
그걸 어렴풋이 느꼈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이 영상에서 그런 비유를 보게 되네여
나는 불교 신자는 아닙니다 무교이지요
천부경 전생관련서적 단 참전계경 여러서적을 보다가 그걸 알았습니다
참전계경 볼때 눈과 마음을 씻고 보는데 (보통 책이 아니라고 직감하고 정독을 하게 됩니다)
한구절 한구절 참오하며 곱씹으면서 읽게 되면 참 이상한 세계를 보게 됩니다
한번에 진도가 너무 안나가 한페이지 두페이지, 어쩔땐 한구절로 몇시간을 보내게 됐습니다
그때마다 자꾸 이상한 걸? 경험하게 되어 읽는걸 번번히 중단합니다
그렇게 10년넘게 참전계경을 보는데 절반도 못봤어요
날 인도해줄 이도 없거니와 이걸 누구한테 물어볼수도 없더군요,
그책의 끝을 보면 무언가를 얻을수도 있을것 같더군요 분명히,.
그런데,,,
반대로 미혹한 길로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거나 미치광이가 될수도 있겠다는 직감이 번번이
내 발목을 붙잡습니다
한발을 살짝 담글까말까 맛만 느낄까 말까?
꼭 그런 시점에서 위기를 느꼈습니다
한발을 담그면 그땐 못빠져나올것 같다는 생각에 자꾸 뒤통수가 땡기는 거예요
그때마다 중단했었지요
지금 생각해 보면 읽기를 그만두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인도해주는 사람없이 그책을 읽는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어도 저한테는요.
30번 이상 몇번인지 모를 그 책 읽기를 시도했는데 절반도 못보고,,삼분의 일 봤나?
암튼 오늘 마침 기회가 와서 그런얘기를 처음으로 꺼내 봅니다.
그런걸 말하면 누가 믿겠어요,
현재는.
그냥 잊고 현실에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다음영상'이 있다면 바로 누르고 싶은데, 영상이 매번 아쉽게 끝나네요~~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엄지손가락을 올렸다 내렸다./ 발꿈치의 감각.. /모두 오감과 연관있네요. 그리고 생각에 구조적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왜곡없이 바라보면 깨닫는다/ 언어에 착이 담겨있다/(사실 그렇게 따지고보니 언어에만 착이 있는게 아니라 행동, 생각도 다 착으로 이루어져있지요-이걸 다 떼어낸 상태가 있는 그대로의 상태라면..너무 어려운데 그냥 있자니 멍때리는거 같고 대략 난감이네요 단예소피아님의 동영상을 좀더 자세히 봐야할 듯요 뭔가 진~한힌트가 있을지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보물 찾기 하듯 흥미 진진하네요
이영상 내용과 미얀마의 자신의 몸의 감각을 관찰하는 위빠사나수행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아 정말 주옥같습니다ㅠㅠ
제일 궁금했어요. 도대체 왜이렇게 어렵게 써있고 어려운 말들로 길게 써재껴놨는지.
모든 존재의 코드에 맞게 설명하시려 그런것인지. 왜 이렇게 방대하고 어렵게만 이야기하신건지. 이해해보려했었어요. 근데 이것들은 전부 왜곡과 거짓이었군요.
무지하기에 앎을 아는것이고 앎을 하기에 무지함을 느끼는 것인데. 결국 그것도 둘다 같은 말이고. 그저 순수한 아이의 마음과 전부 사랑인건데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인도어를 중국어로 다시 우리말로 번역하니까 스승이 없으면 오해하기 딱이죠.
요즘은 쉽게 풀어서 쓴 경전이 나오니까 그걸 읽다보니 내 식견이 얼마나 짧고 무식하고 보이는것에만 집착해서 살았는지 부끄럽더군요.
이런 내용은 전혀 못들어본건데 어찌 아셨나요?
영에너지가 차고
넘쳐야 착하지않는
깨달음에 이름
감사하다는 말 밖에...
생각 이멸하면 생각이나지 않는다
(())
환희심 기쁨...
🙏🙏🙏
와우!
착을 벗어 나면 착이 없는 것이고 바다들 건너 면배들 버리고 배가 없다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다만 무심하면 단박 깨닫는다
장자도 얘기했죠 도는 어디에나 있다고 말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 그냥 할 뿐 " 입니다.
실존
실상법 석가모니부처님 그대로 불법 입니다😅😅😅
차원의 생각
수행법은 우리민족선도에 있습니다‥
망상분별 무념적조
일용사 평상심 즉금당처 현전실재 산하대지 진면목 두두물물 참부처 배고프면 먹고 고단하면 잔다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깨닫기라?
나무아미타불_()_
애착 탐욕 소멸 열반 해탈 깨달음 생노병사 우비뇌수 신체적 심리적 괴로움 논쟁의 차원 철학적 견해 떠나 열반 해탈 놓아버리라 쉬어라
무슨 말씀이신지 너무 심오해서 이해가 갈듯 안 갑니다ㅎㅎ
불법은 쓰는데 있다.
손바닥을 쥐었다,폈다 해서는 시간낭비다.
차원
몇 차원까지 다녀오셨나요?
님은 원각경을 구경해야 하오.
또한 금강삼매경. 능가경. 달라이14대 께서 권하시는 중론등을 반드시 정독하여 다시 대중에 알려야 할것이외다.
1종1파의 선사의 작은지견으로 무상정등
정각을 논하여 자칫 붓다를모욕 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라오.
~지리산 달빗아래서 탁발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