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한국에서 임대수익 받아 태국이나 다른 곳 여기저기 다니면서 지내는게 맘 편할 듯 합니다. 제가 방콕 에까마이 지역 콘도 분양받은 후 잔금 전 우여곡절 끝에 처분했는데 너무 홀가분하고 그때 생각하면 아찔해요. 그래도 정말 콘도 구매하고싶다 하시는 분은 올해 말 내년 초쯤 태국이 좋지 않다하니, 이 시기를 보시고 구매하시는 것도 어떨지.. 태국은 미분양 콘도가 많고, 얼마 전에도 태국 모 대형간설사 몇 개가 부도 가능성으로 시끌시끌함.
저도 이번에 건설중인 콘도 하나 계약 2년뒤 입주입니다. 고르고 골랐지만 근처 널린 빈땅과 무제한 용적률 생각하면 나중에 더 좋은 콘도 생기고 내 콘도 가격 떨어질듯. 그래도 구매한 이유는 전동암막커튼도 설치하고 집도 내맘데로 고치고 살려는 이유입니다. 가성비로는 답없음. 콘도내 집기류등에 민감한 사람 아니면 인생 짧은데 렌트로 바닷가에도 살아보고 주택도 살아보고 하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저는 22층에서 멋진광경 2년봤더니 뷰도 흥미없어지고 내려가고싶어요. 근데 5년은 더 뷰봄서 고층에 살아야 할듯.
3월에 에어비앤비로 코파카바나 3주 머물렀어요. 중국인들이 대부분 소유하고있는 느낌이고 수영장에 있다보면 중국인들 임장하러 많이들 오더군요 방콕도 대부분 다 중국인 소유인듯 공식적으로 에어비앤비 막는듯 하지만 관리자분들 친절해요. 대부분 사람들이 단기체류자이고 러시아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좀티엔에서 롯데타워같은 느낌이라 하나쯤 갖고싶다라는 생각도해봤네요. 하지만 여행말고 사는곳은 좀 조용한데가 나을것같단 생각도 드네요 여행객들이라 밤에 소음과 사건 사고들이 좀 있는듯 러시아말로 싸우는 소리 방안에 생생히~ 코파카바나 집문 자체가 틈이 많아 방음 자체가 안되요 복도도 길고 석고보드 칸막이로 유닛이 나누어져있어 더 그런듯. 루프탑 수영장은 최고의뷰를 볼수있지만 바람이 너무 많이불고 물이차서 다들 10분도 못있고 ,중간층에 있는 수영장이나 1층 바 있는 수영장이 좋더라구요 제가느낀결론은 코파카바나 단기임대 수익으로는 너무좋다.생활하는곳은 큰길건너 뒤쪽에 있는 조용한 콘도가 좋다.새로분양 받으신곳도 너무 부럽다^^
@@DomuJe-wz5un 12달 월세중 한달치를 집주인이 에이전트한테 줍니다. 매년 갱신시 매번 내야합니다. 집팔때도 파는 사람만 복비를 냅니다. (새콘도 3프로이상?) 그리고 위에 쓴것과 같이 연간 관리비가 거의 한달치 렌트비 정도 나오는데 이거도 집주인이 냅니다. 따라서 여기서 월세 100만원에는 관리비 복비가 빠진거라 한국월세로 환산하면 80만원이나 85만원쯤 될듯 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외국인 쿼터 매입시 정말 좋은 위치여야하고, 브랜드 또한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최초 프리세일시 가격이 가장 싸기 때문에 그 때 매입하시길 추천드려요. 여기 오래 사신 한국 분을 뵈었는데 다행히도 제가 구입한 콘도는 가격이 올를 수 밖에 없는 자리라고 딱 잘라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프리세일기간이 지났거든요. 최근에 보니까 천만원이상 올라 있었습니다. 어쨌든 콘도 매입시 좋은 위치와 프리세일기간을 보시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완전 로칼 동네에서 살고 있습니다. 좀티엔 20분 파타야 비치로드 20분 거리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밥 짖는 숯불의 매퀘함과 닭 울음 소리가 정겹습니다. 크리스님의 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 하며 열심히 응원드립니다. 천국위에 태국!!!! 매일 즐거운 곳 입니다.
밥 짖는 숯불의 매퀘함과 닭 울음 소리..... 이 글을 읽으니 제가 젊은시절 군대에서 100키로 행군때 생각이 납니다.... 강원도였는데... 걷다보면 새벽이 되고... 굴뚝에서 하얀 연기... 논두렁 넘어 또 다른 집에서도... 그리고 코를 타고들어오는 밥짓는 구수한 냄새.... 참...그립네요 ^^
안심이 되는 슨상님 말씀이시네요 ㅎㅎ 큰 이득도 안 되지만 큰 손해도 안 볼거 같아요. 적당히 시세 차익 나면 좋지만 그렇지 않아도 시세 보다 저렴하면 팔아서 현금화 하는데는 무리 없을거 같아 보이네요. 너무 구축이 되기 전까지는 시장 수요 봐가면서 임대나 렌탈로 현금흐름 만들면서 시장가 어떻게 형성 되는지 봐도 될 거 같고요. 경험치 쌓고 완공 시점에 일단 파는게 가장 베스트인 거 같긴 해요. 타이슨 얘기 하길래 크게 맞았나 싶어서 걱정했네요 ㅎㅎ
결론은 콘도 구매 잘하셨네요 .... 완공후 판매나 장 . 단기 임대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파타야 코파카바나 콘도 에서 늙어 가면 되겠지요 ㅋㅋㅋ 단 입주 시점에 파타야 에서 콘도판매 딜러 살인사건??? 을 뉴스에서 들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넘 걱정 하지도 마시고 넘 낙관 하지도 마시고
솔직히 여유 있고 장기거주 고려하면 콘도 구입하는게 좋죠. 콘도가 노후화 되면 인기가 좀 떨어지고 신축콘도로 사람들 간다고 하지만 그만큼 분양가격이나 임대료는 비싸지기 때문에 괜찮은 위치의 프로젝트 장기거주용으로 구입하는건 좋은거 같아요. 차후 매매 어려우면 임대주거나 아님 영상의 사장님 같은 관리회사에 맡기고 수익받는것도 방법이니까요.
@@Chris_lives_alone 단기적으로 임대료는 상황에 따라 요동칠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무조건 오르죠. 크리스님 계산하실때 십몇년 월세 내느니 시는거랑 비슷하다 하셨는데 임대료 오르는 폭때문에 실제로는 10년만 거주하셔도 분양가 다 뽑으실거에요. 십몇년후에 정말 부동산 분위기 안좋을거 감안하셔서 매매가 최저 7천 정도 보시던데 전혀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현재도 파타야에서 7천으로 살수있는 콘도가 있다면 상태가 매우 안좋겠죠. 십몇년후엔 돈의 값어치가 훨씬 떨어지기 때문에 진짜 콘도하나는 깔고 앉아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프로잭트 초기에 눈에 보이는게 없는데도 더군다나 해외에서 프리세일 기간에 결정하시고 득템하신거 부럽네요. 저는 태국거주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 영상 잘보고 참고하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자금적 여유가 있다는 전제하에 단기가 아니라 10년이상 살 계획이 있다면 재테크 생각하지 않고 적당한 콘도하나 골라 구입해서 생활하는게 속편할듯.. 아무리 콘도가격이 시간지나면 떨어진다해도 소유하고있을때 들어가는 비용 감안하더라도 10년치 월세만큼 떨어지진 않을테니까요..
콘도를 사는 이유는 은퇴하고 독신으로 산다고 했을땐 괜찮은데........투자용으론 그다지 관리비도 많이들고 주위들보면 텅텅빈 콘도들이 즐비합니다. 그런 콘도를 좀 팔아보려고 건설사는 인테리어 공짜로해주고, 3년간 관리비 면제 그래도 못팔아서 발 동동구르고 난리도 아닙니다.
제가 살면 되는 문제라 괜찮은데요... 태국콘도 대다수는 좋은자리에도 불구하고 내국인 쿼터는 공실율이 엄청 많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외국인 쿼터는 좋은위치엔 대부분 솔드아웃되더라구요. 그니까 같은 콘도라도 내국인 쿼타 51프로는 미분양이 많고 49프로 외국인 쿼터는 대부분 솔드아웃된다는거죠... 영상에서의 코파카바나 콘도는 외국인 쿼터는 매물이 안나온지가 이미 오래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위치에 따라 완전히 다른 상황이라 뭐라 일방적으로 단정짓기엔 무리인 것 같아서요 ㅎㅎ 감사합니다.
10월 한달 airbnb 알아봤는데 코파 콘도가 서비스 fee 합해서 1000불, 1600불, 1950불 있더라고요 1000불 콘도가 수상하리만큼 싸서 이상하다 했는데 작은 싸이즈에 낮은 층수 이겠네요 덕분에 의구심이 풀렸네요.. Luxury condo 는 나중에도 가치가 있을것같네요 잘사신거 확실하신거 같아요..
저도 파타야에 집 계약해서 2년뒤 입주입니다. 여기 2년살면서 경험으로 나름 제일 괜찮은 콘도 구매했지만 주변에 널린 공터, 무한대 용적률로 계속 더 좋은 콘도 생길것 생각하면 연간 가격 1프로 하락 예상합니다. 그래도 구입한 이유는 전동암막커튼도 설치하고 내 맘데로 꾸미고 살려는 이유이지 경제적 이유는 아닙니다.에이전트야 팔기 쉽다 하지만 막상 팔려고하면 구입자가 엄청 깍아달라 할겁니다.
최소 10년 이상 장기거주목적으로 구입하셨다면 괜찬을거 같습니다만. 투자 목적은 좀 그런거 같습니다. 한국이나 태국이나 부동산업자 말은 믿기 어려운거 같고요. 방콕.파타야 고급콘도는 얼굴안면인식 출입시스템을 도입해서 에어비엔비 등 단기임대를 못하게 제한하고 있어 임대수익은 생각지 않고 파타야 최고급 멋진 콘도에서 많은 틀딱들이 부러워하는 멋진 은퇴생활을 지금처럼 즐기시는것이 최고 같습니다만...^^😅
형님의 예전 콘도소개 영상보고 충동적으로 한달 살기 숙소로 코파카바나 선택하고 와서 어느덧 한달이 되가네요 내일모레면 떠납니다 ㅠㅠ 지난주에 광복절 연휴 끼고 여자친구가 잠깐 와서 5일정도 머물다 갈 계획이었는데. 콘도가 너무 좋아서 걍 연차 5일 추가해서 금주까지 계속 같이 있습니다. 그래서 떠나기 전에 형님과 식사도 못하고 돌아갈 것 같네요ㅠㅠ. 이제 저는 이직기념 충동적인 한달살기 마치고, 토요일부터 말일까지 후아힌 하얏트랑 인터컨에서 원래 계획했었던 여름휴가 즐기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출근까지 열흘 남았네요 ㅠㅠ 사설이 길었는데.. 여하튼 제가 한달 살아보니, 형님 콘도 너무너무 잘 사셨습니다. 태국이 비수기인데도 여기는 북적북적합니다. 부대시설이야 말할것도 없고, 룸도좋고, 임대를 놓으셔도, 판매를 하셔도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형님 영상 덕에 환상적인 한달 보내고 갑니다. 추가로 인사드리고 가지 못해 죄송해요. 감사합니다.
저 인터뷰 대상인 분 신분은 확실한건가요? 사기꾼 아닌지 어찌 알까요... 전 굉장히 수상한 냄새납니다 태국서 수익활동을 할 수 있는 비자를 가지고 계신 건지 모르겠네요 편법, 불법적인 방법으로 하시다 크게 다치십니다 아직 태국서 사신게 길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은 나서서 무언가를 하기보단 더 보고 익히셔야할 시기가 아닐지... 좀 위태로워보여요 은퇴 재산 한 번 날리면 나락이고 다시 일어서기 정말 힘든게 인생입니다
영상에 말했듯이 지인 분이 렌탈 사기로 체크인을 못해서 코파카바나 세일즈 오피스에 의뢰해 소개받은 분이고 저 분을 통해 지금까지 4번 렌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부동산이 아닌 다른 비지니스를 준비중인데 살면서 불법적인 일은 해본적이 없어, 불법적인 방법은 전혀 고려치 않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리스는 예술적 감각은 탁월하나 비즈니스에 관한한은 좀더 현실적이 되어야 할듯. 계약은 깨지기 마련이고 돈은 떼일 위기에 처할수밖에 없다. 그럴 경우 해결방안은 소송 아니면 주먹 . 후자를 배제한다면 소송뿐이고... 그 나라의 법에 대해 기본적인 메카니즘을 이해하고 숙지해야한다. 변호사등 전문가들도 제대로 모르는게 너무 많다. 두세명의 변호사와 회의하고 모순되는 점이 없는지 검토하고 크리스 본인이 그 얼개를 이해하고 사건진행을 지휘감독해야 한다. 그게 안되면 사업성공가능성은 즉 사업해서 돈벌 확률은 지극히 낮다... ㅎ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한국에서 임대수익 받아 태국이나 다른 곳 여기저기 다니면서 지내는게 맘 편할 듯 합니다. 제가 방콕 에까마이 지역 콘도 분양받은 후 잔금 전 우여곡절 끝에 처분했는데 너무 홀가분하고 그때 생각하면 아찔해요.
그래도 정말 콘도 구매하고싶다 하시는 분은 올해 말 내년 초쯤 태국이 좋지 않다하니, 이 시기를 보시고 구매하시는 것도 어떨지..
태국은 미분양 콘도가 많고, 얼마 전에도 태국 모 대형간설사 몇 개가 부도 가능성으로 시끌시끌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그리고 최신 정보이기도 하구요. 인터뷰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양질의 정보 콘텐츠 너무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
다들 필리핀 처럼 떠나는 이유가 있었네요.
백인사회보단 나은 것 같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저도 크리스님처럼 거기 그콘도 사고 싶어요. 이웃사촌 되고픈데 현실이 녹록치 않네요 ㅎ 즐거운 태국생활 응원 합니다😊
마음의 이웃은 어디에서나 가능하지 않을까요? 열심히 살아봐요 우리~~! 힘내시고 같이 응원하기입니다. 화이팅!!!
찰리님 관상이 뚜꺼비상이라 복이 많아보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ㅎㅎㅎㅎ 엇비슷...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건설중인 콘도 하나 계약 2년뒤 입주입니다. 고르고 골랐지만 근처 널린 빈땅과 무제한 용적률 생각하면 나중에 더 좋은 콘도 생기고 내 콘도 가격 떨어질듯. 그래도 구매한 이유는 전동암막커튼도 설치하고 집도 내맘데로 고치고 살려는 이유입니다. 가성비로는 답없음. 콘도내 집기류등에 민감한 사람 아니면 인생 짧은데 렌트로 바닷가에도 살아보고 주택도 살아보고 하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저는 22층에서 멋진광경 2년봤더니 뷰도 흥미없어지고 내려가고싶어요. 근데 5년은 더 뷰봄서 고층에 살아야 할듯.
사실 저는 가성비에 구미가 당긴 부분이 커서 구입을 한건데... 1년에 천만원씩 그냥 렌트비로만 날리기가 아까워서요... 크게 욕심없이 구입해서 장기간 봤을 때 조금 아꼈구나 라고 생각하면 나름 만족하려 합니다 ^^ 감사합니다
3월에 에어비앤비로 코파카바나 3주 머물렀어요. 중국인들이 대부분 소유하고있는 느낌이고 수영장에 있다보면 중국인들 임장하러 많이들 오더군요 방콕도 대부분 다 중국인 소유인듯
공식적으로 에어비앤비 막는듯 하지만 관리자분들 친절해요.
대부분 사람들이 단기체류자이고 러시아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좀티엔에서 롯데타워같은 느낌이라 하나쯤 갖고싶다라는 생각도해봤네요.
하지만 여행말고 사는곳은 좀 조용한데가 나을것같단 생각도 드네요 여행객들이라 밤에 소음과 사건 사고들이 좀 있는듯 러시아말로 싸우는 소리 방안에 생생히~ 코파카바나 집문 자체가 틈이 많아 방음 자체가 안되요 복도도 길고 석고보드 칸막이로 유닛이 나누어져있어 더 그런듯.
루프탑 수영장은 최고의뷰를 볼수있지만 바람이 너무 많이불고 물이차서 다들 10분도 못있고 ,중간층에 있는 수영장이나 1층 바 있는 수영장이 좋더라구요
제가느낀결론은 코파카바나 단기임대 수익으로는 너무좋다.생활하는곳은 큰길건너 뒤쪽에 있는 조용한 콘도가 좋다.새로분양 받으신곳도 너무 부럽다^^
자보다 더 많이 아시는 듯... ㅎ 개인적으로 저는 비치로드(해변가)보다 해변까지 도보로 5분 10분거리라면 한블록 뒤인 세컨로드를 더 선호합니다. 거주에 훨씬 편리하거든요. 감사합니다 ^^
1000만바트(3.95억) 콘도에 27000바트(107만원 연 1300만원) 월세로 2년째 살고있습니다. 집주인이 연간 관리비 130만원 내고 에이전시에 복비 연간 107만원 내기 집주인 연간 수익률 3프로 입니다. 저는 사소한 수리 제가 다합니다. 제가 집주인이라 생각하면 수익 3프로 내고 골치아픈 세입자 만날 리스크에 집 망가지고 집기류 낡아지는 리스크 답 없는것 같습니다. 파타야 월세 비싸다해도 렌트해서 사는것이 가성비 갑인듯 합니다. (지금 제가 사는곳은 적정 렌트비 33000바트정도인데 6000바트 싸게 있는중)
제 경우는 좀 달라서요 ㅎㅎ 각자 고군분투해서 최적화된 환경을 가지도록 노력해요 ^^ 응원합니다.
명쾌 설명주셔 이해 잘했브나다 고맙습니더 근데 연복비는 통상 누가 내나요 태국선. 에이전트를 통해 얻었을 경우
@@DomuJe-wz5un 12달 월세중 한달치를 집주인이 에이전트한테 줍니다. 매년 갱신시 매번 내야합니다. 집팔때도 파는 사람만 복비를 냅니다. (새콘도 3프로이상?) 그리고 위에 쓴것과 같이 연간 관리비가 거의 한달치 렌트비 정도 나오는데 이거도 집주인이 냅니다. 따라서 여기서 월세 100만원에는 관리비 복비가 빠진거라 한국월세로 환산하면 80만원이나 85만원쯤 될듯 합니다.
@@DomuJe-wz5un태국 복비는 임대인, 매도자가 냅니다. 임차인, 매수자는 내지 않으니 에이전시를 통해 계악해야 안전합니다.
추가로, 관리비는 대부분 연납인데 임대인이 내야합니다. 임차인은 자신이 쓰는 전기세 수도세 등만 냅니다.
매도를 못하는 경우 랜트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태국에서는 콘도 AIRBNB 사업이 공식적으로는 불법으로 알고있는데 그냥 랜트를 하고는 있지요.
언제 망치를 맞을 수 있는 정책이라 랜트는 리스트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불법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제재가 없다고 합니다. 관광국가라 그래서인지 국가에서 방치하는 상태라고... 매춘이 불법인 태국의 주력비지니스가 매춘인 것 처럼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에어비엔비에서예약하고 가야 겠어요. 나중에 외국인쿼터를 위한 투자도 함 알아봐야겠어요^^
넵 감사합니다. 외국인 쿼터 매입시 정말 좋은 위치여야하고, 브랜드 또한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최초 프리세일시 가격이 가장 싸기 때문에 그 때 매입하시길 추천드려요. 여기 오래 사신 한국 분을 뵈었는데 다행히도 제가 구입한 콘도는 가격이 올를 수 밖에 없는 자리라고 딱 잘라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프리세일기간이 지났거든요. 최근에 보니까 천만원이상 올라 있었습니다. 어쨌든 콘도 매입시 좋은 위치와 프리세일기간을 보시길... 감사합니다.
@@Chris_lives_alone 넵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당장은 아니고 천천히 알아보는 중입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완전 로칼 동네에서 살고 있습니다. 좀티엔 20분 파타야 비치로드 20분 거리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밥 짖는 숯불의 매퀘함과 닭 울음 소리가 정겹습니다. 크리스님의 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 하며 열심히 응원드립니다. 천국위에 태국!!!! 매일 즐거운 곳 입니다.
밥 짖는 숯불의 매퀘함과 닭 울음 소리..... 이 글을 읽으니 제가 젊은시절 군대에서 100키로 행군때 생각이 납니다.... 강원도였는데... 걷다보면 새벽이 되고... 굴뚝에서 하얀 연기... 논두렁 넘어 또 다른 집에서도... 그리고 코를 타고들어오는 밥짓는 구수한 냄새.... 참...그립네요 ^^
안심이 되는 슨상님 말씀이시네요 ㅎㅎ 큰 이득도 안 되지만 큰 손해도 안 볼거 같아요. 적당히 시세 차익 나면 좋지만 그렇지 않아도 시세 보다 저렴하면 팔아서 현금화 하는데는 무리 없을거 같아 보이네요. 너무 구축이 되기 전까지는 시장 수요 봐가면서 임대나 렌탈로 현금흐름 만들면서 시장가 어떻게 형성 되는지 봐도 될 거 같고요. 경험치 쌓고 완공 시점에 일단 파는게 가장 베스트인 거 같긴 해요.
타이슨 얘기 하길래 크게 맞았나 싶어서 걱정했네요 ㅎㅎ
현지에 있으니까 그때그때 상황을 보며 일단 대처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근데 은행에 돈있는거 보다 콘도가 있는게 더 마음이 편하네요 ^^ 감사합니다
번역해 놓은 대화가 아주 찰떡같네요!
정말요? ㅎㅎ 감사합니다....
미쿡 뉴저지(한국 경기도) 스튜디오 원룸 콘도가 월3,000달러 (헐 한화400마넌이상) 이라는데 큰 목돈 안들이고 매월 80-100만원 월세 아끼는 것이 합리적일듯하네요
물론 어느정도의 여유자금이 있어야겠지만...
외국생활에서 거주비용과 교통비용이 많은부분을 차지하는듯 하네요
음주.유흥에 관심없어도 동남아 어딜 가도 한국중산층수준의 퀄리로 살려면
주거.교통.통신. 식사.의류.잡비 월최소 300만원 정도는 들어갈듯 동남아기준
한국도 주거.차량만 확보되면 1인 40대~60대독신남 생활비 250~300이면
풍족하지는 않아도 그럭저럭 지낼듯...
미국 뉴욕이민 35년차 독신남 친구왈 뉴욕뉴저지서 년소득 세전 10만불이면
겨우 입에풀칠하는 수준이라네요
행복한 태국 생활 ㄷ🎉
전기수도인터넷등 공과금 그외 소유에따른 세금 및 관리비 감안하여
매매가격대비 년 5%이하면 렌트가 좋을듯 합니다.
넵! 참고하겠습니다.... 어쨌든 집한칸 있다는 것이 제겐 큰 안정감을 주는 거 같습니다. 제겐 그런게 큰거 같네요 ^^ 감사합니다
틀딱님이나 저나 완공전 분양권 상태에서 매각 가능한걸로 압니다. 복비 3프로에 10만바트정도 벌금내야하니 4프로 비싸게 팔면 원금이네요. 코파카바나2가 해변에 붙은건 아니라는게 조금 약점일수도 있고 2년내 취향이 또 바뀔수도 있으니 입주전 수익좀 내고 재매각도 고려해봄직 합니다. 저는 갑자기 고층 싫어서 손절 하려다 여친이 반대해서 입주해야함.
넵 어짜피 여기 살고있으니 상황을 봐가며 느긋하게 결정해도 될 듯하네요... 뼈를 묻을 수 도 있고 갑자기 폭등하면 팔 수 도 있을테고... 하지만 매년 1천만원씩 렌트비로 그냥 날리는 건 전 반대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결론은 콘도 구매 잘하셨네요 ....
완공후 판매나 장 . 단기 임대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파타야 코파카바나 콘도 에서 늙어 가면 되겠지요 ㅋㅋㅋ
단 입주 시점에 파타야 에서 콘도판매 딜러 살인사건??? 을 뉴스에서 들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넘 걱정 하지도 마시고
넘 낙관 하지도 마시고
코파콘도에서 늙어간다는 말씀 너무 호사스러운 노후같아 갑자기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ㅎ 단순하게 편한 마음으로 살께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여유 있고 장기거주 고려하면 콘도 구입하는게 좋죠. 콘도가 노후화 되면 인기가 좀 떨어지고 신축콘도로 사람들 간다고 하지만 그만큼 분양가격이나 임대료는 비싸지기 때문에 괜찮은 위치의 프로젝트 장기거주용으로 구입하는건 좋은거 같아요. 차후 매매 어려우면 임대주거나 아님 영상의 사장님 같은 관리회사에 맡기고 수익받는것도 방법이니까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장기거주때메요... 그냥 손 놓고 구경만 하기엔 좀 아닌 거 같아서 ㅎ 감사합니다.
@@Chris_lives_alone 단기적으로 임대료는 상황에 따라 요동칠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무조건 오르죠. 크리스님 계산하실때 십몇년 월세 내느니 시는거랑 비슷하다 하셨는데 임대료 오르는 폭때문에 실제로는 10년만 거주하셔도 분양가 다 뽑으실거에요. 십몇년후에 정말 부동산 분위기 안좋을거 감안하셔서 매매가 최저 7천 정도 보시던데 전혀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현재도 파타야에서 7천으로 살수있는 콘도가 있다면 상태가 매우 안좋겠죠. 십몇년후엔 돈의 값어치가 훨씬 떨어지기 때문에 진짜 콘도하나는 깔고 앉아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프로잭트 초기에 눈에 보이는게 없는데도 더군다나 해외에서 프리세일 기간에 결정하시고 득템하신거 부럽네요.
저는 태국거주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 영상 잘보고 참고하고 있습니다
형님의 결정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같이 응원해요 ^^
달랏 한달살이중에 나트랑 집을 보러 갔었어요 관광지라 관광객들은 많은데 주거로는 인프라 문제가 많더라구요 오늘 영상 많은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하하 저도 감사합니다.!! 관광지 내에서 주거로 좋은 지역을 찾는게 방법인거 같아요...저도 파타야지역이나 살기로는 좀티엔을 선택했거든요.... ㅎ
태국에서 자금적 여유가 있다는 전제하에 단기가 아니라 10년이상 살 계획이 있다면 재테크 생각하지 않고 적당한 콘도하나 골라 구입해서 생활하는게 속편할듯.. 아무리 콘도가격이 시간지나면 떨어진다해도 소유하고있을때 들어가는 비용 감안하더라도 10년치 월세만큼 떨어지진 않을테니까요..
마음의 여유와 안정감을 주는 게 크더라구요....그전엔 이 곳 물가상승이 특히 렌트비가 신경쓰였는데 이젠 오르등가 말등가 ㅎㅎㅎ 감사합니다
사고싶으면 사는거고 렌트하고싶으면 렌트하면되죠~한국처럼 10억~20억드는것도 아니고 십분의 일 가격인데 무얼선택하든 좋은선택이실겁니다.
넵!! 감사합니다 ^^
콘도를 사는 이유는 은퇴하고 독신으로 산다고 했을땐 괜찮은데........투자용으론 그다지 관리비도 많이들고 주위들보면 텅텅빈 콘도들이 즐비합니다.
그런 콘도를 좀 팔아보려고 건설사는 인테리어 공짜로해주고, 3년간 관리비 면제 그래도 못팔아서 발 동동구르고 난리도 아닙니다.
제가 살면 되는 문제라 괜찮은데요... 태국콘도 대다수는 좋은자리에도 불구하고 내국인 쿼터는 공실율이 엄청 많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외국인 쿼터는 좋은위치엔 대부분 솔드아웃되더라구요. 그니까 같은 콘도라도 내국인 쿼타 51프로는 미분양이 많고 49프로 외국인 쿼터는 대부분 솔드아웃된다는거죠... 영상에서의 코파카바나 콘도는 외국인 쿼터는 매물이 안나온지가 이미 오래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위치에 따라 완전히 다른 상황이라 뭐라 일방적으로 단정짓기엔 무리인 것 같아서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하고 생각이 같아서 공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싶고 가고싶은 곳으로 그냥 물흘러가 듯... 같이 가시죠 ^^ 응원합니다.
미국에서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될만한 애기 찾아 많이 올리도록 할께요 ^^
10월 한달 airbnb 알아봤는데 코파 콘도가 서비스 fee 합해서 1000불, 1600불, 1950불 있더라고요
1000불 콘도가 수상하리만큼 싸서 이상하다 했는데 작은 싸이즈에 낮은 층수 이겠네요 덕분에 의구심이 풀렸네요..
Luxury condo 는 나중에도 가치가 있을것같네요 잘사신거 확실하신거 같아요..
한국 아니더라도 집하나는 가지고 있는게 마음은 편한 것 같습니다. 여차하면 뼈를 묻으려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 정보될 만 한 것들 찾아 많이 올릴께요 ^^
저도 파타야에 집 계약해서 2년뒤 입주입니다. 여기 2년살면서 경험으로 나름 제일 괜찮은 콘도 구매했지만 주변에 널린 공터, 무한대 용적률로 계속 더 좋은 콘도 생길것 생각하면 연간 가격 1프로 하락 예상합니다. 그래도 구입한 이유는 전동암막커튼도 설치하고 내 맘데로 꾸미고 살려는
이유이지 경제적 이유는 아닙니다.에이전트야 팔기 쉽다 하지만 막상 팔려고하면 구입자가 엄청 깍아달라 할겁니다.
좀티엔에는 해변가에 그닥 많은 공터가 없습니다 특히 도심지와 가까운 해변에는요...어디든 좋은위치는 한정적이죠. 반대로 내륙 쪽엔 널린게 공터입니다... 근데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외국인은 렌탈 사업이 불법이고 못할텐데! 태국애들이랑 동업형태로 할텐데 남는게 없고 살 때는 제 값 주고 사서 팔 때는 세금만 49% 반토막
제가 그쪽은 잘 몰라서요... ^^ 감사합니다
다음에 피타야 갈때는 좀티엔에 꼭 가보고 싶네요!
좀티엔은 쫌 조용하죠.... 저는 음주가무에 약해서 파타야가면 정신이 없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좀티엔의 가장 단점은 쇼핑몰이나 대형마트가 없다는거지요.같은 가격이면 무조건 파타야 비치나 사이2,3쪽에 사는게 답입니다.센탄(힐튼)주변이 최고입니다.
네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요... 저는 파타야는 너무 정신이 없어 좀 한적한 이 곳을 택한거라...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 감사합니다.
충동구매니까 구매할 수 있는거겠죠~ㅎㅎ담 파타야 방문땐 저도 임장활동을 해볼까 합니다 자가 리빙?만족도>위치>가격 아닐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코파카바나 콘도에 처음 왔습니다. 파타야에서 은퇴생활해보려고 탐사하러 왔는데, 정말 덥네요.....
여쭤볼것이 너무 많네요....
아마 지난주부턴가? 더워지기 시작하는 것 같네요 그전엔 엄청 좋았는데.... 글구 뭐든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아낌없이 답해드릴께요 ^^ 감사합니다
@@Chris_lives_alone
감사합니다.
일단 질문이
썽태우가 해변도로에서 보면 파타야에서 오는것들만 보이는데, 좀티엔에서 파타야로 가는것은 어디에서 타나요?
콘도 구입은 큰 이익도 큰 손실도 없을것 같습니다
그냥 자기가 좋으면 그만인것 같네요
입주후 1~4년째쯤 월세 세팅 잘 되어있는 상태에서 매도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아마도 그 때쯤 매도가 가장 유리하지않을까란 생각을 하게되네요... 그때 아니면 그냥 뼈를 묻어야죠 ㅎㅎ 감사합니다
외국에 아무리 오래 살아도 변할 수 없는 늘 걱정을 달고 사는 전형적인 한국인...
에어비앤비도 코파카바나는 유독 비싸더라고요.
에어비앤비는 전반적으로 좀 비싼 것 같애요... 근데 다른데서 예약해서 사기 비슷하게 당하는거 같아 불안하긴하더라구요... 현지에 와서 직접 구하는게 최선인 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그럼 크리스님이 구입하신 콘도도 이분에게 맡겨서 렌탈 사업이 가능한거내요??? 본인이 안쓸때는요.
이 곳에 널린게 부동산이라 거기다 관리와 렌탈대행을 의뢰하면 통상적으로 8~10% 지불한다고 하더라구요... 들은 얘기입니다 ^^ 감사합니다
최소 10년 이상 장기거주목적으로 구입하셨다면 괜찬을거 같습니다만. 투자 목적은 좀 그런거 같습니다. 한국이나 태국이나 부동산업자 말은 믿기 어려운거 같고요. 방콕.파타야 고급콘도는 얼굴안면인식 출입시스템을 도입해서 에어비엔비 등 단기임대를 못하게 제한하고 있어 임대수익은 생각지 않고 파타야 최고급 멋진 콘도에서 많은 틀딱들이 부러워하는 멋진 은퇴생활을 지금처럼 즐기시는것이 최고 같습니다만...^^😅
좀 비싼듯한데...
방콕도 시설 괜찮은곳 저거보다 훨 저렴한데 많던데,,,
아마도 오션뷰가 있어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왜냐면 바다바로 앞에 새로 짓는 콘도는 좀 크긴하지만 거의 두배가격이더라구요... 와 많이 비싸구나 했더니만 바다를 낀 럭셔리 컨셉이라 그렇다고.... ㅎ 감사합니다
비수기 가격인데도 1박 가격 장난 아니네요? 가장 작은 방 한 달도 최소 100만원 이상일 듯.
가격은 수요가 정해주는 것이라 뭐라 할 수 가 없네요. 근데 저도 놀란게 파타야 올해 관광객 유치목표가 2700만명이라고 합니다. 한국 올해 관광객 유치 목표가 2000만이라고 하거든요...
투자목적으로 태국콘도는 비추천입니다.
세주실거면 1sqm당 600바트 관리비를 집주인이 내야하고요 .. 노후화로 인해 리세일로 팔기도 힘듭니다 ..
혼자 사실거면 관리비 1년에 3만바트는 생각하셔야할겁니다. 태국에 입지 좋은곳은 방콕에 몰려있죠 .
관리비는 1sqm 당 50바트입니다. 원룸은 대개 한화로 월 6~8만원 정도죠. 그리고 정말 제가 눈으로 확인 중이기도 한데 이 곳도 위치가 좋으면 매물이든 렌트든 금방 없어집니다. 입지좋은 곳은 사람사는 곳이라면 어디나 있기마련이죠 ㅎ 감사합니다.
슬슬 사기꾼 냄새가 풍기는데...
제가요? ㅎㅎㅎㅎ 농담으로 받아들일께요 ^^ 감사합니다
@@Chris_lives_alone ㅋㅋ 농담이에요 . 뉴스만보면 사기치고 태국 필리핀으로 도망치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리...
형님의 예전 콘도소개 영상보고 충동적으로 한달 살기 숙소로 코파카바나 선택하고 와서 어느덧 한달이 되가네요 내일모레면 떠납니다 ㅠㅠ
지난주에 광복절 연휴 끼고 여자친구가 잠깐 와서 5일정도 머물다 갈 계획이었는데.
콘도가 너무 좋아서
걍 연차 5일 추가해서 금주까지 계속 같이 있습니다.
그래서 떠나기 전에 형님과 식사도 못하고 돌아갈 것 같네요ㅠㅠ.
이제 저는 이직기념 충동적인 한달살기 마치고,
토요일부터 말일까지 후아힌 하얏트랑 인터컨에서 원래 계획했었던 여름휴가 즐기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출근까지 열흘 남았네요 ㅠㅠ
사설이 길었는데.. 여하튼 제가 한달 살아보니, 형님 콘도 너무너무 잘 사셨습니다.
태국이 비수기인데도 여기는 북적북적합니다.
부대시설이야 말할것도 없고, 룸도좋고, 임대를 놓으셔도, 판매를 하셔도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형님 영상 덕에 환상적인 한달 보내고 갑니다.
추가로 인사드리고 가지 못해 죄송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반가웠습니다... 새직장을 비롯 앞날이 창창해서 부럽네요 ^^ 개인적 취향이지만 롤러코스트같은 삶이 되시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지루한 삶은 절대 거부하시길!!! 한 번 뿐인 인생이라.... ㅎㅎ
@@Chris_lives_alone
형님 사업, 부동산 모두 대박나시길 빌겠습니다.
토리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또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졸려서 끝까지 못 듣겠어요ㅠㅠ
아 죄송합니다....다른 목소리를 찾아 볼께요 ^^ 감사합니다
쳐맞지 않은게 다행이네요 ㅋㅋㅋ 관리자 인내심에 경의를. 먹구살려니 ㅋㅋ
제가 맞을 짓을 한건가요? 저 엄청 얌전하게 굴었는데요.... 파자도 대접하고.... ㅎㅎ
그리고 콘도에 에어비앤비 불법이고 틀딱님같은 입주민 입장에서는 에어비앤비 고객들 때문에 좀 피곤하지 않으세요? 저 있는 콘도는 불법에어비앤비 때문에 수영장이 복잡해서 수영을 못갑니다
전 일주일 살면서 크게 문제를 못느꼈습니다... 그냥 리조트형 콘도라니까 심심하지도 않고... 어짜피 여기 파타야 아니 태국이란 나라 자체가 고성방가에는 아주 자비로와서 저도 좀 떠들고 살려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수경 있어야 됄듯요 ㅎㅎ
수경뿐만아니라 개구리발까지 구입해서 요즘 물 속에서 날아다닙니다.... ㅎㅎㅎ 다리 쥐날 뻔..!!ㅎㅎㅎ 감사합니다.
저 인터뷰 대상인 분 신분은 확실한건가요? 사기꾼 아닌지 어찌 알까요... 전 굉장히 수상한 냄새납니다
태국서 수익활동을 할 수 있는 비자를 가지고 계신 건지 모르겠네요
편법, 불법적인 방법으로 하시다 크게 다치십니다
아직 태국서 사신게 길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은 나서서 무언가를 하기보단 더 보고 익히셔야할 시기가 아닐지... 좀 위태로워보여요
은퇴 재산 한 번 날리면 나락이고 다시 일어서기 정말 힘든게 인생입니다
영상에 말했듯이 지인 분이 렌탈 사기로 체크인을 못해서 코파카바나 세일즈 오피스에 의뢰해 소개받은 분이고 저 분을 통해 지금까지 4번 렌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부동산이 아닌 다른 비지니스를 준비중인데 살면서 불법적인 일은 해본적이 없어, 불법적인 방법은 전혀 고려치 않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업용도와 주거용도도 모두 입지가 90%죠
내부편의시설과 주변편의시설(관공서. 도로. 교통. 휴양지. 학교. 쇼핑몰. 시장 등등)
사람사는데라면~ 똑같더라고요
사람들은 생각은 어디나 비슷비슷... ㅎㅎ 감사합니다.
@@Chris_lives_alone 제가 편의점 슈퍼 할인점 부지개발이 전공이라서요. 훗날 형님뵙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크리스는 예술적 감각은 탁월하나 비즈니스에 관한한은 좀더 현실적이 되어야 할듯. 계약은 깨지기 마련이고 돈은 떼일 위기에 처할수밖에 없다. 그럴 경우 해결방안은 소송 아니면 주먹 . 후자를 배제한다면 소송뿐이고... 그 나라의 법에 대해 기본적인 메카니즘을 이해하고 숙지해야한다. 변호사등 전문가들도 제대로 모르는게 너무 많다. 두세명의 변호사와 회의하고 모순되는 점이 없는지 검토하고 크리스 본인이 그 얼개를 이해하고 사건진행을 지휘감독해야 한다. 그게 안되면 사업성공가능성은 즉 사업해서 돈벌 확률은 지극히 낮다... ㅎ
동감합니다. 이 나라에만 국한된 얘기가 아닌 모든나라에서의 비지니스에 다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름 조사도 연구도 게을리하지않고 천천히 짚어가며 진행중인데.. 어쨌든 좀 더 빡세게 상황분석을 해나가는 걸로... ㅎㅎ 감사합니다.
바닷가 근처 최고급콘도를 벤츠 자동차한대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다면 가성비 좋은것 아니나요? 장기거주 개획이라면 내집이란 만족감과 편리 때문에라도 당연히 사야죠. 미국에서는 1.7억이아니라 20억쯤 할겁니다.
^^ 감사합니다
형님 파타야에 와 있습니다 ㅎㅎ
시간되실 때 메일로 연락주세요! 차마셔요 ^^ 감사합니다. 메일주소는 영상하단 설명란에 있습니다 ^^
아넵 제 라인을 댓글드렸는데 연락이 없어서리 보름있었는데 한국에 콜이 와서
오늘 들어갑니다 다시내방하먼 연락드리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1억 7천의 은행이자는여?? 지금 태국 은행이자 높을건데 .............................
은행이자보다 나으면 팔고 아니면 제가 직접 들어가 서식처로 쓸려구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