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인을 반대하는 현지 마을 주민의 솔직한 이유,현지인이 귀촌인을 반기지 않는 이유,시골 인심? 텃세?,마을발전기금,귀농귀촌,전원주택,전원생활,귀촌부부,청년농부,시골살이,시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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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жо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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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인을 반대하는 현지 마을 주민의 솔직한 이유,현지인이 귀촌인을 반기지 않는 이유,시골 인심? 텃세?,마을발전기금,귀농귀촌,전원주택,전원생활,귀촌부부,청년농부,시골살이,시골집,나는자연인이다,파이어족
#귀농귀촌_전원주택_전원생활 #현지인_귀촌인_시골인심 #텃세_역텃세_역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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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645회 요약] 불편한 이웃 VS 토박이의 텃세 | 숏와이](http://i.ytimg.com/vi/zSCn3gES98w/mqdefault.jpg)
![[Y 645회 요약] 불편한 이웃 VS 토박이의 텃세 | 숏와이](/img/tr.png)
어쩌다본 영상이지만 아주 인상적인 영상이네요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원주민과 마찰이 많은 분들이 나중에 귀촌인에게 텃세부림… 결국 원주민, 귀촌인 문제가 아니고 그런 인간들이 문제임
님의 말씀이 가장 올바른 말씀입니다.
"어느 곳"이 문제인 것보다 "어떤 인간"이냐가 많은 문제들의 가장 큰 원인이죠.
다 맞는말씀~
감사합니다 ^^
도로 문제는 관공서에서 나서서 정리해야 합니다. 왜 공동으로 사용해야 할 도로 문제를 두고 주민들끼리 서로 얼굴을 붉혀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옛날엔 대부분 마을 사람들이 친인척 관계여서 문제가 없었지만 요즘은 다릅니다.
도시 길도 정리 못하고 있는데 시골길 가능 할까요..
일단 도로로 공시 된 것(마을길 포함)은 소유권 여하 불문하고 아무도 못 막습니다.
문제는, 막는 ㄴㅁ들이나 당하는 분들이나 모두 법적으로 무지하여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민, 형사 모두 가능합니다.
@@johnymun7887시골 문제는 신고하면 제대로 처리가 안됨. 진짜 이악물고 시간과 노력 갈아넣을 각오 해야함.
@@hazei2306 이미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요즘 권리 의식이 강해지면서 국토정보공사에 의뢰하여 경계측량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측량해보면 옆집 마당을 가로지르거나 지붕 위로 가로지르는 경우도 많아요. 그러나 그걸 확정하는 겁니다. 그래야 상호 권리 관계를 확인하고 추후 대책에 대해 합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종중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마음대로 낸 길, 무허가로 짓고 사는 주택 등 정리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관행으로 살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원주민은 귀촌인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시골이 바쁜데 빈둥빈둥 거리니 좋아할 리가 있나요 눈에 가시오 밉상이지요
논두렁에도 나물 심습니다
저희 어머님 논가에 두릅으루 심어두시고 딱 채취할무렵 다 따갔다고 하더라구요. 어찌되었든 다 주인이 있는데 엄청 속상해하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논가로 CCTV를 둔것도 아니고 낮에 저 멀리 지나가던 차인것 같다는 투정만 할뿐 알수없으니 답답해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밭작물도 한꺼번에 수확하는도 있지만 한달정도 상태를 보면서 덜 자란건 놔 뒀다가 수확하기도 합니다. 남의작물을 지레 짐작으로 가져가는건 어디까지나 절도인데 ㅠㅠㅠㅠ 영상보다보니 저도 다시 생각나네요
딴지 거는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논 가에도 두릅을 심나요?? 저도 어렸을때 농촌에서 살았었는데 논 가에 두릅이 되나요??
@@뜨락-v4t 저희 어머님은 심으시더라구요. 드실만한거 뒤에 텃밭에 심는데, 몇주가 남아서 논두렁에 심으셨어요. 그거 먹을만하게 크기를 기다렸는데 딱 좋을때 가져갔다고 한달은 속상해 하셨어요.
작년이야기입니다.
@@멍이-x1x 전 논두렁애는 콩만 심는 걸 보았던터라.... 텃밭에 심으시고 남은걸 심으셨던거네요^^
그리고 그런것까지 손을 대다니.....
농사 지으시는 분들깨서 악감정 생기실만 하죠..
두릅이 안되는 땅이면 다른 작물은 심을 수도 없습니다. 두릅 특성상 돌밭에서도 잘 자랍니다..우리집 논뚜렁에도 있고 집뒤에도 많이 있습니다, 요즘은 집 마당이나 뒤뜰에 조금씩 심어서 먹는 추세에요.. 근데 그거도 따가는 경우가 있어요.. 동네사람들?? 아니죠.. 등산 온사람들 다니면서 따가요.. 집 뒤에 나물도 있는데.. 그거도..
말씀 들으면서 하나같이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되어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이 많아 지내요
서로를 이해하려는 만남이 있으면 좋겠네요
저와는 정반대 상황들이네요 ㅎ 저는 시골 들어와서 처음부터 많은 불이익을 당했습니다 450평땅중에 50평을 빼았기구 (측량을해보니 옆집에서 내땅52평을 점유해서 6년가량 사용하구 있더라구요 지하수 관정까지 파서,,, 얘기를했더니 ㅋㅋ적반하장. 걍 포기했습니다, 그곳에서 살아야하니까. 어느날은 건너편 집 아들이 술먹구 여자랑 우리집 별채에서 자고 있더라고요 어이가없어서 시골은 그래도 돼나요 ? 자전거도 말도없이 사용하고 ....한마디로 내건내거 니것도 내것 이런느낌 ) 이 비슷한일들도 주변에서 많이듣습니다 인심? 안좋아도 상관 없습니다 대접? 그딴것두 필요없습니다 그냥 침해받기싫습니다 참고로 마을경,조사 다챙기구요 행사있을때 잔조금도 꼭 내고있습니다.두분은 참 좋은마을에 사시는겄같습니다.
시골 땅 참 문제 입니다...
저희 마을에도 땅 사서 농막 놓으신 분이 본인땅 일부다 옆집 밭으로 되어있어서..
말뚝 박았더니.. 다음날부터 농막에 불법이라 계속 민원 넣으며 괴롭혔다고 하더라구요..
힘든 시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이제4년차라 그러려니 적응하고 살고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달그닥TV
저도 시골에서 나고 자랐는데 고향친구 부모님 동네는 젊은 외지사람들이 많이 귀농귀촌 하셨는데 마을 행사에 친정부모님 가족들 초대 기존 주민들은 나이도 많으시고 거동불편해서 참석 못 하시면 음식이라도 챙겨 드렸는데 남는음식 없다고 못 챙겨드리게하고 ㅜㅜ 본인들 주거외 가족들은 불러들이고 음식 남은거는 숨겨두었다가 챙겨가고ㅜㅜ. 올해 5월에 제가 친구엄마께 직접 들었어요. 엄마가 젊었으면 한마디 하는데 이젠 나이도 있으시고 참는다고
저도 귀농귀촌을 준비 중이지만 속상하더라구요.
@@달그닥TV시골땅들이 외지인이 들어오거나 그럴때 측량하고 그러지 기존에 살던사람들은 측량 할일이없고 수백년동안 살던사람들이어느날 외지인이 틀어와 측량한다 하면 불신이생기고 경계가 다 이웃끼리 물고 물리고 거기서 불화가 발생되지요
우리고향도보면 외지인이 으니 불화가 생기더라구요
요즘은 디스코나 부동산 관련 지도 어플 보면 집, 땅에대한 대략적 모양이 나와요 그래서 물려있거나 경계가 넘어가 있으면 구매전에 이장님이나 주변분들에게 땅 스토리를 들어봐야함요 전에 사신분이 물려있는 사람에게 구두로 구매한것도있고 서로 물린땅에대해 교환 형식의 구두계약 한곳이 많아요 촌에도 측량을 대부분해서 사시던 분들은 대부분 알죠 자식대로 내려오면 모르는 경우도 있긴한데 그럴경우 구매전 서류로 만들어야 분쟁이 안생김니다. 법의 잦대로 하는거보다는 좋은 얼굴로 나중에 싸우면 클나니 미연에 사고방지차 한다고 하면 대부분 이해 하고 해주실 겁니다. 안들어먹는 분들도 계시긴 하는데 그런곳은 꼭 걸러야지요 안그럼 두고두고 후해합니다.
아주~아주~공감가는 말씀입니다.
경험자의 소중한 경험으로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맞는 말씀.
근데 진짜 고약한 동네도 있음.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지 분쟁 생기는거보고, 땅주인 편 드는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 또 다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복잡하네요.
시골은 법데로 하면 위쪽땅은
죄다 맹지입니다
모두 맞는 말이지만, 이러한 현지인의 피해보다 귀촌인의 피해가 몇 배 더 큰 것이 현실입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동네는 오자마자 측량해서 길부터 막아서 몇십년 다니던 길 못다니게 해서 건너편에 갈려면 한참을 돌아 가야하고 저는 마을 큰길 다니고 있음 마을 큰길은 옆에 개인땅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통행료 받야야 할지 주민들이 회의도 했슴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진리 나이먹어 고집불통이라 집에서 쫒겨나 귀촌한사람 오면 골치아플듯
그러니깐 너희들끼리 그냥 살아라.
도시사람 귀촌 못하게하고 너희도
도시나오지말고 자급자족 하면서~
통행료를 받어야 함니다 그래야 정신차리고 살지요 경제적으로 여유잇다고 측량하고 담장치고 그런사람들 잇어요 그런사람은 자기것만 생각 합니다 그니까 자기만 생각하니까 그런사람한테는 통행료를 꼭 받아야 합니다@@양정옥-h6t
동감하고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아주 유익하고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귀촌 10년 되었습니다.
마을 회비 년 5만원(산물 먹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청소하고 낙엽과 개울가청소)을 받는데 비슷한 시간에 온 사람들 2분 10년간 한푼도 않냄. 가서 동네사람들 처럼 말 해도 소용이 없음.
그런경우 물 끊어야지요😂
어휴 그놈에 5만원.... 왜그렇게 산대요?
대접은 바라지도 않는다.
불필요한 간섭 받기도 싫고, 간섭 하기도 싫다.
어느섬 인데???
촌락 단위의 시골은 그렇게 돌아가는 구조가 아니라고 설명하자여...에휴
서로 법 지키며 살기로 해야죠. 쪽수 믿고 덤비면 대가를 치르게 해야죠
그게 싫으면 그럴게 사는 것 존중해주는 도시에 사세요. 시골은 시골 문화가 있는데 왜 그 문화를 굴러온 돌이 바꾸려해
마을이랑 멀찍이 떨어져서 사세요.
귀촌하는것은 정말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대부분이 실패하고 결국 포기하고 다시 돌아오는게 오늘날 귀촌의 현실. 그리고 은퇴후에는 귀촌할려고 하지말고 도시에서 조용히 살다가 운명하시기 바랍니다. 병나면 병원이 멀어서 개죽음하기 딱입니다
좋아요 😅
내가 귀촌한 경남의 두메산골은 풍광이 일품이며 텃세도 없고,마을 발전기금도 없으며,귀촌하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네요.명절에는 마을에서 떡,토종닭,두부도 나눠주고,이웃집에서 계절별로 각종 과일과 채소도 갖다 주네요.땅도 공짜로 빌려줘서,고구마를 심었네요,자주 모여서 식사도 합니다.귀촌하면 자신을 낮추고 시골사람들 수준에 맞추고,작은것은 양보하며 살아야 합니다.귀촌해서 마을 사람들에게 인사만 잘해도 90점은 받습니다.이웃간에 인심도 좋아서 이웃사촌이라는 말을 실감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건 선생님 사회성이 좋으신
겁니다 오자마자 법데로 하자는 분 많아요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 👍 😍
왜이렇게. 대한민국이. 더러워졌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텃세는.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요즘시골집들이. 많이썩고. 있는데. 그러니. 본레. 계시던분들. 시골. 잘지키고. 살라하세요
동의합니다
귀농 3년차 입니다
영상에 공감합니다.
문제는 남의 재산권행사도 방해하고 범죄저지르는 인간들이 많으니 문제죠. 이장 이것들도 죄다 전수조사해서 범죄 저지른거 있음 처벌하고 가야합니다.
공감합니다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공감해요.
서로 잘하자는 마음이 있다면 사람사는곳에 큰문제는 없겠지요.
나이든 분들이 더욱
매사에 조심하면서
사는게 정답입니다.
당연한 말씀입니다. 사실 저도 작년에 귀촌하려고 차암 많이 돌아다니다 많은 것을 느꼈는데 사실 조금 불편한 것을 많이 느꼈는데 달그닥부부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너무도 당연한 일인데 그런 당연함을 이해 못하는 귀촌인들이 문제였구나 하는 것도 배우게 되네요....역시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보아야 옳바른 판단을 할 수 있군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몰상식과 이기주의가 문제군요. 어떤 마을에 새롭게 입주했으면 스스로 조심하며 맞추어 나가야 하는데 너무 자기 위주로만 생각하면 아무도 환영안할듯.
역시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해.
모든 일이 경우마다 다 다름.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이 없는줄 알고 남의 밭둑에 주렁주령 열린 살구를 모두 따간 귀촌인도 우리 동네에 있어요
도시였으면 절도죄로 신고했을 일이에요
정말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남의 사생활에 지나친 관심들이 화근이 아닐까 싶네요.
아주 드문 경우라고 봅니다
저도 11년 귀촌생활 했는데 대부분의 귀촌인들은 현지인들을 존중하고 잘 적응하려고 하지요
귀촌하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실 것은 현지인마을 속에 들어가지 말고 귀촌인들이 모여 사는 마을로 들어가시는 것이 좋아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뭘 아주 드물어 당하면 100%여 우리동네도 난리여.
모가 드물어요 이쪽 저쪽 마을 땅 조금식사서 들쑤시고 다니는이도 많이봤는데. 다 케바케입니다.
제팔 제가 흔들며 살면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귀촌인들 도 웃긴게 더 텃세가 센 동네도 있어요 ㅋㅋㅋ
농촌텃세 문제 동영상보다 이 영상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 역시 양쪽 다 들어봐야 알겠네요~
좋은 말씀이네요 그들이 네게 해주기를 네가 원하는 대로 그들에게 하라는 진리의 말씀을 생각하고 실천해야겠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오래전에 귀촌하려고 지방에 땅을사서 집터를 정리하는데 이장이란사라이 찾아와서하는말이 저쪽에 동네사람이 알마전에 갑자기 초상이나서급히 묘를썼다 라는것입니다. " 아니 남의땅메 묘를써요?^ (네 그러니까알려 드릴려고 왔잖아요) "그럼 어떡하죠" (우리동네 발전기금 조금만 보태주시면 다시 이장해드리지요) "알았다" 이동네인심이 고약하네 하고 그길로 올라와서 귀촌을포기하고 올라왔네요 지금 생각하니 아주잘한것 같아요 이장이라면 남의땅에 묘를 쓰지못하게했어야지 이제와서 발전기금어쩌구하며 흥정하려는것은 도시뭔지 인심이이렇게 각박해서야 어떻게 여생을 보내냐 이장제도부터없애야 되지않을가? 옛날좋은 인심은 다어디로 갔나
무조건 귀농인을 적으로
몰아 이야기를 하지마!
@@상도김-q6d 말씀하시고자 한 내용을 착각하도록 댓글을 다셨네요.
제가 바로 잡아 보겠습니다.
"무조건 시골사람을 적으로 몰아 이야기를 하지마!"
이렇게 말씀하려 하신 거 맞으시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가짐이 절실해요
현지인이나 귀촌인이나 선입견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현실적으로 귀촌을 원한다면
정말 새겨들어야할 참으로 귀중한 생활상식 감사합니다
40대후반 귀농 6년차입니다.
말씀하시는거 하나하나가 우리 동네랑 정말 비슷하네요.
저도 서울생활 20년하다가 귀농해서 잘 살고 있는데 가끔 귀촌해서 이웃이랑 어울리지도 않으면서 싸움하시는 분들보면 이분들이 말씀하시는 이유랑 거의 비슷해요. 보고 있으면 답답합니다.
또 가끔 뉴스에서 마을발전기금을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고 안내면 괴롭힌다는 소문을 내는데 그런 마을은 이장이 이상한 사람일 경우일 겁니다. 이장이 마을사람 땅이나 돈 갈취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시골의 문화가 아니에요.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감사드립니다 늘 내 부모님 생각하면 다 해결 됩니다
조용히 살려고 귀촌하는데...가서 참석해야되....마을 행사가서 놀아줘야되...더 피곤하겠구만....
농촌은 조용한 곳이 아닙니다.
조용한 곳을 원하신다면 외딴 섬이나 산속 자연이이 되셔야 합니다.
님 같은 분은 절대로 농촌으로 가선 안 될 분입니다.
지리산 깊은곳에 들어가면 조용하니 좋아요.
아이고 안 갑니다. 잘 사세요~~~!!!
오늘도1빠😂😂^^
언제나 1등 ^^
감사합니다 ~!
잘 보았어요..
😊
7:09분 완전 공감
외지인들 오면 측량해서 내땅이라고 담 쌓고 말뚝 받는게 첫번째 일
집을팔때 기부한평수를 말해주고 분할층량을해서 팔아야지요 기부한평수까지 돈모두받고 가시면 귀촌인은 억하지요
그거 당연한거 아냐.
그럼 당신같으면 예를들어 200평이라
고 해서 이사 갔는데 눈대중으로라도
적은것 같으면 그냥 주둥이 닫고 그냥
살어? 당연하게 측량 해야지.
@@영혁주 영혁님 말씀 에 적적으로 동감합니다 말도 안하고 집을팔아먹은 사람이나 무조건 우기는 주민들이 양심이 업는거죠 저도 10평을 뒷집에서 텃밭 으로 사용하고 있는거를 돌려 받았어요 법적으로 해서 돌려받는것은 당연한 겁니다 외지에서 이사온 근본두 모르는 놈이라고 텃새 하지마세요
정말 우리동네 이야기네요.
귀촌인들 골짜기 집 구해서 계곡막고 안쪽 땅 농사 못짓게 길 막고, 따지는 노인들 멱살잡고,
길이 형성된 내력은 무시하고 측량만 들이밀고,,, 나중에 도시나간 사람들 문서 찾아 들고와서
까불지 말라고 하면 겨우 꼬리 내리는 경우.
동네 귀촌해서 기존 사람들과 싸우는 경우. 큰 농기계 들고와서 위협하고 깽판 부리는 경우가 많아요.
정말 귀농,귀촌 하는 사람들 학을 떼요...
귀촌 하는 사람들끼리 모임하면서 자기들 억울하다고 하는 이야기 돌리고 그래요.
솔직히 원주민들은 귀촌,귀농인이 일하로왓거나, 아이들있는 집이면 몰라도 오는것 별로 좋아하지않음
젊은 자가 노인네 챙겨준다고..
웃기는 말씀입니다.
돌봄 서비스는 나랏님이 하는 것이지요,,,,
인생을 삐뚤어지게 바라보면서 사시는가요 인심없이살고있으신가요
결국 세상은 이런놈, 저런놈이 피곤하게 하는거 같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귀촌채널 보니 도시나가 살다가 고향동네로 돌아와서 부인분이 동네사람 밭에서 냉이를 한소쿠리 캤는데 밭주인(남편하고 친분있으심)이 지나가다 보고 뭐하냐고 물으셔서 냉이 캤어요. 하고 소쿠리 보여주니 밭주인이 아이고 며칠전에 밭에 약(토양 소독인가 하는 거였던걸로...)쳤는데 물어보고 캐지 해서 한소쿠리 캔 냉이를 모두 버려야 했던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기본적으로 남의 땅 무단침입및 채취가 문제지만 그거보니 설령 농사 전후의 밭이라도 농약으로부터 자유롭진 않다는 걸 알게됐네요.
저도 밭에 냉이 달래 부추 등 채소와 유실수 있는데 싹 다 캐가고 호미마저 가져가 버려서 이제 수확 포기함요 고라니놈까지 합세하네요😂
요즘 귀촌인들은 주인없는것도 절대로 만지지 마세요 원주민 들은채취해도되지만 귀촌인은 안됩니다 내땅에서만 안빼앗겨도 다행입니다
저도 전원생활 하고있습니다 격하게 동감합니다
저런마을 별루 없어요. 땅가지고 싸우고 현지인과 싸우고..? 별루 없어요.
귀촌5년차 느낀건 일찍 조용해진다. ㅠ & 한분씩 돌아가신다는거죠.
귀촌마을 추천 한다면 마을 이장님등 마을 텃세포인트 분이 바쁘면 좋고 한가하면 마을규칙등 딴지 무지걸음..~~~~~~~~~!
아마도 제지인 형님 마을의 경우 인원도 좀 있고.. 마을에 지원금들이 나오는게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잡음이 끊이질 않더라구요 ^^
어쨌건간에 귀촌인들이 염두하고 있어야 할 부분들을 잘 설명해 주셨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무지 공감 돼네요 댓글 안다는데 너무너무
정답만 말씀하신듯 하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비근한예인것같고요.나이먹어귀촌한게죄인가요?오히려원주민이귀촌인에게갑질하는경우가많아요.
대한민국시민이 대한민국안 어디가서
살던 먼저살았다고 사람괴롭히는 행동들은
범죄의 시작 단계임. 정부에서 나서서 이런
괴롭히는 짓들 형벌 해야 함.
쌩판 남인데 어른 대접 ... 말같지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이건 트집을 잡기 위해서 지어낸 말이다.
경남 창원에 단감과수원 하려고 들어간 젊은분들이 마을 놈들에게 당하고 있는거 유튜브에 나오던데요. 실컷 과수원 살려놓으니 1년 만에 나가라고 그런다네요. 이장부터 마을 공무원들까지도 한통속으로 내쫒으려고 한다는데 진짜 악랄한 놈들인가 싶네요
귀촌인에게 가장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말씀,
공감이. 많이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웃기고 있네. 내가 아는 30대 몇명이 귀촌했는데 발전기금 맨날 뜯기고 때마다 거의 상납하는 통에 지겨워서 죄다 서울로 돌아왔다. 뭘 젊은 사람들이 오면 반겨. 시골 사람들은 외지인은 젊으나 늙으나 뜯어먹을 대상으로밖에 생각안함
십시일반 좋은건데, 자기의 이익만 챙기면 소통이 안되죠
서로 서로 양보해야 겠습니다.
시골도 사람이 없어지면 결국 인프라 지원등이 끊기게 되니까요 ^^;
네네~~ 완전 공감되네요.. 저희 마을에도 정말 진상이 하나 들어와서 온동네를 휘젓습니다.. 건설폐기물도 막 갖다부어요.. 지땅이라며.. 내길 다 막아버리려고요…
달그락님이 어디에서도 잘 사실 분 같습니다,
주민들 말씀도 이해가 되네요,,,
서로 성향을 모른 상태에서 날카롭게 주시하게 되고,,, 잘 넘어 가면 문제가 없는데,,
잘 못 단추를 끼면 서로 피곤한 현실을 살게 될 듯,,,,
내용 잘 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시어 고맙습니다.
도시건 시골이건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상식선에서 행동하면 좋겠습니다...^^
옳은 말씀... 사람이 사는 곳에 상부상조하는 마음이 있어야지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장부터 없애야한다.
자기네가 도로도 깔았다고 하는데 면사무소에 신청해서 국가돈으로 만든걸 왜 그리 공치사에 갑질을 하는지 산업계부터 조져야 한다. 한통속이다.
내가 예언컨데 앞으로 길어바야 10년이다.
노인네들 꼬부랑되면 농촌은 소멸되고 만다.
귀농 귀천 하면 금히 환영해야지.
귀촌한 사람 들이 원주민 들에게 바라는건 텃새 만 하지말라고 하는거지 뭘~해달라고 하는건 아님니다
시골특징 나이 젊다고 마을의 온갖 잡일 다시킴 온갖 구실로 삥뜯어감 남의집 마당에 들어와서 자기집마냥 행동함 이것저것 막 가져감 여자 혼자살면 동네 늙다리 할배들 존나 껄떡댐
한국은 거주지 선택의 자유가 있는데 반대라니!
정말 공감 합니다 서울도 조금 지대높은 곳에서 살던 때에는 여름 이면 서로 모여서 비빔밥 도 해서나누어 먹고 골목 어귀 평상에 모여서 막걸리 도 서로 나누어 먹던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지요 해외 근로자로 나가서 돈 좀벌어 아파트 살다보니 그런 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시골도 그시절를 생각 하며 서로 나누며 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 까요 너무 삭막한 세상 을 우리 모두 만든게 않인가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 어딜 가든 배풀 면서 살아갈 마음 가짐만 된다면 양보도 할수있으리라 생각 하면 다들 행복 하십씨요
특히, 동네안에서 집을 사서 허물고 새집건축시 일언반구도 없이 몇달동안 와당탕 쿵쾅, 두두두두, 웽웽웽웽, 치이이이잉, 시끌벅끌 사람소리와 더불어 옆에 특히 거의 많은 허술한 집들은 마구 진동시키구서...., 아주 내집내가 짓는데 소음은 지극히 당연하다 듯이,
스트레스를 주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주 안하무인격에 괘심하여, 일단 행정관서나 파출소등에 소음 및 진동, 먼지등으로 주민대표를 구성하여 민원을 넣는다.
그리고 오늘부터 모든 공사차량 및 장비등에
진출입 및 사용못하게 많은 주민이 나와 적극적인 활동을 취하고 만다.
그제서야 당사자는 사과를 하는 것을 자주 본다. 도시에서의 습관을 여기에 와서 타인의 입장을 경시하는 예의없는 태도를 취하면 않되겠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나겠는가?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인성이 모자르는 사람은 제발 시골에는
오시지 말기를 빕니다.
이해관계가 엮이면 뭐다? 전쟁이다. 전쟁하기 싫으면 한쪽에서 머리숙여야함.
당연히 반대하죠
원주민 입장에선 귀촌온다고 해봐야 나쁘면 나빴지 좋을게 하나도 없어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쎄요... 저 또한 남해 시골 사람인데 제가 봐도 외지인에게 상식에 맞지않게 요구 하던데요.
더 웃긴건 상식에 맞지않게 외지인이 처음에 그걸 맞추기 위해 노력을 하더군요.
둘 다 이해가 안됩니다 ㅎㅎ 아... 물론 저는 지금은 도시에 나와 있습니다.
말씀 하시는 것처럼 그 정도 상식도 없는 귀농/귀촌인도 거의 없고요
말씀 하시는 것처럼 바라기만 하는 원주민도 거의 없습니다.
유튜브 시청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는, 잘못하는건 상식도 없고 4가지도 없는
몇몇 원주민이 먼저 잘못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고 상식도 없고 4가지도 없는 귀농/귀촌인은 훨~씬 더 적다는 겁니다.
참 공감되는 글이군요....시골길의 유래...공동제공, 등설명하신 바와 같이 현지인은 알고 있지만, 귀촌인은 모르는 사항이 충돌하게 되면....문제가 야기 될 것입니다. 문제는 접근에 있어서 서로 공감할 수 있도록 서로의 입장이나 사정과 경위를 설명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는데,,,,서로가 자신의 입장에서 강하게 충돌이 일어나지 않나 싶습니다...만약 .마을길로 사용하던 부지일부에 자신의 소유라 하여 담을 쌓고 있다면 지역지도자인 이장이나 노인회회장은 점유된 길의 유래를 설명하기 보다는 실력으로 길을 막으려 하는데 문제가 있고, 귀존인도 만약 자신 소유의 땅을 길로 사용하고 있다면 그 연유를 먼저 파악하고 접근해야하는데,,,,법규정 상황만을 강조하게 되면,,,,불화는 더 크진다 생각됩니다....사적 분쟁에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한 발씩 양보하려 든다면 더 좋은 이웃이 될 것이지만,,,자신의 입장과 처지만 주장하다면 분쟁은 크지고 정신적 물적 손해만 가중된다 싶습니다....변호사 사고, 법적 투쟁하면 결과는 상처뿐인 것이 세상사라 싶습니다....
한동안 시골 텃세 영상들 과다 생성될때 가장 흔했던 이슈였지요. 도로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측량해보니 내땅이라 담 쌓았는데 주민들이 뭐라고 한다. 영상들 참 많았고 시골텃세라며 욕하던 사람들도 많았었지요.
저는 광역시라고 해도 과거 밭 부분들이 얼마나 이상한 모양으로 크기도 다양하게 주인들이 여럿이었는지 알았기때문에 예측이 되었지만 대부분은 그냥 텃세라면서 말 많았지요. 자기 땅 주장하던 사람 말하는거 보면 이미 저는 답 나오더만요. 얘가 문제구나. 하고
시골사람 입장에선 모르는 도시 사람이 동네 물 흐리는 걸로 보이기도 하구요,
삐까번쩍 대궐같은 집 지어서 뻐기는 것도 보기 꼴 사납습니다.
사실 귀농귀촌인 연고지 아니면 정착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얼토당토 않는 마을발전기금 찬조금 요구가 주요 갈등 요인입니다.
도시 사람들이 이해 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도 있습니다.
현실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탐욕에 눈이멀어 텃세나 부리고 다 죽고나면 유령마을 되서 사라질걸 뭘지킨다는 건지 보기 실으면 관섭말고 각자살면 되지 조용히 살고싶어 간사람 콩나라 팥나라 사사건건 시비걸면 누가 좋아하나 상식이하 인간들은 마을로 귀촌 하지말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용히 살고 싶다도 자기 욕심입니다. 조용히 살고 싶다가 남에게 아무런 영향을 안준다라는 생각을 하는 자체가 신기하네요.
니들이 뭘 하든 내가 조용히 살도록 해봐. 이거랑 같은 말이에요. 사람이 한명만 더 있어도 어떠한 트러블이 일어나는건 자연 현상이고 현실입니다.
현실을 외면하고 시골은 이래야만 된다고 주장하는 본인을 보세요.
극히 공감 도로문제 ㅋㅋ
귀촌을 하는이유는 편한함을 지향하면서 도리어 다툼을 유발하는 행위다. 어차피 본인도 누군가의 양보로 기존 도로를 편히 쓰는것인데, 그렇다고해서 토지대장 면적 바뀌는것도 아니고, 동네에 소속되려면 로컬룰을 지켜주고 지내다보면 나쁘기보다 좋은 방향으로 흐르지 않을까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동네 귀촌인은 자기땅 주변에 펜스를 치는데여, 동네길에 자기땅 포함되었다며 펜스를 뾰족하게 쳤더라고요 ㅋㅋㅋㅋ그와중에 도움은 엄청 받으려고함. 마을사람들 (우리집도포함) 이 많이 도와줌. 차도 얻어타고 농기구도 빌려가고…ㅋㅋㅋ진짜 얄밉다고요
다른 영상을 보니 현지인이 왜 외부인을 싫어 하는지 내용중
자기땅을 찾는다고, 기존길 반땅으로 만들고, 왜 시골 인심이 애 이러냐??
그리고 소송남발 법대로 한다.
마을 길만 아니고, 보통 마을 회관 근처 공터 주차장, 다 옛날 지주들이 그냥 양보해서 만들어진 주차장입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주민 귀촌인을 떠나서
사람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못된 이장도, 좋은 이장도
있을거고, 앞뒤가 꽉 막힌
귀촌인도 있을테지요.
하지만 그 동네에 들어간
귀촌인이 약자인 것도
사실입니다.
동네가 좋아서 들어 갔는데~
발전기금을 강요하지 말고
땅 측량해서 담 쌓지 않으면
그외엔 사소한 것이니까
사이좋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마을도 살아나고요.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십니다. 배울 것은 배워야죠. 계속 알려주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 내가 누리고 싶은 마음이 있듯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여쭈고 상의하고 그래야 주민이 되고 친구가 되고 형님 동생이 되겠지요 ^^
현실적으로 지원안해주면 머가있어 시골가?
나이가됐던,형편이 안됐던,건강상이유든..
다들 어려운사람끼리 조금만 먼져내려놓기를..
변하지않음 다 죽어..
일있으면 본인 식구들 불러다 해라..
그렇게 대접하다 동네머슴밖에 안된다.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해야 대접을하지..
말이 왜 이러냐고??
울처가집이 그런비슷한 마을이고 나이가 있어도 동네서 어리다보니 일이란 일을 다시키고.. 정작 본인들은 뒷짐지고..
처가일 할땐 일손한놈 안보내주고
해도해도 너무한 동네 어른들...
본인하기 싫다고 힘들다고 남한테 시키면 좋아해??
좋은게 좋다고 다 들어주다간 동네 머슴으로 낙인찍히니 선은 긋고 살아야..
어떤 귀촌자가 어른 대접 받으려 합니까 ?아마 사실과 다른 얘기 같고요
나이든 사람이 귀촌 한다고 뭘 챙겨 준단 말인지 이역시 사실과 많이 다른 것 같은디
어떤 귀촌자가 마을에서 하는 일을 따지고 말을 안듣는 단 말일까 믿기지 않는데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뭘 뜯어 갈려고 하지.
세상엔 여러부류 사람이 있어요. 시골은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우리동네 분란중
본인이 세상의 중심이시군요 ㅎㅎ 내가 아는 것만이 진실이다.. 제가 아시는 분은 마을에서 살지도 않고 집만 가진 귀촌인이 앞장서서 새로온 귀촌인에게 텃세부린답니다.
귀촌하더라도 고향외엔 가기쉽지않죠
아무런 연고도 없다면 정착하는게 많이 힘들죠...
이장 사기치는 사건이 너무 많다
정교한 방지 입법 발효해야 한다.
민생 입법에 손놓고 있는 국회가 문제 ..,,ㄹ
귀촌 3년차에 이런 말씀을 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랬습니다. 나 같은 경우 젊었을 때는 도시생활,나이들어 시골 귀향, 그러다가 외지 전원주택에서 6년 살다가 다시 고향집으로 돌아와 살고 있으니, 할 수 있는 경험은 다 해 봤다고 해도 되겠지요. 지금 말씀, 모두 옳습니다. 그 '형님' 멘트, 틀리거나 다른 부분 하나 없습니다, 특히 자기 땅 경계선 찾아 옹고집 부리는 행태는 쪽집게처럼 잘 짚어주셨어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고향집 앞 2차선 도로 옆으로 인도 공사를 할 때 마당 일부가 들어갔지만 내색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길 밟고 다니는 분들 모두 내 동네 사람들이고, 우리집 숫가락이 몇인지까지 다 꿰고 있는데, 더구나, 내 부모 돌아가셨을 때 추우나 더우나 산골짝까지 상여 메고 궂은일 다 해 주시던 분이거나 그 자손들인데 거기대고 내 땅, 네 땅 가리겠습니까? 도시사람들 그런 인과관계 상관관계 모릅니다. 그리고 니 역시 시골사람이지만 시골분들 참 단순합니다. 전혀 모르는 외지에 전원주택을 마련하고 이사를 갔는데 당연히 마음 맨 윗쪽 집이지요, 내려다 보니 당시 모두 내 형님 아저씨 뻘로 연세 드신 분들인데 내가 여기 이렇게 좋은 집에서 그 분들 내려다 보고 살아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어 외출할 때, 길을 걸어가는 어른들을 보면 차를 세우고 꼭 여쭤 봤습니다. 행선지가 같으면 얼른 동승해 모셔다 드리고, 행선지가 같지 않아도 걸음이 불편하신 분들은 일부러 마을회관 앞까지 가서 내려 드렸지요. 이외 다른 일은 한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집사람이 동네 아주머니 할머니들 모임에 가끔 참여해 일 도와 드린 일 말구요, 마을총회니 척사대회, 모심기 이전에 한 번씩 가는 관광 등 모두 팻싱했습니다. 물론 찬조금으로 얼마씩 담은 봉투는 드렸지요. 그건 내 고향에서도 그랬으니까 특별한 서비스라고 보기는 어렵구요. 그래도 마을로부터 무슨 텃세 따위 전혀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운전며허갱신에 시력이 모자라 불가피하게 옛집으로 되돌아 올 때 마을분들이 모두 쏟아져 나와 눈물로 때 아닌 이산가족 씬을 연출했습니다. 지금도 그 분들 중 비교적 젊은 사람들은 가끔 지나다가 우리집에 들려 커피 한 잔씩 들고 가십니다 애기하다보니 내 자랑처럼 돼 버려 글을 버릴까 말까 했으나 그래도 텃세 타령하는 도시사람들 들으면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겠지 싶어 그냥 '댓글' 클릭합니다 지면 할애해 주셔서 고맙구요, 지금 한참 젊은 연령이시니 망서리지 말고 즐겁게 생활하세요, 시골정서를 깊히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소중함 경험 공유해주시고 따뜻한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시골 텃세부리는 미친 이장들이 많을까요
뭐라도 이익을 본 맛을 알기에
귀촌은 굳이 마을이아니어도 좋은곳많음ㅎ마을귀촌은 비추
진심 농촌에사시는 분 생각을 듣어보았네요.
옳으신 말씀들이 많고 이해가 됩니다.
그렇구나.. 길을 위해 땅의 일부 양보해야지.. 나도 귀촌하고 싶은데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골길이 지금에와서
문제가되는건
예전사람들은
길이없음 내땅을
무상으로 길을 내줬지요
현대는 세상이변해
측량이란걸해
길 내준 땅을
찾아가 길이없어지는거죠
@@최수연-h9c 씁쓸하네요.. 개인주의 일면인것 같아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밭주변에 드릅및 엄나무 심은 거구요 농사끗난 밭 꼬들배기 달래 일부러 잡풀제거때 제거안하고 남겨놓은 것입니다 경험 없는 도시 인들은 거저난것으로 생각 하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