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AS. 1. 표백제는 언제 넣어야 할까? 역시 목욕의 비유로 정리 할 수 있어요. 비누칠을 하면서 때를 밀 수도 있고 비누칠을 한다음 때를 밀 수도 있죠. 어느쪽이든 정해진 것은 없지만 해보면 어느쪽이 때가 더 잘 밀린다는것은 잘 아시겠죠? 2. 친환경 계면활성제가 있나요? 계면활성제의 종류는 셀 수 없이 너무 많아요. 간혹 계면활성제는 다 같은것이니 삼푸를 쓰건 주방세제를 쓰건 다 같은것이다는 무식한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이는 계면활성제의 성질을 전혀 모르시는 분들의 무지죠. 이 중에서 생분해성이 좋다던지 피부의 자극이 적은 종류를 친환경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마냥 그렇게만도 쓸 수 없는것이 대부분 그런 계면활성제는 그 능력치가 현저히 떨어지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선에서 타협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세제를 가장 필요한 만큼만 쓰는것이 중요하고 그런 면에서 세탁설 세제는 최소량 3kg 빨래량에 맞게 설계를 하였습니다. 3. 과탄산수소.... 새로 나온 물질인가요? ㅎㅎㅎ 세탁설 채널을 이제 꾸준히 보신 깔끄미시라면 더이상 정체 불명의 단어는 사용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4. 세탁설 캡슐세제 3차 공구중입니다. (~10일 금요일 마감) 더보기 란 아래 세탁설 쇼핑이나 bit.ly/3J8TKTD 로 구입해주세요~ 5. 돈이 들지않는 여러분의 좋아요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실제로 인터넷에서 과탄산소다 관련 자료를 찾다보면 과탄산소다로만 세탁을 진행해도 좋다고 이상한 정보를 말하시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확실히 과탄산소다가 산성 단백질 제거에는 효과적이겠지만 그렇다고 빨래세제보다 효과가 뛰어나다거나 만능으로 쓰이는건 아닌데 그런 이상한 말을 하더라고요.. 과탄산소다를 아무데나 쓰면 빨래의 빠른 마모와 염색제의 탈색까지 발생할 수 있는데 참... 과탄산소다가 그렇게 건강에 이로운 것도 아니고.. 그런거 볼때마다 식겁하는데 어머니가 그런걸 잘못 보고 환기도 제대로 안하면서 과탄산소다 사용하시는거 보면...무섭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나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 평소에 밖에 입고다니는 웬만한 옷들 세탁라벨보면 거의 99% '손세탁 중성 30도' 로밖에 안써져있던데 이런 옷들은 드럼세탁기의 '울코스'로 돌리면 된다고 하셔서 오로지 그걸로만 돌리고 있어요 심지어 속옷 양말 수건까지두요 그럼 도대체 드럼세탁기의 '표준세탁' 모드는 대체 어느 옷에 하면 되는건가요? 말그대로 기본세탁이라는거같은데 막상 이 모드에다가 돌릴 옷이 없는거같아서요;; 어머니께선 그냥 다 표준세탁으로 돌리면 된다고 하시는데 왠지 손세탁 옷을 표준세탁으로 돌리면 상할거같기두 하구요...ㅠㅠ
안녕하세요. 수많은 의류 제조사는 만에 하나 발생할 분쟁을 방지하기위해 라벨에 그런식으로 기입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옷을 배우면서 소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관리법도 알아가게 되다보니 어느샌가 감이 생겼다랄까요. 그래서 생긴 저만의 기준은, 속옷 수건 같은 순수 면제품은 표준코스 잘 씁니다. 삶음 코스도 가끔 이용하구요. 하지만 외출용으로 입는 티셔츠는 면100이어도 표준코스 하되,탈수를 최강으로 하지 않아요. 좀 더 아끼는 옷은 세탁망도 잘 쓰구요. 니트류는 무조건 울코스고 좀 더 조심해야할 섬유는 손세탁ㅡ헹굼ㅡ약하게 탈수하고ㅡ반드시 자연건조(모양잡아가며 ㅎㅎ) 가끔 세탁소 맡기기 하니 관리가 되는구나 싶습니다. 좋은 옷 세탁으로 여러번 망쳐보고나니 기준이 생기더라구요.
댓글 AS.
1. 표백제는 언제 넣어야 할까?
역시 목욕의 비유로 정리 할 수 있어요. 비누칠을 하면서 때를 밀 수도 있고 비누칠을 한다음 때를 밀 수도 있죠. 어느쪽이든 정해진 것은 없지만 해보면 어느쪽이 때가 더 잘 밀린다는것은 잘 아시겠죠?
2. 친환경 계면활성제가 있나요?
계면활성제의 종류는 셀 수 없이 너무 많아요. 간혹 계면활성제는 다 같은것이니 삼푸를 쓰건 주방세제를 쓰건 다 같은것이다는 무식한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이는 계면활성제의 성질을 전혀 모르시는 분들의 무지죠. 이 중에서 생분해성이 좋다던지 피부의 자극이 적은 종류를 친환경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마냥 그렇게만도 쓸 수 없는것이 대부분 그런 계면활성제는 그 능력치가 현저히 떨어지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선에서 타협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세제를 가장 필요한 만큼만 쓰는것이 중요하고 그런 면에서 세탁설 세제는 최소량 3kg 빨래량에 맞게 설계를 하였습니다.
3. 과탄산수소....
새로 나온 물질인가요? ㅎㅎㅎ 세탁설 채널을 이제 꾸준히 보신 깔끄미시라면 더이상 정체 불명의 단어는 사용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4. 세탁설 캡슐세제 3차 공구중입니다. (~10일 금요일 마감)
더보기 란 아래 세탁설 쇼핑이나 bit.ly/3J8TKTD 로 구입해주세요~
5. 돈이 들지않는 여러분의 좋아요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실제로 인터넷에서 과탄산소다 관련 자료를 찾다보면 과탄산소다로만 세탁을 진행해도 좋다고 이상한 정보를 말하시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확실히 과탄산소다가 산성 단백질 제거에는 효과적이겠지만 그렇다고 빨래세제보다 효과가 뛰어나다거나 만능으로 쓰이는건 아닌데 그런 이상한 말을 하더라고요.. 과탄산소다를 아무데나 쓰면 빨래의 빠른 마모와 염색제의 탈색까지 발생할 수 있는데 참... 과탄산소다가 그렇게 건강에 이로운 것도 아니고.. 그런거 볼때마다 식겁하는데 어머니가 그런걸 잘못 보고 환기도 제대로 안하면서 과탄산소다 사용하시는거 보면...무섭습니다..
엇 유한젠 게시판에서도 이렇게 설명해주던데 목욕으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쉽네요
설명 너무 잘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잘못된 정보가 퍼져서 그게 좋은줄 아시고 쓰는분들이 계시져 ㅜㅜ 초보주부라 모르는게 많은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세탁세제와 표백제는 같이넣어되나요??
세제 넣고 헹굼시에 섬유유연제 넣는것처럼.. 표백제를 언제넣어야 효과가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정말 궁금했던걸 알려주시네요..잘 보고갑니다.
수건 세탁할때는 탄산소다를 쓰는게 맞나요? 과탄산소다를 쓰면 맞나요?
전에 어떤 댓글에서 과탄산소다를 꼭 넣어서 사용한다는 분이 계셨는데 세탁설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면 안된다" 라는 말씀이 없으셔서 과탄산소다로 해야된다는 말씀인지 해서요
세탁 의 깨끗하고 상쾌하게 하도록 도와주셔
감사합니다
보건소 까운데 커피 자국
미리 못봐 세탁 하고
안나가 과산화 소다
사용 희석해 담그었는데
안나는군요
도와주세요
탄산소다가 기름성분을 제거해주면, 기름성분으로 된 섬유유연제는 함께 사용하면 안되는건가요??
적절한 사용으로 깨끗한 빨래 해야겠네요^^
세탁설님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그렇다면 친환경 계면활성제라는 것도 있을까요?
애플워시 정도로 보면 될까요
세탁설님 누런 침얼룩은 어떻게 지우면 좋을까요? 장애인시설에서 일하는데 손세탁해도 잘 안 빠지네요ㅠㅠ
안녕하세요! 하나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 평소에 밖에 입고다니는 웬만한 옷들 세탁라벨보면 거의 99% '손세탁 중성 30도' 로밖에 안써져있던데 이런 옷들은 드럼세탁기의 '울코스'로 돌리면 된다고 하셔서 오로지 그걸로만 돌리고 있어요 심지어 속옷 양말 수건까지두요 그럼 도대체 드럼세탁기의 '표준세탁' 모드는 대체 어느 옷에 하면 되는건가요? 말그대로 기본세탁이라는거같은데 막상 이 모드에다가 돌릴 옷이 없는거같아서요;; 어머니께선 그냥 다 표준세탁으로 돌리면 된다고 하시는데 왠지 손세탁 옷을 표준세탁으로 돌리면 상할거같기두 하구요...ㅠㅠ
안녕하세요. 수많은 의류 제조사는 만에 하나 발생할 분쟁을 방지하기위해 라벨에 그런식으로 기입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옷을 배우면서 소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관리법도 알아가게 되다보니 어느샌가 감이 생겼다랄까요. 그래서 생긴 저만의 기준은, 속옷 수건 같은 순수 면제품은 표준코스 잘 씁니다. 삶음 코스도 가끔 이용하구요. 하지만 외출용으로 입는 티셔츠는 면100이어도 표준코스 하되,탈수를 최강으로 하지 않아요. 좀 더 아끼는 옷은 세탁망도 잘 쓰구요. 니트류는 무조건 울코스고 좀 더 조심해야할 섬유는 손세탁ㅡ헹굼ㅡ약하게 탈수하고ㅡ반드시 자연건조(모양잡아가며 ㅎㅎ) 가끔 세탁소 맡기기 하니 관리가 되는구나 싶습니다. 좋은 옷 세탁으로 여러번 망쳐보고나니 기준이 생기더라구요.
질문입니다 ~
검정색 후드티. 바지 물새탁 으로 만하라고 해서 빨래를 하는대요 2번3번 하다보니 색이 빠진건지
검은색이 좀 흐리?다고 해야 할까요 ? 색을 되돌릴순없지만 최대한
색변화 없는방법있을까요 ?
선생님! 저희집 흰 수건들이 핑크색으로 변했는데😂 선생님 영상 확인해보니 썬크림 때문이라고 하네요.
양이 좀 되서 혹시 손세탁말고 세탁기에 쓸 수 있는 세제 추천해도 될까요? (아니면 해당 영상에 나온 제품 그대로 써도 괜찮을까요? )
. 세제와 탄산소다를 통에 미리 녹여서 1주일 이상 사용합니다.
이유는 가루를 바로 사용하면 덜 녹은 세제 찌꺼기가 냄세를 유발한다는 글을 본것같아서요.
1주일 이상 물에 녹은 세제와 탄산 소다 성능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탄산이 증발 한다든지????
햇빛이나 자연광에 비치는 흰옷의 노란얼룩은 무엇인가요?? 세탁소에 2번이나 맡겨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ㅠㅠ
락스 얼룩이요
검정계열 티셔츠를 검정색옷만 모아서 세제만 넣어서 세탁했는데 옷에 먼지묻은것처럼 되는이유가 궁금해요 세제만으로도 탈색이 될수있나요?
ㅎㅎ 지금 물안빠지는 검적색 전용 세제를 테스트 중인데 혹시 지켜보고 계시나요?
집에서 교복 세탁 하는법 알려주세용
교복셔츠는 세탁법이 알려진게 많은데
교복 자켓 ㆍ바지는 세탁법을
모르겠어요 ㅜㅜ
맞아요
자켓은 석유계드라이
치마는 중성세제나 드라이라고 하니...
교복을 매주 드라이 하라고 하니...
과탄산소다 세탁기 돌릴 때 세제랑 같이 넣으려는데 용량은 ml으로 환산하면 어떻게 넣어야 할까요?
영상과 관련없는거지만 세탁설님 옆에있는 저 다리미는 그 다리미 아닌가여
너무 갖고싶은데 오지게 비싸서 가슴에만 품은 그 다리미..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는 세제가루 2/3 와 과탄산수소 1/3 같이 넣어서 빨래 돌리는데 괜찮은거겠죠?
안녕하세요~ 구독자로서 하나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차량 세차를 하다가 베이지 옷에 철분? 타르 물질이 튀었는데 집에서 빨래비누, 중성세제 를 이용해도 안지워 지는데 지우는 방법이 있을까요??? ㅠㅠ
오늘 올라옵니다
모달100프로 차렵이불을 구매했는데요 세탁정보라벨에 산소계표백 하지말라는데 흰이불인데 사용하고 싶은데 안되는이유가 있을까요?
표백은 때를 미는것과 같아요. 옷감이 상하는거죠.
과탄 세제 함께 사용 하니 세탁 잘되네요~!!!
세탁설님 T죠?? 딱 보니 T...
의식의 흐름이 T느낌남...
우리 남편이랑 비슷
intp 공감으로 살림하는거 극혐합니다
흰빨래할때는 늘 과탄산소다랑 세제를 같이 넣고 세탁하는데 맞는방법이죠?
1빠
왜 갈수록 멘트가 부자연스러워지나요? ㅎㅎ 3년 전 영상 보면 훨 자연스러운 듯
어제 야식 드셨나보죠..;;
별걸 다 트집잡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