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생이었으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됐을꺼 같은 내용이네요.. 저는 국민학교때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공대의 꿈을 가졌었는데 중학교 다닐때 IMF가 터지면서 수많은 연구원들이 짤리는 걸 보고 어린 마음에 문과로 진학했었습니다. 뭐 후회는 없지만 당시 상황에서 저한테 보이는 거에만 너무 치중했었던거 같아요. 그때 이렇게 넓은 시야를 보여주는 분이 있었다면 공대로 갔었겠죠 ㅎㅎ
@@shaid1403 잘못 알았을 수도 있지만 그때 연구단지 근처에 살아서 직접 본 주위 친구들의 아버지들 상황이었습니다. R&D는 회사의 미래에 굉장히 중요한 것이지만 당장에 현금이 간당간당한 상황이면 후순위로 밀리더라고요. 그렇다고 인사-회계가 안짤렸다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근데 MIT같은데서 박사받은 연구원들이 그냥 짤리는 걸 보니까 이건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죠. 아마 그럴때는 영업직이 오히려 안전하겠죠.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댓글에 컴공관련도 영상 찍는 다 길래.. 전기전자 기계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컴공간다고 sw개발만 하는건 아니라는 점을 쓰고 싶었어요. sw개발말고도 보안 통신 그래픽 등등 분야가 많은데...물론 일정 수준 정도의 코딩은 기본으로 해야는 하지만요. ㅎㅎ 항상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면 대학원 진학 과 학부/석사 출신 연구생의 장단점? 등도 영상 찍어주시면 감사드립니다.ㅎㅎ
이 분의 전공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자공학에 대한 개념은 조금 설명과 다릅니다. 전기공학과 전자공학의 차이는 굉장히 크며 전자공학의 경우 메인 전공은 토크, 전기 등과 관련된 쪽이 아닌 거의 90% 이상 반도체입니다. 기계공학과 전자공학이 취업을 잘하는 이유는 두 전공 모두 전공자가 아닐 경우 접근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다만 전자공학에 대한 설명이 아쉬워 글을 남기자면 기계공학과 마찬가지로 전자공학도 메인 분야는 반도체 설계입니다. 전기자동차의 배터리를 예로 들더라도 배터리 설계를 전자공학도가 하는 것이 아니라 배터리 관리 시스템 (BMS) 등 배터리 용량을 모니터링하는 반도체 칩 설계를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자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기업에 재직하는 현직자로서 길게 쓰기 어려워 궁금한 사항있으실 경우 댓글 남겨주세요~
기계공학과 4학년인데 전자공학과로 갈걸 정말 피눈물 나는 후회하고 있습니다...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전기기사 인터넷강의로 독학하면서 따고, 코딩을 유튜브나, 일반 서점의 책 등으로 독학하는 것으로 반도체 쪽 취업이 가능할까요? 나름대로 학교 커리큘럼은 잘 따라가서 학점는 4.초중반대는 나옵니다...
@@미늘 같은 하도급이기에 이거해라 저거해라는 아니지만 연구,개발의 우선순위가 전자전기고 거기에 맞춰 파워트레인 등의 구조를 맞추는거죠 쉽게 엔진,차체 만들어놓고 거기에 맞춰 전자전기를 끼워맞추는게 아니라 전기전자부품들을 설계 다 해놓고 거기 맞춰서 기계구조를 맞추는 식이죠 그러기에 갑을병정 이렇게 순위로 나열한다면 전기전자가 갑이라 한겁니다.
요새는 컴공이 화공 개바름 레알 컴공으로 못하는 회사가 없음 제조업 SI 은행 증권 항공 통신 네이버 게임사 등등 소프트웨어가 안들어가는 곳이 없다보니 일단 모든 회사에 지원 가능 다만 회사별로 조금씩 밖에 안 뽑음 현재 절대 인력이 제일 부족한 곳은 컴공이다. 전통적으로 공대 중에 인원 수도 적음
@@리에티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이상한(navier stokesㅋㅋㅋ) 방정식으로 시작해서 이상한게 다 나와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처음에는 괜찮은데 나중에 역학들이 다 이어지다보니 (예를 들어 열이 유체에서도 쓰이고 유체가 열에서도 쓰이고 등) 잊을만하면 또 나와서 기억을 완전히 끄집어내는데 힘듬. 그리고 이건 교수마다 다른데 과제가 어후... 또한 예습은 몰라도 복습을 철저히 안하면 죽어요 죽어 ㅋㅋㅋㅋㅋ (과제폭탄+실험레포트+(사람마다 다르지만)난이도+복습) 갈거면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가세요. 어중간하게 가지고 가다가 '이걸 내가 왜 하는거지?'라는 생각이 수십수백수천이 들어요
팩트는 데드형이 말하는 업무 하려면 연구개발해야하고 학사는 저런일 하기 힘듬. 학사기준으로 더 단순한일 하고 배운거써먹는경우 거의 극소수. 그리고 취업률은 비슷하다 치고, 전기전자보다 기계가 일이 더 빡셈. 그리고 대부분 공돌이들은 지방가서 공장들어가서 설비 유지보수하는경우가 대다수니 서울근무는 힘듬. 취업 졸라안돼도 문과에서 공부잘하는게 짱
요즘은 전전컴이 기계보단 나은 것 같음... 전자,반도체,IT에 이어 이제 자동차까지 지금 전전컴이 메인이 아닌 곳이 없음. 물론 취업률은 기계과가 꿇리진 않지만 삼전,하닉 쪽으로 갔을 때 본인들이 업무에 만족을 하지 못하는 케이스들이 워낙 많아서. 그러니 그 부진하다는 현차그룹으로 이직하려고 하기도 하고...
대기업 기준으로만 적어놓으셨네요.대기업 기준 전기전자>=기계/중견기업 기준 기계>전자/중소기업 기준 기계>>>전기전자공기업은 모르겠네요.전체적으로 기계>전기전자이유는 우리나라 대기업은 전체기업중 5~10%도 안되고 중견,중소기업 대부분이 제조업, 공장 관련인 기계,금속분야 업종입니다.
전기전자공학도 입니다. 전공수업은 거의 3~4할이 재수강생일 정도로 힘듭니다. 친구중에 기공이 있는데 실습은 꽤 비슷합니다. 특히 둘다 프로그래밍을 해서 범용성 높은 c언어 미리 공부하고 대학오신다면 전기전자공학에서 아주 편하게 전공 교양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느끼는건데 나는 진짜 기계분야(자동차등)에 비전있다 = 기공 이공계가 좋긴한데 뭘 하고싶은진 잘모르겠다 =전전. 이런 느낌인것 같습니다. 전기전자는 전화기에서 젤 무난한 것 같습니다. 전기와 전자 차이는 대전 소전으로 나누는게 일반적이지만 더 정확하게는 이용하는 시스템?의 차이라고 간단히 첨언 하고싶군요.
국내 한정 의공학은 많이 전망이 어둡습니다. 의공학을 하고 싶으시면 필립스 지멘스 ge등 헬스케어 의료기기 관련 대기업에 가고 싶을텐데 사실 연구분야로 가고싶다면 학부 의공학만으론 불가능해서 대학원까지 가야하는데 사실 이는 기계나 전전과 나와서 의공학 관론 대학원가서도 충분히 가능해서 학부의 메리트가 거의 없다라고 말할 수 있고 위 언급한 대기업도 삼성 하이닉스 같은 우리나라 상위 대기업에 비해 급여가 적습니다
생명 쪽 관련된게 30년전에도 전망이있다! 20년전에도 전망이있다! 황우석 박사가 한번 터트려서 진짜 전망있다! 10년전에도 전망있다! 지금도 전망있다! 이런추세라.. 항상 전망만있다고 보입니다. 환경공학이 좀 뜨고있긴한데 바이오랑 환경공이랑 좀 비슷하게 보시면 될거같긴합니다만 그래도 소수를 뽑는지라 아직은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생산직만한게 없어서 ㅠ
문이과 공부량으로 이야기 많이들 하시는데....비교를 법률쪽이나 경영으로 하시는거 같은데....공대는 그냥 이해까지만 하는데 거의4년 걸립니다 ㅋㅋㅋㅋ 그냥 열어서 보면 법이나 경영쪽 은 읽으면 그래도 뭔 말인진 알겟다 다만 다른 관점들도 잇네 이쪽 관점을 이해하려면 흠....? 이런 느낌이면 이공계열은 그냥 ???? 이런 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을 쓰는 필자는 상위권 공과대 기계공학과 졸업(1998년)하고 석사, 박사 마치고 시스템 제어, 성능 평가 R&D Engineer 23년차 입장에서 보는 산업계에서 기계공학과는 전반적인 베이스를 가지고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분야임... 정부 과제나 기술 개발 프로젝트에서 기계공학과가 가지는 핵심적인 역할이 있고, 소재나 전자, 컴퓨터가 가질 수 없는 하드웨어 구조와 시스템 구동, 성능 특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다면 아무리 제어를 잘한다고 해도 의미 없음. 필자가 학부를 졸업하던 시기에도 기계공학과는 다 죽었다고 하던 말이 있고 지금도 그런 말이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 생산 구현하는데 모든 베이스가 기계공학임. 지금의 AI니 딥러닝, 자율주행이니 배터리니 하는 것들이 과연 10년, 20년뒤에도 중점적인 트렌드가 될 수 있을까?? 내 대답은 No 라고 하겠다. 그만큼 산업계 근간을 이루는 게 기계공학이기 때문에.... 23년여의 학교와 산업 현장에서 느낀 기계공학과 출신들의 진로를 구분하면 5가지라고 보면 됨. 1. 학부/석사 졸업하고 대기업, 공기업 취직해서 설계/개발, 제조 생산 엔지니어로 근무하다 대기업 50~55세, 공사 55~60세 즈음 퇴직하는 것 (가장 흔하고 대다수 공대 졸업 케이스)... 2. 자기 전문 분야로 10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쌓아서 기술 장인(기능장) 또는 기술사(Professional Engineer)의 기술 자격증을 따서 전문 기술의 장인이 되는 것. 3. 3~4학년때부터 기술고시 준비해서 패스하고 기술 공무원(산자부, 정통부, 중기청 등의 기술 관련 공무원)으로 사회 첫발 내딛음. 보통 7급에서 시작해 5급만 되어도 대기업 사장들이 와서 인사하고 국가 기술 정책 입안하고 좌우하는 핵심 위치가 됨. 4. 변리사 시험을 준비해서 변리사, 특허 기술 분석하고 검토하여 승인 내주고 하는 특허청 등에 근무하면서 특허 심사 업무 담당하는 것. 5. 석사 졸업하고 특정 분야에 더 깊이 공부해 박사(Ph.D) 취득해서 학교 교수 또는 연구 기관에 가는 것. 우리나라는 학력에 대한 뿌리 깊은 풍조가 있어 어디가든 Ph.D면 더 없이 좋은 점이 많음. 위의 5가지 분류는 20대 후반에 학부를 졸업하면서 지금까지 23년간 지켜본 학교 동기, 선후배들과 내가 직장 생활(중소기업 5년 대기업 10년 근무)하면서 겪은 케이스들을 종합한 결과로 1번, 5번 케이스가 많긴 하지만 2번, 3번, 4번 케이스도 은근히 많아서 다양한 진로를 모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2학년때 전자기학을 처음 들었을때 교수님이 한말 : “너네 어차피 이해못할거야 그냥 듣고 흘려 그러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는거만 좀 집중해 “ 그리고 3학년때 재수강 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지 ... 진짜 전기공학과 4년 다니면서 가장 어렵고 이해안되는 수업이 전자기학이였음 다른건 그래도 웬만큼 비비면 납득이라도 가는데 전자기학 이새키는 .... 하 .... 내아이큐로는 이해도 안되고 납득도 안되는 힘든 수업이였음. 추가적으로 최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구분이 딱히 없음. 전기공학과라 그러면 “그러면 전봇대 타냐?배선만지냐?” ㅇㅈㄹ 떠는 사람들 많은데. 3-4학년때 부터 코딩도 많이함. 특히 매틀랩이나 avr배우고 c언어로 조류계산 하는 프로그램짜거나. 어쨋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둘다 하니까 아무래도 공부량자체가 물리적으로 많을수 밖에없음. 여담이지만 나는 전공학점이 좋지않고 연구쪽 할 실력도 자신도 없어서 평소 영어공부는 자신있던지라 그냥 4년제 인서울 전기공학과라는 간판과 영어로 전력전자 기술영업직으로 취직함. 전자전기 친구들 전공 안맞는다고 포기하지마 꼭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로 밥벌이하란 법 없어 파생되는 다른길도 많아 취업 다들화이팅
변리사는 솔직히 미래어둡습니다. 변리사가 되기 위한 노력에 비해 사회적위치는 상대적으로 낮죠. 일부 변리사들이 나중에 타인이 침해하는건 생각안하고 권리획득만 목적으로 회피설계하시는분들이 계셔서 대부분이 주로 네임벨류있는 특허사무소를 찾는 실정이고 그 네임벨류있는 사무소도 아무나 못들어가죠. 보통 그정도 특허사무소 사이트가면 변리사스펙들이 최소 카이스트 스카이기때문에. 그리고 요새 ipat도 국가공인되고 지방대에서도 인서울학생에 비해 경쟁력잇는 학생들을 만드려고 지식재산을 가르키기때문에 솔직히 변리분야는 레드오션이죠 이제
저도 잘은 모르겟지만 대학교 학과소개 연구실 연구주제? 이런거 보니 기계가 더 제가 관심가던 분야라 21학번으로 기계를 가게되었는데 사실 저는 취직이 목표라.. 대학원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이거 괜히 연구주제 보고 그냥 맘에드는 과 가지말고 가서라도 전자과로 전과하는게 좋을까요..?
david 저도 데드형 답변이 궁금한데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리자면 기계가 메인인 자동차, 중공업, 방산, 가전 이런 부류는 프로젝트가 5-10년 단위라 널널한 편이고 전자가 메인인 무선, 반도체 등등은 6개월-1년 단위라 상대적으로 빡세긴 한 것 같습니다 대신 잘릴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되는게 저희 세대가 명예퇴직을 바라보게 될 2-30년 후에는 젊은층이 적어서 사람을 자르긴커녕 일할 사람을 못 구하는 시기일 거라는 겁니다
전화기가 취업이 잘되는 이유 문과보다 공부를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 많이 하기 때문에..
문과가 하는 일들 이과가 조금만 배워도 다하는데
이과는 지들밖에못함 희소성
문송
@@user-hc2cn1mu2c 진짜 인정;;
문과지만 ㅇㅈ 문과 공부 ㅈㄴ안함 ~
공돌이 솔직히 1학년부터 공부량 미침ㅋㅋ이거부정하면 걍 지가공부안한겨
전기과는 감전되면 '삐용삐용' 전자과는 '아 따가워'라고 배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고압설비에 감전되면 병원도 아니고
그대로 장례식장으로 직행하겠죠.
ua-cam.com/video/1sxZAhi7Qak/v-deo.html
전자 : 파직 - 앗따가
전기 : 파지직 - ....
ㅁㅊ😱
ua-cam.com/video/usCSRCtw6S4/v-deo.html
시벌 전기관데...
전자과 : 파즈즉 앗 따갑다
전기과 : 파지직 장례식 치름
아! 컴공도 기회되면 한번 찍어서 올릴게
컴공이랑 정보통신공학이랑은 어떤 차이가 있어??
형 신소재 재료공학과도요 !!
산업공두용
대학채널이 돼버린 데드형..
형 형은 어디 대학 무슨 과 나왔어? 나상담 좀
5:50 부터 보시면 됩니다.
전기랑 전자의차이
전기는 감전 되면 거의 뒤짐
전자는 감전 되면 잘 안뒤짐
키아 지금까지 본것중에 가진ㅇ 쉽고 간단한 정의네요
ㅋㅋㄹㅇ임
사고나서 걸어나가면 전자
사고나서 실려나가면 전기
전기는 콘센트 전까지
전자는 콘센트 이후
이게 더 맞을듯
둘 다 틀림
전기는 한번에 뒤짐
전자는 서서히 뒤짐
man big 전자는 양보단 로직 , 전기는 로직보단 양 아닌가용 ?
ㅋㅋ 화공인데 ㅇㅈ. 그래서 취업 잘 할려고 건축공학 복수전공이랑 기계공학 부전공함. 배울수록 느끼는건데 화공은 어디서나 뽑지만 많이 뽑질 않을 뿐 좋은 학과임. 여담으로 전기전자 교수들은 기계화공 교수들 부러워함. 50년 전이랑 바뀐게 없거든..
ㅇㅅㅇ 사람인가 ....
화공이면서 복전 기계에 추가로 공학이라니.....그게 가능한가
거의 대부분의 공학은 졸업작품 각각 내야할텐데....
와...공대는 복전하기 개힘들다 들었는데ㅎㄷㄷ존경해요!
대체 화공에서 왜 기계를 복전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겹치는거 꽤 많을텐데.. 두 전공 모두 못살릴것이라 생각됨. 메리트없음.
복전은 진짜 전문성있는 포커스분야를 목표로 하지 않는이상은 시너지없으면 거의 무조건손해. 차라리 전과해서 한학기라도 추가학기 다니는게 나음
@@heiscute.7603 플랜트 설계직, 유틸쪽 준비중이라 화공기사 건축기사 공조냉동기사 취득, 에너지관리기사 가스기사 준비중입니다만 ㅎㅎ 제가 뭐 석박하러 대학원 갈 것도 아니고 배터리에도 관심없어서 다전공, 부전공 했는데 되게 고까우신가 봅니다
ㅋㅋㅋㅋ 전자과 친구보면 실험 교과서 매해마다 개편되는데, 우리 화공은 10년전 선배들이랑 똑같은 실험하지
전기든 기계든 자기 전공 A이상으로 완벽하게 마스터하면 앵간하면 취업못하는게 아니고 안하는거다
취업문 현실알려들림 전기>공기업테크트리 / 전자.반도체> 대기업못들어가면 백수 전자쪽은 기술개발 용역위주인데 중소시장에서는 별루 안뽑음 / 기계> 어찌됫든 아무리망해도 뽑는곳많음 대기업목표를 둔다면 전자 어디든 상관없다 그러면 기계
데드형 채널은 진짜 다 가족같은 분위기라 따뜻함을 느낀다...
‘한사람의 말은 그냥 그렇다~ 걍 느낌?’ 이라는걸 현재가 증명해주네 … 몇년 전 만 해도 컴공 전화기 성적 딸려서 가는 과였는데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누? 데드인지 뭔가도 자만하지말고 겸손좀 가지길
전기전자과에서 전자기학도 중요한데 자동제어가 유체역학만큼 하는 학문이죠. 2차대전 나치가 쏘아올린 V2로켓부터 전투기 제어까지 자동제어기술이 현대 과학기술에서 유체역학과 맞먹을정도로 중요합니다.
기계과 에서 제어도 배워요
전기 전자 기계 참 매력적인 학문입니다. 문과는 이런걸 안배우니까 맨날 뒤쳐지는거 같습니다. 이과 먼저 마니 배우고나서 문과를 배워야 시너지효과가 생긴다고 생각이 마니 듭니다. 교육의 방향도 이런 방향으로 설정이 돼야 후손들이 인생을 수월하게 살 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잠자던 문과 의문의 싸대기 맞다 ㅋㅋㅋ
형님!! 화공이 전기전자 기계에 비해 취업률이 낮은거지 타과와 비교해서는 괜찮은거지??
요새는 전화기가 아니라 전기컴이라는데 형은 어떻게 생각해???
아이그럼 타과에 비하면 당연히 좋지
컴공이 왜 3티어임??
저희 아버지가 sk하이닉스에서 일하시다가 11번가 가셨는데 거기서 컴공을 많이 뽑았다고 하더하라고요. 애초에 보안,프로그래밍이 필요한 기업은 컴공을 많이 뽑을 수 밖에 없어요.
토목이 컴공보다 좋다는 소리는 또 처음듣네
ㅋㅋ
토목과이신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취업률이 공무원으로만 따지는지..
소프트웨어 다루는 수많은 대기업들은 생각 안하시는지.. 누가 우물안 개구리인지 참
전자나 IT쪽이 아닌 전기과랑 기계과는
전기나 기계 분야가 아닌 업종에도 어디든
뻗어나갈수 있다는 점이 정말 깡패인듯ㅋㅋ
형, 정말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야기인데 답변 부탁할게ㅠ 전자공학에 국한해서 이야기해보면 학부때 내가 어떤 전공 커리를 수강 했나(ex 반도체커리인지 제어커리인지. 아니면 더 나아가 통신 커리인지..)가 면접이나 취업시에 작용하는 변인요소 비율이 어느 정도야?ㅠ
안했으면 안한 이유를 잘 포장해야지... 무조건 공격들어오겠지
데드형 그럼 2학년 학부부터 반도체 커리만 죽어라판 얘들 대비 여러 다른분야도 섞어서 수강한 학생대비 당연히 전자를 더 선호해...?
여러분야 다 듣는게 더 낫지 않음?
@HJ K spk 대학원으로 세탁해도 통신쪽 불가인가요?
HJ K 최종 설계프로젝트때 반도체 공정 관련 없는 것을 수강해서 걱정입니다.(제어관련)근데 주변 보면 제어 테크를 타도 삼성전자 skh 가긴 가던데 이것 보면 학부생 기준으로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 같진 않아보이는데 어떤가요
형님 메카트로닉스 공학은 어떤가요? 업계에서는 이도저도 아닌 짬뽕학과라고 비난 받나요? 아니면 좋게 보나요?
ㅇㄷ
아니 왜케 애들이 어벙하지
니가 어덯게 하는게 중요한거라고
학교에서 배우는 커리큘럼이 부족하면 니가 따로 공부하면 되는 거지 ㅋㅋㅋ
뭘 메카트로닉스공부하면 전기전자 기계 짬뽕인데
니가 자신있는 분야 하나 파면 충분하지
뭘 어렵게 생각하니
@@김씨인생 이 질문이 과연 어벙하다는 소리 들을만한 질문인지... 전 그쪽 입장말고 면접관 경험이 있는 데드형의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할지가 궁금한 거구요...이런 질문이 어벙한 거면 도대체 뭘 물어봐야 하니? 이 씹새야^-^
@@김씨인생 틀니?
솔직히 이름긴 유망학과는 그때만 잠깐 뜨고 거품 꺼지는것도 있으니 잘 선택 ㄱ
데드형 문과버전 유튜버 없나.... 상경계열인데 너무 고구마만먹는기분이드네
상경도 좋다....
뭐 좋아 안좋아 전화기로 가 솔직히 노갑이야 ㅠ
진짜 문과버전데드형 필요하다
문과는 요즘 취업시장에서 언급할만한 건덕지가 없는데 뭘
@@김보겸-n6m 컴공 복전? ㅋㅋ 자퇴한다
어느 과를 지원하든
대학을 올 후배들에게
직업에 귀천이 어딧나요
취업잘된다고 유혹되지말고
어차피 한번 살 인생
원하는 꿈을위해 꿈에맞는 과를 선택하세요
제발 무턱대규 공대오지말고
문과에 비해 이과가 공부량 훨씬 많은만큼 취업도 휠씬 더 잘되야 맞지
돼
지나가던 화공 명치맞고 갑니당... 시험 공부해야징..ㅠ
원래 모든 대학 공대의 메인은 기계과 입니다... 지금에야 여러과가 많지만...
그런데...제조업으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이공계는 기피하고...있으니...
그건 옛날얘기죠ㅋㅋ 삼전 DS, 하이닉스 채용 규모만 보면 답나옵니다. 전자공학과 미만잡
그건 지금 반도체가 흥해서 일시적으로 그런거고 길게봐야죠경기를 가장 안타는 학과는 기계에요
레알이다...경기 안타는 학과는 기계이지...
그래 한때 메인이었지...ㅋㅋ 근데 지금 그 메인인 산업들리 주구장창 망하고있지..ㅋㅋ 전자과가 사실 이미 꺽었음
글구 이공계를 기피하기는 한국에 이공대학생들 미국 일본보다 많은건 암?? 존나 양성형 공돌이 존나많음 한국이 이공계기피하는건 엣날얘기죠 요즘 누가 이공계기피합니까 ..공대에 여자들더 많구만..ㅋㅋ
제가 고등학생이었으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됐을꺼 같은 내용이네요.. 저는 국민학교때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공대의 꿈을 가졌었는데 중학교 다닐때 IMF가 터지면서 수많은 연구원들이 짤리는 걸 보고 어린 마음에 문과로 진학했었습니다. 뭐 후회는 없지만 당시 상황에서 저한테 보이는 거에만 너무 치중했었던거 같아요. 그때 이렇게 넓은 시야를 보여주는 분이 있었다면 공대로 갔었겠죠 ㅎㅎ
잘못 아신거 아니에요? 문과 출신(인사, 회계) 들은 짤려도 회사는 돌아가지만 이과 출신(연구원) 들을 짤리면 회사가 안돌아갈텐데요?
현상을 잘못보신듯
대부분은 공대안가면 취업하기 힘들다했고,
의대편중 심해져서 이공계 장려한거지 문과강세는 전혀없었음
@@shaid1403
잘못 알았을 수도 있지만 그때 연구단지 근처에 살아서 직접 본 주위 친구들의 아버지들 상황이었습니다. R&D는 회사의 미래에 굉장히 중요한 것이지만 당장에 현금이 간당간당한 상황이면 후순위로 밀리더라고요. 그렇다고 인사-회계가 안짤렸다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근데 MIT같은데서 박사받은 연구원들이 그냥 짤리는 걸 보니까 이건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죠. 아마 그럴때는 영업직이 오히려 안전하겠죠.
@@sunjaekaka
네 그때도 공대가 취업이 잘되고 문과 강세라고까지 할껀 없는건 맞는데, 지금이랑 분위기는 좀 달랐어요. 이공계 위기론이라고 해서 이런 기사들도 있었죠.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15&aid=0000415775 )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05&aid=0000064499 )
지금이랑 많이 다르죠? ㅎㅎ
@@Mr-ri3ey 분위기는 지금이랑 다르지 않아요. 90년대 초반엔 서울대 물리, 전자공학과가 의대보다 인기 좋았는대 서울공대가 지방의대보다 인기가 낮아진걸보고 정부랑 언론사가 위기라고 난리친거고 지금보면 당연한현상이라 기사거리가 안되죠. 그때당시 공대출신이 위기가 좀있었죠. 문과출신은? 개박살났죠. 이공계위기 현상때문에 문과를 선택한건 상당히 잘못 판단한거 맞습니다.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댓글에 컴공관련도 영상 찍는 다 길래..
전기전자 기계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컴공간다고 sw개발만 하는건 아니라는 점을 쓰고 싶었어요.
sw개발말고도 보안 통신 그래픽 등등 분야가 많은데...물론 일정 수준 정도의 코딩은 기본으로 해야는 하지만요. ㅎㅎ
항상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면 대학원 진학 과
학부/석사 출신 연구생의 장단점? 등도 영상 찍어주시면 감사드립니다.ㅎㅎ
이 분의 전공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자공학에 대한 개념은 조금 설명과 다릅니다. 전기공학과 전자공학의 차이는 굉장히 크며 전자공학의 경우 메인 전공은 토크, 전기 등과 관련된 쪽이 아닌 거의 90% 이상 반도체입니다. 기계공학과 전자공학이 취업을 잘하는 이유는 두 전공 모두 전공자가 아닐 경우 접근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다만 전자공학에 대한 설명이 아쉬워 글을 남기자면 기계공학과 마찬가지로 전자공학도 메인 분야는 반도체 설계입니다. 전기자동차의 배터리를 예로 들더라도 배터리 설계를 전자공학도가 하는 것이 아니라 배터리 관리 시스템 (BMS) 등 배터리 용량을 모니터링하는 반도체 칩 설계를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자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기업에 재직하는 현직자로서 길게 쓰기 어려워 궁금한 사항있으실 경우 댓글 남겨주세요~
전자공학쪽으로 진학하면 여자가 취업하기에도 좋은 환경인가요?? 남자를 더 선호한다는 말을 들어서요
기계공학과 4학년인데 전자공학과로 갈걸 정말 피눈물 나는 후회하고 있습니다...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전기기사 인터넷강의로 독학하면서 따고, 코딩을 유튜브나, 일반 서점의 책 등으로 독학하는 것으로 반도체 쪽 취업이 가능할까요? 나름대로 학교 커리큘럼은 잘 따라가서 학점는 4.초중반대는 나옵니다...
반도체 회로설계와 연구개발은 다른 직무인가요? 학사수준이면 어느정도까지 가능한가요?
@@user-zs9je5bn2i 안녕하세요!! 기계과 2학넌 학부생입니다. 혹시 학점 4점대신대도 기계과 후회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ㅠㅠ 취업은 잘 되셨나요??
댓글남겨달라 하시고선 답변을 안 해주시면..
대기업 근무 해보면 안다
결국 전기전자가 갑의 위치에 있다
기계는 전기전자에 만들어지는거에 쫄래쫄래 따라간다..
항상 다르죠 이게 진리다.. 그런건없습니다
어느 회사냐에 따라 다르겠죠... 예를 들어, 자동차/항공 회사쪽에서는 당연히 기계가 갑의 위치에 있겠죠
@@미늘 학부생인가요?
자동차쪽도 절대 기계가 갑이 안되고 전기전자가 갑인데요?
시스템제어부분이기에 전기전자가 갑이고 우선입니다
올바르게바라보기 제가 아직은 잘 몰라서 그런데 여기서 ‘갑’이라는 게 정확히 무슨 의미죠?
@@미늘 같은 하도급이기에 이거해라 저거해라는 아니지만 연구,개발의 우선순위가 전자전기고 거기에 맞춰 파워트레인 등의 구조를 맞추는거죠
쉽게 엔진,차체 만들어놓고 거기에 맞춰 전자전기를 끼워맞추는게 아니라 전기전자부품들을 설계 다 해놓고 거기 맞춰서 기계구조를 맞추는 식이죠
그러기에 갑을병정 이렇게 순위로 나열한다면 전기전자가 갑이라 한겁니다.
근데 짜피 석사 따야되서 대학원 가야하는데 학사 과정은 무난히 넘기기만하는게 젤 좋은듯
요새는 컴공이 화공 개바름 레알 컴공으로 못하는 회사가 없음 제조업 SI 은행 증권 항공 통신 네이버 게임사 등등 소프트웨어가 안들어가는 곳이 없다보니 일단 모든 회사에 지원 가능 다만 회사별로 조금씩 밖에 안 뽑음 현재 절대 인력이 제일 부족한 곳은 컴공이다. 전통적으로 공대 중에 인원 수도 적음
대신 컴공은 들어가서가 문제라...
맞는 소린데 전화기는 솔직히 적성 안맞아도 비비면 비벼지거든? 근데 컴공은 그냥 적성 안맞으면 나락이던데;; 막 어렸을때부터 컴퓨터 언어에 관심 많고 코딩 좋아하고 그런애들이면 컴공 씹추천
@@김재완-u6i ㄹㅇ 적성 존나타서 컴공은 코딩 안맞으면 그냥 나락임
컴공도 분야 다양해서 코딩 좀 못하더라도 다른 분야 있는데... 물론 기본적인 수준은 해야겠지만;
ㅇㅈ이요 컴공은 국내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깡패고 제가생각했을때 공대생중에서 강제적으로 영어잘하게되는게 컴공.
모터 제어로 석사과정 중인 사람으로써 hev 예시에서 모터 제어를 따로 언급하신 부분에서 감동하고 갑니다 ㅎㅎ
데드형 저 이번에 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입학합니다. 편입이지만 전적대보다 훨씬 훨 씬 좋기에 너무나도 설렙니다!!
ㅊㅊ
지금 기계공다니는데 휴학,자퇴 생각이 ㄹㅇ 극에 달함...
ㅙ요...?
@@리에티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이상한(navier stokesㅋㅋㅋ) 방정식으로 시작해서 이상한게 다 나와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처음에는 괜찮은데 나중에 역학들이 다 이어지다보니 (예를 들어 열이 유체에서도 쓰이고 유체가 열에서도 쓰이고 등) 잊을만하면 또 나와서 기억을 완전히 끄집어내는데 힘듬.
그리고 이건 교수마다 다른데 과제가 어후... 또한 예습은 몰라도 복습을 철저히 안하면 죽어요 죽어 ㅋㅋㅋㅋㅋ
(과제폭탄+실험레포트+(사람마다 다르지만)난이도+복습)
갈거면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가세요. 어중간하게 가지고 가다가 '이걸 내가 왜 하는거지?'라는 생각이 수십수백수천이 들어요
@@아뇨뚱인데요-u5m 대학 원서 접수한 고3인데요 전기랑 기계공학과 중에서 기계공학과 선택하려했는데 전기가 아무래도 더 낫나요?
@@다훈-q4c 전기가세요. 전기
@@아뇨뚱인데요-u5m 님 살아있었네요
난 문과긴하지만 데드형 채널은 진짜 진로상담 해주는 친근한 형님같아서 좋음 ㅋㅋㅋㅋ
문과 그켬....ㅇㅅㅇ
@@darknosamodkn3953 왜 극혐하는지?
팩트는 데드형이 말하는 업무 하려면 연구개발해야하고 학사는 저런일 하기 힘듬.
학사기준으로 더 단순한일 하고 배운거써먹는경우 거의 극소수. 그리고 취업률은 비슷하다 치고, 전기전자보다 기계가 일이 더 빡셈.
그리고 대부분 공돌이들은 지방가서 공장들어가서 설비 유지보수하는경우가 대다수니 서울근무는 힘듬.
취업 졸라안돼도 문과에서 공부잘하는게 짱
cyun hhh 그럼 돈을 못버는데요?
@@mjk5840 금융공기업들 증권사들 회계사들 은행들 문과가 들어가면 공돌이 뺨따귀 후립니다
@@cyunhhh3833 급식인가??
그렇게따지만 삼성전자 sk 현대자동차 들어가면
저따위 금융권 회계사들 그냥 ㅈ바를텐데??
@@바돌-r9n 성과급 뻥튀기 되는 삼성전자 스크하닉 반도체 호황 끝나면 과연 계속 이런 연봉 유지될까? 조선 모름? 금융은 거의 고정적이야.
뭔갑자기 급식드립이야.?블라인드 들어가서 물어보던가ㅡㅡ
@@cyunhhh3833 에이구
금융권은 누구나다 억대냐??
억대연봉가기전에 모가지날라가는게 팩트고
억대연봉은 소수다 무식한새갸
좋은 정보네요! 아마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정보인데요! 한편으론 씁쓸한 생각도 드네요 뭔가 내가 잘하고 하고 싶어하는 것보다 취업 잘되는 곳을 찾아야 하는 현실이 ㅎㅎ
임베디드 sw 공부 중인데
진짜 미치겠음 ㅡㅅㅡ.... 머리 뽀가짐
요즘은 전전컴이 기계보단 나은 것 같음...
전자,반도체,IT에 이어 이제 자동차까지 지금 전전컴이 메인이 아닌 곳이 없음.
물론 취업률은 기계과가 꿇리진 않지만 삼전,하닉 쪽으로 갔을 때 본인들이 업무에 만족을 하지 못하는 케이스들이 워낙 많아서.
그러니 그 부진하다는 현차그룹으로 이직하려고 하기도 하고...
원래 기계과는 지금까지 주가 되었던 적이 없어요. 근데 뭘하건 빠질수가 없는 분야입니다.
@@kkoonn_ 전자 it에서나 이전에도 전자가 메인이었지 과거엔 자동차, 조선해양은 당연히 기계관련전공이 메인이죠. 시대가 바뀐다고 과거까지 그랬다고 왜곡을 하는건 아니죠.
2년제 오퍼로는 전화기중에 뭐가 좋나요?
4년제는 전기전자가 좋다하고
2년제는 화공이좋다하던데 잘몰라서 똑똑이들 말좀해주세요
근데 너무 R&D 쪽으로만 설명해주셨네요. 분명 중하위권 대학부터는 공대나와도 설비나 현장쪽으로 지원하려는 학생들도 많아지는데
설비 공정도 기계 전전이 강세인건 최근 현업에 2~3년 있으면 아는거라고 생각해
아 전공이랑 직접 연관되는게 r&d다 보니 방향이 그렇게 되었는데
기회되면 설비랑 현장 이야기도 한번해줄게
형 R&D는 석박9 학사1 비율로 뽑고 그 학사도 스카이만 뽑는다는게 핵참트루야?? 대부분 공정개발쪽으로 빠져서 공장3교대 한다는데ㅠ
@@wawuu , 넵.
중하위권 대학이라뇨 ㅋㅋ 알엔디를 얼마나 뽑는다고 ㅋㅋ연대나온형고 엘지라인 근무들가더만 공대는 학부나오면 다 설비나 현장근무가 대다수입니다 ㅋ
진짜 설명 잘해주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sw에 관심있는 고등학생으로써 sw관련 학과도 올려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전화기는 옛말 .. 전자과 컴공과 가세요 반도체학과나..
전자공학과 희망하다가 전기도 궁금했던 고등학생인데 관련해서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잘 보고가요ㅎ감사합니다
최고의 인텔리 멘토이십니다
학생들에게 명쾌한 설명으로 진로에 크나큰 도움을 주시네요
훌륭하십니다
대기업 기준으로만 적어놓으셨네요.대기업 기준 전기전자>=기계/중견기업 기준 기계>전자/중소기업 기준 기계>>>전기전자공기업은 모르겠네요.전체적으로 기계>전기전자이유는 우리나라 대기업은 전체기업중 5~10%도 안되고 중견,중소기업 대부분이 제조업, 공장 관련인 기계,금속분야 업종입니다.
이분이 한양공대출신이라 위쪽을 아무래도 더 많이 보신듯
여자가 알오티씨하면 사기업에서 좋게 봐주나요?
알오티씨 출신 여자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이 영상에서 데드형의 붕붕이는 bmw라는 것을 알수있다
맞췼네 ㅎㅎ
마세라티도 있다
전기전자공학도 입니다. 전공수업은 거의 3~4할이 재수강생일 정도로 힘듭니다. 친구중에 기공이 있는데 실습은 꽤 비슷합니다. 특히 둘다 프로그래밍을 해서 범용성 높은 c언어 미리 공부하고 대학오신다면 전기전자공학에서 아주 편하게 전공 교양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느끼는건데
나는 진짜 기계분야(자동차등)에 비전있다 = 기공
이공계가 좋긴한데 뭘 하고싶은진 잘모르겠다 =전전.
이런 느낌인것 같습니다. 전기전자는 전화기에서 젤 무난한 것 같습니다.
전기와 전자 차이는 대전 소전으로 나누는게 일반적이지만 더 정확하게는 이용하는 시스템?의 차이라고 간단히 첨언 하고싶군요.
전기전자는 분야가 좀 정해진 느낌이지만 기계는 조선 항공 자동차 로봇 등등 광범위한데 다가는거 보면 오히려 둘다 딱히 적성 아니면 기계가 폭이 넓고 좋지 않나...
@@TV-ff8qj 전전도 기계 조선 항공 다갑니다유 ㅠㅠ 로보틱스는 오히려 전전에서 더 많이 데려가고..
@@TV-ff8qj 시스템회로 들어가면 그냥 다 갈수있어요. 기계처럼 기구설계가 아니라 회로설계 쪽으로
화학과인데 전전 복전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이젼힛 진짜 힘들겁니다. 전자기학 회로이론 이 2개를 먼저 공부해보시고 들어오세요
요새 컴공이 넘사 아닌가요 왠만한 대기업 연봉 맞춰주는 스타트업 다 it계열인ㄷ
IT회사(네이버,카카오,NC소프트 등등 대기업 제외하고는) 컴공출신 SW개발자들 박봉에 워라밸붕인거 이미 정평나있는데 무슨말씀이신지...
형이 이게 ㅅㅂ 회사생활하면서 왜 필요해 라는 말하는거 보고 믿고 구독합니다
데드형 이건솔직히 연구쪽 분야만을 말씀한거아닌가요???!?
둘다 취직 잘되는과 한참전엔 전자공학과는 추천서 무지 왔었지 물론 재벌기업빼고 ㅎㅎ 여튼 골라갔어요 인서울 4년제 학교는 나 졸업시 기업에서 필요한 대졸이 수천명정도인데 졸업인원이 천명도 채 안된다 햇으니
중간중간에 웃는거 되게 인위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흐하히헤헤헤ㅔ
그게 매력 포인트ㅋㅋㅋㅋㅋ
웃는거는 한번찍은거 계속 재탕하나요? 너무 호쾌해서 기분 좋아 ㅎㅎㅋㄱㅋㄱ
형 대학원갈까 고민중인데;; (공대기준)
대학원가서 석사로취업하기vs 학사로 일찍가서 2년경력쌓기
대학원시리즈 한번부탁ㅜㅠ
대기업기준 학사 최종직종
자동화설비 유지보수 관리 및 설비개선 및 설비 증설리 용량계산
석사는 학사가하는일 만들어내는거라고생각하면됨
학벌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노력 좀만 하면 삼성이랑 현차랑 하이닉스 들어갈수 있는 공대생이라면 석사보단 학사로 입사가 낫구요
학벌세탁이 하고 싶으시면 석사가시는게 낫지 싶네요
설카 박사가 제일 좋긴 한데 공부기간도 너무 길고 힘드니..
공대는 석사가는게.좋지 공부가 좆같아서 그렇지 대기업 임원들 학사출신 좆도없음 ㅇㅇ 지금 개나소나 대졸인데.석사까지하면 메리트있지 ㅇㅇ
전기과지만 화공도 삼성 전자나 하이닉스 ds부문이나 메모리로 가는 경우 많고 ess 배터리 쪽으로도 잘 가는 거 같아서 부럽던데...
형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바이오 관련학과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은데 (ex 성대 바이오 메카트로닉스 , 글로벌바이오메디칼 고려대 의공학 등등) 전망이 궁금합니다. 이 쪽 학과 관련해서 영상 찍을 계획이 있으신가요?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부 ps 비율이랑 매각소식 보면 답나오지않나요? ㅋ
국내 한정 의공학은 많이 전망이 어둡습니다. 의공학을 하고 싶으시면 필립스 지멘스 ge등 헬스케어 의료기기 관련 대기업에 가고 싶을텐데 사실 연구분야로 가고싶다면 학부 의공학만으론 불가능해서 대학원까지 가야하는데 사실 이는 기계나 전전과 나와서 의공학 관론 대학원가서도 충분히 가능해서 학부의 메리트가 거의 없다라고 말할 수 있고 위 언급한 대기업도 삼성 하이닉스 같은 우리나라 상위 대기업에 비해 급여가 적습니다
생명 쪽 관련된게 30년전에도 전망이있다! 20년전에도 전망이있다! 황우석 박사가 한번 터트려서 진짜 전망있다! 10년전에도 전망있다! 지금도 전망있다! 이런추세라.. 항상 전망만있다고 보입니다. 환경공학이 좀 뜨고있긴한데 바이오랑 환경공이랑 좀 비슷하게 보시면 될거같긴합니다만 그래도 소수를 뽑는지라 아직은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생산직만한게 없어서 ㅠ
거기도 그냥 기계공학과 가세요
생명은 ㄹㅇ 30년째 유망한 학과ㅋㅋ
그뒤를 신소재가 따라가고
1986학번 전자계산기공학과 출신
50대 중반 입니다.
그 당시에는 전자계산기공학과 라고 하는
학과는 전국 대학에 2개 밖에 없던 전공이였지요.
지금은 컴퓨터공학과에서 더 분파되었죠.
형 4년제 쓰레기 학과 갈빠에 전문대 기계과를 선택했는데 잘한 선택일까요? 취업을 위해갔긴했지만 원하는 직장을 가지 못하면 4년제로 편입생각 하고있는데 전문대 기계과면 아예 답이 없는겁니까?
지나가던 서울권 전문대 전자과입니다 죄송합니다
전성호 정답을 알려줘...
잘햇음 열심히하세요
무닝tv 감사합니다 편입합니다
걍 둘다안가고 1년 재수하는게 어때여? 공부를 못하는거 자체가 인생에 답없는데 노력을 해보시는게..
문이과 공부량으로 이야기 많이들 하시는데....비교를 법률쪽이나 경영으로 하시는거 같은데....공대는 그냥 이해까지만 하는데 거의4년 걸립니다 ㅋㅋㅋㅋ 그냥 열어서 보면 법이나 경영쪽 은 읽으면 그래도 뭔 말인진 알겟다 다만 다른 관점들도 잇네 이쪽 관점을 이해하려면 흠....? 이런 느낌이면 이공계열은 그냥 ???? 이런 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자동차 산업은 일본의 기술이 진짜 원탑인듯(하이브리드, 전기차)
자동차,로봇같은 기계산업 진짜 일본이 씹어먹음
저기 메카트로닉스공학과 다니는 대학생인데요 혹시 메카에대해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제발요... 너무 심란합니다 전기전자 기계 둘다 배워서 나중에 진로를 뭘로 잡아야할지 모르겠어요 메카에 대해서 진짜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ㅜㅜㅜ
난 기계과로 취직 이미해서 회사다니지만 무조건 전기 전자,컴퓨터 가라...
왜요?
ㅇㅈ
왜인가요?
왜요? 지방근무라 그래요?
동의해요. 기계의 꽃이라는 자동차를 이제 전기전자가 만드는 세상이 왔으니 당연히 기계보다는 전기전자가 우선이죠. (by 기계과 출신 OB가)
기계 떡락은 그냥 예정된 수순이었고 예측가능했음. 패러다임의 변화로 다시 하드웨어가 앞선다? 지구의 반토막이 사라질정도면 가능할듯
데드형 난 영상을 꾸준히 챙겨보는 데브로야 이 영상에서는 전자공학과가 앞으로 유망하다는데 나는 지금 부산대 기계공학과와 전자공학과 둘중애서 고민이야 부산대는 기계공학과를 엄청 밀어주는데 그래도 전자공학을 가는게 미래에 더 도움 될까??
어디가심?
이 글을 쓰는 필자는 상위권 공과대 기계공학과 졸업(1998년)하고 석사, 박사 마치고 시스템 제어, 성능 평가 R&D Engineer 23년차 입장에서 보는 산업계에서 기계공학과는 전반적인 베이스를 가지고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분야임...
정부 과제나 기술 개발 프로젝트에서 기계공학과가 가지는 핵심적인 역할이 있고, 소재나 전자, 컴퓨터가 가질 수 없는 하드웨어 구조와 시스템 구동, 성능 특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다면 아무리 제어를 잘한다고 해도 의미 없음.
필자가 학부를 졸업하던 시기에도 기계공학과는 다 죽었다고 하던 말이 있고 지금도 그런 말이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 생산 구현하는데 모든 베이스가 기계공학임.
지금의 AI니 딥러닝, 자율주행이니 배터리니 하는 것들이 과연 10년, 20년뒤에도 중점적인 트렌드가 될 수 있을까??
내 대답은 No 라고 하겠다. 그만큼 산업계 근간을 이루는 게 기계공학이기 때문에....
23년여의 학교와 산업 현장에서 느낀 기계공학과 출신들의 진로를 구분하면 5가지라고 보면 됨.
1. 학부/석사 졸업하고 대기업, 공기업 취직해서 설계/개발, 제조 생산 엔지니어로 근무하다 대기업 50~55세, 공사 55~60세 즈음 퇴직하는 것 (가장 흔하고 대다수 공대 졸업 케이스)...
2. 자기 전문 분야로 10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쌓아서 기술 장인(기능장) 또는 기술사(Professional Engineer)의 기술 자격증을 따서 전문 기술의 장인이 되는 것.
3. 3~4학년때부터 기술고시 준비해서 패스하고 기술 공무원(산자부, 정통부, 중기청 등의 기술 관련 공무원)으로 사회 첫발 내딛음.
보통 7급에서 시작해 5급만 되어도 대기업 사장들이 와서 인사하고 국가 기술 정책 입안하고 좌우하는 핵심 위치가 됨.
4. 변리사 시험을 준비해서 변리사, 특허 기술 분석하고 검토하여 승인 내주고 하는 특허청 등에 근무하면서 특허 심사 업무 담당하는 것.
5. 석사 졸업하고 특정 분야에 더 깊이 공부해 박사(Ph.D) 취득해서 학교 교수 또는 연구 기관에 가는 것.
우리나라는 학력에 대한 뿌리 깊은 풍조가 있어 어디가든 Ph.D면 더 없이 좋은 점이 많음.
위의 5가지 분류는 20대 후반에 학부를 졸업하면서 지금까지 23년간 지켜본 학교 동기, 선후배들과 내가 직장 생활(중소기업 5년 대기업 10년 근무)하면서 겪은
케이스들을 종합한 결과로 1번, 5번 케이스가 많긴 하지만 2번, 3번, 4번 케이스도 은근히 많아서 다양한 진로를 모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건축학과에 대해서도 영상 한 번 만들어주세요.~ 건축공학전공
10년 노예생활후 자기회사
내 뇌피셜 인식
:전자>=전기>기계>>신소재>=화공>>컴콩=건축=산업공학=토목>생명=환경=농업>의료공학
@@resonanceheart2960 요새는 전기컴이죠 서울대컴공은 지방의대도 점수로 압살했죠 아웃풋또한 화공은 밀려나고 있죠
@@이로롱-o5h 아 글쿤요 ㅎ 컴공인 친구가 이번에 보안쪽 취업준비하고 있다고는 들었는데(근데 경력직 우대라 빡세대요) , 미래 산업전망이 그쪽에 발전성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ㄷㄷ
전 화공인데 채용이 체감상 화공보단 신소재가 선호되는거 같아요 ㅜㅜ
화공이 2차산업 주력 효자 산업이었는데 언젠가 이리 밀려버리다니 ㅜㅜ
남규희 토목은 문과보다 쓰레기임
지역인재로 4년제만 가서 학점 그럭저럭먹고 국가공인자격증 대표적인거 2개정도 따면 초봉4천은 받고 시작하지 않을까여.. 요즘 지방에 지역인재로 뽑는게 갈수록 심해져서 대학 크게 안보셔도 될꺼같습니다. 물론...영남대 밑에라인은 초봉4천받는 곳은 힘들수도!
제가 그 영남대 기계졸업했는데..백수네요 참..기사준비한다고 시간다 날리고..
영남대도 좋은. 대학으로 쳐주나요?
연구원들은 ㅈ빠지게 일했을거야 듣고 구독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기공보다 전기전자가 더좋다는것 같은데 부산대기공이랑 부산대전전 중에 어디라는게 나을까요?
부대 기공은 ㄹㅇ 쩝니다. 역사있죠. 경북대가 전자가 역사있는것처럼
이 형 ㅈㄴ할때 발음 찰진맛으로 본다 ㅋㅋ
전전 기공 둘다 아닌 컴공이라 전전 기공에 대해 궁금했는데 속시원히 해결됐습니다. 감사합니다.
2학년때 전자기학을 처음 들었을때 교수님이 한말 : “너네 어차피 이해못할거야 그냥 듣고 흘려 그러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는거만 좀 집중해 “ 그리고 3학년때 재수강 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지 ... 진짜 전기공학과 4년 다니면서 가장 어렵고 이해안되는 수업이 전자기학이였음 다른건 그래도 웬만큼 비비면 납득이라도 가는데 전자기학 이새키는 .... 하 .... 내아이큐로는 이해도 안되고 납득도 안되는 힘든 수업이였음. 추가적으로 최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구분이 딱히 없음. 전기공학과라 그러면 “그러면 전봇대 타냐?배선만지냐?” ㅇㅈㄹ 떠는 사람들 많은데. 3-4학년때 부터 코딩도 많이함. 특히 매틀랩이나 avr배우고 c언어로 조류계산 하는 프로그램짜거나. 어쨋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둘다 하니까 아무래도 공부량자체가 물리적으로 많을수 밖에없음. 여담이지만 나는 전공학점이 좋지않고 연구쪽 할 실력도 자신도 없어서 평소 영어공부는 자신있던지라 그냥 4년제 인서울 전기공학과라는 간판과 영어로 전력전자 기술영업직으로 취직함. 전자전기 친구들 전공 안맞는다고 포기하지마 꼭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로 밥벌이하란 법 없어 파생되는 다른길도 많아 취업 다들화이팅
4차산업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다 다룰수 있는 사람들이 먹고살만할꺼에요. 요즘은 기계전자 합쳐져서 메카트로닉스로 불리듯이 한가지만 잘해서는 힘들것 같네요.
데드형, 평균적인 공학도라면 기계나 전자가 좋은 선택인건 알겠어. 그럼 탑 중의 탑 기계, 전자공학도는 뭐해? 난 탑 컴공인데 미국 구글에서 일하거든.
전자공학도는 애플이겠네 그럼
탑이시네요..!
아 중대 전전인데 뭔가 기분좋아지는 영상이다
중앙대면 ㅗㅜㅑ
저 지금 2학년2학기 까지 내신기준으로 2.00인데 중앙대 전전 개빡센가요?
@@정우진-r9z 빡세요 1.5정도로만 올립시다
3학년 올1등급요 ?ㅋㅋ
@@정우진-r9z 종합은 내신이 다는 아닌게 맞지만 저 내신 1.5인데 작년에 중앙대 예비 못받고 떨어져서 아주대 가요... ㅠ
한국은 제조업 기반이라 그런지 기계가 아직도 좀 먹히네요. 미국은 전기전자랑 기계랑 비교대상도 안되는데
@OMG LEE 기계가 취업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미국은 소프트웨어나 전기전자 >>> 넘사벽 >>> 기계 에요
요즘에 기술경영학과라고 건국대 , 서울과학기술대에서 글로벌테크노경영 같이 문이과 융합과가 뜨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업 입장에서는 영어를 원어민급으로하면 큰매리트가있습니다. 아니면 딱히;?
그냥 공대 가세요
과 이름이 화려하다 = 잡탕이다 =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
융합과 = 잡탕급.. 그냥 이도저도 아니게됨.
공조장치 회사에 취업하려면 기계가 나을까요 전기전자가 나을까요.
요새 떠오르는건 전기차 분야인데 전기차의 공조장치 부분이 효율성이 많이 떨어진다고들어서요. 그 효율성을 높일려고 한다면 회사에서는 어떤 과를 좀 더 선호할까요 형님..
부경대 냉동공조
전자 vs 기계 결국 스펙 더 좋은놈이감
조인성 ㅋㅋ 둘다 깡패라서,, 어딜가나 다 잘될거에요 ㅋㅋ
기계공학 유체역학 풀다가 구토쏠린다
전자공학 회로이론.전자이론 두뇌찢김
굳이 선택하자면 전자공학이 좀더 나음
그냥 거기서 거기 인생이야
공돌이들이 다 똑같지 뭐
그냥 집안에 별거없고 월급쟁이나 잘 되어보려고 가는거지
@@Iooxocc 암암....부자는 문과가서 대학교 4년 놀다가 취업하죠 ㅠㅠ
@@softmontages 전자기학 말씀하신듯 ㅋㅋ
데드형만 있으면 세상두렵지 않다
든든해
사실 이건 자신이 전기과이면 기계나 컴공과 추천 기계과이면 전기과나 컴공 추천인 느낌인듯
물리학과도 반도체쪽으로 가면 괜찮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컴공은 또 어떨지 궁금해요!
코딩 노예..ㅜㅜ
컴공은꺼지공
정보통신공학도 자기 실력이 더 중요한가요?
@@윳쥬-l9s ㅇ
이 영상과 관련없는 얘기지만 소방점검이나 소방관련 기술직은 미래가없진 않겠죠?
현역 전자공학관데 ㄹㅇ 디지털회로 전자장론 개빡셉니다..
디지털회로랑 전자기학은 쉬운편인데. 전기기기, 전력공학, 발전공학, 전기물성이 어렵지..
@@gjkflgfkgkvl9215 교수님인줄 알겠노 ㅋㅋㅋ 다 깨우치고 쉽다는듯이 얘기하네
80년대만 해도 기초공학인 기계공학과 있는 전기대학은 수도권 큰대학하고 지방국립대 정도 한20개 대학만 있었다. 서강대,동국대는 전자공학과만 있고 기계공학과가 없었고.기계공학과는 돈이많이 학과다 보니
형 변리사한번 다뤄주라😍😍
부탁할게..
알겠어ㅋㅋㅋ
변리사는 완벽 그자체 직업이어서 ㅠ
진짜.... 무슨 적성검사만 하면 변리사 떠서... 근데 공부 잘하는 체질은 아니라 결국 파일럿되고 있는중 변리사 적성검사에 많이 뜨나요 원래?
변리사는 솔직히 미래어둡습니다.
변리사가 되기 위한 노력에 비해 사회적위치는 상대적으로 낮죠.
일부 변리사들이 나중에 타인이 침해하는건 생각안하고 권리획득만 목적으로 회피설계하시는분들이 계셔서 대부분이 주로 네임벨류있는 특허사무소를 찾는 실정이고
그 네임벨류있는 사무소도 아무나 못들어가죠.
보통 그정도 특허사무소 사이트가면 변리사스펙들이 최소 카이스트 스카이기때문에.
그리고 요새 ipat도 국가공인되고 지방대에서도 인서울학생에 비해 경쟁력잇는 학생들을 만드려고 지식재산을 가르키기때문에 솔직히 변리분야는 레드오션이죠 이제
데드형 재료공학(신소재공학)도 나중에 해줄 수 있어요??
1티어 전자,기계 1.5티어 화공,컴(솦),전기 2티어 신소재 산업공학 나머지는 헬
원자력쪽은요??
제발 토목 오지마라 토목
솔직히 2티어까지도 대기업 존나 잘감. 인서울 혹은 어라운드서울 중위권 대학에서 나름 열심히 하면 무난하게 가는듯. 시험으로 직업가지는 경우들말고는 걍 공대가 짱임.
바이오는요?
@@이계욱-l6h 원자력 문재인이 탈원전 탈원전 외친 이후 지원자 0명이라서 교수들 마저 띠용~ 하고 전망에 대해 해줄말이 없다는 그곳?
저도 잘은 모르겟지만 대학교 학과소개 연구실 연구주제? 이런거 보니 기계가 더 제가 관심가던 분야라 21학번으로 기계를 가게되었는데 사실 저는 취직이 목표라.. 대학원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이거 괜히 연구주제 보고 그냥 맘에드는 과 가지말고 가서라도 전자과로 전과하는게 좋을까요..?
신소재 공학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도 궁금
대학원필수
궁금해요
공대 내에선 우스갯소리로 화공 하위호환이라고 불려요 ㅋㅋㅋ
거진 10년 째 유망하기만한 학과 ㅋㅋㅋㅋㅋ
삼수생입니다 기계랑 전자 진짜 간다면 어디로 갈지 생각했는데 연세대 전자쓰겠습다(재수끝나고 원서질폭망으로 시립대한양공떨어짐 ㅠㅠ)
ㅋㅋㅋㅋㅋㅋ굳이 괄호를 쓰신이유갘ㅋㅋ
공대는 지방내려간다는거 얘기좀해주세요
대부분 지방내려가는거 맞습니다
기술영업 같은 직무 제외하고 알앤디든 공정기술이든 연구소나 공장이 대부분 지방에 있기때메
david 저도 데드형 답변이 궁금한데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리자면
기계가 메인인 자동차, 중공업, 방산, 가전 이런 부류는 프로젝트가 5-10년 단위라 널널한 편이고 전자가 메인인 무선, 반도체 등등은 6개월-1년 단위라 상대적으로 빡세긴 한 것 같습니다
대신 잘릴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되는게 저희 세대가 명예퇴직을 바라보게 될 2-30년 후에는 젊은층이 적어서 사람을 자르긴커녕 일할 사람을 못 구하는 시기일 거라는 겁니다
토목은 시발 6개월 ~ 2년마다 팔도강산 돌아댕김
@OMG LEE 기계는 기본틀만확실히해두면 크게변동하는학문이아니라 어디가서 안굶어디짐
기계과 나와서 코딩 잘하면 끝납니다.기계가 전전 공부는 금방해도 전전은 기계 공부 못해요
코딩은 전전이 아니라 컴공임 기계가 전전공부하는 난이도는 전전이 기계공부하는 난이도랑 차이없음
@@냅스타블록-b6s 코딩은 컴공이 아니라 이제는 모든 과에서 다하죠.기계에서 5역학 베이스로 전자기학 공부는 가능하지만, 전자기학 베이스에서 5역학 공부는 매우 매우 힘들죠
@@jackchris8265 코딩은 전전에서 배우는것중에 극히 일부고 5역학 베이스랑 전자기학 배우는거랑 아무상관없음
@@냅스타블록-b6s 전혀 말을 이해 못하네.기계 전공이 전전 공부는 금방 해도, 전전 전공이 기계 공부는 매우 힘들다는 거임
@@jackchris8265 아니 기계공부한다고 전자기학에 도움되는거 1도없는데 뭔개소리임ㅋㅋㅋㅋ
올해 현역으로 금오공대 화공가는데 ㄱㅊ나요? 열심히 하면 중견기업 갈수있을까요?
금공 입결에 비해 아웃풋 장난이니에요 학점 좋으면 대겹가요. 근데 주변이 별로라 공부할 환경이 강제적으로 갖춰져있을거예요
금오공대 화공 열심히만 하면 충분히 님이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좋은 성과 거둘 수 있는 학교입니다. 좋은학교 좋은학과임에는 틀림없어요.
다가요 존나 쉽게감.. 개 ㅂㅅ아닌이상 근데 왜 화공가세요?? 취업때매가는거에요? 4년동안 본인이 좋아하는 학문공부하는게 남은인생에 더 좋지않을까요
컴퓨터공학어떤가요. 외국에서 석사로 머신러닝하고 있는데
북미는 일자리 많음. 근데 영어 못하면 취업은 힘들수도 있음.
어딜가나 상위 1프로는 돈 존나 잘버니가 대세에 편승하기보단 자기 잘하는거 해라
공대출신은 서울에서 근무못하나요?
sky 서성한 중경외시 라인 가정해서
형 요즘 너무 잘보고있어!!
근데 내 친구가 마이스터고 들어가는데
고졸취업,마이스터고,특성화고(실업계)에 대해서 다뤄줘.
윤아 마이스터도 하락세인데 특성화는 당연히..
마이스터 ㅋㅋ개쓰레기죠 ㅋㅋ회사에서 폐급취급당하는애들 대게 마이스터출신ㅋㅋㅋ 야간대학다니면서 일하던데 ㅋㅋ
결국 자동차도 가전제품이되어버리고...
기계과는 어디로가야하나
5:48 의의 아닌가요?
지잡 기계공학과 출신입니다...
재료 유체 열 이 3대역학은 참 쉬웠는데 다른 과목들이 참 어려웠네요
기계제도, 기계공작법, 말씀하십니까? 형님?
@@jj-xj7vl 만드는 거야 기계가 하는 거니 할만했는데 기계재료, 공작기계, 유한요소등 암기가 필요한 과목이 특히나 어려웠어요
제가 암기에 워낙 약한 터라...
둘다 취업 잘되는 거 같은데... 기계공학 나왔지만 별 차이 없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