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인터뷰 내용은 유재일씨 구독자들이나 이해할수 있지만 무지몽매한 대중들은~~ㅠ 요즘 남편이 대학병원 안과와 근처 종합병원 신장내과를 정기적으로 다니구요, 예약진료라 불편없는데 (당연히 한시간 이상은 기다림) 앞으로 이런 걸 당연하게 이용하지 못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공공, 공익이면 무조건 선하고 우선적 가치를 부여하는 건 관념적 이상주의입니다 (공공 좋아하면서 우리 공공의료원 안가잖아요) 또한 공익을 명분 삼아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탄압하고 강제하는 도구로 악용될 수 있습니다 지금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가하고 있는 부당한 압력과 강제가 그것입니다 지금의 의료사태, 비즈니스 관점으로 접근해야 해결점이 있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동안 쌓여진 문제점과 의사들이 참고 참은것이 요번에 자극점을 확 건드려져 터진거네요....이번에 의사들의 울화병이 날 정도의 문제점과 정부의 부족하고 미숙한 정책 그리고 포퓰리즘적 정책이 고쳐지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근데 왠지 매끄러운 좋은 결과물이 안나올거 같은 우려가 강하게 들어요 ㅜㅜ 히포크라테스를 지나치게 우려먹는 것은 별로인듯....저는 의사가족 아니나 그분들에게 응원하고 싶네요
적폐라는 단어를 너무 쉽게 이야기하시네요. 그럼 다른 산업에서 일하는 노조들도 적폐라는 단어로 연봉을 올려달라는 이야기가 성립이 되지 않을까요? 의사분들의 이야기는 자영업마인드로 이해하고 지지하지만, 적폐같은 단어로 극좌파적인 언어로 이야기한다면 국민들이 이해를 할 수 있을까요? 언어 표현이 이과 출신답게 서투르신 것 같아요.. 진심이 전해지지 않을 것 같아 아쉽습니다…
두사람 참 어렵게 이야기하는데.. 요약하면 의사도 장사인데 수가낮아 이윤이적어 30초진료로 뼈를갈아 넣어 버텨왔다. 이건데 그러기엔 평균 수익 3억으로 선진국중 일등인데 민망한 말 아닌가. 공공병원이 문닫은건 수가낮아서 그런다고 호도하는데. 민간병원이 정상적인 운영했는데 적자난 경우없잖아 수가가 원인이 아닌거지. 지역공공의료기관의 적자는 의사들이 지방기피하기 때문이지 심지어 4~5억 준다해도 안가잖아. 그러니 실력있는 의사가 지방에있을리 만무하다는생각에 지방의료기관들은 신뢰를 잃었지. 물론 정부투자도 미진했고 그래서 적자나고 폐쇄되는거지 수가낮아 망한게 아니다. 미군이 미국의 이익 공익을위해 죽었기에 예우하는거지 무슨 개인 명예타령하나. 급기야 의사마저 공익보단 개인 우선이라는 말. 내가말이다 화나지만 졸려서 그만 자야겠다
4~5억 주어도 왜 안갈까요?공공의료원은 노조의 힘이 쎄서 의사 마음대로 진료할수 있는게 없어요 수술할수 있는 의사가 수술건수가 별로 없고 자리만 지키고 있는데 돈만 많이 준다고 갈수 있을까요? 5억씩 준다는데는 혼자서 365일 독박당직 서다가 소송이 나면 5억보다 몇배 배상을 해야 하는데 그걸 누가 할까요? 독박당직 안서게 3억씩 2명 뽑는게 나을겁니다
한국대전략연구소 가입 : www.ihappynanum.com/Nanum/B/ZKBZ8DBY5R
소장님, 유O즈 56회를 보던 중 적은 금액이지만 가입했습니다. 대통령님의 의료정책을 제발 되돌려주세요.
대통령실에 이 회차를 보여주고 싶네요
전공의와 의대생들 화이팅입니다. 결과를 떠나서 그대들이 옳아요~
아니요..그들이 맞아요..@@김참새-x8w
전공의가 수련의로서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면서 노동력만 착취당한다는 억울함이 없어야 돌아올거 같습니다
의사분들을 응원합니다 😊
전공의들,의대생들 응원 합니다🙌🙌🙌🙌🙌
50대 고위관료들이 과연 현대사회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자질과 능력이 되는지? ㅜㅜ
김대중 정부 이하 모든게 엉망이 됐군요
선진국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의료를 비즈니스적으로 생각하는게 당연하다.
김대중 대통령 되면 나라 망한다 어른들 말씀이 맞았네~ 똑똑한 사람들이 행정 정치를 좀 더 오래 했어야했는데 ㅠㅠ
돈이나 권력보다 명예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회.
그런 사회를 지향해야 사회가
발전합니다.
👍👍👍👍👍👍👍너무나 고급방송임
의대생 전공의 화이팅!!
통찰력있는 대담 잘 시청했습니다. 박교수님의 현명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이 의료대란사태가 군사부일체식의 봉건적 의업 윤리의식을 근대적 계약관계의 의사 환자관계로 탈바꿈되는 거대한 계기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의사선생님께도 유재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궁금하던 부분을 다루어주셔서 이해의 폭이 더 넓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사회를 되돌아보게 하는 뜻깊은 대담이었습니다. 재미있게 시청하였습니다.
이런 시대상황을 재미있게 들었다고요..?
참! 내 다른세상에서 편안하게 사시는 사람이군요...이나라 사회에 폭탄이 떨어져도 나만 안맞으니까 상관없다는 3자에 자세...
유익한 방송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인터뷰 내용은 유재일씨 구독자들이나 이해할수 있지만 무지몽매한 대중들은~~ㅠ
요즘 남편이 대학병원 안과와 근처 종합병원 신장내과를 정기적으로 다니구요, 예약진료라 불편없는데 (당연히 한시간 이상은 기다림) 앞으로 이런 걸 당연하게 이용하지 못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유익한 대담입니다.
많은 걸 생각케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 또한 386세대라 요즘 젊은이들과 사고의 갭을 느끼지만 그들을 이해하고 존중해야 겠다는 생각이드는군요 젊은 의사들과 의대생들의 앞 길을 응원하며 k의료가 잘 유지되길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바랍니다
보건복지부라는 이름부터 바꿔야해요
보건은 산업-비지니스-이고
복지는 이데올로기에요
복지로 보건을 바로보는 애매한 결론이 나오는겁니다
적극 동의합니다
공공, 공익이면 무조건 선하고 우선적 가치를 부여하는 건 관념적 이상주의입니다
(공공 좋아하면서 우리 공공의료원 안가잖아요)
또한 공익을 명분 삼아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탄압하고 강제하는 도구로 악용될 수 있습니다
지금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가하고 있는 부당한 압력과 강제가 그것입니다
지금의 의료사태, 비즈니스 관점으로 접근해야 해결점이 있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전공의 여러분 응원합니다
교수님의 통찰력과 혜안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좋아요 100만번 보내고 싶습니다
와 정말 수준높은 대담을 듣게되어 많이 배우고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필수교육에 철학을 비롯한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수있는 수업의 비중이 늘어나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수준높은 토론을 나눌수 있는 분위기가 자리잡길 바랍니다.
다음 대담을 기대할게요
1000점 만점
감사합니다
젠장 공영방송에서 이런 담론이 이루어 지고 사회적으로 국민들의 숙려기간이 필요 했는데,,, 개인 유튜브에서 이런 담론을 한다는것 자체가 의미가 있네요...형님이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 영상은 반드시 50년이상 남아있어야합니다.
미국에서 박사를 하고 와도 조선놈들을 대하는 태도는 안 변한다는게 맞을듯요 ㅋ
세게 최우등의료를 개혁하겄다는 저질 열등공무원들. 무능하고 대책없는 복지부,교육부나 개혁해랴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네X버 뉴스 기사 댓글에 좌파옹호 하는 글을 싫어요 누르면 비정상적인 접근이라고 인증하라 그러고 좋아요는 그냥 눌러짐 ㅡㅡㅋ 여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의 나라. 꼬라지 참 잘 돌아가네요
몇 기관의 관료에서!
국가 곳곳에 수천의 많은곳에 많은 기관장이 되게하고, 수많은 정치인이 되게하고,
지네들만의 많은 연금에,
지네들만의 세상을 만들고있는건지!!
점공의들 힘내세요 이겨내면 자유민주주의 선진국이 됩니다. 봉건 주의 에서 탈피 하는 거죠!!
박호진 교수님, 틀린 말씀이 없습니다.
그동안 쌓여진 문제점과 의사들이 참고 참은것이 요번에 자극점을 확 건드려져 터진거네요....이번에 의사들의 울화병이 날 정도의 문제점과 정부의 부족하고 미숙한 정책 그리고 포퓰리즘적 정책이 고쳐지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근데 왠지 매끄러운 좋은 결과물이 안나올거 같은 우려가 강하게 들어요 ㅜㅜ 히포크라테스를 지나치게 우려먹는 것은 별로인듯....저는 의사가족 아니나 그분들에게 응원하고 싶네요
개가분만하면 캐쉬 /인간이분만 하면 돈이 안됨 그래서 산과는 수의사가 최고👍🏼
사실 사람이 죽기전에 의료비 지출이 가장큼.
조지오웰 동물농장의 돼지, 말들입니다.
오늘 대담자 선생님의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많은 성찰을 통해 내린 결론들을 말씀하시는게 훌륭하십니다~~
행시……이시대에 맞지않는제도….조선시대. 과거급제로착각..앞으로 의대출신들이 많은분야로 진출할것…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deep한 의료 문제 논의는 처음보내요.
그게 맞네 죽을놈 죽고 살놈 살고
현 정부에게 다른 어려운 것 보다도 유X즈 47회 한번 보라고 해보고 싶습니다. 의사들은 나쁜 사람들이 아닙니다.
선공후사, 관존민비의 나라
자동자막인가요? 자막퀄이 좀 아쉽네유
결국 발권력을 정부에서 빼앗아 와야 하는 겁니다. 답은 비트코인밖에 없음.
0:47 (자막) 유교전쟁 -> 625전쟁
논리가 좀 이상한게 비즈니스적으로만 볼거면 민영화해야지ㅋㅋ
민영화로 가면 가난한 사람들이 진료를 제대로 받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민영화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적폐라는 단어를 너무 쉽게 이야기하시네요. 그럼 다른 산업에서 일하는 노조들도 적폐라는 단어로 연봉을 올려달라는 이야기가 성립이 되지 않을까요? 의사분들의 이야기는 자영업마인드로 이해하고 지지하지만, 적폐같은 단어로 극좌파적인 언어로 이야기한다면 국민들이 이해를 할 수 있을까요? 언어 표현이 이과 출신답게 서투르신 것 같아요.. 진심이 전해지지 않을 것 같아 아쉽습니다…
노조는 일반인입니다.
근대 개념이 전무한 자들입니다.
이 노조 덕에 나라가 망가지는 겁니다..
두사람 참 어렵게 이야기하는데.. 요약하면 의사도 장사인데 수가낮아 이윤이적어 30초진료로 뼈를갈아 넣어 버텨왔다. 이건데 그러기엔 평균 수익 3억으로 선진국중 일등인데 민망한 말 아닌가.
공공병원이 문닫은건 수가낮아서 그런다고 호도하는데. 민간병원이 정상적인 운영했는데 적자난
경우없잖아 수가가 원인이 아닌거지. 지역공공의료기관의 적자는 의사들이 지방기피하기 때문이지
심지어 4~5억 준다해도 안가잖아. 그러니 실력있는 의사가 지방에있을리 만무하다는생각에 지방의료기관들은 신뢰를 잃었지. 물론 정부투자도 미진했고 그래서 적자나고 폐쇄되는거지 수가낮아 망한게 아니다. 미군이 미국의 이익 공익을위해 죽었기에 예우하는거지 무슨 개인 명예타령하나.
급기야 의사마저 공익보단 개인 우선이라는 말. 내가말이다 화나지만 졸려서 그만 자야겠다
개인의원들은 환자가 없어서 운영시간 단축하고 폐업해서 의사 신용불량자가 늘어나고 있어요
의료수가는 낮고 인구수는 줄어들어서 환자는 줄어드는데 공급자인 의사들만 늘리면 어떻게 될까요?
4~5억 주어도 왜 안갈까요?공공의료원은 노조의 힘이 쎄서 의사 마음대로 진료할수 있는게 없어요
수술할수 있는 의사가 수술건수가 별로 없고 자리만 지키고 있는데 돈만 많이 준다고 갈수 있을까요?
5억씩 준다는데는 혼자서 365일 독박당직 서다가 소송이 나면 5억보다 몇배 배상을 해야 하는데 그걸 누가 할까요?
독박당직 안서게 3억씩 2명 뽑는게 나을겁니다
의대공부와 수련의 과정을 나라에서 책임져주고 공익 찾으세요
군의관도 일반병과 똑같이 해주고요
의사는 공무원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