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3 1.6 수동변속기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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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жов 2024
  • sm3 l38 수동변속기 09~12년식 클러치패달 100% 결함
    *1단 출발시
    작동간극 불량으로 스트로크가 매우 길어서 반클러치 잡기도 전에 뒤로 밀림발생
    자유간극 불량에 의한 입력축 결함~ 그로인한 출력축 손실
    출력축(동력계통)불량인 상황에서 엔진의 힘으로만 움직이는 상황 입니다.
    그래서 1단 출발하는 과정이나 차량이 정체될때 클리핑하는 과정에서만 연비를 깍아먹습니다.
    이차는 낮은 경사로에서도 사이드브레이크를 걸고 출발해야 디스크삼발이 마모를 방지 할수 있어요.
    경사로에 따라 몇칸을 걸지도 차주가 판단 해야하고 차간 거리 시점도 본능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사이드 브레이크 없으면 운행불가
    매간.시닉,플루언스 1.6 /dci 플루언스2.0 캉구 전부 우리차랑 동일한 클러치 패달이 들어가는데 유럽애들이 사이드브레이크를 걸고 출발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프랑스애들이 현기차나 대우차를 타보면 결함인줄 알겠죠.ㅎㅎ
    *르노 마스터 같은 경우 클러치 마스터실린더 피스톤이 부러지는 경우가 있는데 15인승 대형차에 플라스틱으로 설계 했다는게 결함이고요.
    한계령 같은 곳에서 기어2단 넣고 내려오다 쉬프트다운시 1단 넣는 과정에서 피스톤 고정키가 부러지면 기어가 안들어가는데 어떻게 엔진브레이크를 할것인지???.............. 대형 사고로 이어집니다.
    현기차 짐발이 포터 같은경우 아직도 금속으로 만드는데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래서 현기차 수동들도 클러치마스터실린더가 조절나사가 없는 강화플라스틱 방식으로 나오다보니 자유간극을 조절하기위해 *유격조절기*를 달아서 튜닝하는 거고요.
    암튼 클러치가 유압방식으로 가면서 제조사들이 수동차를 전부 버려놨어요.

КОМЕНТАРІ • 6

  • @Power00986
    @Power00986 11 днів тому

    저만 느낀게 아니군요 ㅎ
    이 차 중고 구매하고 처음부터 사기당하고 불량인줄 알았다는
    언덕에서 아무리 출발하려해도 못하겠더군요 그 전 차들 다 현기 수동차들 많이 탔음
    알고보니 원래 그렇다고 하더만.. 그 후 그 전엔 한번에 안써본 사이드브레이크를
    적극적으로 쓰고 익숙해지고 부터 겨우 언덕도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정리할려고 하니 수동에 똥값이라 정리도 못하고 있네요 아휴.. 계륵 같은 차..

    • @플루언스룩
      @플루언스룩  11 днів тому

      @@Power00986
      예전 케이블식 클러치 타입들은
      악셀링 없이 반클만 잡으면 차가
      슬금슬금 움직이고 언덕배기에서 버티기가 됬는데 이차는 꿈적도 안하고 뒤로 엄청
      밀리죠...
      반클을 잘 잡더라도 동력계통이 끊어져서 울컥거리고 삼발이 조기 교환해봤는데도 똑같습니다. ㅎㅎ
      거기다 전자식악셀이라 한박자 늦고 암튼 클러치 결함입니다.
      이런 타입들은 요즘 현기차 처럼
      오토홀드 기능이 있어야 되요.
      크루즈기능도 원래는 있었는데
      원가절감으로 생략됬고요.
      이차를 타는것 차체가 신기한겁니다..😵😵

  • @enchant7
    @enchant7 7 місяців тому

    한가지 궁금한게
    사업소 정비사도 슴삼이 수동이 클러치 조작이 너무 너무 어렵다고 하소연할 정도로 어렵다고 하는데
    제가 클러치 부분을 좀 살펴본적이 있습니다만
    패달에 스프링이 비스듬히 달려있는걸 보았습니다
    왜 비스듬한 방향으로 단것인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가
    궁금해지더군요
    단순히 원복역할만 하는것인지
    스프링을 없애버리면 클러치가 좀 가벼워질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타 차종 수동은 제가 클러치에
    붙은 스프링을
    분리하고 좀 가볍게 클러치 조작하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슴사미 수동 클러치 스프링도
    탈거가 가능할까요 ㅎ

    • @플루언스룩
      @플루언스룩  7 місяців тому

      클러치패달을 손으로 눌러다 띄어보세요.
      검은색 피스톤이 좌우로 수평을
      유지하며 잘 들어갔다 나오는지요.
      잘 들어갔다 나오면 정상
      클러치 리턴스프링은 패달을 밟을때 장력을 유지해서 동력을 차단하고 다시 리턴해서 동력을 붙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다른 역할은 피스톤이 압을 유지하며 바르게 들어갔다 당겨주는 역할도 하는데요.
      스프링을 빼게 되면 릴리스실린더가 제 역할을 못합니다.
      그래서 동력차단시 기어가 안들어 간다던가 동력이 붙는 시점이 원활히 안될수 있어 절대 빼시면 안됩니다.
      플라스틱패달이면 금속패달로 바꾸세요.
      짤라서 용접해서 작동간극을 줄이면 지금 타시는거보다 엄청 편해집니다.ㅎㅎ
      클러치 무거우면 클러치액 교환하시면 가벼워 집니다.
      자유간극은 조만간 제가 조정해서 영상 다시 올리겠습니다.
      잘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요.

    • @enchant7
      @enchant7 7 місяців тому

      자유간극이 당연히 조정 될줄 알았는데 슴삼이는 간극 조정이 안되게끔 만들었다네요
      그리고 오늘 과감히 스프링 제거했습니다
      레버 같은걸로 비트니 바로 톡 빠지네요
      이 스프링이 육안상이나 상식적으로 클러치 리턴 스프링이다 여겨질텐데 실제로는 다른거 같습니다
      사뿐 클러치 훙내낸거 같기도
      한데 프랑스 제조사가 의외로 띨빵한 면이 있네요
      에어컨 필터도 그렇고

      일단 스프링 제거후 민감도가 준 느낌이라 좀 더 편해졌지만 그래도 일반 수동 보다는 껄끄롭습니다
      그래도 지난번 보다는
      이 정도로도 만족하니 그냥 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플루언스룩
      @플루언스룩  7 місяців тому

      @@enchant7
      구형 sm3 sm5는 닛산베이스는 괜찮은걸로 압니다.
      우리차가 닛산엔진.자트코미션.
      그외 중요부품들이 일제가 조금 들어가서 그나마 버틴거죠.
      르노에서 전부 만들었으면 지금
      폐차각입니다.
      그래서 고장나는 부품들은 르노부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클러치만 괜찮으면 좋은차인데
      아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