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강연을 보니 저런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심리를 '더 큰 바보 이론'으로 설명하더군요. 가상자산에 투자한 사람들도 저게 아무 가치가 없다는 걸 압니다. 그런데도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이유는 자기보다 '더 큰 바보'가 더 비싼값에 살 것이라고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가상자산 시장은 끊임없이 '바보'가 유입되어야 유지되는 시장이라는 겁니다. '바보'가 유입되지 않으면 그 시장은 폭락해 버리죠. NFT시장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사람들이 NFT에 아무가치가 없다는 걸 깨달은 순간 폭락해 버렸죠. 결국 아무리 화려한 미사여구를 갖다붙여도 가상자산 시장엔 '바보'와 그 바보를 이용해 먹으려는 사기꾼 밖에 없습니다. 특히 바나나 게임의 경우 거래소도 아닌 게임 플랫폼에서 이러한 일을 했다는 점에서 더더욱 질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도 그렇고 nft도 그렇고 바나나도 그렇고 이런걸 볼때마다 돈이란 뭘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돈이란 분명 서로 다른 재화와 서비스들이 가진 가치를 하나로 이어주는 연결통로 같은것 아닌가요? 그런데 이 바나나에 흘러들어가는 돈이 연결해주는 '가치'는 대체 뭘까요? 그곳에 대체 무슨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을까요? 이 돈은 대체 무슨 가치를 보증해주고 있는걸까요?
흔한 NFT 스캠 게임이라고 봅니다. 다만 스팀에서 첫빠따로 시작했기에 제작자는 꿀은 빨았겠네요. 엑시나 흑철처럼 결국 투기세력이 없으면 어떤 금액 상승 요인도 발생안하죠. 투기세력은 오직 후발주자에게 고가로 덤핑하고 빠질 생각일거고. 이미 NFT 붐이 지나갔기에 가격 하락이 빠른 것 같네요.
바나나 게임이 스팀 장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화폐를 찍어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과 같은 구조입니다. 1. 바나나 게임을 플레이 한다. 2. 게임 플레이시 얻는 배지등을 얻는다. 이 배지는 스팀장터에 올릴수 있다. 3. 스팀장터에 올려서 배지등을 팔아서, 스팀장터 화폐를 얻는다. 4. 스팀 장터 화폐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스킨등을 산다. 5. 그 스킨을 스팀 이외의 다른 현질 거래 사이트 등에 판매하여 현실 화폐를 얻는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스킨 뿐만이 아닙니다. 도타2의 경우 잘하는 플레이어가 높은 랭크에 오른뒤에 그 계정을 현금을 받고 팔아서, 돈을 버는 그런 행위가 좀많이 나타나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굉장히 부정적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gnyang 이걸 긍정적으로 평가 할 사람이 있을까요 ㅋㅋㅋㅋ 욕하면서도 다들 클릭하는 중일 듯
이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걸요 ㅋㅋㅋ
비트코인일뿐
실체없는 가상화폐
@@comic429 다들 뭔가에 쫓기고 있음
최적화의 악귀로 변해가고 있음. 이 시대의 사람들은
어떤 강연을 보니 저런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심리를 '더 큰 바보 이론'으로 설명하더군요. 가상자산에 투자한 사람들도 저게 아무 가치가 없다는 걸 압니다. 그런데도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이유는 자기보다 '더 큰 바보'가 더 비싼값에 살 것이라고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가상자산 시장은 끊임없이 '바보'가 유입되어야 유지되는 시장이라는 겁니다. '바보'가 유입되지 않으면 그 시장은 폭락해 버리죠. NFT시장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사람들이 NFT에 아무가치가 없다는 걸 깨달은 순간 폭락해 버렸죠.
결국 아무리 화려한 미사여구를 갖다붙여도 가상자산 시장엔 '바보'와 그 바보를 이용해 먹으려는 사기꾼 밖에 없습니다. 특히 바나나 게임의 경우 거래소도 아닌 게임 플랫폼에서 이러한 일을 했다는 점에서 더더욱 질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쵸… 결국 다 사기꾼인…
일명, 폭탄돌리기.
진짜 돈이 결부되면 진흙탕 되는건 순식간...
가장 이해가 안되는 것은 스팀장터에서 바나나 사는 사람임.
ㄹㅇㅋㅋ 바보같은 믿음을 가지고 저걸 캐는 사람까진 이해할 수 있음. 좀 잘못 생각할 수도 있지...
근데 그걸 구매하는건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인지 ㅋㅋㅋㅋ
ㄹㅇㅎㅎㅎ
이런건 진짜 스팀측에서 규제해줬으면 좋겠는데
게임 제작 의도는 허점을 이용한 소소한 쌀먹이었을텐데 돈의 흐름을 눈치챈 사람들이 몰려서 일이 커지는게 재밌네요
NFT 관련인줄 알았는데 그것보다 더 굉장히 딥한 이야기였네요.
쥐냥님 덕분에 새로운 것을 알고 갑니다.. 개추..
NFT는
너에게 팔고 튄다는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
Nㅓ에게 Fㅏㄹ고 Tㅟ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한걸로 유명하고 그 유명세로 다시 유명해진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누군가는 멍청하게 돈을 쓰고 누군가는 양심없이 돈을 버는게 참... 마음에 안듭니다 ㅋㅋㅋㅋ
오... 결국 이거 다루시네요. 한때 엄청 이슈였어서 관심이 있었어요. 쥐냥님이 왜 안 다루시나 했죠
😊😊
이미 마켓에 저놈의 클릭 게임 엄청많던데 신규출시 순으로 보면 계속나옴 ㅋㅋ
막연히 스팀 지갑도 현금화 된다는건 알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처음 알았네요
국내에 메이플, 로아 쌀먹이 있다면 해외는 카스2로 하는거네요ㅋㅋ
쌀먹보다는 도박판에 가깝습니다!
해당 게임 제작자+ 벨브는 앉아서 수수료로 돈을 많이 벌고 있죠. 개선은 없을거라 봅니다. 이미 저런 개임 많이 올라왔구요.
아이고
항상 감사합니다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딴걸 게임이라고 까지 불러주는 쥐냥님의 심성에 감탄했습니다 전 저걸 그냥 쓰레기 코딩 덩어리라고 부르거든요
비트코인도 그렇고 nft도 그렇고 바나나도 그렇고 이런걸 볼때마다 돈이란 뭘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돈이란 분명 서로 다른 재화와 서비스들이 가진 가치를 하나로 이어주는 연결통로 같은것 아닌가요? 그런데 이 바나나에 흘러들어가는 돈이 연결해주는 '가치'는 대체 뭘까요? 그곳에 대체 무슨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을까요? 이 돈은 대체 무슨 가치를 보증해주고 있는걸까요?
욕망 실현의 보증이죠.
돈은 욕망을 실현해주기 편리한 도구이고
저런 NFT/ 비트코인 놀음은 힘든 노동을 하지 않고 욕망을 실현할 돈을 벌 수 있는 편리한 수단이죠.
모르겠습니다 ㅠ
스팀장터...배지얻으려고 카드 모은 기억밖에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됐든 개발자가 머리 잘 썼다는건 인정해야할듯
스팀장터에 대해 잘 몰랐는데 신기하네요 카스도 오토봇을 통해서 저런식으로 얻는거나 배팅하는거는 첨들어서 신기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NFT 메타버스니 난리 치는 사람들을 보면서 스팀장터가 생각나 참 바보같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이용하는 사람이 있었네 신기하다
나처럼" 언젠가 좋은 바나나롣 저지아이즈를 장만 할 수 있겠지"
하고 헛되고 헛된, 시작뷰터 조작된 게임에 빠지는 바보는 세사엥 널리고 널렸지😂😂😂😂😂😂😅😢
하아..... 뭔가 암담하네요. 이런 잘못된 행위가 지속되면 안 되는데 말이죠. 걱정이 됩니다.
구글광고 위쪽 구석에 하나만 띄워놔도 쏠쏠할듯
이거 언럭키 카스 장터라 해킹 시도 스팸으로 이 게임들도 나오더라...
오홍.. 이게 뭔 게임이지.. 하고 넘겼었는데 ㅋㅋㅋ 단순히 게임이 게임으로 끝나는게 아니었네요...😮
그 논리면 모든 게임관련 아이템 구매도 비난을 피하기 어렵죠. 그리고 스팀내에서 바나나 게임말고도 장르만 다르지 이런것들을 사고 파는게 한두개일까요
그나저나 저 바나나 게임이 첨부터 이걸 노리고 만든걸까요?
카스 작업장이나 리니지 작업장이나 바나나 작업장이나 도찐개찐인데 바나나처럼 저렇게 시스템 해킹을 대놓고 하는 경우는 없어서 더 확연하게 보일 뿐인 거 같아요...
바나나는 모르겠고 카스판 구조에 대해 이정도로 정확하게 분석한 영상을 외국 영상 포함하더라도 본 적이 없다. 최근 몇년간 e스포츠 위기론 나올때마다 매번 달리던 댓글이 카스식 모델 찬양이었는데 이게 현실이지 ㅋㅋ
리뷰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젊으신 분이 틀니게임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구나 했는데 이번 영상은 여운이 남네요... 감사합니다.
😊
이건 너무 시간이 아깝다.
MMORPG의 존버 노가다랑은 그냥 차원이 다르네
오토클릭 매크로 안막고 있어서 컴퓨터로 할 일 있으면 그냥 켜놓고 딴거 해도 되다보니 별의별 방법 동원해서 바나나 하는 중, 그러다보니 플레이 유저 수가 저리 찍히는거
편리하게 돈을 벌고싶다는 욕망이 만들어낸 거죠
게임이 본질적으로 확률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고 매체이기때문에 여기에 돈이 끼여들어가는 순간 도박, 사기 등의 범죄와 형태가 비슷해지는건 순식간이다
게임이 질병은 아닐지라도 이제는 도박과 동일시 할 필요가 있어보임
흔한 NFT 스캠 게임이라고 봅니다. 다만 스팀에서 첫빠따로 시작했기에 제작자는 꿀은 빨았겠네요.
엑시나 흑철처럼 결국 투기세력이 없으면 어떤 금액 상승 요인도 발생안하죠.
투기세력은 오직 후발주자에게 고가로 덤핑하고 빠질 생각일거고.
이미 NFT 붐이 지나갔기에 가격 하락이 빠른 것 같네요.
결국 뒤에 사람이 다 떠넘겨받는거져
아무런 담보도 없이도 가치를 부여하는게 비트코인보는거같네요...
스팀의 헛점을 이용해서 그냥 사기치는 거
방치하는 스팀/밸브가 제일 악질
스팀장터기능을 악용한다는건 몰랐네요...
제작자 개천재네
머리가 좋죠
하지만 양심이 없죠?
이해가 잘 안되서 그러는데 한마디로 바나나게임은 검은 돈 세탁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건가요?
돈세탁 까진 아니고 바나나게임이 스팀의 장터기능을 악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바나나 게임이 스팀 장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화폐를 찍어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과 같은 구조입니다.
1. 바나나 게임을 플레이 한다.
2. 게임 플레이시 얻는 배지등을 얻는다. 이 배지는 스팀장터에 올릴수 있다.
3. 스팀장터에 올려서 배지등을 팔아서, 스팀장터 화폐를 얻는다.
4. 스팀 장터 화폐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스킨등을 산다.
5. 그 스킨을 스팀 이외의 다른 현질 거래 사이트 등에 판매하여 현실 화폐를 얻는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스킨 뿐만이 아닙니다.
도타2의 경우 잘하는 플레이어가 높은 랭크에 오른뒤에 그 계정을 현금을 받고 팔아서, 돈을 버는 그런 행위가 좀많이 나타나죠.
@@mocminyu3200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o3ib8kx1z 아하 감사합니다
바나나는 썩지않아
텔레포테이션 타고왔습니다
헉 마법사
리니지의 현금거래 사이트 열리면서 어떤 꼴 났는지 생각해보면야.ㅎㅎ
이거 내 아는 동생이 그냥 게임 할때 백그라운드에 실행 해놓던데
사실상 비싼 바나나는 나올 확률이 낮아서
로떠 구매하는 심정으로 켜놓는다던데 ㅋㅋ
그냥 ..걸어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식 놀이..?
저거 사는 사람이 있음? 저거때문에 스팀장터 처음 들어가봤는데 판매가 0.2원 이길래 걍 스팀카드 중복있는거 팔았는데
이... 이게 뭐꼬
무친 엄청 재밋네
웅나 바나나 웅나나 웅나나나나나나? (그래서 이 바나나 게임을 막기 위해 우리가 뭘 할 수 있나요?)
소비를 하지 않으면 됩니다
1등!! 바나나같은 삶들 사세요~
헉 1등 축하드려요
잡코인보다 못한거같은데
화 낼 포인트가 하나도 없는데
대체 왜 혼자 화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