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염....차아염소산나트륨(NaOCl)이라는 건데 상수도 소독제여요. 이걸 적정량 희석해서 오염된 목재에 뿌리고 잠시 시간을 두면 표백도 되어 목재 본연의 색도 살아나고 오염물도 제거되더라고요. 저도 몇 년 전에 실험을 해봤는데 효과는 좋았지만 너무 힘들어서 이후엔 포기....ㅋㅋㅋ 그리고 고압세척기를 과신하지 마세요. 이게 분사 수압이 너무 높아서 목재 표면이 훼손되고....건조 후엔 샌딩 작업이 필요하더라구요. 완벽하진 않겠지만 그냥 차염 농도를 조금만 더 높히면 오염제거(표백) 효과도 나아진답니다.
그런데 목재 오염 손상의 주원인은 1) 자외선 2) 물과 먼지인데 자외선(UV)은 이를 차단할 수 있는 불소와 같은 화학약품을 발라서 실험해볼까? 물과 먼지의 경우엔 목재 표면 가공을 좀 더 섬세하게 하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직 실험은 하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목재의 최대 적은 자외선인 건 분명하죠.
차염....차아염소산나트륨(NaOCl)이라는 건데
상수도 소독제여요.
이걸 적정량 희석해서 오염된 목재에 뿌리고
잠시 시간을 두면 표백도 되어 목재 본연의 색도 살아나고
오염물도 제거되더라고요.
저도 몇 년 전에 실험을 해봤는데 효과는 좋았지만
너무 힘들어서 이후엔 포기....ㅋㅋㅋ
그리고 고압세척기를 과신하지 마세요.
이게 분사 수압이 너무 높아서
목재 표면이 훼손되고....건조 후엔 샌딩 작업이 필요하더라구요.
완벽하진 않겠지만
그냥 차염 농도를 조금만 더 높히면 오염제거(표백) 효과도 나아진답니다.
그런데 목재 오염 손상의 주원인은
1) 자외선
2) 물과 먼지인데
자외선(UV)은 이를 차단할 수 있는 불소와 같은 화학약품을 발라서 실험해볼까?
물과 먼지의 경우엔 목재 표면 가공을 좀 더 섬세하게 하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직 실험은 하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목재의 최대 적은 자외선인 건 분명하죠.
우와 엄청난 차이네요, 비싸긴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ㅎㅎㅎ
네. 그간 발렀던 목재보호제(본덱스, 시라데코, 옻, 들기름, 크랙실, 바니쉬) 중에 규화제가 가장 지속가능한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도 결국 규화제로 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