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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야박인수 교수님의 소천소식을듣고생전의 모습을 떠올려보며황혼을 다시 들어봅니다.명쾌한 미성으로 우리에게꿈을 심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삼가 명복을 빕니다.
이번에 정년퇴직합니다. 대학 4학년 2학기, 높은 가을 하늘, 좋은 날씨에 혼자 캠퍼스를 걷다가 방송반에서 들려주는 스피커에 이 노래를 처음 듣고 멈추어, 끝날때까지 서 있었지요. 벌써 40년 전의 일이 였군요, ㅎㅎ
ㅔ
그 옛날에 아련한 모습내 맘에 새겨진다어느새 시간이 흘러 황혼길에접어 들었네요너무 공감하며 매일 이 곡을들으며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언제나 ㅡ 잘 듣고 있습니다 ㅡ 수고 하셨어요 ㅡ 😊낙조 처럼 ㅡ 이제는 황혼 을 즐기며 살아야 하는 나이 가 되었습니다 ㅡ😂
모처럼의 여유를 찾아 아롱지는 추억을 떠올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0여년 전 황혼의 노래를 신영조님의 목소리로 처음 듣고 너무 좋아 녹음 해서 듣고 또 듣고 했었는데. 박인수님 더 힘있고 탄탄한 느낌이고 신영조님은 아련한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 두 분 다 우리 가곡 아름답게 불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석 같은곡 ㅡ보석은 영원하다 ㅡ만들어지는과정은 멋진 원료 고온 고압력 장구한세월ㅡ예술도 마찬가지일것~~♡♡
오늘 테너 박인수님께서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이분 목소리가 다시 듣고싶네요보석같은 노래로 제 정서를 축여주신 박인수 님의 명복을 빕니다
박인순 님의 명복을빕니다 ~~~~~
박인수 교수님의 아름다운 노래와 곁들여 체칠리아님의 환상적인 사진 배경 너무 좋읍니다. 감사합니다^^^
애잔한~노래잘듣습니다 듣기좋습니다,건강하십시요,감사합니다
노래가 넘 좋습니다 감상 잘하고 감사드림니다!!!♡♡♡
듣고나도두번세번듣고시싶은우리가곡아니든가요
감미로운곡올려줘서감사합니다~~^^
황혼길이 아름답게 마무리하는것도 삶의 의무인것을 욕심속에산다는것이 인간이란답니다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건강히....사랑합니다 💞💞👍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나도 이제는 황혼의 노래를 듣게되고 또는 황혼의 노래가 좋아진다 (오석환)
황혼의노래ᆢ오늘 종일 입가에 흥얼거리며ᆢ가사를 되씹어봅니다
향수한아름안의면옛사랑올듯싶어가슴설레인다황혼속에서달려올듯부르고싶은이름아직도내맘정원에심어날마다물주면이슬한방울눈물주고황혼과사라진첫사랑아
혜경이란이름아래댓글을두편단건제첫사랑이름이라두편의댓글로위로받고싶은얄구진운명인지요행여나싶은설렴..아직잊기엔서러운마음인지..수건을들어눈물훔치네요..혹시나싶어........
아침에 들으니 감격스럽네요
넘 아름답네요감사합니다
멋진 영상과 음악과 노래...감사 합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쌩큐!
너무 아름다운 곡입니다^^
좋은님의 좋은노래감사합니다. 체칠리아님 건강하세요!!^^❤
봄이 오긴 오겠지요?넘 추워요.감사히 듣겠습니다.
영혜 박 서울 디게 춥다~ㅎㅎ놀러갔다가 좀전에 컴백홈~ㅎ
sunog kim 목포도 디기 추워요.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소복히 쌓였어요.지금까지 내리고.아! 햇빛이 살짝 내비치는군요.성당갔다가 점심먹고 있답니나.맛점하세요.♥♥♥
🌹🍃🗯 🌹 ((날씨가 차가워요감기 조심하세요 우리가곡.너무~좋은곡 이네요.행복한 주말밤 되세요 ~~💕🌹🍃🌹 🌹 ((
지금은 이세상에 안계신...박인수님의" 황혼의노래" 아름다운 노을의 영상을 보면서... 애절하게 부르는 박인수님의 노래에...감동하면서 감상하였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곡감사해요
박인수님의노래들으면. 향수에. 눈물이. 납니다. 파바로티 ㆍ. 도밍고도. 안됩니다
박인수 교수님 생각이 많이드네요 뵌 적은 없지만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심 감사하게 생각하고 지금도 되찾아 듣고있습니다.
멋진 인생 잘사셨네요^^
좋은 가곡입니다.
황혼이눈부신저녁노을을바라보며그리움으로바라보던때가아주옛날처럼아득한데아직은그옛날의그리움안고서이노래를들어봅니다정겹게느껴지는이노랫말이마음깊이더욱다가옵니다
🌈💝🌈
직업도 없고 배우자도 없는 노처녀에다시내버스 차비도 없었던 제게 유일한 기쁨혼자 집에 걸어와 동생 장학금으로 산 전축으로 선생님 음악들으며 그래도 희망을 가졌습니다그런 제가 7순을 바라봅니다젊은 그대들 섣부른 선택 하지마세요부탁드립니다
평안이잘가세요영원한안삭처피안의세계로~~
그리운 박인수교수님❤
🎉
ㅈ ㅊ
🌈 🏳️🌈 🌈 🏳️🌈 🌈 🏳️🌈
ㅣ$$
노을이물드는언덕에서그리움으로다가오는사랑의애절함을그대는알련가그러나어려풋이느낌으로다가오지만선듯나아가지못하는어설픈사랑을그대는알련가이것이사랑으로연겨되기를
오늘에야
박인수 교수님의 소천소식을
듣고
생전의 모습을 떠올려보며
황혼을 다시 들어봅니다.
명쾌한 미성으로 우리에게
꿈을 심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이번에 정년퇴직합니다. 대학 4학년 2학기, 높은 가을 하늘, 좋은 날씨에 혼자 캠퍼스를 걷다가 방송반에서 들려주는 스피커에 이 노래를 처음 듣고 멈추어, 끝날때까지 서 있었지요. 벌써 40년 전의 일이 였군요, ㅎㅎ
ㅔ
그 옛날에 아련한 모습
내 맘에 새겨진다
어느새 시간이 흘러 황혼길에
접어 들었네요
너무 공감하며 매일 이 곡을
들으며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언제나 ㅡ 잘 듣고 있습니다 ㅡ 수고 하셨어요 ㅡ 😊
낙조 처럼 ㅡ 이제는 황혼 을 즐기며 살아야 하는 나이 가 되었습니다 ㅡ😂
모처럼의 여유를 찾아 아롱지는 추억을 떠올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0여년 전 황혼의 노래를 신영조님의 목소리로 처음 듣고 너무 좋아 녹음 해서 듣고 또 듣고 했었는데. 박인수님 더 힘있고 탄탄한 느낌이고 신영조님은 아련한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 두 분 다 우리 가곡 아름답게 불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석 같은곡 ㅡ보석은 영원하다 ㅡ만들어지는과정은 멋진 원료 고온 고압력 장구한세월ㅡ예술도 마찬가지일것~~♡♡
오늘 테너 박인수님께서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이분 목소리가 다시 듣고싶네요
보석같은 노래로 제 정서를 축여주신 박인수 님의 명복을 빕니다
박인순 님의 명복을빕니다 ~~~~~
박인수 교수님의 아름다운 노래와 곁들여 체칠리아님의 환상적인 사진 배경 너무 좋읍니다. 감사합니다^^^
애잔한~노래잘듣습니다 듣기좋습니다,건강하십시요,감사합니다
노래가 넘 좋습니다 감상 잘하고 감사드림니다!!!♡♡♡
듣고나도두번세번듣고시싶은우리가곡아니든가요
감미로운곡올려줘서
감사합니다~~^^
황혼길이 아름답게 마무리하는것도 삶의 의무인것을 욕심속에산다는것이 인간이란답니다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건강히....사랑합니다 💞💞👍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나도 이제는 황혼의 노래를 듣게되고 또는 황혼의 노래가 좋아진다 (오석환)
황혼의노래ᆢ오늘 종일 입가에 흥얼거리며ᆢ가사를 되씹어봅니다
향수한아름안의면옛사랑올듯싶어가슴설레인다
황혼속에서달려올듯
부르고싶은이름
아직도내맘정원에심어
날마다물주면이슬한방울
눈물주고황혼과사라진
첫사랑아
혜경이란이름아래댓글을두편단건
제첫사랑이름이라두편의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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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
행여나싶은설렴..아직잊기엔
서러운마음인지..수건을들어눈물훔치네요..혹시나싶어........
아침에 들으니 감격스럽네요
넘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멋진 영상과 음악과 노래...감사 합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쌩큐!
너무 아름다운 곡입니다^^
좋은님의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체칠리아님 건강하세요!!^^❤
봄이 오긴 오겠지요?
넘 추워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영혜 박
서울 디게 춥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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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og kim 목포도 디기 추워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소복히 쌓였어요.
지금까지 내리고.
아! 햇빛이 살짝 내비치는군요.
성당갔다가 점심먹고 있답니나.
맛점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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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차가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우리가곡.
너무~좋은곡 이네요.
행복한 주말밤 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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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세상에 안계신...박인수님의" 황혼의노래" 아름다운 노을의 영상을 보면서... 애절하게 부르는 박인수님의 노래에...감동하면서 감상하였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곡
감사해요
박인수님의노래들으면. 향수에. 눈물이. 납니다. 파바로티 ㆍ. 도밍고도. 안됩니다
박인수 교수님 생각이 많이드네요
뵌 적은 없지만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심 감사하게 생각하고 지금도 되찾아 듣고있습니다.
멋진 인생 잘사셨네요^^
좋은 가곡입니다.
황혼이눈부신저녁노을을바라보며그리움으로바라보던때가아주옛날처럼아득한데아직은그옛날의그리움안고서이노래를들어봅니다정겹게느껴지는이노랫말이마음깊이더욱다가옵니다
🌈💝🌈
직업도 없고 배우자도 없는 노처녀에다
시내버스 차비도 없었던 제게 유일한 기쁨
혼자 집에 걸어와 동생 장학금으로 산 전축으로 선생님 음악들으며
그래도 희망을 가졌습니다
그런 제가 7순을 바라봅니다
젊은 그대들 섣부른 선택 하지마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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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박인수교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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