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과 수업도 필요한 내용 쏙쏙 잘 챙기고, 혼자서 공부 하는거 잘하고, 문제 마주해도 “오이씨; ㅈㄴ 흥미롭네? 왜 인지 찾아볼까?” 하고 난 뒤,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비교해보자. 진짜 좋네? ” 이러면서 답지 없는 문제를 탐구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컴공과는 진짜 딴거 필요없어요. 내가 이 분야만큼은 다른학생보다 잘알고 잘다루겠다는 장인정신이 있어야합니다. 게임좋아해서 왔으면 게임엔진에 장인이 되시면됩니다. 이론? 필요없음 흥미가 진짜 최우선임. 자기가 재미못느끼면 현타 진짜 개쌔게 와서 무의미하게 시간만 보냅니다.
난 팀플 싫어! 혼자가 좋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한번더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실무는 전부 프로젝트, 팀 단위로 움직이기 때문에 협력은 필수구요.. 아까 커리큘럼에 나온 소프트웨어 공학이라는 과목에서 프로젝트에 관한 내용을 다룰겁니다. 저희 학교도 그랬거든요
비이공계열에서 컴공으로 전과하고 대학원까지 온 케이스입니다. 안서준님의 마지막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요즘은 입문수준이면 코딩이든 개발이든 유튜브 등에서 무료로 얼마든지 배울 수 있으니 한번 맛을 보시고 넘어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최근 취업난과 코로나 시기 IT버블(초봉 5천 얘기)로 인해 저를 비롯해 많은 비전공자들이 전과, 복전 등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취직이 상대적으로 더 잘되는 분야로 옮겨가는 것이 나쁜 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코딩이나 전공이 안맞아서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학생인 만큼 말씀드린 대로 직접 한번 맛을 보시면서 진로를 깊게 고민해보시고, 넘어오셔서 더 좋은 동기부여와 목표를 가지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공출신으로 현직 프로그래머입니다. 컴공 진학이 독사과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요. 컴공에서도 확실히 경쟁력있는 능력을 갖출수 있는건 당연하게도 맞습니다만, 졸업 이후 계획이 없다면 정말 처참하게 실패하기 좋은 학과라고 생각해요. 학교마다 당연히 다르지만 3학년 이후에 진로설정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학과를 이수하고 졸업하면 취업에 너무나도 불리한 상황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은 학과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공부를 해야할 지 많이 고민해야하는 과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취업 전망이 높은 학과라고 맘놓고 학교를 다니면 큰일나는 과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당....ㅎㅎ
@@Tree-ve6pz 음 프로그래머를 지향하고 진학을 하시는거라면 어떤 프로그래밍을 하고싶으신 건지 명확하게 아셔야 할거에요. 백엔드인지 프론트엔드인지, 소프트도 금융권, 게임, 어플리케이션 등등 다양한데 컴공과 커리큘럼만 따라서는 저런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기 어려울수 있다고 생각해요. 컴공과 졸업후에도 부트캠프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이점은 있을수 있고, 미래에 대학에서 배운 지식으로 고점은 당연히 높겠지만 프로젝트 경험이 많이 없다면 이마저도 금방 따라잡히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대학교 생활중 실제로 어플리케이션/게임 출시 혹은 논문 작성등 실질적인 아웃풋이 있지 않다면 졸업장이 생각보다 크게 무의미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공대생들의 문제해결능력이 컴공과보다 뛰어난 경우를 많이 봐서 약간의 선입견이 있을수도 있기는 합니다. 참고하고 이해해주세용....ㅎㅎ
졸업 이후 계획이 없으면 어느 과든 처참하게 실패하기 마련이고, 컴공은 그나마 처참하게 실패하더라도 수습이 빠르다고 생각해서 그런 점이 큰 단점이 될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변 친구들을 보면 오히려 맘 놓고 학교 다니다가 큰일나는 것보다 적성에 안 맞아서 방황하는 케이스가 많더라구요.
현직자 종사하고 있는데, 요즘은 코딩 실력보다는... 진짜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되고 싶으면 AI보다 잘 짜던가, 설계를 끝내주게 한다던가. 사실 몇 년안에 ai가 더 잘 짜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ai보다 못 짜는 사람들도 현업에 수두룩 함. 대신 폐쇄적인 환경에서는 ai를 못 쓸거고. 창업 스타트업같은 곳은 이제는 신입 개발자를 적게 뽑고, ai를 써서 프로그램을 만들거임. 웹 쪽은 이제 거의 끝났다고 봄.. 사실. 일론도 그렇고 엔디비아 제프황인가 코딩 배우지 말라고 했는데. 필요는 하고, 완전 만능 능력자만 남을거임. 이게 현실임. 진짜..
@@YT-eh8cq 다른과 가세요. 이제 왠만한 모바일 앱은 다 만들어져서, 더 이상 만들 앱이나 서비스가 많지 않습니다. 앞으로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많이 줄어들 거고, 처우도 예전처럼 다시 나빠질 거에요. 컴공은 복수전공 하거나, 온라인 강의 들으면서 독학하면 됩니다.
@@YT-eh8cq 컴공과로 가서, 꼭 개발자 하라는 보장은 없잖아요? 웹 쪽은 포화상태이지만, 분명 진로 중에 웹/앱/보안/DBA/네트워크/IT기획/Devops/ai/임베디드/전산직 등등 IT 계열 안에서 다양한 분야로 나갈 수 있으니. 안 가는 것 보다는 가면 당연히 좋죠.!
@@user-yv2dh3bp7e 요즘은 좋은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가 많아서 개발및 운영이 너무너무 쉬워졌어요. 10년전에 5~6명의 사람이 역할을 분담해서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했다면, 지금은 1~2명이 다 할 수 있을 정도에요. IT기획이나 운영은 굳이 따로 사람을 안 뽑고 개발자가 해도 충분하고, 요즘은 AWS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많이 쓰기 때문에, 보안이나 네트워크 같은 것도 신경쓸 필요가 없죠. 그만큼 사람이 덜 필요하다는 소리에요. 개발자뿐만 아니라 다른 it 일자리도. 그리고 컴공은 진입장벽이 너무 낮아요. 6개월 국비지원 학원도 많고, 온라인 코딩강의도 많잖아요. 컴공과를 가지 않아도 다른 데서 배울 수 있고 개발자 공급도 많으니까, 그만큼 가치가 낮아지는 거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중공업이 발달한 나라라서, 전자과나 기계과 등의 학과를 가서, 전자, 반도체, 자동차, 정유, 방산, 조선 분야의 대기업에 취직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전 생각해요.
코딩 어렵지않고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수학도 많이 안써요 어떤 값을 입력하면 결과값를 원하는거지 내가 푸는 게 아니에요 예를 들어 덧셈를 해야한다 할 때 1+1= 2라는 것을 원하는 것이지 왜 2인지 컴퓨터한테 알려주는 게 아니에요 기본 베이스언어만 알면 다 파생된 언어기 때문에 금방 배울 수 있고요 프론트나 백엔드나 두려워할 필요없습니다 물론 수학을 베이스로 하는 분야는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러진않고요 알고리즘은 최적화와 디버깅을 잘 하는 사람이 정말 잘하는 겁니다
다른 업계도 힘들겠지만, 현재 it업계는 역대급 불황입니다. 코로나 시대때 갑작스런 수요 증가와 그 이후 스타트업 업계의 몰락, 국비지원 과정을 통한 터져나가는 공급 그리고 동결된 취업 시장,, 앞으로 AI 발전에 따라 크게 좌지우지될 일자리 등등 많이 암울한 상황이지만, 영상처럼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된다면 어느 업계든 살아남겠지요. 오히려 저점인 지금부터 4년 열심히 공부해서 준비한다면 지금보단 나아질지 모르니 나쁘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만, 굉장히 자율적이고 적성에 맞아야만 지속할 수 있는 전공으로써 꼭 취업잘된다고 오진 마시고 뜻에 따라 오세요!! 나름 성취도 있고, 끊임없는 성장과 컴퓨터의 낭만을 포기하지 못하겠다면 추천합니다. 다만, 아니다싶으면 바로 도망가세요 ㅠㅠㅠ
@@Graves01383 글쎄요. 왜 그럴까요. 컴공 말고 다른 분야도 다 힘들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모바일 서비스는 끝물인데, AI 분야가 새로 뜨고 있어서 그럴까요? 분명한 건 모바일 서비스는 각 분야마다 다운로드수가 100만이 넘는 어플들이 이미 시장을 선점하고 있어서, 제 2의 쿠팡, 배민, 토스는 더 이상 나오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컴공 가려면 새로 뜨고있는 AI 분야에서 기회를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Graves01383 입시결과하고 연봉 및 취업하고 100프로 일치된다고 보시는건 좀 힘들다고 봅니다. 취업시장은 계속해서 빠르게 변하는데(특히 SW개발자는 더더욱) 입시는 1년에 한번 치르게 되잖아요. 그리고 입시결과는 상당히 복합적인 이유들로 구성됩니다. 언론에도 잘 휘둘릴 수 밖에 없고요. 당장 님 질문에 대한 대답은 '여전히 언론이 몇몇 개발자들의 연봉은 매우 높다' 라고 홍보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옆집 철수는 네00 개발자인데 돈 어마무시하게 번대. 뒷집 영희는 카00 개발자인데 돈을 어 쓸어담는대.' 라고 딱 얘기 들으면 무슨생각부터 하나요? 그 회사가 돈을 많이주는 기업이다? 개발자가 돈을 많이번다? 무조건 후자이죠? 이게 요즘 찌라시성 뉴스의 문제입니다. 현실은 그 회사들도 한창 많이 뽑았다가 나중에는 지들 사정 어려워지니 기존에 있는 개발자도 짜르고 난리났는데 말이죠. 이뿐인가요? 이제는 IT시장에서 돈 많이주는 기업들이 채용도 잘 안하려고합니다. 심지어 국산DB 만드는 유명한 티맥스 그룹(개발자들만 아는 기업)의 A&C도 임금체불에 전 직원 대상 권고사직나고 개발자는 더 더 더 많이 쏟아지고 있는데 말이죠. 이런 사태들 까지 학생들이 알까요? 그저 뉴스에 속아서 '내 아들/딸은 or 본인은 SW학과가면 네카라쿠배가서 억대연봉 받겠지?' 라고 생각하죠. 이러니까 무지성으로 취업시장 생태계를 잘 모르는 학생 및 학부모는 여전히 컴퓨터 계열에 진학시키려고 합니다. 본인이 진짜 개발자로 굴러서 개고생한 분들은 보통 자기 지인+가족한테 개발 추천 안합니다. 딱 3D직군이에요. 딱 노가다 곰방 인것 같네요. 도태되지 않고 안짤리려면 계속 공부해야하고요. 가성비 제일딸리는 병x 직군입니다. 제발 딴곳 가세요. 언론에 속지말고. 원수가 이거 한다고 해도 말립니다. 선민의식도 아니고(다른 댓글의 답글중에 개발자는 특히 왜 선민의식 갖냐는 바보같은 내용이 있어서), 진짜 이 직군은 배운거 가진거 없는 사람이 어디라도 취업해야하니까, 다른건 또 어려워서 못하겠고 진입장벽 낮은 만만한 컴퓨터 잡아서 냅다하면 연봉 2천 3천주는 곳은 갈 수 있으니까 하는 직군입니다. 심지어 개같이 굴러서 하루 12시간씩 열심히 일한다? 4천도 주지요 (시급따져보세요. 이게 좋은겁니까?) 이 글을 적는 저도 전공자 2년차 개발자이지만 늘 후회합니다. 여태 여기에 박은 노력이면 타 직업군을 했어도 최소한 이정도는 성공했을 것 같고, 공무원 시험을 보더라도 최소한 9급은 붙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포인트는, 남들처럼이라도 먹고살기위해 도태되지 않으려면 회사 외에 계속해서 따로 노력해야된다는 것 입니다. 이거 모르는 학부모님 및 학생분은 '야 옆집 철수는 네00 개발자인데 돈 많이번다더라' 라는 말과 이상한 뉴스기사만 보고 무지성 지원시켜서 이모양 난거입니다.
에초에 컴공=코딩 배우는곳 이라는 느낌이 있는거 같은데 절대 아님. 물론 안배우진 않는데 배우는거라 해봐야 c,c++,java,python정도이고 사실 배우는건 CS지식들을 배운다고 보면 됨. 개발자로서 실력을 쌓기위해 가기보다 개발자로서 기본기를 다지기위해 간다는 느낌. 그래서 학교에서 기본기를 배우고 이를 활용하는방식은 따로 공부해야는데 이는 흥미가 없으면 하기 힘들기때문에 정말 장인정신있고 좋아하는사람만 오라는게 괜히 말하는거 아님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영상은 아이들과 보고 있어요. 엄마가 세마디 하는것보다 영상 한번 보여주는게 더 효과적이더라고요. 제 딸이 국문과를 오래전 부터 희망하고 있어요. 국문과 치면 연관검색어로 부정적인 검색어가 많이 따라오던데 저는 긍정적 부정적 아주 다양한면을 알고싶더라고요. 미미미누 님께서 이 컨텐츠에 잘 녹여주시면 국문과를 희망하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안서준군 훈훈하네요 ^^
현직 개발자 입니다. 절대로 학원에서 6개월만에 네카라쿠배 들어갈수있다는 말에 제발 속지 마세요.. 여러분이 6개월을 죽어라 공부하면 실제 뜻이 있고 즐기는 전공자들은 4년 이상을 죽어라 공부합니다. 만들어진 포트폴리오가 아닌 여러분이 스스로 원해서, 머리 싸매고 고민한 포트폴리오가 훨씬 좋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미래의 개발자분들 전 이미 현업에서 뛰고 있지만 저보다 잘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전 따라잡히지 않게 더 열심히 할테니 모두 꼭 원하는 회사, 원하는 코딩 하시길 바랍니다. + 개발자를 꿈으로 하는 중고등학생 분들은 정말 사소하고 조그마한거라도 좋으니 해보세요 그 시기가 도전하고 실패해도 그 누구도 뭐라하지 않는 시기입니다. 성적 맞춰서 대학교 가는것보다 코딩이 즐거우신 분들이 나중에 정말 잘합니다. 다들 화이팅!
여기서 나오는 객체 지향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object oriented programming 이라는 말입니다. 데이터 베이스 에서 주로 사용 했던 기법으로써 java c++ 과 같은 언어들이 이러한 기법을 사용합니다. 현재 데이터 베이스는 객체 관계 데이터 베이스 기법을 사용하는데... 뭐 이거는 일단 배제하고. 단순히 설명하자면, 전반적인 현실 세계의 물체 및 사고들을 컴퓨터 메모리 안에 저장을 해놓은 다음, 필요한 상황에서 constructor fcuntion을 불러오는 방식으로 instance 화 하는 겁니다. 여기서 물체 및 사고들을 컴퓨터 메모리 안에 저장한다는 건 한마디로 내가 원하는 물체를 현실화 시키기 이전의 설명서를 컴퓨터 메모리 안에 저장하는 것이며 constructor function은 저장된 설명서를 현실화 시키는 버튼과 같은 역활 마지막으로 현실화 된 상태를 보고 instance화가 되었다고 말하는 겁니다. 수많은 게임들은 위의 기법을 많이 이용하며 게임 이외에 데이터 베이스를 직접 시각화 하기위한 웹, 흔히 볼 수 있는 atm 프로그램 등이 위의 기법을 이용한 겁니다.
컴공은 타과 대비 모든 최신 지식이 몽땅 오픈 되어 있어서 취업 시 비전공자는 물론이고 고졸들과도 경쟁해야 함. 그래서 굳이 전공으로 해야 할까?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현실은 접근이 쉬운 만큼 허수도 많기 때문에 전공자들을 선호할 수 밖에 없고 타전공을 하면서 코딩을 독학하는 건 공부할때나 취업후에도 많이 어려운 일임. 비전공자이지만 코딩도 잘한다는 증거를 화려한 이력을 만들기 전까지 꾸준히 증거 제시해야 하기 때문 결국은 개발자가 되려면 컴공 및 관련 학과를 들어가는 게 맞음.
주변에 IT 종사자가 없어서 물어봅니다.. 지금 미용 2년제 대학을 곧 졸업하고 4개월뒤 취업을 나가는데 IT에 관심이 생겨서 취업을 드랍할 생각입니다. UIUX와 프론트엔드에 관심이 있는데 일단 코딩 학원을 등록해서 가서 배우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대학 편입을 해서 공부를 하는 게 나을까요..
@@지현-x9t5w 아래는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각자의 삶은 다 다르니까 적당히 필터링해서 보세요. 취업까지 결정된 마당에 해보지도 않고 이제와 진로를 바꾼다는 게 이해가 안갑니다. 일단 일하면서 독학을 하든 학원을 가든 공부하면서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가늠해 보세요. 그게 우선입니다. 학원을 갈지 편입을 할지는 내가 편입해서 합격할 수 있는지 그렇게 합격하는 대학의 등록금을 내는 것에 부담이 없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편입하는게 더 좋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의 시간과 돈을 허비하고 있다는 걸 잊지 마시길. 컴공과도 학원 많이 다닙니다.
어… 공대 쪽에서 쓰이는 수학은 전공마다 좀 다릅니다. 전기쪽은 확실히 신호나 회로 해석을 주로 하게 돼서 일차, 이차 미방이나 라플라스, 푸리에 변환을 많이 쓰게 됩니다. 특히 제어나 회로망 관련해선 라플라스 변환을 많이 사용하게 되구요. 신호 해석이나 위상 분석에는 페이저 등등이 사용되게 됩니다. 선형대수의 경우 전력계통 해석에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전자공학과 졸업반인데.. 개인적으로 전자공학도 매우 추천함 하드웨어로 빠질 수도 있고, 하드웨어 안에서도 프로그래밍을 할 수도 있고(임베디드 쪽) 아예 아날로그 회로설계를 할 수도 있고, 싫으면 전공필수로 배우는 HW지식만 들고 SW로 넘어가서 컴공 친구들이랑 협업도 가능 프로그래밍에 흥미가 있는데 제어/통신/회로 등 하드웨어적 시스템에도 관심이 있다면 꼭 전자공학과에서 꿈을 펼치시길 . .
수능공부하는 고등학생들은 수능이라는 산만 넘으면 이제 이렇게까지 공부할일은 없을거란 착각을 하지만...이과계열 전공을 하게된다면 진짜공부는 대학생때부터라는걸 깨닫게 됨. 2,3학년때 본격적으로 전공공부에 돌입하면 아...고딩때 이렇게 공부했으면 서울대도 갔겠다...라는 생각이 들겁니다ㅋㅋ(문과계열도 공부를 하긴합니다만 공부의 양자체는 수능준비시절보다 훨씬 널럴합니다. 문과계열은 주로 팀플위주의 과들이 많아서)
코딩은 너무 당연한거고, 중요한건 cs지식. 컴공과 와서 커리큘럼대로만 코딩배우고 졸업해야지 -> 국비지원과 동급 본인이 생각이 꼬리를물고 꼬리를물고 이런타입이라면 추천함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끊임없이 연구해야만하는 학과임. 걍 평생 공부한다 보면 됨... 정년퇴직 전에 컴퓨터 아키텍쳐만 주구장창 파시던 교수님이 정년퇴직하고 명예교수로 졸업작품 컨펌하는 캡스톤 수업 맡아서 하시는데 AI 주제로 두시간을 떠드시는거보고 걍 ㅈㄴ 놀람 세상이 바뀌는걸 매순간 포착할줄 알아야 살아남는 학과임
Data Science 학과 학부생입니다. 전공 살리려면 대학원은 필수입니다. AI쪽은 학부과정에서 배우는 건 막말로 6개월 국비 AI 커리큘럼을 늘려놓았다고 느낍니다. 차이가 있다면 수학을 더 배우는 정도? 이고, 파이썬이나 AI, 데이터 분석쪽에 대하여 학부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은 학원이나 강의에서 배우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낍니다. 제대로 하려면 대학원 생각하고 오셔야 합니다. 이쪽은 학사 학위로는 뽑아주는 기업도 잘 없기도 하구요.
절친 한 명이 컴공인데 학원생 되고 기간 내내 난 병 때문에 아파서 못 자고 그 친구는 코딩 하느라 새벽 2~4시, 무슨 일이 있을 땐 무조건 연구실에 달려 가야 해서 연구실 근처로 이사 가며 살며 다녔던.. 기간 내내 저주하고 지금도 저주하는 코딩ㅋ; 잘 되서 다행이다 친구야..
컴공에 오기를 원하시는 후배님들께서는..본인이 전기나 전자에 관심이 있는지 혹은 명확하게 프로그래밍만을 하고 싶으신지를 잘 구분해보시고 1,2학년때 수업들으며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졸업하고 보니 전 전기전자분야에 더 관심이 많았던 것이였더라구요.. 참고로 컴공은 과제가 1학년때부터 미친듯이 많습니다. (우리만 그랬을수도 있음) 영상에 나온것처럼 이론 알려주고 과제 툭 던져주기때문에 혼자서 고민하고 짜와야합니다. 동기들과 같이 짜고 나눠먹으면 다 들켜요. 진심 코딩과 프로그래밍을 즐길 수 있고, 그걸로 먹고 살 자신이 있는 분들만 가셔요. 저도 자기가 원하는 분야를 충분히 공부하고 코딩은 따로 배우는걸 추천합니다.
지방대 컴공 졸업하고 미국에서 작은 캐나다계 스타트업에서 IT support랑 QA로 일하고 회사에서 세일즈 프로램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는 확실히 꾸준한 공부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코딩으로 뭔가 만들고 계획할때 너무 기대되서 잠이 안올때가 있습니다. 꾸준히 공부하실수 있는분은 컴공 추천드립니다 :)
와 정말 멋있으십니다 저는 원리는 궁금하고 조금씩 알아가는 것은 재밌는데 그 양이 많아지는 것과 디버깅을 여러 단계 거쳐서 해야하는건 좀 스트레스더라고요 가장 잘 맞는 일이라 생각하는데 작성자님처럼 기대가 크거나 한 것은 아니고 디버깅도 개발자 적성 중 하나라 생각드는데 디버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내가 진짜 개발을 좋아하는게 맞나? 그냥 직업 중 하나, 밥벌이 수단정도로만 생각하는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턱 음 CS지식을 기반으로 만드는것이 포폴이긴 합니다만. 포폴은 제 생각엔 이 사람이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떤 과정을 거쳐 해당 결과물을 내었는가 하는 일련의 과정이 포함되어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코테는 포폴이랑은 그닥 관련이 없긴 합니다 제가 게임업계 쪽이라 그런진 모르겠으나..
컴공 (학부 기준) 도움되는점 1. 학사 졸업장 나옴 2. 남이 커리큘럼을 짜줌 주의 1. 팀플 중요 (우리학교는 왕많은데 연대/다른 한국 학교들은 어떨지 모르겠) 2. '코딩' 이나 웹 배우려는 사람 (차라리 다른 전공 택해서 시너지 노리기) 이런 분들께는 추천 1. 콤퓨타 관련 배우고싶은데 영어를 못한다 (중요) 2. 나는 컴퓨터공/과학을 사랑한다 3. 알고리즘을 만들때 막 도파민이 뿜어져나온다 4. 2번과 3번을 충족하는데 감시자가 없으면 공부 못한다
와... 오랜만에 신선한 강의 들었네요. 좋당 말 조심해야할듯해서 아다폭격기 댓글 맞을까봐 겁나네 하하;;; 할튼~! 낭만 적인 프로젝트 만들기 오우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아요. ㅎㅎ 7년전만 해도 프로젝트 수십 수백 한 결과물을 200개 만드신분들도 있었지... 하드디스크 부품용으로 한상 용량큰거에 넣고 나의 보물용으로 간직했다고 들은 기억이ㅎ; 모두 행복하고 졸업하면 각자의 길이지만 혼자서 길을 찾아서 공식문서 뉴스 최신은 금방 보실테고 다른거 뭐있지... 레퍼런스 기능은 몇개 촥촥 하면서 금방하실듯하네요. 와우.... 연봉한 5천넘을려나...? 1~3년 뒤면 사장을 잘 만나면 그렇게는 가능할듯한데 각자의 길을 가시는분들이면 ㄷㄷ 건강하세요. 빠잉빠잉~
컴퓨터 공학과... 전공인만큼 사회에서 가져갈 수 있는 이점은 많습니다. 굳이 코딩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만이 아니더라도, 하드웨어에 대한 과목도 같이 공부합니다. 저는 현재 엔지니어입니다. 요즘 회사에서 컴퓨터를 안쓰는 회사는 없습니다. 컴퓨터를 다룰 줄 안다는건, 누구보다도 직장에서 일을 잘 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겁니다.
단순 취업 목표로 컴공 진학은 비추합니다. 코딩 자체가 마이너하기도 하고, 애초에 코로나때 카카오 필두로 연봉 앞자리 올리기 시작하고 개발자 수요 폭증하면서 국비 교육 우후죽순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시니어 주니어 구분없이 개발자로 인원들 쏠렸고 지금 이미 레드오션입니다 It대기업들은 개발자 채용 끝난건 물론 그 당시 1000 더 주고 업어오고 스톡 주고 업어온 개발자들 지금 권고사직 1순위에요 정말 개발이 재밌고 컴퓨터가 재밌다면 추천, 단순 취업 목표라면 비추입니다 -컴소 졸업한 정보보안 실무자
@@Romanovamos 카카오톡 오픈챗으로도 정보보안 현직자들끼리 정보 공유하는 방이 있는데 그런 방도 도움이 많이 되고요. 아무래도 해킹이나 보안 자체가 컴퓨터 + 보안이다보니 서버 네트워크쪽에 대해 많이 공부할수록 정보보안이나 해킹기법들을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해킹쪽은 ctf나 워게임이 좋은데 국내는 드림핵, 해외는 트라이 핵 미 등 사이트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전 실무쪽은 국비 교육으로 상경해서 들었어요. 첫 직장은 보안 전문 업체로 시작했고 1년 다닌 후 현재 운좋게 대기업si 보안담당으로 합격해서 이직 준비중입니다.
📝출연 신청: forms.gle/7gskwndXEAf4MBd79
💸출연료 100만 원 지급
학과인물사전은 정말 중고등학생분들 뿐만 아니라 전과나 복수전공을 고민하는 대학교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다음에 나올 경제학과도 정말 기대가 되네요!!
언젠가 통계학과도 나오길 기다립니다🥹
통계학과 테디형님나오시면 좋겟다
나는 학과 수업도 필요한 내용 쏙쏙 잘 챙기고, 혼자서 공부 하는거 잘하고, 문제 마주해도 “오이씨; ㅈㄴ 흥미롭네? 왜 인지 찾아볼까?” 하고 난 뒤,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비교해보자. 진짜 좋네? ” 이러면서 답지 없는 문제를 탐구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진짜 미미미누가 진로 탐색 시켜주는 시대.. 부럽다 ㅜㅜ
지나가는 14학번 따봉 박고 가요 ㅠㅠ
야근데진짜 잘생겼다ㅋㅋㅋㅋㅋㅋㅋ길수챌 과잠입고 나오는 첫등장씬은 잊을수가없다
컴공과는 진짜 딴거 필요없어요. 내가 이 분야만큼은 다른학생보다 잘알고 잘다루겠다는 장인정신이 있어야합니다. 게임좋아해서 왔으면 게임엔진에 장인이 되시면됩니다. 이론? 필요없음 흥미가 진짜 최우선임. 자기가 재미못느끼면 현타 진짜 개쌔게 와서 무의미하게 시간만 보냅니다.
게임 엔진도 중요하지만... 컴퓨터 공학 이론이 1순위 입니다 엔진도 이 공학아래 근간을 두고 있기에 "엔진"만 잘 다루는 사람은 인디 개발쪽에 좋지 현업에서는 엔진의 숙련도보다 기본 지식을 봅니다
@@mrkoreankim1 맞지 딥하게 들어갈수록 cs가 존나중요해서 학창시절때 공부안하면 나중에 실무들어가서 공부죤나해야됨 아니면 도태되던가…
둘다 맞는 말인게 흥미 없으면 3-4학년때 전공과목에 갈려서 악깡버 못하고 전과하고 졸업해도 다른 분야로 나가는 사람 태반이고 기초이론 모르면 국비지원 교육생이랑 다른 거 없는 것도 맞음
이론이 필요 없다.. 이론이 필요 없다.. 이론이… 필요 없다.. 이론이 필요 없다… 이론이..?
근데 뭐 연구자 할 거 아니면 이 사람 말이 맞는 듯
정말 귀한 콘텐츠입니다.
이렇게 자세하고 깊이 있게 학과 소개해주는 콘텐츠가 또 있을까요..
미미미누님 감사해요.
나도 이런걸 보고 대학을 진학했더라면... 맞지 않는 과로 오지 않았을텐데 ㅜㅜ
난 팀플 싫어! 혼자가 좋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한번더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실무는 전부 프로젝트, 팀 단위로 움직이기 때문에 협력은 필수구요..
아까 커리큘럼에 나온 소프트웨어 공학이라는 과목에서 프로젝트에 관한 내용을 다룰겁니다. 저희 학교도 그랬거든요
혼자서 잘해도 됩니다..!! 정말 능력자면 갠플해도 인정받습니다..
@@netmable 그정도 능력자분들은 알아서 잘하실것같습니다. 제가 말한건 "난 I고 혼자하는게 좋고 팀플은 싫어"라고 생각하는 분들께 하는 말이었어요. 그리고 1인 개발 잘하시는분들은 대부분 팀플도 잘하시더라구요.
@@netmable 자신이 스타트업 창립 멤버로 들어가서 활약하는 상황이 아니면.. 환영받진 않습니다
제발....그런 능력자는 같이 일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그런 사람을 일을 못하게되요
@@netmable 혼자할꺼면 회사에서 나가야죠 일못해도 같이 하기 좋은 사람이 더 나아요
와. 이거 진짜 도움되는 컨텐츠네요. 기획력 대박!
근데 연대생이라 그런건진 몰라도 말하는게 횡설수설하지 않고 요점만 잘 정리해서 말하는 느낌임
미미미누도 대화 핵심 파악해서 이끌어 나가고
이런 대화능력 너무 부럽다…
30년전에 전산학과 다닌 아저씨지만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코딩 적성에 맞으면 너무 재미있습니다. 새벽에 빨리 회사 가서 코딩 하고 싶었던은 적도 있었어요 ㅋㅋ 하지만 적성에 안 맞으면 학교다니는게 너무 괴로울듯 해요.
아저씨 멋져여
숭실대 전자계산학과 나오셨나요?
비이공계열에서 컴공으로 전과하고 대학원까지 온 케이스입니다.
안서준님의 마지막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요즘은 입문수준이면 코딩이든 개발이든 유튜브 등에서 무료로 얼마든지 배울 수 있으니 한번 맛을 보시고 넘어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최근 취업난과 코로나 시기 IT버블(초봉 5천 얘기)로 인해 저를 비롯해 많은 비전공자들이 전과, 복전 등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취직이 상대적으로 더 잘되는 분야로 옮겨가는 것이 나쁜 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코딩이나 전공이 안맞아서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학생인 만큼 말씀드린 대로 직접 한번 맛을 보시면서 진로를 깊게 고민해보시고, 넘어오셔서 더 좋은 동기부여와 목표를 가지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 개발자 ㅈ으러 보고 넘어오는 사람들이 제일 싫음..
초봉5천 받을 개발자면 다른 분야로 갔어도 초봉 5천 받는 능력자임ㅋㅋ
이 분야가 돈을 잘 번다 라는 기괴한 소문이 문제임
팀플싫어하는데 오면 안돼요.. 현업에서는 프로젝트형식으로 진행되기때문에 소통능력, 협업능력은 개발자든 PM이든 디자이너든 정말 필수소양입니다. 팀플 좋아하는 분들만 컴과오라하는건아니지만 극혐하는분이 오면 학부생까지는 버틸수있어도 실제로 취업하면 못버텨요
그런분들은 프리랜서로 빠지시더라구요
실제로 팀 입장에서는 정규직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 조심스럽게 대하는 면이 있죠
팀플 싫어하는건 협업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개같이 무임승차하고 술마시는놈들, 자료 언제까지 달라니까 잠수타는놈들때문이지 같은 회사에서 함께 업무하는걸 싫어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tthrhrttthrrrr 남들 앞에서 자기주장을 말하기 어려워하거나, 자기주관으로 모든걸 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음. 팀플에서의 경험이 아닌 팀플 자체를 싫어하는 분들.
미누님이 같은 말이라도 정리를 진짜 잘해주시네요...
아 갑자기 생각난다 ...그 연대 전설의 코딩최강자...
기숙사 방 자체를 커스텀해서 가동범위를 침대 안에서 해결되도록 만든 코딩 진짜 기깔나게 존나잘하던 그 후배....
기공출신으로 현직 프로그래머입니다. 컴공 진학이 독사과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요. 컴공에서도 확실히 경쟁력있는 능력을 갖출수 있는건 당연하게도 맞습니다만, 졸업 이후 계획이 없다면 정말 처참하게 실패하기 좋은 학과라고 생각해요. 학교마다 당연히 다르지만 3학년 이후에 진로설정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학과를 이수하고 졸업하면 취업에 너무나도 불리한 상황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은 학과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공부를 해야할 지 많이 고민해야하는 과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취업 전망이 높은 학과라고 맘놓고 학교를 다니면 큰일나는 과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당....ㅎㅎ
어떤 공부나 계획을 가지면 좋을까요?
@@Tree-ve6pz 음 프로그래머를 지향하고 진학을 하시는거라면 어떤 프로그래밍을 하고싶으신 건지 명확하게 아셔야 할거에요. 백엔드인지 프론트엔드인지, 소프트도 금융권, 게임, 어플리케이션 등등 다양한데 컴공과 커리큘럼만 따라서는 저런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기 어려울수 있다고 생각해요. 컴공과 졸업후에도 부트캠프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이점은 있을수 있고, 미래에 대학에서 배운 지식으로 고점은 당연히 높겠지만 프로젝트 경험이 많이 없다면 이마저도 금방 따라잡히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대학교 생활중 실제로 어플리케이션/게임 출시 혹은 논문 작성등 실질적인 아웃풋이 있지 않다면 졸업장이 생각보다 크게 무의미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공대생들의 문제해결능력이 컴공과보다 뛰어난 경우를 많이 봐서 약간의 선입견이 있을수도 있기는 합니다. 참고하고 이해해주세용....ㅎㅎ
@@Tree-ve6pz내가 어떤 능력을 무기로 어떤 일을 할지
졸업 이후 계획이 없으면 어느 과든 처참하게 실패하기 마련이고, 컴공은 그나마 처참하게 실패하더라도 수습이 빠르다고 생각해서 그런 점이 큰 단점이 될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변 친구들을 보면 오히려 맘 놓고 학교 다니다가 큰일나는 것보다 적성에 안 맞아서 방황하는 케이스가 많더라구요.
@@황도준-u1b 맞아요 사실 컴공과만의 특성은 아닙니다만, 컴공이니까 나중에 취업 잘되겠지~ 하는 막연한 마인드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꽤 많아서 결코 그렇게 쉽지많은 않다고 강조하고싶었던 것 같아요
현직자 종사하고 있는데, 요즘은 코딩 실력보다는...
진짜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되고 싶으면 AI보다 잘 짜던가, 설계를 끝내주게 한다던가. 사실 몇 년안에 ai가 더 잘 짜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ai보다 못 짜는 사람들도 현업에 수두룩 함. 대신 폐쇄적인 환경에서는 ai를 못 쓸거고. 창업 스타트업같은 곳은 이제는 신입 개발자를 적게 뽑고, ai를 써서 프로그램을 만들거임.
웹 쪽은 이제 거의 끝났다고 봄.. 사실. 일론도 그렇고 엔디비아 제프황인가 코딩 배우지 말라고 했는데. 필요는 하고, 완전 만능 능력자만 남을거임. 이게 현실임. 진짜..
컴공과 안가는게 맞을까요,,,?
@@YT-eh8cq 컴공은 부전공이나 복수전공 정도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본인이 재능 있으면 메인으로 밀어도 됩니다. 전 컴공인데 차라리 전기전자 갈걸 후회많이합니다
@@YT-eh8cq 다른과 가세요. 이제 왠만한 모바일 앱은 다 만들어져서, 더 이상 만들 앱이나 서비스가 많지 않습니다.
앞으로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많이 줄어들 거고, 처우도 예전처럼 다시 나빠질 거에요.
컴공은 복수전공 하거나, 온라인 강의 들으면서 독학하면 됩니다.
@@YT-eh8cq 컴공과로 가서, 꼭 개발자 하라는 보장은 없잖아요? 웹 쪽은 포화상태이지만, 분명 진로 중에 웹/앱/보안/DBA/네트워크/IT기획/Devops/ai/임베디드/전산직 등등
IT 계열 안에서 다양한 분야로 나갈 수 있으니. 안 가는 것 보다는 가면 당연히 좋죠.!
@@user-yv2dh3bp7e 요즘은 좋은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가 많아서 개발및 운영이 너무너무 쉬워졌어요.
10년전에 5~6명의 사람이 역할을 분담해서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했다면,
지금은 1~2명이 다 할 수 있을 정도에요.
IT기획이나 운영은 굳이 따로 사람을 안 뽑고 개발자가 해도 충분하고,
요즘은 AWS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많이 쓰기 때문에, 보안이나 네트워크 같은 것도 신경쓸 필요가 없죠.
그만큼 사람이 덜 필요하다는 소리에요. 개발자뿐만 아니라 다른 it 일자리도.
그리고 컴공은 진입장벽이 너무 낮아요.
6개월 국비지원 학원도 많고, 온라인 코딩강의도 많잖아요.
컴공과를 가지 않아도 다른 데서 배울 수 있고 개발자 공급도 많으니까, 그만큼 가치가 낮아지는 거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중공업이 발달한 나라라서, 전자과나 기계과 등의 학과를 가서,
전자, 반도체, 자동차, 정유, 방산, 조선 분야의 대기업에 취직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전 생각해요.
코딩 어렵지않고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수학도 많이 안써요 어떤 값을 입력하면 결과값를 원하는거지 내가 푸는 게 아니에요
예를 들어 덧셈를 해야한다 할 때 1+1= 2라는 것을 원하는 것이지 왜 2인지 컴퓨터한테 알려주는 게 아니에요
기본 베이스언어만 알면 다 파생된 언어기 때문에 금방 배울 수 있고요 프론트나 백엔드나 두려워할 필요없습니다
물론 수학을 베이스로 하는 분야는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러진않고요
알고리즘은 최적화와 디버깅을 잘 하는 사람이 정말 잘하는 겁니다
오아...넘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역쉬 컨텐츠 천재..미누는!!!!
다른 업계도 힘들겠지만, 현재 it업계는 역대급 불황입니다. 코로나 시대때 갑작스런 수요 증가와 그 이후 스타트업 업계의 몰락, 국비지원 과정을 통한 터져나가는 공급 그리고 동결된 취업 시장,, 앞으로 AI 발전에 따라 크게 좌지우지될 일자리 등등 많이 암울한 상황이지만, 영상처럼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된다면 어느 업계든 살아남겠지요. 오히려 저점인 지금부터 4년 열심히 공부해서 준비한다면 지금보단 나아질지 모르니 나쁘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만, 굉장히 자율적이고 적성에 맞아야만 지속할 수 있는 전공으로써 꼭 취업잘된다고 오진 마시고 뜻에 따라 오세요!! 나름 성취도 있고, 끊임없는 성장과 컴퓨터의 낭만을 포기하지 못하겠다면 추천합니다. 다만, 아니다싶으면 바로 도망가세요 ㅠㅠㅠ
2000년대 중후반처럼 다시 개발자 암흑기가 올 거예요.
이제 왠만한 모바일 앱은 다 만들어져서, 새로 만들만한 앱과 서비스가 많지 않거든요.
20년전처럼 서울대 컴공은 미달사태가 날 거고, 개발자는 3D 취급을 받겠죠.
@@user80801근데 왜 현시점에도 컴공과는 입결 높나요
@@Graves01383 글쎄요. 왜 그럴까요.
컴공 말고 다른 분야도 다 힘들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모바일 서비스는 끝물인데, AI 분야가 새로 뜨고 있어서 그럴까요?
분명한 건 모바일 서비스는 각 분야마다 다운로드수가 100만이 넘는 어플들이 이미 시장을 선점하고 있어서, 제 2의 쿠팡, 배민, 토스는 더 이상 나오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컴공 가려면 새로 뜨고있는 AI 분야에서 기회를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Graves01383 입결은 사회의 변화를 그다지 빠르게 반영하지 않습니다. 그런 업계 속사정을 다 알고 원서쓰는 고등학생, 학부모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Graves01383 입시결과하고 연봉 및 취업하고 100프로 일치된다고 보시는건 좀 힘들다고 봅니다.
취업시장은 계속해서 빠르게 변하는데(특히 SW개발자는 더더욱) 입시는 1년에 한번 치르게 되잖아요.
그리고 입시결과는 상당히 복합적인 이유들로 구성됩니다. 언론에도 잘 휘둘릴 수 밖에 없고요.
당장 님 질문에 대한 대답은 '여전히 언론이 몇몇 개발자들의 연봉은 매우 높다' 라고 홍보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옆집 철수는 네00 개발자인데 돈 어마무시하게 번대. 뒷집 영희는 카00 개발자인데 돈을 어 쓸어담는대.' 라고 딱 얘기 들으면 무슨생각부터 하나요?
그 회사가 돈을 많이주는 기업이다? 개발자가 돈을 많이번다? 무조건 후자이죠? 이게 요즘 찌라시성 뉴스의 문제입니다.
현실은 그 회사들도 한창 많이 뽑았다가 나중에는 지들 사정 어려워지니 기존에 있는 개발자도 짜르고 난리났는데 말이죠.
이뿐인가요? 이제는 IT시장에서 돈 많이주는 기업들이 채용도 잘 안하려고합니다.
심지어 국산DB 만드는 유명한 티맥스 그룹(개발자들만 아는 기업)의 A&C도 임금체불에 전 직원 대상 권고사직나고 개발자는 더 더 더 많이 쏟아지고 있는데 말이죠.
이런 사태들 까지 학생들이 알까요?
그저 뉴스에 속아서 '내 아들/딸은 or 본인은 SW학과가면 네카라쿠배가서 억대연봉 받겠지?' 라고 생각하죠.
이러니까 무지성으로 취업시장 생태계를 잘 모르는 학생 및 학부모는 여전히 컴퓨터 계열에 진학시키려고 합니다.
본인이 진짜 개발자로 굴러서 개고생한 분들은 보통 자기 지인+가족한테 개발 추천 안합니다.
딱 3D직군이에요. 딱 노가다 곰방 인것 같네요. 도태되지 않고 안짤리려면 계속 공부해야하고요. 가성비 제일딸리는 병x 직군입니다.
제발 딴곳 가세요. 언론에 속지말고. 원수가 이거 한다고 해도 말립니다.
선민의식도 아니고(다른 댓글의 답글중에 개발자는 특히 왜 선민의식 갖냐는 바보같은 내용이 있어서),
진짜 이 직군은 배운거 가진거 없는 사람이 어디라도 취업해야하니까, 다른건 또 어려워서 못하겠고
진입장벽 낮은 만만한 컴퓨터 잡아서 냅다하면 연봉 2천 3천주는 곳은 갈 수 있으니까 하는 직군입니다.
심지어 개같이 굴러서 하루 12시간씩 열심히 일한다? 4천도 주지요 (시급따져보세요. 이게 좋은겁니까?)
이 글을 적는 저도 전공자 2년차 개발자이지만 늘 후회합니다.
여태 여기에 박은 노력이면 타 직업군을 했어도 최소한 이정도는 성공했을 것 같고, 공무원 시험을 보더라도 최소한 9급은 붙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포인트는, 남들처럼이라도 먹고살기위해 도태되지 않으려면 회사 외에 계속해서 따로 노력해야된다는 것 입니다.
이거 모르는 학부모님 및 학생분은 '야 옆집 철수는 네00 개발자인데 돈 많이번다더라' 라는 말과 이상한 뉴스기사만 보고 무지성 지원시켜서 이모양 난거입니다.
이분 이미 임자 있으십니다ㅜㅜ 공부도 잘하고 잘생기면 반칙이야...
미미미누채널은 항상 유익하지만 학과인물사전도 정말 좋은 콘텐츠네요
학과선택이 무지하고 막막한 고딩들에게 유익하네요
컴공 03학번으로서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네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아재요
컴공 03년생인데 대선배님이시네ㅋㅋㅋㅋㅋ
건축학과' 부탁드립니다. 진짜 사람 둘이 들어가면 둘 모두 뒤지기 전에는 나오질 못하는 과제 지옥을 좀 알리고 싶어요.
비메디컬 끝판왕입니다
카이스트에서 서울대로 이사하신 물리천문학부 물리학과 이창현님 섭외하는거 어떤가요
심리학과 해야합니다. 취업도 안되고 뭐하나 전문적이지 못한 애매한 학과라는 게 밝혀져야 환상을 품고 들어왔다가 복수전공을 하거나 심지어 전과를 하는 학생들이 줄어들 것입니다.
에초에 컴공=코딩 배우는곳
이라는 느낌이 있는거 같은데 절대 아님.
물론 안배우진 않는데 배우는거라 해봐야
c,c++,java,python정도이고 사실 배우는건 CS지식들을 배운다고 보면 됨.
개발자로서 실력을 쌓기위해 가기보다
개발자로서 기본기를 다지기위해 간다는 느낌.
그래서 학교에서 기본기를 배우고 이를 활용하는방식은 따로 공부해야는데 이는 흥미가 없으면 하기 힘들기때문에 정말 장인정신있고 좋아하는사람만 오라는게 괜히 말하는거 아님
기본기만 알려줄뿐 99.9%는 셀프 공부 ㅋㅋ ㅠㅠ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영상은 아이들과 보고 있어요. 엄마가 세마디 하는것보다 영상 한번 보여주는게 더 효과적이더라고요.
제 딸이 국문과를 오래전 부터 희망하고 있어요.
국문과 치면 연관검색어로 부정적인 검색어가 많이 따라오던데 저는 긍정적 부정적 아주 다양한면을 알고싶더라고요.
미미미누 님께서 이 컨텐츠에 잘 녹여주시면 국문과를 희망하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안서준군 훈훈하네요 ^^
코딩에 관심없는데도 말을 너무 잘하셔서 재밌어요
성격도 너무좋네..저얼굴에..
코딩분야가 진짜 계속 공부 해야되는 분야같음 ㅋㅋ 진짜 몇년단위로 계쏙 쓰는 프로그램이 바뀌고 deperate 되는부분도 많아서 ..
와 레포트 조별 없는것도좋고 성격 비슷한사람도 많을거같고 공학수학 듣는것도 좋고 진짜 개맘에드네 ㄹㅇ로다가 근데 학과컷이 좀 많이높네
학년 올라갈수록 팀플 많아요 전공 과목중에 팀플 없다는 것 만으로 꿀과목이라고 생각될 정도 과제도 실습위주 과목은 한주에 하나씩 꼬박꼬박 나옴
컴공은 팀플이 꽃이에요 1,2학년때도 한두개씩은 있고 3학년부터는 걍 팀플 도배임
3학년 2학기부터는 팀플아닌과목이없는데 ㅋㅋㅋ...
컴공 졸업했습니다. 노베이스로 막연하게 컴공이 취업 잘 되지~식으로 오실 분들은 각오 많이 하셔야 합니다.
진짜 이것만 보고 공부한다 ㅇㅇ
현직 개발자 입니다. 절대로 학원에서 6개월만에 네카라쿠배 들어갈수있다는 말에 제발 속지 마세요.. 여러분이 6개월을 죽어라 공부하면 실제 뜻이 있고 즐기는 전공자들은 4년 이상을 죽어라 공부합니다.
만들어진 포트폴리오가 아닌 여러분이 스스로 원해서, 머리 싸매고 고민한 포트폴리오가 훨씬 좋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미래의 개발자분들 전 이미 현업에서 뛰고 있지만 저보다 잘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전 따라잡히지 않게 더 열심히 할테니 모두 꼭 원하는 회사, 원하는 코딩 하시길 바랍니다.
+ 개발자를 꿈으로 하는 중고등학생 분들은 정말 사소하고 조그마한거라도 좋으니 해보세요 그 시기가 도전하고 실패해도 그 누구도 뭐라하지 않는 시기입니다. 성적 맞춰서 대학교 가는것보다 코딩이 즐거우신 분들이 나중에 정말 잘합니다.
다들 화이팅!
여기서 나오는 객체 지향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object oriented programming 이라는 말입니다. 데이터 베이스 에서 주로 사용 했던 기법으로써 java c++ 과 같은 언어들이 이러한 기법을 사용합니다.
현재 데이터 베이스는 객체 관계 데이터 베이스 기법을 사용하는데... 뭐 이거는 일단 배제하고.
단순히 설명하자면, 전반적인 현실 세계의 물체 및 사고들을 컴퓨터 메모리 안에 저장을 해놓은 다음, 필요한 상황에서 constructor fcuntion을 불러오는 방식으로 instance 화 하는 겁니다. 여기서 물체 및 사고들을 컴퓨터 메모리 안에 저장한다는 건 한마디로 내가 원하는 물체를 현실화 시키기 이전의 설명서를 컴퓨터 메모리 안에 저장하는 것이며 constructor function은 저장된 설명서를 현실화 시키는 버튼과 같은 역활 마지막으로 현실화 된 상태를 보고 instance화가 되었다고 말하는 겁니다.
수많은 게임들은 위의 기법을 많이 이용하며 게임 이외에 데이터 베이스를 직접 시각화 하기위한 웹, 흔히 볼 수 있는 atm 프로그램 등이 위의 기법을 이용한 겁니다.
컴공은 타과 대비 모든 최신 지식이 몽땅 오픈 되어 있어서 취업 시 비전공자는 물론이고 고졸들과도 경쟁해야 함.
그래서 굳이 전공으로 해야 할까?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현실은 접근이 쉬운 만큼 허수도 많기 때문에 전공자들을 선호할 수 밖에 없고
타전공을 하면서 코딩을 독학하는 건 공부할때나 취업후에도 많이 어려운 일임.
비전공자이지만 코딩도 잘한다는 증거를 화려한 이력을 만들기 전까지 꾸준히 증거 제시해야 하기 때문
결국은 개발자가 되려면 컴공 및 관련 학과를 들어가는 게 맞음.
진짜 정확함 컴공은 타 공대처럼 자격증 쇼부가 나지 않아서 허수가 꽤됨
주변에 IT 종사자가 없어서 물어봅니다..
지금 미용 2년제 대학을 곧 졸업하고 4개월뒤 취업을 나가는데 IT에 관심이 생겨서 취업을 드랍할 생각입니다. UIUX와 프론트엔드에 관심이 있는데 일단 코딩 학원을 등록해서 가서 배우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대학 편입을 해서 공부를 하는 게 나을까요..
@@지현-x9t5w
아래는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각자의 삶은 다 다르니까 적당히 필터링해서 보세요.
취업까지 결정된 마당에 해보지도 않고 이제와 진로를 바꾼다는 게 이해가 안갑니다.
일단 일하면서 독학을 하든 학원을 가든 공부하면서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가늠해 보세요.
그게 우선입니다.
학원을 갈지 편입을 할지는 내가 편입해서 합격할 수 있는지 그렇게 합격하는 대학의 등록금을 내는 것에 부담이 없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편입하는게 더 좋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의 시간과 돈을 허비하고 있다는 걸 잊지 마시길. 컴공과도 학원 많이 다닙니다.
@@지현-x9t5w 지금 웹쪽은 쌉레드오션임
컴공이 진심 예체능의 영역같음
개발자인데 말 잘하고, 잘 생겼고, 옷 잘입는다라니,..
나 연대 컴과인데 개추 눌렀다
1,2학년 때는 좀 즐길 만한 거 같은데 3학년부터는 힘들어 보이네요...
귀여워ㅋㅋ 키스할래요?
@@user-rl9xh7zu1p 나랑 해
???
@@user-rl9xh7zu1p 뭐고 이놈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공 올려줄 때까지 숨참을래요
야 숨쉬어 숨
가보지않은길을 조금이나마 미리 엿볼수있는 소중한 콘텐츠네요!!👍다른 다양한 과들도 계속 부탁부탁~🙏❤
어… 공대 쪽에서 쓰이는 수학은 전공마다 좀 다릅니다. 전기쪽은 확실히 신호나 회로 해석을 주로 하게 돼서 일차, 이차 미방이나 라플라스, 푸리에 변환을 많이 쓰게 됩니다. 특히 제어나 회로망 관련해선 라플라스 변환을 많이 사용하게 되구요. 신호 해석이나 위상 분석에는 페이저 등등이 사용되게 됩니다. 선형대수의 경우 전력계통 해석에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 세븐*의 도*님 닮으신듯요. 컴과 안내 너무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민* 도...ㅎㅎㅎ
얼굴만 잘생긴게아니라 존나 똘똘하네 시발 말하는거 왤케 똘똘함
ㅋㅋㅋㅋㅋㅋ ㅈㄴ 비참하네
욕을 안하면 말을 못함?
영재고출신...
아니 왜 욕을 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
@@alswnsdbs9739 욕을 하면서 말을 못함?
런던에서 컴공 다니고있는데 팀플 생각보다 많이해요..
실무에서는 대부분 팀 단위로 코딩을 하다보니까 git 쓰는 방법 익숙해지는것도 중요해서 팀 프로젝트 결과물이 전체 학점의 반 이상을 결정합니다
영국유학준비중인데 어디서대학다니시나요?
이분 문제푸는 그 영상에서 난리났었던..!!!쌉존잘알파메일
순공시간 23분 확보
형 기계공학과 기다리고 있어!!!❤
기계공은 망했어..
@@후유-o1i 저 기공 지망인데 망했나요..?
@@유하-r4r1s기계공학이 아니라 역학과야 야발
@@유하-r4r1s 열유체에 관심있는거 아니면 메리트가 없어요 기계재료는 신소재 로봇제어쪽은 전기전자과가 유리하거든요
기계과 메리트가 열,유체 에너지 쪽밖에 없는데 이것도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는 부분이기도하구요
@@유하-r4r1s 기공이 어케 망함 멀쩡해요 현재 기계공학과 다니는중
전자공학과 졸업반인데.. 개인적으로 전자공학도 매우 추천함
하드웨어로 빠질 수도 있고, 하드웨어 안에서도 프로그래밍을 할 수도 있고(임베디드 쪽) 아예 아날로그 회로설계를 할 수도 있고, 싫으면 전공필수로 배우는 HW지식만 들고 SW로 넘어가서 컴공 친구들이랑 협업도 가능
프로그래밍에 흥미가 있는데 제어/통신/회로 등 하드웨어적 시스템에도 관심이 있다면 꼭 전자공학과에서 꿈을 펼치시길 . .
컴공은 학벌보다 자신의 실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학벌에 너무 연연하지말고 실력을 기르시길! 초봉이 낮다해도 실력 쌓으면 좋은길이 열릴겁니다 ㅎㅎ
미미미누 컨텐츠 구성 좋아요!
고려대 사이버보안과해주세요. 사이버보안이 중요한 시대에 꼭 필요한거 같네요
거긴 국정원인력양성소아닌가요
나오시면 모자이크해야할듯ㅋㅋㅋ
스마트보안학부도 있습니다 거기 해주세요ㅠㅠ
사이버국방이랑 다른거에요?
@@alswnsdbs9739정보보호학부 아래에 사이버국방이랑 스마트보안 두 가지 학과가 있습니다! 사이버 국방은 국방의 의무가 있는 쪽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스마트보안은 배우는 내용은 비슷한데 국방의 의무 없이 좀 더 자유로운 학과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진짜 컴퓨터 공학과 게임좋아해서, 관심도 없는데 뭐 취업이 잘될거같아서~ 이 생각해서 가면 안됨 코딩이라는게 진짜 어렵기도 어렵고 관심이 있지 않으면 많이 힘들거임 그분야에 진짜 관심이 있고 자신있으면 들어가는거 추천함
컴공 소개 유익합니다♡
산업공학과 보고 싶어요
학부 기준 컴공이 다른 공학에 비해서 제일 쉽다. 네이버 신입으로 15년 정도 다닌 연봉 2억이상 개발자의 의견이다.
진짜,,, 게임 좋아하면서 IT계에 있는데... 게임 좋아하는건 그냥 상관이 없어!!!!! 없다구!!!
여러분 개발은 정말 ㅠㅠㅠㅠㅠㅠ... 수학 잘하고,,,그 수학머리가 있는 사람들이 가야 합니다 ..... 명심하세요 후후후
수능공부하는 고등학생들은 수능이라는 산만 넘으면 이제 이렇게까지 공부할일은 없을거란 착각을 하지만...이과계열 전공을 하게된다면 진짜공부는 대학생때부터라는걸 깨닫게 됨. 2,3학년때 본격적으로 전공공부에 돌입하면 아...고딩때 이렇게 공부했으면 서울대도 갔겠다...라는 생각이 들겁니다ㅋㅋ(문과계열도 공부를 하긴합니다만 공부의 양자체는 수능준비시절보다 훨씬 널럴합니다. 문과계열은 주로 팀플위주의 과들이 많아서)
미3누 오빠 철학과해주세요ㅠㅠㅠㅠ
코딩은 너무 당연한거고, 중요한건 cs지식.
컴공과 와서 커리큘럼대로만 코딩배우고 졸업해야지 -> 국비지원과 동급
본인이 생각이 꼬리를물고 꼬리를물고 이런타입이라면 추천함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끊임없이 연구해야만하는 학과임. 걍 평생 공부한다 보면 됨...
정년퇴직 전에 컴퓨터 아키텍쳐만 주구장창 파시던 교수님이 정년퇴직하고 명예교수로 졸업작품 컨펌하는 캡스톤 수업 맡아서 하시는데 AI 주제로 두시간을 떠드시는거보고 걍 ㅈㄴ 놀람
세상이 바뀌는걸 매순간 포착할줄 알아야 살아남는 학과임
울교수님이 매일아침 눈떴을때마다 새로운 기술이 나오는 분야가 컴공이라고.
평생 새로운 기술 공부하며 버틸 자신 있는 놈들만 남고 힘들것 같으면 다른 전공으로 가라고 하셨습죠..ㅋㅋㅋ
신입이나 시니어나 요즘 AI 때문에 일자리가 확 줄어서 코딩에 흥미도 없는데 취업만을 위해서 가는 건 비추
요즘 신입 이력서 몇백개 넣어도 연락오는 곳이 한자리 일 가능성이 높음
물론 포트폴리오 차이, 실력 차이 이긴한데...
“순공시간 23분 확보”(진로 탐색 부분)
제발 기계공학과해줘
미래 인재들, 모두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합시다!!
컴공 출신하고 학원 출신하고 차이나는 부분은 문제가 발생했을때 어느정도 깊이로 해결해 나가는 부분에서 차이가 납니다. 학출이 이 부분을 넘어 서러면 공부를 많이 해야해요
인공지능학과도 부탁드립니다! 신설학과답게 워낙 정보가 없어서 여기서 보고싶습니다🥺
Data Science 학과 학부생입니다.
전공 살리려면 대학원은 필수입니다. AI쪽은 학부과정에서 배우는 건 막말로 6개월 국비 AI 커리큘럼을 늘려놓았다고 느낍니다. 차이가 있다면 수학을 더 배우는 정도? 이고, 파이썬이나 AI, 데이터 분석쪽에 대하여 학부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은 학원이나 강의에서 배우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낍니다.
제대로 하려면 대학원 생각하고 오셔야 합니다. 이쪽은 학사 학위로는 뽑아주는 기업도 잘 없기도 하구요.
그리고 머신러닝 딥러닝 AI어쩌구 저쩌구 현혹말고 그냥 지 좋아하는거 잘 찾아서 인기있던 없던 그걸로 밀고 잘 배워놔라............뱀 꼬리만 따라다니말고 진심이다....나중에 취직할때 후회하지말고
절친 한 명이 컴공인데 학원생 되고 기간 내내 난 병 때문에 아파서 못 자고 그 친구는 코딩 하느라 새벽 2~4시, 무슨 일이 있을 땐 무조건 연구실에 달려 가야 해서 연구실 근처로 이사 가며 살며 다녔던.. 기간 내내 저주하고 지금도 저주하는 코딩ㅋ; 잘 되서 다행이다 친구야..
갓벽이네..
수학과는 대학 나오면 수학을 공부할 일이 거의 없지만 컴공은 대학 졸업해도 업무자체가 수학 쓰면서 머리싸매고 알고리즘 짜는 경우가 흔해서 수학이랑 안친한 분들은 버티기 힘들어요
오늘두 유익하게 봤어요💕💕 과학/생물교육과도 해주셧음 좋겟어요!!
컴공에 오기를 원하시는 후배님들께서는..본인이 전기나 전자에 관심이 있는지 혹은 명확하게 프로그래밍만을 하고 싶으신지를 잘 구분해보시고 1,2학년때 수업들으며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졸업하고 보니 전 전기전자분야에 더 관심이 많았던 것이였더라구요.. 참고로 컴공은 과제가 1학년때부터 미친듯이 많습니다. (우리만 그랬을수도 있음) 영상에 나온것처럼 이론 알려주고 과제 툭 던져주기때문에 혼자서 고민하고 짜와야합니다. 동기들과 같이 짜고 나눠먹으면 다 들켜요. 진심 코딩과 프로그래밍을 즐길 수 있고, 그걸로 먹고 살 자신이 있는 분들만 가셔요. 저도 자기가 원하는 분야를 충분히 공부하고 코딩은 따로 배우는걸 추천합니다.
조금 틀린 설명 있어요 컴공은 주로 소프트웨어를 다루고 소프트웨어를 통해 하드웨어도 포괄적으로 다루는거에요 하드웨어도 다루죠 물론
미누님 다음에는 전기 전자 부탁해요!🙏🙏
항상 사교육 컨텐츠의 끝은 직업(취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지방대 컴공 졸업하고 미국에서 작은 캐나다계 스타트업에서 IT support랑 QA로 일하고 회사에서 세일즈 프로램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는 확실히 꾸준한 공부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코딩으로 뭔가 만들고 계획할때 너무 기대되서 잠이 안올때가 있습니다. 꾸준히 공부하실수 있는분은 컴공 추천드립니다 :)
와 정말 멋있으십니다
저는 원리는 궁금하고 조금씩 알아가는 것은 재밌는데
그 양이 많아지는 것과 디버깅을 여러 단계 거쳐서 해야하는건 좀 스트레스더라고요
가장 잘 맞는 일이라 생각하는데
작성자님처럼 기대가 크거나 한 것은 아니고
디버깅도 개발자 적성 중 하나라 생각드는데 디버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내가 진짜 개발을 좋아하는게 맞나? 그냥 직업 중 하나, 밥벌이 수단정도로만 생각하는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존나 잘생겼다. 연대 무슨 건물 가야 저 형 볼수 있나요???
미미미누도 .. 안서준군도... 잘생겼어요..
좋은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첨언하자면 취직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언급된 순서대로 1. CS지식 2.포트폴리오 3. 코테 4. 학점/성적 이라고 생각되네요
아직 쌓아가는 중인 학생이긴 하지만 결국 CS 지식을 수치로 보여주는게 플젝과 같은 포폴이 되는거고, 코테도 대회 나갈 수준이라면 포폴로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턱 음 CS지식을 기반으로 만드는것이 포폴이긴 합니다만. 포폴은 제 생각엔 이 사람이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떤 과정을 거쳐 해당 결과물을 내었는가 하는 일련의 과정이 포함되어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코테는 포폴이랑은 그닥 관련이 없긴 합니다 제가 게임업계 쪽이라 그런진 모르겠으나..
@@mrkoreankim1 ICPC나 SCPC같은 대회 수상실적은 훌륭한 경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캐글도 있구요.
@@턱 멋집니다! 원하는 바를 이루실 수 있길 바랩니다
말 정말 잘 하네요. 저 분 엄마 부러워요.
오퀸처럼 울면서 왔으면 개추ㅋㅋ
통계학과 ㄱㄱㄱㄱ!!
미미미누 유투브에서 학과소개 영상은 이번에 처음봤는데, 학과선택시 큰도움 될거같아요. 구체적인 커리 알수있어서 좋네요. 앞으로 다양한 학과소개 부탁드려요😊
12:00 컴공 준비하는 중딩인데 1학년때 저 저런걸 한다는 것에 조금 충격을 받았습니다
중2 게임개발자고요.
크게 될 놈입니다.
게임 개발자랑 개발자가 같을 리 없잖아
내친구 서준이를 보니깐 나도 열심히 해야겠네... 하...
뭐야이사람
23학번 후배인데 저도 정보 많이 얻어가네요....
컴퓨터과 지원하려는 희망 진로가 개발자인 고3 학생인데 영상 너무 유용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히는 게임 하기를 좋아하기 보다, 게임 안에서 새로운 컨텐츠 쫒고, 자기가 원하는 기능들 직접 구현해보고 싶어하고, 왜 이건 이렇게 돌아가는지 그런 근본적인 궁금증으로 급식 때 코딩을 자발적으로 접해본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컴공과 오면 성향이 갈리진 않을 듯.
평생 공부 재밌게 할수있으몀 오세요
그뿐입니다
내가 고대만 5년 바라보다가 연대도 슬쩍 보게한 위대하신 분…
우와 저도 10월 21일 카투사로 입대인데 ㅋㅋ
컴공 (학부 기준) 도움되는점
1. 학사 졸업장 나옴
2. 남이 커리큘럼을 짜줌
주의
1. 팀플 중요 (우리학교는 왕많은데 연대/다른 한국 학교들은 어떨지 모르겠)
2. '코딩' 이나 웹 배우려는 사람 (차라리 다른 전공 택해서 시너지 노리기)
이런 분들께는 추천
1. 콤퓨타 관련 배우고싶은데 영어를 못한다 (중요)
2. 나는 컴퓨터공/과학을 사랑한다
3. 알고리즘을 만들때 막 도파민이 뿜어져나온다
4. 2번과 3번을 충족하는데 감시자가 없으면 공부 못한다
입시판 그냥 빨리 떠나고싶다...
엄청나게 잘하는 게 아닌 어느정도 잘하는사람은 지금 차고넘쳐서 이정도면 전문분야에서 일하는거 아닌가? 싶은 업무도 모두가 할줄 알아서 박봉임 배운 것에 비해 돈 못범
저건 사업하고 싶으면 할만하죠
이 영상으로 컴공 입결 좀 내려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 제발 ㅠㅠㅠ
와... 오랜만에 신선한 강의 들었네요. 좋당 말 조심해야할듯해서 아다폭격기 댓글 맞을까봐 겁나네 하하;;; 할튼~! 낭만 적인 프로젝트 만들기 오우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아요. ㅎㅎ 7년전만 해도 프로젝트 수십 수백 한 결과물을 200개 만드신분들도 있었지... 하드디스크 부품용으로 한상 용량큰거에 넣고 나의 보물용으로 간직했다고 들은 기억이ㅎ; 모두 행복하고 졸업하면 각자의 길이지만 혼자서 길을 찾아서 공식문서 뉴스 최신은 금방 보실테고 다른거 뭐있지... 레퍼런스 기능은 몇개 촥촥 하면서 금방하실듯하네요. 와우.... 연봉한 5천넘을려나...? 1~3년 뒤면 사장을 잘 만나면 그렇게는 가능할듯한데 각자의 길을 가시는분들이면 ㄷㄷ 건강하세요. 빠잉빠잉~
컴퓨터 공학과... 전공인만큼 사회에서 가져갈 수 있는 이점은 많습니다.
굳이 코딩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만이 아니더라도, 하드웨어에 대한 과목도 같이 공부합니다.
저는 현재 엔지니어입니다.
요즘 회사에서 컴퓨터를 안쓰는 회사는 없습니다.
컴퓨터를 다룰 줄 안다는건, 누구보다도 직장에서 일을 잘 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겁니다.
단순 취업 목표로 컴공 진학은 비추합니다.
코딩 자체가 마이너하기도 하고, 애초에 코로나때 카카오 필두로 연봉 앞자리 올리기 시작하고 개발자 수요 폭증하면서 국비 교육 우후죽순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시니어 주니어 구분없이 개발자로 인원들 쏠렸고 지금 이미 레드오션입니다
It대기업들은 개발자 채용 끝난건 물론 그 당시 1000 더 주고 업어오고 스톡 주고 업어온 개발자들 지금 권고사직 1순위에요
정말 개발이 재밌고 컴퓨터가 재밌다면 추천, 단순 취업 목표라면 비추입니다
-컴소 졸업한 정보보안 실무자
정보보안이 더 좋지
@@Romanovamos 그러나 업계 자체가 갑이 될 수 없는 구조이기도 하고 국내 보안 의식이 높지 않아 평균 테이블이 박봉이긴 해요 ㅋㅋ
현직자들은 다들 탈보안 외치는중…
@@jgold2493 아하! 제가 아직 학생이다보니 현업계상황에 문외했군요…혹시 정보보안관련한 정보나 해킹을 어디서 배웠는지 알 수있을까요? 레딧이나 포첸에서 주워담고 있는지라…ㅠ
@@Romanovamos 카카오톡 오픈챗으로도 정보보안 현직자들끼리 정보 공유하는 방이 있는데 그런 방도 도움이 많이 되고요.
아무래도 해킹이나 보안 자체가 컴퓨터 + 보안이다보니 서버 네트워크쪽에 대해 많이 공부할수록 정보보안이나 해킹기법들을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해킹쪽은 ctf나 워게임이 좋은데 국내는 드림핵, 해외는 트라이 핵 미 등 사이트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전 실무쪽은 국비 교육으로 상경해서 들었어요.
첫 직장은 보안 전문 업체로 시작했고 1년 다닌 후 현재 운좋게 대기업si 보안담당으로 합격해서 이직 준비중입니다.
길수챌 과외구하러나온 카톨릭대의대분이 ㄹㅇ 레전드인데ㅠㅠㅠ 모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