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 처음 했을 때 생각 난다. 온라인 게임 중에서 끌리는 게임 몇 없는 가슴 설레게 한 게임 이고, 그 당시 2시간이 끝나갈 무렵 던전 으로 달려가는 1분 1초 떨리게 했던 지금도 옛날 마비노기 같이 했던 친구들 생각 하며 아직도 가슴 설레고 코 끝이 찡하다 지금의 마비노기에서 옛날 만큼의 설레임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내 인생에서 유일하게 인생게임처럼 해왔던 게임 그러나 군대휴가중 해킹크리로 꼬접각 잡게 되었고 친구,지인,당시활동하는카페까지 다 접고 혼자가 되었으며 동생이 아니꼽게 보는것까지 겹쳐저 반타의로 접게된 게임이였죠. 지금와서 복귀할려해도 너무 많이 변한 시스템에 어지럼증이 유발되어 정착에 매번 실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비노기2가 나온다면 다시 인생게임으로 붙잡고 싶습니다. 현재 마비노기모바일 개발얘기가 나오는데 이젠 이걸 인생게임으로 잡아야할때인거 같네요
2004년.. 친구랑 같이 학교 방학자율학습과 야자를 빼먹어가며 마비노기에 몰두했던 그 시절.. 피시방 사장님과 삼촌조카먹으면서 VVIP고객으로 지내던.. 고3인데도 수능 전날까지 마비노기를 하다가 결국 재수까지 했지만(부모님 죄송합니다!!) 그래도 지금도 마비노기는 나에게 있어 가장 따뜻했던 온라인 게임이었던 것 같다. 퍼거슨의 "어잌후!! 손이..."만 뺀다면... 퍼거슨 이쉑히.....
Thought I'd just translate it for those who are curiou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It's already been 10 long years since the start of the Mabinogi world Born in 22th June 2004, now Mabinogi would already be in year 3 if it went to school (Korean age calculation). For those who first started Mabinogi when they were 12 should now be 22. Time to meet Nao for a rebirth :D There are 6.2 million people who have joined the Mabinogi world since then, which means every 1 out of 8 people in South Korea are Milletians. 0:57......1:26 (Just sayin it's been 10 long years, and how your experience would've been) The total number of FISH caught by Milletians is 229.4million. The amount that can feed 3.55million people for a year in real life. The total number of WOOL collected is 6.3billion " " EGGS " " 2.3billion " " MILK " " 10million L Meaning that you could make 520,000 wool coats and 1million430,000 pancakes in real life. Amazing, aye? The Owl that delivers letters and quests to you has delivered total 3.1billion letters and 3billion quests. Even now, this friend is flying around Mabinogi world looking for you. The total distance traveled by TRADING Milletians is 117.4million km, which means one would've traveled around the earth 29000 times in real life. Well, you can't leave out BATTLE in Mabinogi. The HIGHEST LEVEL achieves was Lv.42247 (What the..). The monster that KILLED the most Milletians is 'The Giant White Spider'. The monster that's KILLED BY Milletians the most was 'Gray Rat' And the Golem in the first dungeon has been killed 10billions times. Milletians were killed total 1.3million times, and revived by Nao 44million times. Repairing weapons after battle is fatal. Our always-favorite blacksmith Ferghus has so far broke 584,947 weapons in total. The memories of our adventure come back to life. Our companions, 6.8million animal avatars(pets)... Who was next to you on your passage? There are 300,000 Milletians who rescued the Goddess in [G1 Advent of the Goddess]. 3,8000 guilds were created and 48million camp fires were lit. Do you remember? The excitement you felt on your adventure. And not the end, but another beginning. The ones who give life to Mabinogi are you, Milletians. Thank you for coming to Erinn. Happy 10th birthday, Mabinogi. The next Generatio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BTW all statics are only from Korean server. not including NA and Japan
"Milletians were killed total 1.3million times, and revived by Nao 44million times." How could Nao have revived more Milletians than were killed? Are we missing a few zeroes here?
Lytrigian seeing your comment made me wonder as well, and so I double checked it. Interestingly, the numbers are correct, and I guess the 'revive' includes not only the deaths from battles but also the rebirth system. So there were a bunch of people who just chose to re-born due to their characters' age or just for fun & exp matter.
어릴 때... 그러니까 딱 십 년 전이네요. 마비노기 프로모션 영상을 보고 꽂혀서 돈 모아 마비노기 돌릴 컴퓨터 사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그랬는데... 요즘따라 옛날 생각이 나서 간간히 들어가고 있어요. 티르코네일에서 마법 수련하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ㅋㅋ 옛날 컨텐츠들을 소소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많은 게 달라졌네요. 신규 대륙이나 생활 스킬이나... 무엇보다도 초록색으로 빛나던 친구 창이 전부 로그오프 되어 있고, 길드가 해체되어 있는 게 가장 달라진 거겠지만요. 그립습니다. 많은 꿈을 꾸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의 꿈도 마비노기 덕분에 가졌었죠. ^^ 오래오래 가면 좋겠어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제가 중학교때 시작해서 해킹당하면서 접었고 누아자?나오는 에피소드부터 복귀해서 계속 플레이하다가 어느샌가 또 안하게 되고 뭔가 점점 초심?같은걸 잃어가는 기분도 들고 친구창의 사람들도 점점 사라지고..뭔가 많은 인연과 추억,만남 그리고 사랑까지 만들어준 마비노기..원래는 느긋하게 힐링을 하자 라는 취지로 플레이 해왔으나 어느센가 경쟁을 하면서 낄낄거리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아 다시 해볼ㄲ...는 예전 아이디 해킹당햿으니 하기 싫다...비번도 생각안나고
2004년에 마비노기 그래픽은 뭔가 만화속에 들어있는듯한 느낌을 주면서 생각보다 깔끔한 느낌을 줬고 BGM은 산듯한 느낌으로 만화속에 내가 들어온 느낌을 받도록 했었고 npc들과 대화하는 방식은 솔직한 말로 미연시 하는 느낌이 들었다. 전투 시스템은 솔직하게 잘만들어져서 박진감 넘치는 액션성보다 뭔가 턴제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걸 게임에서 미숙하던 여러 공격 시스템으로 엄청난 콤보를 먹이는것도 가능했고 파티 플레잉을 하면서 역할을 분배해 정말 판타지속의 레이드 파티같은 느낌도 가능했다. 전사인데 마법쓰고 궁수인데 마법써서 공격시 경직이 빈 딜레이 타임 없애는것도 가능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게임속에서 모두가 잠수탈때면 낚시돌려놓고 나갔었고 축복의 포션으로 돈모으려고 노가다 뛰는 플레이어가 엄청 많았는데 마비노기에선 캐릭터에 나이가 있어서 정말 새내기 모험가가 모험자금 만들라고 노력하는 그런 느낌으로 보이기도 했었다. 던바튼 가는 길에 곰잡고 있으면 가끔 지나가는 사람들이 도와주기도 했고 던바튼에서 개인 거래 상점 켜놓고 흥정하는 사람도 많았고 지금처럼 거래장에 숫자 표시된대로 사고 파는게 아니라 마비노기는 직접 개인거래를 열고 대기해야해서 흥정이 가능했었다. 물론 지금은 거래소 열어주는 인형 있어서 그런거 없지만...... 그리고 게임 속의 여러 오브젝트들이 게임속에 시간을 기준으로 발동됬다가 꺼졌다가를 반복해서 이동 포탈석(이름까먹음) 그거 타려고 게임 시간 맞춰서 여러가지를 하거나 그 포탈 앞에서 캠파키고 서로 체팅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오랜만에 들어갔더니 완전 다른 게임 되있었고 솔직히 편해진게 많은데 편해지니까 재미가없다. 쓸모없는 직업들 엄청나게 많이 생겨서 예전 턴제 플레이처럼 가위바위보를 지양하던 게임 플레잉은 없는것같고 마을에서 나 리화임! 나 리레임! 나 리블임! 이러면서 자랑하던 그 시절이 웃겨보일 정도로 모두가 염색에 성공한 느낌이다.(내가 예전에 마비노기 검색했다가 바로 연관에 보인게 염색 도우미 프로그램이였는데 역시 핵인가보다.) 던바튼 개인거래용 광장 가면 사람이 파는건 거의 없고 전부 인형만 즐비하고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별로 반갑지도 않은 느낌이든다. 다른 온라인 RPG게임에서 게임 속에서 파티 안구하고(자동 매칭으로 구하거나) 커뮤니티에서 구해가지고 들어가는 것처럼 요즘 게임수준으로 낮아졌다. 예전엔 게임 내에서 직접 파티 구하는 그런 재미도 있었는데... 서버 체팅도 아마 안되서 그 마을내에 자기 체팅창이 보이는 거리까지만 체팅이 됬을거다.(귓속말 제외) 그래서 마을이나 던전 입구에서 파티 구해서 들어가고 했던 기억이 난다. 아마 이런 게임을 다시 하기는 힘들겠지... 요즘 유행이 달라져서 판타지 라이프 스타일 게임은 거의 안나오니까... 게다가 전투는 무조건 액션성이 들어가야하고ㅡㅡ; 마비노기2 개발하던 영상만 봐도 대놓고 액션 rpg에 아이템 파밍이 중요한 형식인 요즘 게임 스타일로 만들었었는데 그런거 보면 아쉽다. 마비노기 모바일 나오던데 생각보다 괜찮은게 pc로 나왔으면 좋겠지만 그럴일은 없겠지.
내 어린 시절과 같이 한 추억의 게임 3번을 해킹 당하고 3번을 복구 안 해 주었으며 데빌켓은 나의 친추목록을 한번 리셋 시켰지만.6년이나 했지만. 신대륙 이후 부터 내가 알던 마비노기가 점점 변질 하기 시작했으며. 그냥 아무리 감정을 팔아도 나는 안 돌아갈 거야 이 악마같은 데빌켓아.
!['마비노기'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알아보자. [기승전모]](http://i.ytimg.com/vi/xp4ekyYDKZ8/mqdefault.jpg)
!['마비노기'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알아보자. [기승전모]](/img/tr.png)
![[마비노기] 20주년 오케스트라 콘서트 공연 실황🎻](http://i.ytimg.com/vi/dgCy6gq1hO8/mqdefault.jpg)
![[마비노기] 별빛을 담아, 스무살의 마비노기에게 | 마비노기 20주년](/img/n.gif)
진짜 마케팅 잘한다ㅋㅋㅋㅋㅋ... 감성에 호소하다니 크윽.. ㅠㅠ... 버틸수없음
10년후에 찾아온 미래인 입니다
10년전 이걸 보았을때 잘만들었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봐도 잘 만든게 맞네요
'고마워요 이 마비노기에 와주셔서.' 이 대사 처음으로 한게 G3 엔딩의 에반/아이던 같은데, 여전히 뭔가 찡해지는 말인건 변함 없네요 ㅠㅠ 아 진짜 수호의 부적 돌려 주기 싫어서 G3 엔딩 안 보고 있는데 ㅠㅠㅠ 완전 고민되네요 ㅠㅠ
이래저래 말 많고 탈 많기는 하지만, 솔직히 잘 만들어진 게임은 맞아요. 요즘 나오는 양산형RPG들 생각해보면....
P JC 솔직히 마비노기만한 rpg안나오고 있는듯...페니아 연대기? 기다리고는 있는데 잘 모르겠음...
배권호 ㅇㅇ 마비노기같은 게임은 하나도 따라올게 없음 약간 비슷하다고 생각해는건 메이플스토리2임
휴데펀게임인가요?
+P JC (J.A.) 전투는 워프레임!
마비노기는 진짜 가상현실게임으로 해보고싶다...100년후면 나오려나...
너무공감합니다
배권호 미래라네.....
그럼 우리는 못하겠군요..
ㅋ 로동하다 숨질듯
가상현실에서 나오를 희롱하고 싶어요
마비 처음 했을 때 생각 난다. 온라인 게임 중에서 끌리는 게임 몇 없는 가슴 설레게 한 게임 이고, 그 당시 2시간이 끝나갈 무렵 던전 으로 달려가는 1분 1초 떨리게 했던 지금도 옛날 마비노기 같이 했던 친구들 생각 하며 아직도 가슴 설레고 코 끝이 찡하다 지금의 마비노기에서 옛날 만큼의 설레임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와..이거 보고 눈물 나면 정상인가요ㅠ 2시간 무료이던 때부터..크흡 ㅠㅠㅠ
저도 그때부터 했었는데... 키아알비 던전이 전부였고 축포 알바가 전부였었던 그때
이다혜 저도 눈물났어요 ㅠㅠㅠㅠ 진짜 어렸을때 마비노기하면서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얘기도 정말 많이 하고 그랬는데 ㅠㅠ 그립다 ㅠㅠ
이다혜 ㅋㅋㅋ 2시간 꽉 차기 전에 안 팅기게 던전 들어가서 모닥불피워놓고 파티원이랑 노닥거리기ㅋㅋㅋ 아 재밌었는데~
또 다시 보니까 코끝이 찡해지네요 향수가 돋으면서
내 청춘을 바친 게임이다 진짜... 벌써 10년이라니 참ㅠㅠ
이제 18년인데 느낌이 어떠세요?
20년인데 느낌 어떠세요?
중3인 제가 바통 이어 받겠습니다...
마비노기 진짜 잊을수없을거에요 추억투성이ㅠㅠㅠㅠ내사랑 마비노기 오래오래남아있었으면
온갖 애증으로 가득한 게임. 내가 왜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접속을 하게됨
보고있으면서 소름 돋는다..그냥 나도 모르게
이 영상이 작년꺼 같은데 벌써 5년이 더 흘렀어요ㅠㅠ
진짜... 마비노기는 내 인생에서 없어져서는 안되는 게임같다... ㅠㅠㅠㅠㅠ
같이하실래요 ? 저 류트섭
+김수현 어 저도 류트임 님 닉넴 뭐예여? 저 본캐 엄청어린어른 입니다
+한건혁 타이거데일
aegaeh 입니다. 근데 어떻게 키워야할지 모르는 늅입니다...
+김동진 제가쩔해드림 내일뵈요
진짜 마비노기 영상을볼땐 감동이 왜 느껴지는지 모르겟네요..
게임상 저녁 노을이 질때면 다들 티르코네일 광장에 모여서 캠프파이어 앞에 모여앉아 음악연주하고 캠프쉐어링하고 이야기하고... 하... 이젠 그런 느낌 느껴보려고 들어가봐도 티르코네일엔 먼지만...ㅠ
요즘은 던바튼이져
마비노기 20살때 찾아온 밀레시안입니다,
20주년 영상은 더욱 잘뽑아주리라 믿겠습니다.
진짜...이게임을 하면서.....수다를 떨고 같이 사냥하고.. 즐겁게 게임했던 추억이..허허....지금은 핸드폰 사망때문에 못들어가고 있어서 못하고 있는데....하아...
진짜 광고 하나 만큼은 레전드다. 영상 보기만 해도 마비노기 한창 했던 시기가 떠오른다 ㅜㅜ..
영상 진짜 잘 만들었다
이제는 저 배경음악만들어도 울컥합니다ㅠㅜ 제발 운영잘해서 흥겜해. 없어지지말고
내 인생 최고의 명작 마비노기 내가 벌써 앞자리가 두번이 바뀌었네;; 약간 찡하다 그때 진짜 재밌었는데 안타깝게도 내마음속에 마비노기는 초창기 몇시즌에서 끝났다
이건 봐도봐도 눈물줄줄....
20주년 영상도 기대할게요
중3때 마비노기를 하게되면서 게임개발자가 되겠다고 결심했고 이제 대학교3학년... 내가 취업할때까지 꼭 살아있어 마비노기!
이 사람은 과연 꿈을 이루어냈을까
지금 마비노기 하고계시겠죠?
꿈 이루심?
Milyu 아주 잘 살아있네요..
꿈 이루셨어요 ??
요즘도 사람들 모여있는 던바 광장같은데서 장작 패다가 조용히 캠파 열면 멀리서 떠들던 다른 분들도 쪼르르 오셔서 앉아서 떠들고 하기도 합니다. 그때만큼의 감성은 아니더라도 아직은 그때의 감성이 남아있나봐요.
캬..많은분들이 이렇게 사랑해주는 게임이라니 저도 이번영상 감격입니다!!
이게뭐라고..울컥하면서추억돋고 아직하고있지만 정말많은시간들이 흘럿다
내 멘탈을 보살 급으로 만들어준 애증의 게임.
솔직히 묘지에 널린 흰거미가 좀 커봤자 얼마나 쌔겠어ㅎ... 하면서 거대 흰거미한테 원큐로 당했.....
내 인생에서 유일하게 인생게임처럼 해왔던 게임
그러나 군대휴가중 해킹크리로 꼬접각 잡게 되었고
친구,지인,당시활동하는카페까지
다 접고 혼자가 되었으며
동생이 아니꼽게 보는것까지 겹쳐저
반타의로 접게된 게임이였죠.
지금와서 복귀할려해도 너무 많이 변한 시스템에
어지럼증이 유발되어 정착에 매번 실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비노기2가 나온다면 다시 인생게임으로 붙잡고 싶습니다.
현재 마비노기모바일 개발얘기가 나오는데 이젠 이걸 인생게임으로 잡아야할때인거 같네요
아주 긴 시간을 오래한 친구같은 게임이였어요.......
소오름~~ 이렇게 보니까 너무 찡하다ㅠ
이젠...슬슬잊처져가는게임..
안돼!!다시살려야돼!돌아와요!유저분들!! 정말재미있고 할것이많은게임입니다.
전 밀레시안에서 현실로 돌아와버려서 밀레시안에서 있었던일... 모두다 잊어버렸습니다.
이제 20주년 기념 영상이 나오겠네...기대된다!
폴리곤 모여서 나오 될떄 막 울컥한다.
마비노기는 인생이다.
크으..마바노기는 가상게임인데도 평온함이 잘 느껴졌던 게임같습니다ㅋㅋ
동감이에요! 정말 내 커뮤니티 같고 가족같았던 추억들만 가득합니다. 아 물론 붉개 6강 터진 많은 장비들도 ㅋㅋㅋㅋ
이제 10년이 지난지 10년이 되는 해가 왔네요 세월이 지나간걸 통감합니다....
1주년에 함께하고 접엇다가 이번년에 다시 시작한..ㅇㅅㅇ
마비노기 10주년 축카해!!
예전같진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미있어요~
Roeniss Moon 지금은 괜찬은 이벤트중 ㅇㅅㅇ 생일 이니만큼
왠지 벅차올라서 눈물이나네요 ㅜㅜ
마비노기 VRMMORPG로 나오면 개꿀잼일거같은데...
@@moins_le_shot_de_Express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련하다가 피토할듯
클베 때부터 해오던거 이때까지 하고 있다니...ㅎ...중독성 쩌는 게임이야 정말...ㅜ
우와~ 진짜 잘만들었다.ㅎㅎ 존경합니다. 마비노기 개발및운영팀분들 +_+
진짜 마비노기가 영상은 참 잘 만드네요...응...이거만큼 버그도 척결해주면 좋으련만...^_T...클라이언트야 제발 터지지 말고 앞으로의 업뎃을 이겨내줘...
와....10년...눈물난다.....으헝....마비노기 끝나지 않고 영원히 계속되기를....ㅠㅠ
내가 알던 마비노기는 여기까지 였나
내가 이게임을 어쩌다가 9년이나 하게된건지 원
20주년 개망해서 왔습니다 이때가 전성기였구나...
예전에는 서로 돕는 맛이 있었는데 요즘은 고인물들 포스 때문에 유저들이 착해도 뉴비들은 함부로 유저들한테 말을 못거는 게임
이거 영상 거의 9년만에 보는건데 영상 디자인이 지금봐도 세련됐다
베타때까지 12년...... 마비노기.
마음속에 있네.....
다시한번 해보고 싶다...
해외라서 힘들겠지...
왜이렇게 눈물이 나지.
20주년 버전도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10주년때 벌써10년이네 했는데 그로부터 또 7년이 흘럿네..
오베때부터 시작했을때는 내 인생게임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그저 애증이 되어버린 게임. 접어야지라고 생각해도 프리시즌때만 되면 돌아와있음. 근데 이 영상만 보면 뭉클해진다
2004년.. 친구랑 같이 학교 방학자율학습과 야자를 빼먹어가며 마비노기에 몰두했던 그 시절.. 피시방 사장님과 삼촌조카먹으면서 VVIP고객으로 지내던..
고3인데도 수능 전날까지 마비노기를 하다가 결국 재수까지 했지만(부모님 죄송합니다!!) 그래도 지금도 마비노기는 나에게 있어 가장 따뜻했던 온라인 게임이었던 것 같다.
퍼거슨의 "어잌후!! 손이..."만 뺀다면... 퍼거슨 이쉑히.....
Thought I'd just translate it for those who are curiou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It's already been 10 long years since the start of the Mabinogi world
Born in 22th June 2004, now Mabinogi would already be in year 3 if it went to school (Korean age calculation).
For those who first started Mabinogi when they were 12 should now be 22. Time to meet Nao for a rebirth :D
There are 6.2 million people who have joined the Mabinogi world since then, which means every 1 out of 8 people in South Korea are Milletians.
0:57......1:26 (Just sayin it's been 10 long years, and how your experience would've been)
The total number of FISH caught by Milletians is 229.4million. The amount that can feed 3.55million people for a year in real life.
The total number of WOOL collected is 6.3billion
" " EGGS " " 2.3billion
" " MILK " " 10million L
Meaning that you could make 520,000 wool coats and 1million430,000 pancakes in real life. Amazing, aye?
The Owl that delivers letters and quests to you has delivered total 3.1billion letters and 3billion quests. Even now, this friend is flying around Mabinogi world looking for you.
The total distance traveled by TRADING Milletians is 117.4million km, which means one would've traveled around the earth 29000 times in real life.
Well, you can't leave out BATTLE in Mabinogi.
The HIGHEST LEVEL achieves was Lv.42247 (What the..).
The monster that KILLED the most Milletians is 'The Giant White Spider'.
The monster that's KILLED BY Milletians the most was 'Gray Rat'
And the Golem in the first dungeon has been killed 10billions times.
Milletians were killed total 1.3million times, and revived by Nao 44million times.
Repairing weapons after battle is fatal. Our always-favorite blacksmith Ferghus
has so far broke 584,947 weapons in total.
The memories of our adventure come back to life. Our companions, 6.8million animal avatars(pets)... Who was next to you on your passage?
There are 300,000 Milletians who rescued the Goddess in [G1 Advent of the Goddess].
3,8000 guilds were created and 48million camp fires were lit.
Do you remember? The excitement you felt on your adventure. And not the end, but another beginning.
The ones who give life to Mabinogi are you, Milletians.
Thank you for coming to Erinn.
Happy 10th birthday, Mabinogi. The next Generatio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BTW all statics are only from Korean server. not including NA and Japan
"Milletians were killed total 1.3million times, and revived by Nao 44million times."
How could Nao have revived more Milletians than were killed? Are we missing a few zeroes here?
Lytrigian seeing your comment made me wonder as well, and so I double checked it.
Interestingly, the numbers are correct, and I guess the 'revive' includes not only the deaths from battles but also the rebirth system. So there were a bunch of people who just chose to re-born due to their characters' age or just for fun & exp matter.
Ferghus IS NOT OUR BE LOVING BLACKSMITH!!Lol he broke almost all of my weapons...he is the most worst black smith in mabinogi lel
@@MiJungArty I think total 1.3million milletians were killed (n) times,and the other milletians wernt killed.
이렇게 빡치는 게임을 겨우 2년밖에 안했는데 감동받음ㅁ...
마비노기 사람 감동시키는거엔 뭐 있나봄 ....
해킹만관리잘했더라면;; 사람들이 떠나가지않앗을탠대 해킹이난무햇던게임중하나
난리 난ㄹㅣ인 와중에 영상 정주행하며 울컥하고잇으려니 청승도 이런청승이 없네...
마비노기는 진짜 인생게임이다 영원히 할거임
만우절때 초창기스타일이였어도 재밌었을텐데 지금 세상이 엄청 넓어져서 기분좋아 .... 밀레시안들이 노력해서 세상넓히고 컨텐츠도 늘린거같아러 좋음
와 씨바 이거 보면서 소름이 총 6번 돋고
입가가 씰루깃ㄹ룩 했던게 누적 횟수 총 4번 정도 되는듯... ㄷㄷ
2일전에마비시작했습니다
너무재미있습니다 넥슨화이팅!
그때 웃으면서 햇던 약속은 모두 지켜졋나여? ㅇㅂ ㅇ
마비노기에서 제가 가장 즐기는 컨텐츠 중 하나인 '여행' 컨텐츠의 소개가 빠졌다는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ㅋㅋㅋㅋ ㅠㅠ 와 정말 오랜 기간동안 했네요 ㅠㅠ 마비노기 생일 축하해!!!
지금은 게임을 안합니다. 다만 이 영상을 보니 추억에 잠깁니다. 그리고 이 게임을 많이 사랑했다는걸 다시 느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After 10 years of running, Mabinogi manage to gain a total of 620 players, Congratulations!
6200 thousand players to be exact : ) That'd be 1 out of every 8 people in Korea.
primuler 6 thousand thousand....
요즘 마비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친구들이랑 여신 구출하러 다니던 때가 너무 그립다ㅠㅠ
키트만 아니었다면 이렇게까지 고립 되지 않았을거고
아직도 마비노기보다 잘만들어진 게임은 없다고 생각한다.
정말 난 이미 14년도에 재산 토막나서 접긴했지만
마비노기 섭종한다면 정말 울지도 모르겠다
나의 어린 시절 추억기 깃든 소중한게임 임은 변함없다.
영상 보고 감동 ... 오랜만에 좋은 영상 보네요 :)
게임은 내 취향이 아니라 오래는 못 했는데 10주년 기념영상 진짜 잘만들었다 소름
동영상보면서 감동먹음 ㅠㅠ 마비노기 화이팅
청춘을 바친 마비노기, 10년이 된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4년 10주년 영상 지금 봐도 정말 죠와요..
2021 올해는 17주년 😎🤗🎉
북미마비에서도 이런거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곧 나이차서 환생하러 갑니다! 늘상 있던 한국에서 만나요 밀레시안들!
어릴 때... 그러니까 딱 십 년 전이네요. 마비노기 프로모션 영상을 보고 꽂혀서 돈 모아 마비노기 돌릴 컴퓨터 사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그랬는데... 요즘따라 옛날 생각이 나서 간간히 들어가고 있어요. 티르코네일에서 마법 수련하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ㅋㅋ 옛날 컨텐츠들을 소소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많은 게 달라졌네요. 신규 대륙이나 생활 스킬이나... 무엇보다도 초록색으로 빛나던 친구 창이 전부 로그오프 되어 있고, 길드가 해체되어 있는 게 가장 달라진 거겠지만요. 그립습니다. 많은 꿈을 꾸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의 꿈도 마비노기 덕분에 가졌었죠. ^^ 오래오래 가면 좋겠어요.
10주년 판파 가기전에 봤어야할 영상인데 지금봤네요. 운영은 개판이었지만 진짜 영상은 잘만들었어요. 옛 추억이 생각나게 되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제가 중학교때 시작해서 해킹당하면서 접었고 누아자?나오는 에피소드부터 복귀해서 계속 플레이하다가 어느샌가 또 안하게 되고 뭔가 점점 초심?같은걸 잃어가는 기분도 들고 친구창의 사람들도 점점 사라지고..뭔가 많은 인연과 추억,만남 그리고 사랑까지 만들어준 마비노기..원래는 느긋하게 힐링을 하자 라는 취지로 플레이 해왔으나 어느센가 경쟁을 하면서 낄낄거리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아 다시 해볼ㄲ...는 예전 아이디 해킹당햿으니 하기 싫다...비번도 생각안나고
추럭돋네요 ㅠㅠㅠㅠㅠㅠ 초딩1학년때 형누나가 마비노기하는거 옆에서보면서 자랐는데 ㅠㅠㅠ형이수리시키래서 햇는데 퍼거슨이 부숴서 욕먹고 ㅠㅠ던바튼까지걸어간다고 10분동안계속마우스질하고 또 너무많네요 . 어제오랜만에들어가봣는데사람이별로업더군요 마비노기 많이해요 여러분ㅜ 당시로서는 엄청난게임이었으니까요
뭔가 가슴이 찡하긴 하네요 나는 늙어가는데 캐릭은 지금도 어린애 모습 그대로...
지금의 인연을 만나게 해준 마비노기, 정말 고마워요!
마비노기 10주년을 축하합니다~
이걸 왜 난 또 보고 앉았지..
진짜 추억이 새록새록...
다시하고싶은데 현재 여건이 안돼서 못하네요 ㅠㅠ
내년에는 꼭...
2004년에 마비노기 그래픽은 뭔가 만화속에 들어있는듯한 느낌을 주면서 생각보다 깔끔한 느낌을 줬고 BGM은 산듯한 느낌으로 만화속에 내가 들어온 느낌을 받도록 했었고 npc들과 대화하는 방식은 솔직한 말로 미연시 하는 느낌이 들었다.
전투 시스템은 솔직하게 잘만들어져서 박진감 넘치는 액션성보다 뭔가 턴제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걸 게임에서 미숙하던 여러 공격 시스템으로 엄청난 콤보를 먹이는것도 가능했고 파티 플레잉을 하면서 역할을 분배해 정말 판타지속의 레이드 파티같은 느낌도 가능했다. 전사인데 마법쓰고 궁수인데 마법써서 공격시 경직이 빈 딜레이 타임 없애는것도 가능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게임속에서 모두가 잠수탈때면 낚시돌려놓고 나갔었고 축복의 포션으로 돈모으려고 노가다 뛰는 플레이어가 엄청 많았는데 마비노기에선 캐릭터에 나이가 있어서 정말 새내기 모험가가 모험자금 만들라고 노력하는 그런 느낌으로 보이기도 했었다.
던바튼 가는 길에 곰잡고 있으면 가끔 지나가는 사람들이 도와주기도 했고 던바튼에서 개인 거래 상점 켜놓고 흥정하는 사람도 많았고 지금처럼 거래장에 숫자 표시된대로 사고 파는게 아니라 마비노기는 직접 개인거래를 열고 대기해야해서 흥정이 가능했었다.
물론 지금은 거래소 열어주는 인형 있어서 그런거 없지만......
그리고 게임 속의 여러 오브젝트들이 게임속에 시간을 기준으로 발동됬다가 꺼졌다가를 반복해서 이동 포탈석(이름까먹음) 그거 타려고 게임 시간 맞춰서 여러가지를 하거나 그 포탈 앞에서 캠파키고 서로 체팅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오랜만에 들어갔더니 완전 다른 게임 되있었고 솔직히 편해진게 많은데 편해지니까 재미가없다.
쓸모없는 직업들 엄청나게 많이 생겨서 예전 턴제 플레이처럼 가위바위보를 지양하던 게임 플레잉은 없는것같고 마을에서 나 리화임! 나 리레임! 나 리블임! 이러면서 자랑하던 그 시절이 웃겨보일 정도로 모두가 염색에 성공한 느낌이다.(내가 예전에 마비노기 검색했다가 바로 연관에 보인게 염색 도우미 프로그램이였는데 역시 핵인가보다.)
던바튼 개인거래용 광장 가면 사람이 파는건 거의 없고 전부 인형만 즐비하고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별로 반갑지도 않은 느낌이든다. 다른 온라인 RPG게임에서 게임 속에서 파티 안구하고(자동 매칭으로 구하거나) 커뮤니티에서 구해가지고 들어가는 것처럼 요즘 게임수준으로 낮아졌다.
예전엔 게임 내에서 직접 파티 구하는 그런 재미도 있었는데... 서버 체팅도 아마 안되서 그 마을내에 자기 체팅창이 보이는 거리까지만 체팅이 됬을거다.(귓속말 제외) 그래서 마을이나 던전 입구에서 파티 구해서 들어가고 했던 기억이 난다.
아마 이런 게임을 다시 하기는 힘들겠지... 요즘 유행이 달라져서 판타지 라이프 스타일 게임은 거의 안나오니까... 게다가 전투는 무조건 액션성이 들어가야하고ㅡㅡ;
마비노기2 개발하던 영상만 봐도 대놓고 액션 rpg에 아이템 파밍이 중요한 형식인 요즘 게임 스타일로 만들었었는데 그런거 보면 아쉽다.
마비노기 모바일 나오던데 생각보다 괜찮은게 pc로 나왔으면 좋겠지만 그럴일은 없겠지.
이때 보고 울었었는데 4년 있으면 20주년이네ㅠㅠ 시간 무엇ㅜㅠ
내 어린 시절과 같이 한 추억의 게임 3번을 해킹 당하고 3번을 복구 안 해 주었으며 데빌켓은 나의 친추목록을 한번 리셋 시켰지만.6년이나 했지만.
신대륙 이후 부터 내가 알던 마비노기가 점점 변질 하기 시작했으며.
그냥 아무리 감정을 팔아도 나는 안 돌아갈 거야 이 악마같은 데빌켓아.
이딴게 뭐가 재밌다고 하면서 한번 했고, 졸라 망작이네 라고 생각할 쯤. 아침이 다가왔다는 것을 깨달았다....그 후 게임 끊자! 하고 그날 저녁 다시 게임을 했다
오랜만에들어갔다가 나이가 60세인거보고식겁 ㅋㅋㅋㅋㅋㅋ
많이 그리워요 마비노기 옛날모습들
요즘은 살짝만 그리워요 마비노기 옛날모습들
지금 틀딱서버 나오면 딱 일주일 해볼 자신있음
과거로 못돌아갑니다
엄청난 마비노기 기록들...ㅎㄷㄷ
마비노기 캐릭터에 애정가지고 육성했었는데
10주년 축하드립니다~
고마워요 에린에 와줘서 ㅜㅠ
G1G2G3때가 제일 좋았는데... 나크야ㅜㅜ
베타테스트 할 때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합니다. 초등학생 때 시작해서 지금은 성인..비록 10년 내내 한건 아니지만 여느 게임보다 오래 지낸거같아요. 그만큼 돈도 엄청 썼죠! 마비노기 10살 축하! 그리고 땡스노트페이지 모으기 너무 힘들어요!!!!!
모든 영상을 1.5배속으로 보는 내가 이 영상은 1배속으로 보게됨..주기적으로
2006년~2009년때 정말 즐겼는데 ㅜㅜ 지금은 망했다 해도 나에겐 특별한 겜이다...
#4:07 나오 출현 영상 처리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