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교환 공임나라보다 저렴하게 교체하는 법! 그런데 재미를 끼얹은??? ua-cam.com/video/jctlzUCfKrU/v-deo.html 1:37 본 영상의 진짜 주제는 "몰입으로 얻는 행복" 입니다 수동운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취미활동에 몰입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면 좋겠습니다. 오토냐 수동이냐 편을 가르고자 만든 영상이 아니니 댓글로 싸우지 마시고 다양한 선택지를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하고 즐겨주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수동 운전이 좋아서 아직도 수동 기어 승용차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경사로나 정체 구간에서는 아무래도 오토보다 힘들긴 하지만 이런 단점을 극복할 만한 수동 만의 메리트가 있습니다. 커브길이나 기타 속도를 줄여야 할 때 더블 클러치를 통한 기어 변속이나 내리막길 엔진 브레이크를 통한 감속 등 수동만의 메리트가 있어서 그 메리트를 잊지 못합니다. 그리고 급발진 위험도 없다는 것도 장점이겠죠.
영상보고나서. 구독 버튼 꾸욱 눌렀습니다 저도 수동 운전만 20년 넘게 했는데요 오토차량에 염증을 느껴 최근에 뉴모닝 중고차량으로 쎄컨카로 수동을 구입했어요 예전 프라이드 생각나게 해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수동차량은 계속 나와야 한다는 사람중에 한사람이고요 끝까지 수동차량 구해서 타고 다닐 생각입니다 ㅋ
아N 수동 서울 출퇴근 데일리 운전하는 사람입니다. 수동만 10년 이상 타고 있지만 솔직히 정체길은 힘들고 재미없죠. 하지만 길이 뚫리는 순간, 고갯길 혹은 서킷을 달리는 그 순간 온전히 차를 내가 원하는대로 차가 움직이는 순간 순간의 즐거움은 자동에 비할바가 아닙니다.(물론 숙련자일 경우 ㅎㅎ)
지금 수동타고 있지만 다음차는 오토로 해야지 하면서도... 제가 느끼는 수동의 가장 큰매력은 평지에서 정차시 브레이크를 안밟아도 된다는거에요. 어차피 신호대기라 기어는 중립에 와있고, 평지라면 스스로 굴러갈일이 없으니 브레이크를 안밟고 있어도 차가 정치되어있는게 참 발을 편하게 해주죠. 행여나 차가 슬금슬금 움직일걸 대비해서 한상 긴장의 끈은 놓고있지 않지만 참 편한건 사실
11년식 투싼ix 수동 오너입니다. 수동차량이 좋은이유는 제가 원할때 기어를 변속할 수 있어서 차와 같이 호흡을 할 수 았다는 점입니다. 단점으로는 도심 정체구간 주행시 클러치를 밟았다 땠다를 반복해야 하다보니 다리가 많이 아픕니다. 요즘은 수동차량도 경사로 밀림 기능이 있기 때문에 경사로에서 밀릴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설직히 다음차도 수동을 가고싶지만 수동차량 구하기가 쉽지않아 오토로 가야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면허취득때 1종보통으로 땄고 첫차가 갤로퍼 수동이었으며, 현재 자차는 어쩔수없이 오토지만 회사 업무용차는 포터, 마이티, 메가트럭 모두 수동이라 수동변속의 재미를 계속 느끼며 운전하고있습니다. 정체구간을 지날때 클러치조작이 조금 귀찮을뿐 나머지는 운전하는 재미가 있어 더 매력적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요새 올드카가 간혹 도로에 보이거나 차 뒤에 수동운전 연습한다는 글귀를 쓰고 운전하는 분들 보면서 신기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이유가 있었네요. 저는 1종보통 트럭으로 면허를 힘들게 취득하고, 장롱면허상태에서 자동차량으로 운전교육을 받고, 운전을 계속하다보니 너무 편안하고 좋았지만 가끔 졸릴 때가 있었는데 졸음방지를 위해 가끔 수동차량을 운전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ㅋㅋ
아버지가 수동차 운전하는 것을 보고 자라서 제 첫 차는 수동 아반떼HD였지요. 하지만 극악의 밀림 출퇴근길 5년에 시달리다보니 이젠 오토가 좋습니다. 한번씩 수동차도 몰고 싶어질때도 있더군요 영상내용대로 수동도 익숙해지면 내 한 몸처럼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몸이 알아서 움직여서 변속해주지요. 차가 밀릴 땐 좀 짜증나긴 하지만 ㅋ
수동변속기를 좋아해서 렉스턴스포츠 수동, 티볼리 수동 집에 수동만 두 대네요. 일단 수동은 엔진미션쪽 결함이 거의 없다 보시면 되고요, 서비스센터 갈 일이 거의 없습니다. 서비스센터가 어딘지도 모른채 보증기간 끝나버리고 맙니다, 익숙해지면 내몸처럼 너무 자연스럽고 재밌어요. 단점은 회사에서 수둥을 천시해서 옵션이 별로 없다는 거, 꼭 필요한 몇 가지는 출고하고 사제로 달아야 합니다.
수동만 25년 몰고있습니다. 가끔 자동을 몰긴 합니다만, 오래 몰다 보면 손맛뿐만 아니라 아주가끔씩 정확한 타이밍에 쉬프트 업이나 쉬프트 다운된 악셀의 미묘한 풋워크를 할때 도로 바닥과 타이어의 밀착감에 발끝에 전달해 올때의 짜릿함은 격어보신분만 아실겁니다. 물론 교통체증때의 피곤함은 확실한 단점이지만 오토의 엑셀은 1초정도의 시간차때문에 약간 답답함이 있더군요. 확실히 밟았을때 바로 반응이 오는 수동이 세밀히 운전할때의 장점도 있다고 봅니다. 제가 말한 모든것은 자동차를 그저 이동 수단으로만 이용한다면 아무 의미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운전을 좋아한다면 수동의 세계에 빠져보시면 나오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운전병시절포함 수동23년차... 변속기는 수동이지만 손과 발이 오토가 되고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가 있던없던 문제가 안됩니다.. 한손과 한쪽다리가 심심하지 않은 장점은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도심지 운전이 불편하고 또 무릎또한 불편하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런 것 또한 모르겠고 그냥 평소 운동부족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유럽도로사정이 한국보다 안좋은 곳 많은데 수동변속기의 비중이 아주 높으니까요. 점점 수동변속기가 보기가 어렵겠지만 아반떼N같은 스포츠모델에 만큼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년전 아버지차가 수동이라 첨 면허따고 그 차로 운전할때가 생각나네요. 도로에 나간다는 두려움보다는 옆에 아버지나 식구들이 탔을때 능숙하게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긴장했었죠 ㅋㅋㅋ 포터같은 디젤 수동은 운전하게 편했는데 승용차 수동은 좀 민감해서 좀만 방심하면 시동이 꺼졌던... 그 후로는 오토미션을 대부분 운전했지만 간간히 수동운전을 해주니 지금까지도 어떤차를 타든지 수동은 능숙하게 잘 몰아지네요. 수동이 도심에서 힘든거는 잘 모르겠고 정체구간에서 좀 힘들죠. 가는것도 아니고 서 있는것도 아닌 ...환장하는거죠..
수동으로 차를 몰았을 때는 사고난 적이 한번도 없었다. 왜냐하면 운전에 집중이 되기 때문에.. 내가 차고 , 차가 내가 되는 느낌. 내가 이 차와 일체가 되어서 차가 나의 뇌가 원하는 데로 손과 발로 차를 제어하는 느낌.. 기계를 정복하고 일체가 됐다는 느낌은 정말 끝내준다. 하지만 지금 자동 변속기 차량은 사실 무섭다. 브레이크도 내가 밟으면 우선 ECU가 상황판단을 해서 주행 상태에 맞게 바꿔주고, 엑셀 또한 내가 밟았다고 RPM이 올라가는 게 아니고, ECU가 중간에 개입을 하는 것이 어쩔때는 무서울 때도 있다. 급발진이 일어나는 건 자동변속기 + 전자식 스로틀 차량에서만 발생한다. 난 지금도 수동차량을 가끔씩 운전하는데 진짜 잼있고 진짜 운전하는 맛이 난다.
2020년 3월 1보 딴 스물셋 응애입니다 면허 따자마자 일하면서 1톤 수동 몰다가 2020년 11월 운전병으로 입대하여 전역 후 회사차로 라보, 지금은 자차로 엑센트 디젤 수동을 타는 중입니다. 원래도 차를 좋아하는데 일하면서, 군생활 하면서 계속 수동을 타다보니 자차로 수동을 운용하는 것에 대해서 자신감이 좀 생기더라고요. 운전도 재밌고 연비도 좋고 지금 차 여러모로 너무 만족스럽고 오래오래 타고싶습니다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동 좋아하는 사람이라 끝까지 다 봤네요. 벨로스터n, 아반떼n 수동은 자동으로 레브매칭 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7년 수동 탄 사람으로서는 그냥 자동변속기 같이 편하더라구요. 벨엔 수동 1년 넘게 타고 있는데 여전히 질리지가 않습니다 ㅎㅎ 구형 프라이드의 수동 변속기 손맛이 어떤지도 궁금해지네요~
정체구간에서 수동변속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익숙해지면 요령이 생깁니다. 저도 숱하게 정체구간을 지났지만 왼발에 쥐가 난 적은 없었죠. 그리고 오르막에서 차가 뒤로 밀리지만 익숙해지면 은근히 그걸 즐기게 됩니다. 재미있는 건 자동변속기만 해 본 운전경력 10년인 사람보다 장롱면허인 사람이 수동변속기에 더 빨리 적응합니다.
12년식 수동 스파크-> 22년식 티볼리 수동(쌍용 티볼리 마지막 수동), 10년식 fx116 (캠핑카) 이렇게 가지고 있네요 타보고 보니 수동차 중에서도 악명 높은 수동만 골라서 타고 있더라고요 주위에서는 왜 불편하게 수동을 사서 그러냐 하시는데 저는 아직까지도 수동을 찾게 되네요 ㅋㅋ 경차, 소형 suv, 버스 다 각기 클러치 감도 다르고 운전법, 기어봉도 다 다르네요 ㅠㅠ ㅋㅋ 수동이 좋아 아마 폐차 할때까지 탈거 같습니다
수동변속기가 재미있죠...내리막 길 엔진 브레이크를 걸어도 자동보단 고장에 대한 부담감이 덜함..'90년대부터 2010년까지 회사차 포함 개인차까지 수동이었죠... 그런데 차를 사려다보면 수동을 구매 못하게 하는 회사들의 정책이 느껴질 정도로 옵션을 바라지 말아야한다는게 함정임...가장 기본만 넣어 구매의향을 줄이는 정책인듯함...그것만 아니면 저는 나이가 있어도 수동을 몰고 싶긴 함...
수능 마치자마자 바로 공단가서 1종 따고 군대가기 전까지 집에 있는 봉고 수동 1년 타다가 군대 수송병으로 가서 유일한 사회 수동 유경험자라 군용차는 기본이고 마이티 부터 엑시언트 카고 까지 부대에 있는 온갖종류 수동 다 타고 1종대형 들고 전역했습니다. 휴가때 어머니 차 빌렸을때 운전중에 아무생각없이 풋파킹 밟았던적도 있을정도로 오토가 불편한 정도가 됐을정도지만.. 지금은 오토밋션달린 LF쏘나타 중고로 사서 1년째 잘 타고있네요..ㅋㅋㅋㅋㅋ 요새는 수동알아보려면 연식이 많이 됐거나 열선조차 없는 풀깡통이거나 아니면 N이나 스포츠 붙어있어 유지비 들거나.. 셋중 하나다보니 어쩔수 없이 오토 쏘나타 샀지만 가끔은 수동이 그리워서 본가 내려갈때면 제차는 세워두고 트럭 빌려서 나가는중입니다 ㅋㅋㅋㅋ 언젠가 돈 많이 벌어서 차 두대 유지 가능할 정도라면 펀카로 구형이든 깡통이든 수동 한대는 더 사고싶네요 정체구간 가면 생각 바뀌지만요..
2007년에 첫차 투스카니 수동...2010년에 두번째 투스카니 수동...2021년에 사고나면서 폐차하고 2022년에 벨엔 수동 신차 뽑아서 타고 있는대요 태어나서 수동차만 타다보니 오토 한두번 타봤는대 너무 심심하고...그래서 더 졸린거 같고....ㅎㅎ 수동 타는 이유중 하나는 손맛이겠죠? ㅋㅋ
가속, 연비 떠나서, 내 앞에 펼쳐진 길을 내 뜻대로 갈 수 있다는게 수동 미션의 미학일듯. 중립 놓고 굴러가거나, 저단 고RPM으로 힘 있게 가거나 고단 저RPM으로 정숙하고 경제적으로 가거나. 포르테는 6단 수동이라 6단 2500Rpm 90~100Km로 크루징 하듯 다닐 수 있다는.
![Lp. Последняя Реальность #107 РОДНОЙ ДОМ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IK3QKzKUlHM/mqdefault.jpg)
엔진오일 교환 공임나라보다 저렴하게 교체하는 법! 그런데 재미를 끼얹은??? ua-cam.com/video/jctlzUCfKrU/v-deo.html
1:37 본 영상의 진짜 주제는 "몰입으로 얻는 행복" 입니다
수동운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취미활동에 몰입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면 좋겠습니다.
오토냐 수동이냐 편을 가르고자 만든 영상이 아니니 댓글로 싸우지 마시고 다양한 선택지를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하고 즐겨주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22년차 살고 있습니다. 처음 운전 배울때 수동으로 배웠고, 중간에 1년정도 오토 차를 몰았지만 운전하는 재미가 삶의 일부분중 하나라서 수동만 몹니다. 앞으로 얼마나 오래갈진 모르겠지만 계속 수동을 몰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
저도 수동 운전이 좋아서 아직도 수동 기어 승용차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경사로나 정체 구간에서는 아무래도 오토보다 힘들긴 하지만 이런 단점을 극복할 만한 수동 만의 메리트가 있습니다. 커브길이나 기타 속도를 줄여야 할 때 더블 클러치를 통한 기어 변속이나 내리막길 엔진 브레이크를 통한 감속 등 수동만의 메리트가 있어서 그 메리트를 잊지 못합니다. 그리고 급발진 위험도 없다는 것도 장점이겠죠.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수동 매니아로서 이런 영상 환영입니다.
수동매니아 너무 반갑습니다 또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 구독하고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ㅎ
수동이 너무 재밌기도 하고.. 편의를 위해 확률은 낮지만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급발진의 위험이 있는 오토미션의 불안함, 위험이 없으니 좋은 거 같습니다
수동은 급발진 사고없습니까 ?
@@1Million_Per_Month 넵 없습니다 설령 엔진 오작동이(진짜 가정)난다고 해도 클러치로 동력 끊어버리면 그만 이겠지요
영상에서 언급하지는 않았는데 급발진 얘기가 많네요 모두 안전운전하세요 :)
@@1Million_Per_Month 수동미션 차가 급발진 없다고는 장담은 못함 하지만 급발진 (전자,엔진) 오류 있다고 하더라도 말 그대로 수동은 클러치를 운전자 임의 대로 작동 하는 건데 클러치 조작으로 충분히 제어 가능.
@@user-qq9zs3gr9o 맞네요. 클러치로 동력을 끊어버릴수있으니.. 더 안전하긴 하겠네요. ㅎ
영상보고나서. 구독 버튼 꾸욱 눌렀습니다 저도 수동 운전만 20년 넘게 했는데요 오토차량에 염증을 느껴 최근에 뉴모닝 중고차량으로 쎄컨카로 수동을 구입했어요 예전 프라이드 생각나게 해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수동차량은 계속 나와야 한다는 사람중에 한사람이고요 끝까지 수동차량 구해서 타고 다닐 생각입니다 ㅋ
수동운전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네요 반갑습니다 :)
아N 수동 서울 출퇴근 데일리 운전하는 사람입니다. 수동만 10년 이상 타고 있지만 솔직히 정체길은 힘들고 재미없죠. 하지만 길이 뚫리는 순간, 고갯길 혹은 서킷을 달리는 그 순간 온전히 차를 내가 원하는대로 차가 움직이는 순간 순간의 즐거움은 자동에 비할바가 아닙니다.(물론 숙련자일 경우 ㅎㅎ)
와... 여기까지 방문해주시다니 실화인가요....
레인님 덕분에 수동 입문했습니다 :)
수동운전의 매력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old_car_story 오..영광이네요🙏🏼 채널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RaiNJD 제가 영광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오토미션에 패들시프트 사용해도 좋은거 같더라구요
수동 맛있죠... 운전병 하면서 수동 씹고뜯고 많이 해봤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ㅋㅋㅋㅋ
운전병 출신이 많으시네요 반갑습니다^^
😎👍👍👍👏👏👏훌륭한 영상입니다~!!!
구독합니다!!!😁😁😁
지금 수동타고 있지만 다음차는 오토로 해야지 하면서도... 제가 느끼는 수동의 가장 큰매력은 평지에서 정차시 브레이크를 안밟아도 된다는거에요. 어차피 신호대기라 기어는 중립에 와있고, 평지라면 스스로 굴러갈일이 없으니 브레이크를 안밟고 있어도 차가 정치되어있는게 참 발을 편하게 해주죠. 행여나 차가 슬금슬금 움직일걸 대비해서 한상 긴장의 끈은 놓고있지 않지만 참 편한건 사실
40대 다되어 아반떼n 수동 샀습니다. 출퇴근 졸음운전이 사라졌습니다.
출퇴근 시간이 기다려지시겠습니다 :)
처음 재밌다가 차 막히면 내가 미쳤지 역시 오토가 최고야 소리 나오죠 ㅋ
저도 맨날 자동 만 운전하다가 최근에 수동차 하나 받아서 쓰고있는데 여러가지 불편한점도 많지만 운전하는동안 자동보다는 운전에 몰입하게되고 졸음없이? 재미나게 운전하네요 ㅋㅋㅋㅋ
V6 수동 타는 사람입니다 매우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동차 이야기 보다 더 많은 것이 와 닿는 이야기 이네요.
사실 자동차 얘기는 사이드 메뉴고
행복한 삶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하고 싶어서 만든 영상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제라던가 조곤조곤 차분한 멘트 목소리 좋습니다....
구독 한번 해볼께요~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
이 영상도 충분히 맘에 들지만요~
저도 수동이 좋습니다.
급발진이 무섭기도 하고~
오토가 편하긴 합니다, 문제없는 차라면 뭐~ 아무거나 타도 상관은 없지만요~
오늘부터 1일차~ ^.,^
힘이 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좀 더 발전된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
11년식 투싼ix 수동 오너입니다. 수동차량이 좋은이유는 제가 원할때 기어를 변속할 수 있어서 차와 같이 호흡을 할 수 았다는 점입니다. 단점으로는 도심 정체구간 주행시 클러치를 밟았다 땠다를 반복해야 하다보니 다리가 많이 아픕니다.
요즘은 수동차량도 경사로 밀림 기능이 있기 때문에 경사로에서 밀릴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설직히 다음차도 수동을 가고싶지만 수동차량 구하기가 쉽지않아 오토로 가야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저도 운전병 출신이라 수동이 그나마 익숙한데 지금은 오토 탑니다 ㅋㅋㅋ 수동이 근데 그만큼 매력있죠
고생많으셨겠습니다 저는 운전병 출신이 아니라 수동에 적응하느라 꽤 오랜시간이 걸렸어요^^;; 수동운전 매력있는 취미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면허취득때 1종보통으로 땄고 첫차가 갤로퍼 수동이었으며, 현재 자차는 어쩔수없이 오토지만 회사 업무용차는 포터, 마이티, 메가트럭 모두 수동이라 수동변속의 재미를 계속 느끼며 운전하고있습니다. 정체구간을 지날때 클러치조작이 조금 귀찮을뿐 나머지는 운전하는 재미가 있어 더 매력적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동 첫 차를 10년 타고 자동 5년차인데 요즘 계속 수동 운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그래서 유튜브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수동이 생각날까 궁금증이 있었는데, 영상 보고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통찰력 있는 영상 좋아요! 😊
트럭 수동이랑 승용차 수동은 차이가 많이 나죠. 그렇게 도가니 걱정 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나름 수동에 맛이 있어요. 내맘대로 차가 움직이는 것 같은 것요. 근데 자동이 요즘 워낙 잘나와서 연비로 사기는 메리트가 딱히 없어요
요새 올드카가 간혹 도로에 보이거나 차 뒤에 수동운전 연습한다는 글귀를 쓰고 운전하는 분들 보면서 신기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이유가 있었네요.
저는 1종보통 트럭으로 면허를 힘들게 취득하고, 장롱면허상태에서 자동차량으로 운전교육을 받고, 운전을 계속하다보니 너무 편안하고 좋았지만 가끔 졸릴 때가 있었는데 졸음방지를 위해 가끔 수동차량을 운전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ㅋㅋ
아버지가 수동차 운전하는 것을 보고 자라서 제 첫 차는 수동 아반떼HD였지요. 하지만 극악의 밀림 출퇴근길 5년에 시달리다보니 이젠 오토가 좋습니다. 한번씩 수동차도 몰고 싶어질때도 있더군요
영상내용대로 수동도 익숙해지면 내 한 몸처럼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몸이 알아서 움직여서 변속해주지요. 차가 밀릴 땐 좀 짜증나긴 하지만 ㅋ
차가 밀릴때는 피곤하긴 합니다 :)
그래도 내가 원하는 시점에 변속하고 치고 나가는 맛 때문에
자동타면 뭔가 많이 허전해요ㅠㅠ
감성은 잠깐은 좋고 이성은 늘 편하다
스틱과 물아일체가 되지 않아서 그럼.
지방살아서...
수동 장점:간지,재미,미션오일 비용 절감,도난걱정 줌, 차 빌려달란 소리 안들음, 운전집중 향상으로 사고위험성 줌, 운전실력 향상, 상대적으로 운전 잘 하는거처럼 보여짐, 급발진 확률 0%
수동 단점:대리부를때 골 때림, 정체시 피로도/짜증 대폭 상승
전부 공감가는 의견입니다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바부터 현재까지 승용차까지 다해서 수동만 17년동안 타고있습니다. 확실히 기계식이라 잔고장도 덜하고 나 자신이 기계를 완전히 제어할수 있다는게 장점이죠. 하지만 언젠가는 완전히 없어질 방식일거같은데 지금 타는차 최대한 오래소장하고 싶네요 ㅎ
대단하세요ㅎㅎ 저도 그런 매력에 빠져서 소소하게 자가정비 배워가며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만져보고 원리를 이해하는 과정이 참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수동 타면서 불편한 진실 하나는
대리 부르면 스틱운전 못하는분들 꽤 있음 ㅎ
어떤 여성분은 화내더라구요. 수동이라 말 안했다고.
@@user-hj8jo6sj7x 공감합니다 하실줄 아시는분들도 너무 오랜만이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죠ㅜㅜ
@@user-hj8jo6sj7x 저는 한번 대리불러서 옆에서 알려주면서 갔어요.."지금 3단 넣으셔도 되요..."ㅠㅠ..시동꺼먹는거 봐도 후...
@@slashzakk4673 이제 차 가지고 나가면 절대 술안먹습니다 :)
50년 인생을 살면서 전역이후 몰입이 가능한 기술로 생활하는 삶을 살아서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닙니다. 재미있고 보람있는 하루 일과가 계속되는 삶이 행복의 시작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가능만 하다면 평생 수동만 타고 살고싶다...
저도 수동25년차군요 세컨카포함 수동은
티코 3년 - 마티즈 5년 - 뉴코란도 디젤 6년 - 스파크 엘피지 11년 많이도 탔네요
다음차도 수동하고 싶어서 요즘 뉴스파크 20~22년식 수동 알아보고 있습니다.
수동으로 자동차, 바이크 둘다 타고 있는데 간단하게 엔진브레이크 걸때도 조금씩 놀라가는 rpm음도 너무 좋더라구요
이것저것 소소하게 재미있는 부분이 많죠! 반갑습니다 :)
수동변속기를 좋아해서 렉스턴스포츠 수동, 티볼리 수동
집에 수동만 두 대네요.
일단 수동은 엔진미션쪽 결함이 거의 없다 보시면 되고요, 서비스센터 갈 일이 거의 없습니다. 서비스센터가 어딘지도 모른채 보증기간 끝나버리고 맙니다,
익숙해지면 내몸처럼 너무 자연스럽고 재밌어요.
단점은 회사에서 수둥을 천시해서 옵션이 별로 없다는 거,
꼭 필요한 몇 가지는 출고하고 사제로 달아야 합니다.
수동 감성 느낄려면 패들시프트 사용하면됩니다.. 수동 차량의 최고의 장점은 하나가 잇죠 자동 차량보다 중량이 가볍다는것
길이 막힐때는 힘들지만 , 그래도 변속재미 포기못하겠어요ㅎㅎ
반갑습니다 :)
그 한가지 단점이 너무 치명적이서 오토를 하는거죠
시내에서 막히지 않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ㅎㅎㅎ
20년이상 수동운전중입니다. 중고차로팔때말고는 매우만족입니다. 특히 차 빌려줄일이 거의없어 좋습니다ㅋ
목소리가 사람을 편하게 몰입하게해주는군요^^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 업로드 하겠습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 :)
20년 동안 수동만 타고있습니다 지금은 크루즈 디젤 수동을 타는데 회사차는 자동으로 타고 내차는 수동을 타는데 수동을 탈때 마음이 더 편하네요 ^^
반갑습니다. 수동이 주는 자유로움을 즐기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사실 올드카를 주제로 채널을 만들었는데 수동운전에 초점을 맞춰서 영상을 좀 올려봐야겠다 싶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20대때 크디수수동 신차출고하여 3년좀넘게 17만타고
팔앗는데 제가 탓던차중 가종 만족스러운. 차가 크디수아 더뉴카마로입니다. 현재는 스포티지 더볼드 수동타네요
수동만 25년 몰고있습니다. 가끔 자동을 몰긴 합니다만, 오래 몰다 보면 손맛뿐만 아니라 아주가끔씩 정확한 타이밍에 쉬프트 업이나 쉬프트 다운된 악셀의 미묘한 풋워크를 할때
도로 바닥과 타이어의 밀착감에 발끝에 전달해 올때의 짜릿함은 격어보신분만 아실겁니다.
물론 교통체증때의 피곤함은 확실한 단점이지만 오토의 엑셀은 1초정도의 시간차때문에 약간 답답함이 있더군요.
확실히 밟았을때 바로 반응이 오는 수동이 세밀히 운전할때의 장점도 있다고 봅니다.
제가 말한 모든것은 자동차를 그저 이동 수단으로만 이용한다면 아무 의미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운전을 좋아한다면 수동의 세계에 빠져보시면 나오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콕콕 찝어서 해주시네요^^
출퇴근 할때 I30 디젤 수동 타고 다니고 서킷에서는 제네시스 쿠페 수동 타는데 솔직히 막히는길은 참 피곤한데 그 외 나머지는 잼있죠 ㅎㅎㅎ
수동 확실히 재미있습니다! 막히는 구간에서는 발목이 좀 아프지만..
기어 변속 할 때마다 꿀렁거림 없이 부드럽게 변속 성공 하면 기부니가 좋습니다.
반대로 실패하면 자존심 상하고요..ㅋㅋ 그래서 수동 운전할 때 같이 탄 사람들이
잠들면 보람을 느낌니다ㅎㅎㅎ
투스카니 m300 가스수동
지금은 1년된 스파크 수동 풀옵 끌고 있습니다.
경차 오토는 차가 너무 안나가는 관계로
내맘대로 rpm 올리며 달리는 수동 타고 있어요.
강남도 많이 들어가는데, 맨날 타서 그런가 막혀도 걍 그런갑돠 하고 타고 댕깁니다. 가장 큰 단점은 대리운전 퇴짜를 잘먹습니다
운전병시절포함 수동23년차... 변속기는 수동이지만 손과 발이 오토가 되고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가 있던없던 문제가 안됩니다.. 한손과 한쪽다리가 심심하지 않은 장점은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도심지 운전이 불편하고 또 무릎또한 불편하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런 것 또한 모르겠고 그냥 평소 운동부족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유럽도로사정이 한국보다 안좋은 곳 많은데 수동변속기의 비중이 아주 높으니까요. 점점 수동변속기가 보기가 어렵겠지만 아반떼N같은 스포츠모델에 만큼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년전 아버지차가 수동이라 첨 면허따고 그 차로 운전할때가 생각나네요.
도로에 나간다는 두려움보다는 옆에 아버지나 식구들이 탔을때 능숙하게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긴장했었죠 ㅋㅋㅋ
포터같은 디젤 수동은 운전하게 편했는데 승용차 수동은 좀 민감해서 좀만 방심하면 시동이 꺼졌던...
그 후로는 오토미션을 대부분 운전했지만 간간히 수동운전을 해주니 지금까지도 어떤차를 타든지 수동은 능숙하게 잘 몰아지네요.
수동이 도심에서 힘든거는 잘 모르겠고 정체구간에서 좀 힘들죠.
가는것도 아니고 서 있는것도 아닌 ...환장하는거죠..
공감이 많이되는 글입니다 :)
처음엔 저도 가족들을 태우면 유독 긴장되었죠
개공감입니다^^
감사합니다 :)
차운전 할때 코너에서 브레이크 거의 안씁니다. 차운전하면 정말 재밌어요.
첫차 아버지께서 타시던 소나타3 수동 타다가 폐차하고 젠쿱 수동 신차사서 지금까지 타면서
가장 불편했던게 대리 부를때..대리가 잘 안 잡혀서 술자리에 가도 술을 안 마시다보니 몸이 건강해졌습니다 ㅎㅎ
물론 술을 마셔야 할땐 아예 대중교통 이용합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저도 차 가지고 나가면 절대 술 안마시게 되더라구요 :)
수동은 데일리로 타면 짜증만나고..
세컨이나 써드로 가끔타면 재미는 있는것 같습니다
수동으로 차를 몰았을 때는 사고난 적이 한번도 없었다. 왜냐하면 운전에 집중이 되기 때문에.. 내가 차고 , 차가 내가 되는 느낌. 내가 이 차와 일체가 되어서 차가 나의 뇌가 원하는 데로 손과 발로 차를 제어하는 느낌.. 기계를 정복하고 일체가 됐다는 느낌은 정말 끝내준다. 하지만 지금 자동 변속기 차량은 사실 무섭다. 브레이크도 내가 밟으면 우선 ECU가 상황판단을 해서 주행 상태에 맞게 바꿔주고, 엑셀 또한 내가 밟았다고 RPM이 올라가는 게 아니고, ECU가 중간에 개입을 하는 것이 어쩔때는 무서울 때도 있다. 급발진이 일어나는 건 자동변속기 + 전자식 스로틀 차량에서만 발생한다.
난 지금도 수동차량을 가끔씩 운전하는데 진짜 잼있고 진짜 운전하는 맛이 난다.
업무용 포터 , 98황금색 마티즈 수동ㅋㅋ 아반떼XD수동 탔었고 지금 그랜저 몰고있지만..... 다시 수동차 타고싶네요 중형급이상에 수동 안나오니어쩔수 없이타고있음
ㄹㅇ루 오토차 탈땐 졸음이 오던데, 수동차로 바꾼뒤로는 그런 일이 완전히 사라지더라구요 😂
2020년 3월 1보 딴 스물셋 응애입니다
면허 따자마자 일하면서 1톤 수동 몰다가 2020년 11월 운전병으로 입대하여 전역 후 회사차로 라보, 지금은 자차로 엑센트 디젤 수동을 타는 중입니다. 원래도 차를 좋아하는데 일하면서, 군생활 하면서 계속 수동을 타다보니 자차로 수동을 운용하는 것에 대해서 자신감이 좀 생기더라고요. 운전도 재밌고 연비도 좋고 지금 차 여러모로 너무 만족스럽고 오래오래 타고싶습니다ㅎㅎ
나도 수동의 그 운전재미가 좋다 다만 수동운전자가 많이 없어서 혹 내차를 누가 운전할일이 생길까 싶어 또 트레픽때 수동의 번거로움 때문에 자동을 타고 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동 좋아하는 사람이라 끝까지 다 봤네요.
벨로스터n, 아반떼n 수동은 자동으로 레브매칭 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7년 수동 탄 사람으로서는 그냥 자동변속기 같이 편하더라구요. 벨엔 수동 1년 넘게 타고 있는데 여전히 질리지가 않습니다 ㅎㅎ
구형 프라이드의 수동 변속기 손맛이 어떤지도 궁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프라이드 손맛은 그냥 기계 그 자체입니다. 클러치도 쓰로틀도 케이블로 직결되어있다보니 뚝딱뚝딱 삐그덕 거리는 맛이지요 요즘 차들처럼 부드럽고 촤악 감기는 맛은 없습니다
첫차 투스카니부터 현재 벨로스터N까지 올 수동이였습니다. 가끔 오토를 타면 편하고 좋지만 그래도 전 수동이 좋습니다.
반갑습니다 :)
수동운전 영상 벌써 두가지나 몰입하는것이 저와 같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
뉴코씨 수동을 타는데 또 다른 행운이 생긴다면 아반떼N수동을 세컨카로 델꼬 오고 싶습니다
정체구간에서 수동변속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익숙해지면 요령이 생깁니다. 저도 숱하게 정체구간을 지났지만 왼발에 쥐가 난 적은 없었죠. 그리고 오르막에서 차가 뒤로 밀리지만 익숙해지면 은근히 그걸 즐기게 됩니다. 재미있는 건 자동변속기만 해 본 운전경력 10년인 사람보다 장롱면허인 사람이 수동변속기에 더 빨리 적응합니다.
씽크로가 되는 일반 승용차의 말랑말랑한 클러치일 경우 왼발에 쥐 날일이 없겠지만 Heavy Duty 용 딱딱한 클러치 일경우 정체구간에서는 장난이 아닙니다~
수동아니더라도 기어봉만 살려주면 좋을텐데 그래서 중고 기어봉달린거타는게 좋음
그랜져ig도 기어봉이니
저두 지금 타고있는 모닝 수동차량 오래오래 소장하고 싶어요 ㅠㅠ
12년식 수동 스파크-> 22년식 티볼리 수동(쌍용 티볼리 마지막 수동), 10년식 fx116 (캠핑카) 이렇게 가지고 있네요
타보고 보니 수동차 중에서도 악명 높은 수동만 골라서 타고 있더라고요
주위에서는 왜 불편하게 수동을 사서 그러냐 하시는데 저는 아직까지도 수동을 찾게 되네요 ㅋㅋ
경차, 소형 suv, 버스 다 각기 클러치 감도 다르고 운전법, 기어봉도 다 다르네요 ㅠㅠ ㅋㅋ
수동이 좋아
아마 폐차 할때까지 탈거 같습니다
뼛속까지 수동매니아시네요 반갑습니다 :)
수동변속기 는 운전 집중도 향상에 도움됨.
수동변속기가 재미있죠...내리막 길 엔진 브레이크를 걸어도 자동보단 고장에 대한 부담감이 덜함..'90년대부터 2010년까지 회사차 포함 개인차까지 수동이었죠... 그런데 차를 사려다보면 수동을 구매 못하게 하는 회사들의 정책이 느껴질 정도로 옵션을 바라지 말아야한다는게 함정임...가장 기본만 넣어 구매의향을 줄이는 정책인듯함...그것만 아니면 저는 나이가 있어도 수동을 몰고 싶긴 함...
면허딴지 두달 됐네요
1종 보통으로 해서 덕분에 장내기능,도로주행시험 대기시간이 짧았습니다 ㅋㅋ
아버지 차를 운전하는데 오토라서..
학원에서 포터 몰던 때처럼 스틱도 종종 타보고싶은데 탈 기회가 없네요 ㅠㅜ 그립다 수동변속기
면허 취득 축하합니다!
요즘 1종보통 따는분도 거의 없죠?
면허학원용 포터가 도로에서 잘안보이기 시작했어요ㅜㅜ
min님도 다시 클러치를 밟게 되시길 바래요 :)
수동차를 타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동차 만을 고집하는 저를 덜 외롭게 해주셔서ㅎ
반갑습니다 수동에 맛들리면 그 재미를 포기하기는 힘들죠 :)
영상 스타일이 6500rpm님이랑 비슷하네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자주 보러올게요!
6500rpm님 채널에 보석같은 영상이 많네요. 좋은 채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채널도 자주 놀러오세요 :)
수동,,,운전 1종 취득할때 빼고는 까먹고있엇는데..요즘 오토만 사용해서 수동에대해 거의 까먹었는데..최근 아반떼 n 수동 기어조작 영상을 보니 옛날 운전 면허때 수동 접했던 것이 생각이 다시 생각이 나기 시작해서...추억입니다...
13년 전 첫차로 포쿱 2.0 수동 구매 후 순정 상태로 현재까지 애지중지 타고 있습니다. 아직도 행복해요. 아는 사람들만 아는 행복이죠 ㅎㅎ 오토랑은 비교할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반갑습니다 :)
@@old_car_story 그나저나 요즘 정말 수동이 다시 유행하는건가요 ㅎㅎ 반가운 소식입니다.
@@32wanksta 제목은 어그로입니다^^;; 매니아들만 좋아하죠 수동트림이 사라지고 있는게 아쉬워서 만들어봤습니다
@@old_car_story 어쩐지 제가 모르는 유행이 생긴줄 ㅎㅎ 일부 매니아들의 전유물인게 아쉽습니다 ㅜㅜ
20년째 수동만 몰고 있는데 아직도 재미있어요. 자동변속은 차와 대화를 못 하는것 같고 급발진도 무서워요.
감사합니다 :)
정확하게는 수동변속기 + 후륜구동에 열광.. ㅎㅎ
아N 수동뽑고 일산~건대 자유로 강변북로 2년 출퇴근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정반대 느낌인 캠리로 갈아탔습니다..
수능 마치자마자 바로 공단가서 1종 따고 군대가기 전까지 집에 있는 봉고 수동 1년 타다가 군대 수송병으로 가서 유일한 사회 수동 유경험자라 군용차는 기본이고 마이티 부터 엑시언트 카고 까지 부대에 있는 온갖종류 수동 다 타고 1종대형 들고 전역했습니다. 휴가때 어머니 차 빌렸을때 운전중에 아무생각없이 풋파킹 밟았던적도 있을정도로 오토가 불편한 정도가 됐을정도지만.. 지금은 오토밋션달린 LF쏘나타 중고로 사서 1년째 잘 타고있네요..ㅋㅋㅋㅋㅋ 요새는 수동알아보려면 연식이 많이 됐거나 열선조차 없는 풀깡통이거나 아니면 N이나 스포츠 붙어있어 유지비 들거나.. 셋중 하나다보니 어쩔수 없이 오토 쏘나타 샀지만 가끔은 수동이 그리워서 본가 내려갈때면 제차는 세워두고 트럭 빌려서 나가는중입니다 ㅋㅋㅋㅋ
언젠가 돈 많이 벌어서 차 두대 유지 가능할 정도라면 펀카로 구형이든 깡통이든 수동 한대는 더 사고싶네요
정체구간 가면 생각 바뀌지만요..
95년 면허부터 첫차, 회사차, 그리고 지금 넥팍이까지 계속 수동만 몰고 있네요. 기술도 발전하고 예전의 수동 미션도 아니고, 앞으로도 타고 싶지만 이젠 더 이상 수동은 만들질 않는 추세니 넥팍이 나 못가요할때까지 타야겠네요.
넥팍 정도면 넉넉히 20년은 더 타죠 :)
수동면허시험의 하일라이트는 오르막 정지에서 다시 출발할때 이지요 브레이크 클러치 동시 밟고 있는상태에서 오른발 브례이크에서 액셀로 급격히 옮겨주면서 왼발 바로 반클러치에서 온클러치 잡아가는..
아마 수동 오토바이도마찬가지 이지요
면허를 오르막 정지 없을때 취득하는 바람에 오르막 적응하는데 한참 걸렸습니다ㅜㅜ
수동오토바이는 그럴 필요 없습니다. 수동 오토바이는 뒤로 잘 안 밀립니다. 브레이크를 잡고 밟은 상태에서 스로틀을 당기면 됩니다.
엔진 브레이크가 매력적이지
수동차량좀 나왔으면 좋겠어...
수동이라는 이유로 옵션 선택폭도 좁고.....정말 이건 아니다 생각됨.
제발 수동좀 나와라.ㅜㅜ
고속버스일 하는데 수동은 아주 지겹게 탑니다...ㅎㅎㅎㅎ 승용차 중고로 벨로스터 수동뽑을까 하다 i30디젤 오토 사서 탑니다.... 승용차마저 수동이면 웬지 쉬는날 일하는 기분들어요... 근데 운전재미는 수동이 갑이긴하죠!!^^ 뭔가 간지나보이고요ㅎㅎㅎ
수동 지겨우시겠습니다ㅎㅎ 대형차량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네요 :)
수동 개간지!!
차는 수동이죠.. 어쩔수 없이 오토 타지만, 운전 맛의 향수가 그리워요
현재 토요타 86 수동모델을 타고있습니다
첫차는 레이였지만
어렸을때부터 수동에대해 꿈이있어서
첫차는 레이-젠쿱(수동)-투스카니 엘리사(수동)
현재 토요타 86 (수동)으로 오게됬습니다
가끔은 오토가 편하다고 생각들지만
그 수동만의 즐거움이 있더라구요😊
반갑습니다 투스카니 시트가 다들 그렇게 좋다고 해서 프라이드에 이식해보려고 준비중입이다ㅎㅎ 86도 재미있다고 하던데 궁금하네요 :)
@@old_car_story 86은 직진보단 와인딩으로 최적이죠>~<
작은출력으로 달리는 맛이 최고입니다>~
수동이 좋아 20년 고집하다 , 기종 변경때 수동이 없어 자동으로 갔는데, 수동 나오면 다시 수동으로 가고 싶은 1인입니다.
내가 자동차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수동하고 싶어져요.
그런데 아버지가 자동을 좋아해서 수동을 운전할 기회가 없어졌어요.
수동 10년 정도 몰았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갈때 오르막길에 항상 신호 걸려서, 긴장하고 반크러치 해서 뒤로 안 밀리게 출발 했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는 오토라서 긴장할 일이 없어서 편하기는 합니나. ㅎ
그 긴장감이 또 운전의 재미를 ㅋㅋㅋㅋ
수동변속기의 맛을 못잊어 dct변속기 들어간 차를 샀는데 오른손은 어쩔수 없이 좀이 쑤셔 12년식 스팍 수동을 2년전에 또 들여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ㅋㅋ
반갑습니다 :)
수동자동차가 적어지게된 이유가
나중에 중고차로 팔때 수동을 찾는 사람이 적어서 가격이 많이 떨어지는것 때문에
수동을 사지를 않게 되었죠.
장거리 이동의 편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발명된 자동차 힘들게 걷지 않게 해준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굳이 자동변속기까지 필요성을 느끼지 않게되서 수동차량을 탑니다.
맞는말!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동이 편하고 쉽지만 그래도 수동의 재미를 느끼기는 힘들죠
그냥.. 오토는 운전하는 것 같지 않아서 수동을 몰거나..
어릴때부터 왜산바이크를 몰던 습관 때문일 수 있지요
내 경우는
허전하죠 오토타면ㅎㅎ
벨로스터 1.6터보 FS 수동모델 타고있습니다
운전이항상 즐겁습니다
수동 재미있지요ㅎㅎ 반갑습니다 :)
수동마니아입니다 수동이 운전하는 손맛은 쵝오임 스포티지R 수동타는데 요즘 신형차들은 오토라 탈맘이없네요
저는 출퇴근할 때 자동변속기가 달린 K3를 모는데, 회사에서는 수동변속기가 달린 포터를 운전해요. 처음에는 수동변속기가 어색했는데, 몇 번 운전하니까 금방 손에 익더라고요.
후륜+미드쉽+수동 재미있는 조합이죠 :)
2007년에 첫차 투스카니 수동...2010년에 두번째 투스카니 수동...2021년에 사고나면서 폐차하고 2022년에 벨엔 수동 신차 뽑아서 타고 있는대요 태어나서 수동차만 타다보니 오토 한두번 타봤는대 너무 심심하고...그래서 더 졸린거 같고....ㅎㅎ 수동 타는 이유중 하나는 손맛이겠죠? ㅋㅋ
20년만에 차바꾸려는데 옵션좀 넣으면 수동이 출고가 안되더군요.
어쩔수없이 벨로스터 삿습니다😂
스즈키 지무니 오너 입니다 최신모델인데도 스즈키에서 MT차를 발매해줘서 즐겁게 타고다닙니다^^
27년째 수동 오너이지만 뒤에 바짝 붙이고 있으면 아직도 신경쓰이네요 에어컨은 1단은 유지하고 경사로 출발.차막힐때는 온통 오토차량이라 교통흐름하고는 안맞는다 실감하구요
가속, 연비 떠나서, 내 앞에 펼쳐진 길을 내 뜻대로 갈 수 있다는게 수동 미션의 미학일듯.
중립 놓고 굴러가거나, 저단 고RPM으로 힘 있게 가거나 고단 저RPM으로 정숙하고 경제적으로 가거나.
포르테는 6단 수동이라 6단 2500Rpm 90~100Km로 크루징 하듯 다닐 수 있다는.
수동 오너 입니다.
경사로에서 정차해 출발시 클러치 미트 시키면 차가 뒤로 밀리며 머리가 쭈빗 거리는 스릴이 있지요 경사가 급 할수록 더 하죠
수동은 오직 시속 20키로 이하로 가다서다를 반복해야하는 정체구간에서 귀찮을뿐 그 외의 모든 상황에서 오토보다 빠른 응답성과 원하는 파워를 직접 만들수 있으니 무릎 튼튼하고 운전의 효율과 재미를 중시하는 사람은 수동을 못버리죠.
수동변속기를 위해 2종 수동을 취득했는데
차 살 돈이 없어서 아쉬운 1인입니다
토엔토와 힐엔토를 연습하던 시절이 그립지만, 지금도 열심히 수동차를 10년 넘게 타고 있네요 ㅎㅎ
그렇지만,!! 물침대 스타일의 옛날차가 왜이리 땡기는지..
물침대 프라이드 하나 입양하시지요 :)
@@old_car_story 프라이드는 유지보수가 힘들 것 같아서. 물침대 대용으로 SM3 하나 더 갖고 있어요~
자동으로 매뉴얼 모드로 대리 만족 중 ㅋㅋ 클러치 넘모나 귀찮고 힘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