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힘으로 150톤의 돌을 쌓아 올려 건축가의 경외심을 불러일으킨 집, 은퇴 후 무료한 일상에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짓자 결정한 남자｜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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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жов 2024
- ※ 이 영상은 2020년 12월 15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집＞의 일부입니다.
경상북도 상주에 기초공사부터 지붕까지 한 사람의 손으로 완성된 집 ‘별장 더반’이 있다.
이 집을 지은 김경수 씨는 오랜 미국 생활 끝에 은퇴하고 고향인 한국으로 돌아왔다. 닭장 같은 아파트를 벗어나 시골로 내려온 경수 씨는 은퇴 후의 무료한 일상에 권태를 느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 집을 직접 짓기로 했다고 한다.
총 150t의 돌을 쌓아 250m의 돌담을 쌓고 기초 공사부터 지붕의 너와까지 모두 본인의 손으로 완성했다. 특히 화강암 석재를 하나하나 쌓은 기법을 보고 두 건축가의 경외심을 불러일으켰다고 하는데! 도저히 한 사람이 완성했다고 볼 수 없다며 연신 놀라움을 샀던 경수 씨의 집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랜 미국 생활로 인해 외관은 물론이고 내부까지 이국적인 요소가 가득한 집. 그리고 그리운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만든 한국적인 공간의 조화가 남다르다고 하는데. 과연 그 집은 어떤 모습일까?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집
✔ 방송 일자 : 2020.12.15
![[ENG SUB] Unearthing a 90-Ton Giant Stone: The Journey of Turning It into a Monument Stone](http://i.ytimg.com/vi/W_H6ebH_8K4/mqdefault.jpg)
와 멋지고 멋진 집만큼
주인장도 멋지시네요
행복 가득하셔요^^
집이 너무 이쁘고 주위 배경 이 환상적이네요 집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멋지고 인상깊은 집입니다
이건 그냥 대단하다 라는 말 하나 밖에는 ㄷㄷㄷㄷ
존경 스럽네요^^
집주인님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렵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랜동안 사십시요 행복하십시요
대단하시네요 멋진집 감탄하고 갑니다
열정이 대단합니다.응원합니다
추억이 그립지 않게 지으신 집 ! 인디언 같은 영혼의 집에서 행복하세요 지금 쯤 미국 가족들이 합류했나요!
제가 바라는 삶입니다.
멋진분이네요. 가족은 다른데 계시나보네요
진짜 멋스럽다 ✌
한번 가보고 싶당 😄😁
멋있고 좋아 보입니다 그러나 단점을 지적하자면 나무기와는 5년이면 썩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는 것이 돈이들어 힘들겠습니다. 더군다나 지붕이 급경사라서 작업시 위험도 있고요!! 단점중에 1개를 지적했습니다.
저기가 상주시 무슨 동인가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2:19 이 부분이 좀 아쉬운.. 혼자서 쪼개기 쉽지않아서 저렇게 한거같은데 저게 옥의 티같긴하군요. 뭔가 진격의 거인보는 느낌 비스무리하기도하고 저기도 다 잘라서 했으면 더 멋있었을건데..
!!!!
동화 -> 외국동화
와 이걸 2년동안 지어서 팔면 얼마가 나오지, 10억?
10억은 오바죠 ㅋㅋㅋ 아무리 화강암으로 지었다고해도 멋있어보이긴하지만 집의 외관이나 구조자체도 특이하고 보일러가 아닌 벽난로랑 라디에이터로 난방을 해야하며 땅도 비싼 땅은 아닌거같아보임. 10억은 커녕 5억도 안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더군다나 건축 재료비 이런거빼면 더더욱.. 앞에 말한 특성때문에 거래도 쉽지않을뿐더러요.
별로 지붕보니 그냥 깝깝시러움...
저 건축가 아재 머리 좀 정리했으면 좋겠네
저 머리스탈이 트레이드 마크인데... 달을 보러왔으면 달을 봐야제 와 가르키는 손가락을 가지고 뭐라카노?
@@원스모어-v1nㅎㅎ 그러게요
노숙자 컨셉임
참견 ㄴㄴ
왜요~?^^개성 있고 멋있는데요😅
공무원들이 제마음대로 지어도그래도 허가해주나벼~
뭔규제가 그리 많고 안되는게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