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derderr6395 파워풀한 플레이 이미지는 비슷한 스타일일수 있는데, 플레이 스타일로 보면 차이가 좀 있긴 하지 시대 차이도 있고. 요즘 윙어들은 접어들어가서 곧바로 골대 노리는 경우도 많지만 저 당시의 윙어들은 측면 치달에 크로스 올리는게 우선 기본 덕목이었는데, 고정운이 그걸 미치게 잘했음. 측면 치달 후에 날리는 러닝 크로스는 유럽 애들도 계속 허용하더라고.
신태용감독은 재평가 받아야 함. 잘 성장하고 있던 젊은 감독을 그저 땜빵용으로 잡아넣고 욕받이 만든 다음 국대 감독 커리어가 불가능하게끔 만들어버림 솔직히 외국 감독에게 요즘 그렇게 관대한 것처럼 독일전을 이긴 신태용에게 다음 월드컵 까지는 안 되더라도 최소한 아시안컵 까지는 맡겨봤어야 했다.
저도 동감합니다. 국내 감독중 신태용이 그나마 가장 능력이 있어보였는데 월드컵 땜빵으로 욕받이 하고 그 당시에 주축 선수들 부상으로 어려울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트릭 한마디에 온갖 조롱을 다 받고 가장 힘든 상황에 국대감독을 맡고 바로 월드컵을 나가서 자기 축구를 펼쳐 볼 시간도 없었다고 봐야함.. 저는 무지성 외국인 감독이 국대감독 해야한다는 편견도 좀 버렸으면 하네요. 신태용 감독은 능력있어 보이는 감독인데 저렇게 팽당해서 다시 국대감독을 맡아 보기가 힘든게 참 아쉽네요. 클린스만같은 감독을 선임할바에 신태용감독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줘봤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무조건 외국인감독이여야 한다는 생각도 고지식 한 것 같음
90년대 당시에 내가 제일 좋아했던 선수 중 한명, 아쉬웠던 건 98년 월드컵 예선 일본전때 위험지역에서 볼 컨트롤 실패로 실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바람에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차범근 감독 눈 밖에 나서 월드컵에 출전을 못했음 고감독님 말 마따나 94년도 레버쿠젠 이적을 했다면, 그리고 98년도 월드컵에 출전을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음
초등학교때 아버지손에끌려 축구장에 처음갔는데 일화 경기였습니다 태백이라는 촌동네서 프로축구 경기가 열린거 자체가 지금생각해보면 신기하긴하네요 .. 고정운 선수를 처음봤었지요.. 어찌나 무섭게 뛰시던지 정말 야생마가 뛰어다니는 듯한 모습이 생생합니다 어린나이에 축구기술이 보일리 만무했고 그저 강한 몸싸움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만 보였지요 그뒤로 국가대표 경기 나오면 무조건 고정운 선수만 보이더군요 어린시절 국가대표팀 축구 경기볼때 정말 좋아하던 선수중 한명이였습니다^^ 건강하신거 같아서 너무기분좋네요 그리고 화장실서 소변 누고있는데 축구화 신고 어떤 선수가 뚜벅 뚜벅 걸어왔습니다. 저는 그때 어렸을때라 그선수를 빼꼼 위로 쳐다봤는데 그선수가 하신 말씀도 기억에남았습니다 "멀봐 이눔아 (친근한 말투였어요) " 신태용 선수였져... ㅋㅋㅋㅋ 세월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그 시절 축구장에 대려가준 아버지가 참 고맙네요. 개인의 영광을 위해서든 국가를 위해서든 한시절을 풍미하던 분들을 이렇게 영상서 볼수있는 지금의 현실도 너무 고맙습니다.
고정운선수 적토마란 별명도 있었지만, 코뿔소란 별명도 있었죠...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미국 월드컵 40도가 넘나드는 더위에도 정말 잘뛰던... 당시 제 군동료가 고정운선수보고... 무슨 힘좋은 농군이 축구 하는것 같다고...ㅋㅋㅋ 나이가 먹으니 왜이리 옛생각이 나는지...ㅠ.ㅠ
BMW승용차를 몰고 집으로 가다 집인근 동아쇼핑 앞길에서 인도를 넘어 동아쇼핑 1층 진열대를 들이받고 20여m 정도 날아간 뒤 10여m 아래의 지하 매장으로 추락 - 음주운전도 레전드이신분! 그러고 보니 반대편에도 농구계의 음주운전 레전드이신분이 또 있으시네~ 음주운전 최고!
적토마 고정운
진짜 유럽애들한테 몸싸움 안밀리는 상남자!
개멋있었음.
01:10 그당시 선수들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등한시 했는데, 고정운 선수는 웨이트 중독
😂20😢😢9i😮5l0😢😮😮⁵
홍띵보 정몽규의 호위무사 고정따리
@@asderderr6395 파워풀한 플레이 이미지는 비슷한 스타일일수 있는데, 플레이 스타일로 보면 차이가 좀 있긴 하지 시대 차이도 있고. 요즘 윙어들은 접어들어가서 곧바로 골대 노리는 경우도 많지만 저 당시의 윙어들은 측면 치달에 크로스 올리는게 우선 기본 덕목이었는데, 고정운이 그걸 미치게 잘했음. 측면 치달 후에 날리는 러닝 크로스는 유럽 애들도 계속 허용하더라고.
안정환은 참 세월이 지나도 너무 잘생겼다
저시절 뭉찬이 그립다...저땐 진짜 깔깔대면서 봤는데 지금은 너무 다큐가 돼버렸어😔
홍띵보 정몽규의 호위무사 고정따리
미국 월드컵에서 그 활약은 죽어도 잊지 못 할거에요...
고정운 감독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며
고정운 진짜 많이 좋아 했는데 적토마 ㅋㅋㅋ 화려한 기술을 쓰는 선수는 아니였지만 그 우직한 단단함이 진짜 멋있었음 ㅎㅎ 공몰고 가면 진짜 적토마 한마리가 뛰는것 같았음
마자요. 저도 같은 이유로 좋아함ㅎㅎㅎ 우직하고 단단해서 든든한 선수😊
빠르고 수비수들 퉁퉁 튕겨져나감 저당시 웨이트 벌컵할때가 아니고 지금따짐 아다마 트라오레 같은 선수
서정원 감독은 가볍게 빠른 유형이었으면 고정운 감독은 진짜 묵직하게 빠른 스타일이었어서 정말 개성 강했음~~
다른 적토마 김주성은요 ?!!
그렇게 몸 싸움하며 달려가다가 결국에는 반드시 올리고야 마는 왼발 크로스(당시에는 센터링이라고 했죠), 그러나 받는 선수들 골 결정력이 약했죠...ㅠㅠ 독일 갔으면 대성하셨을 텐데... 다시 화이팅입니다.
진짜 안정환은 깍뜻하면서도 센스있게 챙길거 챙겨서
군대 갔어도 고참들이 예뻐했을거 같음..!
가난하고 절박하게 자란분이라... 눈치,센스없으면 안되죠 ㅎ
@@dimsumbyeol 가난하고 절박하게 자라면 눈치 센스가 생긴다? ㅎ 센스는 천성이야 이 냥반아
일단 실력이 압도적이라
@@2010videorama 가난하고 절박하면 센스 챙길일이 많이 생기지 이냥반앜ㅋㅋㅋㅋㅋ위 댓글은 센스가 생기냐 안생기냐가 아니라 내 상황이 안좋으니 눈치껏 행동하고 센스도 잇엇을거다란 말이자너 답답앜ㅋㅋㅋ
넘 잘생기고 축구도 잘했어서 안좋아할수가 없었을듯
고정운은 90년대에 대한민국이 유럽 팀보다 피지컬이 많이 후달릴때 몸싸움해도 밀리지 않았던 사람이였지...
기성용 vs 고정운 누가 우위인가요?
@@댁골촌놈 90년대인데 갑분 기성용??...
@@댁골촌놈세대도 달라 포지션도 달라 뭘 비교하는건지 ㅋㅋ
차범근 하위 호환
조순자는 안정환께서의 통장을보이스피싱했습니다
고정운 후배들에게 크게 존경 받는 선배로구만 멋지다
알고보니 쓰레기였음
신태용감독은 재평가 받아야 함. 잘 성장하고 있던 젊은 감독을 그저 땜빵용으로 잡아넣고 욕받이 만든 다음 국대 감독 커리어가 불가능하게끔 만들어버림 솔직히 외국 감독에게 요즘 그렇게 관대한 것처럼 독일전을 이긴 신태용에게 다음 월드컵 까지는 안 되더라도 최소한 아시안컵 까지는 맡겨봤어야 했다.
저도 동감합니다. 국내 감독중 신태용이 그나마 가장 능력이 있어보였는데 월드컵 땜빵으로 욕받이 하고 그 당시에 주축 선수들 부상으로 어려울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트릭 한마디에 온갖 조롱을 다 받고 가장 힘든 상황에 국대감독을 맡고 바로 월드컵을 나가서 자기 축구를 펼쳐 볼 시간도 없었다고 봐야함.. 저는 무지성 외국인 감독이 국대감독 해야한다는 편견도 좀 버렸으면 하네요. 신태용 감독은 능력있어 보이는 감독인데 저렇게 팽당해서 다시 국대감독을 맡아 보기가 힘든게 참 아쉽네요. 클린스만같은 감독을 선임할바에 신태용감독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줘봤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무조건 외국인감독이여야 한다는 생각도 고지식 한 것 같음
맞음 신태용 장기집권해야됨
전술적으로도 뛰어나고 정말 멋진감독이라고 생각했는데 언젠가는 꼭 다시 국대감독 하실꺼에요^^
월드컵 필드골 1실점은 높게 평가 받아야댐 (역이 조현우골키퍼)
fc코리아 아닌 축구팬들은 신태용 저평가 못함.
레스터 우승시킨 라니에리 있기 전에 성남 아챔우승시킨 신태용이 있었음
초등학교 시절에 고정운감독님 바로 옆동살아서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다같이 싸인 받으러 가고 싸인해주고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늦게 들어가지말라고 하셨던 말이 기억에 나네요.. 마음도 따뜻하신분!
바로 옆라인 말고 동이면 102동인죠?ㅋ
@@스트라다스트라다 헉... ㅎㅇ 아파트 사세요?
그래서 음주운전하고 차를 박아버렸죠
BMW승용차를 몰고 집으로 가다 집인근 동아쇼핑 앞길에서 인도를 넘어 동아쇼핑 1층 진열대를 들이받고 20여m 정도 날아간 뒤 10여m 아래의 지하 매장으로 추락
@@frienddo9253 나도 초딩시절 고정운선수집에 싸인받으로 갔는데....혹시 구갈이세요?
고정운 94년 월드컵 때 진짜 폭주기관차. 독일 선수들 몸빵으로 이겨내며 질주하던게 아직도 기억남. ㅎㅎ
안정환선수는진짜 한결같아서좋아요
20년전에도 말투도똑같으시고 선후배 확실히하시는게 너무보기좋습니다.^^승승장구하십시요
고정운 감독님은 말하는게 그사람 치켜올려주고 좋은말만 해주시네.. 멋지다
고정운 이라면 인정 ~♥♥
오랜많에 보네요 고정운선수
고등학교때 모교라고 자주 찾아와서 축구부후배들이랑 훈련게임도 많이 뛰어주시고 유니폼도 많이 나눠주시고 참 멋지다고 생각했었네요
엄청난허벅지로 치고달리던 모습이 생생하네요
이리고 나오셨나보네요 ㅎㅎ 저는 동중에 엄청계셔서 자주 봤었어요
@@Espresso_crema 네 저도 동중 이리고출신이에요 ㅋㅋ
삼례 출신이라고
작은 아버지 친구라고 얘기는 많이 들었었네요~
구단의 욕심이 당시 고정운 선수의 더 큰 도약을 막은 것이고 이후에도 구단의 갑질로 적지 않은 선수들이 비슷한 경험을 했다. 그리고 과거에는 선후배 문화가 엄청 엄격했다 그런 문화가 좋은점도 있었지만 대체로 일제의 병영 계급 문화에서 나온것이라 나쁜점이 대부분이였다.
예전 대학시절에 전날 진탕 마셨던 술기운 때문에 안가던 사우나를 갔었습니다.
거기서 정말 우연찮게 고정운 선수를 봤는데...
그는 진정한 적토마 였습니다..
그저 공손하게 얼른 자리를 피할 수 밖에 없더군요.
아니..사우나 에서도 적토마면..ㅎㄷㄷ
저도 중학교때 우연히 감쌤이랑 고정운삼촌??? 같이 사우나 갔는데
와~~~~~~~ 했던 기억이
@@SSSSS-e9u7z보이는게 다가 아닐수도 있잖아요~~
진짜는 허리에 둘러맨다
허리??…
아주 칭칭 감고 당겼다 그러지 그러냐!! ㅋㅋㅋㅋ
90년대 당시에 내가 제일 좋아했던 선수 중 한명, 아쉬웠던 건 98년 월드컵 예선 일본전때 위험지역에서 볼 컨트롤 실패로 실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바람에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차범근 감독 눈 밖에 나서 월드컵에 출전을 못했음 고감독님 말 마따나 94년도 레버쿠젠 이적을 했다면, 그리고 98년도 월드컵에 출전을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음
그 경기에서 결국 서정원 이민성의 골로 2:1 역전승 ㅋㅋ
도쿄대첩때 실점 빌미가 바로 적토마셨죠ㅠ
@@yoon3171 그래도 결국 대한민국 승리 ;)
적토마라는 별명이 너무나 잘어울리셨던 고정운 감독님 ㄷㄷ
적토마 고정운 갈색토마 김주성은어디갔나요?
초등학교때 아버지손에끌려 축구장에 처음갔는데 일화 경기였습니다 태백이라는 촌동네서 프로축구 경기가 열린거 자체가 지금생각해보면 신기하긴하네요 .. 고정운 선수를 처음봤었지요.. 어찌나 무섭게 뛰시던지 정말 야생마가 뛰어다니는 듯한 모습이 생생합니다 어린나이에 축구기술이 보일리 만무했고 그저 강한 몸싸움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만 보였지요 그뒤로 국가대표 경기 나오면 무조건 고정운 선수만 보이더군요 어린시절 국가대표팀 축구 경기볼때 정말 좋아하던 선수중 한명이였습니다^^ 건강하신거 같아서 너무기분좋네요 그리고 화장실서 소변 누고있는데 축구화 신고 어떤 선수가 뚜벅 뚜벅 걸어왔습니다. 저는 그때 어렸을때라 그선수를 빼꼼 위로 쳐다봤는데 그선수가 하신 말씀도 기억에남았습니다 "멀봐 이눔아 (친근한 말투였어요) " 신태용 선수였져... ㅋㅋㅋㅋ 세월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그 시절 축구장에 대려가준 아버지가 참 고맙네요. 개인의 영광을 위해서든 국가를 위해서든 한시절을 풍미하던 분들을 이렇게 영상서 볼수있는 지금의 현실도 너무 고맙습니다.
오 ㅋㅋ 나도 그때.공설운동장에서.봤는데 ㅋㅋㅋㅋ
@@10bega 헛^^;; 좋은동네서 좋은구경 하셨네요~!! ^^
@@attente1004 헛^^;; 저도 거기서 봤었습니다. 저는 장성초였습니다.ㅎㅎ 반갑네요 ㅋㅋㅋ
@@감사함-v1p 하하하..동시대 같은 추억을 간직하고 사는분들이 많네요^^ 저는 사북에서 고향을 지키고있습니다. 타지로 가셨을꺼같은데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고 있기를 바랍니다.
통일교 ㅋ
분위기가 저러니 축협에서도 후배들이 말도 못 꺼내지 . 역대급 황금세대 전력갖추고도 동남아팀한테도 빌빌대고
뭉찬맴버들이나 출연진들 누구하나 빠지지않고 각 종목의 감독님이라고 봐도 무방할 쟁쟁함이서 나오는 한마디한마디가 멋지십니다
고정운 아저씨 카리스마 멋있다..
전강위 중 한명..
적폐네
고정운은 진짜 역대급선수였지..
고케딱
고정운 선수 엄청 좋았했었는데
뭉쳐야찬다 에서 뵈서 너무 좋네요
신태용감독님도 뵈니 좋네요~
고정운 선수 94 미국월드컵 독일전
진짜 대단했다
도하의 기적때 고정운 두팔 빙빙 돌리면서 기뻐하던 장면이 한국축구 명장면 중 하나.
방방뛰는거 개귀여움 ㅋㅋㅋㅋ
94 월드컵 본선에서 정말 잘했어요. 국내용이라뇨
@user-uu6jb1dy5b무슨말이 듣고싶은거임?
지금여기서 굳이 깎아내릴필요가 있음?
ㅐㅑ
여기서 중요한건 월드컵을 아날로그 티비로 본사람들과 유튜브로 잠깐잠깐 본사람들의 차이점이 큽니다. 감정이입 자체가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고정운 선수 국대의 레전드였지. 신태용은 고정운을 못따라오지. 비교조차 불가. 고정운은 한국 축구의 별이었어.
태용이는 일화팀에서 잘하던 선수고 정운이는 국가대표팀선수중에서도 탑수준였으니 레벨루가다르죠 ㅎㅎ
그정도까진 아니었구요.. 신감독 또한 크파 레전드인데~
포지션이 다르지... 신태용도 잘했음... 고정운이 워낙 잘하긴 했지만.
신태용 선수는 센스형
고정운 선수는 돌쇠형.
와 고정운 선수 진짜 반갑네요.
김병현 ㅋㅋㅋㅋ CG인줄알았는데 진짜 분장한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정운선수 적토마란 별명도 있었지만, 코뿔소란 별명도 있었죠...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미국 월드컵 40도가 넘나드는 더위에도 정말 잘뛰던...
당시 제 군동료가 고정운선수보고... 무슨 힘좋은 농군이 축구 하는것 같다고...ㅋㅋㅋ
나이가 먹으니 왜이리 옛생각이 나는지...ㅠ.ㅠ
고정운 선수 보니 정말 반갑네요.. 어떤 경로든 미디어에서 뵙으면 좋겠어요
천안 일화 때 신태용,고정운 때문에 어린 나이지만 혼자 오룡경기장으로 축구 보러 갔었는데...
고정운선수
우두두두둑~ 뛰는게 대단했습니다
고정운 추억이다ㅋ 몸 관리 엄청 잘하셨다
@com-fb7fh모른다
한국축구 레전드중 레전드
고정운형님 선수시절 카리스마 어마어마 했었죠 멋있어요 ㅎㅎㅎ
적토마 고정운 선수의 뛰는스타일 멋있었지요
와 진짜 어른 맞나요? 후배앞에서 가오그만잡고 정몽규 앞에서 반대하세요. 박주호 위원보고 어린위원, 감독 경험 없는 사람이라고 누가 말했는데 그냥 뒀으면 동조자입니다. 직접말하셨음 갈때까지 가신거구요
나데노
자라 마
한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들👍👍👍고정운 뛰는거보면 먼 탱크가 가는줄😄😄
차두리 이전에 고정운이 있었지.
내 기억속의 첫 월드컵이였던 94년 월드컵 멤버 중 기억 나는건,
주걱턱 골키퍼, 홍명보, 하석주, 고정운, 서정원, 황선홍이였는데 그 이후 종종 스포츠 뉴스에서 보면 멋졌었는데, 그때 지금이나 여전 하신게 자기 관리가 대단하시네요.
초등학교 때 94월드컵 영상을
교실에서 단체로 봤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뭉찬은 이때가 젤 재밌었는댕ㅇ
적토마 고정운 진짜좋아했는대
다시보니 너무 방갑습니다
안정환은 진짜 대선배들도 칭찬하고 선후배들한테 욕 안먹고 여태 선수생활 잘해온 모범적인 사람이네~~
고정운 이후에 차두리 황희찬..한국 피지컬의 자랑
우와 고정운 선수다 적토마 팬이었는데
2:43 월드시리즈 챔피언 반지2개 가지고 있으신 분이 ㅋㅋㅋㅋㅋ 영구머리에 콧물 분장하고 계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정운... 초딩때 싸인받으러 갔다가 귀찮다는 듯 인상쓰면 성질내서 상처 받았던 기억이.. 반면 신태용 선수는 친절하게 싸인해주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에고 아쉽네요 저는 윗통 까신채로 사진 찍어 주셨는데
동대문운동장 트랙에서요
고정운 딱봐도 일진 출신
@@EmotionSS-k2h
서울운동장
5:20_5:55
대한민국 기업 스포츠의 한계다.
정환이 역시 ....
07:25 고정운형님 몸 무슨일입니까 피지컬 작살나네요 ;;;
저 당시는 선배가 아무 이유 없이 빼마리 날려도 그냥 무조건 죄송하다고 빌던 시절..
빼마리가 뭐죠
@@이호-i5i9i뺨
미개 그자체
개 미개함 ㄹㅇ
갱북이군요~ㅋㅋ
훌륭한 선수위엔. 더 훌륭한 선수가 있길 마련이다..😂😂😂
이때 뭉찬이 지금보다 백배 재밌음. 용만이 삼분자기 출전할때 미친 존재감이었는데... 지금은 뭐 축구 서바이벌하자는건지 예능하자는건지
저 땐 군기가 필요 이상으로 심할 때라 그런지 정환 형님이 지금도 긴장하네요 ㅋㅋ 지금은 필요 이하로...이강인이라던지....
K리그출신중 가장기억에남는선수 고정운
고정운은 진짜 한 획을 그은 인기선수였는데, 평생 낙인이된 역주행 드리블 알까기 밖에 생각이 안 나요 ㅜㅠ
Shin tae yong 🥰
고정운선수...늙지도않았네...^^ 운동장을 벗어나시니 피부도 밝은색 ..스틸러스 홈구장에서 드리볼 해서치닫는데 소리가 두두두두...정말 말그대로 적토마였지요
벌써25년여 흘렀네...
김포 마산솔터구장 바로 근처에 사는데 종종 김포 fc경기를 보러 갑니다 멀리서 보는데도 고정운 감독은 정말 떡대가 대단합니다 축구계 선후배 사이면 진짜 겁나서 지릴것 같긴합니다
고정운선수 모교출신선수라 여러번 봤었는데 시즌중이었을텐데 학교찾아와서 후배들연습게임에 직접 뛰는모습을 꽤 많이 봤어요
축구부친구들 고정운선수 유니폼 많이 입고다니고
$쉬는날 모교 찾아와 후배랑 연습경기-인성을 알수있는부분이죠
6:20 ㅋㅋㅋㅋ아니 ㅋㅋㅋ이형뭐냐곸ㅋㅋㅋ
서정원선수는 뭐하고 계시는지 방송 좀 나와주셨으면... 서정원의 시절이 있었는데~
적토마라는 별명이 넘 잘 어울려요 ㅋㅋ
고정운 선수 팬이였는데.. ㅋ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
저 분당살때 옆집 살았는데 동네주민들도 무서워함 ㅎㅎㅎ 대신에 사모님이 천사 ㅋ무지개마을
안정환 아주대 간것도 진짜 말도 안되게 간건데... 저때도 국대였구나... 그러니 그 때 이탈리아 갔겟지
나 국민학교4학년때 천안 오룡경기장서 뒤에형들이 밀어서 싸인받으러 기다리다가 고정운선수 밀첫다가 사다구맞음 그리 착한사람아님 참고로 저 84년생인데 기억뚜렷함
방송 나옴 댓글마니 달릴스타일임
고정운 옛날에 후배 애들 많이 팼다던데 옛날 시대라서 잘 넘어간거지
진짜 차두리 한. 3명 합쳐놓으면 저정도 레벨 될듯 진짜 유일무일 하다 에너지 능력 스피드 체력 차두리 김남일 김민재 3명 합치면 고정운
앵ㅋㅋ그정돈 아닌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양보해도 김민재는 장난하냐 아재여.. 현실을 보세요
@@w.r1662 ㅋㅋㅋㅋ너무하자나
적당히 합시다.
차두리는 넘사벽이지 36세에 호주 우즈벡 다 쓸구 다닌게 차두리다
적토마 고정운 경기장가서 직접 봤는데 적토마로는 부족하다 진짜 대형 멧돼지 황소 사자 진짜 사람으로 저런 역동적인 힘과 리듬이 느껴지는건 저사람 이후로도 본적이 없다.
국대나 세계무대로 명성을 못떨친건 정말 이해가 안간다 어느순간 안보였음..
어찌보면 축구계의 군기 문화 안정환으로 인해 없어진게 아닌가 싶네요
위로부터의 압박을 아래로는 대물러 주지 않았기에
BMW승용차를 몰고 집으로 가다 집인근 동아쇼핑 앞길에서 인도를 넘어 동아쇼핑 1층 진열대를 들이받고 20여m 정도 날아간 뒤 10여m 아래의 지하 매장으로 추락 - 음주운전도 레전드이신분! 그러고 보니 반대편에도 농구계의 음주운전 레전드이신분이 또 있으시네~ 음주운전 최고!
어릴때 고정운 적토마 라고 해서 맨날 기대 많이 하고 국가대표 경기 봤던거 같은데
96~99 국가대표팀이 정이 가던데
과거 운동부 선후배 관계는 군대보다 더 했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선배는 불편하더라고 다들 그러는 것 같아요
안감독님 조용함ㅋㅋㅋㅋㅋ
고정운 감독의 사이드를 가르는 스피드한 질주가 그립다.
아몰라~~ 치고 달리면 그냥 다 뚤림 ㅋㅋ 몸쌈걸어도... 머지? 툭 밀면 수비수 자빠짐 ㅋㅋ 그떄 유행이였죠
고정운 서정원 이면 든든하던 시절
저시절은 부모가 선생한테 우리 자식 사랑의 매로 다스려달라던시절 ㅋ
K리그 최고의 골잡이 신태용❤
고정운은 축구안했으면 유명한 건달로도 이름을날렸을거다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건국대전설이있다 얼굴자체가 조양은계열이다 정두홍 ,박남현 ,고정운 이셋은 진짜 주먹쟁이스타일이다
적토마
고정운선수
엄청팬이었는대
하나도안늙었내요
아이고 허감독님ㅜㅜ
어쩌다가ㅜㅜㅜ
신태용 감독님 동남아에서 썩기는 너무 아깝다..한국 감독중에는 가장 전술적인 이해가 높은 사람인데
고정운 .. 대한민국은 태초부터 윙어 국가다 ㅋㅋ
고정운 감독님 그 대단했던 선수 시절 모습은 잘 못봤지만 신생팀 김포를 정말 잘 만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듬
제이리그 최초진출은 노정윤이었는데 덤덤히 본인이라고 하는것 무엇 ㅋㅋㅋㅋ 시기가 같았나?
노정윤은 대학에서 바로 간거고 고정운은 k리그에서 j리그로 이적한 최초의 선수입니다.
@@나래꿍 k리그 최초진출 맞자나... 노정윤은 대학에서 간거고... 니말속에 답이 있네 ㄷㄷ
1:58 서있는 폼이 똑같네 ㅎ
90년대 대표팀 선수들이 진찌 젤 불쌍해..해외진출 할거 구단에서 다 막아가지고
실력이되야가지
2002년기준이면몰라도
벌써 뭉찬이 11년된거야?
20년 12월 13일
안정환 ㅋㅋㅋ 원래 이랬어요~ 공손 공손 ㅋㅋㅋ
이임생이 경기 도중 이영표 뺨따구를 갈겼고 이영표는 90도 인사를 했다 세월이 흘러 이영표는 이임생이 경기 후 나한테 사과했다고 한다 사과한 선배를 추켜세웠다
적토마 고정운 갈색토마 김주성은어디갔나요?
신태용 정말 멋졌음
6:11 고정운이 카리스마가 있던 선수구나
얼마나 군기잡던 선배들이길래 저게 멋찐거냐... 정말 안좋은 모습이다
94월컵 독일전 중거리슛 진짜 아까버지 적토마
70년대 국대 대표 골키퍼중 국대 2진 선수한테 골먹고는 라커룸 찾아가 그 골넣은 선수 두들겨팬 선수도 있음. 고등학교 선배한테 감히 골을 넣었다고.
만약에 고정운 선수가 2002 멤버였다면 히딩크 명령이고 나발이고 시합때 아무도 말 짧게 못했을듯ㅋㅋㅋ
리춘수가 히딩크명령 따른답시고 정운아! 패스해라고 소리쳤으면 아마 끝나고 안보는데서 엄청나게 맞았을것. '하란다고 진짜로해? 위아래도 분간못해 어?'
@@거련담덕-u5e저딴 선배때문에 한국축구가 발전 못하는거지 저런사람이 한일월드컵 멤버였으면 16강진출 못했다 권위주의적인 사람이 있으면 분위가 다망치고
신태용감독 k리그 M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