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유독 "과대평가" 받고있는 음식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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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3 чер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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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7 тис.

  • @user-on6qe8lo4c
    @user-on6qe8lo4c Рік тому +1000

    충무 김밥먹느니 기사 식당이나 백반집 가서 먹는게 가성비도 좋고 맛도 더있음..

    • @sapiens_gdns
      @sapiens_gdns Рік тому +16

      걍 별미로 먹는거죠

    • @user-cw2th3ci4x
      @user-cw2th3ci4x Рік тому +4

      1년에한번 먹음

    • @user-by4zm3sp7k
      @user-by4zm3sp7k Рік тому +19

      비싼 기사 식당을 왜 가? 집에서 라면 끓여 밥 말아 먹는 게 가성비 제일 좋아.
      일반 라면 말고 사리면에 소금 약간 넣고 인터넷 수입쌀 구매해서 밥하면 극강이다. 외식을 왜 해... 그거 다 돈이야.

    • @rohhyen
      @rohhyen Рік тому +68

      ㄹㅇ 왜 쳐먹는지 모르겠는 음식 ㅋㅋㅋ

    • @user-wx6yj4uv2r
      @user-wx6yj4uv2r Рік тому +38

      충무김밥 개비쌈ᆢ

  • @curoyoma
    @curoyoma Рік тому +545

    충무김밥이 제일 이해가 안감,
    집에서 김치 하나 놓고
    김에다 밥 싸먹는거랑 뭐가다르지..
    그 가격이면 푸짐이라도 해야지..

    • @pinecone4420
      @pinecone4420 Рік тому +11

      브랜드 네임이 6000 나머지는 재료비나 인건비 그래서 그 가격임 김밥만 보면 그냥 같은 크기고 (길이가 좀 더 길음)속재료도 푸짐한 꼬마김밥은 10줄에 5000원쯤임

    • @renaissance5869
      @renaissance5869 Рік тому +42

      불매합시다

    • @turisaz3280
      @turisaz3280 Рік тому +63

      충무 김밥이 진짜 사기인건. 그거 싸주는 기계가 있다는거임. 애초에 싸는게 힘들다면 재료까지 들어가는 꼬마 김밥이랑 비교 해보면 말도 안되고.
      걍 기계 돌리고, 반찬 조금 얹어 주면 끝임. 비쌀 이유가 없는 음식.

    • @led_levelman6843
      @led_levelman6843 Рік тому +29

      냉면도 이해가 안감.

    • @user-fz9zs5sk9d
      @user-fz9zs5sk9d Рік тому +3

      그쵸 ㅎㅎ 밥에 김싸고 김치 먹는게 더 맛나지요 ㅋㅋ

  • @heets6917
    @heets691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예전에 통영 쪽에 쿠크다스 섬 사진 출사를 간적이 있는데 배에서 먹을려고 아침 대신 김밥집을 찾는데 일반 김밥 집이 한군대도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격 보고 놀랐네요 무려 15년전 이야기입니다..

  • @forgiam27
    @forgiam27 Рік тому +92

    마라탕도 추가요~~~ 중국에서 싼값에 먹던 불량식품같은 개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대창처럼 대박침

    • @user-qu5ut8nw2n
      @user-qu5ut8nw2n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진짜 마라탕도 마케팅으로 성공한 듯 해요. 저는 유명하다는 곳 맛집 가서 한 번 먹고 음식 남기고 나옴. 그 뒤로는 마라라는 단어 들어가는 가게부터해서 상품들도 거들떠도 안보는데 이렇게 성공하다니 ㅋㅋㅋ

    • @mstyle0106
      @mstyle0106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마라탕 중국에서 한국돈 3~4천원이면 배터지게 먹음. 사천에서 너무 많이 먹어봐서 한국에서는 거들떠도 안봄. 가격보면 돈이 아까움

    • @dogmeat69
      @dogmeat69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사천에서 훠궈는 자주 먹었는데 국물 단 한번도 안 떠먹어봤다 아무도 안 먹거든
      그걸로 마라탕 끓인다고 생각하면 ㅎㄷㄷㄷㄷㄷ

    • @yufine0
      @yufine0 5 місяців тому

      ​@@mstyle0106 중국은 평균월급 110만원의 나라라 모든게 쌀수밖에 없긴함
      물론 나도 외식안함ㅋㅋ 한국외식업은 금을 씹어먹는거같음

    • @ss-vf3mo
      @ss-vf3mo 4 місяці тому +4

      ㄹㅇ 마라탕 좋다고 먹는 애들 미개함 그자체

  • @user-rd7te7du8m
    @user-rd7te7du8m Рік тому +236

    저도 충무김밥을 처음 먹었을 때 받은 충격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
    물론 그 뒤로는 안 먹었고요, 이번영상을 보니 한탕김밥 메뉴로 가게의 건전성을 판단해도 되겠구나 싶네요.

    • @user-mf8fk6ec1k
      @user-mf8fk6ec1k Рік тому +1

      저는 충무김밥 좋아해요. 가끔 휴게소에서 팔면 먹는데... 라면 + 충무김밥.... 굿

    • @user-zg4mu2gm3i
      @user-zg4mu2gm3i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충무김밥은 맛있는집은 진짜 그 가격을 줘도 되겠다..싶으면서도 좀 아깝지만
      대부분의 충무김밥은 첨부터 돈 아깝죠. 돈 아까와요.

    • @yakim6487
      @yakim6487 6 місяців тому +5

      91년 고3때 친구따라 옷사러 명동에 갔었는데 친구가 점심먹자고 해서 간곳이 충무김밥전문점....헌데 나로선 그 비쥬얼과 가격에 너무나도 충격이었지요 소고기김밥이나 모듬김밥도 아닌 최소한의 기본 야채김밥보다도 못한 비쥬얼에 가격은 모듬김밥의 거의 두배수준;;; 친구녀석이 맛있다고 쩝쩝거리면서 먹는데 솔직히 나는 맛도 그닥인데 그냥 친구 기분 맞춰주느라 호응해줬지만 내돈주고는 절때 안사먹는 메뉴가 되어버림 ㅋㅋㅋㅋ

    • @luckymanu8619
      @luckymanu8619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동네 충무 김밥 있어서 지나갈 때 마다 보면 항상 텅텅 비어있음! 결국 망해 업종 바꿈! 그 충무 김밥 집 가격도 그렇게 안 비쌌는데 사람들이 안 가!ㅋㅋ가격이 2분1정도로 싸도 안 갈건데 가격이 비싸다니!ㅋㅋ

    • @ILoveDalgona
      @ILoveDalgona 4 місяці тому

      저는 서울 강남에서 먹었는데,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가격도 더럽게 비싼데, 오징어볶음에 얼음 씹히더라구요. 그때 여친만 없었으면, 무조건 따졌음

  • @user-rf2wv7nu2l
    @user-rf2wv7nu2l Рік тому +296

    난 대창이 의외인게 그리 자주 먹진 않았지만 모듬 시킬때 나오면 꽤 맛있게 먹었죠.
    근데 안에 들어있는게 기름인지 알고들 있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통대창 먹방이 유행하더니 사실 곱이 아니라 지방이었다!!이러면서 놀라는거 보고 진짜 몰랐나...? 같은 느낌이랄까...? 정말 의외였어요 ㅎㅎ

    • @youngwoosong6851
      @youngwoosong6851 Рік тому +6

      저도 그랬어요 ㅋㅋㅋ

    • @deviljao425
      @deviljao425 Рік тому +15

      대창과 곱창을 구분 못하고 먹어서 그렇습니다.
      원래 곱창은 그나마 곱창전골 등으로 먹었지만, 대창은 호불호 때문에 비주류 술안주였다가 뜨면서
      사람들이 대창 안의 기름이 곱창의 곱과 같은 것으로 착각하면서 생긴 인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 @deviljao425
      @deviljao425 Рік тому +4

      문제는 우리가 흔히 아는 곱창전골 같은 찌개류에 들어가는 곱창은 돼지의 대장이고,
      구이로 주로 먹는 곱창은 소곱창인데, 이게 같은 용어다보니 유행이 되면서 중간이 사라지게 되거든요.
      식재료의 종류나 역사 같은게.
      그리고 대창이 불포화지방이라는 건 돼지 때문에 생긴 혼선이죠.
      원래 돼지기름은 불포화지방, 소기름은 포화지방인데, 돼지곱창, 소곱창이 혼선이 되면서
      소대창(대장)도 돼지곱창(대장)처럼 대장이니 불포화지방이다. 뭐 이런 식으로 와전이 된 겁니다.

    • @user-lg7ch9ho3y
      @user-lg7ch9ho3y Рік тому +3

      @@deviljao425 곱창전골 소곱창 전골이 주류아닌가여?

    • @sssyun123
      @sssyun123 Рік тому +10

      저두요 먹어보면 알지않나요? 기름인거

  • @jms09212
    @jms09212 11 місяців тому +22

    대창은 원가가 곱창 대비 1/10인데도 불구하고 팔때는 곱창과 같은 가격을 받고 있죠.. 대창 시키면 사장님 입이 찟어지는 이유가 있어요 ㅎㅎ

    • @dogmeat69
      @dogmeat69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돈은 없고 기름진 고기비슷한 뭔가는 먹고싶어 싼 맛에 안 좋은 거 알면서도 먹던 거지
      정말 쓸모가 없는 부위 우리나라 조상대대로 몸에 안 좋다는 걸 정확히 알고 있었으니까
      고기 헤엄친 국도 귀하던 시절도 아니고 굳이 먹을 이유가 없음

    • @Honey-Crunch
      @Honey-Crunch 4 місяці тому +2

      맛 있잖아 한 잔 해. 대창이랑 곱창이랑 가격을 같이 받아도 팔릴만큼 맛이 좋으니까 그 가격이라도 사람들이 사 먹는거지.
      원가로 따질거면 후지 족발부터 다 같이 안 먹어야 함.

  • @user-sx7jb6dr4z
    @user-sx7jb6dr4z Рік тому +59

    여기 소개된 음식들 중 특히 충무 김밥 몇 번을 다시 먹어 봐도 제 입 맛에는 돈내고 먹기 아깝다는 생각이 먹을 수록 들었습니다 얼마 전에 같이 단체 여행을 하며 먹었던 분 들도 가격에 비하여 뭔 맛으로 먹느냐고 하면서 사온 저만 원망을 가득 들었고 대부분 거의 다 남겼던 기억이 있네요 그냥 김에다 밥을 말아 놓은 것이니 정말 맛이 랄 것이 없고 어묵이나 오징어 무침등을 같이 먹지만 이 역시 일반 김밥보다 맛있을리 없다고 생각 되네요 마케팅이 이렇게 대단하다는 것을 충무 김밥을 보며 새삼 느끼게 되네요

    • @yokshot
      @yokshot 11 місяців тому

      뭔 맛으로먹긴 반찬 맛으로 먹지

    • @user-sx7jb6dr4z
      @user-sx7jb6dr4z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yokshot 반찬 맛으로 드시려면 반찬도 훨씬 많고 가성비도 더 좋은 백반 정식을 먹는 것이 더 합리적 아닐까 생각되네요

    • @user-rq9hc2wq4r
      @user-rq9hc2wq4r 3 місяці тому

      맛으로 먹는게 아닌 김밥이 쉽게쉬다보니 ,이를 해결하기위해 나온게 충무김밥입니다
      선원들이 배에서 한끼간단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나온음식이지요
      맛과는 처음부터 거리가멀다고봐야죠

  • @user-nh8zl9vc4s
    @user-nh8zl9vc4s Рік тому +62

    유행에 민감하다 못 해. 지나치게 휩쓸려 다니는 점. 대한민국 국민성의 최대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좋다, 맛있다, 최고다. 라고 한다면 우후죽순처럼 자신이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입맛에 맞는지 안 맞는지 따지지 않고 너나할 것 없이 그 흐름에 따라가려고 자신을 맞추는 것. 물론 이런 유행과 흐름에 민감한 사회분위기 덕에 뭐든지 빨리, 더 새롭게, 더 좋게. 만들고자 경쟁하고 노력해 문화, 산업 등 많은 분야에서 우수하고 좋은 제품들을 많이 생산하게 된 점 또한 맞는 부분이지만. 요즘들어 더욱 지나치게 자신의 기호와는 무관하게 유행과 흐름에 휩쓸려 가는 분위기인듯 하여 고개를 갸웃거릴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뭐든지 너무 과하면 부족하니만 못 하다고 생각합니다.

    • @HayanSnowFlower
      @HayanSnowFlower Рік тому +13

      유행을 따라가지 않고, 자신만의 신념을 확고히 한다해도 눈치받는 사회 분위기가 아직도 만연한 것도 크죠

    • @King_Cider
      @King_Cider Рік тому +1

      냄비근성 개돼지 노예근성 때문임.거기다 허례허식 쩔고

    • @HorrorCrowX
      @HorrorCrowX Рік тому +4

      정확하게는 남들의 눈치를 너무 지나치게 보는 나라죠.
      자존감이 매우 떨어진다는 뜻인데 어디서부터가 문젠지 모르겠습니다

    • @user-cc2dp6fi7g
      @user-cc2dp6fi7g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걍 sns 안하는게 좋음

    • @hiinvest28
      @hiinvest28 4 місяці тому

      마라탕 탕후루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 더 심한게 디저트 카페
      sns에 화제된 집들 보면 기본적으로 창렬이도 울고갈 씹창렬임
      비싸야 자랑도 되니까 비싸야 사먹음 참 ㅋㅋㅋㅋ

  • @MASTR_777
    @MASTR_777 Рік тому +41

    저런 거 없어도 세상엔 맛있는 거 많습니다... 멀리하는 게 지갑 건강에 좋을 거에요

    • @sonemt785
      @sonemt785 6 місяців тому

      막상 통용가면 충무가 그나마 싸던데용 ㅋㅋㅋㅋㅋ;ㅁ; 애들하고 같이 먹기에

  • @user-lf4hi8lq1l
    @user-lf4hi8lq1l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원래 가난해서 할수 없이 먹은음식이지만 어렸을때 먹었던 음식이 맛있는 음식으로 인식되어 성인이 되어서도 그 맛을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 @user-go5bs9vp9n
    @user-go5bs9vp9n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30년전에 9월달쯤 되면 흔히 대폿집이라는 막걸리집에서 안주로 자주 내놓던게 전어죠. 정말 쌌어요. 당시에 자주가던 막걸리집에서 보통 천원에서 천오백원이면 5마리정도 구워줬거든요.
    심지어 막걸리 한주전자 시키면 그냥 서비스로 내주는게 보통이었습니다.
    당시엔 워낙 흔한 생선이어서 그나마 저렇게라도 파는건 살이 통통하게 오른걸로만 골라서 팔았고, 물가 오른거 감안해도 현재 7-8천원정도가 딱 적당한 가격이에요.
    맛이야 좋지만, 다이어트 잔뜩 한 전어 7-8마리 내놓고 35000원 부르는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덕분에 전어 먹어본지 오래됐네요.

  • @fender7
    @fender7 Рік тому +103

    충무김밥이 일반김밥보다 가성비 좋고 맛있었다면 시장원리에 의해서 주변에 충무김밥 전문점이 많았을텐데 우리동네만 보더라도 충무김밥 파는 곳은 잘 안보이더라고요

    • @user-jf3nv4xv5j
      @user-jf3nv4xv5j Рік тому +12

      부산 센텀에 충무김밥집 두군데 문열었다 둘다 문닫음.
      주변 콩나물국밥이 6~7천원인데 충무김밥 8천원. ㅆㅂ.
      그러니 망하지. 비싼데 가성비 떨어져 안사먹으니 매출없어.
      세값과 관리비는 비싼데 장사가 안되니 문 닫아야지.
      대신 아직 시장가면 4천원에 먹을 수 있눈 곳도 많음.
      한 번 찾아가기가 힘들어 그렇지 몇 십년째 장사만 잘 됨.
      뭐가 문제라고 생각하나?

    • @user-gy1le9oh4h
      @user-gy1le9oh4h Рік тому +3

      과소평가 된것..술뱅이라 불리는 용치..가을철에 회로 먹으면 입안에 풍미가 확 풍기면서 천상의 맛이 나지요..대부분의 조사들이 용치가 낚이면 잡어라고 버립디다

    • @user-xj5lj1fy2k
      @user-xj5lj1fy2k Рік тому +2

      충무김밥집 찾아보기는 정말힘든거같아요 저희집 주변에도 1곳도 없어요

    • @malibuhyun
      @malibuhy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충무김밥 먹느니 일반김밥에 상추 싸먹으면 맛있어요.^^

    • @user-abc27
      @user-abc27 5 місяців тому

      충무김밥 말만 들어보고 파는곳은 한번도 못봄;;

  • @user-jy2hr6zp7x
    @user-jy2hr6zp7x Рік тому +519

    대창이 불포화지방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는 게 가장 충격이다...ㄷㄷ

    • @usernamefrueu1837t2
      @usernamefrueu1837t2 Рік тому +54

      대한민국 능지 수준....

    • @user-wi5jv7pt3w
      @user-wi5jv7pt3w Рік тому +48

      알려줘도 대가리가 대창기름으로 가득차서 잘만 먹더라

    • @Yu-Gi_1111
      @Yu-Gi_1111 Рік тому +22

      @@user-wi5jv7pt3w 포화지방은 몸에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오히려 불포화지방에 열을 가하면 트랜스지방이 되어서 그게 더 몸에 안좋음

    • @Kikisuajwhhnmd12
      @Kikisuajwhhnmd12 Рік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진짜 개웃기네

    • @IlIlIIIIIlllIIIllI
      @IlIlIIIIIlllIIIllI Рік тому +7

      진짜 이 대댓글들만 봐도 지금 한국의 문제가 뭔지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체로 개그하나

  • @Masanajae
    @Masanajae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전어 개맛있는데 추석 지나면 더 맛있어지고. 게다가 손이 진짜 많이감

  • @user-mk8lo8pl9h
    @user-mk8lo8pl9h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전어는 작은게 맛있어요. 좀 크다 싶으면 횟감으로는 별로고 구이용으로 먹는게 맞아요. 가을때 먹는것보단 늦가을때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 @38333
    @38333 Рік тому +72

    전어는 싸게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유명해진거지 비싸거나 귀한 고기가 아님 가을 전어가 유명한건 겨울나기 위해서 한창 기름지기 때문에 그때쯤 많이 잡혀서 싸게 많이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먹던거지 2000년대 초중반만 해도 2만원 남짓이면 푸짐하게 사서 먹을수 있어서 사먹던거라 애초에 고가의 음식이 아니란거 ㅋㅋ

    • @user-1g9z2t
      @user-1g9z2t 6 місяців тому

      2010년대만 해도 2명이서 2만원이면 먹었음
      최근들어 물가 인상 되니 3만원대로 올라간거죠
      애초에 고가 타령 안해도 되는 생선

    • @user-iq4pj2kc6e
      @user-iq4pj2kc6e 4 місяці тому

      참고로 전어는 양식을 해도 정말 잘죽습니다 그래서 전어는 양식업자들이 양식을 잘 안하는생선입니다 그리고 자연산 전어는 요즘 가을이 되어도 하도 많이 잡혀서 잘 안잡힙니다

    • @user-t6ej.rwo3
      @user-t6ej.rwo3 4 місяці тому +2

      그러게 전어는 싸서 먹는 건데 무슨 고급이라니 어이가 없네

    • @user-rq9hc2wq4r
      @user-rq9hc2wq4r 3 місяці тому

      imf 이전에 부산민락동포구에가면 전어 키로에 5000원씩팔기도했어요
      썰어서 담아주기까지

    • @user-t6ej.rwo3
      @user-t6ej.rwo3 3 місяці тому

      @@user-rq9hc2wq4r 너무 오래전 아닙니까? 98년에는 조흥은행 지점장 명퇴금도 5천뿐이 안 했어요.

  • @ecogniard
    @ecogniard Рік тому +54

    이게 참 안타까운게 충무김밥의 경우
    현지인 통영에선 김밥, 석박지 말고도 시락국에 여러가지 같이 나오는데다 타지 대비 가격도 2~3천원 저렴해서 딱 돈 내고 먹을 마지노선 가격이긴한데
    서울 어디라곤 얘기 안함. 진짜 밥에 김조각 대충 말은거에 무말랭이 딸랑 배에 기별도 안가는 양인데 9천원 달라는 곳도 있었음.
    인건비 재료비 임대료 진짜 별의별 봐주고 봐줘서 계산해봐도 4천원에 팔아야할 퀄리티를 2배 넘게 팔아먹어서 욕먹는게 현재 이 음식의 현실임.

    • @pac-km4tu
      @pac-km4tu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이분이 제대로 말씀하시네요 통영에서는 김밥 석박지에 오징어+오뎅 시락국 등등 많이 나오고 가격도 서울만큼 안비싸서 저도 한번씩 통영가서 1순위로 먹는 음식입니다
      다른지방에서는 말로만 충무 김밥 표방하면서 말도 안되는 퀄로 소비자들 농락하는거죠..

    • @smpark7532
      @smpark7532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영양가도 없죠 ㅋㅋ
      맛을 위해? 건강을 위해?

    • @user-oc3yj7jw2k
      @user-oc3yj7jw2k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통영 현지에서는 아니라고 실드치시는분들 내가 통영가서 먹어보고 다시는 안먹네요 비싸고 양적고 그만 실드 치세요

    • @user-ce7fn2zw3i
      @user-ce7fn2zw3i 4 місяці тому

      충무김밥 먹어본 횟수 총 5~6번
      처음에 멋모르고 먹었다가 다시는 안먹는다 다짐, 안먹는다 다짐하고 3,4년후 혹시 다른 집은 괜찮으려나 하고 먹고는 다시 다짐.
      마지막 먹은게 통영에서 먹은거임. 통영에 간길에 원조는 다르겠지하고. 별반 차이도 없었고 가격도 비싸다고만 느껴질뿐.
      딱 라면먹을때 추가해서 먹으면 괜찮은 조합 정도?
      나라면 음..........양심에 찔려서 충무김밥 그가격으로 못팜

    • @zinel11
      @zinel11 4 місяці тому

      @@pac-km4tu 내가 통영이 고향인데 1인분에 8천원 만원 하던데 대체 어디가 안비싸단 말이냐?ㅋㅋㅋㅋㅋㅋㅋ 시바, 왜이렇게 비싸냐고 물으면 오징어가격이 비싸졌다 ㅇㅈㄹ 하는데 어차피 옛날이나 지금이나 오징어는 냉동, 수입쓰는거 뻔히 아는데 아지매들 구라치는건 하여튼 ㅉㅉㅉ

  • @user-gr8lx4wg1s
    @user-gr8lx4wg1s 4 місяці тому

    유튜브에 처음으로 댓글답니다.
    너무 정확하네요

  • @user-sq8wp4cd4w
    @user-sq8wp4cd4w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완젼 공감.... 이런 음식 너무 많쵸..

  • @0R0SI
    @0R0SI Рік тому +133

    옆에 거제에 사는 40대 아재입니다. 충무김밥은 뱃사람들이 먹는 일종의 패스트푸드입니다. 싸고 금방 포장가능하죠. 저 어릴적엔 제 동네에 큰 여객석이 오고가고 했는데 할매들 다라이에 이고지고 팔던 김밥입니다. 그리고 통영항은 큰 항구라서 아예 매장이 생긴거구요. 저 어릴적엔 엄청 쌌었죠. 그 후 세월이 흘러 충무가 통영으로 바뀌고 관광지가 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구요 아마 1박2일 영향도 크다고 생각됩니다. 20 30대엔 낚시 갈때나 어디 놀러나갈때 종종 포장하기도 했구요 이때부터 가격이 오르더라구요. 더블어서 통영꿀빵도 유명해지긴 했는데 그냥 주먹밥같은 빵에다 물엿 뭍힌겁니다. 그게 다에요. 통영 김밥도 걍 맨밥에 김이며 석박지(걍 대충 만든 무김치, 맛집은 무김치가 맛있긴함), 오징어무침, 시락국(맛집은 시락국도 맛있음) 이게 답니다. 비쌀 이유가 없어요. 걍 관광지에 유명세가 더해져 이리 된거라 봅니다. 그래서 통영 오시면 회나 장어 복어 같은 해산물 드시는걸 추천드려여

    • @gsis4584
      @gsis4584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말이되는 소리 추천요

    • @jong-seokpark5592
      @jong-seokpark5592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충무로 에서 시작한줄요ㄷㄷ

    • @user-kx6zd7ie5w
      @user-kx6zd7ie5w 5 місяців тому +1

      ​@@jong-seokpark5592영상에사도 충무로 라고 착각한다고 나왔는데 영상보다 끄셨나 봅니다?? 위에분이 말씀하신거 초반부 위영상에서 다 나오는데요;;

    • @martika6655
      @martika6655 5 місяців тому +3

      통영가서 둘다먹어봤는대 진짜 돈아까움요

    • @user-hl5lq5bw8y
      @user-hl5lq5bw8y 4 місяці тому +3

      통영이 고향인 40대 아재입니다. 이분 말씀 팩트입니다.

  • @Kgrow994
    @Kgrow994 Рік тому +187

    돈마호크는 정말 사기 맞음...
    농담아니고 카레 만들려고 등심사러가면 그 체감이 상당히 큼

    • @HayanSnowFlower
      @HayanSnowFlower Рік тому +17

      ​@@hings1011 근데 정형만 다르게 했다 뿐이지, 각 부위별 무게 당 가격이랑 비교해보면 토마호크는 마케팅 빨로 비싸게 팔아먹고 있는 건 맞는데?
      돈마호크 자체는 문제없는데, 돈마호크를 토마호크처럼 고급 부위만 모아 만든 정형이라며 팔아먹는 건 사기 맞지 ㅋㅋ

    • @CRPS0
      @CRPS0 Рік тому +1

      ​​@@HayanSnowFlower마호크는 사기 아니야; 잘나가는 정형도 맞아 로스율도 50퍼나 나가

    • @CRPS0
      @CRPS0 Рік тому

      ​@@HayanSnowFlower돈마호크는 팔면안되는 것까지 생김새가 비슷하다고 팔아재끼는 몰자각한 정육하는애들니
      상품만친거지 고점 저점 얼마나 차이가 높은데..
      예로들면 척아이를 립아이라고 파는거고 2등급 안심을 1+안심으로 파는수준으로 이게 고점 저점이 크다?
      왜냐하면 등심덧살가브리살삼겹이 진짜로 갖춰진 부위인데 영상처럼 떡등심+잡부위로 나눠지게 되버리니깐..

    • @CRPS0
      @CRPS0 Рік тому +1

      ​@@HayanSnowFlower마치 샤인머스켓같은거임 샤인머스켓이 얼마나 어렵고 손이많이가는데
      그래서 고급포도고 비싸고 맛잇엇는데
      개나소나 들어가서 몰자각한 방법으로 지랄똥작업질로 달지도않고 씁슬하지 땡땡하지도 않지 껍질은 질겨졋지
      이게 노동이 그마만큼 덜들어갔고 방식도 달라졋다는건데..
      그런 저급화 포도가 대량으로 풀려서 샤인머스켓도 이젠 고급이라 생각 안하잔니;

    • @HayanSnowFlower
      @HayanSnowFlower Рік тому +11

      @@CRPS0 잘 나가는 건 알 바 없고 샤인 머스켓이랑 다르지. 같은 점은 '동일한 상품을 더 어려운 기술로 가공한다.' 말고 없기에 적절한 비교가 아님.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건, 토마호크의 경우 갈비살+꽃등심+새우살의 구조인데 반해
      돈마호크는 대부분이 등심에 뼈도 비중이 높고 갈비살, 가브리살 같은 게 조금 붙어나오는데
      이걸 고급 부위를 모아놨다는 양 파는 게 문제라고. 비싸게 팔아먹어서 사기다 이게 아님.

  • @user-xq8rl7zp6p
    @user-xq8rl7zp6p 4 місяці тому

    언니 미모가 제일 유익하다..ㅜㅜ

  • @user-ew5mj8pu6n
    @user-ew5mj8pu6n 11 місяців тому +42

    그냥 충무김밥도 킹받는데 오징어무침대신 어묵주는건 진짜 개창렬하네,

  • @user-hi9qu6mp4q
    @user-hi9qu6mp4q Рік тому +39

    예전엔 전어가 귀한 생선이 아니라 버려지던 생선이어서 동물원에 동물들 사료로 많이 들어갔던 생선이죠...

    • @user-uy2ve7sb6m
      @user-uy2ve7sb6m Рік тому +3

      대창이나 돈마호크 같은건 마케팅빨이란 건 알았는데...전어조차 마케팅이었단건 처음 알았네요.

    • @user-hi9qu6mp4q
      @user-hi9qu6mp4q 5 місяців тому

      그렇죠.. 우리 형이 동물원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데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죠... 그래서 거의 먹지 않던 생선인데...ㅎ

  • @user-zs4bw1gj4d
    @user-zs4bw1gj4d Рік тому +4

    내용 너무 알차고 좋아요. 수고하셨습니다!

  • @user-mb5kx5ln2g
    @user-mb5kx5ln2g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고향이 경남에 있는데 전어회 진짜 맛있는데.. 어느순간부터 너무 비싸짐 ㅠㅠ 그리고 충무김밥도 싼맛에 많이 먹던 음식인데 다른지역에서 엄청 비싸게 팔아서 어이가없었음ㅋㅋ

  • @user-hl8kh4vo8c
    @user-hl8kh4vo8c 4 місяці тому

    그때 먹은 충무김밥이 너무 맛있어서 다른 집에서도 먹었는데 그 맛이 안나더라ㅠㅠ
    충무김밥은 잘 하는 집 가서 먹어야함

  • @user-rm3vw3ni9b
    @user-rm3vw3ni9b Рік тому +4

    오늘 랭킹스쿨은 정말 많이 공감됩니다
    하나같이 제가 안먹는 것들이거든요

  • @user-ue2yi7xs9q
    @user-ue2yi7xs9q Рік тому +105

    서해에서 전어는 원래 잘안팔리고 많이 잡혀서 예전에는 젓갈담글때 다른 잡어들과 같이 큰고무통에 담가서 액젓을 뽑을때 쓰던 생선입니다 . 그런데 전어가 나름 구울때 냄새도 고소하고 회나 무침 조림 모든곳에 나쁘지 않아서 많이 잡히던 전어를 어떻게 소비할까하다 생긴것이 전어 축제입니다^^

    • @user-cb1jf3ze6x
      @user-cb1jf3ze6x Рік тому +1

      호갱님 오늘도 감사합니다ㅋㅋ

    • @rvlife72
      @rvlife72 Рік тому +8

      84녀 내가 초등6학년때.. 삼천포에서 전어란.. 한박스(나무로 만든 생선박스)에 500원정도 했음.. 그냥 말만 잘하면 그냥 주던 생선..

    • @user-by9xj7cg2u
      @user-by9xj7cg2u Рік тому +5

      6시 내공향에서 과대포장된 대표음식..ㅠ

    • @user-ol3ty7wq4s
      @user-ol3ty7wq4s Рік тому +5

      전어는 존맛맞음

    • @user-mh3gh7qe1g
      @user-mh3gh7qe1g Рік тому +8

      고향이 부산인데 어릴적 횟집에 전어회라는 메뉴를 거의 본적이 없음. 돈주고 사먹는 회는 아니라 메뉴에도 없고 그냥 일반회 시키면 맛보라고 서비스로 딸려 나오는 식이였음.

  • @user-mj2yo7fc1q
    @user-mj2yo7fc1q Рік тому

    이 영상들에 나오는 음식들에 대한 감정은 나 역시 똑같다.
    배신감과 우려 심지어 사기당한 느낌까지 들었고 두 번 다시 찾지 않는 음식들이기 때문이다.

  • @Kim-Soo-Cheon
    @Kim-Soo-Cheon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전 가끔 충무김밥은 조금 번거러워도 집에서 해먹습니다. 저는 4인가족인데 4인분 사먹는 가격이면 집에서 해먹으면 푸짐하게 먹습니다.

  • @user-wu2py6gm4y
    @user-wu2py6gm4y Рік тому +37

    여기 나온거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니 좋은 정보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제대로 알고 먹기를
    바랍니다

  • @Rmi-nyangnyang
    @Rmi-nyangnyang Рік тому +69

    가을 전어 먹을 때마다 늘 느끼는게.....
    가을 전어라서 먹지만 그렇게 특출나게 맛있다고 느낀 적이 거의 없는....

    • @gusdn10185
      @gusdn10185 Рік тому

      요즘은 위생이다 뭐다 해서 ㅈㄴ 깨끗하고, 뼈도 다 발라내잖아요.

    • @gusdn10185
      @gusdn10185 Рік тому +4

      대충 씻고, 뼈채 계속 씹으면 초장, 피, 뼈 섞이면서 ㅈㄴ 달고 고소한데 뼈발라네고 간장,와사비에 먹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 @user-cf8hf6my6h
      @user-cf8hf6my6h Рік тому +5

      전어가 가을엔 맛이 별로이기 때문입니다. 가을전어 라는것은 그때 가장 많이 나기 때문에 팔아먹기 위해서 만들어진 말입니다. 전어는 가을부터 살을 찌우기 시작해서 최소한 겨울이 되어야 살이 빵빵하고 기름도 많아 집니다. 하지만 이땐 구하기가 힘들어지죠.

    • @barcool6724
      @barcool6724 Рік тому +5

      그 생선 가시의 식감이 너무 입안에서 이질적이라 개인적으로 별로..ㅠ

    • @Rmi-nyangnyang
      @Rmi-nyangnyang Рік тому +1

      @@barcool6724 저는 새꼬시의 고소함을 좋아하는데, 다루는 사람의 숙련도에 따라 종종 입 속을 찌르는 날카로운 식감에 실망 할 때가...

  • @hoonlim1963
    @hoonlim1963 11 місяців тому

    통영 토박이 입니다. 충무김밥 유래가 일반김밥은 금방 쉬어서 따로쌋다는 썰도 있고 그보다는 예전 뱃일 나갈때 새벽에 출항하기 때문에 바뻐서 김하고밥만 싸고 나머지 밑반찬만 따로 들고 나가 배에서 먹었다는 썰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통영에 살지만 충무김밥 안먹습니다. ㅋㅋ 생각보다 비싸요..

  • @user-cf1np7jw7s
    @user-cf1np7jw7s 5 місяців тому

    충무김밥은 일생에 한번 맛 본 걸로 만족. 솔직히 왜 비싼 지 궁금해요.

  • @user-dr6ek8jv6b
    @user-dr6ek8jv6b Рік тому +3

    조사를 명확하게 했네요👍

  • @TALKOOH
    @TALKOOH Рік тому +35

    세계 N대, 전국 N대 참 좋아하는 한국ㅋㅋㅋ

    • @user-fr9fu4qq3q
      @user-fr9fu4qq3q Рік тому +1

      순위 매기는걸 참좋아하죠

    • @rou2wo125
      @rou2wo125 Рік тому +1

      영상에서도 소개했듯이 세계 3대 OOO 이딴 건 죄다 일본에서 들어온 거. 일본은 뭐든지 표제 붙이고 순위 매기는 걸 좋아하는데 우리가 그걸 그대로 가져온 거. 세계 3대 기타리스트 (정작 영, 미에선 아무도 모름) 음악의 아버지, 어머니도 일본 유래. (독일에 가서 바흐, 헨델 보고 엄빠 찾으면 뭔 소리임?함)

    • @hun148
      @hun148 Рік тому

      그거보려고 이채널보는건데 ㅋㅋㅋㅋ

    • @user-fr9fu4qq3q
      @user-fr9fu4qq3q Рік тому

      @@hun148 그렇긴한데 그게 우리들만의리그 라는거....

  • @heypraise
    @heypraise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너무 미인이시다❤

  • @zilAllo
    @zilAllo Рік тому +2

    충무김밥 가격이 서울 기준인가요? 아니면 통영기즌인가요? 그리고 양은 서울기준인가요? 아니면 통영 기준인가요? 영상에선 충무김밥이 통영에서 유례 되었다고 하는데 정작 기준은 통영 외의 기준같아 보이네요?

    • @zilAllo
      @zilAllo Рік тому

      이 영상을 통영 시민들이 볼수 있게 공유를 해도 될까요?

  • @user-rc2wb7ly9v
    @user-rc2wb7ly9v Рік тому +8

    대창 막창 어렸을때 싸다고 많이 먹었었는데.. 조금 크고나니 가격이 겁나비싸지고 많이들 먹는 음식이됨ㄷㄷ

  • @_WKV
    @_WKV Рік тому +11

    예전에는 버리던 것을 아까워서 마케팅으로 이미지 바꿔 판매하는 쓰레기 제품들이 대창(기름 덩어리), 방어(회충 덩어리, 횟집하는 지인은 절대 안먹음)가 있죠.

  • @user-xr6pd6wl7t
    @user-xr6pd6wl7t 6 місяців тому

    난 충무김밥 너무 맛있어서 집근처 반찬집에서 5,500원주고 한번씩 먹는데 그 깍두기와 오징어랑 곁들여 먹는 맛이 너무 맛남

  • @agency778
    @agency778 6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정보 같아요 . 이 가짜 뉴스는 기레기들이 판치는 세상이기때문입니다. 이들을 처벌할 엄격한 기준이 생겨나야 합니다. 좋아요 구독 누르고 영상 이어 봅니다

  • @user-oj9mj3ok8b
    @user-oj9mj3ok8b Рік тому +27

    전어..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군대 휴가로 모인 군바리 친구 세 명이서 남해 쪽에 보성 녹차 밭에서 아래로 좀 더 내려오면 바닷가 쪽 앞에 어느 식당에 들어가 제철 메뉴인 전어 세트 시켰는데
    회(듬뿍)+무침(듬뿍)+구이(9마리 인 당 3마리씩 먹으라고 해서 기억남)+회무침에 비벼 먹을 비빔밥 (3개) 이렇게 다 해서 배 터지게 먹고도 남았음
    전어 구이 맛있게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군인여서 그런지 몰라도 더 구워줄까? 하시던 이모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 아직도 전어하면 저 가게가 잊혀 지지가 않음..
    근데 이 모든 가격이 비롯 15년 전 가격이지만 3만5천원 밖에 안 했움... 지금은 무슨 전어 회 따로 구이따로 무침따로.. 각각 3~4만원이야;; 도랏;;
    충무김밥은 그냥 거르는 게 맞음 이쉐키들은 절대 정신 못 차림.. 저기 가면 먹을 거 많은데 굳이 충무김밥 먹을려고 하는지 이해 1도 안감..호9인증 하지 말고 제발 다른 거 먹으세요

    • @ssamorang
      @ssamor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군바리라서 가능한거에요. ^^

  • @hyunbin9861
    @hyunbin9861 Рік тому +516

    잘 봤습니다 그래서 충무깁밥이 비싼이유가 뭔가요

    • @junghwansong0808
      @junghwansong0808 Рік тому +151

      많이 남겨먹을려고요

    • @user-wz8oq6mg7f
      @user-wz8oq6mg7f Рік тому +87

      사기 입니다요ㅎㅎ

    • @Ghopledim
      @Ghopledim Рік тому +12

      질문 자체를 하지마세요

    • @pigeon1972
      @pigeon1972 Рік тому +118

      그냥 밥에다가 김말고 젓갈이랑 김치만 놓으면 되는데 왜 비싼지 이해가 통 안되네요

    • @Ghopledim
      @Ghopledim Рік тому

      @@pigeon1972 꺼지세요 제발

  • @JK-bm6im
    @JK-bm6im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은 정보네요. 깨닫는 사람들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 @coolguy-andy
    @coolguy-andy Рік тому +31

    음식유행은 변하는겁니다. 민어도 마찬가지라 민어부레도 버려지던게 지금 가치가 엄청나죠.
    암튼 물오른 전어는 엄청 맛있긴해요.

  • @user-cf9vb5ti1h
    @user-cf9vb5ti1h Рік тому +13

    나도 일반김밥에 비하여 너무 가격이 비싸서 충무김밥은 아예 안먹는데, 정말로 너무 비싼듯 합니다.
    그리고, 대창안안에 있는것이 곱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지방덩어리였다니, 몰랐던 사실이라서 앞으로는 먹기에도 찜찜할듯 합니다.....^^

  • @user-px1ch5di4s
    @user-px1ch5di4s 7 місяців тому

    소래에 유일하게 충무김밥 파는곳이 있어서 자주가는데 그때도 좀비싸다 생각하면서도 먹었었는데 이번에가니 1인분에 7,000원 하더라구요 양도 줄었어요 오늘이 마지막 먹는 날이다 생각하고 먹었고 늘 포장해 오던것도 포기했어요 다시는 안가겠지만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현재도
    어릴때 고향이 섬이어서 배타고 기다리는 시간에 주변에서 밥먹기 힘들고 할때 배안에서 배시간 맞추어서 먹을수 있도록 할머니들이 다라이에 충무김밥 만들어서 이고 다니면서 종이에 반찬과 밥주면 편하게 먹었었어요 그때는 어떤할머니는 오뎅을 주고 어떤분은 오징어를 주고 오시는분 마다 달랐었던거 같아요 오빠랑 엄마랑 배안에서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 @user-td8dp6yn6b
    @user-td8dp6yn6b 4 місяці тому

    랭킹누나 오랜많이유~

  • @thinkandbe6906
    @thinkandbe6906 Рік тому +13

    충무김밥은 진짜 왜 그리 비싼건지.. 나만 의문이 아니었군

  • @user-qr7uf1os4o
    @user-qr7uf1os4o Рік тому +33

    통영사는 사람인데 충무김밥 진짜 많이 비싸지긴함 예전에는 3500~4500원이였는데 겁나 비싸짐ㅡㅡ 그리고 나온거랑은 조금 다른데 원래 통영에서는 오징어 무침에 어묵도 같이 들어감
    오징어 무침만있는게아닙니다. 통영 사람이 충무김밥 비싸다고 느끼는데 윗지방은 만원씩이나 하다니....

    • @user-je9lo2xf5g
      @user-je9lo2xf5g Рік тому +2

      일반김밥 천원 할때 그 가격으로 팔던거라서 그때도 비쌈

    • @kanescott5218
      @kanescott5218 Рік тому +6

      그냥 충무김밥 집에서 만들어보세요 원가가 뻔하고 간편하단걸 알수 있는데 밥,김,반찬두개 끝인데 그걸 거제도에서 8천원에 파는거 보고 깜짝 놀았음

    • @caseyshin3075
      @caseyshin3075 Рік тому +3

      먹을게 없어서 먹나요? 충무분들 불쌍....

    • @user-mh3gh7qe1g
      @user-mh3gh7qe1g Рік тому +8

      가격은 둘째치고 일반김밥보다 맛대가리도 전혀 없음. 진짜 미스테리함

    • @user-eh2cp9ro8d
      @user-eh2cp9ro8d Рік тому +3

      @@user-mh3gh7qe1g
      난 일반김밥보다 맛있던데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가 보네

  • @user-js7zu2sy6x
    @user-js7zu2sy6x 4 місяці тому

    여태 정확하게 가치를 꿰뚫어 본 내 혓바닥에 감사한다. 나도 소문에 한번씩은 홀려서 먹어본 음식들인데 여기 나왔던 음식 전부 다 딱 한번만 먹어본 음식들ㅋㅋㅋ

  • @Nwavego
    @Nwavego 4 місяці тому

    전어가왜? 고소한맛이 있어서 인기있는건데, 남해 시장에서 500그람 만 원에 사서 초장 쌈장에 찍어먹으면 갸꿀맛인데

  • @user-ed4fb1vt9p
    @user-ed4fb1vt9p Рік тому +19

    와 다 관심없고 안먹는것들이네 ㅋㅋㅋ 충무김밥은 거품이 너무 심하지 ㅎㅎㅎ 대창보단 막창이 맛있어서 먹고 전어는 내스타일 아니라서 안먹고 근데 돈마호크라는건 있는지도 몰랐네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

  • @user-ow2xx2lt9i
    @user-ow2xx2lt9i Рік тому +57

    내 기억속의 충무김밥은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서울 명동에 있는 충무김밥이 원조 인줄 알고 사먹었음 그런데 그 당시 그 땅값 비싼 명동에서 조차도 요즘 처럼 이렇게까지 비싸지 않았고 양도 많았는데 2010년대가 되면서 명동 에서도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오르기 시작했던것 같음.

    • @tomato6348
      @tomato6348 Рік тому +4

      겨울연가 대박치고 일본 관광객들 늘어나면서 명동 노점 음식점 가격 상승한겁니다. 2005년쯤 부턴 중국 관광객들 늘더니...그후 너무 비싸서 한국인들이 외면했죠.

    • @King_Cider
      @King_Cider Рік тому +6

      서울이 원조일수가 없잖아.충무가 원조라서 충무김밥임.

    • @user-ow2xx2lt9i
      @user-ow2xx2lt9i Рік тому +2

      @@King_Cider 명동 바로 옆이 서울 충무로임! 90년대로 되돌아가서 명동에 지나가는 서울사람들 한테 물어보면 대부분 나처럼 충무로의 충무김밥으로 알고 있었을것임.

    • @benl.4464
      @benl.4464 Рік тому +2

      명동의 그집이 지금의 가격창렬에 원조임

    • @Anker4Flow0JBL7
      @Anker4Flow0JBL7 Рік тому

      ​@@user-ow2xx2lt9iㅇㅇ..
      나도 90년대 후반 명동에 있던 충무김밥집에서 처음 먹어봄..

  • @J-MING
    @J-MING Рік тому

    통영가서 충무김밥 거리랑 시장통 가서 먹느니 차타고 10분만 움직미면 가성비 좋은 음식 천지임

  • @sg-vw2xz
    @sg-vw2xz 4 місяці тому

    다행히 대창하고 충무김밥은 먹어본적이 없네요~ㅋ

  • @yunseok-01
    @yunseok-01 Рік тому +8

    사실 일반김밥이 정성이 많아 들어가는 고급요리죠

  • @jameskim6845
    @jameskim6845 Рік тому +66

    갑오징어도 예전엔 오징어보다 저렴했어요.
    중국집에서 짬뽕에 비싼 오징어 대신 넣고 그랬는데 언제 부턴가 갑오징어 값이 굉장히 비싸졌네요..
    하지만 사람들의 입맛이나 취향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이라.. 맛있게 먹으면 되는 거고 비싸고 터무니
    없다면 안사먹으면 됩니다. 가격은 시장의 논리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니까요.

    • @user-ym3px3lg3b
      @user-ym3px3lg3b Рік тому +5

      그게 예전에는 갑오징어가 일반오징어보다 사먹는사람이 없고 유명하지도 않아서 잘 안팔림 그리고 잡히기도 많이햇고 한마디로 스요보다 공급이 많아서 쌋음 근데 요즘에는 그러한 이유때문에 갑오징어 전문요리점도 많이 생기고 제일큰 이유가 갑오징어 자체가 귀해짐 그래서 가격이 역전된거

    • @gusdn10185
      @gusdn10185 Рік тому +3

      시대가 변하면서 입맛도 변하게 제일 큰거같아요. 전어, 숭어도 30년 전만해도 너무많아서 줘도 안먹는 생선이었는데

    • @kanescott5218
      @kanescott5218 Рік тому +2

      예전이 언제쩍 예전인줄은 모르겠지만
      90년대 이후로는 갑오징어가 일반 오징어 보다는 항상 비쌌어요

    • @user-pp1os1kp8m
      @user-pp1os1kp8m Рік тому

      언제? 솔직히 갑이가 언제부터 일반 오징어보다 쌌냐? 진짜가? 느그 동네 어디고? 진짜 쌌냐?

    • @user-kx3mr6ov5o
      @user-kx3mr6ov5o Рік тому +5

      80년대만 해도 갑오징어는 오징어보다 싸서 해물찜, 짬뽕 등에 넣어서 먹곤 했지요.
      지금은 비싸서 국내산으로는 충당이 안되서 요즘은 훔볼트오징어를 가져다 씁니다.
      훔볼트 오징어 - 머리는 오징어 젖갈, 몸통은 진미채 , 화학처리해서 짬뽕에..., 다리는 가문어라고 해서 수입하지요
      댓글은 아는 만큼 매너있게 씁시다.
      느그느그 비아냥 거리지말고 좀

  • @user-hi6dn2hw4b
    @user-hi6dn2hw4b 4 місяці тому

    내 말이 그 말입니다.
    충무김밥... 과대평가 생각할 필요도 없을 정도지요.
    돈주고 사먹어 본 적이 까마득하니 요즘 얼마인지도 모르겠지만 기가 찹니다.

  • @collardrag
    @collardrag 11 місяців тому

    한 때 통영에 살았는데 충무김밥먹고 이걸 왜 사먹지 싶었는데 친한 형님이 좋아해서 자주 먹다보니 한번씩 생각이 남

  • @0024eyes
    @0024eyes Рік тому +27

    유행에 민감한 친구 손에 이끌려 가을전어 먹으러 간 적있었다 .
    회와 구이 같이 먹었는데 솔직히 비리거나 걍 그렇구나 정도였는데
    친구한테 가을전어 맛을 모르는 네가 이상한거 라며 엄청 세뇌당함.
    이 영상을 보고 나서야 나의 쎄빠닥은 죄가 없음을 알게 되었음. 게다가 가격도 오지게 비쌌던 기억.

    • @jeremy19930
      @jeremy1993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아요 ㅋㅋ 전어 원래 싸구려 생선이라고 말해줘도 가을전어 어쩌구 하면서 다구리 침

    • @user-pk3cv7hs1y
      @user-pk3cv7hs1y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째 나랑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니 ㅋㅋㅋㅋ

  • @user-hm3vf4cp2n
    @user-hm3vf4cp2n Рік тому +4

    대창은 곱창처럼 손질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냥 당구 큣대로 지방을 뒤집어서 파는 건데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팔고 있죠 ~! 솔직히 위에 나온 음식 중에 가장 쓰레기는 대창 그 다음이 충무김밥 ㅎㅎㅎ

  • @vut1788
    @vut1788 11 місяців тому

    트러풀은 제가 영어 공부했을 때 안 그랬는데요. 유럽 쪽에서 왔고 거기서도 비싸게 판다고 어렸을 때부터 배웠는데요. 어디서부터 잘 못 된 정보인가?

  • @syson1604
    @syson1604 4 місяці тому

    20년 전 부산에서는 광어나 우럭 횟감 한마리 사면 전어 5마리 회로 썰어 끼워줬죠.

  • @souldie7278
    @souldie7278 Рік тому +20

    충무김밥은
    김과밥을 만것과 석박지 오징어어묵무침
    그리고 시락국이 한세트이고
    참기름에 소금 일명 기름장을 주는 곳도 있죠

    • @user-is6tn9si8v
      @user-is6tn9si8v Рік тому +2

      시락국..군대시절 똥국보다 맛없음

  • @user-et7gf3uf5o
    @user-et7gf3uf5o Рік тому +13

    지금 통영엔 6000원인데 서울에 만원이라는 기사보고 놀랐네요. 6000원도 비싸 보이는데..통영 충무김밥은 섞박지에 오징어 오뎅 무침이랑 시락국이 나와요. 거제에 살고 있어서 몇달에 한번 갈일 있으면 사먹네요

    • @kanescott5218
      @kanescott5218 Рік тому +10

      서울엔 파는곳도없어요 누가 먹질 않으니까요 그리고 6천원도 비싼거죠 밥 김 반찬 두개 주고 그리 받는거니까요

    • @user-kr3co5nh6h
      @user-kr3co5nh6h Рік тому +1

      충무김밥 예전엔 값싸게 맛있게 먹어 마약김밥 이라 부르며 먹었는데 뭔 가격이 후려치는게 부르는게 가격인거 마냥 올려버리면 안먹지 ㅋㅋ

    • @user-tf6lc3pe7x
      @user-tf6lc3pe7x Рік тому +3

      통영갔는데 뭐가 다 셀프던데ㅋ 가격보고 깜놀. 나온 양보고 깜놀

    • @hidea07
      @hidea07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통영도 시에서 지원금 준대서 6천원이지 시에서 안 나섰으면 8천원이나 만원까지 갔다에 한표 검 ㅋㅋ

  • @woorijoa
    @woorijoa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다른건 몰라도 전어는 어떻게 구웠는지에 따라 맛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아요... 그냥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갈치 굽듯이 구으면 맛이 없어요.. 숯불이나 오븐에 구우면 정말 맛있습니다.

    • @user-xu5uk6os2o
      @user-xu5uk6os2o 5 місяців тому

      고등어도 숯불에 구으면 훨씬 맛있어요

  • @jiniboat
    @jiniboat Рік тому

    유익한 내용이네요. 충무김밥 여럿이 가서 주문하고 먹다가 추가로 더 주문했더니 반찬은 안 주고 김밥만 주던 고약한 동네 ㅋㅋㅋㅋㅋ인심 엿같음. 다른 가게도 그러더라고.

  • @aeng
    @aeng Рік тому +3

    전어는,,너무 맛있음..ㅜㅜㅜㅜㅜ 막장 찍어서 깻잎에 싸먹으면 진미 그자체

  • @달이차오른다
    @달이차오른다 Рік тому +18

    대창이랑 막창이랑 햇갈리는 사람이 많음 쫄깃하고 맛있는건 막창임

    • @JobDucku
      @JobDucku Рік тому +6

      거 선생님 외람 되오나 헷갈리다 이옵니다.

    • @Ghopledim
      @Ghopledim Рік тому +1

      @@JobDucku 댓글 달지마

    • @Chosun.Central.Television
      @Chosun.Central.Television Рік тому +4

      ​@@Ghopledim 니는 유튜브도보지마

    • @brightsunny7063
      @brightsunny7063 Рік тому

      @@JobDucku 폰 으로 댓글 달다 보면 오타 날 수도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rj2sd7hg9o
      @user-rj2sd7hg9o Рік тому

      ​@@brightsunny7063폰으로 댓글 써서 오타난 글자랑 틀린 글자는 구분됨...

  • @user-ty9xz4rr6o
    @user-ty9xz4rr6o 11 місяців тому

    가을전어는. 안먹는 고기인데 그나마 가을에는 먹어줄만한 고기 하동가면 만원만줘도 한봉지 줘요

  • @ssssssssssssssssss11
    @ssssssssssssssssss11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쁘네요

  • @user-wc5ln1io5p
    @user-wc5ln1io5p Рік тому +5

    오징어무침과 섞박지가 맛있던 충무김밥 지금은 맛도 재료도 많이 변해서 잘 안먹게 됨

  • @user-mg2xt1ig5c
    @user-mg2xt1ig5c Рік тому +6

    내돈내고 먹지 않는 음식들로
    구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않사먹길 잘했네요ㅋㅋㅋ

  • @brismin5371
    @brismin5371 11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삼겹살도 구우면 기름이 빠져 무게가 50% 줄어듭니다.

  • @user-bf1cz2bs5y
    @user-bf1cz2bs5y 4 місяці тому

    가끔 김밥천국 집에서도 충무김밥 파는집 있는 데 그런데가 맛도 있고 가격 비싸진 않음

  • @JaeTarot_TV
    @JaeTarot_TV Рік тому +3

    참기름이 짱이지😊

    • @Ghopledim
      @Ghopledim Рік тому

      넌 뭔데?

    • @user-zp3zz4rg5h
      @user-zp3zz4rg5h Рік тому +4

      ​@@Ghopledim이댓글 저댓글에 시비털고 다니는것만 봐도 참...ㅋㅋ 힘내요~

    • @Ghopledim
      @Ghopledim Рік тому

      ​@@user-zp3zz4rg5h 아닌데 시비

    •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 Рік тому +1

      ​@@Ghopledim 채널 차단해달라고 문의 넘음

    • @Ghopledim
      @Ghopledim Рік тому

      @@patrickchoi9120 누구 맘대로?

  • @user-jz8fi5dd7l
    @user-jz8fi5dd7l Рік тому +55

    80년대 바닷가 시골에 살때 자연산 전어 큰거(20cm 정도) 아궁이에 구어 먹으면, 정말 냄새 와 맛이 끝내 줬어요. 요즘 양식 전어 에 작은 사이즈는 아무 맛이 안남.

    • @YTW0103
      @YTW0103 Рік тому +7

      그건 님이 늙어서 후각과 미각이 퇴화되서 그렇습니다

    • @OsakaNavi
      @OsakaNavi Рік тому +5

      요즘에는 맛있는 음식도 많고 구하는게 그리 어렵지도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 @user-agtpboiuyp
      @user-agtpboiuyp Рік тому +4

      양식이 맛없다 이건 좀...
      작아서 맛없다는 그럴거 같기도 한데

    • @user-dt2mh4uq8e
      @user-dt2mh4uq8e Рік тому

      자연산에 비해 양식은 인공사료 먹이고 영양재 먹이고 최대한 좋은 환경에서 최적의 출하 조건을 맞추었기 때문에 움직임의 차이도 있고 스트레스 차이로 육질부터 다른듯요...
      크기는 조절 가능하지만 가성비 계산해서 최대한의 효율을 보고 거기까지만 성장 시키고 출하 하는것 같습니다

    • @user-oi9bd1wd2d
      @user-oi9bd1wd2d Рік тому +5

      난 전어가 고평가인 이유를 모르겠음.. 90년대만 해도 해안가에서 전어는 그냥 동네주민 먹는수준의 싼 물고기였음.. 2000년초만해도 6~7마리 만원에 포차서 파는수준의 음식이 갑자기 미쳐서는 별미가 됨

  • @nils5465
    @nils5465 5 місяців тому

    옛날에 1세대 할머니들이 만드는 충무김밥이 참 맛났었는데..
    지금은 통영에 가도 원조는 없어진 지 오래입니다.

  • @Tweet_Boss
    @Tweet_Boss 4 місяці тому

    등심도 수요가 높아지는지 비싸서 잡채나 카레용으로는 그냥 뒷다리살도 괜찬

  • @user-rp9xl7sd4q.
    @user-rp9xl7sd4q. Рік тому +3

    집나간 며느리가 냄새 맡고 돌아오게 한 생선은 청어라고 할머니께 들었다 전어와 청어는 맛이나 향의 차이가 너무 크고 옛날엔 우리나라에 청어가 많이 잡혔다고 한다

  • @rockofpeople
    @rockofpeople Рік тому +6

    소대창은 몸에 안좋은 거랑 별개로 비싸서 자주못먹음.

  • @kim-lc4wp
    @kim-lc4wp 6 місяців тому

    ㅎㅎㅎ, 내가 절대 안 먹는 음식이었는데! 역시나였군!

  • @bella__swan
    @bella__swan Рік тому +21

    1:37 4위 돈마호크
    3:48 3위 전어
    6:28 2위 대창
    8:46 1위 충무김밥

  • @irionshelter.
    @irionshelter. Рік тому +9

    맛을 제외하면 전혀 먹지 말아야할 음식 많지않나요...ㅜㅜ 닭가슴살에 현미밥에 풀떼기만드레싱 없이 먹으면 건강한건 누구나 다 알지만..ㅜㅜ 맛잇는건 다 몸에 안좋져...

    • @Ghopledim
      @Ghopledim Рік тому +1

      댓글 달지마

    •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 Рік тому

      일이주일에 한번 먹는 삶을 가지면 됩니다

    • @Ghopledim
      @Ghopledim Рік тому

      @@patrickchoi9120댓글 왜 달아?

    • @abc-zv9wy
      @abc-zv9wy Рік тому

      @@Ghopledim 여기저기 애미뒤진 댓글만 달고다니네 하찮은 인생 ㅋ

    • @ooojjj6220
      @ooojjj6220 Рік тому

      닭가슴살도 몸이 겉으로 보기에 좋아지는거지 영양적으로 딱히 좋은 음식은 아님

  • @user-lh7ii1cw3s
    @user-lh7ii1cw3s 6 місяців тому

    오징어무침 아니면 충무김밥 뭔 맛으로 먹나요?

  • @yoonsooho7421
    @yoonsooho7421 4 місяці тому

    충무김밥이 비싸진건 사실이지만 전 아직도 진짜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거먹느니로 시작하는 말 들을때마다 혼자 섭섭합니다. 그 슴슴한 김밥에 오징어무침 석박지에 같이 나오는 오뎅국물 진짜 너무 좋아합니다. 다만 확실히 어렷을때 부모님과 가서 먹을땐 값이 쌌을때여선지 먹고싶은만큼 마음껏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커서 혼자 갔을때는 양껏 먹기는 부담이 된게 사실입니다. 욕도 많이 먹지만 충무깁밥 계속 존재해줘

  • @peq677
    @peq677 Рік тому +4

    충무 먹을빠에 일반김밥먹지 더 맛있는데

  • @user-uz6pz2zg7v
    @user-uz6pz2zg7v Рік тому +13

    참고로 말씀 드리면
    원래 충무김밥의 오징어 무침은
    갑오징어를 사용하였으며 석바지는 볼락을 넣어 시원하게 만든거랍니다.
    그리고 어부들이 조업나갈때 신문지등 종이에 둘둘 말아서 가지고 갔죠.
    지금은 그런 업체가 거의 없는것으로 알고있어요

  • @isonore
    @isonore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어도 엄청 쌌는데 어느날 비싸졌고, 광어도 우리고향에서는 그냥 넙치라고 하면서 그냥 별볼일 없는 고기였는데 고속도로 생기면서 유명해졌고, 삼겹살도 처음 나왔을 때는 아무도 안먹어서, 나혼자 시켜서 구워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회사 경비로 사먹는데, 소갈비 대신 싼 삼겹살 먹으니 동료들이 신기하게 보던 기억이 납니다.

  • @user-wi5jn8wf9k
    @user-wi5jn8wf9k Рік тому +4

    랭하 안하니 얼마나 쾌적하나요 구독자수도 오르네요 피드백 반영 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하지말아주세요~^^

  • @user-nc9ge3qb7f
    @user-nc9ge3qb7f Рік тому +5

    맨밥에 반찬하나 충무김밥은 3천원도 비싸다

    • @user-wz8oq6mg7f
      @user-wz8oq6mg7f Рік тому +2

      깁밥 한줄 1천원 하던때에 충무김밥 3000원이면 2인분 배부르게 먹고그랬는디...

  • @zero-cn5md
    @zero-cn5md 11 місяців тому

    통영에서 유명한 집에서 김밥 먹었는데 손님이 남기고 간 반찬을 재활용하는거 보고 충격과 배신감 느낌 장사도 잘되는 집인데

  • @photo054
    @photo054 4 місяці тому

    전어는 여름에 회로 먹는게 좋고
    가을에 구이로 먹는게 좋아요

  • @kitcs3855
    @kitcs3855 4 місяці тому +1

    이쁘다

  • @classk1354
    @classk1354 Рік тому +10

    사먹는사람들이 있으니깐 팔았겠죠. ㅋ 충무김밥 한번 먹어보고 저걸 왜먹는건지 이해가 안되어서 한번먹고 안사먹었네요.ㅋ

    • @michaeljung4398
      @michaeljung4398 Рік тому

      동감입니다. 뭔가 해서 한번 먹고서는 너무나도 실망이 커서 다시는 사먹지 않습니다. 장사하는 사람들도 정도껏 해야지.

  • @kari780
    @kari780 Рік тому +4

    개인적으로 이 중 다른 품목과 전어는 약간 결이 다르다는 생각이네요...
    저는 인터넷에서 전어를 구매하곤 하는데... 가성비가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옛날엔 훨씬 흔하고 더 저렴했다는 수산물은 사실 전어 말고도 수두룩하죠...

    • @user-uy2ve7sb6m
      @user-uy2ve7sb6m Рік тому +1

      그런데, 그 흔하디 흔한 생선이 지금은 양식되어서 더 흔해졌는데, 가격은 수배 수십배 높아진 수산물은 거의 없죠. 옛날에 흔했던 오징어 같은게 비싸진건 공급 문제란게 있긴 하죠. 뭐 아귀나 도루묵 이런것들고 있긴 하겠지만...

    • @King_Cider
      @King_Cider Рік тому +2

      ㅇㅇ 전어는 저기 해당사항 없으 빼야함.전어 가시 많은게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가성비 생선이고 맛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