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랑이 하늘 거리고 진달래가 반기는 언덕 깨어진 꿈 추억을 안고 오늘 나는 찾았네 내 사랑아 그리운 너 종달새에 노래 싣고서 그대여 황혼의 노래 나는 너를 잊지 못하리 마음 깊이 새겨진 그 사랑이 아롱지네 맑은 시내 봄 꿈을 안고 어린 싹은 눈을 비빌 때 그 옛날에 아른한 모습 내 마음에 새겨진다 내 사랑아 그리운 너 종달새에 노래 싣고서 그대여 황혼의 노래 나는 너를 잊지 못하리 마음 깊이 새겨진 그 사랑이 아롱지네 맑은 시내 봄 꿈을 안고 어린 싹은 눈을 비빌 때 그 옛날에 아른한 모습 내 마음에 새겨진다
80 90년대엔 이런 노래가 있는줄도 몰랐고 듣을수있는 기구도 없이 살아왔다 이젠 70이넘어 인생의 황혼길에 접어서 이노래를 듣으니 못살았지만 아카시아꽃 향기나고 여름이면 수정산을 넘어 가야폭포까지 가서 수영하고 왔던 시절이 그립다 그때동무와 동생들 다어디서 살고있는지 눈물나도록 그립고 보고싶다 부산동구좌천4동 설북교회 밑에 살든 사람이면 꼭 연락바랍니다
아지랑이 하늘 거리고
진달래가 반기는 언덕
깨어진 꿈 추억을 안고
오늘 나는 찾았네
내 사랑아 그리운 너
종달새에 노래 싣고서
그대여 황혼의 노래
나는 너를 잊지 못하리
마음 깊이 새겨진
그 사랑이 아롱지네
맑은 시내 봄 꿈을 안고
어린 싹은 눈을 비빌 때
그 옛날에 아른한 모습
내 마음에 새겨진다
내 사랑아 그리운 너
종달새에 노래 싣고서
그대여 황혼의 노래
나는 너를 잊지 못하리
마음 깊이 새겨진
그 사랑이 아롱지네
맑은 시내 봄 꿈을 안고
어린 싹은 눈을 비빌 때
그 옛날에 아른한 모습
내 마음에 새겨진다
80 90년대엔 이런 노래가 있는줄도 몰랐고 듣을수있는 기구도 없이 살아왔다 이젠 70이넘어 인생의 황혼길에 접어서 이노래를 듣으니 못살았지만 아카시아꽃 향기나고 여름이면 수정산을 넘어 가야폭포까지 가서 수영하고 왔던 시절이 그립다 그때동무와 동생들 다어디서 살고있는지 눈물나도록 그립고 보고싶다 부산동구좌천4동 설북교회 밑에 살든 사람이면 꼭 연락바랍니다
역시 조영남 노래 멋지십니다
조영남!
최고다!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