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가는부분이 너무 많아요 저두 2017년 11월에 한국에 입국해서 남보다 열심이 살아서 지금은 백화점 매니저로 일하는데 처음에는 내가 한국사람인줄알구 지냈는데 2개월만에 북한에서 왔다는거 알았을때 진짜 많이 신경이 쓰이구 시선이 무서웠어요 근데 어데가나 사람은 다 똑같은사람이더라구요 그냥 저의북한이라는 출신성분때문에 스스로가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거같해요 좋은사람있으면 나쁜사람도 있듯이 모든 북한이탈주민들 다들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남한에 살면서 한번도 가보지 못하고 가볼 수 없는 북한에서 오셨다니 제가 은경님을 직장동료로 만나면 더 친해지고 싶을 것 같아요! 대화하면서 미지의 세계를 알아가는 느낌?ㅎㅎ 요즘처럼 국경도 넘나드는 시대에 출신으로 사람 구분하면 그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걱정마시고 즐거운 직장생활 하시길 응원합니다^^
하숙생 예의 바르고, 성격좋네요!! 특히, 유성씨 모친이 참 잘 적응하시는듯하네요. 마음씨 따스한............유성씨야 뭐 원래, 한국사람같은 사교성 많아서, 잘 웃고 잘 하는거 알고 있지요~ 좋은 다큐입니다. 자주 이런 남북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해 가는 자연스런거 많이 만들어 주세요~~
유성씨 가족분들도 하숙생으로 들어오신 동한씨도 너무 착하고 따수운 사람들이어서 서로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55분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현 시점에서 젊은 우리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자세를 가지며 새터민 분들을 대해야하는지도 생각해보게되네요.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코로나 나아지면 판 크게 해서 신청하고 어느정도 선발된 일반인-가족단위 새터민분들 같이 숙식하면서 가까워지는거 좋을듯해요. 고생하셔서 자유를 찾아오신 분들에게 이 영상처럼 좋은 인연 만들어주는것도 새터민을 위한 복지가 될수 있을거같아요:) 그와중에 코로나 이전의 행복한 모습들도 찡해지는 포인트ㅠㅠㅠ
저희 외할버니집이 리원이라서 ~반갑네여 어릴적 초등학교때 여름방학만 되면 놀러 갓엇어요~~ 송정리 소나무숲 지나는데 해당화밭이 쭉 늘어지고 아직도 그 솔밭냄새와 바닷가 백사장 모래를 잊지 못하는 1인입니다 한번만이라도 그곳에 다시 가볼수 있는 날이 있을까요?? 그때 그곳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어머님이 인상도 좋고 엄청 따뜻한 분이신 것 같아요. 웃는 모습에 같이 미소지어집니다. 아버님도 저희 아버지처럼 무뚝뚝하지만 고된 삶을 이겨내신 멋진 가장이신 것 같아요. 북한에서도 러시아에서도 내려온 남한에서도 쉽지 않은 삶이었겠지만, 가족을 위해 아들을 위해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멋진 부모님이시네요. 유성씨도 유투브에서 많이 봤는데, 이 영상에서 보니 또 남다르네요 ^^ 동한씨가 어머님 운전면허 합격하라고 찹쌀떡 사오고 합격했을때 같이 기뻐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원래 유투브 보면서 길게 보지 않는 편인데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네요~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다 잘되세요~
그동안 새터민들을 '힘든 북한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 고향을 포기하고 목숨걸고 넘어온 사람' 이라고만 인식했는데 현대판 이산가족이라는 생각은 못했어요ㅜㅜㅜ 아버지가 살아계시는지 어머니가 건강한지 가족 친구들 다 잘 있는지 평생 연락도 못하고 내가 나고 자란 그 동네 가지도 못하고.....ㅜ
참 의도가 좋은 프로그램같네요.. 요즘은 모든 포커스가 외국에서 보는 한국문화 혹은 한국 거주 외국인들에게만 치우쳐있어 조금 아쉽게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같은 나라지만 조금은 다른 문화를 서로 체험하고 나누는걸 보니 먼훗날 통일이된 우리나라를 보는거?같고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user-Nobattery 가능은 한데, 고가 여행사? 통해서 패키지로 고액의 금액을 지불하고 가야해여 항공이며 숙박이며 개꾸진데다가, 거기서 정해주는 동선만 따라서 가야하고 사진도 못찍게하고 모든 행동을 통제하는데 그 금액주고 갈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괜히 궁금해서 갔다가 자칫 실수해서 오토웜비어처럼 죽어서 북한을 나갈지도 모르는데 보통은 무서워서 안가조 ㅋㅋ
어려운 환경에서도 가족끼리 끈끈한 유대감을 가지고 좋은 가정환경을 가졌다는 것이 참 보기도 좋고 부럽기도 해요~ 한편으로는 북한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살면서도 한국에선 그렇지 못한 가정들이 많은 현실이 씁쓸하기도 하네요 예전에 한 번 봤던 영상인데 오랜만에 또 보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영상에 출연하신 모든 분들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ㅎ
새터민들에대한 선입견을 깨고 그들이 잘 정착해서 이제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용기가지며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걸 볼 수 있어, 의미있는 방송인것 같습니다. 특히 유성님과 부모님이 목숨을 건 도전이 참 대단한것 같아요! 앞으로도 지금 해낸 것 처럼, 많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잘 이기면서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랄게요!
저도 모르게 미소지으며 끝까지 봤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성격도 좋으시고 유쾌하시네요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남쪽에 잘오셨어요 낙천적인 성격 아드님까지 따뜻한 가족애를 느꼈습니다 하숙생이 좋은 인연을 만났네요 통일은 못하더라도 이웃나라처럼 왕래라도 빨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시간였어요♡
생각해보니 고등학생 때 아랫학년에 전학생이 하나 왔어요. 같은 학년도 아닌데 친구들 모두 전학생이 왔다며 수근거리길래 '왜 저러나' 했는데 그 전학생이 새터민이라 그랬더라구요. 저는 그러려니 하고 넘겼지만 어느 날 급식실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친구가 툭툭 치며 알려주더라구요. "쟤가 걔야" 알려준 친구도 딱히 그게 흠이라고 생각하진 않았겠지만, 친구의 귓속말을 들으며 본인을 바라보고 있던 저를 보는 그 동생의 얼굴이 무척이나 딱딱하고 무표정해서... 그 얼굴에서 많은 감정을 느낀 기억이 납니다. 그 친구랑 같은 반 동생에게 물어보니 친구들이 다가가도 선 긋기 바빠서 이젠 어울리려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또 넘겼었지만 지금 이 방송을 보고 있으니 그 당시 그 친구가 느꼈을 외로움과 묘한 군중 속의 고독을 이제야 좀 알 것 같습니다.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슬프네요. 그 학생이 강하게 버텼어야 할텐데. 저도 2007년에 고등학교 1학년때 중국어과였는데 복도에서 어떤 학생 부모님이랑 담임선생님이 얘기하는걸 봤어요. 그리고 조회시간에 선생님이 전학생이 올건데 북한에서 오는 학생이고 너희보다 나이가 많다. 23살이다. 어렵고 모르는게 많을테니 너희가 많이 도와줘야한다라고 하셨어요. 그 당시에 반에 남학생이 7명이였는데 날라리애들, 착한학생들 모든 반 남자아이들이 그 오빠랑 한 무리로 다녔어요. 여학생들도 “오빠, 이거는 이거고 저거는 이런거에요~”하면서 존대말 다 하고..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남자애들 참 착했던거 같아요. 체육시간마다 그 오빠가 몸이 약해서 빠졌는데 중국인지 북에서 너무 많이 맞아서 그렇데요. 그 뒤로는 체육시간에 항상 남자 8명이서 우르르 운동장 돌면서 다 같이 걸어다녔는데 무슨 얘기를 하는지 참 궁금했어요. 그 오빠도 항상 웃으면서 우리가 북한말 보여주세요! 하면 북한말씨도 보여주고 중국에 8년살아서 중국말도 잘하고 그랬었는데.. 중국어과는 반이 하나라 3년 같은 반인데 1학년 도중에 건강때문인지 교과과정이 달라 적응이 힘들었는지 학교를 그만 두셨는데 지금 그 오빠는 벌써 탈북17년차 대한민국 국민이네요. 이름도 진짜~ 카리스마 넘치는 북한 이름이였는데.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으면 좋겠어요 행복하게.
반갑습니다님과 닮은 마음을 지닌 것 같아 반갑기도 하고 슬프기도 합니다. 돌아가신 친할머니가 북한이 고향이신데 가끔 구글맵으로 사시던 곳 찾아보곤 해요. 제가 애기일 때 돌아가셔서 살아계시면 자세한 부분까지 들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뿌리가 궁금한 건 어쩔수없는 것 같습니다.
공감가는부분이 너무 많아요 저두 2017년 11월에 한국에 입국해서 남보다 열심이 살아서 지금은 백화점 매니저로 일하는데 처음에는 내가 한국사람인줄알구 지냈는데 2개월만에 북한에서 왔다는거 알았을때 진짜 많이 신경이 쓰이구 시선이 무서웠어요 근데 어데가나 사람은 다 똑같은사람이더라구요 그냥 저의북한이라는 출신성분때문에 스스로가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거같해요 좋은사람있으면 나쁜사람도 있듯이 모든 북한이탈주민들 다들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적응이 쉽지는 않으시겠지만 힘내세요.
좋은 사람도 있지만 외로움에 너무 사람을 믿지 마세요. 순진한 사람들 이용하는 사람 많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freedomfighter1149 감사합니당
잘오셨어요. 매니저라니 서비스업이 쉬운일 아닌데 대단하시네요! 앞으도 기죽지말고 화이팅입니다
정말로 평화를 바라고 조선과 함께 걸어가길 바라는 한국 청년도 있습니다! 같이 나아갑시다
남한에 살면서 한번도 가보지 못하고 가볼 수 없는 북한에서 오셨다니 제가 은경님을 직장동료로 만나면 더 친해지고 싶을 것 같아요! 대화하면서 미지의 세계를 알아가는 느낌?ㅎㅎ 요즘처럼 국경도 넘나드는 시대에 출신으로 사람 구분하면 그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걱정마시고 즐거운 직장생활 하시길 응원합니다^^
저 지인중 북한에서온 친구 두명이 있어요
굉장히 성실하고 억척같은 모습도 있고
반면 흥이 많고 밝아서 좋더라구요
편견가질 필요없어요 결국 사람이에요
저는 찐남한인이지만 성실하고 억척스러운데 친해지고 싶네요 어디가서 만나야할지
아버지가 러시아에서 보드카 먹은게 의미있다는 말을 기억하고 선물로 러시아산 보드카를 선물한 학생의 센스가 뭘해도 잘하겠어요
하숙생이 인성, 붙임성 넘넘 괜찮네.....
거기서 훈남
약간 박재범 닮..
지금까지 본 북한남자 중에 젤 잘생겼다
남한학생 넘 잘뽑았다.. 성격좋고
너도 괜찮은 사람이야
@@루키원-r6g 감사합니다 당신도요🫠🌸
KBS 스페셜 유성이 동생이로군요😮😮
함경도식食집밥으로 홈스테이 같이 살아 봅시다 😊😊
동한이 학생은 北韓學 대학교 다닌 다네요 😮😮
오산시장 😮 영채나물 😮 식구들과 같이 삼시세끼 먹다
박유성 😮 탈북 10년차 아들녀석 입니다 😊😊
부모님이 진취적이시고
오픈마인드셔요
대단해보임
어머니가 너무 선하시다 하숙생도 마찬가지... 케미 짱
유성님 외모가 준수하다했더니 부모님이 이목구비가 뚜렷하시네요
와, 박유성네 가족 참 화목하구나.. 박유성이 밝고 씩씩한 이유를 알겠네.
식탁이 있어도 상에서 먹는 모습을 보고 역시 우린 한민족 ㅋㅋㅋ 남한에 와서 고생도 많이 하고 차별도 받았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일부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기죽지 말고 행복하게 꽃길만 걸으세요~
잘못 알고 계신데, 이성계 후조선 전까진 식탁, 침대 등 입식도 많았어요.
소파두고 항상 바닥에 앉는것도요 ㅋㅋㅋㅋㅋ
하숙생 예의 바르고, 성격좋네요!! 특히, 유성씨 모친이 참 잘 적응하시는듯하네요. 마음씨 따스한............유성씨야 뭐 원래, 한국사람같은 사교성 많아서, 잘 웃고 잘 하는거 알고 있지요~ 좋은 다큐입니다. 자주 이런 남북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해 가는 자연스런거 많이 만들어 주세요~~
아버님이 입당 못해서 미안해 하실일이 아닌듯 그덕분에 남한으로 귀순하셔서 아들에게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 기회를 주셨을뿐 아니라 앞으로 태어날 자손들까지 자유로운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삶이 되시길
너무 좋은 방송이네요. 부모님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제발 남북이 자유롭게 왕래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어머니가 아버지가 자전거 가르쳐주셨다고 차끌고 가면 얼마나 기뻐하겠냐고 하실때
왜이렇게 내 마음이 아프냐.. 얼마나 아버지가 그리우실까..
마지막 아버지 큰 그림(리조트 사업)에 빵터짐ㅋㅋㅋ 어머님 사투리 계속 유지하셨으면 좋겠어여~ 어머님의 개성이기도 하고 추억이기도 한 사투리~ 꼭 고향길 드라이브 소원 성취 하시길^^
어쩌면 두 젊은이가 이리도 잘 생기고 성품이며 예의가 훌륭할까요, 통일되면 대한민국 미래가 밝은 게 이 두 청년의 얼굴에 나타나지 않나요?
그건 너무 갔소 아재
동감 ㅎ
저도 그렇게 생각하며 가슴이 괜히 뭉클했답니다
유성씨 가족분들도 하숙생으로 들어오신 동한씨도 너무 착하고 따수운 사람들이어서 서로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55분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현 시점에서 젊은 우리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자세를 가지며 새터민 분들을 대해야하는지도 생각해보게되네요.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다른거 막 휙휙 끊다가 이건 끝까지 봤네여
정말 짧게 느껴졌는데 55분인줄 이제야 알았네요...
유성이 키가 무척크네! 훤칠한 미남이네!
참으로 좋은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형과 동생처럼 서로 서로 존경하고 아껴주시고 도와주며 아름다운 형과 동생 가족으로 이어가십시요. 그 북한 부모님도 참 좋으시고 인정도많으시고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What a beautiful enthusiastic comment
Thank you from America
신동한 저 친구 성격 오지게좋네..... 될 놈이다.
북한학 전공자 자체가 극소수라 취업도 탄탄대로일듯. 북한전문기자로 활동하면 좋을듯함 인상도 훈훈한편이고...
성격이 진짜 좋으신거 같아요
저분이 잘됐음 좋겠어요😀😀😀
신동한씨세요?
화면너머로도 선한에너지 뿜뿜.. 기분좋아짐
서윗감이네요... 서윗한 사윗감
따로 말을 배우지 않아도 서로 통하는 유일한 나라인데, 또 갈 수 없는 유일한 나라라는게 슬프네
코로나 나아지면 판 크게 해서 신청하고 어느정도 선발된 일반인-가족단위 새터민분들 같이 숙식하면서 가까워지는거 좋을듯해요. 고생하셔서 자유를 찾아오신 분들에게 이 영상처럼 좋은 인연 만들어주는것도 새터민을 위한 복지가 될수 있을거같아요:) 그와중에 코로나 이전의 행복한 모습들도 찡해지는 포인트ㅠㅠㅠ
좋네요! 프로그램으로 개발됐으면 좋겠어요! 새터민과 함께하는 홈스테이!
마즘 좋은생각인듯
저희 외할버니집이 리원이라서 ~반갑네여
어릴적 초등학교때 여름방학만 되면 놀러 갓엇어요~~
송정리 소나무숲 지나는데 해당화밭이 쭉 늘어지고 아직도 그 솔밭냄새와 바닷가 백사장 모래를 잊지 못하는 1인입니다
한번만이라도 그곳에 다시 가볼수 있는 날이 있을까요?? 그때 그곳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ㅁㄴㄴㅌㅌ.ㄴㅁㅁㅁㄴㄴ..ㅌㄴ.ㄴㅌ.ㄴ.ㄴㄴㄴ.ㄴ..ㄴㄴㄴ.ㅁㄴㅁ.ㅋㅋ.ㄴ..ㄴ.ㄴ.ㄴ.ㅌ.ㅌ.ㅇ.ㅇ.ㄴㅍ.ㄴ.ㅇ.ㄴ.ㄴㅇ.
..
분명히 갈 수 있는 날이 올껍니다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 한국분 센스 ㅋㅋㅋㅋㅋ 북서준이 자기보다 형인데 몇살같아 보이냐니까 26이래 ㅋㅋㅋㅋ
북서준 ㅋㅋㅋ 뭔말인가 했에
어머님이 인상도 좋고 엄청 따뜻한 분이신 것 같아요. 웃는 모습에 같이 미소지어집니다. 아버님도 저희 아버지처럼 무뚝뚝하지만 고된 삶을 이겨내신 멋진 가장이신 것 같아요. 북한에서도 러시아에서도 내려온 남한에서도 쉽지 않은 삶이었겠지만, 가족을 위해 아들을 위해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멋진 부모님이시네요. 유성씨도 유투브에서 많이 봤는데, 이 영상에서 보니 또 남다르네요 ^^ 동한씨가 어머님 운전면허 합격하라고 찹쌀떡 사오고 합격했을때 같이 기뻐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원래 유투브 보면서 길게 보지 않는 편인데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네요~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다 잘되세요~
아빠 엄마 가족끼리 같이 사는모습이 부럽네요. . .저두 함경북도인데 엄 마랑 한달만 같이 살아보면 소원이 없겠네요. 맛있는 음식 대접해드렸으면. . .행복하세요
그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안올것 같지만 올려면 갑자기 다가오잖아요.
@@KimPhilgoo 감사합니다
브로커 통해서 모셔올 수 있지 않나요
눈물나네요..ㅜㅜ
하루빨리 그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유성이 어머님 꼭 통일되서 자가운전해서 고향땅 갈수있으면 좋겠어요
내 고향은 함경남도 북청인데 신창은 지금 북청군 신창노동자구로 되었구요
고향 사람들을 생각할때마다 가슴이 미어져오네요 통일이 빨리 왔음 좋으련만 ~~
저희 할아버지도 북청이세요! 저희 할머니께서는 함경남도 리안이라 들었습니다. 꼭 왕래가 자유로운 날까지 건강하세요! :)
@@jungeunlee9458 함경남도 이안이 아니고 리원군(한국말로 이원)이라고 있어요
@@대박꿈 아 그렇군요! 제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사셔서 고향산천 꼭 다시 보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도 북청군 육대리출신이십니다.예전에는 아버지따라 북청군민회도가고 육대이민회도 갔었는데 어른들이 다 돌아가셔서 가본지 오래 되었습니다. 오래오래 통일이되어 고향땅 밟으실 때 까지 장수하세요.
그동안 새터민들을
'힘든 북한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 고향을 포기하고 목숨걸고 넘어온 사람' 이라고만 인식했는데
현대판 이산가족이라는 생각은 못했어요ㅜㅜㅜ
아버지가 살아계시는지 어머니가 건강한지 가족 친구들 다 잘 있는지 평생 연락도 못하고
내가 나고 자란 그 동네 가지도 못하고.....ㅜ
외할머님이 실향민이시고 그래서 북한학을 전공하셨네요~
남과 북의 식구가 한 자리에 모여앉아 오붓하게 식사를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에 가슴이 뛰네요.
우리 마음의 벽을 허물고 마음에서 부터 봄이 오면 좋겠어요.
참 의도가 좋은 프로그램같네요.. 요즘은 모든 포커스가 외국에서 보는 한국문화 혹은 한국 거주 외국인들에게만 치우쳐있어 조금 아쉽게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같은 나라지만 조금은 다른 문화를 서로 체험하고 나누는걸 보니 먼훗날 통일이된 우리나라를 보는거?같고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유성님 아버님 언제 티비에서 뵈었는데 굉장히 스마트하시고
진취적인분같아 인상적이었습니다.유성님은이젠 남한억양에 인상도 좋으세요.
부모님께 효도하시고 건강한 날들을 누리소서.
생각이 깊은 아버지. 다정한 어머니. 그리고 볼때마다 정이 드는 유성씨 보게되어서 너무 좋아요~ 동한씨 2주 지내니 진짜 막둥이 느낌 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착 10년. 새로운 10년. 그리고 또 10년이 더 지나도록 우리 함께 삽시다.
하나도 이상하지 않아요. 용기내서 이렇게 방송을 할수있다는것 만으로도 이미 자존감짱
박유성씨는 이제 워낙 유명인이라 어느프로에서 봐도 친근하게 느껴지고 반갑네
아버님이 입당 못하신게 미래를 위해서는 더 잘됐네요.
아들 잘 두셨습니다.
그리고 유성씨는 좋은 부모님한테서 태어난걸 감사 드려야겠어요.
그리고 중요한거!
이질성이 아니라 다양성이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는 "하나"가 분명히 맞네요.
참 따뜻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모두~~~
박유성 정말똑똑하고 밝게산다. 사람사는게 다꼭같구나. 좋다.
북한은 뭐가 무서워서 가족도 못만나게 하냐
이세상 못가는데가 없는데 북한만 못가고 있다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 임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 제외하고 북한여행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user-Nobattery 가능은 한데, 고가 여행사? 통해서 패키지로 고액의 금액을 지불하고 가야해여 항공이며 숙박이며 개꾸진데다가, 거기서 정해주는 동선만 따라서 가야하고 사진도 못찍게하고 모든 행동을 통제하는데 그 금액주고 갈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괜히 궁금해서 갔다가 자칫 실수해서 오토웜비어처럼 죽어서 북한을 나갈지도 모르는데 보통은 무서워서 안가조 ㅋㅋ
@@무제-d3t 절때 못갑니다 예전에는 현대와 연계해서 금강산관광 개성관광을 패키지로 가능했지만, 금강산 피격사건이후로 현재 한국인은 북한여행자체가 금지입니다. 여행을 갈수있는 코리안은 외국시민권자입니다.
@@hyeon261 외국인 이야기한건데요....?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 왔음 좋겠대. 아버지가 뭐라고 더 배우실려고. 진짜 참 어른이시다.
박유성씨 어머님이 울 아바이 고향 함경남도 북청군 신창읍 출신이네요
저는 실향민 2세입니다
아바이는 52년 고향땅 그리워 하시다
지금은 대전국립현충원에 영면하고 계십니다
하숙생분 엄청 화목한가장에서 자란거 같으신성격
참 좋은 프로그램 이네요.
우리는 결국 한민족이니까...🥰🥰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도 모두 전쟁때 내려오셨는데,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이야 이것 정말 참신하고 좋은 프로네요~남북한이 서로 이해하기에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어떤 북한출신 여성분이 방송에서 그러시더라구요. 우린 이민을 온 게 아니라 이사를 온 거라구요. 그 때 왜 우리가 북녘땅을 조선이 아니라 북한이라는지 확 느껴지더라구요.
이사오기전에 우리나라쪽에 총겨눴겠지 ㅋ
@@akevin8355 그런 사람들중 우두머리급인 사람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는 포용력 넘치는 곳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이죠.
@@shinwoori84 강압적인 그 사회에서 그렇게 살다 얼마나 그 체제가 싫고 넌더리나면 목숨걸고 자유의 땅으로 왔을까요? 좌파는 오늘도 이렇게 인간에 대한 이해고 뭣도 없이 아무소리나 합니다..
80년대초중반에 우리집에서 만두나, 칼국수 만들때는 항상 맥주병으로 밀었는데...북한도 그러네요. 이 다큐 참 좋네요. 유성씨 가족들 화이팅.........부모님, 너무 유쾌한 분들이시네요. 하숙생, 참 착하네요. 할머니가 실향민이라 그런지, 북한에 관심많이 좋아보입니다. ㅎㅎㅎㅎㅎ...작은 남북의 화합이네요. 이 다큐의 홈스테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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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성씨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야... 이거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이 채널도 어쩜 귀중한 영상만 올라오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와우 최고의 찬사입니다 저희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귀중한 영상 많이 발굴하겠습니다😀
참 화목한 가정이고 아들 인물도 훤하고 착하네요 홈스테이한 한국학생도 멋지고 착하고 기분좋아지는 영상입니다
편견.이상한눈으로 보지 맏시다. 목숨걸고 탈북한사람들 따듯하게 대합시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가족끼리 끈끈한 유대감을 가지고 좋은 가정환경을 가졌다는 것이 참 보기도 좋고 부럽기도 해요~ 한편으로는 북한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살면서도 한국에선 그렇지 못한 가정들이 많은 현실이 씁쓸하기도 하네요 예전에 한 번 봤던 영상인데 오랜만에 또 보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영상에 출연하신 모든 분들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ㅎ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네요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북한사람들또한 우리민족인데 .그들이 차별을 느꼈다면 맞는것일듯 .하지만 남한사람들또한 차별을주려던건아니고 분단된북에서 왔다는게 그냥 신기했었을뿐일거라생각합니다 .유성씨 가족 홧팅요!
@이완 이탈주민이 죽인건 아닌데 말입니다만....
하숙생도 너무 너무 성격좋고 유성님과 부모님도 너무 좋은분들이시네요. 네 분이서 같이 새로 이사갈 집 보면서 웃는데 꼭 한가족 같아요. 유성님 다른 영상에서도 본적있는데 반갑습니다. 행복하세요^^
참.. 이케 보면 같은 민족인데 가슴 아프다
하루빨리 보고싶은 가족 왕래라도 됐음 하네요..
유성씨 부모님 옆집에 사셨던분 그냥원래 이웃입니다 저의 아버님도 함흥분이시라 삼촌 이모 조카 똑같은 느낌이듭니다 행복하세요
새터민들에대한 선입견을 깨고 그들이 잘 정착해서 이제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용기가지며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걸 볼 수 있어, 의미있는 방송인것 같습니다. 특히 유성님과 부모님이 목숨을 건 도전이 참 대단한것 같아요! 앞으로도 지금 해낸 것 처럼, 많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잘 이기면서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랄게요!
저도 모르게 미소지으며 끝까지 봤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성격도 좋으시고 유쾌하시네요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남쪽에 잘오셨어요
낙천적인 성격 아드님까지 따뜻한 가족애를 느꼈습니다
하숙생이 좋은 인연을 만났네요
통일은 못하더라도 이웃나라처럼 왕래라도 빨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시간였어요♡
어머니 우시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이렇게 가까이 사는 가족을 왜 가슴에 묻고 살아야하는지..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는 프로였습니다. 꼭 빨리 남북 왕래가 가능해지기를 더욱더 염원하게하는 시간이었네요. 그때까지 고향그리워하시는 분들 꼭 건강하시길...
오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다 ! 이제야 추천에 떠서 보게됐는데 너무 보기 좋고 제 마음까지 따뜻해지네요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성격이 좋으시네요.
빨리 통일되서... 운전하시면서 찾아갔으면 하네요. 한국생활 적응 잘 하신것도 보기 좋으시고....
행복하세요
저자리에 끼고 싶네요.
울 엄마도 미국에 산지 오래인데 명태식혜 만들어 주셨어여.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함경도 분들이시거든요. 북창이랑 함흥
유성이 부모님이 인물이 좋으시네~
어머님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자유대한민국에서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보면서 그냥 눈물이 나네요.. 너무 좋은분들 한국에서 부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생각해보니 고등학생 때 아랫학년에 전학생이 하나 왔어요. 같은 학년도 아닌데 친구들 모두 전학생이 왔다며 수근거리길래 '왜 저러나' 했는데 그 전학생이 새터민이라 그랬더라구요. 저는 그러려니 하고 넘겼지만 어느 날 급식실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친구가 툭툭 치며 알려주더라구요. "쟤가 걔야" 알려준 친구도 딱히 그게 흠이라고 생각하진 않았겠지만, 친구의 귓속말을 들으며 본인을 바라보고 있던 저를 보는 그 동생의 얼굴이 무척이나 딱딱하고 무표정해서... 그 얼굴에서 많은 감정을 느낀 기억이 납니다. 그 친구랑 같은 반 동생에게 물어보니 친구들이 다가가도 선 긋기 바빠서 이젠 어울리려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또 넘겼었지만 지금 이 방송을 보고 있으니 그 당시 그 친구가 느꼈을 외로움과 묘한 군중 속의 고독을 이제야 좀 알 것 같습니다.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슬프네요. 그 학생이 강하게 버텼어야 할텐데. 저도 2007년에 고등학교 1학년때 중국어과였는데 복도에서 어떤 학생 부모님이랑 담임선생님이 얘기하는걸 봤어요. 그리고 조회시간에 선생님이 전학생이 올건데 북한에서 오는 학생이고 너희보다 나이가 많다. 23살이다. 어렵고 모르는게 많을테니 너희가 많이 도와줘야한다라고 하셨어요. 그 당시에 반에 남학생이 7명이였는데 날라리애들, 착한학생들 모든 반 남자아이들이 그 오빠랑 한 무리로 다녔어요. 여학생들도 “오빠, 이거는 이거고 저거는 이런거에요~”하면서 존대말 다 하고..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남자애들 참 착했던거 같아요. 체육시간마다 그 오빠가 몸이 약해서 빠졌는데 중국인지 북에서 너무 많이 맞아서 그렇데요. 그 뒤로는 체육시간에 항상 남자 8명이서 우르르 운동장 돌면서 다 같이 걸어다녔는데 무슨 얘기를 하는지 참 궁금했어요. 그 오빠도 항상 웃으면서 우리가 북한말 보여주세요! 하면 북한말씨도 보여주고 중국에 8년살아서 중국말도 잘하고 그랬었는데.. 중국어과는 반이 하나라 3년 같은 반인데 1학년 도중에 건강때문인지 교과과정이 달라 적응이 힘들었는지 학교를 그만 두셨는데 지금 그 오빠는 벌써 탈북17년차 대한민국 국민이네요. 이름도 진짜~ 카리스마 넘치는 북한 이름이였는데.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으면 좋겠어요 행복하게.
의미있고 참신한 기획입니다!! 잘 봤습니다😀😀🙏
와 함경도 아드님 부모님 닮아서 진짜 훈남에 능력있게 생겼다.
아~~ 이렇게 너무나 사랑하는 한민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통일이 되어서도 힘들게 살아온 사람들 가난하다 무시하지 말고 서로 도우며 함께 발전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빨리 통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자식을 위해 부모님을 두고 떠날 수 밖에 없었던 그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하기도 어렵네요.. 속히 남북이 자유로이 왕래하여 모든 이산가족의 아픔이 해소되길 바랍니다..
한국으로 와서 잘 정착하고
사는 모습 보니 너무 흐뭇하네요
열심히 사시면 한국은 살맛
나는 곳입니다
멋진 다큐네요 제가슴 에서 뭔가가 꿈틀거리면서 뜨거워지네요 같은동포인데 이게 뭐냐 싶은게 ᆢ 그참 ᆢ 두 동강으로 갈라진 자그마한 땅덩어리에 같은동포들의 한맺힘을 북한동포들이 죽어 조상을 어찌볼꼬 싶은맘에 현실이 너무나 원망스러워 지네요
유성씨네 부모님 예전에도 느꼈지만 정말 따뜻하신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즐거이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몇번째 다시 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볼때마다 좋고, 볼때마다 행복해 집니다. 어서 빨리 이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우리아버지도 함경도 청진분이셨어요. 어머니는 서울분이셨지만 아버지 식성따라 가자미식혜나 대구넣은 깍두기 이런거 해주셨네요. 지금은 너무 먹고싶은데... 그맛을 잊지못합니다~
가자미 식해가 맞는 철자법입니다.😊😊😊
하 이거 보고 유성씨랑 결혼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어머님도 아버님도 너무 선하신게 눈에 다 보이네요 너무 보기 좋은 가족입니다^^ 꼭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ㅎㅎㅎㅎ 예쁜 사랑하세요
보면서 저도 저런 가족 속에있으면 참 행복할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어른들 진짜 인상 좋으시네요....
첨엔 이북 음식 좋아해서 어떤 가정식인가 궁금해서 클릭했는데..보다보니 훈훈하고 소박한 일상은 다 똑같은거 같아요. 참 좋은 방송이네요!
저도 처음엔 음식이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어머니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ㅜㅜ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느낀점도많고 마음도 따뜻하고 잘봤습니당!!👍🏻👍🏻👍🏻
북서준이 왜 여기서 나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읏곀ㅋㅋㅋ진짜 북서중이 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ㄹㅇ 탈북자 집이 북서준네 말하는거였음? ㅋㅋㅋㅋㅋ
북서준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나만생각하는게 아니였다ㅋㅋㅋㅋ
외가 친가가 분단이전 다 북한인데 어릴때 몰랐지만 40넘고 다 돌아가신후로 북한분들 보면 그리워집니다.
어머님 사투리 이야기하실때 말씀대로 저희집안 황해도 사투리가 귓가에 맴도네요.
잊지말고 지키세요. 홧팅
반갑습니다님과 닮은 마음을 지닌 것 같아 반갑기도 하고 슬프기도 합니다.
돌아가신 친할머니가 북한이 고향이신데 가끔 구글맵으로 사시던 곳 찾아보곤 해요. 제가 애기일 때 돌아가셔서 살아계시면 자세한 부분까지 들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뿌리가 궁금한 건 어쩔수없는 것 같습니다.
하숙생 아주 성격 좋은 훈남이네... 잘 자랐네 잘 자랐어. 유성 씨랑 하숙생이랑 앞으로도 잘 지내길 바래요~
우리는 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어머니 목소리 허스키하고 매력적이시다~
와~ 정말 정겹고, 푸근하고, 사람같이 사시네요. 북한에서 설에 세배하러 다닌 풍경 너무 좋아요. 어머니 울 엄마같이 푸근하시고 좋아요. 행복 끝판왕 가족이네요. 모두 행복하세요. 화이팅~!
아아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앞으로도 가족분들이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잘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다른 유튜브에서 두 분 봤는데 여기서 이렇게 인연이 시작된 거였군요.
영상 보고 헤어지는데 제가 다 정이 들어 아쉽네요. 유성 씨는 열심히 활동 중이신데 동한 씨도 잘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유성씨 적응 잘하고 계시네요 연기도 잘 하시네요 홈스테이 좋으네요 계회대로 꼭 성공 하실겁니다. 호감 가는 말솜씨 매너 끌리네요 화이팅 하세요
어머니 너무 멋지다..
와ㅋㅋㅋㅋ 영채맛있다는말에 김일성얘기나오는거 진짜 너무흥미롭네요. 북한문화 낯설면서도 너무 재밌는거같아요.
정말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
부모님, 유성씨, 동한씨 한 가족 같아요♡
모두 좋은 분들이라는게 눈에 보여서 영상 끝까지 흐뭇한 미소로 보았네요^^
이 좋은 인연 평생 잘 유지하시길♡♡♡
새터민분들 화이팅입니다!! 한국에서 자유롭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이리 좋은 프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생기고 바르고 멋찌고 찐형제로 보이는 두분 보고있자니 므흣하네요
어머니아버지도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원하시는 바닷가에 이사가셔서 정말 행복만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방송 진짜 좋아요.
마지막엔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부모님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탈북하신 분들 한국에서 모두모두 건강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게요!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버님 말씀하시는 걸 보니 굉장히 생각이 깊으신 분이시네요.
KBS 제작의도가 참 바람직합니다.
한반도인으로서의 정체성회복에 남북한 어울림의 장을 열어줘서 감사합니다!
두 젊은 이의 꿈을 응원합니다 😊
민주당편파적방송국 역시 KBC 싱하이밍도 북한학전공했는데 간첩키우고 있구만
신동한 😮 하숙집. 학생 😊😊 박유성 하숙집 아들 😮
💴 아버지 👨 박성호 💴 어머니 👩 김金 항恒 나螺
🏡 러시아 외화벌이 벌목공 🏡 함경도식 홈스테이 😊
🙏 경기화성 새둥지를 틀다 😊😊🙏
❤ 😮 60대 남자입니다 😁 😅😅
❤ 좋은 홈스테이 방송입니다
❤ 북한동포 3만명이상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 두만강 넘어오신 동포님들요 😊😊
❤ 열심히 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어머니 김항나씨 말씀
💞 눈물이 💦 나는군요
🐰🐯 자식 유성이를 위해서 두만江설치보 넘다
😊😊 잘하셨습니다 😮😮 사랑합니다 💋 😘 💜 💕 😍