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혼자 되셨군요. 저번에 올리신 영상 어떤분이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그래도 어머님곁에 봄님이 계셔서 다행이예요. 말은 괜찮다고 하셔도 힘드실거예요. 봄님 야무지고 독립된 성격이니 노후준비도 잘할거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부라보콘 잊고 있었는데 추억 돋네요 ㅋㅋ
맘이봄님 어머님과 함께 하시는 모든 일상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말씀도 너무 고우시고요. 지난 연말부터 알게되어 빡시게 과거 올리신거 한꺼번에 보느라 고생(?) 좀 했는데요... 연배도 비슷하신거 같고 정말 매력 터지십니다능~^^ 응원 드리고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오오오~~!! 어머님 생신 측하드려요~~💝💝💝 앞으로~ 옆으로 ~ 뒤로~ 위로~ 아래로~ 모두 즐겁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두 분 다~~^^ 혼자가 되신 어머님곁에 맘이봄님이 계서서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맘이봄님도 현재는 싱글이니까..ㅎㅎ 오늘 영상보며 이렇게나 살가운 맘이봄님을 보면서 저도 제가 딸이였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떨어져 지내는 관계로 매달 한 번 전화로 어머니와 통화하는데 제 어머님도 이제 연세가 있으셔서 사랑해 라고 말하고 통화를 끝내면 예전엔 안 그랬는데 이젠 마음이 살짝 무거워지더라구요... 아들만 셋중에 제가 막내라 모즌 부담을 두 형님에게 지워드려서 항상 미안한 마음인데.. 어머님과 가까이 마주보며 정겹게 대화하는 맘이봄님을 보니 많이 부러운게 사실이예요. 흥,, 부러웡~~ ^^ 맞아요..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는 노후준비는 필수이죠. 미래가 불투명한 것 만큼 불안한 것도 없는 것 같아요. 말처럼 생각처럼 모든 게 쉽지 않은 현실이지만 개미처럼 성실히 꾸준히 모으고 열심히 살면 좋은 결과물이 생기리라 생각해요..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우리 힘 낼까요~~!! 12시에 만나요~ 둘이서 만나요~ 살짝궁 데이트~~ ㅎㅎㅎㅎ 항상 지난시절 떠올리게 만드는 맘이봄님 영상보며 웃음지어요.. 아,, 아,,, 그리고 갈비탕에 김치국물 넣지마라~ 넣지마라~~!! 담백한 국물이 생명이다~!! 닭곰탕도 마찬가지.. 이상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알려드렸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요~~ 건강히 다음주에 봐요~~ ^^
맘이봄님! 미니멀라이프 이제 고작 5년차인데요. 확실히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많이 줄었습니다. 돈도 인간관계도 필요한 만큼의 사이즈가 줄어서일 겁니다. 맘이봄님의 미니멀라이프 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배우기도 했구요. 미래는 걱정하는 게 아니라 대비하는 거라는 말을 자주 되뇌이는데요. 큰 욕심없이 천천히 해나가다보면 우리 모두 잘 되지않을까요? 오늘도 맘이봄님 영상으로 큰 공감과 위로를 얻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흠. 모쏠 찐따의 삶을 살아서 그런지 혼자에 대한 두려움이 크지 않습니다. 노후??? 늘 혼자서 해쳐 왔기에 욕심도 없고 책임도 없으니 큰 돈이 필요치 않네요. 놀면서 경제와 금융에 대해서 공부하고 최소한의 보험과 연금을 그리고 주식, 펀드, ETF 적립식으로 돌리고 있네요. 젊을 때 해외서 살아 봐서 그런지 여행에 대한 기대나 욕심도 없고 모난 사람이라 연애는 능력 밖이라 여겨 그저 집에서 유튭이나 책 보고 공부하고 운동하는게 즐거움입니다. 가끔 한번 씩 끓어 오르는 욕구만 잘 자제하면 노년도 큰 무리 없이 생활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변수는 있겠지만 그 변수를 준비하며 대응 하는 것 또한 인생의 묘미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고뇌와 걱정이 나중에 큰 돔이 되니 넘 불안해 하지 마세요. 잘 될 겁니다.😉
맘이봄님 ㅜㅜ 막 울고 싶은 하루였는데... 식구들 다 잠든 시간이 되니 이제서야 눈물이 쏟아져요.. 신은 없나봅니다... 작년 여름부터 몸이 너무 아프다가 치료 받으며 겨우 회복해가는 중이었는데 ..하도 일이 터지니 다시 또 아파요... 친정아빠는 알콜중독으로 입원 하셨었는데.. 그 아프신 사이에 새엄마랑 동생이 집 명의까지 바꿨네요 아빠 하던 일이 잘못되서 빚이 생겼는데, 남동생 집 사주고 여동생 앞으로는 집 명의 바꿨다네요 새엄마는 아빠 죽던말던 신경 안 쓴다고 연락 끊고 나갔구요... 아빤 퇴원 하시고 연락도 없지만 내 코가 석자라 무소식이 희소식이 이려니 해요 남편은 다쳐서 손가락이 절단 될 뻔 하다가 겨우 나아서 일한지 이제 한 달 되가는데... 첫째 딸이 내일 두번째 mri 를 찍어요...ㅜㅜ 초등 3학년 되고 일주일도 안됐는데 병원 다니느라 애가 지쳐서 잠만 자네요 진짜 사는게 지치는데 어디에도 말할데 없이 가슴이 정말 말도 못하게 아파요... 너무 고단한 삶이라 뭘 할 의지도 없어요
아르미님 댓글 늦게 봐서 죄송해요. 힘이 되어드리고 싶은데 참 어째요 어째. 너무 한꺼번에 힘든일이 찾아와서 아르미님 지치신 마음이 고스란히 글에서 느껴져요. 다른일도 복잡하지만 우선은 아르미님, 남편분, 첫째 따님 건강만 생각하셔야 할것 같아요. 오늘 MRI 찍었겠네요. 검사 결과 나올때까지 떨리시겠지만 그래도 아르미님 강한 엄마니까, 한바탕 크게 울고, 꼬인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어보자구요. 감히 제가 가늠하지 못할 한 아이의 엄마, 남편의 아내, 누군가의 딸의 무게이겠지만 이렇게 댓글로라도 속마음 털어놓아 아픈 가슴이 조금 나아진다면 정말 좋겠어요.!!
@@SoloLifeVlog 맘이봄님이 좋은 기운 주신 덕분인지 다행히 MRI 결과 괜찮대요 ㅠㅠ 수치5 가 커트라인 인데 64 나와서 병원에서 빨리 검사받으라고 의뢰서 써줬는데 오늘 오후 4시검사하고 4시 40분에 바로 결과 들었어요 ㅠㅠ 이제 2년간 한달에 한번 주사치료만 다니면 되는데 그것만 해도 감지덕지 네요~올해 운은 다 썼네 하면서 지나는길에 복권을 샀는데, 6천원 어치 사서 3천원이 됐네요 ㅎ 아이도 저도 이제 나을 일만 남았다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네요^^ 맘이봄님 닉네임 처럼 제 마음에도 얼른 봄이 오길 바래 보네요 주말 따뜻하게 보내시고, 어머님 에게도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실텐데 맘이봄님이 옆에 있어서 다행이네요^^ 바람이 많이 찬데 감기 조심하세요
효녀… :) 오늘 영상 제목보고 눈물 맺힌채로 시작했어요! 효녀, 노후 준비, 앱테크, 엄마가 너도 건강챙겨(ㅋㅋㅋ), 맑은 갈비탕, 저 이번 영상 자주 돌려볼 것 같아요. 봄님 진심 꾹꾹 눌러 담으셨네요. 글고, 엄마랑 도서관 투어는 대박 살갑겠어요! ㅋ 몸도 맘도 잘 지내고 다음주에 또 만나요!
맘이봄님이 어머님 옆에 계시는것이 정말 안보이는 큰힘이 될거라 확신해요~ 앞으로의 어머님의 새로운 솔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솔로가 되기위해 오늘도 노력해보려구요! 늘 감사해요 jy님! :)
어머니가 큰일을 겪으셨군요 .. 봄님이 한국에 계셔서 다행입니다. 큰 힘이 되실꺼에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늘차분한 일상이 넘좋아요~❤
영경님 편안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따뜻한 하루 되셔요!
한국에 오신 뒤로는 먹거리가 다양해지고 뭔가 푸짐해진 느낌이 드네요~😁
건강은 본인이 챙기는 거라는 어머니 말씀 완전 공감하고, 잘 살아가시리라 생각돼요.
맑고밝은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자기건강 자기가 지키는 건강한 하루 보내요 우리! :)
엄마곁에 함께 해주시는 봄님 너무 예쁘고 기특하네요 ..바쁘신 중에도 올리신 영상 잘보고갑니다 ^^
jungyeon님 따뜻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아침 건강한 하루 보내셔요!
엄마랑 이제 좀 더 가까이 자주 뵈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나무늘보님! :)
갑자기 혼자가 되시다니..ㅜㅜ 저희 엄마도 그랬어요! 옆에서 잘 챙겨드리시면 금방 회복되실 겁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어머니들 참 강하시니깐 걱정마세요!! 맘이봄님도 행복하셔요 홧팅🍀
맞아요 루팡님! 우리모두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강해요! 오늘도 씩씩한 하루 보내요 우리!
@@SoloLifeVlog 진짜진짜요!!! 정모 한번 해요! 뵙고 싶네요 ❤
한국에 오셔서 어머님곁에 있어주심이 얼마나 다행인지요...
저도 다행이라 생각해요. 근데 어째 이렇게 갑작스럽게 가시는지......jungjin님 늘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머님이 혼자 되셨군요.
저번에 올리신 영상 어떤분이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그래도 어머님곁에 봄님이 계셔서 다행이예요.
말은 괜찮다고 하셔도 힘드실거예요.
봄님 야무지고 독립된 성격이니 노후준비도 잘할거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부라보콘 잊고 있었는데 추억 돋네요 ㅋㅋ
veronica님 감사해요. 다행히 저나 엄마나 독립적인 성격이 강해서 곧 제자리를 찾아갈거라 생각해요. 오늘처럼 이상한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점심 맛있게 드셔요!
맘이봄님 어머님과 함께 하시는 모든 일상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말씀도 너무 고우시고요.
지난 연말부터 알게되어 빡시게 과거 올리신거 한꺼번에 보느라 고생(?) 좀 했는데요...
연배도 비슷하신거 같고 정말 매력 터지십니다능~^^
응원 드리고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토사마님 시간 내어주시고 영상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행복하기만 해도 모자란 짧은 인생인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요 우리!
젊어서 돈 안끼고 살은 생활이 나이드니 마니 후회됩니다
노후 대비는 꼭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국민연금으로는 부족합니다
저 지금부터라도 좀 계획을 잘 세워야 할것같아요. 감사해요!
오오오오~~!! 어머님 생신 측하드려요~~💝💝💝
앞으로~ 옆으로 ~ 뒤로~ 위로~ 아래로~ 모두 즐겁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두 분 다~~^^
혼자가 되신 어머님곁에 맘이봄님이 계서서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맘이봄님도 현재는 싱글이니까..ㅎㅎ
오늘 영상보며 이렇게나 살가운 맘이봄님을 보면서 저도 제가 딸이였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떨어져 지내는 관계로 매달 한 번 전화로 어머니와 통화하는데 제 어머님도 이제 연세가 있으셔서 사랑해 라고 말하고 통화를 끝내면 예전엔 안 그랬는데 이젠 마음이 살짝 무거워지더라구요... 아들만 셋중에 제가 막내라 모즌 부담을 두 형님에게 지워드려서 항상 미안한 마음인데.. 어머님과 가까이 마주보며 정겹게 대화하는 맘이봄님을 보니 많이 부러운게 사실이예요. 흥,, 부러웡~~ ^^
맞아요..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는 노후준비는 필수이죠. 미래가 불투명한 것 만큼 불안한 것도 없는 것 같아요.
말처럼 생각처럼 모든 게 쉽지 않은 현실이지만 개미처럼 성실히 꾸준히 모으고 열심히 살면 좋은 결과물이 생기리라 생각해요..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우리 힘 낼까요~~!!
12시에 만나요~ 둘이서 만나요~ 살짝궁 데이트~~ ㅎㅎㅎㅎ
항상 지난시절 떠올리게 만드는 맘이봄님 영상보며 웃음지어요..
아,, 아,,, 그리고 갈비탕에 김치국물 넣지마라~ 넣지마라~~!! 담백한 국물이 생명이다~!!
닭곰탕도 마찬가지.. 이상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알려드렸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요~~ 건강히 다음주에 봐요~~ ^^
12시에 만나요~ ^^ 전 브라보콘인줄 알았는데 부라보콘. 진짜 나이가 들어가니 안보이던 것이 보이고, 무심히 지나치던 마음이 읽히죠? 그래서 마음이 무거우지나봐요. 에궁! 어쨌든 건강하게 잘 사는게 효도니까 오늘도 맛난 식사하며 즐겁게 보내요 우리!
@@SoloLifeVlog 고마워요... 맘이봄님~~ 🍀🌹🌻🌸
댓글 안달아두 늘잘보구있습니다
ㅎㅎ 저는 일전에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로 30 수익 보구 조금대기 타네요
봄님재정에두 주식펀드두 번창하시길 바래요
자세히보믄 봄님과 어머니의 결이 아주 비슷해요 약간다르긴 하지만
와 30수익! 멋져요. 그나저나 엄마와 결이 다르고 싶은데 어쩔수 없이 비슷해요. :) 항상 반가운 준기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
맞아요. 시간은 유한한데 왜 무한하다 생각하게 될까요......항상 마음에 새기고 떠올리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와! 샐러드를 식빵에 끼워먹을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오늘 꿀팁 하나 얻어갑니다 😊
건강에 신경쓰자구요!! 맘이봄님 화이팅 🎉
계절이 바뀌는 요즘같은 때에 면역력 떨어지지 않게 잘 먹는게 중요할것같아요. 오늘 식사 맛있게 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셔요!
일단 국밥류만 보면 깍두기 국물 무조건 넣고 드시는분들이 있더라구요 ㅎㅎ
ㅋㅋㅋ 오늘도 귀여웠어요
사랑해요🥰🥰
국밥얘기하니 아침으로 국밥먹고싶어지네요. :) 봄 꽃샘추위 따뜻하게 보내셔요!
@@SoloLifeVlog 😘😘
안녕하세요 봄님! 😊
근데요...
왼손잡이 세요?
왼손잡이랍니다. :):)
맘이봄님!
미니멀라이프 이제 고작 5년차인데요. 확실히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많이 줄었습니다.
돈도 인간관계도 필요한 만큼의 사이즈가 줄어서일 겁니다. 맘이봄님의 미니멀라이프 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배우기도 했구요.
미래는 걱정하는 게 아니라 대비하는 거라는 말을 자주 되뇌이는데요. 큰 욕심없이 천천히 해나가다보면 우리 모두 잘 되지않을까요?
오늘도 맘이봄님 영상으로 큰 공감과 위로를 얻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어머나 정말 대비를 해야했던것인데 무의식적으로 걱정만 하고 있었나봐요! 아직 젊다라는 마인드로 오늘도 생산적인 하루를 보내야겠어요! 항상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해요 하라님!
캐시워크 가입했어요
맘이봄님 추천인코드 넣고 1000 캐쉬받았어요😊
주영님 감사해요. 같이 열심히 모아봐요!
감사합니다.
귀하게 주신 응원 저도 영상으로 나마 보답할게요!
흠. 모쏠 찐따의 삶을 살아서 그런지 혼자에 대한 두려움이 크지 않습니다. 노후??? 늘 혼자서 해쳐 왔기에 욕심도 없고 책임도 없으니 큰 돈이 필요치 않네요.
놀면서 경제와 금융에 대해서 공부하고 최소한의 보험과 연금을 그리고 주식, 펀드, ETF 적립식으로 돌리고 있네요. 젊을 때 해외서 살아 봐서 그런지 여행에
대한 기대나 욕심도 없고 모난 사람이라 연애는 능력 밖이라 여겨 그저 집에서 유튭이나 책 보고 공부하고 운동하는게 즐거움입니다. 가끔 한번 씩 끓어 오르는
욕구만 잘 자제하면 노년도 큰 무리 없이 생활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변수는 있겠지만 그 변수를 준비하며 대응 하는 것 또한 인생의 묘미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고뇌와 걱정이 나중에 큰 돔이 되니 넘 불안해 하지 마세요. 잘 될 겁니다.😉
멋진 말씀입니다...배워갑니다
모난돌님의 생활패턴에 안정감을 느껴요. 특히 운동 열심히 꾸준히 하시는것 존중해요. 오늘도 변수에 대비하되 너무 걱정하거나 불안해 하지 않는 하루 보낼게요. 늘 감사해요!
화이팅~♡
오래만입니다
지수님 오랜만이에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셔요!
해산물 너무 신선해 보여요. 식당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여기가 초지대교 바로지나 초지진이란 곳인데 저희가 콕집어 들어간 식당이 아니라 어떤 호였는지 기억안나는데 사람많은곳 들어갔거든요. 거기가면 무슨호, 무슨호 이렇게 쭉 횟집이 있는데 사람많은곳 들어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맘이봄님 ㅜㅜ
막 울고 싶은 하루였는데...
식구들 다 잠든 시간이 되니 이제서야 눈물이 쏟아져요..
신은 없나봅니다...
작년 여름부터 몸이 너무 아프다가 치료 받으며 겨우 회복해가는 중이었는데 ..하도 일이 터지니 다시 또 아파요...
친정아빠는 알콜중독으로 입원 하셨었는데..
그 아프신 사이에 새엄마랑 동생이 집 명의까지 바꿨네요
아빠 하던 일이 잘못되서 빚이 생겼는데,
남동생 집 사주고 여동생 앞으로는 집 명의 바꿨다네요
새엄마는 아빠 죽던말던 신경 안 쓴다고 연락 끊고 나갔구요...
아빤 퇴원 하시고 연락도 없지만 내 코가 석자라 무소식이 희소식이 이려니 해요
남편은 다쳐서 손가락이 절단 될 뻔 하다가 겨우 나아서 일한지 이제 한 달 되가는데...
첫째 딸이 내일 두번째 mri 를 찍어요...ㅜㅜ
초등 3학년 되고 일주일도 안됐는데
병원 다니느라 애가 지쳐서 잠만 자네요
진짜 사는게 지치는데
어디에도 말할데 없이 가슴이 정말 말도 못하게 아파요...
너무 고단한 삶이라
뭘 할 의지도 없어요
아르미님 댓글 늦게 봐서 죄송해요. 힘이 되어드리고 싶은데 참 어째요 어째. 너무 한꺼번에 힘든일이 찾아와서 아르미님 지치신 마음이 고스란히 글에서 느껴져요. 다른일도 복잡하지만 우선은 아르미님, 남편분, 첫째 따님 건강만 생각하셔야 할것 같아요. 오늘 MRI 찍었겠네요. 검사 결과 나올때까지 떨리시겠지만 그래도 아르미님 강한 엄마니까, 한바탕 크게 울고, 꼬인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어보자구요. 감히 제가 가늠하지 못할 한 아이의 엄마, 남편의 아내, 누군가의 딸의 무게이겠지만 이렇게 댓글로라도 속마음 털어놓아 아픈 가슴이 조금 나아진다면 정말 좋겠어요.!!
@@SoloLifeVlog 맘이봄님이 좋은 기운 주신 덕분인지 다행히 MRI 결과 괜찮대요 ㅠㅠ
수치5 가 커트라인 인데 64 나와서 병원에서 빨리 검사받으라고 의뢰서 써줬는데 오늘 오후 4시검사하고 4시 40분에 바로 결과 들었어요 ㅠㅠ
이제 2년간 한달에 한번 주사치료만 다니면 되는데 그것만 해도 감지덕지 네요~올해 운은 다 썼네 하면서 지나는길에 복권을 샀는데, 6천원 어치 사서 3천원이 됐네요 ㅎ
아이도 저도 이제 나을 일만 남았다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네요^^
맘이봄님 닉네임 처럼
제 마음에도 얼른 봄이 오길 바래 보네요
주말 따뜻하게 보내시고, 어머님 에게도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실텐데 맘이봄님이 옆에 있어서 다행이네요^^
바람이 많이 찬데 감기 조심하세요
엇 ㅋㅋ저두 갈비탕곰탕에 김치국물이나 섞어먹는거 싫어요😂 본연의맛이 사라지고 김치맛으로 변하더라구요🥲 그래도 입맛은 다다르니깐 존중합니당 ㅋㅋ 울 삼남매들은 엄마빠랑 다르게 무조건 김치국물부터 말고보는😅 .. 그게 더 맛잇데요😂🤣 언제나 응원합니당
근데 또 저는 수제비랑 칼국수에 고추장 푸는것은 좋아해요 :):) young.a님 아침 식사 맛있게 하셔요!
안녕하세요^^ 맘이봄님 부라보콘 주머니에 넣고 걸어가는 모습이 귀여우시네요 손시려울 때 저도 저렇게 했었어요 붕어빵도 식을까봐 주머니에 넣고 걸어다니기도 하고요 맛난거 사갈 때 발걸음이 가볍죠^^ 행복하고 편안한 한 주 보내시고 다음영상에서 봬요~🌼
부라보콘은 주머니에 붕어빵은 저도 가슴에 품고 가요. 맛있는거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죠? 감기다 나으셨길 바라고 꽃샘추위에 따뜻한 하루 보내셔요
효녀… :) 오늘 영상 제목보고 눈물 맺힌채로 시작했어요! 효녀, 노후 준비, 앱테크, 엄마가 너도 건강챙겨(ㅋㅋㅋ), 맑은 갈비탕, 저 이번 영상 자주 돌려볼 것 같아요. 봄님 진심 꾹꾹 눌러 담으셨네요. 글고, 엄마랑 도서관 투어는 대박 살갑겠어요! ㅋ 몸도 맘도 잘 지내고 다음주에 또 만나요!
효녀 빼고 셀린느님 말씀 다 공감해요. ^^ 언젠가 제가 다시 이영상을 본다면 저도 많이 울것같아요. 아침 꼭 챙겨드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요 우리!!
목소리가 참 착하세요.❤
목소리만요. :) 지율님 약간 흐린 날씨 따뜻하게 보내셔요!
3월이 훌쩍 넘었네요.
금방 꽃이 피어나고,
낙화가 분분한 계절을 맞이하겠죠.?
맘이봄님.
활짝♡
다시 제 영상에 초록초록 알록달록 꽃도 풀도 담아볼게요. 늘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새초로미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
(*⌒∇⌒*)
(⌒‐⌒)
누구랑 같이 있다해서 안 외로운건. 아니잖아요
혼자만의 시간이라도 잘 보내시면 되지않을까요?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누구도 대신 슬프거나 우울한 마음 채워줄수 없다는것! 누구나 혼자가 되니 혼자 잘 지내는 방법을 터득해야 할것 같아요.
맘이봄님 기다렸답니다^^
늘 기다려주셔서 제가 감사해요! :)
헐!! 샌드위치 이케 만드는 거,,,,요리가 아니라고라...?!...OTL....
수정: 이케 만들어도 요리^^ 기영님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