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붐이 진정으로 놀라운 것이 그 거친 분데스리가에서 옐로카드 단 한장만 받고 308경기 출장 98골의 업적이다. 사람들은 이 기록은 공격수 치고 다소 적은거 아니냐고 지적하지만 그는 팀 동료가 더 잘 득점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 주저없이 바로 공을 줬다. 그런데 이때는 어시스트는 기록하지도 않았는데, 차붐은 이걸 알고도 자기 득점 포인트를 양보함 ㅎㄷㄷ
자국에 프로리그도 없는 선수가 세계 탑 리그 가자마자 득점 7위 올랐으면 말 다한거죠. 그리고 지금은 선수가 각종 비디오 분석을 하면서 상향 평준화 됐지만 그만큼 공격전술도 발전했고 오프사이드 룰도 완화 됐죠. 차범근 시대에는 팀 선수가 공격가담의사 여부와 상관없이 최종수비 동일 선상에 있기만 해도 오프사이드 였었음.
박지성은 맨유에 있었기에 챔스우승을 했었고 손흥민은 토트넘에 있었기에 완벽적응후 챔스준우승을 한거지.물론 이 둘도 엄청난 기량의 월클들이었지만 프랑크푸르트와 레버쿠젠은 차범근이 주축으로 있었기때문에 당시 유로파리그의 전신인 UEFA 컵대회의(챔스의 전신이던 유러피언컵보다 오히려 지금의 챔스처럼 더 인기있던 흥행대회였음.)우승컵을 들어올릴수 있었던거다.그리고 당시 4대리그중 최고의 리그수준을 자랑하던 분데스리가에서 티비도 널리 보급안되던 후진국인 한국 시골출신 선수가 득점7위였다는건 믿을수 없는 기록이다.더군다나 그땐 VAR도 없고 좋은 축구화도 없음.좋은 잔디구장도 아닌 진흙이 듬성듬성있던 곳에서 신축성없는 유니폼을 입고 그런 기록을 냈다는건...정말이지 ㅎㄷㄷ;;;
걍 클라스가 우리나라에서 어떤 선수도 비비기 힘든게 교육 시설, 늦은 나이,군대 근데도 그 당시 최고의 리그이던 분데스리가에서 주간 베스트에 총 36회나 올라옴 그냥 누가 골을 더 넣었다 해도 클라스는 넘사입니다 요즘 세상에 태어났으면 200골이고 300골이고 더 넣었을 선수임 그리고 아무도 모르던 아시아 어느 나라의 사람이 리그를 휘집으며 키커지 메인을 장식했다? ㅋㅋ 말도 안되는거임 골중 모두 다 필드골
차붐보다 잘했던 선수는,, 동일포지션에서 루메니게정도... 루메니게야 뭐 독일 올타임 공격수 1위이자, 최대표로 발롱도르 수상자가 된 전설적인 공격수인지라 지금으로 치면, 한번도 유럽무대에 뛰어본 적 없는 동남아 선수가 EPL에 오자마자 손흥민급 활약을 한거라고 보면 비슷할거 같네요.
뭐, 우리나라 선수들 중 유럽 리그에서 상대팀 감독, 그것도 나름 명감독이라고 불리는 감독에게 “우리가 풀지 못한 주요 문제는 차붐이었다. 차붐을 막을 수 없었다. 그는 해결할 수 없는 존재였다.”(알렉스 퍼거슨) 라는 류의 평가를, 그것도 단순 립서비스가 아닌 평가를 받은 선수가 많지 않긴 하죠.
저때는 빽태클도 있고, 수비가 장난 아니게 거칠던 시절였어요~(실제로 빽테클에 척추뼈나가서 선수생명 끝날뻔했던 적도 있음.. 1년 가까이 쉬었죠.) 그런 시대에 손흥민 수준의 경기당 골을 넣고, 그당시 하위권팀 레버쿠젠등 UEPA 두번 우승시킨 선수기에 독일에서는 영웅시됨.... 그 당시 차범근을 보고 축구 시작한 유명 선수들이 무지 많다고 합니다. 드리블 하면서 밀집수비 뚫고 문전으로 쇄도하는것보면 몸좋은 호나우도 보는 느낌... 별명이 갈색 폭격기....
어렸을때 축구선수셨고 차범근 선수의 광팬이며 미디어가 힘들던 당시 라디오나 비디오등으로 독일경기도 어떻게든 챙겨보시던 아버님이 몇마디에 끝내셨음(요즘 축구도 자주보심) 독일에서 당시 차붐의 위상이랑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했던 아게로 루니 현재 케인 쏘니 등등에 비하면 어떠냐고 여쭤봤는데 단박에 = 뭐? 루니? 케인? 헛소리 하고 있네 니 시대에 6~7년간 꾸준히 신계에서 활약한 선수 누구지? / 메날두죠? / 그정도라도 보면되지 라고 하심. 요즘 친구들이(라떼는말이야) 잘몰라서 단순히 기록과 스탯만 보고 비교하는 경향이 많은데 당시 선수 영향력이나 위상 시대상 기록을 다포함했을 때 평가하면 현재 메날두 급 이라고 딱 손절하셨음. 심지어 지금 프리미어리그에서 사햄이나 뉴캐슬 팀으로 챔스급 대회 나가서 우승만 두번이라고 비교하면 어떨거냐고 하심..
과거 미화네 놀고 있네 등이 있어서 다시 씀. 들은거 고대로 쓴거고 요즘 유튭 정보 많이 있으니 검색좀 하고와서 다시 물어봐 형들. 당시 선수평가를 독일선수/외국인선수 나눠서 평가했음. 월드클래스/인터네셔널/등등등 등급이 꽤있었는데 외국인선수 부분에서 발롱도르 2번이나 탄 영국의 케빈키건을 제끼고 월드클래스 부분에 당당히 1등 찍으신분이 차붐임.
@@베르테르1 걍 클라스가 우리나라에서 어떤 선수도 비비기 힘든게 교육 시설, 늦은 나이,군대 근데도 그 당시 최고의 리그이던 분데스리가에서 주간 베스트에 총 36회나 올라옴 그냥 누가 골을 더 넣었다 해도 클라스는 넘사입니다 요즘 세상에 태어났으면 200골이고 300골이고 더 넣었을 선수임 그리고 아무도 모르던 아시아 어느 나라의 사람이 리그를 휘집으며 키커지 메인을 장식했다? ㅋㅋ 말도 안되는거임 골중 모두 다 필드골
![[추적] 차범근 ∥ 아시아의 축구 황제](http://i.ytimg.com/vi/RI4Ebz1bDpA/mqdefault.jpg)
![[추적] 차범근 ∥ 아시아의 축구 황제](/img/tr.png)
![[레전설 K] 유럽 진출의 선구자! "전설" 차범근의 모든 커리어 이야기](/img/n.gif)
저 키커지를 어디서 구하셨지 ㄷㄷㄷ
해외에서 구하신건가??
궁금하긴 하다 우리나라는 전설 전설 하는데 현지에서는 그당시 아시아 사람이
골 넣으면 어떤 기사가 날지
어제 라이브방송 보고 불양님 처음봄ㅋㅋ영상항상 재밌게보는중입니다ㅎ감사해요
지금도 잊을만하면 인종차별 문제로 유럽 축구계가 시끄러운데 40년전인 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에 인종차별 못 느꼈다는 차범근의 레전드 어록 “공 잘차면 인종차별 그런 거 없다.”
현역 군필인게더 대단함..
"차붐을 막을수가 없었다. 대체불가능한 선수" -퍼거슨 자서전
그정돈 아님 ㅋ 골 못넣은 날도 많음
@@리찰-d5e ㅋㅋ 일본종노릇 하는 일본종자 여기도있네
@@리찰-d5e 퍼거슨이 저렇게 말한 걸 팩트도 부정하는 열등감에 찌든 일본인같네
@@리찰-d5e 못넣은 날도 있겠지 그럼ㅋㅋㅋ 굳이 좋은 댓글에 욕해야함?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약간늦은시기에 활동하고
중간에 군대에 척추부상까지있었고
당시 인종차별이 지금보다도 엄청났고
몸싸움과 과격한태클이 일상이었을텐데
저렇게 날라다녔다는건 위상이 대단한수준을넘어서 역사책에 남겨질수준이었다는거
어릴때엘리트코스 일찍해외진출 대회출전과군면제 할수있는 지금시대 인물이었다면 동양의 마라도나로 인정받으면서 발롱도르까지 노려보셨을텐데
에디 하우 풀스토리 해주세요!! 본머스 4부에서 1부까지 올린 감독이에요. 125년만에 본머스를 1부 리그에 올렸어요.
본머스 지금 2부리그아님?
조회수 안 나오는 주제라 안 하실듯
난 이런류가 재밌더라
지금은 뉴캐슬감독직을 할려고 합나다
차붐이 진정으로 놀라운 것이 그 거친 분데스리가에서 옐로카드 단 한장만 받고 308경기 출장 98골의 업적이다. 사람들은 이 기록은 공격수 치고 다소 적은거 아니냐고 지적하지만 그는 팀 동료가 더 잘 득점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 주저없이 바로 공을 줬다. 그런데 이때는 어시스트는 기록하지도 않았는데, 차붐은 이걸 알고도 자기 득점 포인트를 양보함 ㅎㄷㄷ
득점 수 적으니까
'어시스트가 많았을 것이다'
ㅋㅋㅋㅋ
팩트는 308경기 98골이 적은 골 숫자도 아니라는거임;; 메날두 시절 이후로 골 인플레가 ㅈㄴ심해졌지 그 전만해도 리그득점왕 20골도 안되는 선수들이 태반이었음
차범근왈 그때는 승패가 확실하면 골을 자제하는 문화가 있었다함
@@ultrarisk_ 메날두때문에 애들 인식 높아져서 ㅈㄴ쉬운거마냥 말하는게 ㅋㅋㅋㅋㅋ
@@베르테르1 너는 그냥 닥쵸
벵거 풀스토리 해주세요.
벵버지 어떤 삶을 사신겁니까 지금 이새끼들을 데리고 어떻게 챔스에 가신겁니다ㅜㅜ
예전에 했었는데
@@민교-r3o ㄹㅇㅋㅋ
토트넘 팬이지만 벵거보면 어딘가 마음이 짠해짐
@@민교-r3o ㅠㅠㅠㅠ 뱅갓동 ㅠㅠ
와 저걸 구한 불양님 대단하고 질 좋은 영상 품질에 또 놀라고
1:33 개멋있다
2010년에 독일갔었는데.. 한국에서 왔다니까 차범근을 아느냐 해서 안다니까.. 대단했다드라.. 어찌 대단했냐니까.. 유세비오가 41골 넣었던 시즌에 차범근이 39골 넣었다 더라...!! 30년전기억으로...!!
자국에 프로리그도 없는 선수가 세계 탑 리그 가자마자 득점 7위 올랐으면 말 다한거죠.
그리고 지금은 선수가 각종 비디오 분석을 하면서 상향 평준화 됐지만 그만큼 공격전술도 발전했고 오프사이드 룰도 완화 됐죠. 차범근 시대에는 팀 선수가 공격가담의사 여부와 상관없이 최종수비 동일 선상에 있기만 해도 오프사이드 였었음.
차범근이 언제 가자마자 득점 7위를 했나요?
79/80시즌 31경기 12골 득점순위 12위 (공동 5명)
80/81시즌 27경기 8골 득점순위 39위 (공동 6명)
81/82시즌 31경기 11골 득점순위 25위 (공동 3명)
82/83시즌 33경기 15골 득점순위 10위
83/84시즌 34경기 12골 득점순위 18위 (공동 8명)
84/85시즌 29경기 10골 득점순위 27위 (공동 5명)
85/86시즌 34경기 17골 득점순위 04위
86/87시즌 33경기 6골 득점순위 48위 (공동 12명)
87/88시즌 25경기 4골 득점순위 74위 (공동 13명)
88/89시즌 30경기 3골 득점순위 84위 (공동 23명)
@@베르테르1아이고.. 박사님 납셨네
@@로블마크브롤잼민이 사람들이 잘 모른다고해서 날조하고 근거없이 신격화시키는것보단 객관적인 정보전달해주면 좋은거지
박지성은 맨유에 있었기에 챔스우승을 했었고 손흥민은 토트넘에 있었기에 완벽적응후 챔스준우승을 한거지.물론 이 둘도 엄청난 기량의 월클들이었지만 프랑크푸르트와 레버쿠젠은 차범근이 주축으로 있었기때문에 당시 유로파리그의 전신인 UEFA 컵대회의(챔스의 전신이던 유러피언컵보다 오히려 지금의 챔스처럼 더 인기있던 흥행대회였음.)우승컵을 들어올릴수 있었던거다.그리고 당시 4대리그중 최고의 리그수준을 자랑하던 분데스리가에서 티비도 널리 보급안되던 후진국인 한국 시골출신 선수가 득점7위였다는건 믿을수 없는 기록이다.더군다나 그땐 VAR도 없고 좋은 축구화도 없음.좋은 잔디구장도 아닌 진흙이 듬성듬성있던 곳에서 신축성없는 유니폼을 입고 그런 기록을 냈다는건...정말이지 ㅎㄷㄷ;;;
차범근님이 군대안가셨으면 몆골을 넣으셨을까
30~40골정도 더넣었겠지 차범근은 보통 1년에 10골남짓넣는 공격수였음
@@박미스터-w4k5일전 ㄷㄷ
새해복많이 받으세용~~
여기가 감스트의 나라입니까?
차범근 볼 터치는 대한민국 역대 1위인듯. 브라질선수 보는줄 알았네요
오늘도 최고의 축구 리뷰 ♡
차범근은 그때상황이나 지원 등을 보더라도 진짜 천재다...
차범근이 있었기에 손흥민도 유럽에서 날라다니는거지 한국선수가 잘한다는거 알린선수가 차범근 이었다는걸 잊으면안됨
@@tloa_ 제발 그런 말좀 하지마 좋은 말에 그냥 좋게좀 대답할수 없나.. 굳이 꼬투리 잡는거 진짜
불양님 진짜 거의1천명 때 부터 구독했었는데 구독자 좀 팍팍 올랐으면 좋겠어요오!!!
프랑크푸르트와 에버딘 경기 당시의 관련 잡지와 기사들 해설 좋습니다ㅏ 불양님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불양님 새해 복 많이받으세용♥♥
저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알렉산더 파투 해주실수 있나요??
없어요
@@바른생활-b2r 쥰내 단호하누 ㅋㅋㅋㅋㅋ
@@바른생활-b2r 네 해주셨네요 ^^~
저때 퍼거슨도 대단했는데... 만년하위팀 에버딘으로
스코틀랜드 양강체제 레인저스 셀틱 깨트리고 리그우승에 유로피안 (현 챔스) 우승해서
누가 마법사라고 경찰신고까지 당했던사람...
그 당시 신문 한귀퉁이 해외토픽을 통해서 차범근 선수의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에서 날아온 갈색 폭격기" 그 기사는 아직도 생생하네요
차범근 선생님!!! 아시아 별이며 월드풋볼에서 첨이자 마지막지막 히어로~~~~~~~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어재 실시간 재밌었습니다
걍 클라스가 우리나라에서 어떤 선수도 비비기 힘든게 교육 시설, 늦은 나이,군대 근데도 그 당시 최고의 리그이던 분데스리가에서 주간 베스트에 총 36회나 올라옴 그냥 누가 골을 더 넣었다 해도 클라스는 넘사입니다 요즘 세상에 태어났으면 200골이고 300골이고 더 넣었을 선수임 그리고 아무도 모르던 아시아 어느 나라의 사람이 리그를 휘집으며 키커지 메인을 장식했다? ㅋㅋ 말도 안되는거임 골중 모두 다 필드골
이런애들이 제일 웃기다니깐 ㅋㅋㅋㅋ차범근뛸때 엄마뱃속에도 없던 애들이 200골 300골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ㅌ
@@longsky2706 왜 왜 왜? 굳이 왜 욕을하는거지? 정신이 너무 꼬였다
1:28 프랑크푸르트인데 -> 프랑스푸르크 라고 나오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감사합니다
행님 프렝키 데용 풀스토리 부탁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ㅎㅎㅎㅎ
불양님 디 마리아 풀스토리 부탁해요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0:04 오늘은 물건이라... 상당히 좋군요 ^^
아스날의 벵버지 벵거좀 해주세용
라울이나 마르셀루 풀스토리 해주세요 제발요ㅠㅠㅠ
그때 당시에 살고 싶다
차붐보다 잘했던 선수는,, 동일포지션에서 루메니게정도...
루메니게야 뭐 독일 올타임 공격수 1위이자, 최대표로 발롱도르 수상자가 된 전설적인 공격수인지라
지금으로 치면, 한번도 유럽무대에 뛰어본 적 없는 동남아 선수가
EPL에 오자마자 손흥민급 활약을 한거라고 보면 비슷할거 같네요.
ㅋㅋㅋㅋ 감스트 보고 다시왔으면 개추ㅋㅋㅋㅋㅋㅋㅋ
오 이런거 좋네요
차붐의 클래스란.....
씹월클이지
감스트 깜작 출연
Very good information
재능으로는 반박불가 원탑임. 현대에 태어나서 축구를 하셨으면 더 크게 되셨을 분
반다이크 피지컬에 손흥민보다 빠른 침투가 가능하며 헤딩까지 잘하는 만능 공격수였을겁니다
뭐, 우리나라 선수들 중 유럽 리그에서 상대팀 감독, 그것도 나름 명감독이라고 불리는 감독에게 “우리가 풀지 못한 주요 문제는 차붐이었다. 차붐을 막을 수 없었다. 그는 해결할 수 없는 존재였다.”(알렉스 퍼거슨) 라는 류의 평가를, 그것도 단순 립서비스가 아닌 평가를 받은 선수가 많지 않긴 하죠.
저당시 분데스리가가 최고의 리그 아니였나? 대단합니다 ^0^
진짜 라이브 때랑 느낌이 너무 다르시다 ㅋㅋㅋㅋㅋ
형님 fm왜 내렸어요 2화 못챙겨 봤는데 올려주세여 ㅠㅠ
다음은 비디치가 보고싶읍니다
그때도 감독인 퍼기경 ㄷㄷ
루이 사하 풀스토리 해주세요ㅠ
불양님 라이언긱스 풀스토리 해주세용,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굿
독일이 선진국인 이유가있어...
저시절에 거의 불모지에서 아시아 선수를 데려간다는게 진짜 생각이 남다른거임...
에우제비우의 모든것을 영상으로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오 이게 그 다른 주제인가 허허
메디슨 해주세요
3:31다음 축구선수 발락 ,클로제?
아님 말고...
마테우스일듯
셰브첸코 풀스토리 해주세요
클로제 이야기 해주세요
불양님 코로나 조심하시고 새해에 가정에 행복 가득하세요~,~
감스트 라이브의 그 영상 ㄷㄷ
내가 박지성 손흥민이 최고였듯 우리 부모님한테는 차붐이 최고이십니다 이것만 봐도 당시 어떤영향력을 중었는지 알 수 있는듯
내게...
깡페페, 존테리 꾸준히 바라는중.....
타팀 팬이지만 존테리 정말 좋아합니다. 기다려지네요
깡페페 제발..
그때시절에 살지않아 제일아쉬운이유중 하나.
차범근
78-79 1경기 0골 0도움
79-80 45경기 17골 3도움
80-81 38경기 15골 4도움
81-82 38경기 12골 4도움
82-83 36경기 15골 6도움
83-84 34경기 12골 4도움
84-85 29경기 10골 3도움
85-86 34경기 17골 6도움
86-87 36경기 8골 4도움
87-88 35경기 6골 4도움
88-89 32경기 3골 3도움
통산372경기 121골
1978(1979)년~1989년
경기당0.325골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손흥민
10-11 14경기3골
11-12 30경기 5골1도움
12-13 34경기 12골2도움
13-14 43경기 12골7도움
14-15 42경기 17골3도움
15-16 40경기 8골6도움
16-17 47경기 21골7도움
17-18 53경기 18골11도움
18-19 48경기 20골9도움
19-20 41경기 18골12도움
20-21 51경기 22골17도움
21-22 45경기 24골8도움 리그득점왕
22-23 47경기 14골6도움
23-24 8경기 6골1도움 진행중
통산 545경기 200골
2010년~2023년진행중
경기당0.366골
지금으로 치면 차범근이 어느선수 급이였을까요?
프리미어리그+유로파리그 혼자 캐리한 손흥민 = 차붐
야쿠부 급이었습니다
79/80시즌 31경기 12골 득점순위 12위 (공동 5명)
80/81시즌 27경기 8골 득점순위 39위 (공동 6명)
81/82시즌 31경기 11골 득점순위 25위 (공동 3명)
82/83시즌 33경기 15골 득점순위 10위
83/84시즌 34경기 12골 득점순위 18위 (공동 8명)
84/85시즌 29경기 10골 득점순위 27위 (공동 5명)
85/86시즌 34경기 17골 득점순위 04위
86/87시즌 33경기 6골 득점순위 48위 (공동 12명)
87/88시즌 25경기 4골 득점순위 74위 (공동 13명)
88/89시즌 30경기 3골 득점순위 84위 (공동 23명)
@@smill57 놀고있네 혼자캐리래 ㅋㅋㅋㅋ
@@베르테르1 닥치고 솔샤르 정도
all time LEGEND CHA BOOM!!!!!!!!!!
앨런시어러풀스토리해주세요
저때는 빽태클도 있고, 수비가 장난 아니게 거칠던 시절였어요~(실제로 빽테클에 척추뼈나가서 선수생명 끝날뻔했던 적도 있음.. 1년 가까이 쉬었죠.)
그런 시대에 손흥민 수준의 경기당 골을 넣고, 그당시 하위권팀 레버쿠젠등 UEPA 두번 우승시킨 선수기에 독일에서는 영웅시됨....
그 당시 차범근을 보고 축구 시작한 유명 선수들이 무지 많다고 합니다.
드리블 하면서 밀집수비 뚫고 문전으로 쇄도하는것보면 몸좋은 호나우도 보는 느낌... 별명이 갈색 폭격기....
저 당시 최고 리그인 분데스리가에 한국인이 가서 유에파컵 우승은 말이 안되는거지
음..epl로 따지면 딱 그록바 수준인가요?
감스트 때문에 또 보러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갓 ㅋㅋ
토마스 뮐러 기대가 됩니당
축구 후진국에서 온 선수가 눈에 띄는 성적을 내면 당연히 충격이죠. 당시엔 일본 모 선수 빼고는 아시아 축구 선수는 존재감이 없었음.
해외선진 축구의 기술을 제대로 배운적도 없고. 국내리그와 군대에서 닦은 실력이 통했다는것이 아이러니함
감!스투
퍼거슨에게 불지옥을 선사한 차범근선생님!
국방부가 삽질 안했으면 더 잘했을텐데
26살에 가서 36살까지 뛰었는데 대략 300경기 100골... 만약 18살에 갔으면 못해도 500경기 200골은 넣었을듯.
본인피셜로도 20대 초중반에 몸이 가장 좋았다고하니까. 혹사에 가까운 경기를 뛰다가 망가진 몸으로 유럽 가서 얻은성적이 저거...ㄷㄷㄷ
@박준식 제발 그러지마.
@박준식 우레이 18살에 갔으면 현지 팬한테 살해당했음
베나윤이랑 아넬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나!
그럼 세계 몇 대 선수 중 한 명으로 포함 되나요?
당시 프랑스 축구지에서 4대 축구선수로 꼽혔었죠 마라도나 펠레 베컨바워 차붐
@@kms........ 세계 4대선수는 날조예요
그 어떤 매체도 선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4대선수가 말이 됩니까
@@kms........ 날조 자제~
@@kms........ 펠레는 당시 은퇴했는데?
@@kms........ 이야 신격화그만해라 크루이프 루메니게 게르트뮐러보다 높은평가를 받았다고? 그런선수가 역대발롱도르드림팀 후보에는 안보이고 분데스역대도 아니고 독일선수빼고 공격수라는 포지션한정해서 17위 우리나라에서 차범근왜까이냐를 말만하지말고 생각좀해보라니깐 현피엘에서 칼럼윌슨이 헤리케인보다 좋은선수급이구만
다음선수
클로제 아니면 게르트 뮐러
클로제 일듯
퍼거슨과 차범근님은 12살차이입니다
차범근 위상 지금으로 치면 바디급 정도 되나요?
걍 손흥민정도 생각하면 될거같은데
바디보다도 더 높지 않았을까요???
레반도프스키정도 될거에요. 그때 발롱도르에 들어갔다면 10위안에는 들어갈 살력이었으니
음... 바디 그이상이져
바디는 국내대회를 우승시켰지만 차붐은 유럽대회를 우승시켰으니.
그 이상 아닐까요? 아직도 분데스리가 외국인 역대 최다골 탑 10안에 있으시니
현시점 아게로급이엇을것같음
근데 타지생활이길엇다면
레반도프스키정도는 아닐까싶음
아무리그래도 레비랑비빔..?
응응 지금으로 치면 레비랑 아게로급
미친소리하네 ㅋㅋㅋ
와 하다하다 레비랑 비비네 ㅋㅋ
어렸을때 축구선수셨고 차범근 선수의 광팬이며 미디어가 힘들던 당시 라디오나 비디오등으로 독일경기도 어떻게든 챙겨보시던 아버님이 몇마디에 끝내셨음(요즘 축구도 자주보심)
독일에서 당시 차붐의 위상이랑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했던 아게로 루니 현재 케인 쏘니 등등에 비하면 어떠냐고 여쭤봤는데 단박에 = 뭐? 루니? 케인? 헛소리 하고 있네 니 시대에 6~7년간 꾸준히 신계에서 활약한 선수 누구지? / 메날두죠? / 그정도라도 보면되지 라고 하심. 요즘 친구들이(라떼는말이야) 잘몰라서 단순히 기록과 스탯만 보고 비교하는 경향이 많은데 당시 선수 영향력이나 위상 시대상 기록을 다포함했을 때 평가하면 현재 메날두 급 이라고 딱 손절하셨음. 심지어 지금 프리미어리그에서 사햄이나 뉴캐슬 팀으로 챔스급 대회 나가서 우승만 두번이라고 비교하면 어떨거냐고 하심..
그게 과거미화임 아무리 국뽕 넣어도 메날두급은 아니다 진짜로
놀고있네
과거 미화네 놀고 있네 등이 있어서 다시 씀. 들은거 고대로 쓴거고 요즘 유튭 정보 많이 있으니 검색좀 하고와서 다시 물어봐 형들. 당시 선수평가를 독일선수/외국인선수 나눠서 평가했음. 월드클래스/인터네셔널/등등등 등급이 꽤있었는데 외국인선수 부분에서 발롱도르 2번이나 탄 영국의 케빈키건을 제끼고 월드클래스 부분에 당당히 1등 찍으신분이 차붐임.
@@러시안블루-y5m 딱 말할게 메날두급은 절대아님 아니 케인 아게로 레비 보다도 밑이고 제이미바디 보다도 밑임 ㅇㅋ?
@@user-ub5kf6we1r 내생각에는 딱미추가적당할듯
담 선수 마테우스 맞쥬?
여기가 차붐에 나라입니까!!!
걍 차범근은 레전드임
그 어떠한 폄하도 불가능한 아시아 전설
박지성을 영입할때 차붐을 생각하면 확신을 가졌을까...?
김병현 존버
당시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수년간 세계최고의 선수이자 전설이 된 루메니게,케빈 키건과 어깨를 나란히했던 사람.ㅋㅋ 어느정도인지 감이 오려나?
분데스 가자마자 모하메드 살라 정도의 활약을 했다고 보면 됨
와 이런거 도대체어디서 구한거임 잡지 후달달
근데 퍼거슨은 감독을 얼마나 오래 한 거야...
그당시 아게로 케인 루니 정도였을듯?
당시 유에파컵 위상을 생각하면
케인보단 위, 아게로보단 살짝 우위일거같아요
레반 수지보다 살짝 떨어지는 끗발일거같으니, 드록바 앙리 아게로정도?
ㅈㄹ ㅋㅋㅋ
이게 대체 어딜봐서 아게로 케인 루니 급입니까? ㅋㅋ
79/80시즌 31경기 12골 득점순위 12위 (공동 5명)
80/81시즌 27경기 8골 득점순위 39위 (공동 6명)
81/82시즌 31경기 11골 득점순위 25위 (공동 3명)
82/83시즌 33경기 15골 득점순위 10위
83/84시즌 34경기 12골 득점순위 18위 (공동 8명)
84/85시즌 29경기 10골 득점순위 27위 (공동 5명)
85/86시즌 34경기 17골 득점순위 04위
86/87시즌 33경기 6골 득점순위 48위 (공동 12명)
87/88시즌 25경기 4골 득점순위 74위 (공동 13명)
88/89시즌 30경기 3골 득점순위 84위 (공동 23명)
케인 루니보단 전성기 팔카오 정도 아님?
@@베르테르1 걍 클라스가 우리나라에서 어떤 선수도 비비기 힘든게 교육 시설, 늦은 나이,군대 근데도 그 당시 최고의 리그이던 분데스리가에서 주간 베스트에 총 36회나 올라옴 그냥 누가 골을 더 넣었다 해도 클라스는 넘사입니다 요즘 세상에 태어났으면 200골이고 300골이고 더 넣었을 선수임 그리고 아무도 모르던 아시아 어느 나라의 사람이 리그를 휘집으며 키커지 메인을 장식했다? ㅋㅋ 말도 안되는거임 골중 모두 다 필드골
UEFA컵? 지금 챔피언스 리그 비슷?
네 챔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