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물이돼버렸는 마을들이 있었지요. 소양강도 그랬었는데 저런 분들도 계셨기 에 궂은일이든 좋은일이든 나라에 발전도 되게하고 다 나라의 곳곳에 다 위에분들 또 거슬러 올라가서도 더 나라에 기여하고 훌륭하신 우리 인생살이 선배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우리가 지금 있는겁니다. 교훈을 많이 받았습니다,
고아가 된 아이는 어쩌나...이 드라마는 어릴 적에 늦은 밤 잠안자고 봤던, 가슴아픈 이야기인데요. 아직도 남는 장면은 순덕이 지나는 행인이 얼어 죽을까봐 방에 눕히고 아이에게도 체온을 전하다 동거남에게 맞아 코피났던 그장면이 가시처럼 박혀있습니다. 울적할 때 다시보고, 또 와서 보고...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그때 어린 9살 아이가 되어 보는 듯 합니다.
어쩌면 저렇게 혼연일체가 된 연기들을 할까.. 영화로 출품해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상상을 해 본다.. 첫 장면부터 범상치 않았던 김인문 님의 열연은 잊지 못할 것 같다. 영화 '분노의 주먹'의 로버트 드니로가 쉐도우 복싱을 하는 장면처럼.. 외려 그보다도 더욱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신구 님에 이어 tv문학관 (마음은 칸 영화제)전편 남우주연상 후보로 '당연하게' 지정..
새벽에 눈물이 핑도네요
김동욱 선생님 강의듣고 오신 분?
사물놀이이광수선생님의 구음이 아주 멋지네요❤❤❤
문화유산과도 같은 tv문학관
한국인의 정신과 숨결이 살아 숨쉬는 보석입니다.
어릴때 본 기억을 더듬어 김인문 배우님 작품을 찾아찾아 드디어 찾았네
이런 역사? 적인 작품 보존과 다시 방영해 주신 분 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 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옛날이 그립습니다
이시절 연기자분들도 그립습니다
세월을 잡을수가 없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옛 드라마에 나오시는 분 들 대부분은 저 세상으로 가신 분 들이네요. 참 인생 허무합니다.
너무좋다 ktv 에서 해줬음 좋겠다
고 김 인문선생님 명복을빕니다
대학교 풍물패에서 징을 쳤었는데 정말 매력있는 악기입니다. 소설 원작만큼이나 여운이 남는 작품이네요
문순태 선생님 타오르는 강 이전의 작품! 잘 보았습니다
이제 문순태 선생님의 타오르는 강 문학관이 영산강가 나주 영산포에 생겼습니다~
이렇게 감동적인 작품은 처음이다.눈물이 한없이 흐른다.
1ㄱㅂ
가슴이 먹먹한 감동이 오래도록
유지될 듯 싶어요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일깨워주는 멋진작품이군요
요즘은 문학성있는 드라마를 눈씻고 봐도 없어요
세상이 많이 변했네요,,,
때때로 옛날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풍족한 물질사회에 살고있지만 사람들 마음에 지고지순한 사랑이란것은 이젠 옛말이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박한 세상에
1981년이면 초등2학년 때 인데 이 작품은 아직도 기억이 나서 다시 보게 되었네요.
저렇게 구수한 징소리는 처음 들어봅니다!
꽃상여와 석양의 금빛 물결과 금빛 풍광의 연출력이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아기는 혼자서 어떻게 살까요?
눈물을 흐르게 하는 작품입니다.
눈물이 주륵주륵. ㅆ.파. 영화보다 더 재밌냐. 이건뭐 드라마 자체가 눈물 감동이네. 요즘영화 열편보다 낳다.
김동욱쌤 제자들 모여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국어는 김동욱.
수물이돼버렸는 마을들이 있었지요. 소양강도 그랬었는데 저런 분들도 계셨기 에 궂은일이든 좋은일이든 나라에 발전도 되게하고 다 나라의 곳곳에 다 위에분들 또 거슬러 올라가서도 더 나라에 기여하고 훌륭하신 우리 인생살이 선배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우리가 지금 있는겁니다. 교훈을 많이 받았습니다,
세월이 참으로 유수같구나ㅠㅠ
마음은 이팔청춘에 묶여있는데
내나이는 50줄에 다다랐네ㅠㅠ
아이들 크는건알아도 내 늙는것은
몰랐구나ㅠ
아 ㅜ
80대는 70대부러워하고 70대는60대 부러워하는거고 60대는 10년만젊어써도 하면서 50대부러워하는거 아닐까요ᆢ우리들이 30-20대 부러워하듯이요 윗어른들에 비하면 그나마 아직훨씬 젊은나이니 즐겁게 사는게 최고라생각드네요^^
해피엔딩으로 끝이났으면
좋았을것을~아이를 봐서라도
함께ㅇ그냥 살았더라면~아쉬운마음이
드네요~~연기는 모두 짱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장면이 징소리가 내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네요,감동적입니다.
송재호씨 남일우씨 지금쯤 할아버지가 되여 계셨겠네요 81년도 10월에 내가 한국을 떠났으니까 저렇게 좋은 방송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두분다 지금도 활동하거 계시는 많은 원로배우들중 2분 이십 니다.
송재호 선생님은 이미 작고 하셨지요.
남일우 선생님은 계시지만 송재호선생님은 2020년에 주인공 김인문 선생님은 훨씬 전에 돌아가셨지요. 이제 정말 몇분 안남으시는것 같습니다
고아가 된 아이는 어쩌나...이 드라마는 어릴 적에 늦은 밤 잠안자고 봤던, 가슴아픈 이야기인데요. 아직도 남는 장면은 순덕이 지나는 행인이 얼어 죽을까봐 방에 눕히고 아이에게도 체온을 전하다 동거남에게 맞아 코피났던 그장면이 가시처럼 박혀있습니다. 울적할 때 다시보고, 또 와서 보고...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그때 어린 9살 아이가 되어 보는 듯 합니다.
징소리 제목과 썸네일만 봤을땐 옛전통 굿판을 소재로 한것같았는데 중년부부의 안타까운 서로의 입장과 옛것을 보존하려는 남자의 신념도 징소리를 통해 잘봤습니다.
고놈의징소리ᆢ증말~징~하구만
좋은 작품은 항상 긴여운을 남기는군요. 잘봤습니다.
그리운 사람들이 많이 출연하시네요...
와.....어떻해 이런 작품이 드라마일수 있죠?...훌륭합니다...ㅠㅜ
와... 너무 비극적이다..
고향 잃은 사람들의 애환...뭔가 잃었을때 변화할때 정신 바짝 차려야지..휘둘려 휘청이지 말아야해요
명작입니다...
첨엔 단순한 내용일줄 알았는데 징소리가...ㅎ ㅎ 뭔가 생각하게 만드네요...김인문배우도 반갑고요 ㅎ;
지금도 수몰되어 댐이 생긴 지역을 지날 때는 한번씩 물속을 한번씩 들여다 보곤 합니다.
고향 마을을 잃으신 분들은 그 아쉬운 심정이 더하겠지요...
이제 살아계신 분이 얼마나 계실까마는...
이드라마 출연자 김순철 ㆍ김인문ㆍ정애란ㆍ강민호 님들 다들 이세상 사람들이 아니시 군요 세월이 유수같 네요 ~
어쩌면 저렇게 혼연일체가 된 연기들을 할까..
영화로 출품해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상상을 해 본다..
첫 장면부터 범상치 않았던 김인문 님의 열연은 잊지 못할 것 같다.
영화 '분노의 주먹'의 로버트 드니로가 쉐도우 복싱을 하는 장면처럼..
외려 그보다도 더욱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신구 님에 이어 tv문학관 (마음은 칸 영화제)전편 남우주연상 후보로 '당연하게' 지정..
보는내내 너무 많이 눈물이 났어요
당시 초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때 시청했는데 이야기 너무 비극이더라고요
않이 선생님 왜이리 긴영상을 우리선생님 눈이 들게 하셨나요🥺
크! 어리버리 당하는 역할은 어김없이 김인문선생이 맡았구먼 ㅋㅋㅋ
해설 김용식....감사합니다~~~
기생충 미나리 보며 토하다가
전두환 때 영상을 다시보니 뭉클합니다.
이 당시가 지역감정도 더 없었는 것 같습니다.
찡한 징소리를 듣고 왜 나타나지 못했을 까요? 차라리 죽을 때까지 나타나지 말았으면 ..
그레도 죽어서나마 함께 하니
마음이 아프요 감둥적이란걸
세트장 스티로폼 눈 무슨 변방의북소리 찍냐 왜이리 웃기냐 ㅋㅋ
4:42 고노에!
하야시 장인이며 나미꼬 아빠
녹색가게
외로움을 묶어 파는 집
슬픈 옷을 사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두고 가는 집
낮은 처마 보다 더 낮은 입구에
두송이 해바라기 자라고
서로 얼굴 부비며 손님을 맞이 하는 집
아름다울수록 낡은 옷을 입고
햇빛에 반사되는 그리움 따라가는
외딴 집..
김홍주님.
연기파 어벤져스들이 다모일수 있는 저시절이 그립다
80년대 드라마 전우 부탁합니다
전쟁 놀이 많이 했는데...
수능완성......
이 드라마는 아닌 거 같은데
김인문씨께서 징 치면서 뚫어~ 뚫어~ 하던 드라마가 뭔지 기억하는 분 혹시 계신가요?
야곰례야 아니면 달동네 아닌가요????
해설 성우 출신 배우 박웅 님 ㅌㅌ
3:38 박달재!
98❤V ...
6:23 우루사!
1:29:25 우루사가 대추나무 2기에 출연한 이유가 있었네!
58:32 북청물장수 아저씨!
1류배우들은~다 나왔군요,잘보았습니다❤❤!!
너무 서글프네요...
저런식으로 한국 건설이다 원자력이다 수력이다 발전시켜 잘되는게 뭐있였는가요 오히려 사람들의 순수한마음과 혼맥있는 자연경관만 파괴시켰을뿐이지요 보아하니 유신정권 시절이군요
@@yongdoll3016 전두환 집권 시절 입니다.
2:41 배현경!
13:25 양길하고 용의 눈물 민제랑 동갑일텐데.....액면가 차이가 많이 나네!
하늘에서 하얀 구슬이 내리네요..내리는 눈이 구슬이네..혹시 스틸폼?
1:26:18 정육점 아저씨도 출연했네!
6:00 대광 박지윤,구루지마!
5:26 불멸의 이순신 전라 좌수영 짬 아줌마도 있었네!
40여년 전에 고국을 떠났으니 이제 타향이 고향이 되고 고향은 타향이 되고 말았네. 많은 출연자 들도 이미 고인이 되었거나 늙어 들어 앉고. 한국은 이제 저런 정이란 없어지고, 양심도 도덕도 없는 나라가 되고 말았네~ 핵가족 바람땜에.
시대적 배경이 1960말 1970초?
19:24 제국의 아침에서 니 딸인 3호기다.유긍달아!
성우 님 존함이 궁금합니다??
박웅이라고 되어 있던데요.
결국엔 박달재랑 해표 아줌마랑 수중 다이빙으로 끝나는구나.
4:54 해표 아줌마!
댐이 마을을 그리고 소박한 인생을 망가뜨렸다
딸 역활을 한 아역 배우는 어떻게 성장했을까? 배우는 더 이상 안 하나?
층간소음~ 벽간소음~ 의 소음공해의 폐해다 뭔 미화냐?
징 버려라 징글징글하다
징글벨 징글벨 징글징글 땅도땅도 내 땅이다 조선 땅도 내 땅이다. 아랫마을 윗마을 정첨지 뱃가죽♪
나라가 날 배신한게 더 억울해. 사람이 배신은 그럴수 있어. 인간은 믿지 말라.했으니까. 윤석열 니가 내 자식을 죽게 한게 더 억울해. 사람의 탈을 쓴 역적.
출이반이 이고 사필귀정 되는게 세상 이치입니다
기운 내시고 갈수록 흉폭해 지는 사회 이 또한 지나 갈겁니다
연기가아이고 진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